짐이 떠날때 저는 때어났네요^^; 도어즈 음악은 제가 중3때 처음 접했는데, 당시 Break on Thru 를 듣고 매료되어 현재까지도 저에겐 롹앤롤 레전드로 영원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음반샵에서 음반을 구입하면서 동시, 포스터에 얼굴이 뭔가 압도되는 카리스마 포스도 한 몫 했었죠 :)
블레이크의 시는 참 흥미롭긴하죠. 어떤면에선 미친놈 같기도 하고...긍정적 부정적 의미 다 포함해서요.. 헉슬리 작품 읽어보면 천재라고 느낄 정도인데 그 사람이 추앙할 정도라면.. 저는 30살이 되어서야 접했는데 많이 아쉽더라고요. 왜나면 전 이미 호밀밭의 파수꾼을 읽고 콜필드가 아직 세상을 모른다고 판단한 선생의 입장과 같았던, 속칭 꼰대(?)가 되어 있었거든요.10년 전에 이 작품들을 읽었더라면 내 인생이 더 많이 행복했을텐데 하는 후회가 남았습니다. 짐모리슨은.. 너무 좋아해서 옛날에 몇년동안 그와 비슷하게 펌을 하고 다녔는데,관리는 잘 못해서 머릿결 다 상했어요 ㅠ_ㅠ
히피 문화가 시작은 좋았지요 하지만 공산주의의 시작과 끝과 동일합니다 인간본성을 거스르는 사상은 절대 성공할 수 없고 또 인간들이 사회를 이루면서 만든 타부들이 타도해야될 악도 아닙니다 그것도 자연의 일부죠 저도 어렸을 때 도어즈 참 좋아했습니다만(자유로운 이미지 때문에) 진짜로 말하자면 도어즈의 음악들은 일반 사람들이 한 번에 딱 듣고 좋아할만한 캐치한 음악은 아니죠 락음악 콜렉터의 길을 걸으면서 누가 시키지는 않지만 의무적으로 듣기 시작한 거고 나중에 세월이 한참 흘러서 재발견이 이루어진 케이스입니다 사실 모리슨 호텔만 들을만한 음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짐 모리슨같은 인물이 천재이긴 하지만 동시에 인간 쓰레기이기도 합니다 락음악엔 유별나게 그런 사람이 많기도 하고 또 그 사람 인간성과 상관없이 즐거움을 주는 매력이 있어 락음악이 나를 벗어나 다른 수많은 인간의 생각을 열린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철학서같은 역할을 해주긴 합니다만 짐 모리슨의 탕아적인 면은 세상에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고 사람들을 해칩니다 마약 동성애 불륜 기타등등 수많은 사람의 눈물이 대가로 따르지요 도어즈 뿐만 아니고 히피문화가 득세하던 시절의 음악인들을 거의 대부분 좋아하긴 합니다만 내가 그들의 음악을 도구로 세상의 다양한 면을 살펴볼 수 있었으니 좋았던 것이지 나 자신을 버리고 그들을 따랐다면 지금쯤 욕하고 저주하고 음악 자체를 멀리했을 겁니다
모든 삶은 하나의 실험이고 모험입니다 그냥 살아간다는 말은 그냥 하는 말일 뿐이겠죠 때론 격렬하게 때론 순탄하게 때론 기성의 질서에 반기를 들며 또 때론 그 질서에 순응하며,,, 그가 걸었던 삶이 우리가 따라야할 정석적인 매뉴얼이라고 말할 순 없겠죠 하지만 우리가 채 알지 못했던 또 다른 삶의 방식을 알려주는 doors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 결국 우리가 그걸 어떻게 사용하며 자신의 삶을 꾸려나가는가가 중요한 문제겠죠
@@pop-story 전 쌍둥이랑 같은해 뉴튼 존 다음 해에 태어 났는데,, 요즘 뉴튼 추모제 중이라 짐 모리슨 잠시,, 이 영상 지금 디 앤드 틀고 있는데,,, Bori Han 님과 셋이 모여 락 이야기 하면 재밌겠는데,,, 님들' 제게 비틀즈' 이야기 들려드리고 싶어요, 님들 뭐라 해도 비틀즈 는 궁금 하시죠?
오류가 있어 말씀드립니다. 3J의 맏형이라고 하셨는데 사실은 지미 헨드릭스와 재니스 조플린이 먼저 사망하였습니다. 짐 모리슨은 무대에서의 음란행위 문제로 법원에 가기 전에 마이애미 지역 신문을 통해 지미의 사망 소식을 알게 되었고 이후 머지않아 재니스의 사망 소식마저 듣게 되어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넌 세 번째 인간과 술 마시고 있는 거야." 즉 자신의 죽음을 막연하게나마 인지하고 있었던 걸로 보입니다.
