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서 저랑 같이 온 아기 고양이가 계류장에 있습니다… 같이 전쟁을 겪고 안전한 한국으로 왔는데 한국에서 생이별을 하게 됬습니다… 반환 혹은 폐기 예정인데요, 답답한 상황입니다ㅜㅜ 냥신님 우크라이나에 있을 때 영상 잘봤었어요 영상에 관련없는 댓글을 달아서 죄송합니다
저는 다묘가정들 ..존경합니다..한마리도 힘든데 대단들하세요...ㄷㄷ 친구들이 둘째 입양해라해도 절대 그럴 생각이 없다고..자신없다고 ㅋㅋ 한마리도 지금 최선을 다 못하는거같다고... 항상 그런 맘이라.. 저는 시도도 못하겠던데..ㅋ큐ㅠㅠ 다묘 잘 돌보시는분들. 거기에 육아까지 하시는 분들 보면 진심 신인가..!! 싶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는 결혼으로 각각 2마리씩 데려와 합쳐진 4묘가정이에요 (서로 만나기전엔 평생 냥이들만 모시며 살꺼라 생각한 싱글 둘이였음). 다들 성묘라 많이 걱정하고 합사 과정도 쉽지 않았지만, 너무나 운좋게 더 큰 집에서 다들 평화롭게 지내고 있습니다ㅠ 결혼전 각각 조용한 언니/누나냥 한마리와 놀기좋아하는 관종냥 한마리로 구성된 듀오였는데, 합사하고나서 활동량 많은 발랄한 두마리는 서로 같이 놀고, 그루밍하고, 에너지를 써줘서 조용한 두마리는 각자 좋아하는 높은 타워들 바꿔가며 쉬어 편안해 해서 나름 잘 풀리게 됐습니다. 4묘덕분에 저희 집은 고양이천국이 되었지만 (수직공간도 코너, 방마다 있고, 화장실도 따로 5개, 너무 좋아해서 못버리는 많은 박스들, 그룹/개인으로 매일 놀아줌) 행복하고 건강한 아이들을 보면 저희도 뿌듯합니다.. 끝까지 이 행복을 지키기위해 꾸준히 공부 할테니 계속 가르쳐주세요!🧡
한마리 키우는데 현재 화장실 하나 쓰고 있어유 ㅠㅠㅠ 근데 그 화장실이 성묘들도 많이 쓰는 화장실이긴한데 약간 작은 느낌이라서 조만간 1살 되는날 바꿔주기로 했어요. 마음 같아선 화장실 두개 놓고 싶은데 부모님과 함께 살고있다보니;;;^^ 그래서 1살되는날 어차피 화장실 특대로 하나 살거니까 지금꺼랑 해서 두개 놓을라고 눈치보는중입니다.. 근데 집이 너무 좁아서 진짜 화장실 두개 놓을 자리가 없어요ㅠㅠㅠ
한마리 데려오면 그렇게 다른 애들이 눈에 밟히더라구요. 근데 저희 애가 예민하고 동네냥이들 눈에 보이는 것도 너무 싫어하고 (아깽이한테도 자비없음) 사람도 별로 안좋아해서ㅋㅋㅋㅋㅋㅋ 그냥 외동으로만 키우고 있어요... 동네 냥이들 눈에 들어와도 내가 책임질 수 있는건 딱 얘 하나다 생각하고 거리두고 밥만주고 있어요.... 진짜 무한리필로 주다보니 새들도 와서 먹고 가네요... 하이튼 하나만 키우는 것도 큰 마음이 필요해요. 우리 그 마음 잘 지켜가요😁😁 한마리는 화장실 하나면 될 줄 알았는데, 그래도 두개 해주니까 알아서 하나는 똥간, 하나는 쉬야. 