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bros and sis! 오늘은 드디어 지난 영어듣기 영상에 이은 2편입니다. 영어듣기에 대한 팁 영상입니다. 저희가 어떤식으로 공부했는지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저희의 '솔직한' 주관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감안하고 시청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항상 열심히하는 영알남 되도록 하겠습니다.
1편이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로... ruclips.net/video/gzej3XmFDmg/видео.html 이런 솔직한 수다, 좌담식 영상이 마음에 드신다면 조금 더 기획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몰래카메라(?) 업로드 허락을 해 준 수준높은 유학생 친구들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p.s. 영어 질문 추가로 받겠습니다ㅎㅎ
듣기 공부 방법 영알남님 : 안 들리는 것을 적고 반복해서 읽어본다 B님 : 다양한 미디어, 컨텐츠로 듣기에 노출된다 A님 : 좋아하는걸 듣자. 뉴스를 듣고 보고 따라서 읽자(shadow speaking). 직접 다양한 악센트를 구사하는 원어민들과 대화하기. B님 : 강세(intonation)에 신경을 쓰자. 뜰채 이론 : 중요한 의미를 전달하는 내용어(content word) 위주로 들어서 내용을 파악하자. A님 : 결국 경험이 중요하다. (natural, meaningful input) 모든 언어 기능을 fluent하게 하기 위해서는 결국 노출과 즐기기, 그리고 직접 실생활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저는 일본어를 할 줄 압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다가 공부가 더 하고 싶어 일본으로 공부를 하러 갔었습니다. 4년정도 있었는데요 4년정도 있으면 어학원도 졸업하고 아르바이트도 하면서 언어가 1년 사이에 많이 늡니다. 그 이후로는 더 배우고 공부하면서 언어는 더 늘지요. 이미 다녀온지 10년이 넘었네요 지금 나이가 41살 이니까요. 지금 영어공부를 1월 8일 부터 지금까지 매일 같이 하루 1시간씩 해오고 있습니다. 일본에 있을때 저하고 같이 방을 쓰던 룸메이트가 그러더군요. 어려운거 듣지 말고 쉬운것부터 들으라고, 여섯살 수준도 안되는 듣기능력으로 드라마를 보고 뉴스를 들으면 그게 들리냐고 하더군요. 꽤 충격을 먹었었습니다. 단어를 외워도 내가 외운 발음하고 틀리니 들어도 한번에 머리에 박히지 않더군요. 그래서 정말 아침마다 유치원 "뽀뽀뽀"같은거 듣고 공부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영어공부하는데 유치원꺼 듣기, 퀴즈 받아쓰기 공부 끝내고 초등학교 1학년짜리 교재가지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영어로 퀴즈를 내는데 말이 조금만 빨라져도 흐름을 놓치더라구요 나름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발음이 조금만 이상해져도 안들립니다. 그리고 외국사람들은 of나 the를 정말 짧게 발음하거나 앞단어하고 섞어서 말해버려서 놓치기 일수더군요. 주저리 말이 많았는데요. 듣기를 하시려면 미드보면서 따라하는것도 좋고 저처럼 유치원꺼 보고 따라하는 것도 좋은데 왕도는 없는것 같더라구요. 이것저것 해보고 자기한테 맞는 방법을 찾는게 가장 좋은것 같았습니다.에궁 쓸데없는 말이 너무 많네요. 욕하지 말아주세요 @,.@;;
욕할 게 뭐 있을 까요. 저도 동감합니다. 듣기하는데 애들 방송 도움 많이 되는 거 같습니다. 마더구스 같은 거요. 실제 한국 사람들 아마, 마더구스 같은 거나, 신기한 마법의 스쿨버스 틀어도 정확한 내용 이해하시는 분들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6번 정도 들으면 절반 번역해낼 수 있는 정도인데.... (신기한 마법의 스쿨버스는 30분 짜리. 오더블 테이프요)
@@Metene9999 저도 일부 공감하는 것이.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말할 때도, 언제나 똑바로 말하진 않잖아요. 힘들면 한숨쉬면서 말할 땐, 바람 새는 소리에 소리가 다 새는대도 우리나라 사람은 알아들을 거 알아듣죠. 같은 거 같아요. 그런데 문법으로 커버한다기보단, 경험으로 커버한다고 저는 봐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문법으로 커버할까요? 그리 생각하면 경험이 옳은 거 같습니다. 문법으로 커버하려고 이성적으로 생각했다가 콤마 단위로 지나가는 상대 말 놓치고 아예 못 듣기 일 수죠.
유학생 B분 진짜 핵심적인 조언을...👍 듣기 연습은 정말 다양한 억양을 들어보는게 맞는 거 같아요. 전 뉴욕이랑 콜로라도를 다녀왔는데 뉴욕은 흔히 우리가 영어듣기하는 수준의 악센트랑 비슷하게 사용해서 대부분 알아들었는데 콜로라도에 갔을 때는 정말 다들 흘리듯한 발음과 억양으로 정말 기본적인거 조차 못알아들어서 엄청 고생했었어요..ㅠㅋㅋ 그리구 전 지금 원어민 선생님과 1대1 수업을 받고 있는데 제가 항상 특정 단어의 발음을 여쭤보면 선생님께선 항상 표준은 이건데 다른지역가면 이렇개도 하고 저렇게도 발음한다라고 여러가지를 가르쳐 주시는데 정말 억양도 다양하고 발음도 다양하더라구요.ㅎ 암튼 영어는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보는게 좋은 거 같아요.ㅎㅎ 요즘 영알남님 영상 폭풍업뎃하셔서 넘나 좋습니당💕 열일 하시는 영알남님 건강챙기며 하시길😃💕
1년 2개월 차 유학생입니다. 영알남 채널을 보다보니 듣기 부분에 대해 되게 강조를 많이 하시는 걸 느꼈어요. 영알남씨 본인 스스로도 유학 초기로 돌아간다면 듣기에 좀 더 투자를 했을 걸... 하고 후회를 하시는 모습을 종종 봤어요. 이 부분에 정말 극히 공감합니다. 원어민들과 대화 초기에는 말하기가 정말 어려워요. 입이 안 떨어지고 뭔가 목에 돌이 걸린 것처럼 턱턱 막히는데 어느정도 목구멍이 트이고 일상대화가 원활해졌을 때 쯤 딜레마가 옵니다. 바로 듣기지요. 일상 회화나 이런 건 곧잘 하는데 전문 강연이나 뉴스, 라디오 같은 걸 듣다보면 100% 이해가 힘들거든요. 더군다나 대학생이나 마스터 코스에서의 교수님들 강좌... 유학 짬으로 눈치껏 얼추 잘 따라가지만 100% 말을 알아듣지 못 하는 부분에서 좌절이 오거든요 ㅠㅠ 유학 1년차 되었던 시점에서 리스닝에 대해 피드백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스스로요 왜냐면 6개월 차 때부터는 입이 트여서 회화도 곧잘 하고 친구들이랑 술 마시며 어울려도 아무런 어색함 없이 농담도 주고받고 해서 영어에 대해 자만을 했던 건 아니었던가 하고요. 그래서 2개월째 듣기 공부를 초심으로 돌아가 정말 열심히 집중하고 있습니다. 영알남 씨의 듣기 영역 강조에 대해 매우 공감해 긴 댓글 남겨봅니다! ㅎㅎ 여러분 스피킹도 중요하지만 리스닝이 정말정말 중요해요!
You're right. Our brain doesn't consider sounds that are not informed in our brain. We can't produce the sounds that we can't perceive. That's phonology. Those who speak another language as a second language or those who are not a native speaker in that language, have to manually input every sound of that language on our sound inventory. Also, it applies to the pronunciation. It is challenging to produce the sounds which our tongue have never produced before because those particular sounds are not in our native language. Just like muscles, we have to work out until we get used to it. Yes, it requires a lot of efforts and time. It doesn't mean some language is superior or inferior to others. Same goes for the accent. We all have the different accent. Linguists wouldn't consider any pronunciation along as long as the communication is achieved.
다양한 악센트를 일부러 사서고생이라도해서 많이 접해보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영어라는게 꼭 정통 미국인, 영국인들만이 아닌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이 쓰는 언어다보니까 아랍권의 영어 억양, 인도식 억양, 남미, 유럽 등등의 다양한 문화권들의 악센트를 접하는게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우리가 해외에서 만나는 외국인들이 늘 정통 미,영국인인건 아니니까.. 아는 분은 대학원 가셨다가 인도 애들 영어 정말 못알아먹었다고.. 2년 지나야 비로소 꽤 들리기 시작했다더라구요.. 결국 어느정도 영어를 잘하는 단계에 들어서면 그다음부터는 다양한 문화권의 악센트를 듣는게 필요한거 같아요 ㅎㅎ
한국에서 영어 정체기를 겪는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이 되는데, 저는 요새 이게 '회화위주의 학습'의 폐해가 아닌가 생각이 됐습니다. 프렌즈를 보면 예전에는 못알아듣던 회화들도 이제는 왠만큼 많이 들리는데, 막상 외국인을 만나서 조금만 일상생활 대화를 깊게 들어간다고 하면 다양한 표현을 하기가 어렵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왜 그럴까 생각해봤는데 제 자신이 미국 초등학생 수준의 과학, 사회, 자연 이런 테마조차 영어로 표현하기가 힘든 상태에서 '단순히 회화의 능력치'만 올려놓은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테드나 미국 초등수준의 과학 사회 컨텐츠 같은 것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해 봐야겠다고 마음먹는 요즘입니다 ㅎㅎ.