인간보다 훨씬 완벽한 존재라고 하는 신도 자연주의와 히피정신이 신들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개념이라면 그 신들의 세계도 아마 오래갈수 없을거라는 갠적인 생각입니다. 모든 인간 한명한명이 헉슬리와 짐 모리슨 처럼 때론 완전한 자유를 꿈꾸고 바라지만 그건 실현되기 불가능한 바램이고 꿈일 뿐이죠. 그것이 실현되고 어느기간 만이라도 유지까지 된다면 전 인간은 신보다 더 위대한 존재라고 생각해요. 저도 도어스 뿐만 아니라 나름 오랜기간 팝/락음악을 들어왔는데 특히나 짐 모리슨의 그 자유롭고 이상적인 정신을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려 했던 그의 삶은 다른 타 뮤지션들 보다 더욱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아티스트 였던거 같아요. 이 분야에 대해 더 공부하고 더 많은 생각들을 해봐야 보다 구체적인 얘기가 가능하겠지만 지금 현시대 시점을 완전히 벗어나서 논하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니라서 현재까지 이 자연주의에 대한 저의 생각을 요약하면 이 정도로 말할수 있을듯요. 또 영상과 내용과 멘트까지 과하지도 못하지도 않게 너무 잘 만드신거 같아요. 잘 봤구요. 다음에 만드실 컨텐츠도 기대가 되네요^^
맞아요 허구적이고 허세. 다 주관적 해석이고 본인만이 추구하는 가치에서 만족하면 그게 행복. 암만 남이 멋지고 대단하다고 해봐야 내게 맞지않는다면 빗좋은 개살구. 내가 보기엔 마약중독자로 생을 일찍 마감한. 예술인에겐 마약은 어떤 영감을 제공해주는듯. 잠깐 활활 불태우다 사라진 젊은 예술인들 그것도 행복이겠지 그땐.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구독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고1입니다 도아즈 정말 좋아하는데 영상 잘봤어뇨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더^^
짐이 떠날때 저는 때어났네요^^; 도어즈 음악은 제가 중3때 처음 접했는데, 당시 Break on Thru 를 듣고 매료되어
현재까지도 저에겐 롹앤롤 레전드로 영원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음반샵에서 음반을 구입하면서 동시, 포스터에 얼굴이 뭔가 압도되는 카리스마 포스도 한 몫 했었죠 :)
파리에서 짐모리슨 무덤까지 찾아 갔어요. 그의 음악을 좋아했었지만 이해하지는 못했는데 윌리엄 브레이크의 설명까지 해주시니 뭔가 퍼즐이 맞춰지는 기분입니다. 윌리엄 브레이크의 시를 떠올리니 짐자무쉬의 데드맨까지 소환되는 밤이네요. 감사합니다.
do you know my poetry..
빵야빵야
유년시절에 멕라이언을 좋아해서 발킬머 주연의 영화 도어스로 처음 짐모리슨을 알게 되었었는데 그냥 약쟁이가 아니었군요 ㅎ 컴온베이비 랏마파이어~ 컴온베이비 랏마파이어~ 귓가에 맴도네요 ㅎ
다른 뮤지션 소개보다 더 깊고 진지하고 재밌게 이야기 해주시네요.
유튜버님의 목소리가 아주 좋네요!
부끄럽사옵니다 감사감사욥^^
자유에는 책임이 ...
영상 감사합니다.
지옥의 묵시록의 나의 메타포는 The end.
가슴이 웅장해지는 순간이었드랬죠 ㅋ
사회에 순응해서 사는게 의무라기 보다는 그렇게 살면 살아남기가 더 쉽고 편해서 그렇게 되는거 아닐까요
블레이크의 시는 참 흥미롭긴하죠. 어떤면에선 미친놈 같기도 하고...긍정적 부정적 의미 다 포함해서요.. 헉슬리 작품 읽어보면 천재라고 느낄 정도인데 그 사람이 추앙할 정도라면.. 저는 30살이 되어서야 접했는데 많이 아쉽더라고요. 왜나면 전 이미 호밀밭의 파수꾼을 읽고 콜필드가 아직 세상을 모른다고 판단한 선생의 입장과 같았던, 속칭 꼰대(?)가 되어 있었거든요.10년 전에 이 작품들을 읽었더라면 내 인생이 더 많이 행복했을텐데 하는 후회가 남았습니다. 짐모리슨은.. 너무 좋아해서 옛날에 몇년동안 그와 비슷하게 펌을 하고 다녔는데,관리는 잘 못해서 머릿결 다 상했어요 ㅠ_ㅠ
와 내공이 대단하시네요^^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Rock의 본질은 저항이죠!!