지가 딱 정해서 싸드라고요ㅠㅠ 웃겨죽는줄ㅠㅠ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고...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두 마리를 입양했었는데, 형제묘는 아니라도 같이 구조되고 같이 임보되던 아이들이라 그런지 잘 지냈었어요. 진짜 5년을 싸우는 일 없이 잘 지내다가 하나가 급성 방광염으로 무지개 다리를 건넜는데... 무지개 다리 건넌 친구는 원래 사람을 되게 좋아했거든요, 잘 따르고 잘 때도 같이 자고. 다른 친구는 좀 데면데면하게 굴었었는데, 혼자가 되니까 사람도 잘 따르고 잘 때도 붙어 자기 시작해서 생각이 많아지더라고요. 이렇게 둘이 같이 지내다 혼자가 된 친구도 외로워하기는커녕 집사를 독점할 기회가 생겨서 좋아하는데, 처음부터 외동이었던 친구들은 오죽하겠어요. 혼자라서 외로워 보인다면 정말정말 집사의 책임인 거지 둘째 입양한다고 해결되는 거 없으니까 혹시 둘째 입양 고민하시는 분들은 잘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1.저희아랑인 다른고양이 극혐이라 둘째는 무리(유기묘카페 서열최하였기에..) 나이(9살)도 있어서 스트레스 받는것도 싫고요 2.화장실 2개긴한데.. 솔직히 손 한두뼘차이.. 그래도 크기 대자와 중간사이즈라 똥오줌 각각 싸네요.. 가끔 한군데 싸기도하지만요 3.교육은 "이리와"랑 쓰읍으로 하면 안되는짓 막는정도네요 좋아하는 간식급해서 손올라오면 기다려나 쓰읍으로 제지 가능하지만 그때뿐ㅋㅋ (애초에 제지도 거의 안하지만)
저는 1묘만 키우기도 힘든것같아요ㅎㅎ 모래 투성이 바닥 치우랴 털 치우랴 냥이 케어해줘야지 놀아줘야지 이상한거 집어먹을까봐 집도 항상 깨끗해야지 기타등등.. 한마리만 키워도 충분히 힘들고ㅎㅎ 그렇지만 우리냥이 하나로 충분히 사랑스러워서 정말 책임감갖고 한마리만 키우려해요 거짓말아님😊
헐~~이제 막 6갤 접어들었고 중성화수술 하고 이번주 일요일에 2갤 아깽이 입양자가 오기로 했는데 혼자보다는 외로울것같아서 그랬는데 ㅋㅋ 근데 입양자가 데리고 오기로 한 아깽이 자매가 있다면서 입양이 안되고 있다고 같이 하면 안되겠냐고 그래서 안된다고 초보집사고 기존 애기도 6갤이고 무엇보다 우리 순둥이 댕댕이가(시츄8살) 충격받을까비 입양 하기로 한 아깽이 한마리만 모시고 오라고 했네용 ㅠ 마음은 아팠지만 그 이상은 안될것같아서....
잘 보았습니당 1묘 반려중인데 화장실 두 개 놓아줄 여건이 안 되어 오픈 대형 하나 놓아주었어요 나름 청결하게 관리해주니 다행히도 배변실수는 없어요 권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어렵다면 그에 준하는 노력을 해주는 게 냥이를 위한 최선인 것 같아요 책임책임..그리고 냥이 카페에 외동묘가 외로운 것 같아 한 마리 더 입양 생각중이라는 글이 종종 보이곤 하는데 이 영상을 꼭 봐주었으면 하네요 냥이에게 어떠한 책임도 주어선 안 된다는..정말 공감..