엉뚱한 소리를ㅋㅋㅋㅋㅋ당연히 모르는 단어는 못 듣는 거죠. 영상은 아는 단어임에도 안 들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어떻게 극복했냐는 이야기이죠. 디짓? 이게 뭔 말이죠? Did you eat?을 빠르게 발음하면 평범한 한국인에게는 디짓이라고 들릴 수도 있어요. 초등학교 저학년 때 배우는 단어인데 안 들립니다. 무슨 전문가들이 토론하는 수준의 단어를 가지고 어떻게 하면 들리나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왜 수많은 유학생들이 토플이나 gre를 치고도 잘 안 들린다고 호소하나요?
미국 고교생이 알아듣는 단어수가 평균 6만 개라는걸 본적 있습니다. 어느정도 수준 이상으로 가려면 어휘가 필수죠. 근데 우리 대부분은 그 수준이 아닙니다. 기본단어로만 구성된 원어민의 평범한 일상 대화를 못 알아들어요. 당장 유치원 교재 틀어놓고 받아적어보면 알죠. 그런 평범한 문장을 듣고 말할수 있도록 연습하는게 단어공부 하는거보다 우선이고 효율적입니다.
해외로 여행을 다녀온 후 영어 자체가 취미가 됐어요. 내가 표현하고 싶은 바를 영어로 막힘없이 말하고 싶고, 그저 이방인이 아닌 그들의 친구가 되고 싶어서요. 무엇보다 국내에서 배운 영어하고 너무 괴리가 커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도무지 감이 안 와 벙어리로 지냈던 경험이 가장 크고 신선한 충격이 되었스빈다. 그래서 저도 취미를 통해 저 자신을 영어에 노출시키고 있죠. 근데 한 노래의 가사를 외우고 수십 번 들어봐도 다른 노래이면 가사 없이는 전혀 안 들리네요. (물론 영화나 미드는 아직 꿈도 못 꾸고 있네요.) 그런데 안 들리는 것들 대부분 가사를 보면 모르는 단어는 크게 없지만 구, 문장 단위로 넘어가면 생소하거나 모르는 표현들이네요. 익숙하다면 들을 수 있고 말도 할 수 있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알고도 안 들리는 표현이 아니라면 우선 많이 아는 게 우선인 것 같다고 생각해서 저도 적어보고 적은 걸 다시 보고 또 들어보고 있어요. 무튼 알든 모르든, 들리든 안 들리든 간에 영상에 핵심은 다 나온 듯 합니당. 몇 개월 후 어떤 변화가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은 이 영상을 통해 자극 받고 갑니다.
저는 2013(23살)년도에 처음 영어 공부를 시작했고 2년전에 토익봐서 500나온 이후로 공인영어 시험은 쳐본적이 없습니다. 일단 영어를 공부가 아니라 재미로 접근을 해서 하기 싫은 날은 그냥 아예 손 떼고 안하고요. 컴퓨터공학을 전공했고 좋아해서 제 전공 관련 서적은 모두 영어 텍스트 북, 영어 자료, 영어로 검색, 영어권 사람들과 얘기를 하도록 노력하고 있는 편이고요. 이렇게 접근하니 스트레스도 안 받고 조금씩 익숙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최근에는 doc.rust-lang.org/book/second-edition/ch03-05-control-flow.html (90% 이해)라는 문서보고 있고 ruclips.net/video/fX2W3nNjJIo/видео.html 와 같은 컨퍼런스 동영상은 자막없으면 40%, 자막 키고 70%가량 이해 가능합니다. 하고 싶은 말은 본인이 정말 필요로 하는 자료를 이용해서 영어에 접근하세요. 대화하는게 좋으면 네이티브 스피커랑 대화하시고요, 책을 좋아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영어권 서적을 읽으세요. 영어가 공부가 되면 스트레스가 정말 심해집니다. 저는 드라마로 하려니 스트레스가 심해서 치우고 제 전공 관련해서 영상보거나 외국 친구들과 전화영어 가끔해요. (영어로 대화하는게 재밌고 좋아합니다.)
영상에 나오듯이강세가 진짜 말하기나 듣기에 중요한거같아요. 원어민들과 대화하면서 느낀건데 발음을 굴리는것보단 발음이 한국스러워도(?) 악센트를 제때할때 더 잘알아듣더라고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단어공부할때 발음을 일일이 들어보지않아서 듣기가 안되는경우가많더라고요 입시공부때문에 양치기로 공부한다고 단어스펠이랑 뜻만보고 자기식대로 읽고 굳어버리니 리스닝할때 본인이 읽는방식과 달라서 못알아듣는거죠. 아예 처음부터 발음을 제대로 들어보고 알고있어야하는건데..
제가 영어를 그렇게 잘하는 건 아니지만 교환학생 와서 느낀건 영어에 노출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미드, 영드, 팝송 이런걸 좋아하는데 그런걸 보는 이유가 영어를 공부하려고가 아니라 그냥 재미있어서 하루에 몇편씩 보곤 했습니다. 보면서 드라마속 주인공이 멋진 대사를 하면 외웠다가 실생활에서 써먹어보려고 하기도 하고 일부러 그 말을 써보고 싶어서 일부러 그런쪽으로 대화를 유도하기도 하구요 ㅋㅋ 의도하진 않았지만 좋아서 영어로 된 드라마를 꾸준히 보고 저를 영어에 노출 시킨게 지금 제가 해외에서 친구들과 대화를 하는데 도움을 주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ㅋㅋ
특정한 한 방법으로 영어를 듣는거 보다는 다양한 컨텐츠 ..특히 자신이 관심이 있는 컨텐츠 중심으로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그들을 따라하고 싶은 동기가 생기게 되죠. 많은 한국분들이 미드,영화가 영어듣기의 정석으로 알고 있는데 전 사실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관심분야가 다르고 그리고 언어를 배우는 방식의 차이도 있는것처럼 딱 꼬집어서 이렇게 하라는것 (단지 자신이 그렇게 해서 실력을 늘었기때문에) 보다는 스스로 이것 저것을 한번 시도하는것도 괜잖을거 같아요. 하지만 공통적인것은 실제영어컨텐츠를 가지고 영어듣기를 하라는것 (배려영어가 아닌)은 꼭 기억해야할거 같네요. ^^ 제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저는 일본어 전공이지만 대사를 외우는 게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대학교 1학년 때 과에서 하는 작은 단막극의 주인공으로 연기해야 해서 일본유학을 다녀온 선배언니가 대사를 전부 녹음해서 주셨눈데, 그걸 듣고 외웠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달달달 외웠는데 발음, 억양에 도움이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영알남님 영상을 볼 때마다 느끼는 점 인데요. 항상 좋은,선한 영감을 주시는것 같습니다. 영알남 님 채널 시청 이후 아침에 일 하러 갈 때 새벽에 아무도 없는 거리에서 영어듣기를 들으면서 회화를 그대로 따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사람이 오면 좀 챙피해서 조용히 말하게 되지만 그래도 큰소리로 영어를 따라합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외국에 한번도 나간적도 없지만 언젠가 외국에서 일할 날을 그리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알남님 채널 화이팅입니다. !
구동사나 어휘를 잘 모르는것도 한몫하는것 같아요. 들려도 무슨말인지 모르면 정말 그냥 소리가 들렸을뿐인거 잖아요ㅎ.. 그냥 대화할때보다 미드를볼때 유독 리스닝이 더 어렵다 느꼈는데 그들식의 표현이 많아서였던거 같아요. 그래서 미드보면서 이말을 이렇게도 표현할수있구나 배우는거 같아요ㅎㅎ
핵심 단어 진짜 공감되요. 일본인 친구들, 저(일어 가능), 한국인 친구들(일어 불가) 이렇게 다 함께 만날때 제가 통역해주는 것 보다 잘 못하는 영어로 그냥 단어 위주로라도 서툴게 대화하는편이 편하고 재밌고 그래서 핵심 단어 위주로! 라는 말이 빡 들어오네요:) Aㅏ.... 영어 듣는것 도 힘들지만 말하는 건 더 힘드네요.... 😞
저 같은 경우에는 쉐도잉도 좋았지만 책으로 발음공부를 한 후 듣기실력이 미친듯이 상승했습니다. 기본적인 발음구조를 안다면 어떤 악센트여도 그영역에서 벗어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미디어도 좋지만 직접 현지친구들과 만나서 대화하고 듣는 것이 듣기실력 상승의 가장 좋은 방법이었던 것 같아요.
1편에 이어 2편까지 보고 왔습니다. 그런데 이건 비단 영어 뿐만의 이야기는 아닌거 같아요. 저도 지금 독일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데 아직도 그냥 수업은 멘붕입니다..ㅋㅋ 일상생활도.. 멘붕입니다ㅋㅋ 그저 저도 악센트로 그들의 말을 유추하는(?)걸로 버텨가고 있어요. 물론 처음보다는 그 유추의 정확도가 높아짐만을 느낄뿐 수백번 나는 왜이렇게 독어를 못할까 자책하며 그렇게 근근히 유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뭔가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위로가 되는 영상이었네요.
