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는 솔직히 얼차려만 받고 끝나는 수준의 자잘한 폐급보단 사격장에서 총들고 있는데 교관들이 분명히 웃고 떠들지 말랬는데 지네끼리 내가 많이 맞췄네 니가 많이 맞췄네 하는 폐급들이 더 심각하다 생각해요. 아무래도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에서 정신 나간 짓 하는 폐급이다 보니.
필승! 905기입니다. 훈련단에서 교관사무실 청소인데 7월이라 더운 물만 주던때 같이 청소하던 동기랑 몰래 냉온수기 물 먹고 싶어서 찬물 받아져 있는거 동기가 마시는 순간 교관 들어옴 ㅋㅋㅋ 교관이 갑자기 날라차기하고 존내 뚜드려팸 ㅋㅋㅋㅋ 그 때 기억 지금 생각하니 너무 웃김 물마시다 걸린 표정하며 교관 표정하며 달려오는 모습 몇발 안되는 걸음이 슬로우 모션으로 보임 ㅋㅋ 옆에서 웃지고 못하고 울지도 못하고 동기야 같이 먹자해서 미안하다 ㅋ
논산출신 8사단이었는데 경례 구호가 각각 충성이랑 돌격이란말이야 훈련소 끝나고 부대 배치전에 8사단에 온걸 환영하고 앞으로 잘 하자 이런식으로 사단장이 와서 인사하는 그런게 있었는데 훈련소 경례구호가 너무 익숙해졌는지 사단장님꼐 경레!! 충!!!!! 격.... 이랬던 적이있었어..
난 훈련소에서 라면 보급나온 거 좀 아쉽길래 밥 말아먹으면 기가 막히겠다 싶어서 체련복 나온 지퍼백 깨끗이 씻고 밥 먹으러 갈 때 챙기고 밥 한 6인분 챙겨서 같은 방 동기들이랑 개꿀맛으로 먹고 잘 처리 ㅋㅋㅋ 식당에서 생활관 가는 구보시간 옷 안에 밥 흘러내릴까봐 개조심하면서 감ㅋㅋㅋㅋㅋㅋ
딴건 다 있을 수 있는 상황들인데.. 1번의 경우 얼차려 받다가 열받는다고 누가 그랬다고 꼬바르는 녀석.. 그녀석이 전시에서는 가장 심각한 존재임.. 왜?.. 돌격앞으로 에서 만 안듣고, 아군에게 총쏘고 튈 녀석임.. 누군지 말 안한다며 성질내고 얼차려 주지만, 지휘관들은 침묵하는 병사들을 존중함..
지옥주 아프다는 핑계로 다 빠져놓고는 다 끝나고 나서 지옥주는 다 뺄 수 있을때 빼는게 좋다 난 꿀빨았다 하는 애 있었음 결국 훈련소 수료식때 축하해주는 동기 하나 없었고 같이 2사단 가고 나서도 내가 운전병이라 동기들 한번씩 볼 기회가 있었는데 전역할때까지 한번씩 소식 물어보면 좋은 말 하나 안 들리더라
소대 10명중에 담배피우는애 1명. 코골이 심한사람 2명 구령 열을 무조건 외치고 보는 사람 1명 짝발 신는애가 2명씩이나 있고 그다음에 나머지 4명중에 저녘점호에서 잘못 대답 계속하는 사람 1명 있고. 탄피 있는데 저녘늦을때까지 개고생하게 탄피하나 부족합니다. 계속 번갈아가면서 잃어버렸다고 하는 사람 2명 있고. 모범 보여서 휴가 많이 받고 싶은사람 1명 있으면 어떨거같아요?
멀쩡한게 없는 나라에 2년을 버리신 모든 국군장병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왜 공익은 개무시하나요 군사훈련이랑 ㅈ도 상관 없는 곳에 배치 받아서 9급 공무원한테 개까이면서 군월급+점심값5천원인가 6천원으로 의식주 해결해야 되는 공익들은...
민간인한테 까일래 군대에서 까일래 걍 답정너지
@@남경현-o9r 공익분들고 존경을 표합니다.
