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부터가 함정 투성이. 언제든 짤릴 수 있는 계약직 심지어 당당하게 주말 공휴일 야간 콜 있음 = 365일 24시간 깨어있으란소리 게다가 개인사업자등록은 정말 창의적인데 병원이 의사를 고용하면서 책임은 하나도 안지겠단 소리 이게 중소기업이든 대기업이든 사람이 안구해지는 자리는 다 이유가 있음
이게 정답이지 ㅋㅋ 연봉 3억 6천인데 왜 안오겠냐고 ㅈ같으니까 조금 낮더라도 본인 안전한 커리어 지키기하는거겠지 저런데 노인분들 한번 뭔가 터져봐라 의사 잘못 아닌데도 가족들 달려와서 무지성 중국인마냥 의사한테 의료사고네 뭐네 하면서 난리남 뒤에서 받쳐주지않으면 혼자 그걸 해결보려면 본인인생에서 최소 3년동안 변호사랑 같이 동거동락해야함
@@이환희-x7f의사쯤 되는 직업 가진 사람이 뭐가 아쉬워서 지방에 살려고 하겠나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지방 인프라가 너무 부족한게 답이 맞습니다 당장 돈 많이 준다고 해도 자식 다닐 학교중 맘에드는 곳이 없고 쉬는 날 어디 갈때도 없는데 살려고 하겠습니다 지방이든 서울이든 돈은 충분히 벌텐데
일단 3억넘으면 40%가 세금으로 떼임 명목상 주5일 8시간근문데 의사한명밖에 없는터라 사실상 야간 응급 당직 365일 24시간 근무해야함. 물론 서울만큼 그렇게 많이 환자가 생기진 않겠지만 24시간 대기해야함. 대기시간은 법적으로 근로시간임. 즉 365 24시간 시급으로 따지면 17000원선임. 그 돈 받고 싶어서 전국상위 0.1% 머리를 가진 사람들이 10년간 주100시간(잘못 본 거 아님. 통계자료있음) 근무하면서 지식을 쌓은건 아님.. 심지어 개인사업자에 보험들라고 하는거 보면 일터졌을때 울릉군은 손절하겠단 뜻ㅋㅋㅋㅋ
그런데 지방으로 가지 않으려는 마인드에는 나이든 분들이 많아서 라는 이유도 있는거같음 뭐 하나 안내해드리려고 하면 여러번 설명해야하고 그런건 어쩔수없으니 그렇다쳐도 규정상 안되는것을 해달라하거나 업무 처리 과정에서 늦어지면 빨리 해달라고 화내거나 그런분들이 계셔서 스트레스받음 그래서 응대할때 나이가 좀 있으신 분만 오시면 나도 모르게 긴장이 됨 공무원도 지방은 사람 상대하는게 힘들어서 피한다던데 의료원이면 얼마나 힘들까 생각만 해도 머리아픔
저도 대기업에서 근무하다가 워라벨 찾을려고 공기업 들어가서 지방 지사 발령 받아서 다행히 고향 근처라 위안 삼고 일하는 데 ... 이런 말 하면 뭐하지만 민원 업무를 보진 않지만 사업 하청을 주는 업체나 그 해당 직원들 보면 공공기관이니까 라는 이유로 지들이 갑인 거 마냥 무식하게 행동하더라고요..
@@치즈-r8i 지방에는 여성이 결혼 및 출산시 자신의 커리어를 유지 할만한 직장이 거진 없어 수도권으로 가지 남자도 수도권 직장이 아니면 결혼도 힘들다. 어찌저찌 지방에서 직장 잡고 결혼해도 지방에서 소아청소년 관련 의료인이 거진 소멸 상태라 애 아프면 광역지자체급이나 수도권 가야하고 그게 쉬울리 없지 그리고 지방에서 아이들 교육인프라도 수도권에 비해 한참 처진다. 교육인프라라고 간추려 말했지만 그안에는 학업부터 돌봄까지 모든게 부족함. 지방에서 살려면 애가 막살아도 애인생 책임질 수 있을 정도로 부모가 돈이 많은거 아니면 일반적인 가정에서 후세대가 부모세대보다 발전하길 바라는건 거진 불가능하다. 그나마 수도권에서 치열하게 경쟁할 환경이라도 만들어 줘서 아이의 능력을 키우는게 보통의 가정으로써 할 수 있는 최선이지. 그러나 아이에게 그 지독한 경쟁을 하게 할 능력도 자신도 없고 이겨내도 신분 상승의 보장이 없으며 남녀혐오가 판치는 사회에서 결혼과 출산을 안할려고 하는거다.
2006년 부터 지금까지 저출산 예산이 약 280조~ 300조 이상인데 결혼 출산 어느하나 나아진것도 없고 순차적으로 취업도 어렵다 보니 연애 결혼도 생각하기 힘든 사회가 됬죠 현금성 지원도 나쁜건 만은 아닙니다 복지를 우리나라보다 일찍 시작한 나라들은 직접 지원이 보다 많습니다 그렇게 해도 GDP도 높고 잘 살아요 탁상행정으로 돈 버리거나 공무원들이 뒷구녕으로 해먹는거 보다 국민들이 쓰는게 낫지 않나요? 한번더 생각해 보심이
인프라의 문제만 문제가 아니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공무원 중심으로 시스템이 돌아가고 있어서 의료체계를 바꾸려고 해도 공무원들의 반발이 커서 의사들 사이에서 가지 말라는 분위기가 있다고 합니다. 단순히 시골이라서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말고 깊은 곳 까지 상세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방은 그 지역사람아니면 자리잡기도 힘들음.. 뭐 주변에서 어떻게 하는건 둘째치고 갔는데 아무도 놀 사람 없고 놀거리도 없고 일끝나면 그냥 집에만있어야하고 ... 도시쪽이 인기있는 이유가있음 뭘 하려해도 그게 있으니까 정작 영화만 보려고해도 KT 무료영화 롯데시네마만 되는데 롯데시네마 없는곳이 수두룩함 이런 인프라가 문제인데 또 그거 짓기엔 사람이 없고.... 그냥 자연스럽게 수도권으로 몰릴수밖에... ㅜㅠㅜㅠ
인구 10만도 안 되는 시골 의사도 월급 1500 받으면 많이 받는다고 하는데 연봉 3억 6천인데도 아무도 지원안하는 이유가 뭘까요 ㅋㅋㅋㅋ 저기 업무 조건보면 24시간 항시 콜오면 바로 달려 나가야하고, 업무량이 대학병원 이상인데 아무리 돈 많이 주면 뭐합니까 환자 살리다가 본인이 과로사하게 생겼는데 ㅋㅋㅋㅋ 저 연봉이면 의사 내에서도 많은 편입니다. 의사 수가 부족하다는 소리 좀 하지 마세요 내과 전문의만 매년 500~600명 나옵니다 흉부외과도 아닌 내과 의사가 없다는 건 저 병원의 문제 아닐까요? 세명이서 해도 벅찬 업무량을 한 명한테 몰아주는건데요?
