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 - 오후만 있던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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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오후만 있던 일요일 눈을 뜨고 하늘을 보니
    짙은 회색 구름이 나를 부르고 있네
    생각없이 걷던 길옆에 아이들이 놀고 있었고
    나를 바라보던 강아지 이유없이 달아났네
    나는 노란 풍선처럼 달아나고 싶었고
    나는 작은 새처럼 날아가고 싶었네
    작은 빗방울들이 아이들의 흥을 깨고
    모이 쪼던 비들기들 날아가 버렸네
    달아났던 어둠이 내앞에 다가왔네
    나는 어둠 속으로 들어가 한없이 걸었고
    나는 빗속으로 들어가 마냥 걷고 있었네
    오후만 있던 일요일 포근한 밤이 왔네
    오후만 있던 일요일 예쁜 비가 왔네

Комментарии • 91

  • @이비오는날낮술
    @이비오는날낮술 5 лет назад +41

    눈물이 주룩주룩...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어린시절, 공평하게 가난했기에 가난이 그리 초라한 것인지도 몰랐고 작은 것을 얻어도 세상이 내것인양 환하게 기뻐했던, 참 착했던, 시리도록 그리운 우리들의 그 어린시절!

    • @광리성
      @광리성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땐 참 얼음된 논이라도 있으면,거의 전
      교생의 반정도가 얼믐탔고,타작하고 난뒤
      에 쌓아놓은 지푸라기 더미에서 마구 뒹글
      고,여름이면 강가나 작은 하천에서 물놀이
      하고 놀고,비오면 미꾸라지 잡으면서 놀았었죠.지금은 너무 각박해졌어요.
      문명의 이기이랄까?
      그때 같이놀던 동무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요? 보고싶고 그 시절이 그립네요.
      sns도 발달되었는데,찾을수도 없고,찾는
      이도 없네요.그때가 딱 이농현상이 시작되
      던 시기라서 아쉽읍니다.그저 아름다운 지
      난추석으로 남으려나 봅니다.

  • @ysh3200
    @ysh3200 6 лет назад +53

    잠에서 깨니 엄마 아빠 형누나 아무도없고 하늘 어디론가 날아가는 비행기 소리만 고즈넉히 들리던 나 어린시절의 어느 한 오후를 노래로 표현하면 이노래 정도 되지않을지

    • @코투쿠
      @코투쿠 5 лет назад +7

      80년대 중반이 그렇죠..
      시위가 없는날이면
      일상은 조용하고 평화로웠죠..

    • @fiercehan6791
      @fiercehan6791 2 года назад

      @@코투쿠 시위가 자주 있었군요??

  • @jeanpearl1731
    @jeanpearl1731 9 лет назад +51

    들국화 최고의 명곡 중 한 곡.. 처음에는 보다 화려한 행진등에 가려 들리지 않더니 점점 이 노래가 가슴에 파고 들어왔다.. 시적인 가사와 그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목소리.. 어릴 적 살던 동네 골목길의 모습을 너무 서정적으로 가슴이 와 닿게 묘사하고 있음..요즘의 현란한 노래에게서는 결코 느낄 수 없는 순수한 음악의 결정체임..

    • @focust0000
      @focust0000 9 лет назад +3

      +Jean Pearl 정말로 그렇습니다. 최고의 곡입니다.

    • @yong8194
      @yong8194 8 лет назад

      Jean Pearl

    • @김동원-m5t
      @김동원-m5t 5 лет назад +1

      쵝오!

    • @Kevin-dj3ht
      @Kevin-dj3ht 4 года назад +4

      조동익 이병우 두분이 노랫말과 원곡자 이지요...

    • @faceoff2762
      @faceoff2762 Год назад

      어떤날 1집 수록곡... 그래도 들국화 노래가 더 좋음...

