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옹신이 만난 최고의 보호자는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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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냥신도 여러분 냥하!
오늘은 지난 냐옹신이 만난 최악의 보호자편에 달린 댓글에 대한
답변으로 냐옹신이 만나 최고의 보호자편을 준비해봤습니다!
과연 어떤 보호자가 최고의 보호자로 뽑혔을지!
여러분도 여기에 해당되는지 생각하며 끝까지 재미있게 시청해주세요 :)
#고양이보호자 #냥신티비 #고양이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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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t_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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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진짜고양이데려온지 얼마안되었을때 막 연예인들이 고양이방 따로 만들어준거보고 제가 저희집고양이한테 그렇게 못해주는게 미안해서 울먹이고했는데 지내보니까알겠더라고요 고양이방을만들어줘도 거기에서 집사가 활동하지않는이상 잘안간다는걸 고양이는 집사랑 함께하는시간을 제일좋아한다는것을
마지막 얘기 들으면서 울컥하고 눈물이 나네요..ㅠㅠ 2년간 돌보던 길아이가 친구들 다 사라지고 혼자 남아서 1년간의 고민 후 데려온지 6개월째예요. 본가에서 키우는 건 가족들이 반대해서 조금 더 직장 가까운 쪽으로 집을 구해서 독립하면서 아이를 데려왔고, 밖에서 자유롭게 뛰놀던 아이라 제 능력안에서 최대한 넓은 집으로 구한 게 12평짜리 원룸이예요. 남들은 넓은 집 잘 구했다고하지만 저는 항상 더 넓은 집에 살지 못하는 게 아이에게 미안하고, 남향집이 아닌 게 미안하고..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갈때마다 병원비 걱정하게 되는 게 너무 미안해요ㅠ 스트레스로 아프고 자꾸 나가고 싶어하는 아이를 보면서 너를 데려온 게 잘한걸까 끊임없이 고민하고 아파하고 마음고생하며 우울감에 빠지는 날도 있어요..
오지 않은 날이지만 언젠간 아이가 나이가 들고 늙어가며 아픈 곳이 생겼을때 제가 어디까지 해줄 수 있을지, 아이 병원비로 몇천씩 쓰며 빚지는 집사님들 얘기를 가끔 보면 나는 저렇게 해줄 수 있을까 두렵고, 그렇게 해주지 못할때의 마음이 벌써부터 아프고 걱정됐어요. 그런데 냥쌤 말씀 들으면서 너무너무 위로가 되네요..ㅠㅠ 항상 저보단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성격탓에 지금도 항상 저보다 아이가 먼저가 되서, 제 생활이 없고 잠도 부족하고 하면서 우울해지는 날도 있고 그랬거든요ㅜ 이런 저를 보면서 저희 가족도 저한테 사람이 먼저다, 사람도 살아야지-라고 해줬는데, 선생님이 같은 말을 해주시니 더더욱 마음이 놓이고 위로가 돼요ㅠ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제가 해줄 수 있는 선이 무한정이 될 수 있는 그날까지 집사는 열심히 살겠습니다!!
지금 반지하살다가 3층집 남향에 배란다 잇고 밑에 지나가는 사람 쬐금 볼수잇는 앞에 나무도 몇 그루잇어서 새도 가끔 볼수잇는 곳으로 담주 이사간다ㅋㅋ 배란다에 카펫깔고 캣타워 해줄기다.
이사 잘 하시고 고양이 행복하게 지내세요 고양이도 좀더 볼거리가 많아져 하루하루 더 행복하겠네요
👍
제가 다 설레이네요 ㅎ 축 이사!!
