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이 저절로 떠오르네요. 둘째가 놀자고 덤비는데 첫째는 싫어하는 상황ㅋ 첫째가 2kg이나 작은데 깡다구가 있어서 가끔 첫째가 반격 할때는 일부러 말리지 않고 지켜 봅니다. 둘째가 너무 끝도 없이 놀자고 덤비기때문에 한번씩 필요할 것 같아서요..(다칠 정도로 싸우진 않음) 평온 할때 같이 간식 주는 훈련 거의 매일 합니다. 놀이도.. 진짜 집사는 쉬운 일이 아니예요.ㅠㅠ 매일 회사에서 퇴근하고 집으로 출근하는 기분🥲
먼저 혹은 위에서 그루밍하는 얘가 서열높은 거잖아요? 웃으며 농담도 잘 하다가 갑자기 툭툭치면서 '세상 참 살기좋아졌어~ 라떼는..' 이러면 좀 그렇잖아요. 딱 그거아녜요? 그루밍잘해주다 갑자기 깨물고 그러면 누구 라도 불편하겠죠. 뭐 좋다고 할 순 없겠죠? 😒 그루밍만 하다떠나거나 그루밍하다 레슬링 하는 거처럼 뒹굴뒹굴거리거나 살짝안으며 뒷발팡팡 장난치는 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다묘가정: 맏이가 그래야 가정이 평화롭다.) 고양이는 참다참다 터지면 스트레스로 인해 응급상황이 일어날 수 있으니 걱정이 많으시 겠어요. 해결방법을 알려드리고싶지만 저는.. 랜선집사라 잘 모릅니다~ 보통 먹이, 놀이시간, 쉬는 곳, 화장실같은 자원이 부족할 때 서열이 생기다못해 불화 내지는 싸움이 자주 생긴다고해요. 거기서부터 고민해보면 어떨까요?
2개월정도 차이 나는 형제묘인데 첫째가 복막염 진단받고 기력이 없어 둘째가 놀자고 하는거에 밀리고 도망다니기 바빠요ㅠ 둘째 에너지 소모할수있게 재택근무라 미라클모닝하면서 아침에 놀아주고 점심시간에 놀아주고 3시쯤 놀아주고 퇴근하고 놀아주고 자기전에 놀아주는데도 제가 놀아주는거랑 고양이 끼리 노는거랑 맛이 다른가봐요 이렇게 놀아줘도 첫째 따라다니면서 다리물고 레스링 하려고 하다가 첫째가 신경질내고 일주일정도 반복되다보니 곧 싸움날거같아요ㅠ제가 활동하는 시간엔 중재할수있지만 자다 찻째 울음 소리네 일어니서 말린적도 여러번 있어요 ㅠ 서로 같이자고 밥그릇도 같이쓰고 그루밍도 역활바꿔가며 놀기도 잘했는데 복막염 치료기간동안 사이틀어질까 너무 걱정되요..(캣폴3개 각종 스크레처n개 바구니n개 캣휠 등등.. 발에 치이는게 거의 고양이 놀이용품. 화장실은 두개에요 방에1 거실1)
허ㅓ 두냥이 집사인데 무슨 느낌인지 알거같아요. 둘째가 어리고 첫째가 나이가 많아서 늘 둘째가 놀아달라고 배뒤집고 레슬링하고 그러는데 첫째가 좀 놀아주다가 열받아서 털 잔뜩 세우고 노려보거든요. 그만하자고 그러면 둘째는 배보이고 누운 상태로 으에에엥ㅇ 하면서 땡깡부리고..ㅋㅋㅋ.. 첫째가 털세우는 순간 말리는데 첫째가 놀다가 열받는거였나봐요. 평소에는 둘이 껌딱지처럼 붙어다니고 매일 서로 핥아주고 누구하나씻기면 다른애는 밖에서 안절부절 난리나고 서로 걱정하고 챙기는게 딱 보이는데 둘째가 이제 2살 첫째가 9살 나이차가 많다보니 둘째가 놀고싶어하거나 뭔갈 같이 하고싶어할때마다 첫째가 너무 싫어해서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저희집에는 4개월차 아깽이랑 3.5년차 성묘가 있는데요! 아깽이가 항상 좀 성묘를 덮치는 모양새에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배를 보이는 플레이 시그널을 할 때도 있는데 그게 대부분은 엎드려 쉬는 성묘를 위에서 덮쳐서 뒷녹 부분을 깨물?해서 성묘가 일어나면 뒹굴어서 배가 보이는게 대부분입니다. 지금 한창 이갈이중이라 사람이고 뭐고 다 물긴하는데, 성묘의 뒷목덜미와 뒷허벅지를 덮치면서 물고 꼬리를 가지고 계속 장난을 쳐서 걱정입니다. 성묘아이는 발로 이마를 누르는 듯이 제재를 하다가 그래도 멈추지 않으면 하악질을 하거나 자리를 피하고.. 잡기놀이가되고.. 이러는게 일상의 반복이에요. 이것도 놀이이겠죠..? 아깽이가 크면 나아질까요? 지금 몸무게가 거의 2.5배여서 아깽이가 전혀 쨉도 안되는데 성장 후에 큰 싸움으로 번질까 걱정이에요.