@@남경현-o9r 공익은 개꿀빠는데 무시받아야지 ㅋㅋㅋㅋ 공익주제에
@@남경현-o9r아오 공익시치
눈치도 공익마냥 없노 ㅋㅋㅋ
저 마지막 구령 때문에 다들 '아~' 하고 야유하면 그거 때문에 더 갈굼 받음ㅋㅋㅎㅋㅎ
ㅋㅋ 전우가 총에 맞아도 그렇게 한숨쉴꺼야??!!
@@nogunee40회 50회 때리다 그래도 마지막 구호 넣으면 10회 5회 3회 등등 숫자 줄임.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교지관이 유격 교관이었는데 우리 보고 전우를 향해 비난하지 말라하던게 기억남
아~ 하면 뭐라하니까 나중엔 마지막 구령하면 환호함
ㅋㅋㅋㅋㅋ 이렇게 훈련병 탓 안함 그냥 '구령을 센 훈련병은 잘못이 없다' 그러면서 뺑이 돌리지
제일폐급 >>> 청춘들의 1년6개월을 최저시급도 안되는 푼돈으로 착취하는 대한민국 국방부
ㄹㅇㅋㅋ
이 댓글을 남혐이 싫어합니다.
ㄴㄴ 이제 청년들은 챙기고 있음... 근데 이제 병장보다 덜받는 하사들이 갈려나가는거지 ㅋㅋㅋㅋ 심지어 훈련나가면 밥도 사비로 계산해야함 ㅋㅋㅋㅋㅋ 예비군은 훈련가면 점심값주는데 ㅋㅋㅋㅋ 간부는 뭔잘못
@@AVGVSTVS-63 그게 지금 나올 얘기가 아닌거 같은데
공무원이나 군인이 업무중에 지돈내고 밥처먹는 상황이 도의적으로 맞는거라고 생각하세요?
@@AVGVSTVS-63 이런 한심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구나.
훈련소때 계속 누가 마지막 구호 넣길래
도데체 누구일까했는데…
퇴소전날 병장조교가 지였다고 말해줌 ㅋㅋㅋㅋ 씹련
….
ㅋㅋㅋㅋㅋㅋ아무도 안하면 그런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씹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기들한테 악감정 가지지 말라고 하는 선의의 거짓말이라면 재밌겠네요 ㅋㅋ
저 같은 경우는 솔직히 얼차려만 받고 끝나는 수준의 자잘한 폐급보단 사격장에서 총들고 있는데 교관들이 분명히 웃고 떠들지 말랬는데 지네끼리 내가 많이 맞췄네 니가 많이 맞췄네 하는 폐급들이 더 심각하다 생각해요. 아무래도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에서 정신 나간 짓 하는 폐급이다 보니.
그건좀 억까
억까 이러고 있네 ㅋㅋㅋㅋ 내가 눈 앞에서 본건데? ㅋㅋㅋㅋ @@건들지마라-y3j
@@gamertv1713총 맨날 들고다니는데 위험하다고 사격 결과 재는것도 하지말라는건 처음듣네
@@kidandLaPuta 훈련소 얘기잖아. 자대에선 그렇게까지 빡세게 안잡지.
목숨 왔다갔다하는 상황이 아니긴함
2번째는 완벽하게 해도 실수할때까지 시킨다 ㅋㅋㅋ 우리가 이랬음
육군 외 타군 한정이긴 한데 경례 구호 필승 말고 충성박는훈병 ㅋㅋㅋㅋㅋ 훈단때 초도피복받고 꽃봉 맨 상태로 생활반 들어가는데 마주오던 소대장님한테 맨앞에 서있는 동기가 필승이 아니라 개 큰소리로 충성 박았던.. 그때 소대장님 표정 아직도 안잊혀짐 ㅋㅋㅋㅋㅋㅋㅋㅋ
@@hynnx2100 해병대 12XX자입니다..ㅎㅎ 타군 다 똑같나 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병기보고 총기라고 하는것도 있음ㅋㅋㅋ 저러면 바로 너 육군이야? 튀어나옴ㅋㅋ
제 동기는 충승이랬다가 그 날 9소대 다 잠을 못잠 ㅋㅋㅋㅋㅋㅋ
@@reno187 아.. 동기인가보네 저도 똑똑히 기억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프사 뭐임
팔벌려뛰기 마지막 구호는... 교관님이였다...