얘네 둘 기르기 전에는 한마리만 키웠어요. 하쿠가 개랑 고양이 싫어했기 때문에! 세상 사람 좋아하는 순둥이인데 개랑 고양이는 극혐. 고양이끼리 하악하지 않나요? 분명 상대 고양이는 하악하는데 신경도 안 쓰고 사람한테 비비적거리다 어느순간 빤히 바라보는데 상대고양이가 조용히 작아져요. 화장실은 지금 두 냥이인데 겁나 많이 싸요. 와... 하루에 감자를 10개 넘게 치우는데 사람 주먹 만해요. 똥을 하루에 두번 싸는 날도 있고 매일매일 싸요. 교육은 솔직히 말해서 된지 안 된지 모르겠어요. 앉아는 확실히 알고 콜링 되긴 하는데 모르겠고 전의 외동묘는 교육 따로 안 했는데 앉아,기다려,이리와,들어가등 했어요. 근데 존댓말로 해야지만 들어줘요. 앉아! 하면 안 앉는게 앉아요. 앉아주세요하면 앉아요. 기다려도 안 되고 기다려요~ 하고 꼭 요를 붙여야 했어요. 아! 소파 못 긁게 하는 거 그건 교육 된건가? 소파 다리 긁길래 세로형 스크레처 툭툭 치고 이거 긁어요. 한 후로는 소파 다리 안 긁고 세로형 스크래처 있는 곳으로 가서 긁더라구요. 캣타워도 안 올라가기에 집사가 기둥 긁는 시늉하며 올려놨었고 식탁위 못 올라가게 하는 것도 말로 했더니 됐어요. 교육을 따로 한적 없는데 어느순간 애가 하고 있던 케이스에용
저희는 삼묘가정이엇는데 어느날 제 부주의로 한마리를 잃어버리고 ㅠ ㅠ 그러고 두달 뒤 한마리가 갑자기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ㅠ ㅠ 혼자 남게 된 아이와는 남매묘라 애기때부터 항상 함께 였는데 갑자기 두마리 다 떠나고 혼자가 된 아이가 안스러웠는데 낮시간에 혼자 있어야하니 형제묘가 떠난후에는 가끔 아이를 찾듯이 하울링하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더라구요 그러다 우연찮게 지인이 죽어가는 아깽이 구조해서 돌볼사람이 없다고 저희 보고 좀 키우면 안되겟냐길래 고민하며 데려왓는데..... 아깽이가 너무 까불거리고 별나서 집에 있는 아이가 더 스트레스 받는것 같아 우리 생각만으로 아이에게 더 안좋은 상황만 만든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ㅠ ㅠ
첫냥이 무지개 다리 건너고...2019년 생후 3개월 남매묘 입양해서 함께하고 있네요... 여아가 남아를 넘 좋아하고 졸졸 따라다니고 의지 많이 한대서 데려왔는데 ㅋㅋㅋㅋ 첨에는 잘 따르고 붙어있더니 지금은 사이즈 차이가 두배가 되서 그런지 승질 내고 하악질 하고 싸워요.. ㅋㅋㅋ 근데 잘때는 둘이 붙어서 끌어안고 자는게 넘 웃긴,,,
교육시킬 생각을 안해봤네요...헙
한 마리만... 키우고 싶었다 ...ㅠㅡㅠ
살이 쪄서 다요트 사료 사서 먹이는데
애가 살이 빠져서 영양제 추천해달라하니 예? 살 많이 쪄서 다요트 사료 먹이시는거 아니에요? 네 맞아요
근데 왜? 영양제를? 살이 빠져서요
이런대화를 했다는 ㅠ
양치 마니 해줍니다 그짓부렁이같이 되어버렸어요 정기적 스케일링 진료 외 사실상 할 시간이 계속 부족해서 치아와 잇몸 사이에 겔만 자주 바르게 되고 양치질은 쉬는날하는데 그것도 바쁘네요 담당 의사쌤 죄송합니다
독립하면서 입양했던 아깽이가 벌써 16살 묘르신이 되고..
남친(현 남편)이 회사서 냥줍해서 어떨결에 생긴 둘째가 12살이 되고..
파양된 냥이 잠시만 탁묘 제발 해달래서 부탁하던 동생 덕에 정들어 못보내 함께 살게 된 당시 3살 냥이가 11살이 되고..
비오던 휴일날 하루종일 울던 새끼냥이 소리에 (아파트 1층 살던때) 걱정만 하루종일하다가 저녁쯤 나가봤다가...오들오들 떨던 아깽이 죽을까봐 데려왔다가...그렇게 넷째까지 어느덧 5살이 되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몇년은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막 키웠구나라고 자책하면서 집이 점점 냥카페?처럼 되어가고 있네요 ㅎㅎ
막내 말곤 이젠 다들 건강도 염려되다보니 제가 병원가는 횟수보다 동물병원 가는 횟수가 늘고 정말로 외향성의 성격이었던 제가 지금은 완전 집순이가 되어있는것도 스스로 신기하기도 합니다..편하게 널부러져있는 궁뎅이들 보고있노라면 ...어느새 같이 고양이화 되서 널부러져서 뒹굴~~뒹굴 ㅎㅎ
잠안와서 쇼파서 선생님 유튜브 보고 있는데 세마리가 함께 쇼파에 자리잡고 뻗어있는거 보고 괜히 뿌듯해져선 댓글 달아본다는게...