숫냥이 2마리와 암냥이 1마리 키우는 집사인데요 숫냥이들은 놀땐 놀구 휴식을 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잠이 많아요 근데 암냥이는 쉬지를 않고 딱 2-3시간 자면 하루종일 놀아요 숫냥이들보구 놀아달라구하는데 안놀아줘요 사실은 숫냥이들과 패턴이 맞는데 암냥이는 저두 버거울정도로 에너지가 넘쳐요 사냥놀이가 1-2시간으로 안되요 어떻게 해야하죠? 암냥이 혼자 우다다해서 저도 잠을 못자겠어요~ㅠㅠ
자막이 자동자막인가용? 말씀하시는거랑 틀린게 많네요 ㅜㅜ ㅎㅎ 보기 특별히 불편하진 않지만 혹시나 해서 말씀드려요. 저희 애들도 서로 썩 좋아하지는 않는데 그래도 아끼는거 같더라고요. 한애 털 밀어주고 있는데 싫다고 앵앵 거리니까 큰애가 와서 절 깨물더라고요. 그만하라는 식으로 ㅋㅋㅋ 평소엔 곁에 오기만 해도 하악질해서 따로 다니고 가끔 노는듯 싸우는듯 하고 있길래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은근 애끼나봐요
막내 애기고양이를 다른 애들이 계속 괴롭히는데 어떻게할까요,,, 합사한지 일년이 넘어가는데 지금 설명들어보면 딱 괴롭히는거에요. 특히 막 쫓아가서 구석탱이에 몰아놓고 발로 줘 팰려고하는데 애기는 자지러지고 진짜 중재하는것도 한두번이지 대체 왜이럴까요 애기랑 놀아주고 눈마주치는거 보면 꼭 그러길래 보복성애정(?) 인가 싶기도하고………..
저희 고양이는 냥펀치로 저를 줘패는 데요. 그러면 막 맞아주면서 피하면서 놀아주거든요. 근데 나중에는 ‘고오오오오’ 하면서 연타로 때리고.. 때리다가 발톱도 나오는데 계속 노는 건지.. 화가난 건지 모르겠어요. 전부 다 노는 상황이 아닌 건지.. 아니면 놀다가 진짜 화가 난 건지.. 저는 냥펀치 맞는 거 좋아해서 계속 맞거든요.. 팍팍 소리나게 연타로.. 양손으로.. 줘패는데 귀엽고 기분 좋아요. 이렇게 계속 놀아줘도 되겠죠?
제가 작년 여름 아기시절부터 밥주는 길냥이(애기)가 있는데 이번 겨울에 겨울집을 마련해줬어요. 그런데 다른 길냥이들이 자꾸 그 집을 탐내고 뺏으려고해서 싸우는 경우가 있어요. 제가 보게되면 말리는데 혹시 제가 없을 때 싸움이 나서 고양이들이 다치거나 애기가 집을 뺏기고 쫓겨날까봐 걱정이에요. 이런 일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리고 꼭 이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밖에서 길냥이들이 싸우는 소리가 들리면 다칠까봐 나가서 막대기로 담장같은 곳을 탁탁 쳐서 흩어놓고 말리는데 그냥 두는게 나은건지도 궁금합니다.
한마리는 브숏5개월이고 한마리는 먼치킨7개원입니다. 합사한지는 한달 되었고 브숏이 저희집에 먼치킨보다 한달일찍 왔어요. 근데 브숏이 자꾸 먼치킨을 덮쳐요. 먼치킨이 2개월 언니지만 순둥이중의 순둥이이고 브숏은 깨발랄 깍쟁이에요. 브숏이 어리지만, 튼튼하고 잘먹으니 쑥쑥커서 둘이 덩치는 비슷해요. 먼치킨은 너무 순둥이인데 자꾸 브숏이 뒤에서 목을 공격하니 계속 피하기만 하고 귀찮아하네요. 고양이 종이 틀려서 성격이 다른걸까요? 아님 언니 먼치킨이 만만해서 계속 덤비는 걸까요? 둘이 어찌하면 사이좋게 지낼지 고민이네요.
