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린 나이에 숨쉬기도 힘들고 좁고 암흑속에서의 어미가 보고싶다는 슬픔과 곧 죽는다는 두려움과 배고픔, 아비에대한 무한한 원망과 분노 슬픔 두려움 등으로 점철된 죽음에서의 """"성불"""""하는것 같은 느낌은 도대체 무슨 느낌입니까? 그 어린 나이에 ??????????
왜 너목보 이분 나온 걸 이제야 봤는지... 이거 처음 들었을때 진짜 눈물 나올뻔 했는데... 진짜 국악의 한맺힌 듯한 소리와 성악 자체에서 흘러나오는 성스러운 소리가 가슴 안에서 몽글몽글 부풀려 나오는 벅차오름이 대박이네요... 커버 너무 감사합니다... 이 노래 엄청 좋아하는데...! 감사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엄마 처럼 저와 저의 동생을 키워준 친할머니께서 23년 2월14일 소천하셨습니다 떠나보낸지 얼마 안되서 그 슬픔이 지금도 가시지 않고 있네요 남들 앞에선 꾹꾹 눌러담고 참아내고 있지만 불러주신 노래가 저의 마음을 건드렸는지.. 저도 모르게 눈가에 눈물이 맺혀 흐르네요 목 상하지않게 관리 잘하시고, 앞으로 더 좋은 앞날이 있길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She's currently in a survival show for a vocal girl group. It's called Girls on Fire from JTBC. She sang different genres there, you should check it out
나 이제 가려합니다 아픔은 남겨두고서 당신과의 못다한 말들 구름에 띄어놓고 가겠소 그대 마음을 채우지 못해 참 많이도 눈물 흘렸소 미안한 마음 두고 갑니다 꽃이 피고 또 지듯이 허공을 날아 날아 바람에 나를 실어 외로웠던 새벽녘 별들 벗 삼아 이제 나도 떠나렵니다 이렇게 우린 서로 그리워하면서도 마주보고 있어도 닿을 수 없어 왜 만날 수 없었나요 행여 당신 가슴 한켠에 ‘내 체온 남아있다면 이 바람이 흩어지기 전 내 얼굴 한 번 만져주오’
너 목보 듣고 찾아서 들어왔어요. 너무 슬프네요. 계속 듣다가 참 많이도 눈물 흘렸소. (뒤주에 갇혀 자신의 자식(정조)을 위해 죽는 아비의 마음. 아비(영조)의 기대에 부응하지못하는 자신과 아비를 생각하며 때로는 화살이 되어 저 멀리 멀리 날아가서 멀리 도망치고 싶은 마음) 영화 사도를 한번 보고 노래를 보른다면 더욱 애절한 노래가 될것 같아요.
나 이제 가려 합니다 아픔은 남겨두고서 당신과의 못다한 말들 구름에 띄워놓고 가겠소 그대 마음을 채우지 못해 참 많이도 눈물 흘렸소 미안한 마음 두고 갑니다 꽃이 피고 또 지듯이 허공을 날아 날아 바람에 나를 실어 외로웠던 새벽녘 별들 벗삼아 이제 나도 떠나렵니다 이렇게 우린 서로 그리워하면서도 마주보고 있어도 닿을 수 없어 왜 만날 수 없었나요 행여 당신 가슴 한 켠에 내 체온 남아 있다면 이 바람이 흩어지기 전 내 얼굴 한번 만져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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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에도 듣고있는사람
나요
저요
저두요
저요~♡
I'm from Kyrgyzstan, so amazing voice
이런사람은 법적으로 노래 시켜야함
이 댓글 쓰신분은 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kyuyome이분은 법을 만드는 사람 옆에서 보좌해야 합니다
뭐야이겤ㅋㅋㅋㅋㅋㅋ
재치 반짝 댓글 😊
근데 법적으로 시키면 자유권 침해 아님? 사람 인생이라는게 노래를 잘해도 뭐 나중에 안할 수도 있고 그러니까
풀 국악버젼 따로 풀
성악버젼 따로 듣고싶다.... 아...