ER이라는 드라마를 어릴때 봤는데 나이든 간호사 분들 나오고 정말 그럴까 생각하다가 몇해전에 실제로 미국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님 나와서 이야기 들어보니. 실제로 같더군요. 간호사 1인당 환자 몇명만 보는정도로요. 많은 환자를 봐야 간호전문성 또한 깊어진다 하지만 깊어짐에 따른 힘듦은 가히 명을 갉아먹는거겠죠. 대한민국도 정년까지 근무하시는 간호사님들 많은 문화가 생기는 풍토를 만들어야 하는데 말이죠. 아쫌~ 갈굼 태움좀 .. 시부레것들아. 시댁에서 졸라 갈구면 개썅하면서 왜 지들 현장에서 시댁놀이하는데...따님 애쓰시네요. 새해에는 모쪼록 건강 더 챙기시길 기원합니다.
이래서 직업은 자기 적성에 맞는걸 골라야 합니다. 세상에 안 힘든 일이 어디있겠어요. 겉만 봐선 그 일이 얼마나 힘든지 이해하기란 불가능합니다.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거기서 보람을 느끼고 자부심을 가지게 되면 그게 프로페셔날이고 일에 대한 재미도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겁니다. 적성에 맞지도 않을 일을 꾸역꾸역하려고하니 스트레스만 쌓이고 튕겨져 나가는거에요.
의사들 입장에선 당연한거 예를 들어 모든 인프라가 갖춰진 서울에서 연봉 2억 받고 다니면서 아이 낳고, 내 아이에게 모든 지원(어린이집, 학원, 놀이시설 등등 많겠죠)을 해주면서 살거냐 인프라 하나없는 시골에서 연봉 4억 받으면서 내 아이도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에서 키울거냐.... 선택은 각자의 몫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서울을 선택한다는 의미가 되겠죠
이제 경기도민국으로 가고있지. 서울 인구는 1000만에서 942만까지 매년 하락세고, 경기도 인구는 1200만명에서 1358만명으로 매년 상승세고. 앞으로도 경기도의 시골같던곳들이 계속 발전됨에따라 서울 인구는 계속 줄어들고, 수도권이면서 비교적 저렴한 집값의 경기도 인구는 계속 늘어날거다. 서울에서 태어나 20년을 살다가 맨처음 서울을 떠날땐 심심할것같았는데, 지금은 서울 그런 경치도, 인구 밀도도 빡빡하고, 바글바글한 숨막히는 그런곳에서 왜 살았나 싶을정도. 갠적으로 인구 밀도나, 주변에 적당한 자연 경관, 교통, 집값등등을 봤을때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곳은 경기도다. 그리고 서울이란 도시국가를 벗어나려면, 이 무능한 정치인들부터 뜯어고쳐야된다. 코딱지만한 땅에 더 코딱지만한 서울, 경기에만 국민의 50%인 2500만명이 몰려있다는게 이 얼마나 비정상적이냐. 유능한 정치인이 나와야 이 땅 전체에 인구를 적당히 뿜빠이해서 모든 지역을 골고루 발전 시킬수있다.
공공병원의 문제 많죠. 일단 공공이라 의사들 진료에 제약이 많이 걸리고 까다로운데 월급은 더 적어요. 게다가 공공의료원 오는 환자들 캐릭터 진짜 현실적으로 쉣임. 뭐 가난하다고 비난하는건 아니지만 의료보험료 한 푼 안내는 보호환자들 캐릭터 작살남. 뻑하면 돈 없다고 무시하냐, 돈 몇 만원 나왔다고 왜 돈을 내야하냐... 피해의식 쩔어서 진짜 상대하기 어렵죠 진짜 월급 2배 줘도 할까 고민됨. 그리고 솔직히 정부에서도 손 못 대는게 적자폭이 어마어마 하다는거. 세금 한 푼 안내면서 다 공짜니까 진짜 모기에 물려도 병원와서 진료봄. 그러니 세금이 세금이... 그거 감당 못함.
제목이 너무 과장됐네요. 저 돈을 받으려면 하루근무를 거의 14시간은 해야합니다. 툭하면 주말근무도 해야하구요. 대체인력이 없기 때문에 혼자 다 떠안아야하는데 저 월급으로는 가고픈 맘이 안듭니다. 월 3천만원이라고 하지만 실수령액은 1900만원도 채 안되고 이것도 수당을 다 해야 겨우 그렇게 받습니다. 실수령액으로 3천은 보장하고 하루근무 9시간 이하라고 하면 갈사람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실제로 일하다보면 내환자 모른채할수가 없어서 12시간 14시간씩 일하게 될겁니다. 그걸 의사들이 다 아는데 가려고 할까요.
그곳에서 이런 저런 고생했다는 소문이 퍼져서 지원자가 없어지는거 아닐까요. 환자는 많고, 지역 사람들의 인심보다 텃세가 느껴진다던지 했을때, 일의 보람을 못느낄 때 그런거 아닐까도 싶고. 무엇보다 환자를 위하는 마인드가 예전 의사같지 않는 이유도 있을것 같아요. 국경없는 의사회에서 봉사하는 의사도 있는데..말도 잘 통하는 내 나라에서 왜 의사가 지원을 하지 않는걸까요. 생각해 볼 일이네요.