3번 진짜 있음.. 샤워하는데 조교 가 이제 몇분 남았다고 말하는중인데 폐급 놈이 조교 앞에서 수도꼭지 손으로 내려쳐서
조교 빡쳐가지고 샤워 중에 나의 코끼리 가 드러운 바닥에 크흡...
샤워장에서 폐급 많이 나옴 ㅋㅋㅋ
코끼리 맞나요?
@@또치-z3v 아기코끼리
ㅋㅋㅋㅋㅋ
@@또치-z3v 새우깡
내가 폐급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훈련도 열심히 받았고, 단체행동에서 민폐준적 없고, 실수도 한적없고 잘해왔었구나
2번은 조교 피셜로 했줬던 썰이 있어서 동기 중에 임포스터 있다 생각이 거의 안들더라고요
(조교 왈 : 어차피 정해진 시간만큼 굴려야해서 잘 한다 싶으면 감시한답시고 돌아다니던 조교들이 마지막 구호 외치기도 한다 그랬음 (개갞끼들...))
이거 ㄹㅇ인데 댓이없네
존나야리면 눈치껏 그만하던데
안녕하세요 육군 개폐급 관심병사 출신인데요 폐급이 얼마나 꿀인데 뭘 하면안되ㅉ 전역하면 다똑같은 군필인데 ㅋㅋ
이거 보면 무조건 일러야함 현역기간 줄여주는거 아니면
@유튜브 키배 파이터 닉보니 컨셉 맞는듯
2번은 마지막 구령 안넣어도 교관님들이 일부러 넣어서 더 하게된다는 전설을 들었습니다.
푸른거탑 보셨구나
실제로도 그럽니다 ㅋㅋ
😢😢😢😢
규정상 훈련시간은 채워야 하니깐
내가 봤어... 내가 똑똑히 봤어...
2번은 초딩때부터 유서가 깊음
마지막 구호 나왔을 때 '아이 ㅆ' 나오면 더 작살내더만. 훈련소 처음 들어갈 때부터 '어차피 정해진 시간은 무조건 조진다 + 어차피 정해진 시간 넘겨서 조지진 않는다' 이거 알고 들어가서 걍 죽닥치고 시키는거 다 했음..ㅋㅋ
병무청이란곳이 애초에 폐급을 못가게 하는곳인데 일단 다보내고 폐급취급하는게 역겨움
북한입장에서 폐급인지 알수없고
그냥 니들 대가리수 보고 안넘어오는것뿐이야
팔벌려 높이뛰기.. 내랑 친했던 교관님께서 친히 내앞까지 와서 나대신 마지막 구령을 넣어주시고 “화이팅ㅎㅎ“하는 모습을 보고 한 수 배웠습니디
마지막 횟수 말한사람 때문에 한숨쉬면 조교 또 그거에 빡쳐서 얼차려 더 빡세게 준 ㅋㅋㅋㅋㅋㅋ
마지막부호 하는것도 참을 수 있는데..하지말라는거 해서 피해주는건 진짜 못참겠다
팔벌려뛰기는 일부러 조교가 뒤에서 외치기도 하죠ㅋㅋ
ㄹㅇㅋㅋ
뒤에서 들릴듯 말듯 나지막히 "열!!"
@@블랙제로-n1x일부러 삐리하게 생긴 애들쪽으로 가는 게 킬포임 ㅋㅋㅋ
3번 기출변형
“나 ~ 아들인데 안까?”
2번은 훈련병들이 하기도 하는데
곳곳에 돌아다니는 조교들이 소리내기도 한다
최소기준은 채우려는 느낌임
현직 조교인데 저런분들 매 기수마다 들어옵니다..
특히 2층난간에 매달려서 무단흡연하다가
걸린 너는...
놀랍게도 훈련소가면 팔벌려높이뛰기도 동작 제대로 못하는 사람 많습니다..