저도 한표~!!!
@@산뜻에어 저는 할수만 있다면 백만표요~
저도 한표~!! 특히 국악버전 풀로ㅠㅠ
저도한표
ㄹㅇ로다가
아 ㅠㅠ 국악 버전 풀로 듣고 싶다
저두요ㅠㅠ
하 저도요
저도요 국악이 더 감동적인듯..ㅠ
저도요!!!😢
ㅇㅈ
카메라야... 가만히 있어줘... 제발... ㅠㅠ
푸합 공감 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
손 클로즈업 할때 웃으면 안되는뎅 ㅋ⫬ㅋ⫬. ㅠ
ㄹㅇ 존나방해하네
약간 뮤뱅가셔야될거같은디 ㅠㅠ
24년 3월 1년 가까히 안 뜨던 너목보가 뜨는 바람에 며칠 째 너목보 영상만 보고 있음..누누히 말하지만 한국 사람들 노래 너무 잘불러
패널들 주접없이 깔끔한 버전으로 들으니까 감동이 배가 돼요...
(수정)뭐지 유튜브 알림 꺼놓고 있었어서 댓글에서 난리난줄 몰랐네
뭐...님들도 노래 대박 짱 좋다는 뜻이겠죠 ㅋㅋ 그럼 잘 듣고 가면 됨😊
오히려 그런 분위기때문에 훨씬더 현장 분위기와 함께 소름이::훨씬 몰입감이 있었었음
패널들은 리액션 안하면 짤리잖아
억지로라도 해야지
@@Alfred863 님이 정상입니다… 예능인지 예술의전당인지 구분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듯
오늘도 들어요..너무좋아요.
정신나간놈 할께요
어휴 그걸 또 주접이라하네 ㅋㅋ 음치 실력자 가려내는 예능에서 음치라고 믿었던 사람에게서 느끼는 놀라움, 소름, 감동 또는 좌절 등에 대한 리액션 없는게 말이되냐 ㅋㅋㅋㅋ 구분 좀 해라... 진짜 노래듣고싶으면 표끊고 콘서트를 가던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보던가
제발... 국악버전.. 풀버전 원합니다.....
독학이라는게 믿기질 않음 ㄹㅇ....
예술학교 다니셨다네요
예중 예고 음대나왔다는데 어케 독학임 이게..유언비어를ㅋㅋ
@@man19127예중 예고 음대 모두 성악하셨고 국악은 독학하신 걸로 압니다
이 커버 영상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국악의 한이 서린 창법와 성악의 성스러운 창법이
사도 세자의 살아생전 한이 서린 마음과 결국엔 뒤주에서 숨을 거두며 성불하는 것 같은 느낌을
잘 표현하는 곡의 가사랑 장르 변환의 포인트가 아주 잘 맞아 떨어지는 것 같음
지랄 ㅋㅋ
언어의 연금술사 네요!
그 어린 나이에 숨쉬기도 힘들고 좁고 암흑속에서의 어미가 보고싶다는 슬픔과 곧 죽는다는 두려움과 배고픔, 아비에대한 무한한 원망과 분노 슬픔 두려움 등으로 점철된 죽음에서의 """"성불"""""하는것 같은 느낌은 도대체 무슨 느낌입니까? 그 어린 나이에 ??????????
주접떨지마세여
@@bluelabel.30y18 ㅋㅋㅋㅋㄹㅇ
카메라 가만있어줘욬ㅋㅋㅋ 음방인줄알았엉
그래두 노래 끝장난다 ㅠㅜㅜㅜㅜ
진짜 집중 깨뜨리는 카메라 무빙 ㅋ
ㅇㅈ
2:23 ㅋㅋㅋㅋㅋ
국악 커버중 제일 좋은거 같음 특히 1:27 허공을 날아 날아 하는 부분은 가히 원탑이다 진짜 국악 풀버전으로 듣고 싶어지네 왜 이걸 이제야 들었나 아쉬울따름
우리 소리 창법에서 성악으로 넘어갈 떼 소름...
