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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으론 스웨이더처럼 아래쪽은 아니고 바깥쪽인데(영상의 레더) 브러쉬로 긁어서 만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내구성이 더 좋고 가격도 더 비싼걸로 알지만(물론 질감이 스웨이드와는 다름) 그래도 제 기억에 의존한 것이라 확실치는 않으니 참고만 하세요. 알콜성 치매끼가 있거든요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옷에 대한 질문은 아니지만 스웨이드 신발 관리가 편한지 궁금해 댓글을 남깁니다. 스웨이드 신발은 방수 스프레이 뿌리면 나름? 잘 안젖고, 흙 묻었을 때 전용솔로 털어주면 된다고 직원이 설명합니다. 옷과 달리 신발을 만들 때 사용하는 스웨이드는 특별한 처리가 된 건지 궁금합니다.
조금 혼동이 있을만한 부분이 있어 댓글답니다! 바깥쪽, 안쪽 가죽으로 구분하기보다 가죽의 바깥 면, 안쪽 면으로의 구분이 더 정확한 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영상 안내로 보면 가죽이 다르다고 생각 할 수 있으나 동일한 가죽이더라도 어느 쪽 면을 가공했느냐의 차이로 볼 수 있습니다. 안쪽 가죽을 사용했다고 하면 레더 또는 스웨이드가 아닌 Split Leather로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질샌덧 바깥쪽 가죽을 곱게 샌딩(기모)한 것을 누벅이라고 합니다. 안쪽 면을 기모한 것을 스웨이드라고 하고요. 레더라 불리는 것은 댓글 쓰신 분이 생각하는 면 반대쪽이 털처럼(육고기 또는 스플릿레더로 가공되는 부분) 보일 것이고 스웨이드는 면 반대쪽이 우리가 생각하는 레더(은면)로 보입니다.
스웨이드는 원 그대로의 제품을 입어야하는 성격이라면 가지마세요 스웨이드는 확실한 건 오염에 취약해요 스웨이드는 그냥 더럽게 입고 얼룩도 생기는 걸 감안 , 에이징을 이해하고 입어야합니다 , 그래서 더블알엘에선 아예 에이징을 오지게 해서 내놓져 차라리 그게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때가 타도 티가 안나니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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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웨이드 자켓 샀는데 타이밍 좋은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교수님
오 다행이네요:)
가죽의 경년변화 꼭 느껴보고 싶네요... 일단 구두부터 시도하고 있습니다!😂
구두부터 시도하는 걸 저도 추천드립니다:)
스킵 안하고 첨부터 끝까지 보는 유튜브
오늘도 교수님 덕에 지식이 +1 됐습니다
XX님 댓글 덕분에 정말 힘이 납니다. 오늘도 열심히 응원 받고 일해보겠습니다:)
소가죽스웨이드는 관리법이 어떻게될까요? 세탁 법, 횟수 라던가..?
입고 계신 코드가 정말 멋집니다 👍 그리고 스웨이드의 기원은 처음 듣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아는 척 해야 겠습니다 ㅎㅎㅎ
유스 카코트 제품입니다:) 스웨이드 기원 한 번 써먹어 보세요 수한님:)
오늘도 잘봤습니다 유스 스웨이드 카코트 사거 싶네요ㅎㅎ 입으신 화이트 셔츠 알 수 있을까요?
화이트 셔츠는 45R 제품 입었습니다:)
🗣️ 일목요연하고도 깔끔하게 알려주시는 호호시님 👍
영상 넘넘 감사합니다 𖤐 🐯_ 어흥
오늘도 응원의 댓글 덕분에 힘이 납니다:) 다음 컨텐츠도 기대해 주세요:)
입고계신 스웨이드 자켓 정보가 궁금합니다~
이번 유스 제품 입었습니다:)
크 레더 엄청 매력있죠! 올 ss시즌에 레더카코트도 호호시님 영상 보고 반해서 사버렸죠ㅎㅎ 유스 스웨이드자켓도 사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남네요
아 그 제품 너무 예쁘죠:) 저도 오늘 입을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돈 모아서 사는 가죽제품이야말로 옷질의 보람이 느껴지는🥹
좋은 가죽 제품은 정말 수십년 입어도 되는 것 같아요:)
좋은 스웨이드, 가죽의류를 구매하는 건 정말 누구에게나 로망인 것같습니다.👍👍
세훈님도 이번에 레더 하나 하셨나요? :)
스웨이드와 누벅의 차이가 뭔지도 궁금합니드아~!~! 오묘한 가죽의 세계🤷♂️
제 기억으론 스웨이더처럼 아래쪽은 아니고 바깥쪽인데(영상의 레더) 브러쉬로 긁어서 만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내구성이 더 좋고 가격도 더 비싼걸로 알지만(물론 질감이 스웨이드와는 다름) 그래도 제 기억에 의존한 것이라 확실치는 않으니 참고만 하세요. 알콜성 치매끼가 있거든요
스웨이드는 자켓같은곳에 주로 사용하고
누벅은 신발같은곳에 사용합니다
누벅이 조금더 무겁고 단단합니다
누벅은 가죽안쪽을 긁어서 만든 스웨이드와 달리 바깥쪽을 긁어서 기모감을 낸 원단입니다! 장점은 바깥쪽을 살살 긁기 때문에 원피두께가 많이 보존되서 스웨이드보다 두꺼운 고급가죽이라는 거고, 단점은 바깥원피를 살려야되기때문에 손상된 원피도 못사용하고 가공하다 불량율도 생기는 등 가공이 어려워 비싸다는 점입니다..몇시즌 전에 스펙테이터에서 누벅 자켓이 나왔는데 참 멋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ㅎㅎ
밑에 분들이 댓글 잘 달아 주신 것 같습니다:) 간결하게 말해서
누벅은 '겉면'을 사용해서 스웨이드보다 상대적으로 내구성이 강하고요
스웨이드는 '안쪽면'을 사용해서 조금 더 섬세하고, 유연합니다:)
구두-부츠의 경우는 비올 때 스웨이드를 신음.