저는 미드나 teamcoco나 late late show 보는데 특히 팝송 같은거 좋아하면 카풀가라오케 들으면 좋은거같아요.. 적당히 노래도 있으면서 잡담도 있고 긴가민가 하는 내용은 자막있는 영상으로 찾아서 이해하고 .. 미국식으로 항상 공부해와서 미국식은 단어만 좀 더 쌓아야겠다는 생각은 있는데 영국식도 억양 쎈사람은 진짜 간단한 회화도 전 불가능 하더라고요.. 듣기부터가 안되버리니 정신력 소모가.............. 그냥 영국식도 많이 들으면 될거같은데 솔직히 찾아보지 않으면 영국식 영어만 골라듣기도 힘든거같아요 .. 미국식영어는 여기저기서 자연스럽게 들을수 있는데
저는 중국에서 4개월살고 미국에서 교환이제거의 끝나가는데,,, 제 경험은 저는 중국에서 3개월동안 유럽애들과 미국애들 다만나면서 영어쓰면서 다녀서 일상생활엔 전혀 지장이 없었는데, 미국와서 처음 전공수업 교수님거 듣고 깨달았습니다... 이건 넘사다...진짜 첫학기 어떻게 갔는지도 몰랐던거같아요. 맨날 옆에 미국인한테 물어보고 교수님한테 되물아보고 그렇게지냈고 두번째학기는 상당부분 들렸던거같아요.근데 제생각엔 전공은 자기가 아는만큼 들리는거같아요. 자기가알고있는거면 들려요.근데 모르는 내용을 그수업에 영어를듣고 바로 알아먹는건 진짜 어려운거같아요. 전여기서 현지인들한테도 제가 꽤 오래산줄 알정도로 듣고말하기는 잘하는케이스였는데도 절대 현지인만큼은 아니다라는거 매번 느낍니다. 같이 조별과제도 하고 하지만 늘 모국어만큼 편하지는 않는거 같아요. 같은 일을 처리하는 속도가 너무 다르다는 거 실감합니다. 원어민과 대화가 잘통하고 해도 늘 원어민은 아니구나라고 느끼는 건 같이 공부하거나 할 때 느낍니다.
뜬금없는 얘기지만 저도 ㅡ친구랑 그런 얘기한적 있는데 대학생때 인도로 봉사활동 갔다와서 히말라야 산 마을 ㅋㅋㅋ 성대 마비에 걸려서 한국와서도 성대 치료를 6개월 정도 받았거든요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성악전공했는데 성대가 안돌아와서 ㅠㅠ 인도에서 백내장같이 눈도 많이 아프고 그랬어서 ㅠㅠ 나한테 장님이 되냐 귀머거리가 되냐 두가지 선택만 남았다면 저는 차라리 앞이 안보이는게 낫다고 생각한다고 ..음악 소리듣는 것의 즐거움 안보여도 들으면 상상할수있으니까 차라리 듣기를 택하겠다 했던 뭣모르고 들이댔던 이십대가 생각나네요 ㅋ1년 6개월동안 성대 치료받고 다시 원래 음역대까지 소리 내는데 시간 오래걸렸는데 결국 학교도 졸업했고 ㅠㅠ 지금은 계속 음악하진 않지만 영알남님 히말라야트랙킹이랑 이 영상보니 이거저거 생각나서 ㅋㅋ 영상 너무 재밌게보고 있습니당
여러가지로 공감이 되는 영상이예요! 저 같은 경우는 영어를 배운다음에 친구를 사겨야지 보다는 아 우선 친구를 만들자 라고 생각을 해서 여러나라 사람들이랑 항상 어울려 다녔는데 , 그러면서 듣기랑 말하기가 자연스럽게 늘었던것같아요! 여러나라의 억양도 들을 수있고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영어능력은 다르니까 그 사람을 통해서 배워가는것도 많고!! 듣기같은 경우엔 많이 들어야지 귀에 익숙해지는것같아요 ㅜㅜ
영어 알려주는 남자 ㅠㅠ맞아요ㅜㅠ아!그리고 영알남 영상들을 꾸준히 보고 공부하면서 제 영어 실력이 향상된다는 느낌을 받아요!!지금 영어점수를 위해 공부하고 있는데 특히 쓰기나 문법부분에서 많이 고쳐졌고 그래서 나아진 제 모습때문에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된거같아요!알아가는게 많아서 항상 감사하다고 얘기드리고 싶었어요😆👍감사합니다!!!
저는 핸드폰에 오로지 팝송이랑 Drake,Dr.dre,Jay Z등이 부른 미국힙합만 있어서 수년째 듣는데 이방법이 맞아서 그런지 잘 들리네요 그리고 영어로 대화하고 영어로 혼잣말도 하고 미국에 살고있는 친척에게 물어보기도 해서 그런지 웬만한 노래는 덕분에 다들리기도 하고요.
영상을 보니 문득 외국인과의 대화거리(사람대사람으로서 커뮤니케이션)가 없다면 영어를 공부해도 막연하다고 예전에 말씀하셨던게 생각나네요!(너무 공감돼서 항상 생각이 나는듯) 지금도 영어에 관심이 많고 좋지만 정말 막상 원어민을 만나면 딱히 할 이야기가 생각이 나질 않아요ㅋㅋㅋ..울렁증같은 것도 없는데; 대화거리 책이라도 읽어야 할까요ㅋㅋㅋ 만날때마다 술마실 수도 없고..ㅎ헣
발음이 구리다고 놀림도 받고 실력이 늘지 않아서 고민도 많이 해보고 정답은 희망을 잃지 않고 재밌게 받아들이는 것이였다고 생각합니다.어릴적 라디오에서 팝송이 정말 즐거워서 가슴이 벅차오르는데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더군요.그래서 영어와 친해졌지요.팝송이 나오면 발음나는대로 적어 보기도 하고요.제 인생을 바꾼 그 노래는 "Aquarius:Let the sunshine in" 라는 곡으로 무려 30년지나 우연히 케이블 방송으로 알게 되었고 마릴린 메쿠의 환상적인 골반 춤... 완전 쩔었습니다. 듣기공부건 말하기 공부건 좋아하는 분야.(청계천에서사온 Public Mechanic 잡지도 도움이 많이 되었구요)에 접목해서 영어를 배우면 빨리 늘고 아니면 늦게 늡니다. ^^
공부에 왕도가 없는듯 해요. 영알남님이 100번 들으시면 저는 최소한 200번 이상 들어야 겠네요. ㅋㅋ 근데 좀 위안이 되요^^ 그래서 전 잘 안들리고 안 외워지는 단어, 문장은 매일 반복해요. 한 일주일 정도 계속 반복해서 머릿속에 처밖아 버리고 싶은데ㅋㅋ 근데 또 잊어버리더라구요 ㅜㅜ 그럼 또 다시 머릿속에 새겨질때까지 ㅋㅋ. 사실 전 경상도 사투리 알아듣기가 힘들 더라구요. 한국어인데도. 영국원어민샘이 영국 북부 영어는 자기도 알아듣기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요. 꼭 싸우는것 같아서. 아는만큼 들리는 거겠죠. 저는 한국어로 쓰여진 니체 아직도 읽기만 하면 수면제가 따로 없음이예요 ㅋㅋ 의사샘들 인터뷰 보면 못알아듣구요. 한국어 맞는거야? 할때가 있어요 ㅋㅋ 영어는 제가 그 수준을 가늠하기 힘들어서 저정도는 못 알아 들어도 되가 잘 안되요.
전 미국이랑 싱가폴에서 생활을 한적이 있는데 그때 수많은 악센트, 인토네이션에 많이 노출되어있어도 역시나 영어는 어렵네용,, 한 언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할수 있는게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필요로하는지 항상 느껴요 ㅎㅎ 그래서 눈에 보이는 성장이 없더라고 계속 노력하려구용ㅎㅎ이런영상 넘나 좋아욧😀
안녕하세요 영알남님 저는 윤선희라고합니다 개인적으로 영알남님께서 영어를 너무 쉽게 잘 알려주셔서 제가 요즘 많이 시청하는 채널 중 하나입니다 근데 이 영상에서 귀머거리와 벙어리라는 표현을 꼭 써야하셨나요? 상당히 거북하고 영어를 알려주시기전에 한국어의 배려의표현부터 배우셨으면 합니다
그대는 늘 언제나 내 곁에 있는데내 손을 뻗으면 닿을 것 같은 그대인데,왜 내 손에 잡히지 않는 거죠?그대는 늘 언제나 내 곁에 있는데왜 나를 봐주지 않는 거죠?나는 그대를 원해요.간절히 원합니다하지만 그대는 늘 언제나 희망만 보여주고 나를 떠나가네요.야속한 그대여...제목: 맘 잡고 영어 공부한 다음날의 저의 모습좋게 말하면 저거고 속내 다 들어내고 말하면 이런 니미!!!!!!영어는 아무리 재미를 붙이려고 해도 쉽지 않아요. 제가 영어랑 진짜 관련도 없는 곳에서 일을 하다보니 끙끙거리면서 노력해도어차피 알아도 쓸모가 없는데? 라는 생각이 커서 그런가 쉽지 않네요그래도 화이팅 해봅니다
아무리 하루에 한두시간씩 학원다녀도 영어실력이 많이 늘지 않더라구요. 말을 할수있는 환경과 무한반복연습이 필요합니다. 진짜 언어를 배울 때는 흥미와 노력없인 힘든것 같아요. 다이어트와 언어공부는 평생해야 하는건가봐요.ㅠㅠ 편하게 담소 나누며 다른분들은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알아본 잼있네요.영상 편하게 잘 봤어요.😊
감히 제가 영어듣기를 잘하는 법을 말해주자면 말하는 사람보다 더 빨리 말하려고 하면 다 들려요. 이 예기를 제 영어 선생님에게 들었는데 궁금해서 저도 한번 해봤어요 빠르니까 너무 안들려서 근데 진짜 시원시원하게 다 들려요 말이 쉽다고 할 수 있지만 노력해보시면 정말 잘들려요 그리고 A님이 말해주신 shadow speaking도 해봤는데 정말 효과적이고 listening and speaking 둘다 공부되니까 정말 좋더라구요 ㅎㅎ
1편이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로...