매우 길어젼네요^^;;;
네~~맞아요~~!!이상 자랑글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얘들아~~~장수냥홈 만들어보쟈~~~~아프지않고 건강해줘서 고마워~~♡♡♡
🐾=♥
자랑하실만합니다~
상상만해도 미소지어지는 풍경이에요^^
연로한 냥이때문에 걱정도 많이 되시겠지만,
매순간 행복하고 소중하게 지내시길바래요~~
저희 집 고양이는 앉아는 안되는데 이리와는 돼요 ,,힣
우크라이나에서 저랑 같이 온 아기 고양이가 계류장에 있습니다… 같이 전쟁을 겪고 안전한 한국으로 왔는데 한국에서 생이별을 하게 됬습니다… 반환 혹은 폐기 예정인데요, 답답한 상황입니다ㅜㅜ
냥신님 우크라이나에 있을 때 영상 잘봤었어요
영상에 관련없는 댓글을 달아서 죄송합니다
소식들었어요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는것 하물며 일본에서도 예외가 있는데 이나라는 누구를 위한 나라인지~~힘내시고 다들 힘쓰고있으니 꼭꼭 품으로 돌아올겁니다
마음아파요.......일본처럼하면좋겠어요
이럴수가... 이게 무슨 일인가요? 고양이가 무슨죄길래, 가족과 못만나나요?ㅠㅠ 왜 못오게 하는건가요?ㅠㅠ
@@whysoserious_you 저분유튜브가면보실수잇어엽...
국민 신문고에 민원올렸는데 얼른 같이 지내게 되길 바래요ㅠㅜ
이게 왠 말도안되는 상황일까요…
쌤 가까이 살고 싶어요~~
돈까스 ~
냐옹신이하는 거짓말! 저 그렇게 무서운사람 아니에요
저는 다묘가정들 ..존경합니다..한마리도 힘든데 대단들하세요...ㄷㄷ 친구들이 둘째 입양해라해도 절대 그럴 생각이 없다고..자신없다고 ㅋㅋ 한마리도 지금 최선을 다 못하는거같다고... 항상 그런 맘이라.. 저는 시도도 못하겠던데..ㅋ큐ㅠㅠ 다묘 잘 돌보시는분들. 거기에 육아까지 하시는 분들 보면 진심 신인가..!! 싶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나응식 원장닝 팬입니다ㅎ
우리냥이 첨 집에왔을때 유기묘였는데 어찌할지몰라 원장님 영상보면서 진짜 많이 배웠거든요~ 나의 최애 냐옹신♡
15분씩 2-3번은 놀아주고 있어요(5분 지나면 내가 지쳐서 성의없이 누워서 흔들고 고앵이도 누워서 손만 파닥파닥.. 그렇게 뚠뚠이와 뚱냥이가 되었읍니다) 왜 같이 뛰어야만 신나서 뛰는거니… 🙄이 돼지아니 냥이야 …
저희집 앵두가 살이많이 쩟는데 다이어트 를 할려는데 사람마다 먹이주는방법이 다른데 다이어트 사료 건사료 비율을 엇떻게주는건지 습식사료는 어느정도 줘야되는지 엇떤종류 습식사료를 줘야되는지 궁금합니다 죄송하지만 엇떻게 해야되는지 답글부탁드립니다 현재는 5.7키로 입니다