음이 높이서 그런거야
오바하지마
@@도로불편러 누가 그걸 모르나ㅉ
@@도로불편러 ;;
@@yangyoonhwa ;;;;
떼 아니고 때 ㅎ
돌아가신 엄마 생각나서 울었네요~ 목소리가 악기입니다^
너목보는 패널 소리
여기서는 음방카메라 무빙
젬마님 그냥 본계로 무난하게 찍어서 올려야 종결날 듯ㅋㅋㅋㅋㅋㅋㅋㅋ
2024년 듣고 갑니다~
현재도 너무 좋지만 국악버전으로 풀로 보고싶네용 ㅠㅠㅠㅠ 넘 조아요 목소리
24년에 듣는 사람?
저용
저요
저요!
😂
😊
목소리에서 풍부한 감성이 느껴진다 너무 좋아 갠적으론 국악버젼이 진짜 좋은듯
국악이라는 장르 특유의 목소리가 마음을 건드리는건 진짜...
24년... 알고리즘으로 착륙
너목보에서 처음 들었을 땐 온몸에 소름 쫙돋고 너무 감동 받아서 깔끔한 풀버전 꼭 듣고 싶었는데 이렇게 올려줘서 너무 좋아요ㅠㅠ 들은지 오래 됐는데 지금 들어도 감동이에요
카메라가 자꾸 왜 움직이는건지... 그냥 가만히 찍었으면 좋겠는데 무빙이 너무 많아서 산만하네
맞아... 카메라.... 그냥 창문 보고 들으면 더 좋음 눈을 감거나 ㅎㅎ.
23년에 갑자기 알고리즘으로 너목보 보고 감동받아서 여기까지왔네요 잘듣고갑니다 😊
저두요 ㅎㅎ
저두❤❤❤
오!
나두
저두요 ㅎㅎ
2025년도에도 듣고있는사람?
이 분 너목보에서 나올 때 몇 번이고 계속 다시 돌려봤는데 정말 최고인 듯
성악이 이렇게 멋있는 거 처음 알았어요
무빙왜저래ㅜㅜㅜㅜㅜㅜㅜ감동 반으로줄이네ㅜㅜㅜㅜㅜㅜ
처음부터 끝까지 국악으로 부르는거 듣고싶어요!!!!!!!!!!
국악버전, 성악버전 이렇게 따로 올려주셔도 좋을것같아요~ 많은분들이 국악버전으로만 하는것도 듣고싶어하시는것같은데...요~
세상에 내가 여까지 찾아오다니…
2024년 11월 듣는분??
저요ㅋㅋㅋ
저요 ㅎ
2023년 11월말 또 찾아 듣고있어요. 정말 감사하게 잘듣고 있어요^^. 항상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노래좋아하는 아저씨입니다..몇년전노래에 부르신건데..알고리즘너목모에부른거 찾아가다보니 요기까지와서듣다 용기내서남겨요
2025년에도 들을 사람
허공을 날아 날아 바람에~ 이부분때문에 오늘만 10번넘게 재생한듯...
1일 10듣기 하러옴
캬 . . 창법에서 성악으로 넘어가는데 전 왜이리 마음이 찡하고 와닿은 것일까요? 심금을 울리네용 굉장하셔용 ^^*
기차에서 봤는데 울컥한거 참느라 아 이거 쓰면서도 울컥하네
저도 그래요 !!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 전 또 제가 전생에.......😅😅 농담입니다. 같은 느낌을 받는 분이 계셔서 반가웠습니다.