22똥괭이들 이라는 유튜버가 키우는 아이중에 학대로 인해 사람한테 예민한 아이가 잇어요(쁘니) 그아이를 보면 집사님이 아이 스스로가 집사가 안전한 사람이고 나를 해하지않는다는걸 오랜시간 기다려주시드라구요 원래 스킨쉽은 가당치도 않다가 지금은 안기까지하시구요! 다가가지않고 아이가 원할때를, 인내심가지고 기다리셔야할것같습니다 사람으로 입은 상처니 사람이 두려운게 당연하다고 봐요
저희 집이 저절로 떠오르네요. 둘째가 놀자고 덤비는데 첫째는 싫어하는 상황ㅋ 첫째가 2kg이나 작은데 깡다구가 있어서 가끔 첫째가 반격 할때는 일부러 말리지 않고 지켜 봅니다. 둘째가 너무 끝도 없이 놀자고 덤비기때문에 한번씩 필요할 것 같아서요..(다칠 정도로 싸우진 않음) 평온 할때 같이 간식 주는 훈련 거의 매일 합니다. 놀이도.. 진짜 집사는 쉬운 일이 아니예요.ㅠㅠ 매일 회사에서 퇴근하고 집으로 출근하는 기분🥲
영상 올라왔길래 시청중인데 키우는 고양이 둘이서 갑자기 우다다랑 레슬링 시작하네요.. 전 둘째가 첫째를 쥐잡듯이 잡는다 생각했는데 첫째가 봐주면서 놀아주고있었나봐요
나선생님 너무 집사님들이 이해가 잘 되도록 집사입장에서 설명 너무 잘해즈시는거같아요 고맙습니다!
싸우나? > 싸우는거 아니고 노는거
야 이거 큰일났다 > 싸우는거
싸울때는 분위기랑 소리부터 달라서 확 알겠더라구요...ㅎㅎ
진짜 싸우는 건 서로 물고 연속 데굴데굴ㄷㄷ 털이 진짜 펑하고 터집니다 닭털날리듯이
소리가 와야갸랴ㅑㄹ랴ㅑ랴!! 하아악 우에엥 꼬리너구리에다가 미친듯이 뒹굴면 싸움입니다..
야앙앙!! 정도는 싸우는거아니에여
아직도 아리송해요. 한마리가 자꾸 다른애 쉬고 있는 데 가서 그루밍해주다가 자꾸 물어요. 그럼 그 아이는 싫어해서 도망가고요. 온도차가 다른것같이요. 싸우는것도 같고 노는 것도 같고. 설명감사합니다. 고양이한테 물어볼수 도 없고😅
저희집 애들이랑 똑같네요😮 동생이 꼭 그루밍 해주다가 언니를 꼭 물더라구요. 언니는 그루밍해줄때부터 불편해하고요ㅠㅠ
저희두 그래요 ㅠㅠㅠ
우리집아이들도 그래요 ㅠ 그루밍해주가다 뒷목을 확 물어서 죽는소리내요 ㅠ 이럴땐 어떻게 해줘야할지..하루에 네다섯번은 있는데 그럴때마다 진짜 ㅠ
먼저 혹은 위에서 그루밍하는 얘가 서열높은
거잖아요? 웃으며 농담도 잘 하다가 갑자기
툭툭치면서 '세상 참 살기좋아졌어~ 라떼는..'
이러면 좀 그렇잖아요. 딱 그거아녜요?
그루밍잘해주다 갑자기 깨물고 그러면 누구
라도 불편하겠죠. 뭐 좋다고 할 순 없겠죠? 😒
그루밍만 하다떠나거나 그루밍하다 레슬링
하는 거처럼 뒹굴뒹굴거리거나 살짝안으며
뒷발팡팡 장난치는 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다묘가정: 맏이가 그래야 가정이 평화롭다.)
고양이는 참다참다 터지면 스트레스로 인해
응급상황이 일어날 수 있으니 걱정이 많으시
겠어요. 해결방법을 알려드리고싶지만 저는..
랜선집사라 잘 모릅니다~
보통 먹이, 놀이시간, 쉬는 곳, 화장실같은
자원이 부족할 때 서열이 생기다못해 불화
내지는 싸움이 자주 생긴다고해요.
거기서부터 고민해보면 어떨까요?