저희는 결혼으로 각각 2마리씩 데려와 합쳐진 4묘가정이에요 (서로 만나기전엔 평생 냥이들만 모시며 살꺼라 생각한 싱글 둘이였음). 다들 성묘라 많이 걱정하고 합사 과정도 쉽지 않았지만, 너무나 운좋게 더 큰 집에서 다들 평화롭게 지내고 있습니다ㅠ 결혼전 각각 조용한 언니/누나냥 한마리와 놀기좋아하는 관종냥 한마리로 구성된 듀오였는데, 합사하고나서 활동량 많은 발랄한 두마리는 서로 같이 놀고, 그루밍하고, 에너지를 써줘서 조용한 두마리는 각자 좋아하는 높은 타워들 바꿔가며 쉬어 편안해 해서 나름 잘 풀리게 됐습니다. 4묘덕분에 저희 집은 고양이천국이 되었지만 (수직공간도 코너, 방마다 있고, 화장실도 따로 5개, 너무 좋아해서 못버리는 많은 박스들, 그룹/개인으로 매일 놀아줌) 행복하고 건강한 아이들을 보면 저희도 뿌듯합니다.. 끝까지 이 행복을 지키기위해 꾸준히 공부 할테니 계속 가르쳐주세요!🧡
고양이 키운적도 키울일도 없는 내게 계속 알고리즘들이 뜬다...러브
번외) 간식 많이 안 줬어요..애들 밥만 줬는데 살쪘는걸요? 이상하네 왜 뱃살이 늘어났지🤔 라고 매번 거짓부렁하고 선생님한테 혼나는 보호자가 바로 접니다🥲 양치까까는 괜찮을 줄 알았죠..
양치까까에 뜨끔하고 갑니다 😂
아……. 양치까까도 간식에 포함이군요.
한마리 키우는데 현재 화장실 하나 쓰고 있어유 ㅠㅠㅠ 근데 그 화장실이 성묘들도 많이 쓰는 화장실이긴한데 약간 작은 느낌이라서 조만간 1살 되는날 바꿔주기로 했어요. 마음 같아선 화장실 두개 놓고 싶은데 부모님과 함께 살고있다보니;;;^^ 그래서 1살되는날 어차피 화장실 특대로 하나 살거니까 지금꺼랑 해서 두개 놓을라고 눈치보는중입니다.. 근데 집이 너무 좁아서 진짜 화장실 두개 놓을 자리가 없어요ㅠㅠㅠ
늘 도움 많이 받아요~
n+1개 놔주느라 집사 발디딜곳이 없....ㅋㅋㅋ
한마리 데려오면 그렇게 다른 애들이 눈에 밟히더라구요. 근데 저희 애가 예민하고 동네냥이들 눈에 보이는 것도 너무 싫어하고 (아깽이한테도 자비없음) 사람도 별로 안좋아해서ㅋㅋㅋㅋㅋㅋ 그냥 외동으로만 키우고 있어요... 동네 냥이들 눈에 들어와도 내가 책임질 수 있는건 딱 얘 하나다 생각하고 거리두고 밥만주고 있어요.... 진짜 무한리필로 주다보니 새들도 와서 먹고 가네요... 하이튼 하나만 키우는 것도 큰 마음이 필요해요. 우리 그 마음 잘 지켜가요😁😁
한마리는 화장실 하나면 될 줄 알았는데, 그래도 두개 해주니까 알아서 하나는 똥간, 하나는 쉬야. 지가 딱 정해서 싸드라고요ㅠㅠ 웃겨죽는줄ㅠㅠ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고...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맞아요 저도 고부해보고 N+1 이걸보고 화장실을 늘렸는데 확실히 소변보는곳에만 소변보고 대변보는곳은 대변만 보더라구요
교육이 되는 고양이는 극히 드문 듯 해요. ㅎㅎ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게 고양이 매력이 아닌가 해요.
오..즤집 딸램냥은 화장실에 들어가면 입구에 소변 안쪽에 대변을 보는데 나눠서 보는 걸 좋아하는군요!
어머나!!전 우리애가 천재라서 오줌싸는화장실 대변싸는 화장실로 나눠쓰는줄알았어요;;;
윤샘은 두마리가 이상적이라고 하시던데..