의사 수가 아무리 많아도 경험과 케이스를 많이 다루는 의사는 서울도 마찬가지로 소수예요. 서울에도 고령 심장수술 힘들거 같다고 병원에서 말해서 아산병원에서 케이스 경험 많은 의사한테 수술 받으시고 몇 년 더 사셨습니다. 의사 정원이 문제가 아니예요.. 그리고 좀 괜찮은 의사가 지방에 가면 텃새도 무시못해 짐싸고 오는 사람 많아요.
저도 어르신들 상대 많이 하는 일인데요.. 처음엔 저도 화나고 짜증나고 운적도 많았는데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나이를 먹을수록 몸이 노쇠해지면 인내력,참을성 같은게 많이 줄어요 그리고 귀가 잘 안 들리시니 두 번 세 번 물으시고, 소리가 잘 안 들리니 그만큼 크게 말씀하셔서 얼핏들으면 화내시는거 같구요 그리고 몸이 아프니 앉아만 계시는 것도 힘들어서 짜증내시고 그러세요 평생 젊은 사람없고 처음부터 늙은 사람도 없으니까 조금더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음 합니다
주변 광역시로 가세요 대구 울산 대전 광주 부산만 가도 충분히 훌륭하신 선생님들 차고 넘칩니다. 님이 그냥 걱정되어서 서울가는거면서 뭘 한탄을 해요 ㅋㅋㅋㅋㅋ 그냥 국민 1인당 1의사 양성해달라고 탄원하세요 ㅋㅋㅋ 그냥 전국민 의대입학시켜서 의사화 하는것도 방법이겠네요 ㅇㅇ
진짜 수도권에서 인프라와 예산을 강제로 뜯어내서 지방에다 이식할게 아니라면 해결은 힘들지 않을까.. 물론 수도권사람들이 거품물고 반대하겠지만. 요즘은 적이 제압하기 진짜 쉬운나라가 한국이란 생각이든다. 서울에다 미사일 다때려서 몇방만 맞춰도 나라인구 절반 몰살에 인프라 대부분이 날아갈테니까
수도권에는 병원이 넘쳐나고 엘리트 의사들 치열하게 경쟁하고 지방으로 귀촌하려고 해도 병원 학교 은행 관공서가 거의 없고 제일 중요한건 시골 텃세 툭하면 마을회관 분기별로 수십만원씩 뜯어가고 모임불러서 일시키고 시골 인심은 없고 시골 내려간 친구들 다시 서울로 올라오고 집산거 안팔려 버리고 다시서울 수도권보다는 서울로 앞으로 계속 몰림
무슨수로 정부가? 의협의 의사들께서 반대 하시는데 큰일 날소리 지금 있는 의사들도 수틀려서 치료안해주시면 어쩌려고 그냥 아프다가 운좋게 주위에 의사가 있으면 치료 받는거고 아니;면 그냥 죽는거고 뭐 있나 우리같은 소시민들이야 그냥 참고 견디면서 사느거지 덜 아프기를 기도하면서 젠장
미혼인 의사도 가기가 꺼려지는데 대부분 자녀가 있는 가정이 있는 상황에서 교육 인프라가 떨어지는 지방에 가기 힘들고 설령 가족은 도심에 남겨두고 혼자 기러기 생활하면서 가긴 힘듬. 게다가 요즘 소아/내과의들이 부족이라 도심에서 개원해도 3천 이상 충분히 버니까 메릿이 떨어짐. 안가는 건 다 이유가 있음.
저게 말로 월 3천 준다고 하니까 진짜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네 ㅋㅋ 님들아 월 3천이면 병원이 제주도에 박혀있어도 지원자가 나와요. 당장 나같아도 페이닥터 때려치우고 바로 들어갈 정도니까. 그런데 월 3천 저거 구랍니다. 저런데는 이미 쓰레기같은 곳이라고 소문이 다 나서 블랙된겁니다. 저기서 월 1억 준다고 해도 나와 내 주변사람은 아무도 안믿을거고 실제로 주지도 않습니다. 이런 감성팔이 징징뉴스 그만 보고 싶네요.
지방의료 체계가 무너진다고 하는데 사실 어느나라를 가던지 도심지가 아닌 시골까지 의료시설이 좋아서 그 지역에서 다 해결할 수 있는 나라는 없어 이건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도시에 사람이 모여사는 현대사회는 어느나라던지 다 겪는 문제임 미국의 촌동네는 뭐 의사가 남아도는줄 아는건가 거긴 경찰인력도 없어서 집집마다 자기총으로 몸을 지키는 판국이다 물론 지방의 지역 곳곳마다 모든게 다 갖춰지면 좋겠지만 현실은 어느나라던지 절대로 불가능한거다
공고부터가 함정 투성이. 언제든 짤릴 수 있는 계약직 심지어 당당하게 주말 공휴일 야간 콜 있음 = 365일 24시간 깨어있으란소리 게다가 개인사업자등록은 정말 창의적인데 병원이 의사를 고용하면서 책임은 하나도 안지겠단 소리 이게 중소기업이든 대기업이든 사람이 안구해지는 자리는 다 이유가 있음
이게 정답이지 ㅋㅋ
연봉 3억 6천인데 왜 안오겠냐고
ㅈ같으니까 조금 낮더라도 본인 안전한 커리어 지키기하는거겠지 저런데 노인분들 한번 뭔가 터져봐라 의사 잘못 아닌데도 가족들 달려와서 무지성 중국인마냥 의사한테 의료사고네 뭐네 하면서 난리남 뒤에서 받쳐주지않으면 혼자 그걸 해결보려면 본인인생에서 최소 3년동안 변호사랑 같이 동거동락해야함
지방 보건소나 거점의료원 구하는거 보면 죄다 계약직임. 연장 된다고는 돠는데 굳이?? 너같으면 하겠냐 내가 의사라도 안하겠다는 말이 절로 나옴
개인사업자등록? ㅁㅊ...