피티 마지막 구호 생략은 다같이 정신 집중하기가 쉽지 않아ㅋㅋㅋ
조교가 처음에는 10회라고 했다가 실시 직전에 5회로 바꾸는 것처럼 변칙을 쓰면
한명한명 돌아가면서 실수해서 절대 안끝난다ㅋㅋㅋㅋㅋ
근데 top2는 어차피 계획한 시간만큼 진행 함.
계속 틀려도 시간 되면 끝내고 안틀리면 목소리 작다는 핑계 대고 더 시켜서 끝나는 시간 맞춤.
안 틀리면 몇몇 조교들이 일부러 마지막 숫자 외친다고 들었음
@@aptls123 조교였는데 우리땐 거의없음 인터넷에서 잘못된거 알려진거지 솔직히 그냥 알아서 틀림 ㅋㅋㅋ 그리고 안틀려도 시간채워야해서 다른거 또시킴 ㅋㅋ
저. 미안한데. 지금. 훈련소에소. 기간병인. 조교를. 대하는게 아닌. 교관을. 직접. 대하나. 봄요.
팔벌려뛰기는 한명이 계속 틀리는게 아님 계속되다보니까 집중력 흐트러져서 한명씩 나오는거
나도 가끔 함 ㅋㅋ
공포탄 탄피 잃어버리는 친구들. 30분 이상 찾다가 결국 못찾음...
공포탄 탄피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음 보급관님한테 말하면 다 커버쳐주시더라
실탄잃어버린사람들도 있어서 놀랍지도않아요ㅋ
본인사연 잘들었슴네다
너무 디테일입세
2번은 조교가 몰래 하는 경우가......
ㅋㅋㅋㅋㅋ
ㄹㅇㄹㅇ 인정합니다...ㅋㅋㅋㅋ
2번 진짜 조교가 일부로 하는경우 있음
ㄹㅇ ㅋㅋㅋ
ㅋㅋ 푸른거탑 유격편에 나오는
역시 군대얘기는 끝이없어 ㅋㅋㅋㅋㅋ
ㅇㅈ
끊임없이 밖에서 자신의 삶 이야기하는 관심받고싶어하는 관심병사
필승! 905기입니다. 훈련단에서 교관사무실 청소인데 7월이라 더운 물만 주던때 같이 청소하던 동기랑 몰래 냉온수기 물 먹고 싶어서 찬물 받아져 있는거 동기가 마시는 순간 교관 들어옴 ㅋㅋㅋ 교관이 갑자기 날라차기하고 존내 뚜드려팸 ㅋㅋㅋㅋ 그 때 기억 지금 생각하니 너무 웃김 물마시다 걸린 표정하며 교관 표정하며 달려오는 모습 몇발 안되는 걸음이 슬로우 모션으로 보임 ㅋㅋ 옆에서 웃지고 못하고 울지도 못하고 동기야 같이 먹자해서 미안하다 ㅋ
필승 선배님
아니 여기나온거 다 우리 체육쌤이 시키시는건데...경기에서 진팀 어깨동무 하고 앉았다 일어났다하면서 다같이 말하고 팔벌려 높이뛰기도 마지막 안아고 하면 더하고
논산에서 수료식하는데 국기에대한 경례할때 "충!!"하는 세끼있어서 ㅈㄴ 내가 다 쪽팔리드라..
배수, 마지막구호는 처음에는 진짜 폐급이 맞는데 안끝나서 저것만 몇시간하다보면 덥고 힘들고 정신없을때 나도 모르게 나옴… 근데 다른거 시킨다고 일부로 걸리는거라는 썰도 있었음ㅋㅋㅋ
근데 팔높혀 피기 마지막 구령~! 마지막 열하는 거 ㅋㅋㅋ조교가 일부러 하고 있다는거ㅋㅋㄱ
2번은 솔직히 5번은 너무 갔고 왠만하면 1~2번 실수해서 이해하고 넘어감 오히려 교관이 말하는 게 함정
어짜피 군대 가는 그 순간부터 모든 사람들이 다 폐급임 완벽한놈 없음
10회 세는 거 진짜 군생활 3년동안
한 10번 본듯 ㅋㅋ
논산출신 8사단이었는데
경례 구호가 각각 충성이랑 돌격이란말이야
훈련소 끝나고 부대 배치전에 8사단에 온걸 환영하고 앞으로 잘 하자 이런식으로 사단장이 와서 인사하는 그런게 있었는데 훈련소 경례구호가 너무 익숙해졌는지
사단장님꼐 경레!! 충!!!!! 격.... 이랬던 적이있었어..
