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한국말은 ㅏ다르고 ㅓ다르기 때문에 입장을 확실히 하자면 저에게 판정권이 있었다면 박준용선수 줫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부 미디어에서 무니즈준곳도 있었듯이 갈릴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번 스코어카드 보시면 1라 박준용 3라 무니즈준 저지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준용이 22위권 이었는데 보통 경기텀이 6개월이라 2-1 스플릿 패였으니 랭킹 상황보니 16-20위권 선수와는 경기가 어렵고 20-30위권 상대랑 다음 경기 할거같네요 20-30위권 하나 정리하고 16-20위권 하나 정리하고 랭커랑 붙여줄듯 길게 잡으면 2년 빠르면 1년 6개월 정도가 될듯 사실 안드레 무니즈 전도 2달전 14위랑 붙여준것도 운이 좋았죠 16-20위권 선수가 부상이거나 다른 랭커랑 경기 잡혀있었으니 이번에 무조건 이겼으면 공동 15위까지 아마 올려줬을거 같은데 진짜 아쉽네요
단순히 사이즈가 더 커서 컨트롤 타임을 많이줬다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사이즈가 영향이야 있겠지만 무니즈의 레슬링, 그라운드라는 강점이 높은 수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빕이 사이즈가 크고 길어서 훌렁훌렁 넘기고 누르는건 아닐테니까요.(하빕은 리치가 짧기로 유명) 앞손 체크때문에 스탠딩에서 데미지를 주지 못했고 준용 선수가 잽을 맞추기 전에 그라운드로 끌려간게 - 이 경기가 험난해진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사조성님 말마따나 이제 ufc 랭커간의 싸움은 남의 잔치가 되버렸네요.
박준용 선수에게 아쉬운점이라면 같은 체급에서 비교적 감량폭이 적은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순발력이나 기동력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죠. 물론 세계레벨에서 굳이 비교하자면이겠죠. 그래서 롤링이라던지 백에서 스크롤을 통한 탈출을 전혀 시도하지 않고 오로지 케이지에 기대서 백을 내주고 일어서는 단하나의 패턴밖에 없었단거죠. 무니즈가 전문레슬러에 비해 상대적으로 테익다운이 약함에도 잘 넘어간다면 솔직히 더 상위랭커로 올라가긴 힘듭니다. 레슬러천국인 UFC에선 냉정히 보면 그렇죠. 하지만 이 경기로만 봤을때 확실한 데미지를 못줬음에도 게비기로 점수를 높이 준다는건 채점 시스템이 일관대지 않고 정말 고무줄채점이란거죠. 최소한 무승부내지는 박준용의 우세로 봤었는데...현대격투기에서 게비기로 높은 점수 주지 않는건 요즘 격투판에서 흘러가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구 말이죠.
내가 보기에는 박준용이 이겼음. 판정에 승복한다는건 뭐 좋은데 UFC는 판정이 일관성이 없음. 박준용 입장에서는 답답한게 저만한 신체 사이즈나 리치와 주짓수 실력을 갖춘 스파링 파트너가 국내에 없을거 같음. 어떤 애들 글자만 보고 박준용 본인이 졌다고 했다는데 아님. 박준용 본인도 1,3라운드 이겼다고 생격했음. 제대로 맞은게 한대도 없었고 본인이 확실히 들어갔다고 확신한 데미지가 꽤 많았고 특히 3라운드 마지막은 거의 후드려 팼음. 무니즈는 끈기있게 콘트롤했고 그래플링은 리스펙하지만 데미지라는 측면에서 진짜 한게 없음. 무슨 서브미션과 파운딩 없이 싸우기로 약속한줄 알았음.