이런 내용은 쏙 빼놓고 보도하네 ㅋㅋㅋㅋ
이 댓글이 진짜 그런진 팩트체크합시다.. 뉴스에선 당직없다고했잖아요 어디서 선동질을
산청군 여기 권현옥 원장 의료원장으로 모셔 놓고 1년만에 고발하고 면허정지 1개월 먹이고 월급도 제대로 안준곳이잖아? 누가 가겠어?
언론이면 공평하게 "왜" 안 오는지 취재해야 하는 거 아닌가? 전임 의사에게 왜 그만두게 됐는지(왜 소송 당했는지) 확인도 하고 심층 취재를 해야지. 그냥 돈 준대도 안 온대 라고 망상으로 여론몰이 하면 좋냐?
전임의사 공보의라 기간끝나서 그만뒀다는데 뭔소린지 ㅋㅋ
뉴스도 안보고 댓글부터 다네
@@mcnp3836 글못읽냐? 댓쓴분은 산청저기가 왜그런지그걸묻자나 중국인이냐?산청저기가 막상가니깐 돈못준다 2억준다 하고 진료많이보면 직원들힘들다고 이간질존나해서 있던 의사가 그만둿어 좀 찾아보고
크크거려라
@@mcnp3836 너부터 지식없으면 아닥좀.저기 악명높아서 의료인들사이에서 기피하는곳임.월급3천? 막상가면 절대 그돈안주고 말바꿈.사명감갖고 열심히하면 일많아진다고 고인물직원들이 왕따시켜서 쫒아내는곳임.전임이 어찌 그만뒀는지 알면 이딴글 못쓸텐데..심지어 일할려면 개인사업자내야되는곳임 이것부터 개어이없지.게다가 근무조건이 기본근무시간외에 언제든지 콜받을준비해야됨.한마디로24시간 일하는거지
@@82southpaw62 그럼그렇지 공공의료원 안가는 이유가 다 있음
ㄹㅇㅋㅋ
의료원장이 어떻게 그만두게 되었는지 고소당했는지도 취재해주세요 그것도 해야 공평할듯
통보 했는데 나몰라라 한 거네...; 간호사가 일을 안 했구만 에휴;;
이와는 별개의 문제지만, 저 가족도 답답하네..... 전화 한통 해보지.. 남 일도 아니고;;
분명 원장 빡치게 만든 사건이 있었을거임.
의료쪽은 소문 나쁘게 퍼지고 누가 그자리에
가서 앉으면 완젼 왕따되는데 누가가겠냐.
왕따가 아니라 기사 찾아보세요. 직원들보고 일 시키니 징계했던 곳임
@@gons0906 그렇군요 그런사람일수록 목소리가 큰 사람이라 후임으로 가는건 좀 힘들거같네요 안타깝네요.
고소 당한 기사 찾아 봤는데...지원자 없을만 하네요..
지방은 자녀 양육과 교육 등에 필요한 시설이 부족하고, 생활 인프라 또한 취약하기 때문에 근무를 기피하죠. '서울보다 월급을 두 배 이상 줘도 오지 않으려고 한다' 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지방의 몰락은 앞으로 더욱 빨라질것입니다.
지방에 양육시설과 교육시설이 부족하다는건 무슨소리??핑계대지말고 서울에서 돈벌고싶다말해 되도 안는 핑계대지말고
@@이환희-x7f의사쯤 되는 직업 가진 사람이 뭐가 아쉬워서 지방에 살려고 하겠나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지방 인프라가 너무 부족한게 답이 맞습니다 당장 돈 많이 준다고 해도 자식 다닐 학교중 맘에드는 곳이 없고 쉬는 날 어디 갈때도 없는데 살려고 하겠습니다 지방이든 서울이든 돈은 충분히 벌텐데
@@이환희-x7f 지방도 지방 나름이지.. 산청이나 목포면... 그냥 조금 덜 받고 광역시권이라도 가지..
@@이환희-x7f 서울에서 살면 안되나유?
@@이환희-x7f그러니까 왜 서울에서 돈을 벌고 싶을까 생각해 보셨나요? 지방 인프라가 부족하니까 서울에서 근무하고 싶은거죠. 아무 이유 없이 안 갈 이유가 없잖아요
이병원 의사들 사이에서 블랙 먹었다함 임금체불 부터 근로계약서상 계약 불이행등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라고합니다
결극 수가 낮아서 병원이 적자니 돈을 제대로 못준 거네요....
ㅇㅇ 돈없다고 저 계약연봉 다 안주고 월 500수준만 줬다더만요
교대근무라해놓고 1인만있어서 365일 24시간 당직이고
의사가 자기 진료 보려고 해도 공무원 직원들이 비협조적이라고 합니다. 일 하기 싫어서 트집만 잡고
ㅋㅋㅋ 그럼 사기 아닌가요?
이병원이 어딜 얘기하는거죠..?! 신천군 의료원말하는건가..??? 아님 목포의료원..??
의료인인데요, 시골에 어르신들 상대하는것 너무 힘들어요.....
힘들어서 단체생활도 못해 도시에서 못하고 시골병원에 있는 간호사님 돈 좀 더 받고 조용히 일하세요
@@kennetpa19 어차피 힘든거 살기좋은 도시에서 하지 너같으면 시골가서 일할래?
미친새갸
@@kennetpa19 단체생활 못한다 한적 없구요, 현재는 메이저 병원에서 근무중입니다. 시골병원도 경험이 있어서 공감으로 댓글을 단건데, 조용히 하고 일하라는 식의 댓글은 자제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들 개꼬였네 ㅋㅋㅋ댓글 둘은 일상생활가능하냐
ㅋㅋ댓글들 뭐임?
시골을 떠나서 586세대들 중에 개념없는 사람 많은거 팩트인데
그러게 어르신....왜들 2번을 찍을까??? 공공의료원 만든다는 사람 뽑지...!!!! 의사정원 늘려야한다는 사람 뽑지....!!! 2번찍고 약속 지킨거 본적 있는지....