이거 컬투쇼 나온거자나 너였냐?
개인적으로 2번하고 3번 바껴야한다고 생각함 ㅋㅋ 2번은 실수라지만 3번은 고의성 폐급이고 또 자수하면 되는걸 끝까지 자수도 안해서 동기들 다 얼차려받음
두번째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교대 때 훈육조교가 "병장의 소대는 제식을 맞추지않는다 가라" 하는게 개웃겼었는데..
근데 다 마지막 구령 안넣으면 나중에 교관이 몰래 마지막 구령 외친다는데ㅋㅋ
교육사령부출신입니다
진짜입니다
전국에서 제각각인 사람이 모이다보니 성격차이나 체력차이 이런게 당연히 존재하기 마련임.
근데 이제 어느 동기가 체력이 조금 뒤쳐져서 훈련에 따라오기 힘들어한다고 대놓고 꼽주는 넘 있길래 다른 동기들이랑 나서서 오히려 그넘한테 존나뭐라함.
훈련소 첫주에 화장실에서 담배 한개비 나왔는데 아무도 안나워서 얼차려만 40분 넘게 받음. 30분쯤 지나닌까 이거 조교꺼 아닌가 싶었는데 수료주차때 조교 중 한명이 흘렸다고 조교가 말함...ㅅ
얼차려 줄려고 일부러 껀덕지를 만드네요 ㅋㅋ
난 훈련소에서 라면 보급나온 거 좀 아쉽길래 밥 말아먹으면 기가 막히겠다 싶어서 체련복 나온 지퍼백 깨끗이 씻고 밥 먹으러 갈 때 챙기고 밥 한 6인분 챙겨서 같은 방 동기들이랑 개꿀맛으로 먹고 잘 처리 ㅋㅋㅋ 식당에서 생활관 가는 구보시간 옷 안에 밥 흘러내릴까봐 개조심하면서 감ㅋㅋㅋㅋㅋㅋ
사실 함정이 가끔씩 조교가 알게모르게 열 하는경우가 있음
마지막 구령 처음은 괜찮은데ㅋㅋㅋ그담부턴 진짜ㅋㅋㅋㅋ
열 개빡치네 진짜 ㅋㅋㅋㅋㅋ
근데 실제로 열 하는 빡대가리는 잘 없음
조교가 열하게 압박주거나 자기가 뒤에서 말함
열 받네
마지막 구호 보다는 배수 생략 많이 틀렸고 점호장 밟으면 뛰라는데 절대 안 뛰거나 차렷자세는 부동자세 ㅇㅈㄹ만 하루종일 하는데 움직이는 새끼도 있고
아ㅋㅋ실수할까봐 훈련소때 수료식 연습할때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몸짓으로만 했는데ㅋㅋ 이젠 d-33 탈출 이내요
이제 32일이네요 수고하세요
@@박종훈-y8g ㅋㅋ
근데 2번은 조교가 몰래 뒤에서 일부러 외친다는 썰이 많죠 조교가 ㄹㅇ 악마로 보이는 순간일지도
군대썰은 구라같은 사건 과 진짜 구라 군대썰은 반비례 합니다
군대썰중에 구라같은썰은 찐이고 찐같은 썰은 구라라는 얘기가 있던데ㅋㅋ
2,3번째 개야마돈다 di랑 adi한테 얼차려 받던거 생각만 하면 아오 ,,
혹시13대대김기범???
이 형은 쇼츠볼때마다 나오는데 눈빛이 부담시려
29명 잘해봐야 1명때문에 얼차려....아 ㄹㅇ.....