박준용이 2-1승리인데 내가봤을때는 아무래도 조금 편파가 있지않았나싶음 어떻게 연승왔는데 아쉬울것같음. 파운딩할때 좀 쎄게 갔어야하는데, 상대선수 배려하는 모습들이 보임..나는 Top15안에는 들 실력이라고 봄 무니즈가 얼마전까지도 랭킹9위인가 ?11위했던 선수였음 이번에 이겼으면 TOP10안에는 기량이 확 상승될것같았는데 준용이 다음 상대 랭커 한번 붙여줬으면 좋겠음 이번 판정도 껄끄럽고 준용이 잘했음 한번졌다고 체급을 낮춰라 어째라 할말은 아님 그동안 연승했을때도 있었고ㅠ이번판정도 솔칙히 준용이가 이겼다고봄 국뽕빼고 1-3라운드는 준용이가 이겼다고봄 나는 항상 어느스포츠든간에 아시아인들이 조금 차별받고 있다고 느껴짐 확실하게 tko거둬서 이름알리지 알려서 팬덤이 생기지않는 이상 아시아인들이 외국인들에 비해 판정승리가 떨어짐.
사조성님도 그렇게 심각한 편파판정이러고 생각하나요? 한국인선수로서 아쉬운건 아쉬운거고 넷상에서 편파판정이라고 공격적으로 본인이 심판인냥 얘기하는거 너무 꼴불견입니다. 3대0 만장일치도 아니고 충분히 스플릿 갈릴만한 경기내용이었는데말이죠..
음.. 일단 한국말은 ㅏ다르고 ㅓ다르기 때문에 입장을 확실히 하자면
저에게 판정권이 있었다면 박준용선수 줫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부 미디어에서 무니즈준곳도 있었듯이 갈릴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번 스코어카드 보시면 1라 박준용 3라 무니즈준 저지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ufc77251라줘놓고 3라 안준건 뭘까요 대체 ㅋㅋ
1라운다를 자꾸 무니즈라는데 경기 다시 보길 만약 다시봐도 모르겠으면 그냥 주짓수 경기나 보길
미디어판정도 거의 박준용 편입니다
원래 어쩔수 없음 한국사람이니까 한국선수 편드는거 일뿐임 원래 한국선수가 타격밀려도 그라운드 우세하면 한국선수 승이라하고 그라운드밀려도 타격이 우세해도 한국선수 승이라함 사실상 이경기도 박준용말고 다른 외국선수누군가였으면 국뽕빼고 무니즈승이 맞다고봄 그래도 반박할 국뽕은 제가 한마디하자면 그 국뽕이 오히려 우리나라 비비기 장인 김동현선수를 깍아 내리는거임
1:35 이게 좀 컸던거 같네요
실제로 서브미션 캐치는 없었는데도
보이기엔 불리한 포지션을 오래동안 주는 거처럼 보이긴 하니요..
프리뷰때 언급해주신 몇안되는 걱정이었는데 역시 족집게셨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이 올라오지 않아 아쉬웠는데 바쁘게 지내셨군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2월초까지는 최대한 많이 올려보려고 합니다 ㅎㅎ
박준용 다음 상대로 폴 크레이그가 예산된다고 이야기가 먾이 나오네요
저도 일단 미디어 예상을 보긴했는데.. 그렇게 진행될지..
와 나름 네임드라 기대되네요
올라갈 기회였는데... 많이 아쉽네요 ㅠ
저정도 사이즈의 ufc레벨 스파링파트너 있는 국내 체육관이 그나마 탑팀 하나임.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블로그 시절부터 좋은 리뷰어라고 생각했습니다. 꾸준히 계속하면 떡상하실겁니다.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중간에 생업때문에 쉬어가며 하고있지만.. 꾸준히 해보려구요 ㅎㅎ
바닥이 미끄러웠다고 하는 의견이 있던데.... 첫번째 테잌다운 보면 확실히 보이네요...