다른 쟝르는 저항정신 못하나요?
락이 왜 저항인가요?
@user-ve2ez6db2x 말을 잘 안듣죠 ㅎㅎ
히피 문화가 시작은 좋았지요 하지만 공산주의의 시작과 끝과 동일합니다 인간본성을 거스르는 사상은 절대 성공할 수 없고 또 인간들이 사회를 이루면서 만든 타부들이 타도해야될 악도 아닙니다 그것도 자연의 일부죠
저도 어렸을 때 도어즈 참 좋아했습니다만(자유로운 이미지 때문에) 진짜로 말하자면 도어즈의 음악들은 일반 사람들이 한 번에 딱 듣고 좋아할만한 캐치한 음악은 아니죠 락음악 콜렉터의 길을 걸으면서 누가 시키지는 않지만 의무적으로 듣기 시작한 거고 나중에 세월이 한참 흘러서 재발견이 이루어진 케이스입니다
사실 모리슨 호텔만 들을만한 음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짐 모리슨같은 인물이 천재이긴 하지만 동시에 인간 쓰레기이기도 합니다
락음악엔 유별나게 그런 사람이 많기도 하고 또 그 사람 인간성과 상관없이 즐거움을 주는 매력이 있어 락음악이 나를 벗어나 다른 수많은 인간의 생각을 열린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철학서같은 역할을 해주긴 합니다만 짐 모리슨의 탕아적인 면은 세상에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고 사람들을 해칩니다
마약 동성애 불륜 기타등등 수많은 사람의 눈물이 대가로 따르지요
도어즈 뿐만 아니고 히피문화가 득세하던 시절의 음악인들을 거의 대부분 좋아하긴 합니다만 내가 그들의 음악을 도구로 세상의 다양한 면을 살펴볼 수 있었으니 좋았던 것이지 나 자신을 버리고 그들을 따랐다면 지금쯤 욕하고 저주하고 음악 자체를 멀리했을 겁니다
👍
옳소
아주아주 훌륭한 글귀입니다
모든 삶은 하나의 실험이고 모험입니다
그냥 살아간다는 말은 그냥 하는 말일 뿐이겠죠
때론 격렬하게 때론 순탄하게
때론 기성의 질서에 반기를 들며 또 때론 그 질서에 순응하며,,,
그가 걸었던 삶이 우리가 따라야할 정석적인 매뉴얼이라고 말할 순 없겠죠
하지만 우리가 채 알지 못했던 또 다른 삶의 방식을 알려주는 doors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
결국 우리가 그걸 어떻게 사용하며 자신의 삶을 꾸려나가는가가 중요한 문제겠죠
정주행중이요~~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짐 모리슨보다 20년 더 사셨군요.
목소리 듣고, 팝에 관심많은 30대일거라
생각했었는데..
1977년 Bee Gees의 노랠 듣고 팝송에 심취하기 시작했었는데 요즘 새로운 기분으로 팝의 뒷이야기를 흥미있고 재미있게 잘 듣고 있습니다.
딱 비지스 들으실때 태어났습니다^^
@@pop-story 전 쌍둥이랑 같은해 뉴튼 존 다음 해에 태어 났는데,, 요즘 뉴튼 추모제 중이라 짐 모리슨 잠시,, 이 영상 지금 디 앤드 틀고 있는데,,, Bori Han 님과 셋이 모여 락 이야기 하면 재밌겠는데,,, 님들' 제게 비틀즈' 이야기 들려드리고 싶어요, 님들 뭐라 해도 비틀즈 는 궁금 하시죠?
영상감사합니다. Another J 인
재니스 조플린도 영상 올려주셔요~
준비하겠습니다^^
짐모리슨과 도어즈 밴드를 통해 록음악의 사조는 어떤것인가를 알려주는 멋진 팝칼럼 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 최애 뮤지션"
고딩때 정말 좋아했던 밴드 _ 조지 윈스턴님이 좋아했었다니 의외네요
영화[주연:발 킬머( 짐 모리슨과 정말 많이 닮았죠),멕라이언)]도 보고 음반도 사고.. 신디사이저인지 키보드인지 그 사운드가 정말 오묘하더군요
쭈욱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죽고영생을얻다....