마지막 구호는 애들 정신 차릴때쯤에 조교나 교관이 구호 몰래 외칩니다 ㅋㅋ
훈련소에 있을때 계속 마지막 구령 일부러 넣는 미친놈들 있어서 그 생활관 훈육분대장 개빡쳐서 걔네들 얼차려 줬던 기억 나네ㅋㅋㅋㅋㅋ
팔벌려뛰기는 학교에서도 하는놈 죽빵마려운데 군대는 얼마나 심할까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왜 마지막 구호는 말하지 말라하는걸까...
생각없이 하지말고 정신차리고 해라라는 의미겠죠?
근데 목소리 크기 변하지 않는 데 더 시키잖아... 어차피 시간 내에는 게속 얼차려 하게 되어있음...
2번 교관이 하는거라네요
조교일듯
내가 느끼기엔 훈련소 화장실에서 담배 안나왔는데도 그냥 매 기수 한번씩 얼차려주는거 같음
얘 때문에 얼차려 더 받는게 문제가 아니라 자유를 억압하며 병신같은 짓 따르지 않았을 때 얼차려를 시키는 것이 문제지
나도 해병대캠프 한번 다녀왔었던적이 있는데
1번 2번은 진짜 리얼임 ㅋㅋㅋ 1번경우는 분명 담배 피지말라했는데 샤워실에서 담배펴서 말 그대로 저렇게 밖에 다 나와서 집합했었던 기억이...
초코파이에 팬티 양말 바꿔먹는 폐급 있었는데 아마 자대가서 개 털렸갰지 ㅋㅋㅋㅋ 이것도 9년전 이구만
와우…
1이랑 3은 정상적인 사고방식만 있으면 걱정안해도되는데
2는 ㄹㅇ 개짬찌면 실수할수 있으니까 유격때는 힘들어도 대가리 존나 굴려야함
훈련소때 2번 진짜 누군지 잡을려고 샅샅이 보면서 귀열고보니깐 분대장이…나쁜사뢈…
해병대에서 배운 것은 나를 이기는 법이었다.
세상에서 제일 힘든 것이 자기 자신을 이기는 것이다.
그것만으로 세상 사는 큰 힘을 얻은 것이다.
마지막 구령 개 킹받음
ㄹㅇㅋㅋ
완존우리관장님이에용 ㅋㅋㅋㅋㅋ❤❤❤
2번 잘하면 교관이 구령 넣는다는 소문이..?
개소리 좀. 그만 믿으세요
보충대 시절에 조교랑 멱살잡고 싸웠던
훈련병 있었습니다
도대체 이딴곳을 왜 가야하는지 모르겠네
ㅋㅋㅋㅋ훈련소때 생활관 전부 흡연자라 밤에 담배 폈는데 그냥 생활관 창문 열고 ㅈㄴ 핌 나중엔 더 대담해져서 일과시간에도 담배 피고 페브리즈 뿌림
딴건 다 있을 수 있는 상황들인데..
1번의 경우 얼차려 받다가 열받는다고 누가 그랬다고 꼬바르는 녀석..
그녀석이 전시에서는 가장 심각한 존재임..
왜?..
돌격앞으로 에서 만 안듣고, 아군에게 총쏘고 튈 녀석임..
누군지 말 안한다며 성질내고 얼차려 주지만, 지휘관들은 침묵하는 병사들을 존중함..
와 ㅆㅂ ㄹㅇ폐급이다
하지말라는거 꼭 하는 놈
동기들이 하지 말라고 했는데 괜히 말 씹고 틈만 나면 갈굼 받으니깐 빡쳐서 걔한테 적당히 하라니깐 그 후 안함
3번 폐급이라 생각하기 어려움
내가 뭔데 여기에 강제로 끌려와서 노예 생활을 해야 하는데 라는 마인드가 대부분이여서
폐급 보다는 불쌍함
적응력이 불쌍함
국기에 대하여 경례 하는데 충!이나 충성하는 빌런..이거 때문에 경례만 수십번했다..
내가 본 훈련소 폐급 레전드는
독감주사 놔주는 간호장교가 일반인인줄알고 몇살이에요?ㅎㅎ 이 ㅈㄹ한 놈있읍
애국가 나올때 경례 구호 나오는 폐급도있어요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생각난다 ㅋㅋㅋㅋ
제가 생각하는 폐급은 저 교관입니다
근데 때때로 지내다가 조교(분대장)의 나이를 알게 되면 가끔씩 좀 슬슬 까불고 싶어지는 현실ㅋㅋㅋㅋ
"이병.....성...윤..모.."