박준용이 22위권 이었는데 보통 경기텀이 6개월이라 2-1 스플릿 패였으니 랭킹 상황보니 16-20위권 선수와는 경기가 어렵고 20-30위권 상대랑 다음 경기 할거같네요 20-30위권 하나 정리하고 16-20위권 하나 정리하고 랭커랑 붙여줄듯 길게 잡으면 2년 빠르면 1년 6개월 정도가 될듯 사실 안드레 무니즈 전도 2달전 14위랑 붙여준것도 운이 좋았죠 16-20위권 선수가 부상이거나 다른 랭커랑 경기 잡혀있었으니 이번에 무조건 이겼으면 공동 15위까지 아마 올려줬을거 같은데 진짜 아쉽네요
전략의 차이네요
역시 랭커들은 격투지능이 기본적으로 높다는 것
박준용보면 한체급 아래에서 올라왔을때 장점인 핸드스피드도 없음 평소 대식가에 평체관리 안하고 그냥 살빼고 나가는거라 막상 경기 뛰면 힘차이 차격차이 리치차이 심해서 체력이 쉽게 떨어짐 웰터로 내려갈꺼 아니면 근육량을 좀 올리는게 맞는거 같음 힘차이가 진짜 너무 남
ㅋㅋㅋㅋㅋㅋ4연승할땐 쥐죽은듯이 있다가 바로 체급 얘기 나오죠?ㅋㅋㅋㅋㅋ
@@조조-r9i 그레고리 로드리게스한테 졌을때도 체급차 얘기 많이 나옴
@@kaya_avci 뭘 좋은편이야 ㅂㅅ아 ㅋㅋㅋㅋ 경기 보고 말하냐? 체격 힘차이로 체력 쭉쭉 빠져서 체력 문제 한두번 나온거 아니구만 스파링 영상이랑 경기 준비영상보고 체력좋다고 말하냐??
암만 무니즈가 깔아놓기만하고 아무것도 못했다하더라도 박준용도 테디방어도 못하고 못빠져나온건 사실
단순히 사이즈가 더 커서 컨트롤 타임을 많이줬다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사이즈가 영향이야 있겠지만 무니즈의 레슬링, 그라운드라는 강점이 높은 수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빕이 사이즈가 크고 길어서 훌렁훌렁 넘기고 누르는건 아닐테니까요.(하빕은 리치가 짧기로 유명) 앞손 체크때문에 스탠딩에서 데미지를 주지 못했고 준용 선수가 잽을 맞추기 전에 그라운드로 끌려간게 - 이 경기가 험난해진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사조성님 말마따나 이제 ufc 랭커간의 싸움은 남의 잔치가 되버렸네요.
신체사이즈가 랭커급한테 거면 안통할듯 피지컬차이가 넘사벽 웰터가 맞는듯
평소 인터뷰 보면 가늘고 길게 갈 생각인거 같던데, 15위 언저리에서 살아남는거에 집중하려 하지 않을까 싶음
상대선수 덩치랑 근육상태 보고선 손쉽게 질줄 알았는데 나름 스플릿으로 졋잘사를 보여줘서 갠춘했음 판정패에 억울한건 없다느낌 완벽한 패배였음 상대가 힘이 존나쌘게 느껴져서 이만하면 행운인거임 쵸크로 목 안내준게 어디임
미디어 판정 10:4로 박준용이 앞서는데 완벽한 패배에 억울할게 없나요?
@@넘버식스유현동 미디어 판정이랑 저만의 판정이랑은 달라서 억울한거 없어요 전 무난하게 진거라고 봤거든요
아 저 부분을 인지하고 공략당한 것이네요.. 어쩐지 박준용 선수가 격투라이프 채널에서 여태 했던 선수중에 제일 잘하는 느낌이였다고 하셨는데 공략당해서 그런 것도 없지않아있겠네요..
무니즈가 하는게 저게 격투기냐 무지성 태클 후 비비기 조지는 블램컴뱃 보는줄 ㅋㅋㅋ 안티파이팅이지 저건 완전~ 그리고 저렇게 됐어도 박준용이 이겼어야는게 맞지
박현성 선수가 fight matrix 46위 이니 플라이급 ufc로 한정하면 30위 후반 대 아닐까 싶습니다. 인상적인 피니시를 보인다면 내년 쯤 랭커와 대결도 가능하겠죠. 이정영은 2월경기 어떨지 매우 궁금하고 최두호는 197위 ^;;^ 여튼 박현성 화이팅입니다~
테이크다운 그래플러치고 너무 털렸음.