  • @김정욱-g4z
    @김정욱-g4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일요일 오후만 되면 느껴졌던 그 우울했던 기분~ 그 감성이랑 너무 잘 맞는노래

  • @ChanggeunGoh
    @ChanggeunGo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몇년만에 다시 들어도 그 감정이 있네요... 고마워요.. 댓글을 달게 해주어서

  • @solongo1943
    @solongo1943 6 лет назад +19

    1980년대중반 정서를 느낄수있는곡..
    최루탄으로 하루종일 거리가 매캐했어도 사람들사이에는 정을느낄수있었던 행복했던 그시절..

    • @캭하
      @캭하 6 лет назад +5

      노래 분위기는 전혀 그런 게 아닌 것 같은데... 오히려 전후의 물질주의적 권태와 허무주의적인 감성을 담아내고 있는 것 같은디요

  • @peachnoir2950
    @peachnoir2950 2 года назад +9

    대학때 pink floyd를 즐겨 듣던 친구랑 들국화 40일연속 콘서트에 갔었다. 두번이나. 신촌로터리에 있던 백화점 꼭대기 노천 공연장은 해가지면 추웠다 이 노래를 들으면 춥고 가진것 많이 없던 학생시절이 떠오른다. 그러나 미래가 오지 않았던 시절! ' 오후만 있던 일요일'에 건배!!!

    • @나는나-m9o
      @나는나-m9o Год назад +1

      어? 그때 공연 갔었는데

    • @peachnoir2950
      @peachnoir2950 Год назад

      @@나는나-m9o 아 그런가요~^^같은시절을 지나왔군요~~

    • @SL-ds5tn
      @SL-ds5t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신촌 크리스탈 백화점인가 그랬죠? 저도 그당시 공연 보러 갔었습니다. 87년인가 88년도 쯤이였죠? 그러고는 88년 여름 미국으로 17살때 이민 왔습니다. 들국화 LP판을 다 모아서 미국으로 싸 들고 왔습니다. 36년이 지난 지금도 들국화 LP를 잘 간직하며 가끔씩 듣고 있죠. LP를 통해서 들리는 80년대 아날로그 소리는 요즘 세대를 자라는 젊은이들은 모를겁니다.

    • @peachnoir2950
      @peachnoir295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SL-ds5tn 네 86인가 87이었던가 그 무렵 맞습니다 가끔씩 꺼내 보는 기억 서랍속의 소리들. 참 소중합니다

  • @안동소년공
    @안동소년공 4 года назад +6

    음악은 기교와 발성이 다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곡입니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고 저에게 지속적인 감동을 주는군요.

  • @성이름-z5z9t
    @성이름-z5z9t 7 лет назад +34

    어렸을때 괜히 무서웠는데 나이쳐먹고 들으니 이건 미쳤다 미쳤어
    전세계 어디 내놔도 부끄럽지가 않겠다

    • @pim950
      @pim95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끄러워야 합니다. 표절이니까

  • @letterroom-1367
    @letterroom-1367 9 лет назад +19

    최고. 또 최고. 감탄 또 감탄

  • @수호-h2l
    @수호-h2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작사·작곡·편곡 : 이병우
    제가 이병우님 음악 좋아해서 작곡하신 거 찾다가 알게되었던 노래입니다. 이병우님이 들국화에게 준 유일한 곡이죠. 1년뒤 본인이 속한 그룹 어떤날 1집에도 수록하였죠. 너무 좋습니다.

  • @darrenhong3704
    @darrenhong3704 4 года назад +5

    빨리 어른이 되고픈 마음에
    느리게 가는 세월이 야속하던 내 젊은 시절,
    젊다는 것이 오히려 마음을 아리게 하던
    철없던 시절.
    매주 일요일 아침은 갈곳을 잃은 나침반 같았는데.

  • @Wildflowerss
    @Wildflowerss 9 лет назад +14

    몇십년만에 들었는데 감동은 여전하네요...

  • @박성현-o8b5o
    @박성현-o8b5o Год назад

    어릴적부터 들었던노래가
    50넘어들으니 ᆢ감회가ㆍ참 새롭네요

  • @bandjwedacouple
    @bandjwedacouple 12 лет назад +13

    가사가 정말예술이다!들국화 짱!