ㅋㅋㅋㅋㅋㅋ 공감되네여
논산입대 첫날밤에 저녁점호 끝나고 취침시간때 내 침상 반대편 해골같이 삐쩍마른놈이 집에 가고싶다고 쳐 울었는데ㅋㅋㅋ 아니 애새끼도 아니고 나이 스물넘은놈이 집가고싶다고 우냐 참나 8년이 지났지만 그놈은 아직도 생각난다
지옥주 아프다는 핑계로 다 빠져놓고는 다 끝나고 나서 지옥주는 다 뺄 수 있을때 빼는게 좋다 난 꿀빨았다 하는 애 있었음 결국 훈련소 수료식때 축하해주는 동기 하나 없었고 같이 2사단 가고 나서도 내가 운전병이라 동기들 한번씩 볼 기회가 있었는데 전역할때까지 한번씩 소식 물어보면 좋은 말 하나 안 들리더라
소대 10명중에 담배피우는애 1명. 코골이 심한사람 2명 구령 열을 무조건 외치고 보는 사람 1명 짝발 신는애가 2명씩이나 있고 그다음에 나머지 4명중에 저녘점호에서 잘못 대답 계속하는 사람 1명 있고. 탄피 있는데 저녘늦을때까지 개고생하게 탄피하나 부족합니다. 계속 번갈아가면서 잃어버렸다고 하는 사람 2명 있고. 모범 보여서 휴가 많이 받고 싶은사람 1명 있으면 어떨거같아요?
육군훈련소 조교 출신입니다. 마지막 구령 넣는 애 빼고 나머지 골때리던 시절때문에 ptsd 돋았습니다...ㅋㅋㅋ
+중대장한테 개긴 29살도 있었습니다
같은 소대 다른 29살은 그렇게 조교 말
잘 듣고 착했는데 왜 그 훈련병은...
마지막 구령은 교관이 한다ㅇㅇ 이거 리얼임 내가 마지막줄 마지막 인원인데 뒤에서 마지막 구호들림 ㄹㅇ
ㄹㅇ??
@@김수홍-s7m ㄹㅇ 제가 경험 했거든요 ㅠㅠ 훈련병때.. . . . . ..
훈련소에서 디아이 한테 개기다가 하이킥 처맞고 기절한 새끼 기억나네 ㅋㅋㅋㅋㅋ
아니 하이킥을 쳐맞는다고? 요즘 군대에??
다른건 다 참는다해도 수료식날 국기에 대하여 받들어 총 할때 경례구호 외치는 놈이 제일 폐급임 부모님,여친,친구들등 모두에게 자랑스러운 군인이 되었다는걸 보여주는 자리인데 그거 하나로 그냥 진지한 수료식이 아니라 관객들 다 웃는 다 큰 아들래미들이 하는 학예회가 되버림
우리가 지금 저런 사람들이 폐급이라도 생각하는건 이상한거다. 병무청이 폐급이려서 이 모양인거지.
마지막 구호 생략을 만약 지키잖아?? 그럼 교관들이 구령소리 엉망이라면서 저쪽 골대 찍고 선착순 1명 시킴ㅋㅋㅋㅠㅠ
폐급은 조교다
어깨동무 할때 무릎 안굽히고 허리만 깨작깨작 내려서 파도타기 만드는 빌런.
이런넘들땜에 50번씩 더합니다.
그래도 그당시에 같이 고생했던 동기들 고생많았다. 보고싶다
근데 이분 볼때마다 잘생김....
팔벌려뛰기는 유격훈련갔다가 뒤에있던 조교가 복화술로 외치는거보고 놀랬음...
개기는 훈련병 있지 그러다 걔 때문에 나머지 다 얼차려 받고 DI한테 아구창 돌려지고 쪼인트 까이고 하다보면 눈물콧물 짜면서 죄송합니다 하고 동기들한테도 내무반들와서 사과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