ruclips.net/video/gzej3XmFDmg/видео.html
이런 솔직한 수다, 좌담식 영상이 마음에 드신다면 조금 더 기획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몰래카메라(?) 업로드 허락을 해 준 수준높은 유학생 친구들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p.s. 영어 질문 추가로 받겠습니다ㅎㅎ
매일배워갑니다..!
전.. 코난오브라이언 토크쇼가 좋아요.. 머랄까..발음이 더 또렷한 것 같습니다. 제 귀에는 편하더라구요.
듣기 공부 방법
영알남님 : 안 들리는 것을 적고 반복해서 읽어본다
B님 : 다양한 미디어, 컨텐츠로 듣기에 노출된다
A님 : 좋아하는걸 듣자. 뉴스를 듣고 보고 따라서 읽자(shadow speaking). 직접 다양한 악센트를 구사하는 원어민들과 대화하기.
B님 : 강세(intonation)에 신경을 쓰자.
뜰채 이론 : 중요한 의미를 전달하는 내용어(content word) 위주로 들어서 내용을 파악하자.
A님 : 결국 경험이 중요하다.
(natural, meaningful input)
모든 언어 기능을 fluent하게 하기 위해서는 결국 노출과 즐기기, 그리고 직접 실생활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프로 정리러입니까?ㄷㄷㄷㄷ
영어 알려주는 남자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제가 정리하는걸 좋아해서요 ㅎㅎ
정리 넘 깔끔하게 잘하시네용 시간이 없었는데 감사감사
저는 일본어를 할 줄 압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다가 공부가 더 하고 싶어 일본으로 공부를 하러 갔었습니다. 4년정도 있었는데요 4년정도 있으면 어학원도 졸업하고 아르바이트도 하면서 언어가 1년 사이에 많이 늡니다. 그 이후로는 더 배우고 공부하면서 언어는 더 늘지요. 이미 다녀온지 10년이 넘었네요 지금 나이가 41살 이니까요. 지금 영어공부를 1월 8일 부터 지금까지 매일 같이 하루 1시간씩 해오고 있습니다. 일본에 있을때 저하고 같이 방을 쓰던 룸메이트가 그러더군요. 어려운거 듣지 말고 쉬운것부터 들으라고, 여섯살 수준도 안되는 듣기능력으로 드라마를 보고 뉴스를 들으면 그게 들리냐고 하더군요. 꽤 충격을 먹었었습니다. 단어를 외워도 내가 외운 발음하고 틀리니 들어도 한번에 머리에 박히지 않더군요. 그래서 정말 아침마다 유치원 "뽀뽀뽀"같은거 듣고 공부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영어공부하는데 유치원꺼 듣기, 퀴즈 받아쓰기 공부 끝내고 초등학교 1학년짜리 교재가지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영어로 퀴즈를 내는데 말이 조금만 빨라져도 흐름을 놓치더라구요 나름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발음이 조금만 이상해져도 안들립니다. 그리고 외국사람들은 of나 the를 정말 짧게 발음하거나 앞단어하고 섞어서 말해버려서 놓치기 일수더군요. 주저리 말이 많았는데요. 듣기를 하시려면 미드보면서 따라하는것도 좋고 저처럼 유치원꺼 보고 따라하는 것도 좋은데 왕도는 없는것 같더라구요. 이것저것 해보고 자기한테 맞는 방법을 찾는게 가장 좋은것 같았습니다.에궁 쓸데없는 말이 너무 많네요. 욕하지 말아주세요 @,.@;;
좋은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욕할 게 뭐 있을 까요. 저도 동감합니다.
듣기하는데 애들 방송 도움 많이 되는 거 같습니다. 마더구스 같은 거요. 실제 한국 사람들 아마, 마더구스 같은 거나, 신기한 마법의 스쿨버스 틀어도 정확한 내용 이해하시는 분들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6번 정도 들으면 절반 번역해낼 수 있는 정도인데.... (신기한 마법의 스쿨버스는 30분 짜리. 오더블 테이프요)
@@Metene9999 저도 일부 공감하는 것이.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말할 때도, 언제나 똑바로 말하진 않잖아요. 힘들면 한숨쉬면서 말할 땐, 바람 새는 소리에 소리가 다 새는대도 우리나라 사람은 알아들을 거 알아듣죠. 같은 거 같아요.
그런데 문법으로 커버한다기보단, 경험으로 커버한다고 저는 봐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문법으로 커버할까요? 그리 생각하면 경험이 옳은 거 같습니다. 문법으로 커버하려고 이성적으로 생각했다가 콤마 단위로 지나가는 상대 말 놓치고 아예 못 듣기 일 수죠.
영알남: 듣지 못하는 건 소리낼 수 없다. 못 듣는 건 무조건 적고 백번 씩 소리냈다.
스킨헤드남: 노래, 드라마, 랩(덕질) 가장 부러운 덕질 공부법.
긴머리남: 뉴스 등 소리내서 읽었다.
많이 들어서 귀를 뚫고 소리내서 읽어서 내것으로 만들었다.
유학생 B분 진짜 핵심적인 조언을...👍 듣기 연습은 정말 다양한 억양을 들어보는게 맞는 거 같아요. 전 뉴욕이랑 콜로라도를 다녀왔는데 뉴욕은 흔히 우리가 영어듣기하는 수준의 악센트랑 비슷하게 사용해서 대부분 알아들었는데 콜로라도에 갔을 때는 정말 다들 흘리듯한 발음과 억양으로 정말 기본적인거 조차 못알아들어서 엄청 고생했었어요..ㅠㅋㅋ 그리구 전 지금 원어민 선생님과 1대1 수업을 받고 있는데 제가 항상 특정 단어의 발음을 여쭤보면 선생님께선 항상 표준은 이건데 다른지역가면 이렇개도 하고 저렇게도 발음한다라고 여러가지를 가르쳐 주시는데 정말 억양도 다양하고 발음도 다양하더라구요.ㅎ 암튼 영어는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보는게 좋은 거 같아요.ㅎㅎ
요즘 영알남님 영상 폭풍업뎃하셔서 넘나 좋습니당💕 열일 하시는 영알남님 건강챙기며 하시길😃💕
ㅋㅋㅋㅋㅋ 지역마다 다르고 사람마다 다르고...
여러가지를 배우다 보면 센스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ㅎㅎㅎ
그냥 환경이 최고인거같아요
외국인친구가 가까이있거나 sns를 외국인들이랑하거나 해외tv를보거나
1년 2개월 차 유학생입니다. 영알남 채널을 보다보니 듣기 부분에 대해 되게 강조를 많이 하시는 걸 느꼈어요. 영알남씨 본인 스스로도 유학 초기로 돌아간다면 듣기에 좀 더 투자를 했을 걸... 하고 후회를 하시는 모습을 종종 봤어요. 이 부분에 정말 극히 공감합니다. 원어민들과 대화 초기에는 말하기가 정말 어려워요. 입이 안 떨어지고 뭔가 목에 돌이 걸린 것처럼 턱턱 막히는데 어느정도 목구멍이 트이고 일상대화가 원활해졌을 때 쯤 딜레마가 옵니다. 바로 듣기지요. 일상 회화나 이런 건 곧잘 하는데 전문 강연이나 뉴스, 라디오 같은 걸 듣다보면 100% 이해가 힘들거든요. 더군다나 대학생이나 마스터 코스에서의 교수님들 강좌... 유학 짬으로 눈치껏 얼추 잘 따라가지만 100% 말을 알아듣지 못 하는 부분에서 좌절이 오거든요 ㅠㅠ 유학 1년차 되었던 시점에서 리스닝에 대해 피드백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스스로요 왜냐면 6개월 차 때부터는 입이 트여서 회화도 곧잘 하고 친구들이랑 술 마시며 어울려도 아무런 어색함 없이 농담도 주고받고 해서 영어에 대해 자만을 했던 건 아니었던가 하고요. 그래서 2개월째 듣기 공부를 초심으로 돌아가 정말 열심히 집중하고 있습니다. 영알남 씨의 듣기 영역 강조에 대해 매우 공감해 긴 댓글 남겨봅니다! ㅎㅎ 여러분 스피킹도 중요하지만 리스닝이 정말정말 중요해요!