구두 중 유일하게 물 세척이 가능한 것이 스웨이드.
저도 비올 때 가끔 신는데 지우개로 쓱 지우고, 브러쉬로 털어내는 편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옷에 대한 질문은 아니지만 스웨이드 신발 관리가 편한지 궁금해 댓글을 남깁니다.
스웨이드 신발은 방수 스프레이 뿌리면 나름? 잘 안젖고, 흙 묻었을 때 전용솔로 털어주면 된다고 직원이 설명합니다. 옷과 달리 신발을 만들 때 사용하는 스웨이드는 특별한 처리가 된 건지 궁금합니다.
스웨이드는 오염에 취약합니다. 그래서 위 사항대로 관리하는 게 일반적이고, 아니면 얼룩은 지우개로 지우고, 브러쉬로 털어내는 편이 많습니다. 스웨이드가 오염에 약하기 때문에 특수 처리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하지는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 자주 봬요:)
20대인데 입으신 스웨이드 코트? 자켓? 느낌을 제 기준에서 값을 좀 줘서 40만원 언저리에서 하나 구하고싶은데 좋은 브랜드 없을까여??😢
교수님 바지 앞과 뒤 주름을 얼마까지 잡아야하나요? 가장 이쁜 비율이ㅜ있을것 같은데 ....
안녕하세요:) 사람마다 추구하는 게 달라서 정답은 없는 거 같습니다 ㅠㅜ 저는 개인적으로 허벅지에 여유는 주되 너무 벌어지지 않게 주름 조절을 하는 편입니다
크,, 감사합니다
아오우님 댓글 매번 응워받고 있습니다:)
@@hohosi_ 아유 제가 더 힘이 되고 있습니다..!
스웨이드 자켓 첨 사고 냄새 빼냐고 고생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아 그러시군요 😂
인조 스웨이드 재킷을 하나 샀는데 말이지요. 옷에서 기름냄새가 심하게 올라오네요... 유명한 브랜드 제품인데도 그러네요😢
그런 일이 있으셔서 힘드셨겠어요 ㅠㅠ 인조 스웨이드라도 냄새 안 나는 제품들이 많을 텐데요...!
조금 혼동이 있을만한 부분이 있어 댓글답니다!
바깥쪽, 안쪽 가죽으로 구분하기보다 가죽의 바깥 면, 안쪽 면으로의 구분이 더 정확한 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영상 안내로 보면 가죽이 다르다고 생각 할 수 있으나 동일한 가죽이더라도 어느 쪽 면을 가공했느냐의 차이로 볼 수 있습니다.
안쪽 가죽을 사용했다고 하면 레더 또는 스웨이드가 아닌 Split Leather로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질샌덧 바깥쪽 가죽을 곱게 샌딩(기모)한 것을 누벅이라고 합니다.
안쪽 면을 기모한 것을 스웨이드라고 하고요.
레더라 불리는 것은 댓글 쓰신 분이 생각하는 면 반대쪽이 털처럼(육고기 또는 스플릿레더로 가공되는 부분) 보일 것이고 스웨이드는 면 반대쪽이 우리가 생각하는 레더(은면)로 보입니다.
@@질샌덧 저는 패션업 관련 종사자이고 다양한 가죽을 많이 사용한 경험이 있습니다.수백가지는 직접 만져보고 사용해봤습니다! ㅎㅎ
네이버에 간단하게 ’누벅과 스웨이드 차이점‘이라고 검색해보시면 기존에 알고 계시던 정보가 잘못됨을 알 수 있을거에요.
모자 브랜드가 궁금합니다^^
와일드브릭스 제품입니다:)
추천
오늘도 문기님 감사합니다:)
수학의 정석 책보는 줄.... ㅋㅋ 😅 교육 TV
감사합니다:)
스웨이드는 원 그대로의 제품을 입어야하는 성격이라면 가지마세요 스웨이드는 확실한 건 오염에 취약해요 스웨이드는 그냥 더럽게 입고 얼룩도 생기는 걸 감안 , 에이징을 이해하고 입어야합니다 , 그래서 더블알엘에선 아예 에이징을 오지게 해서 내놓져 차라리 그게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때가 타도 티가 안나니까요 ㅎ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스웨이드는 그냥 얼룩 지면 지는대로 쿨하게 입는 걸 좋아합니다:)
@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