그루밍이 다정한 보살핌이 아니라 때로는 서열관계를 나타내는거라고 하던데 그루밍 해주는애가 너는 내 아래야! 라는 의미로 싫은데도 계속 하는거라면 서열인식 시키는 행위이고 일종의 괴롭힘?이라고 봐야겠죠..
저희 애들은 형제냥이인데..서로의 엉덩이를 깨물어요ㅠㅠㅠㅠㅋㅋ진짜 꽉 깨무는지 다른애가 께엑 하고 울어요ㅠㅠ쌤 말처럼 좀 놀다가 금방 과격해지는거같기도 해요😅
늘 유익한 냥신TV!!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해요^^
헷깔려요 아리송하구 ㅜㅜ
고양이가 진짜로 싸우면 이거 큰일이겟다 싶은 소리가 나더라구요.. 강아지 산책시키다갘ㅋㅋㅋㅋ진짜 고양이끼리 패싸움 나는 소리나서 이러다가 한마리 죽겠다싶어서ㅜㅜ 학교철장 넘어서 뜯어말렸어요…..😂
남매 두마리 키우는 입장에서 싸우는건지 노는건지 헷갈렸는데 도움 됬어요. 놀다가 격해지는거였네요^^
냥냥 세모녀분들 모시고 사는 집사인데
허...많이 도움받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대부분 싸우기 전에 소리를 질러서 최후의 타협을 시도합니다.
(타협 = "니가 꺼져주면 그만한다. 아니면 목숨걸고 싸울거임.")
이 타협은 대부분 결렬되므로 이를 목격시 제지해 주는게 좋겠습니다.
2개월정도 차이 나는 형제묘인데 첫째가 복막염 진단받고 기력이 없어 둘째가 놀자고 하는거에 밀리고 도망다니기 바빠요ㅠ 둘째 에너지 소모할수있게 재택근무라 미라클모닝하면서 아침에 놀아주고 점심시간에 놀아주고 3시쯤 놀아주고 퇴근하고 놀아주고 자기전에 놀아주는데도 제가 놀아주는거랑 고양이 끼리 노는거랑 맛이 다른가봐요 이렇게 놀아줘도 첫째 따라다니면서 다리물고 레스링 하려고 하다가 첫째가 신경질내고 일주일정도 반복되다보니 곧 싸움날거같아요ㅠ제가 활동하는 시간엔 중재할수있지만 자다 찻째 울음 소리네 일어니서 말린적도 여러번 있어요 ㅠ 서로 같이자고 밥그릇도 같이쓰고 그루밍도 역활바꿔가며 놀기도 잘했는데 복막염 치료기간동안 사이틀어질까 너무 걱정되요..(캣폴3개 각종 스크레처n개 바구니n개 캣휠 등등.. 발에 치이는게 거의 고양이 놀이용품. 화장실은 두개에요 방에1 거실1)
치료기간동안은 둘을 격리해놓는게 어때요? 집사님 집에 없을때 한마리는 방, 한마리는 거실에요. 어차피 화장실은 이미 따로 있으니 밥통이랑 물만 따로 두면 되지 않나요. 스트레스가 고양이한테 치명적이라고 하니 아픈애가 스트레스 안받는 환경을 만들어주심이.
냥이 두마리 집사인데 한마리만 FIV 양성이라 제가 지켜볼 수 없을때는 둘이 아예 따로 둡니다. 양성인 애가 자꾸 괴롭히고 쫒아다녀서요 ㅠ 복막염은 낫는 병이니까 치료기간동안만이라도 격리 추천드려요.