  •  11 лет назад +16

    This was aired Feb 09 on Blue Night radio show hosted by JongHyun and I completely melted - Thank you for sharing this

    • @고옥주-f9n
      @고옥주-f9n 7 лет назад +1

      들국화 역시 최고최고 입니다~~~^^

  • @하늘-t8v
    @하늘-t8v 7 лет назад +18

    정말 오랜만에 듣는 노래네요... 예전에 참 많이 들었는대, 성욱이형의 편안한 보컬 여전이 좋습니다. 하늘나라에 잘계시죠?

    • @skp1482
      @skp1482 4 года назад +2

      허성욱님의 보컬이었군요. 흐린날 일요일에 일부러 찾아들으러 왔네요. 혹시 축복합니다 노래 멤버들 부르는 순서 혹시 아시나요? 들국화를 직접 접할수 없는 처지였기에 항상 궁금합니다.

    • @하늘-t8v
      @하늘-t8v 4 года назад +3

      @@skp1482 허성욱 최성원 전인권 조덕환으로 알고있습니다.
      라이브앨범에서는 조덕환님 탈퇴후라 주찬권님이 부르신거 같네요...참고로 1집의 세계로가는기차는 그노래를 만드신 조덕환님 보컬입니다.

    • @shinpark8212
      @shinpark8212 4 года назад +1

      하늘 감사합니다. 오랜 궁금증이 풀렸네요. 이제 멤버들분과 매칭하면서 들을 수 있게 됐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김경호-l9o
    @김경호-l9o Год назад +2

    어린학창시절이 새록새록...
    부대에서 초소근무할때 혼자 부르기도..
    정말이지 한편의시처럼..
    가슴을 애잔하게 하네요

  • @space31-d3q
    @space31-d3q 7 лет назад +10

    모두 좋은 들국화 음악 중에 여운이 가장 많이 남는 클래식한 선율

  • @정승현-b6v
    @정승현-b6v 2 года назад +3

    묵음된 잿빛 도시에 푸른 여름같은 노래

  • @joonsung2398
    @joonsung2398 3 года назад +2

    단순 반복 하지만 그것만은 아닌 들국화 최고의 곡

  • @후나후나
    @후나후나 10 лет назад +15

    시간이 지나도 명곡은 빛이 바래지 않는구나..

  • @기사무극
    @기사무극 4 года назад +3

    제발+오후만...+축복합니다. 지금이 가장 히트할 적기라고 생각합니다

  • @박노마-q4u
    @박노마-q4u Год назад +1

    들국화 멤버들 보단 어린나이지만 동시대에 살았다는거 살고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힘들고 지칠때 위안이 되어 주었고 때론 배고픈 청춘에게 빵 보다는 눈물이 되어준 들국화 밟혀도 되살아나는 그 꽃처럼 영원하길

  • @산체스흐무리
    @산체스흐무리 Год назад +1

    눈을 습하게 만드는 애잔한 곡.

  • @sunboygh98
    @sunboygh98 3 года назад +2

    진짜 들국화 1집은 명반중에 명반이다

  • @mogulnpowder
    @mogulnpowder 11 лет назад +5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 @trip0708
    @trip0708 Месяц назад +1

    😅

  • @Thor4everRichmondhill
    @Thor4everRichmondhill 12 лет назад +5

    Beautiful

  • @typoon0
    @typoon0 Год назад

    시대를 생각했을 때 신선 그잡채이다..
    놀라운 곡수준 전인권씨의 참 나른한 보컬이다..
    밴드르네상스의 시작..

  • @David-ly6ix
    @David-ly6ix 3 года назад +2

    이건 들국화 최고의 노래다

  • @김동원-m5t
    @김동원-m5t 5 лет назад +1

    쵝오!

  • @ConnieBach
    @ConnieBach 12 лет назад +7

    I remember these guys! Wow... brings me such sweet memories of Korea when I was just a teen! Great refreshing voice as I recall!