저는 처음부터 두 마리를 입양했었는데, 형제묘는 아니라도 같이 구조되고 같이 임보되던 아이들이라 그런지 잘 지냈었어요. 진짜 5년을 싸우는 일 없이 잘 지내다가 하나가 급성 방광염으로 무지개 다리를 건넜는데... 무지개 다리 건넌 친구는 원래 사람을 되게 좋아했거든요, 잘 따르고 잘 때도 같이 자고. 다른 친구는 좀 데면데면하게 굴었었는데, 혼자가 되니까 사람도 잘 따르고 잘 때도 붙어 자기 시작해서 생각이 많아지더라고요. 이렇게 둘이 같이 지내다 혼자가 된 친구도 외로워하기는커녕 집사를 독점할 기회가 생겨서 좋아하는데, 처음부터 외동이었던 친구들은 오죽하겠어요. 혼자라서 외로워 보인다면 정말정말 집사의 책임인 거지 둘째 입양한다고 해결되는 거 없으니까 혹시 둘째 입양 고민하시는 분들은 잘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보고 반성합니다. 두마리였다가 한마리 무지개다리 건너고 지금 노묘 한마리랑 같이 살고 있어요. 교육 제대로 안시켰는데 그래도 부르면 오고 말도 잘 알아들어요:) 앞으로 더 자주 놀아줘야겠네요!!
간식있을때만 교육이돼요..ㅋㅋㅋㅋㅋ 없을때에도 성공해야하나요?ㅠㅠ
교육은 항상 인내가 필요하죠 ㅋㅋㅋㅋ 저는 노력한다고 하지만 항상 고양이가 만족할만한것들인지를 생각하려 합니다!😁
1.저희아랑인 다른고양이 극혐이라 둘째는 무리(유기묘카페 서열최하였기에..)
나이(9살)도 있어서 스트레스 받는것도 싫고요
2.화장실 2개긴한데.. 솔직히 손 한두뼘차이..
그래도 크기 대자와 중간사이즈라
똥오줌 각각 싸네요.. 가끔 한군데 싸기도하지만요
3.교육은 "이리와"랑 쓰읍으로 하면 안되는짓 막는정도네요
좋아하는 간식급해서 손올라오면 기다려나 쓰읍으로 제지 가능하지만 그때뿐ㅋㅋ
(애초에 제지도 거의 안하지만)
길에서 여자아이 하나 남자아이 하나 둘이서 편의점 앞에서 자리잡아서 사람들이 츄르랑 사람용 우유, 소시지만 줘서 사료 챙겨줬더니 자꾸 저 따라다니고 교배하는거도 보고 일주일동안 비온다고 해서 급하게 필요한거만 사서 데꼬왔는데 3마리 출산해서 5묘 집안이 됬어요🥰🥰
저는 1묘만 키우기도 힘든것같아요ㅎㅎ 모래 투성이 바닥 치우랴 털 치우랴 냥이 케어해줘야지 놀아줘야지 이상한거 집어먹을까봐 집도 항상 깨끗해야지 기타등등.. 한마리만 키워도 충분히 힘들고ㅎㅎ 그렇지만 우리냥이 하나로 충분히 사랑스러워서 정말 책임감갖고 한마리만 키우려해요 거짓말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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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이제 막 6갤 접어들었고 중성화수술 하고 이번주 일요일에
2갤 아깽이 입양자가 오기로 했는데 혼자보다는 외로울것같아서 그랬는데 ㅋㅋ 근데 입양자가 데리고 오기로 한 아깽이 자매가 있다면서 입양이 안되고 있다고 같이 하면 안되겠냐고 그래서 안된다고 초보집사고 기존 애기도 6갤이고 무엇보다 우리 순둥이 댕댕이가(시츄8살) 충격받을까비 입양 하기로 한 아깽이 한마리만 모시고 오라고 했네용 ㅠ 마음은 아팠지만 그 이상은 안될것같아서....
역시 외동묘이길잘한듯 필드야~모든걸 누려라
외로울까봐는 집사만의 착각이엿다는걸...