어머 안본새에 눈빛이 뭔가 달라지셧어
허ㅓ 두냥이 집사인데 무슨 느낌인지 알거같아요. 둘째가 어리고 첫째가 나이가 많아서 늘 둘째가 놀아달라고 배뒤집고 레슬링하고 그러는데 첫째가 좀 놀아주다가 열받아서 털 잔뜩 세우고 노려보거든요. 그만하자고 그러면 둘째는 배보이고 누운 상태로 으에에엥ㅇ 하면서 땡깡부리고..ㅋㅋㅋ.. 첫째가 털세우는 순간 말리는데 첫째가 놀다가 열받는거였나봐요. 평소에는 둘이 껌딱지처럼 붙어다니고 매일 서로 핥아주고 누구하나씻기면 다른애는 밖에서 안절부절 난리나고 서로 걱정하고 챙기는게 딱 보이는데 둘째가 이제 2살 첫째가 9살 나이차가 많다보니 둘째가 놀고싶어하거나 뭔갈 같이 하고싶어할때마다 첫째가 너무 싫어해서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귀엽네요 ❤
저희 집 냥이는 놀다가 싸우는 일이 매일 반복해요.한번은 목 뒷덜미 쪽 털도 빠지고 눈 위쪽에 피도 났더라고요
평소에는 잘 지내는 것 같다가도 눈만 마주치면 서로 태클 거는 거 같기도 하고.. 아무래도 제가 중재역할을 잘해야겠어요
저희집 애들이랑 똑같아요,,울 첫찌도 눈찢어졌었는데ㅠㅠ
그렇게 싸울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우리 애들은 요즘 싸워요
데려온고양이가 자꾸 원래 있던 고양이를 뒤에서 덮치고 계속 따라다니고 몰래숨어서 지켜보고 한마디로 못살게굴어서 한마리가 계속 깜짝놀라고 그 고양이를 계속해서 피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스토킹이었네요... 이걸 어찌해야되는 하고있었는데 중재하고 분리를 해야되는거네요 ㅠ
저도 두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페르시안 애들이라 애들이 다 둥글둥글 해서, 궁금했는데, 잘 배우고 갑니다. ~
저는 강아지만 키우는중인데 강아지를 키우다보니 길에서 사는 고양이에게도 관심이 가더라구요 가끔 막 뛰어다니거나 소리를 내고있는 그런 장면본적있는데 궁금했던 내용이라 보러왔어요!
이번 영상보고 더 혼란스러워졌어요~ㅠ 레벨 똑같은 애들이 더 위험하다니... 유혈사태는 한번도 없어서 장난이 심하다 생각했는데 장난이 아닌가봐요~ㅠ
저희집에는 4개월차 아깽이랑 3.5년차 성묘가 있는데요! 아깽이가 항상 좀 성묘를 덮치는 모양새에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배를 보이는 플레이 시그널을 할 때도 있는데 그게 대부분은 엎드려 쉬는 성묘를 위에서 덮쳐서 뒷녹 부분을 깨물?해서 성묘가 일어나면 뒹굴어서 배가 보이는게 대부분입니다. 지금 한창 이갈이중이라 사람이고 뭐고 다 물긴하는데, 성묘의 뒷목덜미와 뒷허벅지를 덮치면서 물고 꼬리를 가지고 계속 장난을 쳐서 걱정입니다. 성묘아이는 발로 이마를 누르는 듯이 제재를 하다가 그래도 멈추지 않으면 하악질을 하거나 자리를 피하고.. 잡기놀이가되고.. 이러는게 일상의 반복이에요. 이것도 놀이이겠죠..? 아깽이가 크면 나아질까요? 지금 몸무게가 거의 2.5배여서 아깽이가 전혀 쨉도 안되는데 성장 후에 큰 싸움으로 번질까 걱정이에요.
저희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저희는 한달된 아깽이 구조해온 둘째가 큰애를 쫒아다니고 큰애는 도망다니며 하악질하고 대체 노는건지 어린게 큰애한테 대드는건지 큰애가 스트레스받는건 아닌지 엄청 걱정이예요😢
성묘가 스트레스 받을 것 같긴해요.. 근데 대부분 아깽이가 크면서 놀이 에너지가 좀 줄어드니까 해결될 것 같긴한데.. 성묘가 따로 숨을 공간 같은 걸 마련해 주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저랑 같으세요..ㅠ
저희도 ㅜㅠ 첫째가 먼치킨이라 나중에 다리긴 둘째한테 서열에서 밀릴까봐 걱정
숫냥이 2마리와 암냥이 1마리 키우는 집사인데요 숫냥이들은 놀땐 놀구 휴식을 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잠이 많아요 근데 암냥이는 쉬지를 않고 딱 2-3시간 자면 하루종일 놀아요 숫냥이들보구 놀아달라구하는데 안놀아줘요 사실은 숫냥이들과 패턴이 맞는데 암냥이는 저두 버거울정도로 에너지가 넘쳐요 사냥놀이가 1-2시간으로 안되요 어떻게 해야하죠? 암냥이 혼자 우다다해서 저도 잠을 못자겠어요~ㅠㅠ
냥신님! 저희 집 고양이가 요즘들어 장난감을 물고 울면서 저를 찾아오는데 뭘 원하는걸까요? 칭찬? 가져온 장난감으로 같이 놀아주려고 하면 저를 한심하다는듯이 바라봐요ㅎ 뭘 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나요?
고양이 싸우는 거랑 노는 건 저희도 그 정도는 그냥 구분할 수 있어요. 소리부터가 다르거든요...
저희애는 외동인데 한참 놀아주면 혼자 흥분해서 갑자기 사냥감 노리듯 제 종아리를 피나게 깨물곤 했어요..