정말...극공감합니다ㅠㅠ
길 유희열 빈지노..? 콜라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어?!!!!!!!!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는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다양하게 많이 듣고 익숙해지는게 답인 것 같아요.
저는 영어 자막 켜놓고 미드랑 영화 많이 봤고, 미국에 와서 다양한 나라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별 신기한 영어 발음을 다 들어봤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이젠 어느나라 사람을 만나도 알아듣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ㅎㅎㅎ
진저님..저는 esl에서 같이 수업받는 학생들 발음 정말 알아듣게 너무 힘들어요..ㅜ.ㅜ 더 많이 들으면 해결이 될까요...
한꺼번에 다 생각하시면 머리가 복잡해질테니 한 나라씩 공략해보세요. 한 나라 학생(들)과 친구가 되어서 그 친구랑 어울리며 열심히 소통을 하면 익숙해져서 귀가 뚫립니다. 그리고는 다른 나라 학생과 친구가 되어서 귀를 뚫고 그런 식으로요. ㅎㅎㅎ
진저 영어 진저님 영상 잘 보고 있어여~
저도 국제학생 출신이라 외국인친구들 많은데 중동 타이 중국 일본 베트남 멕시코 다양하게 다 들어봤네요 ㅋㅋ 그 중 제일 적응하기 힘든게 타이였음
첨에 군대 선임 닮아서 거부감 들었는데 내용이 유익해서 구독하고 경청합니다
군대 선임ㅋㅋㅋㅋㅋ
아이고....
ㅋㅋㅋㅋ
착한 거부 ㅇㅈ
ㅋㅋㅋㅋㅋㅋ
You're right. Our brain doesn't consider sounds that are not informed in our brain. We can't produce the sounds that we can't perceive. That's phonology. Those who speak another language as a second language or those who are not a native speaker in that language, have to manually input every sound of that language on our sound inventory. Also, it applies to the pronunciation. It is challenging to produce the sounds which our tongue have never produced before because those particular sounds are not in our native language. Just like muscles, we have to work out until we get used to it. Yes, it requires a lot of efforts and time. It doesn't mean some language is superior or inferior to others. Same goes for the accent. We all have the different accent. Linguists wouldn't consider any pronunciation along as long as the communication is achieved.
항상 아나운서들이 쓰는 발음(?)만 듣다가 미국 가서 정말 다양한 발음으로 들으니까 진짜 못알아듣겠더라고요ㅠㅠ
다양한 악센트를 일부러 사서고생이라도해서 많이 접해보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영어라는게 꼭 정통 미국인, 영국인들만이 아닌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이 쓰는 언어다보니까 아랍권의 영어 억양, 인도식 억양, 남미, 유럽 등등의 다양한 문화권들의 악센트를 접하는게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우리가 해외에서 만나는 외국인들이 늘 정통 미,영국인인건 아니니까.. 아는 분은 대학원 가셨다가 인도 애들 영어 정말 못알아먹었다고.. 2년 지나야 비로소 꽤 들리기 시작했다더라구요..
결국 어느정도 영어를 잘하는 단계에 들어서면 그다음부터는 다양한 문화권의 악센트를 듣는게 필요한거 같아요 ㅎㅎ
한국에서 영어 정체기를 겪는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이 되는데, 저는 요새 이게 '회화위주의 학습'의 폐해가 아닌가 생각이 됐습니다. 프렌즈를 보면 예전에는 못알아듣던 회화들도 이제는 왠만큼 많이 들리는데, 막상 외국인을 만나서 조금만 일상생활 대화를 깊게 들어간다고 하면 다양한 표현을 하기가 어렵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왜 그럴까 생각해봤는데 제 자신이 미국 초등학생 수준의 과학, 사회, 자연 이런 테마조차 영어로 표현하기가 힘든 상태에서 '단순히 회화의 능력치'만 올려놓은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테드나 미국 초등수준의 과학 사회 컨텐츠 같은 것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해 봐야겠다고 마음먹는 요즘입니다 ㅎㅎ.
Jennifer Kang 좋은 컨텐츠있으시면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미국교과서가 도서로 나오더라구요! 그런 거나 아니면 readers digest 같은 리딩위주의 컨텐츠가 있습니다 ㅎㅎ ted도 물론 좋구요!
3년동안 ted를 시청하시면서 영어에 발전이 있으셨나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정답입니다 그래서 책읽기가 병행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휘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단어는 읽을수 없고 쓸수없고 말할수 없고 당연하 들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어휘가 강한 학생일수록 처음들려주는 내용도 잘 알아듣는 경우가 훨씬 많았습니다.
유튜영어 영상이 제 경험이랑 아주 비슷한데 저분들이 이야기 하는건 어느정도 어휘를 다 알고있는 상황에 듣는걸 이야기하는거 같아요 ㅋㅋ
어휘 대충 컨텍스트로 이해할 수 있어요. 어휘도 중요 하지만 문맥을 이해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영어 잘 하기 위해선 독서는 필 수 입니다.
엉뚱한 소리를ㅋㅋㅋㅋㅋ당연히 모르는 단어는 못 듣는 거죠. 영상은 아는 단어임에도 안 들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어떻게 극복했냐는 이야기이죠.
디짓? 이게 뭔 말이죠? Did you eat?을 빠르게 발음하면 평범한 한국인에게는 디짓이라고 들릴 수도 있어요. 초등학교 저학년 때 배우는 단어인데 안 들립니다.
무슨 전문가들이 토론하는 수준의 단어를 가지고 어떻게 하면 들리나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왜 수많은 유학생들이 토플이나 gre를 치고도 잘 안 들린다고 호소하나요?
어휘를 어떻게 공부하냐도 중요한듯합니다. 영어가 되었든 어떤언어가 되었는간에 뭐든 듣는거부터가 먼저이니깐요ㅎㅎ 그러니 어휘도 듣고 말하면서 배우는게 중요하다는 ....똑같은말인가 암튼 영어파이팅입니다 ㅋㅋㅋㅋ
미국 고교생이 알아듣는 단어수가 평균 6만 개라는걸 본적 있습니다. 어느정도 수준 이상으로 가려면 어휘가 필수죠.
근데 우리 대부분은 그 수준이 아닙니다. 기본단어로만 구성된 원어민의 평범한 일상 대화를 못 알아들어요. 당장 유치원 교재 틀어놓고 받아적어보면 알죠. 그런 평범한 문장을 듣고 말할수 있도록 연습하는게 단어공부 하는거보다 우선이고 효율적입니다.
미드 좋아해서 넷플릭스 1.2배속으로 엄청 보는데.. 한글자막 웬만하면 안보면서 보려고 노력하다보니 점점 늘음. 보면서 대사 자주 따라하는데 억양도 비슷해짐
cnn도 들리시나요
역시 왕도란 없습니다. 방법에 약간의 차이만 있을뿐 결국 죽어라 듣고 말하고 쓰고 보고 해야 겨우 내 것이 되는 것이지요.
발음보다 *강세가* 중요!
1. 좋아 하는 것으로 공부.
2. 외국인과 대화 아니면 미디어의 도움
3. 반복학습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영어에 대한 호기심과 시간 투자겠죠? ㅎㅎ
네 동기부여도 정말 중요하고요 ㅎㅎ
해외로 여행을 다녀온 후 영어 자체가 취미가 됐어요. 내가 표현하고 싶은 바를 영어로 막힘없이 말하고 싶고, 그저 이방인이 아닌 그들의 친구가 되고 싶어서요. 무엇보다 국내에서 배운 영어하고 너무 괴리가 커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도무지 감이 안 와 벙어리로 지냈던 경험이 가장 크고 신선한 충격이 되었스빈다. 그래서 저도 취미를 통해 저 자신을 영어에 노출시키고 있죠. 근데 한 노래의 가사를 외우고 수십 번 들어봐도 다른 노래이면 가사 없이는 전혀 안 들리네요. (물론 영화나 미드는 아직 꿈도 못 꾸고 있네요.) 그런데 안 들리는 것들 대부분 가사를 보면 모르는 단어는 크게 없지만 구, 문장 단위로 넘어가면 생소하거나 모르는 표현들이네요. 익숙하다면 들을 수 있고 말도 할 수 있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알고도 안 들리는 표현이 아니라면 우선 많이 아는 게 우선인 것 같다고 생각해서 저도 적어보고 적은 걸 다시 보고 또 들어보고 있어요. 무튼 알든 모르든, 들리든 안 들리든 간에 영상에 핵심은 다 나온 듯 합니당. 몇 개월 후 어떤 변화가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은 이 영상을 통해 자극 받고 갑니다.
갠적으로 단어많이 아는게 중요한거같아여 모르면 아예 안들리니깐여ㅜ
아줌마
그 단어에 한국어뜻말고 의미를 아는게 씹중요
What will become of world..?? 이런것도 중요합니다...