  • @le_decard
    @le_decard 8 лет назад +26

    " A Sunday Only Had Afternoon "
    A Sunday only had afternoon
    Open my eyes, looking at the sky
    (nun-eul tteugo haneul-eul boni)
    Dark gray clouds are calling me
    (jit-eun hoesaeg guleum-i naleul buleugo it-ne)
    Beside the road that i walk aimlessly,
    (saeng-gag-eobs-i geoddeon gil yeop-e)
    kids are playing.
    (aideul-i nolgo iss-eossgo)
    A white dog is staring at me,
    (naleul balabodeon hayan gang-aji)
    then run away with no reason
    (iyueobs-i dal-anassne)
    Just like a yellow balloon, i wanted to run away
    (naneun nolan pungseoncheoleom dal-anago sip-eossgo)
    Just like a little bird, i wanted to fly away
    (naneun jag-eun saecheoleom nal-agago sip-eossne)
    - interlude -
    All those little raindrops
    (jag-eun bisbang-uldeul-i )
    start to hinder the kids who play
    (aideul-ui heung-eul kkaego)
    Birds that eat feeds are flying away
    (moi jjodeon bideulgideul nal-aga beolyeot-ne)
    And runaway dog is seeking for a shelter
    (dal-anassdeon gang-aji kkeungkkeungdaemyeo jib-eul chajgo)
    I face the soaked darkness
    (seumyeodeuldeon eodum-i nae ap-e dagawat-ne)
    I’m walking into the darkness
    (naneun eodum sog-eulo deul-eoga)
    And walked forever
    (han-eobs-i geol-eossgo)
    I’m walking into the rain
    (naneun bis-sog-eulo deul-eoga)
    And walked aimlessly
    (manyang geodgo iss-eossne)
    A Sunday only had afternoon
    (ohuman issdeon il-yoil)
    Cosy night has come
    (pogeunhan bam-i wat-ne)
    A Sunday only had afternoon
    (ohuman issdeon il-yoil)
    Beautiful raining has come
    (yeppeun biga wat-ne)

    • @kbst8411
      @kbst8411 6 лет назад +11

      There There 번역에 위해 많이 감사합니다. 나는 한국 음악을 사랑하고 오스트리아에서 사는 사람이에요.

    • @pinkzia
      @pinkzia 6 лет назад +5

      👍

  • @jonghyun8228
    @jonghyun8228 11 лет назад +24

    참고로 작사작곡은 들국화멤버가 아닌 이병우씨가 했습니다.

    • @peaceme77
      @peaceme77 5 лет назад +1

      이노래는 고 허성욱님이 불렀구요.. ^^

    • @루핀-l2j
      @루핀-l2j Год назад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happycinajihee
    @happycinajihee 12 лет назад +3

    thanks for sharing! :)

  • @도수리-p1c
    @도수리-p1c Год назад +1

    이때의 들국화, 이때의 이병우로 돌아갈순없겠지
    그누구도 착했던 마음과 노래

  • @보드웍시즌파이브
    @보드웍시즌파이브 11 лет назад +10

    이병우 최고의 명곡

    • @doomoshin4729
      @doomoshin4729 8 лет назад

      어떤날이 리메이크 한건가 했더니 이병우 곡이었군뇨!

    • @nikki-sixx
      @nikki-sixx 6 лет назад +2

      근데 이병우가 요즘 하는 더러운 짓거리는?

    • @narima_atmosphere
      @narima_atmosphere 5 лет назад

      @@nikki-sixx 요즘 무슨 더러운 일을 하고 계시는지요

    • @noranzzi
      @noranzzi 4 года назад

      @@niddonggorainbow 우병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김재영-w8i
    @김재영-w8i 7 лет назад +6

    끝내주네요... 글이 음악에 묻혀...작업할 수가...ㅠㅠ

  • @summer_sugar
    @summer_sugar 3 года назад +2

    비가 개고 나서 해가 지기 전 가장 짙고 푸른 하늘 창문 열고 본 아래 골목에 어디론가 가고 있는 사람들

  • @herocho751
    @herocho751 Год назад

    제일 들국화 다운 노래

  • @44fladnag94
    @44fladnag94 5 лет назад +4

    일요일은 항상 오후만 있지 ㅇㅇ 늦잠 자니까

  • @youlaboudali2256
    @youlaboudali2256 8 лет назад +7

    i came across this song and just fell in love with it. can you help me find the name of the band and the title of the song in english?