공고 모집을 자세히 봐야함..울릉도 모집공고보니 의사한테 개인 사업으로 영업해야 하고 책임보험까지도 의사가 해야함..이런 그지같은 환경속에서 누가 의사를 하러 오겠냐..
다들 그렇게 사는데
@@c-fire 수요와 공급은 자본주의의 기본원리죠
일단 3억넘으면 40%가 세금으로 떼임
명목상 주5일 8시간근문데 의사한명밖에 없는터라 사실상 야간 응급 당직 365일 24시간 근무해야함. 물론 서울만큼 그렇게 많이 환자가 생기진 않겠지만 24시간 대기해야함. 대기시간은 법적으로 근로시간임.
즉 365 24시간 시급으로 따지면 17000원선임. 그 돈 받고 싶어서 전국상위 0.1% 머리를 가진 사람들이 10년간 주100시간(잘못 본 거 아님. 통계자료있음) 근무하면서 지식을 쌓은건 아님..
심지어 개인사업자에 보험들라고 하는거 보면 일터졌을때 울릉군은 손절하겠단 뜻ㅋㅋㅋㅋ
@@조선로동당-l4z 국회의원 사무실에 cctv 설치부터
@@Yes_you_ 저희 아버지 레지생활때 일 14시간씩 일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지방으로 가지 않으려는 마인드에는 나이든 분들이 많아서 라는 이유도 있는거같음 뭐 하나 안내해드리려고 하면 여러번 설명해야하고 그런건 어쩔수없으니 그렇다쳐도 규정상 안되는것을 해달라하거나 업무 처리 과정에서 늦어지면 빨리 해달라고 화내거나 그런분들이 계셔서 스트레스받음 그래서 응대할때 나이가 좀 있으신 분만 오시면 나도 모르게 긴장이 됨 공무원도 지방은 사람 상대하는게 힘들어서 피한다던데 의료원이면 얼마나 힘들까 생각만 해도 머리아픔
그것도 있긴 하겠지만 아무래도 서울이 아니라는 거 자체가 더 크죠
@@entp33333 게다가 저기 3000만원 준다는것도 구라일 확률이 높음
오ㅓ 이 댓글 쓰려고 했는데 진심 공감이요 고객 연령층 높은 곳에서 일하고 있는데 죽을 것 같아요 ㅋㅋ ㅋㅋ ㅋㅋㅋㅋ ㅠㅠ
저도 대기업에서 근무하다가 워라벨 찾을려고 공기업 들어가서 지방 지사 발령 받아서 다행히 고향 근처라 위안 삼고 일하는 데 ... 이런 말 하면 뭐하지만 민원 업무를 보진 않지만 사업 하청을 주는 업체나 그 해당 직원들 보면 공공기관이니까 라는 이유로 지들이 갑인 거 마냥 무식하게 행동하더라고요..
??? 솔직히 도시에 진상이 많지. 시골사람들이야 순하던데..
20대 직딩입니다
젊은층에게 무조건적 현금지원만이 답이 아닙니다
현금지원처럼 무책임한 정책이 있을까요
유능한 분들과 깊은 토의로 현실적으로 필요한 정책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게뭔데요?
@@치즈-r8i 지방에는 여성이 결혼 및 출산시 자신의 커리어를 유지 할만한 직장이 거진 없어 수도권으로 가지 남자도 수도권 직장이 아니면 결혼도 힘들다. 어찌저찌 지방에서 직장 잡고 결혼해도 지방에서 소아청소년 관련 의료인이 거진 소멸 상태라 애 아프면 광역지자체급이나 수도권 가야하고 그게 쉬울리 없지 그리고 지방에서 아이들 교육인프라도 수도권에 비해 한참 처진다. 교육인프라라고 간추려 말했지만 그안에는 학업부터 돌봄까지 모든게 부족함. 지방에서 살려면 애가 막살아도 애인생 책임질 수 있을 정도로 부모가 돈이 많은거 아니면 일반적인 가정에서 후세대가 부모세대보다 발전하길 바라는건 거진 불가능하다. 그나마 수도권에서 치열하게 경쟁할 환경이라도 만들어 줘서 아이의 능력을 키우는게 보통의 가정으로써 할 수 있는 최선이지. 그러나 아이에게 그 지독한 경쟁을 하게 할 능력도 자신도 없고 이겨내도 신분 상승의 보장이 없으며 남녀혐오가 판치는 사회에서 결혼과 출산을 안할려고 하는거다.
2006년 부터 지금까지 저출산 예산이 약 280조~ 300조 이상인데 결혼 출산 어느하나 나아진것도 없고 순차적으로 취업도 어렵다 보니 연애 결혼도 생각하기 힘든 사회가 됬죠
현금성 지원도 나쁜건 만은 아닙니다 복지를 우리나라보다 일찍 시작한 나라들은 직접 지원이 보다 많습니다
그렇게 해도 GDP도 높고 잘 살아요
탁상행정으로 돈 버리거나 공무원들이 뒷구녕으로 해먹는거 보다 국민들이 쓰는게 낫지 않나요? 한번더 생각해 보심이
동의합니다. 각종 현금지원정책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입니다. 갈증난 사람한케 바닷물을 계속 먹이는 것과 같죠..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치즈-r8i 마냥 현금퍼주기보다 아이있는집엔 아이돌봄서비스, 맞벌이부부 또는 취업을 준비하는 부또는모에겐 취업준비프로그램 등
현금지원처럼 일회성으로 끝나는 서비스로 세금 낭비하는 정책말고요^^
이런 현실인데 윤석렬은 의료 민영화를 하려한다.
이윤을 남기는 병원이 지방에 갈리 만무하고, 지방사람들은 병원 찾아 전전긍긍하며 죽어가겠지.
지방 활성화 외, 의료계는 비인기 의과 등을 공무원 처럼 국가 소속으로 뽑고, 순환 근무를 하도록 해야한다.