저는 2013(23살)년도에 처음 영어 공부를 시작했고 2년전에 토익봐서 500나온 이후로 공인영어 시험은 쳐본적이 없습니다. 일단 영어를 공부가 아니라 재미로 접근을 해서 하기 싫은 날은 그냥 아예 손 떼고 안하고요. 컴퓨터공학을 전공했고 좋아해서 제 전공 관련 서적은 모두 영어 텍스트 북, 영어 자료, 영어로 검색, 영어권 사람들과 얘기를 하도록 노력하고 있는 편이고요. 이렇게 접근하니 스트레스도 안 받고 조금씩 익숙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최근에는 doc.rust-lang.org/book/second-edition/ch03-05-control-flow.html (90% 이해)라는 문서보고 있고 ruclips.net/video/fX2W3nNjJIo/видео.html 와 같은 컨퍼런스 동영상은 자막없으면 40%, 자막 키고 70%가량 이해 가능합니다.
하고 싶은 말은 본인이 정말 필요로 하는 자료를 이용해서 영어에 접근하세요. 대화하는게 좋으면 네이티브 스피커랑 대화하시고요, 책을 좋아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영어권 서적을 읽으세요. 영어가 공부가 되면 스트레스가 정말 심해집니다. 저는 드라마로 하려니 스트레스가 심해서 치우고 제 전공 관련해서 영상보거나 외국 친구들과 전화영어 가끔해요. (영어로 대화하는게 재밌고 좋아합니다.)
영상에 나오듯이강세가 진짜 말하기나 듣기에 중요한거같아요. 원어민들과 대화하면서 느낀건데 발음을 굴리는것보단 발음이 한국스러워도(?) 악센트를 제때할때 더 잘알아듣더라고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단어공부할때 발음을 일일이 들어보지않아서 듣기가 안되는경우가많더라고요 입시공부때문에 양치기로 공부한다고 단어스펠이랑 뜻만보고 자기식대로 읽고 굳어버리니 리스닝할때 본인이 읽는방식과 달라서 못알아듣는거죠. 아예 처음부터 발음을 제대로 들어보고 알고있어야하는건데..
제가 영어를 그렇게 잘하는 건 아니지만 교환학생 와서 느낀건 영어에 노출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미드, 영드, 팝송 이런걸 좋아하는데 그런걸 보는 이유가 영어를 공부하려고가 아니라 그냥 재미있어서 하루에 몇편씩 보곤 했습니다. 보면서 드라마속 주인공이 멋진 대사를 하면 외웠다가 실생활에서 써먹어보려고 하기도 하고 일부러 그 말을 써보고 싶어서 일부러 그런쪽으로 대화를 유도하기도 하구요 ㅋㅋ 의도하진 않았지만 좋아서 영어로 된 드라마를 꾸준히 보고 저를 영어에 노출 시킨게 지금 제가 해외에서 친구들과 대화를 하는데 도움을 주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ㅋㅋ
특정한 한 방법으로 영어를 듣는거 보다는 다양한 컨텐츠 ..특히 자신이 관심이 있는 컨텐츠 중심으로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그들을 따라하고 싶은 동기가 생기게 되죠. 많은 한국분들이 미드,영화가 영어듣기의 정석으로 알고 있는데 전 사실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관심분야가 다르고 그리고 언어를 배우는 방식의 차이도 있는것처럼 딱 꼬집어서 이렇게 하라는것 (단지 자신이 그렇게 해서 실력을 늘었기때문에) 보다는 스스로 이것 저것을 한번 시도하는것도 괜잖을거 같아요. 하지만 공통적인것은 실제영어컨텐츠를 가지고 영어듣기를 하라는것 (배려영어가 아닌)은 꼭 기억해야할거 같네요. ^^ 제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박우향님의 말씀에 적극적으로 동감합니다! :-) 자신의 목적과 방향에 따른 영어공부! 그것이 중요하지 남들이 한다는 방법은 참고만 하면 되지 않을까요? :-)
박우항 도움되네요 감사드립니다
저는 일본어 전공이지만 대사를 외우는 게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대학교 1학년 때 과에서 하는 작은 단막극의 주인공으로 연기해야 해서 일본유학을 다녀온 선배언니가 대사를 전부 녹음해서 주셨눈데, 그걸 듣고 외웠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달달달 외웠는데 발음, 억양에 도움이 많이 됐어요.
그냥 단순히 문장만 외우는 게 아니라 연기까지 해야했으니 더 일상적인 느낌으로 하려고 노력했어요.
비디오나 드라마를 보고 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연기하듯이 대사를 말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안 들리는 부분을 100번을 읽었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매일 딕테이션, 쉐도잉하고 있는데, 저도 못 들은 부분은 100번씩 읽어야겠어요.
저보다 훨씬 영어를 잘 하시는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가랑비에 옷 젖듯이 영어가 는다구요.
대학이 어디든 과가 뭐든 외국대학 4년제 대학을 졸업하는 것만으로도 사실 대단한 것이다.
유학생분들 존경합니다ㅠ
감사합니다 영알남님 영상을 볼 때마다 느끼는 점 인데요. 항상 좋은,선한 영감을 주시는것 같습니다. 영알남 님 채널 시청 이후 아침에 일 하러 갈 때 새벽에 아무도 없는 거리에서 영어듣기를 들으면서 회화를 그대로 따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사람이 오면 좀 챙피해서 조용히 말하게 되지만 그래도 큰소리로 영어를 따라합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외국에 한번도 나간적도 없지만 언젠가 외국에서 일할 날을 그리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알남님 채널 화이팅입니다. !
열심히 제작해 보겠습니다 ㅎㅎㅎㅎ감사합니다
좌담식 대화 좋습니다~ 오늘도 꿀팁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구동사나 어휘를 잘 모르는것도 한몫하는것 같아요. 들려도 무슨말인지 모르면 정말 그냥 소리가 들렸을뿐인거 잖아요ㅎ.. 그냥 대화할때보다 미드를볼때 유독 리스닝이 더 어렵다 느꼈는데 그들식의 표현이 많아서였던거 같아요. 그래서 미드보면서 이말을 이렇게도 표현할수있구나 배우는거 같아요ㅎㅎ
그냥 자연스러운 대화영상인데, 정말 공감가도록 잘 만드셨네요. 한국에서 노력도 제대로 안하면서, '아 난 영어가 왜 안될까?'라고 자책하던 저에게 일침을 가해주는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 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
쉐도잉 효과 완전좋아요 인터뷰영상도 쉐도잉후 간단하게 포인트설명해주시는게 더 도움될것같아요
핵심 단어 진짜 공감되요.
일본인 친구들, 저(일어 가능), 한국인 친구들(일어 불가) 이렇게 다 함께 만날때 제가 통역해주는 것 보다 잘 못하는 영어로 그냥 단어 위주로라도 서툴게 대화하는편이 편하고 재밌고 그래서 핵심 단어 위주로! 라는 말이 빡 들어오네요:) Aㅏ.... 영어 듣는것 도 힘들지만 말하는 건 더 힘드네요.... 😞
공감합니다 ㅋㅋㅋ 핵심단어
단어만 가지고 소통하는 분위기도 은근 꿀잼이에요!ㅎㅎ
영국 유학 15년째인데 최대한 많이 접해보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쉐도잉도 좋았지만 책으로 발음공부를 한 후 듣기실력이 미친듯이 상승했습니다. 기본적인 발음구조를 안다면 어떤 악센트여도 그영역에서 벗어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미디어도 좋지만 직접 현지친구들과 만나서 대화하고 듣는 것이 듣기실력 상승의 가장 좋은 방법이었던 것 같아요.
발음공부도 괜찮은 방법이죠 ㅎㅎ 정확한 발음이라면 영역 안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좋은 말씀이십니다
저도 벙어리로 산다고 할 것 같아요 어차피 귀가 안들린다고 해도 듣는게 없으니 말도 잘 못 할거라고 생각해요 말도 잘 못하고 귀도 안들릴바에는 말을 못하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
영알남식이 젤 유용한듯 ♥
1편에 이어 2편까지 보고 왔습니다. 그런데 이건 비단 영어 뿐만의 이야기는 아닌거 같아요. 저도 지금 독일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데 아직도 그냥 수업은 멘붕입니다..ㅋㅋ 일상생활도.. 멘붕입니다ㅋㅋ 그저 저도 악센트로 그들의 말을 유추하는(?)걸로 버텨가고 있어요. 물론 처음보다는 그 유추의 정확도가 높아짐만을 느낄뿐 수백번 나는 왜이렇게 독어를 못할까 자책하며 그렇게 근근히 유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뭔가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위로가 되는 영상이었네요.
진짜 이런 컨텐트 너무 맘에 들어요 ㅠㅠ 자주올려주세요!!