    • @gukhyeoncho1836
      @gukhyeoncho1836 8 лет назад +3

      It's "Deulgukhwa - A sunday only had afternoon".

    • @youlaboudali2256
      @youlaboudali2256 8 лет назад

      대벌레 thank you for letting me know!!! I wanted to find the lyrics translated. I love this song! Be well

    • @le_decard
      @le_decard 8 лет назад +2

      " A Sunday Only Had Afternoon "
      A Sunday only had afternoon
      Open my eyes, looking at the sky
      (nun-eul tteugo haneul-eul boni)
      Dark grey clouds are calling me
      (jit-eun hoesaeg guleum-i naleul buleugo it-ne)
      Beside the road that i walk aimlessly,
      (saeng-gag-eobs-i geoddeon gil yeop-e)
      kids were playing
      (aideul-i nolgo iss-eossgo)
      A dog stared at me,
      (naleul balabodeon gang-aji)
      run away without reason
      (iyueobs-i dal-anassne)
      I was wanted to run away like that yellow balloon
      (naneun nolan pungseoncheoleom dal-anago sip-eossgo)
      I was wanted to fly away like that little bird
      (naneun jag-eun saecheoleom nal-agago sip-eossne)
      - interlude -
      All the little raindrops
      (jag-eun bisbang-uldeul-i )
      hinder the kids to play
      (aideul-ui heung-eul kkaego)
      Birds, eating feeds are fly away
      (moi jjodeon bideulgideul nal-aga beolyeot-ne)
      and runaway dog is seeking for a shelter
      (dal-anassdeon gang-aji kkeungkkeungdaemyeo jib-eul chajgo)
      and drowned darkness is in front of me
      (seumyeodeuldeon eodum-i nae ap-e dagawat-ne)
      I’m into the darkness
      (naneun eodum sog-eulo deul-eoga)
      and was walked forever
      (han-eobs-i geol-eossgo)
      I’m into the rain
      (naneun bis-sog-eulo deul-eoga)
      and was only walked
      (manyang geodgo iss-eossne)
      a Sunday only had afternoon
      (ohuman issdeon il-yoil)
      a cosy night has come
      (pogeunhan bam-i wat-ne)
      a Sunday only had afternoon
      (ohuman issdeon il-yoil)
      a sweet raining has come
      (yeppeun biga wat-ne)
      i hope you to enjoy :)

  • @MONG한비
    @MONG한비 Год назад

    축축한 느낌

  • @smashingsun78
    @smashingsun78 5 лет назад +2

    명곡은 그냥 스 며 드 네

  • @cace9619
    @cace9619 5 лет назад

    find the way

  • @smashingsun78
    @smashingsun78 5 лет назад

    노란ㅃ선 , 나에게 꿈

  • @철현박-u6e
    @철현박-u6e 8 лет назад +7

    왠진모르겠지만이상하게무서웡

  • @하늘엔켐트레일
    @하늘엔켐트레일 4 года назад +4

    늦잠자니 오전이 없지.

  • @maxmurder0165
    @maxmurder0165 5 лет назад +5

    무기력함과 동시에 자살하고픈곡중하나..?

  • @기분나쁜세상
    @기분나쁜세상 5 лет назад +2

    전인권이는 싫치만 노래는 좋다

    • @peaceme77
      @peaceme77 5 лет назад +1

      이노래는초창기 멤버였던, 피아노담당. 고 허성욱님이 부른 노래입니다.. ^^

  • @김동기-o1f
    @김동기-o1f 8 лет назад +8

    전인권씨가 당신 친구아닙니다 말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