와~~축하드려요~~행복하세요
병원 한 번 갈 때 마다 정말 후덜덜 입니다. 이제는 동물의료보험 시행을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한데요...시행되면 보호소의 아이들도 조금 더 행복하게 입양해서 살 수 있을 텐데 말이죠,
아.. 비디오 보니까 지금은 고양이별 간 저희 아이 이사와서 처음으로 간 병원에서 보호자님 어디까지 아이 치료 생각하세요? 하신 거 생각나요. 제가 치료만 할 슈 있으면 전부요. 하니까 주치의 선생님께서 보통 복막염은 죽는 병이라고 생각해서 치료를 안 하고 싶어하시는데, 보호자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저도 최선을 다할게요. 한 번 같이 해봐요. 하셨던 게 기억나요. 의사쌤들도 그런 거 생각하시는 구나.. 냥신 고마워요! 최고의 보호자가 되려고 열심히 노력할게여♡♡
멋있으시네요~ㅋ
제가 최악의 보호자편 보고 댓글 달았었는데 이렇게 영상 만들어 주셨네요! 영상 보면서 최고의 보호자는 못되더라도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며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7개월차 초보집사인 제게 고양이에 대한 A to Z를 알려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냥신쌤 항상 건강하세요.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수의사님은 건강하게 오래오래 진료실을 지켜주시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눈물나는 영상이에요 ㅠㅠ 냐옹신은 고양이에게 대한 진심이 기준인것 같습니다 감동이에요ㅠㅠ
말씀하신 내용이 다 해당되는 집사 여기있어요! 🙋♀️저 그럼 최고의 보호자인가요?! 🤣😂 ☺️ㅋ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될때까지 10년 넘게 기다리고, 아이들이 창밖을 구경할 수 있게 이사하고,
냥이집 산다는 소리를 듣는 캣테리어를 하고, 아픈 아이들 5개월 넘게 매일 병원 다녀며 정성껏 치료하고,
지금은 앙팡이 키우며 너무 행복한 집사예요~ 고양이는 정말 사랑입니다!😍🐈⬛🐈⬛
감동받고갑니다 선생님 ㅠㅠ 저희집 고영님은 밥만먹으러오는 마당냥이었다가 정이들고 친해졌는데 이대로두면 이빨이 아파서 제대로 못먹어서 죽을꺼 같아서 가족들과 상의끝에 겨우 집에 들어와서 지낸지 1년이 넘어서 이제 추정나이 5살되었답니다.. 아이가 아플때 선뜻 많을걸 못해줘서 마음이 아팠는데 ...최선을 다해서 해줄수있는걸 해주는게 최고라는 말이 큰 힘이 되었어요ㅠㅠ
마지막 멘트 정말 공감이 많이 갑니다 근데 보호자입장에서 무리해서라도 냥이가 건강을 되찾으면 그게 더 큰 행복이더라구요.. 무리했는데도 건강을 되찾지 못한 경우도 있었었기에, 같은 무리를 해도 어떻게 하면 효율적인 무리?!를 할까, 매번 선생님께 많은 상담 받고 도움 받아왔네요
선생님들도 수많은 보호자들을 보시듯이 보호자들도 수많은 스타일의 선생님들을 만나게 될 수 있는데, 결론은 아이를 사랑하는 진심이 느껴지는 수의사 선생님께 정착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소 캐주얼한 컨텐츠일 수 있지만 보호자로서 더 좋은 보호자가 되고자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컨텐츠 였습니다 항상 저희 아이 잘 진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건강 유의하세요:)
특발성발작 아깽이때부터 진단받고 얼마전 에반스 증후군 진단받아 수차례 수혈에도 불구하고 무지개다리 건넌지 3주정도 되었어요.
바이탈은 자꾸 떨어지고 승압제도 효과가 없어지고 체내 출혈은 계속되었지만 2차 심정지 오기까지 못난 보호자 보려고 기다려준 것 같아 마음이 아립니다.
mri와 수많은 검사들로 아이를 너무 괴롭혔던것 같아요. 절 위해서 결정을 했단 생각에 마지막에 대한 죄책감은 어느때고 불쑥불쑥 튀어나옵니다.
반지하부터 시작해서 일광욕 할 수 있는 집으로 이사하고, 이젠 멋진 캣타워도 여러개 놓을 수 있는 곳에 당첨되었다는 연락을 아이 보내고 받았어요.
가려던 이유가 사라진 기분이라 당첨소식듣고 그냥 멍 했어요.
그래도 감사하다고 생각되는건,
얼마전에 퇴사한 상태라 제 시간을 온전히 아이에게 쓸 수 있었다는 것과,
퇴직금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할 수 있었다는 거에요.
혹시 나는 나쁜 보호자였으면 어쩌지.. 이 영상을 볼까말까 한참 고민하다 보게되었는데 큰 위로가 되네요.
최고의 보호자라고 말씀해주셔서 많이 감사합니다.