잘 보았습니당 1묘 반려중인데 화장실 두 개 놓아줄 여건이 안 되어 오픈 대형 하나 놓아주었어요 나름 청결하게 관리해주니 다행히도 배변실수는 없어요 권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어렵다면 그에 준하는 노력을 해주는 게 냥이를 위한 최선인 것 같아요 책임책임..그리고 냥이 카페에 외동묘가 외로운 것 같아 한 마리 더 입양 생각중이라는 글이 종종 보이곤 하는데 이 영상을 꼭 봐주었으면 하네요 냥이에게 어떠한 책임도 주어선 안 된다는..정말 공감..
화장실 갯수부족이랑 혼나야겠네여ㅜㅜ....아직 화장실 실수는 없지만요.....ㅋㅋㅋㅋ 글구 교육도ㅜㅜㅜ
😍
♡
1:05 옆동네 큰 고양이 얘기네....
늘 냥신TV 보며 많이 배웁니다. 고양이를 부탁해도 다시보기로 보네요~ 근데 왜 나응식 수의사님은 노화?가 안오나요? 아직도 청년같으세요~진짜 어린줄. .
그 노화 저한테 다 왔어요
나쌤도 연옌인가 왜 안늙으실.....
얘네 둘 기르기 전에는 한마리만 키웠어요. 하쿠가 개랑 고양이 싫어했기 때문에! 세상 사람 좋아하는 순둥이인데 개랑 고양이는 극혐. 고양이끼리 하악하지 않나요? 분명 상대 고양이는 하악하는데 신경도 안 쓰고 사람한테 비비적거리다 어느순간 빤히 바라보는데 상대고양이가 조용히 작아져요. 화장실은 지금 두 냥이인데 겁나 많이 싸요. 와... 하루에 감자를 10개 넘게 치우는데 사람 주먹 만해요. 똥을 하루에 두번 싸는 날도 있고 매일매일 싸요. 교육은 솔직히 말해서 된지 안 된지 모르겠어요. 앉아는 확실히 알고 콜링 되긴 하는데 모르겠고 전의 외동묘는 교육 따로 안 했는데 앉아,기다려,이리와,들어가등 했어요. 근데 존댓말로 해야지만 들어줘요. 앉아! 하면 안 앉는게 앉아요. 앉아주세요하면 앉아요. 기다려도 안 되고 기다려요~ 하고 꼭 요를 붙여야 했어요. 아! 소파 못 긁게 하는 거 그건 교육 된건가? 소파 다리 긁길래 세로형 스크레처 툭툭 치고 이거 긁어요. 한 후로는 소파 다리 안 긁고 세로형 스크래처 있는 곳으로 가서 긁더라구요. 캣타워도 안 올라가기에 집사가 기둥 긁는 시늉하며 올려놨었고 식탁위 못 올라가게 하는 것도 말로 했더니 됐어요. 교육을 따로 한적 없는데 어느순간 애가 하고 있던 케이스에용
고양이 이름부르고 앉고 기다리기 훈련은 왜 시켜야하는 건가요? 그리고 어떻게 교육시켜야 하는건가요?
저희집도 형제냥이인데 둘이서 꽁냥꽁냥 잘 놀아요
형제냥이 입양 강추합니다~
저희는 삼묘가정이엇는데 어느날 제 부주의로 한마리를 잃어버리고 ㅠ ㅠ 그러고 두달 뒤 한마리가 갑자기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ㅠ ㅠ 혼자 남게 된 아이와는 남매묘라 애기때부터 항상 함께 였는데 갑자기 두마리 다 떠나고 혼자가 된 아이가 안스러웠는데 낮시간에 혼자 있어야하니 형제묘가 떠난후에는 가끔 아이를 찾듯이 하울링하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더라구요 그러다 우연찮게 지인이 죽어가는 아깽이 구조해서 돌볼사람이 없다고 저희 보고 좀 키우면 안되겟냐길래 고민하며 데려왓는데..... 아깽이가 너무 까불거리고 별나서 집에 있는 아이가 더 스트레스 받는것 같아 우리 생각만으로 아이에게 더 안좋은 상황만 만든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ㅠ ㅠ
우리집 냥이는 외동묘스타일 ㅎㅎ
ㅋㅋㅋㅋ 빵터졌어요ㅠ 저도 죽어도 한마리만 키울꺼야!라고 했는데ㅠㅠ
3마리 됬어요ㅠㅠ 아니 그리고
뚠뚜니 고양이가 되서 그런지
건강한건 좋은데 감자 맛동산
파티ㅜㅁㅜ 맞아요 화장실 3개
특대형으로 3개 놨는데
곧 6월에 이사가니 화장실 4개
놓으려구요 남편은 반대하는데
제가 구석 구석 몰래 놓아야죠ㅠ
지가 키우자해놓고 내가 눈치보고
있고ㅠㅠ
너무 늦게 온 건 아니겠지? 🙀
우리애가 다른 고양이 너무싫어해서 다른고양이 못들이는...ㅠㅠ 12살인데 ...아픈애 아픈아기냥이 며칠임보하는것도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한마리이상 못길러요...