그때마다 벌떡 일어나서 다른데 가버리고 한동안 쳐다보지도 않았더니 그뒤론 그버릇이 없어졌네요.
없어져서 다행이지 안그럼 너 임마 츄르고 뭐고 안사줬을꺼야 흥흥
자막이 자동자막인가용? 말씀하시는거랑 틀린게 많네요 ㅜㅜ ㅎㅎ 보기 특별히 불편하진 않지만 혹시나 해서 말씀드려요. 저희 애들도 서로 썩 좋아하지는 않는데 그래도 아끼는거 같더라고요. 한애 털 밀어주고 있는데 싫다고 앵앵 거리니까 큰애가 와서 절 깨물더라고요. 그만하라는 식으로 ㅋㅋㅋ 평소엔 곁에 오기만 해도 하악질해서 따로 다니고 가끔 노는듯 싸우는듯 하고 있길래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은근 애끼나봐요
남매를 키우는데 남자냥이는 항상 사냥하듯 목덜미를 물어요 그래서 여자냥이가 소리 질러요 상처가 나거나 그런건 아닌데 남자냥이는 왜 그런걸까요?
냥신님과 피디님의 관계인가?
감사합니다 ~~
저희집 고양이 둘은 쪼맨한게 형한테 장난이 너무 심한지 털은 맨날 곳곳에 빠져있고 한번은 큰형 눈각막쪽도 찢어먹었어요..ㅠㅠ근디 잘땐 둘이 세상 붙어자고 또 둘찌가 형한테 매일 그루밍 하는데 도대체 뭔 사이일까요.?.둘째가 넘 랄지 맞아요ㅠ
둘이 같이 있다가 한마리가 다른 고양이 덮칠 때마다 냐아아옹 이라고 하면서 크게 소리 지르는데 , 그땐 어떻게 행동을 교정해야 하나요?,..어렸을땐 안그랬는데 점점 커갈수록 심해지는것 같아요.
막내 애기고양이를 다른 애들이 계속 괴롭히는데 어떻게할까요,,, 합사한지 일년이 넘어가는데 지금 설명들어보면 딱 괴롭히는거에요. 특히 막 쫓아가서 구석탱이에 몰아놓고 발로 줘 팰려고하는데 애기는 자지러지고 진짜 중재하는것도 한두번이지 대체 왜이럴까요 애기랑 놀아주고 눈마주치는거 보면 꼭 그러길래 보복성애정(?) 인가 싶기도하고………..
합사가 잘못되신것 같네요 다시 공간 분리하시고 시간 길게 잡으시고, 천천히!! 합사시켜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궁금했던건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희 고양이는 냥펀치로 저를 줘패는 데요. 그러면 막 맞아주면서 피하면서 놀아주거든요. 근데 나중에는 ‘고오오오오’ 하면서 연타로 때리고.. 때리다가 발톱도 나오는데 계속 노는 건지.. 화가난 건지 모르겠어요. 전부 다 노는 상황이 아닌 건지.. 아니면 놀다가 진짜 화가 난 건지.. 저는 냥펀치 맞는 거 좋아해서 계속 맞거든요.. 팍팍 소리나게 연타로.. 양손으로.. 줘패는데 귀엽고 기분 좋아요. 이렇게 계속 놀아줘도 되겠죠?
길고양이출신아기냥3~4개월 냥이랑 6살냥이랑 키우는데여 선생님말처럼 싸우진않고 아기냥이가 6살한테 귀찮게하는 상황인데요
아기냥이가 본인사료 다먹고도 6살냥이사료도 다먹어요 아기냥이가 물도 사료도 사람음식 탐낼만큼 호기심도많고 욕심이많은아이라 같이사는 냥이가 힘들어하는데요 출근해서는 분리시켜놔야되는건지 모르겠어요
아기일때 식탐이 많고 사회성이 생기기 전이라 그런데 대부분 1년 되기 전에 성숙해집니다.
성묘랑은 아기때 같이 부딛혀 지내야 사회성이 잘 생길 것 같은데.
싸워서 다치는 정도 아니면 요즘 어린것들 대충 이해할테니 굳이 분리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어? 싸운다-노는거
어? 죽겠다-싸우는거
제가 작년 여름 아기시절부터 밥주는 길냥이(애기)가 있는데 이번 겨울에 겨울집을 마련해줬어요. 그런데 다른 길냥이들이 자꾸 그 집을 탐내고 뺏으려고해서 싸우는 경우가 있어요. 제가 보게되면 말리는데 혹시 제가 없을 때 싸움이 나서 고양이들이 다치거나 애기가 집을 뺏기고 쫓겨날까봐 걱정이에요. 이런 일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리고 꼭 이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밖에서 길냥이들이 싸우는 소리가 들리면 다칠까봐 나가서 막대기로 담장같은 곳을 탁탁 쳐서 흩어놓고 말리는데 그냥 두는게 나은건지도 궁금합니다.