@@Dave-qu4lqㅋㅋㅋ저도 전쟁에 제가 라고생각했으니.. 서도세자 죽음을 지켜본 신하가 아닐까..
성악할 때 목소리가 정말 힐링 됨. 국악할 때 목소리도 애절하고, 다양함!! 목소리 뷔페잔치!!
구라안치고 1만회는 내가채운 것 같다 몇번을 돌려보는거야
계정당 2회였나 3회밖에 안됨
@@man19127조회수도 조작이
안되는건 이제알았네
그럼 천만뷰는 ㄹㅇ 그냥 천만뷰로 생각하면되겠네
아..이거 거진 한달동안..거짓말 조금보태서
500번은 들은거같다..
나 죽을때 왠지 이 노래가 들리면 편히 갈거같네요 ㅠㅠ
오우...너무슬픈말인데...ㅠㅜㅜㅜ
대한민국은 어떤나라인가.. 대단하다
왜 너목보 이분 나온 걸 이제야 봤는지... 이거 처음 들었을때 진짜 눈물 나올뻔 했는데... 진짜 국악의 한맺힌 듯한 소리와 성악 자체에서 흘러나오는 성스러운 소리가 가슴 안에서 몽글몽글 부풀려 나오는 벅차오름이 대박이네요... 커버 너무 감사합니다... 이 노래 엄청 좋아하는데...! 감사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엄마 처럼 저와 저의 동생을 키워준 친할머니께서 23년 2월14일 소천하셨습니다
떠나보낸지 얼마 안되서 그 슬픔이 지금도 가시지 않고 있네요
남들 앞에선 꾹꾹 눌러담고 참아내고 있지만
불러주신 노래가 저의 마음을 건드렸는지..
저도 모르게 눈가에 눈물이 맺혀 흐르네요
목 상하지않게 관리 잘하시고, 앞으로 더 좋은 앞날이 있길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슬픔을 잘극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2024년 5월에 다시 또 들으러 왔습니다
내 연민의 감정을 달래고 밤하늘에 내 슬픔을 멀리멀리 보낼려고
She's currently in a survival show for a vocal girl group. It's called Girls on Fire from JTBC. She sang different genres there, you should check it out
9월
정말 사랑했던 친구가 작년에 멀리 여행을 갔어요..한동안 미친사람처럼 힘들었는데..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이노래 들었는데..
많이 보고싶네요...
잘 지내고 있니.....
조금만 기다리고 있어..
여전히 사랑한다
I could easily fall asleep on her lap while she sings this song.
25년 또 왔습니다❤
나 이제 가려합니다
아픔은 남겨두고서
당신과의 못다한 말들
구름에 띄어놓고 가겠소
그대 마음을 채우지 못해
참 많이도 눈물 흘렸소
미안한 마음 두고 갑니다
꽃이 피고 또 지듯이
허공을 날아 날아
바람에 나를 실어
외로웠던 새벽녘 별들 벗 삼아
이제 나도 떠나렵니다
이렇게 우린 서로 그리워하면서도
마주보고 있어도
닿을 수 없어
왜 만날 수 없었나요
행여 당신 가슴 한켠에
‘내 체온 남아있다면
이 바람이 흩어지기 전
내 얼굴 한 번 만져주오’
그렇지... 내가 이 노래에 좋아요를 누르지 않았을리 없지!
2024년에도 들어요🥺✊🏻💕
와 ㅅ발 성악으로 바뀔땨 소름 쫙 돋네 진짜로 ㅋㅅㅋㅅㅋㅋ 이 노래의 완성은 국악에서 성악으로 바뀌는 부분이다 저부분이 단팥빵에 팥이다
와 커버 한 사람들 중 제일 잘해요 소름끼쳐ㅠㅠㅠㅠㅠ 꽃이 피고 지듯이 가사가 너무 인상깊어서 좋아하는 곡인데 감정전달 넘 잘되게 잘 부르시네요...ㅠㅠㅠ
쇼츠로 접하고 하루에 수십번 듣는곡이 됐다..