길냥이 구조해서 치료중입니다 위궤양과 십이지장염이 심해서 치료중인데 3주째 차도가 없어요 복부초음파 영상자료를 냐옹신병원에 가져가면 상담이 가능한가요?
이름은 다아는데 이름부르면 배만뒤집어까유...
나응식 수의사님 TV에서 보고 나이 검색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저와같은 시대에 태어났다니ㅎ
이후 고부해 전 시즌 다 시청했습니다
냥신TV도 계속 챙겨볼께요~
아~~그리고 패션이 너무 좋아요 ㅎ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
깔끔한 스타일~
참고로 저는 남자입니다
숨겨왔던 나~~의~
집에서만 키우는 집냥이도 교육을 해야할까요? 저는 어떤 교육도 시키지 않았는데...6개월된 아이고 1묘집이에요.
첫냥이 무지개 다리 건너고...2019년 생후 3개월 남매묘 입양해서 함께하고 있네요...
여아가 남아를 넘 좋아하고 졸졸 따라다니고 의지 많이 한대서 데려왔는데 ㅋㅋㅋㅋ
첨에는 잘 따르고 붙어있더니 지금은 사이즈 차이가 두배가 되서 그런지 승질 내고 하악질 하고 싸워요.. ㅋㅋㅋ
근데 잘때는 둘이 붙어서 끌어안고 자는게 넘 웃긴,,,
음 영상 보기 전부터 쫄리는군요 ㅎㅎㅎ
울 애들이 내 새꾸라서가 아니라 ... 정말 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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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순..해..요..
저는 2묘 있어요. 얼마나 전에 litter robot 을 샀는데 설치하자마자 금방 적응하고 이용하더라고요. 24년 동안 매일 2번 정도 치우던 모래박스를 이제는 일주일에 두번 비어 주면 되는 편리함이라니!! 진즉 설치해 줄걸 그랬네요
보호자가 직장생활 할동안 외로울까봐인데 직장 연차 내면서까지 고양이랑 놀아줄 까진 필요성이 없죠.
한아이만 키우다 두살차이인 아깽이를 입양 했는데 너무 심심해서 저녁에 들어가면 헌관문에 붙어서 우는 모습 보고 입양 했어요 너무 사이 좋아서 걱정없고 에너지는 오히려 첫째가 더좋아요
이분은 거짓맣의 정의를 모르시나? 아닌걸 사실인것 처럼 말하는게 거짓말 아닌가? 이분이 말씀하시는건 조금 다른 늬앙스같은데.
잘생긴 선생님 병원비는 왜케 비싼건가요?보험안되서 그런건알지만요 , 너무 비싸고 부담되요, 약 자체가 비싼건가요, 너무궁금해요 , 답변 부탁드리께요, 이유를알고 싶어요?ㅠ 비용 비싼이유요?
보험이없기때문이에요 아줌마 사람은 건강보험공단이 대신내주잖아요~ 공단없이 보호자가 다내기때문입니다
한국보험이 ㄹㅇ 잘되어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 외국가면 사람이나 동물이나 다비싸요...
글고 이비용이 그렇게까지 비싸다고 생각해본적없는게... 사람키우는게 돈 더 들지않나요?
1빠!!!!
등수 놀이 재밌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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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