고양이때문에 2번 이사한 사람 바로 나야나!나야나!ㅎㅎ투룸에서 쓰리룸으로 쓰리룸에서 좀 더 크고 뷰가 있는 쓰리룸 아파트로..대출 생각하면 눈물ㅜㅜㅜㅜ
멋진 집사님이세요!!😻😻😻
저도투룸1층에 햇볕이너무안들어서 작은창으로 일광욕하는 냥이 너무안스러워서 뷰있는 쓰리룸 아파트 10층으로이사했어요 이사하고나서 유난히 냥이가 바닥에서 뒹굴뒹굴을많이해요 집도깔끔해지고좋은지 행복한가봐요
어머 ㅋㅋㅋ 전에 나응식 수의사님에게 상담받았던 입양희망자였어요. 고보협에서 귀여운 고등어를 입양해왔답니다 ㅋㅋㅋㅋ 지금은 고양이집에 사람이 얹혀살고 있어요 ㅋㅋㅋ 그때 배치구조도 봐주셨는데 감사합니다! 어머님도 이제 고양이 손주를 어야둥둥하고 계세요~
고양이때문에 집산 사람 여기요 ㅎㅎㅎ 물론 원룸에서 소형 아파트로 겨우 가긴 했지만… ^_^ ㅎㅎ 우리 어든이가 조금 더 행복하면 좋겠네요…
전 고양이때문에 집산사람은 아니지만 집을 사고 고양이 입양을 마음 먹었거든요. 이집에서 10년은 살거라 이사다니며 격을 스트레스를 최소화할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mysun910 맞아요ㅠ 너무최고져ㅠㅠ ㅎ 전 고양이먼저 들였는데 집이 둘이 살기에 너무 열악해서 ㅎㅎㅎ 이사간다고 구조자님이랑 약속하고 집을 사게됐었어요 ㅎ 반가워요 !!
치료비용때문에 이사까지도 하는 분이 계시다니... 대단하고 감동입니다. 저도 그렇게 했어야 했나싶네요.
작년에 내 살과피 같은 아이들 3마리를 모두 잃는 바람에 내가 뭘 잘못한 것이 있나 계속 생각하게 되거든요.
그땐 부담이 많이 갔음에도 이사는 생각조차 못했었는데... ㅜㅜ
여튼, 좋은 영상 언제나 감사합니다. 냥신TV 팟팅! ♥♥♥♥♥♥♥
치료해주려고 집 팔고 차까지 파는 사람도 있어요^^
근데 솔직히....자기가 키울준비가 됐는지 안됐는지 파악하는게 당연한건데 안 그런사람이 너무 많아서 당연한게 대단한일이 되버림 ㅋㅋ
고양이때문에 많은게 바뀌었어요ㅋㅋ 동거하면서 보호소에서 냥이 데려와 키우다보니 집이 좁아서 큰 아파트를 찾다보니 그게 결국 신혼집이 됬고 그길로 결혼했어요ㅋㅋㅋㅋ 결혼할 생각이 있는 사이였긴했지만 이런 계기로 후다닥 결혼할줄 몰랐어요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우리 냥이 우리집 복덩이ㅋㅋㅋ
고양이의 보은..?!!
저는 우리샤넬이한테! 최고의 보호자 일까?
하고 봤네용ㅎㅎ
방3개에 하나는 샤넬이 간식마켓!
한방은 샤넬이 자는방!
나머지는 아빠방이자,샤넬이 낮잠자는방ㅋ
진짜 공주님처럼 키우고 있는더ㅣ
더 잘해주고 싶어요ㅎ매일매일 냥신티비보며
깨닫고 더 노력해야짐♡.♡넬아 사랑해
복막염이었던 우리고앵이 애기때아파서 가지고있던 적금 주식 다팔아서 살려냈어요 ...ㅋㅋㅋ 진짜 그간모앗던거 다 털어서 치료했는데 포기햇었으면 평생 후회하고살거같아서 그냥 질렀습니다 앞으로 아프지말고 언니랑행복하게살자 !!
저도 저런 보호자분들 보면 감동받아요. 생명의 소중함을 아는 분들ㅠㅠ
우리냥이에게 항상 든든하고 좋은 보호자가 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쁜 보호자도 많지만 이렇게 오늘처럼 좋은 보호자들도 소개해주시니
좋은 집사가 되려면 어떤마음가짐을 가져야하는지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좀더 직접적으로 알수있어서 좋네요ㅎㅎ
저도 매일 미안해해요.좋은거해주고 싶고 좋은집에 살게하구싶어서요.