지원자가 왜 없는지 정말 몰라???? 계약서랑 틀리니 안가지 가면 응급환자라고 24시간 콜받고 야근도 해야할걸
언플 오지게 하네 ㅋㅋ 저거 허위 공고로 알려지고 이전에 열심히 일하던 원장님은 노조가 쫓아내고 ㅋㅋㅋ 이런 씹블랙병원을 누가가노?
지원자가 없거나 퇴사율이 높은 회사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이거디
자기들도 시골구석에서 주6일 매일 12시간씩 근무시키면 못한다고 할 거면서 의사한테만 희생 강요ㅋㅋㅋㅋ
팩트다 ㅋㅋㅋ
맞디
@@fknbdb2jk0123 근무조건 보면 야간에도 콜 받아야함
@@AB-ci2zz 뉴스좀 제대로보시징 주5에 8시간이라고 나오는뎅..
의사하고 싸워줄 정부가 필요하다.
의사가 100만명정도는 되야 의사 한명당 50명 치료 할수 있지 않겠나. 다들 의사하고 싶은데 정원 풀기 위해 싸워줄 정치인이 필요하다
사촌형이 전문의까지 따고 몸이 너무 상해서 요양차 지방의료원 페닥으로 내려갔다가 툭하면 응급콜에 비번없는 외래에 경기 수도권보다 더빡세서 반년만에 그냥 내려와서 개업해버림
월급이 문제가 아니고 의사 수명갈아서 환자를 보다 보니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있어야할듯
그러니까 말이예요. 하루 300명 환자중 150명 이상이 내과 환자인데 2명 구인하던지 1명구인 한다는건 아예 갈아 넣을걸 생각하고 구인하는건데 누가 가겠어요.
맞는말입니다. 의사도 사람이죠..
의료원 공무원 이 새끼들 보면 업무범위를 일부러 모호하게 제시하고는 일 이것저것 더 하게 만듦
서울 집중이 가져온 안타까운 결과인듯... 골고루 어느정도 성장해야되는데 수도권만 일관되게 성장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둡다... 독일처럼 지방 중도시 혜택을 많이 줘야 어느정도 대도시를 지방도시가 따라갈수 있음...
수도권만 성장할경우 정확히 미래가 어떻게 어두운가요?
@@alanj1613 님이 찾아보세요 ㅋㅋㅋ
@@alanj1613 검색만 해봐도 수두룩빽빽하게 나와요ㅋㅋ 너무 상식적인 문제들이라
@@alanj1613 일단 제일 문제는 북한이 서울 불바다 만들어버리면 다 죽음 ㅋ
그냥 다들 딱히 모르시는거 같은데.. 그리고 서울 불바다 된다는거는 ㅋㅋ 수도권 집중성장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수도의 위치에 대한 문제 아닌가요. 그런데 수도를 부산으로 바꾸면 불바다 안되나요? ㅋㅋㅋㅋ 코메디
다 구라에요 기사 찾아보면 나옴
공고) 연봉 3.6억 줄게요 -> 아 구두계약이라 월급 550으로 드림
관사줄게요 -> 응 보니까 불법이네 안줘. / 연구비 줄게요 -> 응 특혜야 못줘
군민여러분! 3.6억 준다고해도 의사들이 안오네요!! 암튼 의사안오는게 우리잘못은 아닙니다 ㅎㅎ
의사라면 자녀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뻔히 알고있는데
지금 도시에서 자녀교육 잘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돈 조금 더 받자고 자녀 미래를 담보로
시골까지 온 가족을 끌고 내려갈 수도 없을테고...
그렇다고 딱히 주말부부 할 이유를 찾기도 어려울테고..
참 쉽지 않은 문제네요.
인프라의 문제만 문제가 아니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공무원 중심으로 시스템이 돌아가고 있어서 의료체계를 바꾸려고 해도 공무원들의 반발이 커서 의사들 사이에서 가지 말라는 분위기가 있다고 합니다. 단순히 시골이라서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말고 깊은 곳 까지 상세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ᆢᆢㅠ
뭔 소리지 그냥 처우가 쓰레기임. 실제로 전화해보면 연봉도 도시보다 못 한데(연봉 3억? 말이 그렇단 거죠~ 이지랄했다함 기사보세요) 의사 한 명이 헬기타고 배타고 온갖 업무 다 시킨다함. 누가 가겠음 진짜 도시 정도 근무환경에 연봉 더 쳐주면 지금만큼 사람 안 모자람
이 무슨 참신한 개소인가
@@ivanko6644 보건노조원인가? ㅋㅋ
@@Justdoit183 뭔데 갑자기 보건노조원이되는거냐? 존나 웃긴새끼네ㅋㅋ
지방은 그 지역사람아니면 자리잡기도 힘들음.. 뭐 주변에서 어떻게 하는건 둘째치고 갔는데 아무도 놀 사람 없고 놀거리도 없고 일끝나면 그냥 집에만있어야하고 ... 도시쪽이 인기있는 이유가있음 뭘 하려해도 그게 있으니까 정작 영화만 보려고해도 KT 무료영화 롯데시네마만 되는데 롯데시네마 없는곳이 수두룩함 이런 인프라가 문제인데 또 그거 짓기엔 사람이 없고.... 그냥 자연스럽게 수도권으로 몰릴수밖에... ㅜㅠㅜㅠ
서울에서 특히 강남쪽 지나갈때 한 건물에 같은과 병원 2~3개씩 있는거보고 매번 경쟁이 될까 싶지만서도 같은 나라 한 쪽에선 의사가 없어 몇시간씩 원정오는거보면 참 뭐라 말하기 어렵네요
산청군에 내과 전문의 이미 몇명이나 개업해있습니다. 의료원 언플에 시골에 의사없는줄알고 놀아나는중ㅋㅋㅋ
아픈걸 참을 수 있는것도 아니고 어쩔수 없이 병원이 있는곳으로 찾아오니까 그래도 되나보네요.