저는 미드나 teamcoco나 late late show 보는데
특히 팝송 같은거 좋아하면 카풀가라오케 들으면 좋은거같아요.. 적당히 노래도 있으면서 잡담도 있고 긴가민가 하는 내용은 자막있는 영상으로 찾아서 이해하고 .. 미국식으로 항상 공부해와서 미국식은 단어만 좀 더 쌓아야겠다는 생각은 있는데 영국식도 억양 쎈사람은 진짜 간단한 회화도 전 불가능 하더라고요.. 듣기부터가 안되버리니 정신력 소모가.............. 그냥 영국식도 많이 들으면 될거같은데 솔직히 찾아보지 않으면 영국식 영어만 골라듣기도 힘든거같아요 .. 미국식영어는 여기저기서 자연스럽게 들을수 있는데
저는 중국에서 4개월살고 미국에서 교환이제거의 끝나가는데,,, 제 경험은 저는 중국에서 3개월동안 유럽애들과 미국애들 다만나면서 영어쓰면서 다녀서 일상생활엔 전혀 지장이 없었는데, 미국와서 처음 전공수업 교수님거 듣고 깨달았습니다... 이건 넘사다...진짜 첫학기 어떻게 갔는지도 몰랐던거같아요. 맨날 옆에 미국인한테 물어보고 교수님한테 되물아보고 그렇게지냈고 두번째학기는 상당부분 들렸던거같아요.근데 제생각엔 전공은 자기가 아는만큼 들리는거같아요. 자기가알고있는거면 들려요.근데 모르는 내용을 그수업에 영어를듣고 바로 알아먹는건 진짜 어려운거같아요. 전여기서 현지인들한테도 제가 꽤 오래산줄 알정도로 듣고말하기는 잘하는케이스였는데도 절대 현지인만큼은 아니다라는거 매번 느낍니다. 같이 조별과제도 하고 하지만 늘 모국어만큼 편하지는 않는거 같아요. 같은 일을 처리하는 속도가 너무 다르다는 거 실감합니다. 원어민과 대화가 잘통하고 해도 늘 원어민은 아니구나라고 느끼는 건 같이 공부하거나 할 때 느낍니다.
참고로 전 중국유학 가기전에 토플과 HSK4급 까지 하고 간 케이스입니다.
영알남님 최근에는 재밌는영상만 올라와서 이런분위기는 오랜만이고 간만에 정말 영알남님답게 유익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형 !! 오늘도 !!!화이팅 !!!!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ㅋㅋㅋㅋ
저도요~~~!!!
늘 같은 말을 해서 죄송하지만, 영어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참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음에 자꾸 오게 됩니다.
그만큼 영알남님께서 늘 열심히 노력하시는 것이겠지요.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늘 다양한 것들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같은 말이어도 항상 감동하고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자주 들러주시고 댓 남겨주셔서 hoseop kim 님이 안 오시면 섭섭할 것 같아요 ㅋㅋㅋ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같이 열심히 해요!ㅎㅎ
완전공감...! 제가 토익 LC점수가 400점대이긴 한데 진짜 지문을 듣고 계속 따라읽었어요 글고 평소엔 이어폰꽂고다니면서 들었구요 늘려면 따라읽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알남이 오빠 맥주마셔여?왜이렇게 멋있어요..
다멋있어..목소리도..제스쳐도..나의 아이돌이야...
하아...부끄럽습니다 ㅋㅋ
드디어 기다리던 영상! 영어 공부하시는 다른분들(현지 유학생 분들조차)도 비슷한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뭔가 위로가 되는 영상이랄까요 ㅎㅎㅎ 영어 절대 포기하지않을게요! 함께 해요 영알남!!!!!!!!!
뜬금없는 얘기지만 저도 ㅡ친구랑 그런 얘기한적 있는데 대학생때 인도로 봉사활동 갔다와서 히말라야 산 마을 ㅋㅋㅋ 성대 마비에 걸려서 한국와서도 성대 치료를 6개월 정도 받았거든요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성악전공했는데 성대가 안돌아와서 ㅠㅠ 인도에서 백내장같이 눈도 많이 아프고 그랬어서 ㅠㅠ 나한테 장님이 되냐 귀머거리가 되냐 두가지 선택만 남았다면 저는 차라리 앞이 안보이는게 낫다고 생각한다고 ..음악 소리듣는 것의 즐거움 안보여도 들으면 상상할수있으니까 차라리 듣기를 택하겠다 했던 뭣모르고 들이댔던 이십대가 생각나네요 ㅋ1년 6개월동안 성대 치료받고 다시 원래 음역대까지 소리 내는데 시간 오래걸렸는데 결국 학교도 졸업했고 ㅠㅠ 지금은 계속 음악하진 않지만 영알남님 히말라야트랙킹이랑 이 영상보니 이거저거 생각나서 ㅋㅋ 영상 너무 재밌게보고 있습니당
💗💗 너무 감사드립니다 음악 이야기 리스펙입니다..
영알남님 저랑 같은 무식한 방법 하셨네요. 제가 옳은 거군요. 더 해야겠습니다. 다른 분들 것도 참고해서 발전시켜볼게요. (특히 유학생 A님거 너무 참고 되네요. 영상 감사드려요!
진짜 진짜 많은 방법을 찾아보고 해보고 했는데... 그나마 제일 괜찮다고 느끼는건 쉐도잉 같아요.
근데 실천이 잘 안돼요 ㅠㅠ 맨날 한다고 말만 하고... 에휴...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어제도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책 한권 영문으로 쭉 읽고 말하고 외우면, 1권만 똑바로 해도 문법, 말하기 듣기 전부 일취월장 합니다 :)
전문가의 의견 감사합니다
듣는 연습이나 훈련도 결국 직접 부딪쳐야 한다는 생각은 거의 모든 사람이 차이가 없는 것 같네요.
역시 뭐든지 인생에서 거저 얻는 것은 없나봅니다ㅋㅋㅋㅋ
공감합니다 ㅋㅋㅋ
거저 얻는 건... 나태함 정도...?
가운뎃분 현실적으로 말 잘해주신다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본 친구 라 그런거같아요 ㅎㅎ
유머감각도 있고 꽤 진중한 사람. 매력의 끝이없군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상이 드디어 올라왔네요. 잘 볼게요. 이런 영상 많이 기획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자주 준비해 보겠습니다 ㅎㅎ
영어듣기ㅜㅜ 가장 오랜시간동안 가져온 고민이자 싸움이였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A님의 한숨에서 '(어제도 들었고 오늘도 듣고있고 내일도 들어야하는데) 하아아아아아...' 가 들리는건 혼자만의 착각일까요..
가랑비에 속옷이 젖듯이 꾸준한 공부만이 답인가보네요 ㅎㅎ
저도 그게 느껴지네요... 꾸준함... 지속성,, 빈도...
여러가지로 공감이 되는 영상이예요! 저 같은 경우는 영어를 배운다음에 친구를 사겨야지 보다는 아 우선 친구를 만들자 라고 생각을 해서 여러나라 사람들이랑 항상 어울려 다녔는데 , 그러면서 듣기랑 말하기가 자연스럽게 늘었던것같아요! 여러나라의 억양도 들을 수있고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영어능력은 다르니까 그 사람을 통해서 배워가는것도 많고!! 듣기같은 경우엔 많이 들어야지 귀에 익숙해지는것같아요 ㅜㅜ
역시 공감합니다...ㅎㅎ 많이 듣고... 따라해보고
진짜 중요한데 말이죠
영어 알려주는 남자 ㅠㅠ맞아요ㅜㅠ아!그리고 영알남 영상들을 꾸준히 보고 공부하면서 제 영어 실력이 향상된다는 느낌을 받아요!!지금 영어점수를 위해 공부하고 있는데 특히 쓰기나 문법부분에서 많이 고쳐졌고 그래서 나아진 제 모습때문에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된거같아요!알아가는게 많아서 항상 감사하다고 얘기드리고 싶었어요😆👍감사합니다!!!
영상찍는거 안알려주니깐 솔직한 감정내줘서 좋네여
제가 원하던 말들ㅋㅋㅋ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핸드폰에 오로지 팝송이랑 Drake,Dr.dre,Jay Z등이 부른 미국힙합만 있어서 수년째 듣는데 이방법이 맞아서 그런지 잘 들리네요
그리고 영어로 대화하고 영어로 혼잣말도 하고 미국에 살고있는 친척에게 물어보기도 해서 그런지 웬만한 노래는 덕분에 다들리기도 하고요.
진짜 공감공감!처음에 팝송들을 때 뭔지도 모르고 들었는데 갈수록 어느정도 다 해석이 되더라고요!항상 좋은 정보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맞아요 형 언어장애인도 사실상 반 귀머거리라고 하더군요 왜냐하면 우리가 유창하게 말잘하는것도 우리가 하는 말이 스스로 들려져서 그게 말로 나와서 그렇다는군요
영상을 보니 문득 외국인과의 대화거리(사람대사람으로서 커뮤니케이션)가 없다면 영어를 공부해도 막연하다고 예전에 말씀하셨던게 생각나네요!(너무 공감돼서 항상 생각이 나는듯) 지금도 영어에 관심이 많고 좋지만 정말 막상 원어민을 만나면 딱히 할 이야기가 생각이 나질 않아요ㅋㅋㅋ..울렁증같은 것도 없는데; 대화거리 책이라도 읽어야 할까요ㅋㅋㅋ 만날때마다 술마실 수도 없고..ㅎ헣
발음이 구리다고 놀림도 받고 실력이 늘지 않아서 고민도 많이 해보고 정답은 희망을 잃지 않고 재밌게 받아들이는 것이였다고 생각합니다.어릴적 라디오에서 팝송이 정말 즐거워서 가슴이 벅차오르는데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더군요.그래서 영어와 친해졌지요.팝송이 나오면 발음나는대로 적어 보기도 하고요.제 인생을 바꾼 그 노래는 "Aquarius:Let the sunshine in" 라는 곡으로 무려 30년지나 우연히 케이블 방송으로 알게 되었고 마릴린 메쿠의 환상적인 골반 춤... 완전 쩔었습니다. 듣기공부건 말하기 공부건 좋아하는 분야.(청계천에서사온 Public Mechanic 잡지도 도움이 많이 되었구요)에 접목해서 영어를 배우면 빨리 늘고 아니면 늦게 늡니다. ^^
정말 좋은 말씀이십니다
좋아하는걸로 해야 한다
ㅎㅎ!