제가 집을 줄여서 살더라도 냥이를 치료한다..그분맘 이해해요.
냥이님에게서 받는 행복이 더 크니까요.그 분도 그런맘이 크지않을까요
저도 남매냥이 입양 하면서 이사를 했어요~ 아이들이 작을땐 괜찮았는데 4개월쯤 되니 활동이 많아져서 아이들이 뛸공간이 적더라구요~ 지금은 너무 잘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울 냥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큰집에서 캣테리어 해주지 못하고 작은 창문 그나마도 잘 안보이는 집에 살아서 너무 죽을만큼 미안해져요. 매일 그 미안함으로 눈뜨고 눈감아요. 정말 너무 미안해져요. 날 안만났으면 더 좋은집에서 남부럽지 않게 살았을까 내가 그 기회를 가로챈게 아닐까 매일 걱정해요. 울 냥이들 거리에서 입양캠페인장에서 파양당하고 온 애들이어서 사람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울엄마아빠랑 같이 살아서 엄마아빠 경계하며 돌아다니는것도 너무 미안해지구요. 마음만으론 안되는게 있더라구요. 마음이 무슨 힘이 있어요. 돈과 집이 힘있지. 죽어라 노력해도 집살돈이 안모이더라구요. 나같은거 만나서 미안하죠. 그럼에도 건강하게 잘 살아줘서 고맙구요. 제가 죄인이고 이런 아이들 만나 영광이죠. 가끔미디어에서 캣테리어 해주거나 냥이들뒤해 큰집 이사갔다는 글만봐도 심장이 아파요. 내가 못해줘서. 내가 가난해서.
뭉클하네요! 우리 냥이들한테 더 잘해줄게요.🥰
저도...원룸만 고집하다가 지금의 고양이랑 살면서 고양이가 영역동물이고 창가를 좋아한다길래
8년전에
무리해서 집을 사게 된 케이스였는데..(부동산1도 모름...)
집값이 올라버렸는데
부동산에서 집 안파냐고 간혹 문의전화 오고 그러면 저희딸이 이 집을 너무 좋아해서 팔 생각 없다고 합니다.
아침에 배뚱기고 창가에서 일광욕 하는 딸냥구 보고있음 그냥 너무 벅차요.정신적으로 제일 힘들고 불안할때 제게 와줘서, 제 딸고양이로 곁에 있어줘서,항상 고맙고 만에하나
내가 다시 가진것 없는 빈털터리로 원룸을 살아도 같이 있자고 얘기합니다.
제게는 우울증 약보다 더 고마운 치료제에요.
예전에 저희 냥딸 없을땐 원룸살아도 비싼차 명품,제 몸뚱이 꾸미는것만 밝히던 성격에서 이젠 집 하나 올인하고
차도 없고 화장품,옷 사본지도 오래고 네일조차 안하고 다니지만,지인들도 저를보며 사람이 많이 표정이 여유로워졌다 하는 소릴 들으면 뭔가 스스로도 신기합니다~
저도 냥이와 강아지 때문에
이사를 간절히 바라는데
아직 상황이 그래서 못하고 있어요
좀 더 넓고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은데 아가들한테 늘 미안하네요
왜 이사 얘기랑 딱보다가 미야옹철 쌤이랑 똥괭이네 이삼님이 생각나네요.ㅎㅎㅎㅎ
지금보다 경제적 여유가 더 있다면 내새끼들에게 더 좋은거, 최고의 것들을 더많이 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대부분의 집사님들 맘일거 같아요. 캣테리어도 이사도.. 부럽고 미안하고..나 같이 부족한 집사 만나 늘 많이 미안하고. 내새끼들 행복할까..생각해요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너를 만났으나~
너는 나의 꽃이 되었다.
건강해라. 우리 냐옹이. 세상의 모든 냐옹이와 동물들아~!