2023년에도 이걸 듣고있네...너무 좋다..
엄마 생각나네요ㅠ
엄마 하늘에서는 아프지 말고 하루하루 행복하고 즐거운 천국의 생활이 되었음 좋겠어 엄마 사랑해... 영원히♡
개인적으로 국악 풀버전이랑 성악 풀버전 둘다 있었으면...❤
최근에서야 너목보 쇼츠보고 개좋아서 달려왔음 이 목소리로 원령공주 노래 부르면 진짜 축축하게 지릴듯
국악은..어렸을적 시절을 떠올리게 하고 성악은 성인이 되고 이런저런 시련을 떠올리게 되니 눈물이 글썽이네요...오늘 40번 넘게 본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이거 자꾸 가끔씩 찾아듣게됨 나같은 사람 또 없나
성악으로 변하는 부분 너무 좋아요ㅠㅠㅠ목소리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노래들으면서 우는사람 이해못했던 사람이지만 이 노래들으면 마음한켠에 고이 묶어두었던 마음의 짐이 풀려서 울컥하는게 내자신이 웃프다😢
국악버전 성악버전 따로따로 풀버전 내주십쇼 둘 중 하나를 못 고를만큼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
볼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아비와의 갈등이 죽음에 이러서야 소통되었다는 그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지 가슴이 메어졌을지...
영상만 말슴 드릴게요...그냥 개인생각인대 너무 와따가따 뭐지.....;;영상 뒤로가기 눌루고싶어요 ;; 어지러워서 ;;;;;;;
도대체 몇번을 봐야 이 소름은 멈출 수 있을까........
또 생각나서 들으러왔는데 국악버전 성악버전 두개 따로 들을순 없으려나요
진짜 어느하나 포기할수 없어요...
장르를 떠나서 저 노래가 전하려는 감정이 너무 잘 전달되서 들으면 눈물날거같음
너목보 보고 와 개소름 하고 남자친구랑 계속 돌려보다가 나이스 이거 찾아서 계속 듣고 있어요
노래 너무 좋아서 들으러 왔는데, 카메라 무빙이 몰입도 다 쥭여버리네..ㅎ 😢
성악으로 바뀌는 부분은 천번을 들어도 계속 소오름~ 대박 좋아요!!!
목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정화되는데,
너무 눈물이 납니다..돌아가신 어머님이 떠오르면서 올한해 눈물을 다흘렸습니다..감동에 물결이..여운이..남네요 ..라이브. 무대를 보고 싶습니다
낙엽 떨어지먄서 밤 산책하는데 딱 생각나는 노래 울뻔했습니다
꽃이 피고 지듯이 부른 역대 가수, 국익가들 보다 최고다. 국악버전과 성악버전 두개를 따로 부르는 것도 듣고 싶네.
2:21 와 손끝 떨리는거봐... 감정이 확 느껴진다
국악에서 성악으로 바뀌는 부분은 몇번을 들어도 울컥하는 이 감정은 뭘까요 😅 매번 같은 반응에 당황스러우면서도 끊지 못하겠어요 🥰
이건 아니잖아 유투브 알고리즘타고 잠잘때듣다가 소리에 깻다 와 대박인데 가수도 아니야 뭐야 가수하지 참 나이먹고 소름돋아서 자다깬건 처음이다 가수해라
아..너목보 보다가 넘어왔어요 듣자마자 눈물이 ...제가 요즘 사도 다시보기에 빠져서 살고 있었는데..
누나 진짜 미쳤어요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누나의 목소리가 세상에 울려퍼졌으면 좋겠네요
진짜 장난아니다.. 1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듣는 내 자신이 너무 죄스럽다..ㅠㅠ 라이브로 들을 기회가 없으려나요.. 하...