막걸리 댄스를 보고싶었는데😢
UFC가 그냥 단체도 아니고 랭커가 되고 싶고 5연승 아무나 하는것도 아니고 국내에서만 트레이닝 하면 절대 못함 김동현 정찬성 처럼 미국,일본,태국가서 쎈 애들이랑 계속 스파링해야 랭커안에 들수 있는거지 계속 우물안에 개구리처럼 코탑 훈련만 해서는 절대 못이룸
한국인이 랭커랑 붙을일이 2년안에 없다고하셨는데
최두호 선수가 내년초에 경기를 갖으니 그걸 이기면 랭커랑 붙을수있습니다. 15위권선수
박준용 선수에게 아쉬운점이라면 같은 체급에서 비교적 감량폭이 적은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순발력이나 기동력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죠. 물론 세계레벨에서 굳이 비교하자면이겠죠. 그래서 롤링이라던지 백에서 스크롤을 통한 탈출을 전혀 시도하지 않고 오로지 케이지에 기대서 백을 내주고 일어서는 단하나의 패턴밖에 없었단거죠. 무니즈가 전문레슬러에 비해 상대적으로 테익다운이 약함에도 잘 넘어간다면 솔직히 더 상위랭커로 올라가긴 힘듭니다. 레슬러천국인 UFC에선 냉정히 보면 그렇죠. 하지만 이 경기로만 봤을때 확실한 데미지를 못줬음에도 게비기로 점수를 높이 준다는건 채점 시스템이 일관대지 않고 정말 고무줄채점이란거죠. 최소한 무승부내지는 박준용의 우세로 봤었는데...현대격투기에서 게비기로 높은 점수 주지 않는건 요즘 격투판에서 흘러가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구 말이죠.
박준용 2년 뒤면 34살....
갠적으로 조금 더 높은 수준의 트레이닝이 필요한 것 같아요
현재 팀으로 top10안에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본인을 공략할 상대선수의 입장에서 대비를 하거나
본인의 특기를 살릴 수 있는 전략이 보이지 않았던 것 같아요
@@kaya_avci씹인정
내가 보기에는 박준용이 이겼음. 판정에 승복한다는건 뭐 좋은데 UFC는 판정이 일관성이 없음.
박준용 입장에서는 답답한게 저만한 신체 사이즈나 리치와 주짓수 실력을 갖춘 스파링 파트너가 국내에 없을거 같음.
어떤 애들 글자만 보고 박준용 본인이 졌다고 했다는데 아님. 박준용 본인도 1,3라운드 이겼다고 생격했음.
제대로 맞은게 한대도 없었고 본인이 확실히 들어갔다고 확신한 데미지가 꽤 많았고 특히 3라운드 마지막은 거의 후드려 팼음.
무니즈는 끈기있게 콘트롤했고 그래플링은 리스펙하지만 데미지라는 측면에서 진짜 한게 없음.
무슨 서브미션과 파운딩 없이 싸우기로 약속한줄 알았음.
박준용이 2-1승리인데
내가봤을때는 아무래도 조금 편파가 있지않았나싶음 어떻게 연승왔는데 아쉬울것같음. 파운딩할때 좀 쎄게 갔어야하는데,
상대선수 배려하는 모습들이 보임..나는
Top15안에는 들 실력이라고 봄
무니즈가 얼마전까지도 랭킹9위인가 ?11위했던 선수였음 이번에 이겼으면 TOP10안에는 기량이 확 상승될것같았는데 준용이 다음 상대 랭커 한번 붙여줬으면 좋겠음 이번 판정도 껄끄럽고 준용이 잘했음 한번졌다고 체급을 낮춰라 어째라 할말은 아님 그동안 연승했을때도 있었고ㅠ이번판정도 솔칙히 준용이가 이겼다고봄 국뽕빼고 1-3라운드는 준용이가 이겼다고봄 나는 항상 어느스포츠든간에 아시아인들이 조금 차별받고 있다고 느껴짐 확실하게 tko거둬서 이름알리지 알려서 팬덤이 생기지않는 이상 아시아인들이 외국인들에 비해 판정승리가 떨어짐.
팩트 : 붙을 일 없이 돌아야 됨
연패 중인 브실 정도 외엔 마땅한 상대도 없음
일등
정말 빠르시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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