저 이런 사람 아니에요 라고 밑밥 까실때마다 왤케 웃기죠 알겠어요 감성냥신 인정할게요,,,
오늘 일년간 돌보던 마당냐옹이가 개한테 물려서 무지개별을 건넜는데 ㅜㅜ 그 야옹이 에겐 전 최고에 보호자가 못되어 주었네요 ㅜㅜ 지켜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요ㅜ 집냥이 에겐 더 사랑을 쏟아야겠내요ㅜ
저희 둘째 별명이 스파크에요~ 구조후 스파크 한대가격을 쓰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신님의 영향으로 고양이에 대해 많이 배우고 알아가고 있어요. 제 미래를 준비하여 평생을 돌보는 보호자가 될 겁니다. 🐱❤️🐶
저는 최고의 보호자입니다. ㅋㅋㅋㅋ 제가 할 수 있는 내에서 항상 최선을 다할꺼예요. 울 냥이들이랑 서로 사랑하고 아끼며 무지개 다리 건너는 날까지 서로 존중하면서 행복하게 살렵니다. ^^
고양이 키우려고 이사한 사람 여기요...^^! 선 입양문의 하고 냅다 집부터 가계약 갈기고 왔었네요
괜히 울컥..책임감이 더 건강하게 자라는 느낌이에요
항상 처음과 같은 마음과 태도로 평생을 함께해야겠어요😊
+최근에 저희 고양이가 송화가루 알레르기가 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저희집 냥이처럼 꽃가루 알레르기를 겪는 냥이들도 있을까요? 다양한 알레르기 사례들 알고싶어요
알레르기 잔뜩 있는 고양이 키우는 집사인데요 저희 애는 식이 알러지로는 쌀 밀 콩 캣닙 타우린에도 알러지가 있구요... (근데 이게 다가 아님...) 접촉성 알러지는 면(솜 목화)에 알러지가 있어요 고양이 알러지 생각보다 굉장히 다양하더라구요..
나샘 공감되는 이야기 너무 고맙습니다 1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애들에게 저도 한없이 부족하지만 있는 힘껏 다해서 돌보면서 지내요.🖐
무리를.해서라도..살려야하니까..
가족이니까요..ㅠㅠ 왜.눈물이나지ㅠㅠ
준비가안되잇다고 생각하는상태에서 술먹고 충동적으로 데려온 우리집냥이가 곧 만2살이에요 같이살던 집사가 그전부터 키우자고했던거 제가 평생 책임질 자신없다고 못키우고있었는데 술먹고 충동적으로 데려왔던게 기억이나네요 ㅋㅋ인생에 기억에남았던순간을 꼽자면 저는 저희집냥이를 처음 펫샵에서 만났던날인거같아요 여태지내오면서 입질 똥테러 오줌테러 다당해봤지만 수의사 유튜브님들,인터넷 커뮤보면서 문제점을알게되었고 고쳐나가면서 지금은 저희집냥이가 정말 사랑스러운 제 자식이 되었어요 이제 바라는점은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30년이상만 살아줬으면 좋겠어요 고양이 기준으로 이사도 정말 공감 ㅋㅋ 원래살던곳이 1층이여서 햇볕이너무안들엇어서 작은 창문으로 딱해가 잘드는시간에 잠깐햇볕드는창 하나가있었는데 고양이가 그시간에 잠깐이라도 거기서 햇볕쬐는거보고 미안해서 앞에 햇볕잘들고 아무 건물도없이 다트인 10층으로이사왔어요 고양이들이 매일아침마다 햇볕받으면서 비둘기들 구경하는데 이사하기전보다 바닥에서 더뒹굴거리고 행복해진거같아요
저도~ 냥이들에게 최선을 다하고싶어요~ ㅠㅠ 냥이들에게 뭐든지 좋은거 해주고싶어서 사료도~ 모래도~ 좋은거 해주려고 해요~ ㅎㅎㅎ
고양이랑 새구경 시켜주고싶어서
맨날 14층 살던 제가
아파트 2층 사서왔어요~
마지막도 저네유~~~ㅋ
선댓글 후감상, 저는 어떤 보호자일까 항상 궁금했는데..!!! 히히
그래서 동물도 사람처럼 보험적용이 되면 동물들을 버릴일도없고 동물들한테 미안해할일도없을텐데.. 너무 아쉽네요ㅠㅠㅠㅠㅠ
선생님 집사로써 선생님같은 수의사님 을 사랑합니다
0:36 진심
제가 만난 최고의 보호자는....