😢울 집 냥이두마리와 비슷하네요
3개월정도된 아기냥이 대려온지 몇일안됫는데요 턱드름있어요 병원마다 물어보면 소독해주면 낳는다는데 화장솜뭍여서 딱으면 계속 검은깨가 나와요 아이가 싫어하는데 언제까지 소독해줘야하는지 약용삼푸나 바리깡으로 해주는 유튜브영상도있는데 또 다른유튜브에서는 호르몬때문에 드름이가 난다고하고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아기냥이는 계속싫어하고 턱드름은 소독해줘야하고 어떻게해야되져
한마리는 브숏5개월이고 한마리는 먼치킨7개원입니다. 합사한지는 한달 되었고 브숏이 저희집에 먼치킨보다 한달일찍 왔어요. 근데 브숏이 자꾸 먼치킨을 덮쳐요. 먼치킨이 2개월 언니지만 순둥이중의 순둥이이고 브숏은 깨발랄 깍쟁이에요. 브숏이 어리지만, 튼튼하고 잘먹으니 쑥쑥커서 둘이 덩치는 비슷해요. 먼치킨은 너무 순둥이인데 자꾸 브숏이 뒤에서 목을 공격하니 계속 피하기만 하고 귀찮아하네요. 고양이 종이 틀려서 성격이 다른걸까요? 아님 언니 먼치킨이 만만해서 계속 덤비는 걸까요? 둘이 어찌하면 사이좋게 지낼지 고민이네요.
뒹굴거리고 레슬링하고 놀다가 한마리가 하악질하면서 화내면. 이제 집사가 중재해야하는게 맞다는거죠?
빼엑 ㅋㅋㅋㅋ 상상만 해도 졸귀탱🤣🤣
😍
제 팔을 잡고 뒷발팡팡 매일 당해요 ㅠㅠ 발톱 아놔 ㅠㅠ 자르고 싶다요
저희집짱아때문에 고민이에요
너무예민하기도하고 사람들을피하고 숨기도하구
하악질도하고요 유기모인데 그전에다른누군가한테받은상처로인해 사람들한테맘을안주는것같아요
만지는것도 안되고요 입양보낼까생각해본적도있어요
근데그것도싫어서요 그래도 키우려고데려온건데
끝까지책임지구싶어요
고양이별로갈때까지요 어떡하면 닫힌짱아맘을
열수있을까요 너무답답해서 물어봐요
22똥괭이들 이라는 유튜버가 키우는 아이중에 학대로 인해 사람한테 예민한 아이가 잇어요(쁘니) 그아이를 보면 집사님이 아이 스스로가 집사가 안전한 사람이고 나를 해하지않는다는걸 오랜시간 기다려주시드라구요 원래 스킨쉽은 가당치도 않다가 지금은 안기까지하시구요! 다가가지않고 아이가 원할때를, 인내심가지고 기다리셔야할것같습니다 사람으로 입은 상처니 사람이 두려운게 당연하다고 봐요
시간이 좀 걸립니다. 이왕 데려오신거 끝까지 책임져주셨으면 좋겠네요 🥲
합사가 잘못 되어서 거의 매일 털 빠지게 싸우는데 좋은 방법이 있나요??한명을 보낼수는 없을꺼 같은데 ㅠㅠ
다시 공간 분리하시고 기간을 더 길게 잡으셔야할것같아요ㅜㅠㅠㅜㅠ유튜브에 합사 영상도 많아서 보시는걸 추천드려요ㅜㅠ
@@hyeonlee9951 감사합니다 (__)매일 싸워서 ㅜ죽을맛이에요
8개월 남자애(중성화ㅇ)가 3살 누나를 좋아하는건지, 괴롭히려는건지 분간이 안됐는데..... 둘다였나봐요;;;; 심심하면 툭툭 치고, 배 보이다가 냅따 헤드락 걸고, 화장실가면 궁디 꿍실하면서 들이닥치고..ㅠㅠ 발톱 안세우면 냅두자...했는데, 어제 누나 귀 주위를 물고 물린애가 '아아 놔아!!' 하는 표정을 봐버렸어요...ㅋㅋ 바로 떼어놨네요 ㅜㅜ 얘네 언제까지 이럴까요;;
저희 집이랑 똑같네요🥲 질투도 많아서 누나 궁디팡팡 빗질타임만 되면 누나 꼬리 잡고 깨물려고 하고 ㅠㅠㅠㅠ
둘째 열심히 놀아주며 기운 빼고 있어요 ㅠ 첫째 놀아줄 때 방해만 안한다면 좋겠는데.. 사이좋게 같이 사냥놀이 할 날이 과연 올지..ㅠㅠㅠ
저희집 고양이는 저한테 놀이를 거는데 싫다고 피하면 그게 싸움으로 바뀝니다 ㅋㅋㅋㅋㅋ...... 그렇다고 그상황에서 바로 장난감으로 놀아주자니 덤비는거를 강화시키는거같고 이걸 자꾸 어머니한테 해서 어머니 도망가시게 하는데..... 사람한테 레슬링 거는 고먀미는 도대체 어떻게 다른쪽으로 말려야 하나요? 우선은 레슬링 걸면 무시하기는 하는데 엄마는 막 도망가시니까 얘가 이게 재밌는지 자꾸 엄마한테 레슬링을 걸어서 제가 혼납니다.....하하하
나이도 7살이면 어리지도 않은거같은데....