저희 어르신도 제주도에서 팔부러졌는데 거기서 안된다고 빨리 육지로 가라고 하셨어요
@@HIDEKILLER83 글쎄 굳이 하려면 되겠지만 동물병원도 더 좋은데 찾는다고 전국을 달리는 판에 사람이라고 안 그러겠음
@@HIDEKILLER83 제 가족이 직접 겪은 일인데 '개구라'라뇨. 당장 어떻게 응급처치라도 해달라고 빌고싶었던게 제 마음이었습니다. 진통제 하나 놔주고 여기선 안된다 딱잘라 보내시던데요?
인구 10만도 안 되는 시골 의사도 월급 1500 받으면 많이 받는다고 하는데 연봉 3억 6천인데도 아무도 지원안하는 이유가 뭘까요 ㅋㅋㅋㅋ 저기 업무 조건보면 24시간 항시 콜오면 바로 달려 나가야하고, 업무량이 대학병원 이상인데 아무리 돈 많이 주면 뭐합니까 환자 살리다가 본인이 과로사하게 생겼는데 ㅋㅋㅋㅋ 저 연봉이면 의사 내에서도 많은 편입니다. 의사 수가 부족하다는 소리 좀 하지 마세요 내과 전문의만 매년 500~600명 나옵니다 흉부외과도 아닌 내과 의사가 없다는 건 저 병원의 문제 아닐까요? 세명이서 해도 벅찬 업무량을 한 명한테 몰아주는건데요?
18년에 산청군 보건의료원장으로 취임한 권현옥 원장이 평소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하시는 분이라 입원+검진 활성화로 일 늘리니까 내부 직원이랑 공무원 노조가 고소로 조져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
@@사야-z3y 지역 의료를 위해 헌신해도 고소 엔딩인데 어떤 멍청이가 저기서 일하고 싶을까요 ㅋㅋㅋ 그래도 의사 수 부족이라 하는 사람들 보면 그저 한심
@@사야-z3y 실질급여도 550ㅋㅋ
이게정답
@@1082lwc 연봉 1억 주면 누가 11년~13년 공부하고 군대 3년가야하는 의대갑니까 은행 평균 연봉 1억인 시대에;;
대한민국 돌아가는 꼴 보아하니 지방 발전은 유인책으로는 절대 안 되고 강제 이주가 아닌 이상 불가능 하고 차라리 응급환자들을 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시킬 수 있는 교통이나 헬기등을 마련해놓는게 현실적인 것 같음..
ㅇㅇ~ 구급차 길막~ 헬기 소음 민원~
미국처럼 구급차 10초이상막으면 바로 벌금씨게 때려야됨
ㅋㅋ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웃음이 나오는 블랙콩미디네.ㅜㅋ
점점 지방과 도시의 격차가 더 벌어지니 이제 못 내려가겠네.ㅜㅡㅡㅜ
근대 구급차 소리 너무 시끄럽긴함 자는데 너무 열받아서 민원넣은적있음
@@akdns 자랑이다
결혼해서 애낳고 살려는 의사분들이 저기 가진 않을듯...싱글이라도 취미든 뭐든 뭐 할게있어야지. 1년 정도 배워서 할수있는 일이면 지원자가 줄을 잇겠지만 몇년동안 공부하고 레지하고 뼈빠지게 공부한 결과가 저런데 누가 가고 싶을까
그쵸 저라도 도시쪽 갈듯
전문의를 뽑는 다 잖아요 레지 금방 끝난 의사가 아니라
@@cats-korea 레지던트 끝나면 전문의 아닌가요?
@@gotsoul84 레지던트 끝나고 근무 시간 전공분야 8년인가 채우고 전문의 공부를 3년이상 따로하고 전문의 자격증 따로 따야 됨 , 남자의사같은 경우 전문의 자격증 나오려면 최소 아무리 빨라야 42살임 , 일반의 자격증 전문의 자격증은 다르고 따로있음
일반의가 개원하면 병원이름 ㅇㅇ의원
전문의가 개원하면 병원이름 뒤에
ㅇㅇ성형외과 정형외과 이런식으로 이름지어짐
@@cats-korea 뭔소리임 레지4년끝나면 바로 전문의 시험보는데 ㅋㅋ
의예과대 학생수 늘려야한다.문재인때 정원을 늘리려고 하였는데, 의대생들 반대에 정부가ㅈ한발물러서 아직 그냥이다. 의료인력이 안늘어나고, 의대졸업생들이 수익이 좋은대도시에 근무하려고만 하니 시고 중소도시에는 공공의료원에 인력을 못구하고 하는것이다.
부족한 학과를 늘려도 안되는게
예를들어 한 대학병원에서
4년제 간호사들 매년 200명 뽑는데
힘이들어 60~80명만 남고
다 도망간다 하더라
악바리 우리딸도 석달만에 그만두려 했고
달래서 지금은 17년차지만
다른 직업군도 힘드니까
저런 현상이 생긴거다
처우개선 시급함
따님 존경합니다
직업중 사람 상대하는 직업이 제일 힘든데 거기에 아픈사람 상대하는건 정말 극한직업이지요~
ER이라는 드라마를 어릴때 봤는데 나이든 간호사 분들 나오고 정말 그럴까 생각하다가 몇해전에 실제로 미국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님 나와서 이야기 들어보니. 실제로 같더군요. 간호사 1인당 환자 몇명만 보는정도로요. 많은 환자를 봐야 간호전문성 또한 깊어진다 하지만 깊어짐에 따른 힘듦은 가히 명을 갉아먹는거겠죠. 대한민국도 정년까지 근무하시는 간호사님들 많은 문화가 생기는 풍토를 만들어야 하는데 말이죠. 아쫌~ 갈굼 태움좀 .. 시부레것들아. 시댁에서 졸라 갈구면 개썅하면서 왜 지들 현장에서 시댁놀이하는데...따님 애쓰시네요. 새해에는 모쪼록 건강 더 챙기시길 기원합니다.