요양보호사 일을 다니시는데 이유가...
동네 고양이 밥 물 챙겨주고
키우는 고양이 병원비 노후대책을 위해서라는~
재산이 충분하다 못해 좋은 차 타고 다닐 정도로 많은데 고양이한테 병원비를 쓰기가 싫은 건… 이해가 안 가네요……
조금이라도 어릴 때 냥이가 기운이 있을 때 최대한 잘 케어해주지 않으면 애가 늙어서 더 고생할수도 있고 작은 병이 나중에 커질수도 있는데.
더 좋은 보호자가 되어야겠다
ㅜ
자식새낀데 어떻게 무리를 안하나요... 저는 가끔 애들 아프면 제 콩팥 떼서 팔아야하니까 건강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요... 반쯤 농담 ㅎㅎ
이사한 보호자 저인가봐용^^
제일 좋은건 돈이 많은 보호자...그래야 다 해 줄 수 있다.
아픈 반려동물 치료비가 천만원~2,3천은 그냥 나갈수있다는걸 알고 키우길..
저도 지금집 이사오기 전까지 2년반정도를 케어해주던 주인님을 모셔왔는데 길냥이라서 너무 큰병있으면 다시 생각해보라는 지인들의 말도 그냥 한귀로 흘리고 병원을 갔는데 다행히도 복덩이인지 아픈곳없고 중성화도 이미되있엇고 그래서 모셔왓는데 집을 급하게 이사해버려서ㅠㅠ 해도 잘 안들어오고 공간도 애매해서 있는만큼만 해주고있는데ㅠㅠ늘 미안해서 사냥놀이 엄청해주거든요ㅠ 엄마가 빨리 돈벌어서 병원비랑 간식비랑 고민하지않게 해줄께ㅠ 이사도 직장과 멀어져도 되니깐 넌 높고 산도보이고 새도보이는 곳으로 가서 5년을 밖에서 살았으니깐 앞으로 마지막 생은 나랑할께 해줘 내가 잘할께 한번 탈출 했었어도 잡혀 온 거 보면 너랑나랑은 묘연이 확실행 사랑한다 박레옹이자식아 아프지말고 그만울엉♡
냥신님 눈이 피곤해 보이는건 저뿐인가요??
키우다보면 그냥 자식입니다...
난 좋은 집사다 집사다... 다 포기했음..
저도 냥신님 의외로 감수성이 있다고 봐요.ㅎ
보노보노에서 좋아요ㅋㅋ
다른이야기일수도있지만 선생님 궁금한게있어서요!
제가 두마리 고양이를 키우고 있눈데 4,3살이에요 작년에 건강검진이랑 스케일링 처음으로 시켜줬는데 혹시 주기를 어떻게 해주는게 좋을까요? 여기저기 찾아보는데 다들 말이 다르셔서 ㅠㅠ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그런영상은 만들생각없으신가요..!?!
저도우리귤이때문에집샀어요^^
아깽이 아프기라도 하면내 영혼이라도 갈아넣어주고싶어짐ㅠ
그리고 저녁출근할때면 꼭 문앞에서 나가지말라고 바지끄댕이 물고 낑낑댐ㅠㅠ
돈이전부는 아니지만 아깽이 키울때는 진짜 사랑하는 마음만 가지곤 절대 키우지말라고 부탁부탁드립니다~
최소 월에 고양이 보험으로 월20만원씩저축 가능하신님들만 그래봐야 1년240
이게 아갱이부터 ~5살정도까진 무난히 넘어가주면좋은대 5살부터 이제 큰돈들어가는 일들이 종종발생합니다
그럼 20만원씩 5년모아둔돈이 절대적 힘을 발휘하지요~
꼭 아갱이 저축하나 들어놓으셔야합니다
저는 보험은 비추합니다
힝~ 내 얘기잖아_^^
안녕하세요
1년 3개월하고 2주 지난 냥이와 함께 살고 있는 집사입니다
고민이 있는데 물어볼 사람이 없어 여기에 남기게 되었어요
누군가가 이 댓글을 읽어주시고 답변을 달아주길 하는 간절한 마음에 적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집 고양이가 제 옷차림을 보고 대충 잠깐 근처 마트 다녀오는건지 혹은 오래 외출을 하는건지 귀신같이 알더라구요
제가 좀 길게 외출을 하려고 나가면 현관문 쪽을 서성이다가 몇번 울고는, 제 침대 이불속으로 들어가서 계속 낮잠을 자다 5-6시경에 나와서 그 뒤론 현관문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제가 평소에 워낙 집순이라 정말 한달에 많으면 3번? 정도 밖에 나가거든요..