싸움인지 놀이인지 판단은 판관포청철 ㅋㅋㅋ
넥타이 존멋..
몇일전 쇼츠 영상으로 새끼고양이하고 새끼강아지 영상 본적 있는데 강아지가 고양이를 좋아서 핥고 난리 치니 고양이하 하악거리다 끝내 귓퉁뱅이 날리던데 강아지와 고양이 차이점이 뭔지 궁금하네옄ㅋ
둘째가 먼저 건들고 첫째가 받아주면 둘째가 소리질러요.. 시끄러울 정도로.. 장난인거 같은데 대체 왜 소리 지르죠????
놀이 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3냥이 집사인데 렉돌 숫 21개월, 뱅갈 암 13개월, 삼색이 암 8개월.. 이렇게 인데... 8갤 짜리가 뱅갈을 이겨요...... 렉돌>뱅갈, 뱅갈삼색
왜 이러나요 ㅠㅠ
퇴근 후 털뭉치하나 나오면 어찌나 귀여운지 둘이 우다다다 하면서 레슬링 하는거 많이 봐서 ㅋㅋㅋ
고양이들 싸움 함부로 말리다가 큰일나요
엄청 흥분하면 집사 물어버리기도 합니다
저희 아이는 둘째가 첫째한테 플레이 제스처 하면서 건들면 첫째가 하악질해요 ㅠㅠ 이건 싸우는건가요? 노는 건가요?
선그루밍후 꼬리팡해서 깔아뭉게고 둘째는 진짜 빼액하고 숨고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우리집 량이는 3개월차 동생이 언니에게 고개를 빳빳이 들고 공격자세를 취하다 언니 목을 공격하고 언니는 쾍하면서 귀를 뒤로 눕혀 싫다고 도망가고 도망가는 언니를 추격합니다
노는걸까요? 싸우는걸까요?
헤어스타일 바꿔주세요!!
알지만 배 만지고 싶은데 어떡해요😭?????
고양이 사는거랑 인간 사는거랑 비슷한 점이 많네요
아니
ㅋㅋ
즈희 똥쌔기는 배보이고 누워있을때 배 만져주면 골골거릴때도 있고, "이 인간 또 만지는군 귀찮은 인간.ㅡ.ㅡ" 표정으로 봅니다..
그러다 정말 귀찮아지면 손을 밀어내는데 계속 만지면 앙~
저희집 냥이들은 큰애와 작은애 덩치차이가 거의 두배나는데 같이 산지는 지금 2년정도됬고 가끔 큰애가 작은애를 목걸미를 물고 질질 끌고다니는데 제압하려고 하는건가요? 어떤건가요 ㅠ ㅜ
우리집 고양이 3마리다 너무싸워 분리상태인데 너무힘들어요 5년동안 합사못하고 서로가 안질려고 합니다 절대 한마리이상 키우지 말라고 하고싶어요
근데 왜 세마리를 키우시는거에요?
요즘 계속 싸우고 서로 잘있다가 싸우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각자 분리시켜 놓아야 할까요? 고양이들만 놓고 외출하기도 이제 겁나네요 ㅠ ㅠ
앞머리와 셔츠가 빼액
싸움은 분위기가 다르죵
하악질여부에 따라서
나는 냥신님 편한옷이 더 나은거같은디..
맞아요. 퇴근하고 투잡 뛰는 지친 직장인 같아요...
1등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