너 목보 듣고 찾아서 들어왔어요. 너무 슬프네요. 계속 듣다가 참 많이도 눈물 흘렸소. (뒤주에 갇혀 자신의 자식(정조)을 위해 죽는 아비의 마음. 아비(영조)의 기대에 부응하지못하는 자신과 아비를 생각하며 때로는 화살이 되어 저 멀리 멀리 날아가서 멀리 도망치고 싶은 마음) 영화 사도를 한번 보고 노래를 보른다면 더욱 애절한 노래가 될것 같아요.
없어진줄알고 많이 아쉬웠는데 여기서 풀버젼보니 너무 반갑네요 ㅎㅎ
성악도 최고지만..진짜 국악이 이렇게 아름답고 좋은소리인줄 몰랐네요.. 항상응원합니다
진짜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어떻게 저기서 저런 소리가 나오지
피나는 노력의 결과인건가 재능인건가
난 왜 성악버전에서 더 눈물이 나지ㅜㅜ 제발 성악 풀버전 존버합니다ㅜㅜ 제바류ㅜㅜㅠㅜ
이걸 왜 이제 봤을까,,
제발 성악 따로 국악 따로 보고싶어요 ㅠㅠ
국악 풀버전...성악 풀버전...아니 지금 이것도 너무 좋아요~~~♡ 매일 매일 들으러 올께요~!!
아들이랑따라부르다 목이 쉬였네요 ㅎ 너무고마운 목소리네요 감사합니다
국악버전 날아날아에 꽂혀서 2024년 10월..아직까지 듣고있다..
아름답다
진짜 1시간 반복재생 만들어주세요 제발요……
저도 국악버전 풀로 듣고싶어요.~~~~ 너무 애절해서 눈물이 나네요.
나랑 같은 사람이 맞을까? 내가 사람이 아니거나 이 분이 신이거나 둘 중에 하나 같다. 이런 표현을, 감정을 자아내는 사람이 어떻게 나랑 같은 인간일까? 참..
사도세자 뒤주에 갖힐 시절에 내관이였는데 그시절이 생각날 정도로 잘부르네 연진아
몇일동안 강윤정님한테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네요...♡
원래 이런거 댓글 안다는데 진짜 너무 좋네요 특히 국악의 특유의 한서림이 너무 좋아서 음원으로 꼭 듣고싶네여
너목보를 몇 번씩 돌려 듣고 또 듣고 풀버전 간절히 기다렸는데 나와서 너무 좋아요...성악 풀버전도 꼭 듣고 싶어요^^
국악에서 맑은 음색에 약간 긁히는 듯한 목소리가 울컥하게 만드네요…
우연히 영상을 봐버렸습니다...
신은 불공평 하네요...
미모도 목소리도...
성악으로 부르시는 부분부터 닭되는줄 알았습니다...소름....
사도라는 영화 자체가 사극이다보니 확실히 국악버전이 좀 더 와닿고 더 한스럽고 슬프네요ㅠㅠㅠㅠ
정말 사기케 시네 ~~감동
나 이제 가려 합니다
아픔은 남겨두고서
당신과의 못다한 말들
구름에 띄워놓고 가겠소
그대 마음을 채우지 못해
참 많이도 눈물 흘렸소
미안한 마음 두고 갑니다
꽃이 피고 또 지듯이
허공을 날아 날아 바람에 나를 실어
외로웠던 새벽녘 별들 벗삼아
이제 나도 떠나렵니다
이렇게 우린 서로 그리워하면서도
마주보고 있어도 닿을 수 없어
왜 만날 수 없었나요
행여 당신 가슴 한 켠에
내 체온 남아 있다면
이 바람이 흩어지기 전
내 얼굴 한번 만져주오
진짜 개인적으로 이분 버전이 젤 좋은 거 같다 딴 분 들 커버는 이분꺼 듣고 들으니까 별로라는 느낌이 확... 음 암튼 언니 너무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