커먼베비라잇마파이어~
전해지는 레전설에 따르면 짐은 어릴적 교통사고를 목격했는데 사고현장에서 인디언 아이의 혼령에 빙의되었다죠. 음악성만 빨아먹으려는 분들은 도어스 1집만 들어보셔도 충분하리라 봅니다.
Doors 그들의 앨범 1,2집 라이브 absolutely live는 걸작이며 짐 의 영적인 시 능력 과 레이의 키보드 는 정말 당시에 뛰어난 음악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지옥에 간 사악한 영혼
몇 안되는,영감을 주는 롹커죠.
엘리스쿠퍼가 이런 말을 했더군요.''롹앤롤 세계에선 무법자가 있어야 한다.''
롹대중은 짐모리슨 오지오스본 레미킬미스터 커트코베인같은 무법자롹커를 늘 원하는데 한국의 롹은 건전하죠.정신과 태도가 건전해요.
오류가 있어 말씀드립니다.
3J의 맏형이라고 하셨는데 사실은 지미 헨드릭스와 재니스 조플린이 먼저 사망하였습니다.
짐 모리슨은 무대에서의 음란행위 문제로 법원에 가기 전에 마이애미 지역 신문을 통해 지미의 사망 소식을 알게 되었고 이후 머지않아 재니스의 사망 소식마저 듣게 되어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넌 세 번째 인간과 술 마시고 있는 거야." 즉 자신의 죽음을 막연하게나마 인지하고 있었던 걸로 보입니다.
생일 확인을 안하고 정리했네요 주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좀 살아보니 알겠어요
멋진것도 아니고 저항도 아니고 철학도 아니고 깊은것도 아니고 그냥 죽는 길이더라구요
헛사셨네
인간보다 훨씬 완벽한 존재라고 하는 신도 자연주의와 히피정신이 신들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개념이라면 그 신들의 세계도 아마 오래갈수
없을거라는 갠적인 생각입니다. 모든 인간 한명한명이 헉슬리와 짐 모리슨 처럼
때론 완전한 자유를 꿈꾸고 바라지만 그건 실현되기 불가능한 바램이고 꿈일 뿐이죠.
그것이 실현되고 어느기간 만이라도 유지까지 된다면 전 인간은 신보다 더 위대한 존재라고 생각해요. 저도 도어스 뿐만 아니라 나름 오랜기간 팝/락음악을 들어왔는데 특히나 짐 모리슨의
그 자유롭고 이상적인 정신을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려 했던 그의 삶은 다른
타 뮤지션들 보다 더욱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아티스트 였던거 같아요.
이 분야에 대해 더 공부하고 더 많은 생각들을 해봐야 보다 구체적인 얘기가
가능하겠지만 지금 현시대 시점을 완전히 벗어나서 논하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니라서 현재까지 이 자연주의에 대한 저의 생각을 요약하면 이 정도로 말할수
있을듯요. 또 영상과 내용과 멘트까지 과하지도 못하지도 않게 너무 잘 만드신거
같아요. 잘 봤구요. 다음에 만드실 컨텐츠도 기대가 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노력할게요^^
지옥의 문이 안 열려서 다행이군
전형적 캘리포니아 보이. 첨은 잘나갔지만 결국 마약에 쩔다 원없이 살다간...
특유의 블루지한 느낌이 일품인 락밴드!!
구독
감사합니다*^
무당이 영어로 뭐에요? 우리나라랑 뭔가 개념이 다를거 같아서요
shaman
우리나라는 가짜 무당이 많아서 제가 혼동을 느낀듯 하네요
그놈의 사상.. 그냥 행복하게 살면 장땡인데ㅎ
맞아요 허구적이고 허세. 다 주관적 해석이고 본인만이 추구하는 가치에서 만족하면 그게 행복. 암만 남이 멋지고 대단하다고 해봐야 내게 맞지않는다면 빗좋은 개살구. 내가 보기엔 마약중독자로 생을 일찍 마감한. 예술인에겐 마약은 어떤 영감을 제공해주는듯. 잠깐 활활 불태우다 사라진 젊은 예술인들 그것도 행복이겠지 그땐.
무당 ㅋㅋㅋ
잡썰이 길구먼
걍 사탄을 믿고따르던 사람.
사탄에게 영혼을 판 사람.
지옥에서 가서야 후회하는 사람. 이거야
마약?
모리슨 이새기도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럭스 꼴 났을듯 ㅋㅋㅋㅋ
패륜아는 패륜아네 머더퍼커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