현관문만 바라보고 있는 냥이를 보면 마음이 아파서 바로 일정 다 취소하고 집으로 들어오게 되요
저랑 냥이 둘다 분리불안인 것 같은데, 냥이가 어떻게 하면 제가 없는 시간동안 무기력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요? ㅠㅠ
참고로 집에 있을땐 하루에 최소 2시간 최대 4시간 가까이 놀아주고 교감하고 있습니다! 외출하고 돌아와서도 2-3시간을 내리 놀아주고 있어요!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전 키울 준비가 다 되었어요 오세요 거대고양이님🤭❤
글쎄요, 고양이를 아낀다는게 마음이나 돈을 아끼라는게 아니라 애초에 요건들을 자세히 올렸는데 커넥팅 글에서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명분으로 삭제되었습니다. 새벽쯤에 올렸던거 같은데 고양이가 낮에 많이 안놀아주거나 놀이공간이 없으면 에너지 많은 고양이 경우 야간에 깨어있는 경우가 있어서 새벽타임을 골랐죠. 메시지를 주고 받고 면접처럼 치뤄져서 자세한걸 다 공개하기는 어렵고요. 앱들 특성상 미리 적어두면 자신은 다 그렇다고 이야기하는 자신감 넘치는데 그렇게 못하는 분들도 계시죠. 무조건 매번 상황에서 미안해만 한다고 좋은 집사는 아니듯 마음은 이해하지만요. 옷은 얼마든지 배워서라도 만들어줄 수도 있는 거구요. 미야옹 집사님은 고양이를 사랑하는 집사이기도 하지만 수의사이기때문에 좀 빡세게 본것뿐이고요. 적어도 로봇청소기를 광고하려고 고양이가 청소기나 귀가 크고 감각이 발달되 있어서 잘 놀란다는걸 알고그런건지 수의사선생님이기에 잘못된 가르침이 퍼지면 안되서 지적한 것 뿐이고, 고양이 사랑해주고, 마치 자신의 딸처럼 아들처럼 아껴주시는 분들 이 문맥을 이해 못하셔서 하신 얘기 같은데 돈만 많다고 환경만 좋다고 고양이가 행복한건 아니라서요. 이제 아셨으니 개선하시겠죠. 뭐 어떤데는 몇십, 몇백까지 주는 로봇청소기를 장난감처럼 사용하신다는 웃픈썰이 있더군요. 주로 행복한 집안 고양이들은 고양이가 집사 곁을 맴돕니다. 아이들도 다크면 친구랑 놀고 싶듯이 함께하는 시간도 줄어들죠. 내용은 참고하겠지만 일단 얼굴에 발 들이밀고, 장난 심하게 치거나 선넘는 집사님들도 고양이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게 글이든 행동이든 관종이든 인간인든 고양이이든 성격, 성향은 생각보다 많이 들어납니다. 뭐 저분들이 저래서 나쁘다는게 아니라 고양이공부를 안하거나 성향이 아닌데 예뿌다는 이유로 키우는 분들이 여건이 안되서 포기하는분들도 많고, 애초에 건물주들이 싫어하거나 요건에 된다고 해서 가보면 안되는데 몰래 키우라는데가 많다는게 가장 큰 문제죠. 물론 원룸의 경우 한마리 정도는 좋아해주시거나 터치 안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들어가서 관리를 안하는 세입자도 문제고, 고양이가 한게 아닌데 청소용역비로 한탕 해드시려는 분들도 많더군요. 병원비도 무시 못하죠. 안약 하나에 5만원, 수액 검사비만 해도 20만원이상 감기약도 사람보다 비싸게 3만원 이상 중성화60, 수술비는 그보다 사람수술비만큼 보호자의 사랑 얘기하면서 몇백 300까지 더한데도 있더군요. 그러면서 귀들을 구분 안되니깐 잘라놓고요. 그걸 뭐가 자랑스럽다고 올려서 자신들이 이렇게 동물을 구했습니다. 그러고는 다른분이 그 단체에 도움을 요청하니깐 회원이 아니라서 불가합니다. 다친고양이를 두고, 참 아이러니하죠? 