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까지 오염시킨 구리 광산의 독, '아시오 광독 사건'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19세기 일본엔 아시오라는 큰 구리 광산이 있었습니다.
    메이지 정권인 당시, 일본 전체의 3~40%에 달하는 구리를 캐내던 광산이었죠.
    이 광산은 후루카와라는 재벌이 사들여서, 이렇게까지 키워냈습니다.
    그러나 이 광산의 개발로 인해 주변의 환경이 망가졌죠.
    그리고 구리를 정제하며 나온 아황산가스에 의한 오염이 '광독'이 되었습니다.
    이 '광독'은 1세기 가까이 지난 현재까지도 후유증을 남기고 있어요
    이 광산이 어떻게 개발되었고, 광독이 어떻게 퍼졌는지,
    그리고 당시 일본 정부와 후루카와는 어떻게 대처했는지 같이 알아봅시다.
    김반숙의 5분 역사 ▶ 매 주 금요일 업로드
    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
    #김반숙 #5분역사 #스토리텔링 #역사 #일본 #ESG #환경 #오염
    #메이지유신 #아시오광산 #구리 #아황산가스 #후루카와 #도쿄 #군국주의 #군비확대

Комментарии • 1

  • @user-hd8wb2jx1k
    @user-hd8wb2jx1k Год назад +2

    이러니까 일제강점기 내내 조선쌀에 그렇게 집착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