꺄 영알남이다~
잘보고있습니당!! 영상보면서 영어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매일 드네요~
오늘도 좋은영상감사합니다 !!!
용기나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공부에 왕도가 없는듯 해요. 영알남님이 100번 들으시면 저는 최소한 200번 이상 들어야 겠네요. ㅋㅋ 근데 좀 위안이 되요^^ 그래서 전 잘 안들리고 안 외워지는 단어, 문장은 매일 반복해요. 한 일주일 정도 계속 반복해서 머릿속에 처밖아 버리고 싶은데ㅋㅋ 근데 또 잊어버리더라구요 ㅜㅜ 그럼 또 다시 머릿속에 새겨질때까지 ㅋㅋ.
사실 전 경상도 사투리 알아듣기가 힘들 더라구요. 한국어인데도. 영국원어민샘이 영국 북부 영어는 자기도 알아듣기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요. 꼭 싸우는것 같아서. 아는만큼 들리는 거겠죠.
저는 한국어로 쓰여진 니체 아직도 읽기만 하면 수면제가 따로 없음이예요 ㅋㅋ 의사샘들 인터뷰 보면 못알아듣구요. 한국어 맞는거야? 할때가 있어요 ㅋㅋ 영어는 제가 그 수준을 가늠하기 힘들어서 저정도는 못 알아 들어도 되가 잘 안되요.
크... 솔직한 담화 잘봤어요!
전 미국이랑 싱가폴에서 생활을 한적이 있는데 그때 수많은 악센트, 인토네이션에 많이 노출되어있어도 역시나 영어는 어렵네용,, 한 언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할수 있는게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필요로하는지 항상 느껴요 ㅎㅎ 그래서 눈에 보이는 성장이 없더라고 계속 노력하려구용ㅎㅎ이런영상 넘나 좋아욧😀
감사합니다 ㅎㅎ
눈에 보이는 성장은 지속성과 빈도가 전제된다면 나중에 반드시 나타날 겁니다!ㅎㅎ
영국에 어느 프랑스형이 나에게 영국 BBC뉴스보다보면 영어 듣기가 잘된다고 했는데 ㅋㅋㅋ아 뉴스보기힘들어서 포기함 흑
현실적인 대답 영상 잘봤습니다.
정말 이것은 노력에 비례하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보면서 계속 반성하게 되네요
Cheer up YAN !!!
저도 영상 다시 보면서 자극, 반성을...
영어 알려주는 남자
아 영알남님이 그렇다니...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Cheer up YAN !!!
저 저번 영상에 언제 나오냐고 물어봤을때 곧 올라온다고해서 기다렸는데 며칠걸리셨네여ㅎㅎ
다 뻔한말인데. 중요한건 내가 노력해서 노래를 듣느냐 드라마를 보느냐가 중요
현실 꿀팁 ㅠ 자극도되고 꿀팁도 얻어가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실천해봅시당
많이 듣는데 가장 중요한건 의식을 하고 들어야 늘겠네요 ㅋㅋ
내가 소리내지 못하면 안 들리는 거다... 전공자적 설명에 소름이 ㅋㅋㅋ 오늘도 쉐도잉 하러 갑니다
ㅋㅋㅋ 음운론에 나오는 설명이죠 선배님 감사합니다
집에서 혼자 드라마랑 쉐도잉으로 하고 있는데ㅠㅠ 이게맞는건지 싶으면서도 계속하고있었거든요 이영상을보고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항상좋은 영상 도움되는영상 감사드려요🙈💕💕
진짜 유익한 말들이었어요 감사합니다 ㅠㅠ 더더욱 열심히 할께요💪🏻
저와 함께 합시다!ㅎㅎ
영어 알려주는 남자 좋아요 ㅠㅠㅠㅠ 평생 영알남님이 가르쳐 주시는 영어수업(?) 듣겠습니다 ❤️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when you walk, through a storm holds your head up high~ and don't be afraid of the dark~
그렇더라도 가장 기본이 되는건 단어인거 같네요 .. 단어공부하면서 "미치겠다" 라는 말을 여러번 한거같은데 ㅠ
단어맞아요..
듣기 - 섀도잉, 딕테이션도 해야하고 표현들/단어 또한 많이 알아야되고..
정말 할게 많은것 같습니다; 영상 내용 공감합니다! :)
영알남님 사랑해요 ㅠㅠ 듣기도 힘들고 스피킹도 힘들어서 고민중이었는데 좋은 방법으로 익힐 수 있게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 열심히 해봅시다 !같이!가는거에요
영어를 따로 공부할 시간이 요즘 많이 없는데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영알남님 영상 보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 감사해요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는거 이해하기도 쉽고 듣기에도 좋고 😂👍
아 발톱깎으면서 완전 잘듣고 있었는데 시간이 넘나 빨리 지나갔어요!!!!!!!!!!너무 짧아요 완전 긴 영상 원합니다 ㅜㅜㅜㅜ
다양한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ㅋㅋ
안녕하세요 영알남님 저는 윤선희라고합니다 개인적으로 영알남님께서 영어를 너무 쉽게 잘 알려주셔서 제가 요즘 많이 시청하는 채널 중 하나입니다 근데 이 영상에서 귀머거리와 벙어리라는 표현을 꼭 써야하셨나요? 상당히 거북하고 영어를 알려주시기전에 한국어의 배려의표현부터 배우셨으면 합니다
헤헤광고5분짜리봤어용english yjs인가ㅎㅎ와이런방법이있어네ㅋㅋ몰랐어요한번해봐야겠다
버릴게 하나도 없는 영상이네요
와아 좋은 팁이네여 랩은 생각도 못했어요👍
혹시 영알남이랑 유학생분들은 인스타 안하시나여??
영국에 계셨을때 찍으신거군요!!!
옙!!
자기스스로가 그단어 문장을 자연스럽게 말할수있는면 듣는것도 잘들림니다 그냥 네이버 사전 예문같은거 그냥 읽어보세요 외우는것보다 몸에 익히는게 가장중요한것 같아요
공감합니다!ㅎㅎ
영알남 보기전에 구독과 좋아요 눌러야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그대는 늘 언제나 내 곁에 있는데내 손을 뻗으면 닿을 것 같은 그대인데,왜 내 손에 잡히지 않는 거죠?그대는 늘 언제나 내 곁에 있는데왜 나를 봐주지 않는 거죠?나는 그대를 원해요.간절히 원합니다하지만 그대는 늘 언제나 희망만 보여주고 나를 떠나가네요.야속한 그대여...제목: 맘 잡고 영어 공부한 다음날의 저의 모습좋게 말하면 저거고 속내 다 들어내고 말하면 이런 니미!!!!!!영어는 아무리 재미를 붙이려고 해도 쉽지 않아요. 제가 영어랑 진짜 관련도 없는 곳에서 일을 하다보니 끙끙거리면서 노력해도어차피 알아도 쓸모가 없는데? 라는 생각이 커서 그런가 쉽지 않네요그래도 화이팅 해봅니다
2편이군요 굳
아무리 하루에 한두시간씩 학원다녀도 영어실력이 많이 늘지 않더라구요. 말을 할수있는 환경과 무한반복연습이 필요합니다. 진짜 언어를 배울 때는 흥미와 노력없인 힘든것 같아요. 다이어트와 언어공부는 평생해야 하는건가봐요.ㅠㅠ
편하게 담소 나누며 다른분들은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알아본 잼있네요.영상 편하게 잘 봤어요.😊
감히 제가 영어듣기를 잘하는 법을 말해주자면 말하는 사람보다 더 빨리 말하려고 하면 다 들려요. 이 예기를 제 영어 선생님에게 들었는데 궁금해서 저도 한번 해봤어요 빠르니까 너무 안들려서 근데 진짜 시원시원하게 다 들려요 말이 쉽다고 할 수 있지만 노력해보시면 정말 잘들려요 그리고 A님이 말해주신 shadow speaking도 해봤는데 정말 효과적이고 listening and speaking 둘다 공부되니까 정말 좋더라구요 ㅎㅎ
야호으 말하는사람의 말늘 따라하라는건가요?
Eun Je Seong 네 그림자처럼 정확히 따라하는 겁니다. 발음 억양 강세등등 다요 ㅎㅎ
사랑해요 형 내일 봐요
!!?
조타조아 감사합니다앙
짬빱!!!
저는 미드나 영화로 공부해요
영화에 있는 대사들을 거의 다 외우다 싶이 합니당;;
해물파전 많이 도움이 되는 편인가요? 자막도 같이 보면 도움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