거기가 하필 제가 방송이나 매체보고 후원금액 낸 곳이더군요. 뭐 시설의 입장도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만 그럼 철저히 회원 위주로 한다라고 했어야지 왜 불쌍한 고양이 데려다 도와주는 것처럼 후원 받아놓고, 막상 다친 길냥이, 유기묘 실제 고양이 잘 보살피는 보호자들이 도움 청하면 외면하고, 어떤데는 이걸 후원으로 받으니깐 지들이 기부 하는것도 아니면서 좋게 안보는 혐오층도 생기고 있고, 뭐 이부분은 약국이나 요즘 약들도 수의사 협업해서 의약외품, 관리용품 판매하신 분들도 계시니깐 살짝 개선되기는 했는데 가격이 너무 거품끼를 물고 미친물가라는 소리가 나온다는게..중상위층 넉넉한 분들도 버겁데요. 입양, 분양을 놓고 물건 흥정하듯 이야기한다던지 돈을 더 못받았다던지 어감차이가 굉장히 크죠. 공개된 곳에서는 사랑하는 척 비공개 되고 1:1 되는 대화에서는 고양이 괴롭히는 사진을 학대사건도 많고, 재미를 위해서 자신들의 조회수와 돈벌이를 위해 입양을 하지 말라고 홍보, 광고하거나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고 고통을 호소하니깐 이게 대한민국의 유기견, 유기묘가 늘어나는 근본적 원인이자 이유입니다. 그리고 입양자면 씻기는걸 이야기하는데 아이도 어른도 다 씻자나요. 무엇보다 소음이야기가 많은데 그나마 고양이는 요구사항이 있어서 우는거고 상황을 잘 표현하는데 강아지는 마냥 헤헤 거리다가 돌발행동, 이상증상이 나타나면 보호자집사가 모르더군요. 그것도 공부를 안하거나 고양이든 강아지든 걔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주거공간이 협소해서 문제가 아니고, 마인드들이 문제라는거죠.
결국, 고양이입주자면 거기에 고양이집사님들 입주 모집하면 되거든요. 사람냄새나 안치운 냄새보다 더할까요? 그게 집사가 안치워서 나는 냄새인데 고양이탓을 하니깐 이것도 문제가 되죠.
이제 중성화시켜놓고, 고양이 멸종위기다 국제적으로 밀린다하면 또 그때서는 입양지원, 후원, 수술지원 돈 안드는 것만 지원하겠죠. 반려동물 사업을 하는데 동물을 키우지 않는다? 그게 결국 돈때문에 마음없이 시작하면 사업이 안되면 버릴테고, 인간의 생각보다 짐승같은 부분이 많아요. 잃을 것만 생각하면 답이 없는 문제들입니다.
와 글을 이렇게 못쓸수도 있구나..책을 좀 읽으세요 두번을 읽어도 무슨 말을 하려는지 모르겠어요
♡♡♡♡
냥신님 근데 보통 다 그렇게 일년이싱고민하지않ㄴ나요? 정말 충동적으로 분양하나요? 저는 대형견과 고양이 키우고있는데 몇년을 고민하고20년정도 플랜을 생각했었어요 최고의 보호자가 집까지 마련하는건 좋지만 반려동물이기에 사람도 행복한것도 중요한거같아요 사랑주고 아프지않게 혼자 두지 않고 챙겨준다면 그넓은 마당도 큰 캣타워룸이 없어도 될거같아요
헛소리하지마 임마 ㅋㅋㅋㅋㅋㅋ
ruclips.net/video/WkpMWrdGq6s/видео.html
전 이 스님이 ㅎㅎㅎ
돈때문에 도둑고양이를 옹호하고 주민들에게 폭행하고 싶다는 사람들ㅋㅋ
으이구 내새끼 어화둥둥 저 역시 고양이 좋아히지만 정말 저건 이니다 고양이는 사람이 아닌 동물입니다 너무 지나친 관심과 사랑은 동네 이웃분께 꼴불견으로 비춰질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수의사샘이 치료비 가격좀 할인해주세용 ㅡ3ㅡ
모두의 행복을 위하여~
댁이 캣맘옹호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