이래서 직업은 자기 적성에 맞는걸 골라야 합니다. 세상에 안 힘든 일이 어디있겠어요. 겉만 봐선 그 일이 얼마나 힘든지 이해하기란 불가능합니다.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거기서 보람을 느끼고 자부심을 가지게 되면 그게 프로페셔날이고 일에 대한 재미도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겁니다. 적성에 맞지도 않을 일을 꾸역꾸역하려고하니 스트레스만 쌓이고 튕겨져 나가는거에요.
일자리도 의료인프라 모든인프라가 서울집중
더욱 수도권중심이 될수밖에
서울도 부족해요 ㅋㅋ 경기도도 부족함 ㅋ
@@아쌀랍-u7k전혀안부족한데...? 도대체어디사심?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 경북 있는 병원에서 조직 검사 했는데 아무 이상 없다고해서 이상해서 삼성병원 갔는데 암초기 나와서 치료 했음
월3천 이상인데도.. 요즘 스카이 중퇴하고.. 지방 의대입학
하는게 트렌드..ㅎㅎㅎ
@@kimurajoon 나 분당사는데?? 소아과 가려면 영업시간전부터 줄서야함
의사들 입장에선 당연한거
예를 들어 모든 인프라가 갖춰진 서울에서 연봉 2억 받고 다니면서 아이 낳고, 내 아이에게 모든 지원(어린이집, 학원, 놀이시설 등등 많겠죠)을 해주면서 살거냐
인프라 하나없는 시골에서 연봉 4억 받으면서 내 아이도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에서 키울거냐....
선택은 각자의 몫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서울을 선택한다는 의미가 되겠죠
맞아요 결국 여러문제가 얽혀있는거죠. 의대증원이 해결책이아닌데... 사람들은왜 하나만 생각할까요
2번 찍어서 지방이 더 힘들어지는걸 2찍들만 모르는것 같네 ㅡ.ㅡ;;
2찍들 반성해야 합니다.
아~ 그리고 손가락을 제가 이쁘게 잘라드릴께요
단순히 시골이라 의사들이 기피하는 것 '처럼' 보이는데 이면까지 보이는것만 취재말고 다른 문제점이 있다면 그 부분도 취재 부탁드립니다.
굿
외과쪽같이 위험한수술쪽. 안가는이유가 연봉보다. 드라마보면 쉬지못하고 해야하는 업무량에 문제생기면 소송당하면 병원보다 개인이 책임져야하니.. 구지 스트레스 많이받고, 쉴시간도 없는쪽으로 배울바에 좀더 편하고 안전한쪽으로 가고싶은거겠죠..
서울민국...
참...어떨 수 없는 상황이어서 참 안타까운 상황....
핵한방으로 모두 소멸
이제 경기도민국으로 가고있지. 서울 인구는 1000만에서 942만까지 매년 하락세고, 경기도 인구는 1200만명에서 1358만명으로 매년 상승세고. 앞으로도 경기도의 시골같던곳들이 계속 발전됨에따라 서울 인구는 계속 줄어들고, 수도권이면서 비교적 저렴한 집값의 경기도 인구는 계속 늘어날거다. 서울에서 태어나 20년을 살다가 맨처음 서울을 떠날땐 심심할것같았는데, 지금은 서울 그런 경치도, 인구 밀도도 빡빡하고, 바글바글한 숨막히는 그런곳에서 왜 살았나 싶을정도. 갠적으로 인구 밀도나, 주변에 적당한 자연 경관, 교통, 집값등등을 봤을때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곳은 경기도다. 그리고 서울이란 도시국가를 벗어나려면, 이 무능한 정치인들부터 뜯어고쳐야된다. 코딱지만한 땅에 더 코딱지만한 서울, 경기에만 국민의 50%인 2500만명이 몰려있다는게 이 얼마나 비정상적이냐. 유능한 정치인이 나와야 이 땅 전체에 인구를 적당히 뿜빠이해서 모든 지역을 골고루 발전 시킬수있다.
@@HeungMinSon_7 이미 서울민국안에 서울경기 포함 수도권을 말하는거임
서울조차 치료가 힘든
암을 수술할 전문의사가 부족한
의료 후진국이 한국.
그냥 전부다 서울가서 살자....그리고 지방 다 소멸시키고 서울민국돼서 그냥 한국 망해서 일본이든 중국이든 러시아에 흡수 당하는게 답인듯
윤대통령님 ! 이번에 의사들 기득권 깨보시길 법대로 정책대로 의사 정원 늘리고 의사들의 불법도 뿌리 뽑아 주시길 이거라도 하셔야 하지 않나? 지방에 의료시설 갖춰지면 지방소멸도 어느정도는 해결되지 않을까?
월급이 문제가 아니라 의료원의 구조적 문제는 없는것인지 ......
그냥 촌구석이라 안가는거임... 서울에도 일자리가 있는데 갈이유가 없지
@@Mango-yp1zc 이분 말이 맞음 촌이라 안가는거임
월급 3천이면 연봉 3억 아니냐?
공공병원의 문제 많죠.
일단 공공이라 의사들 진료에 제약이 많이 걸리고 까다로운데 월급은 더 적어요. 게다가 공공의료원 오는 환자들 캐릭터 진짜 현실적으로 쉣임. 뭐 가난하다고 비난하는건 아니지만 의료보험료 한 푼 안내는 보호환자들 캐릭터 작살남. 뻑하면 돈 없다고 무시하냐, 돈 몇 만원 나왔다고 왜 돈을 내야하냐...
피해의식 쩔어서 진짜 상대하기 어렵죠
진짜 월급 2배 줘도 할까 고민됨.
그리고 솔직히 정부에서도 손 못 대는게 적자폭이 어마어마 하다는거.
세금 한 푼 안내면서 다 공짜니까
진짜 모기에 물려도 병원와서 진료봄.
그러니 세금이 세금이...
그거 감당 못함.
의사만 부족하냐?
간호사는 방사선사는 안부족하고?
시골에 뭔들 안부족하겠어?
출산률이 점점 낮아지니 지금 20 30 40대가 70 80 90대가 되었을 때는 진짜 지방에 병원이 있을까 싶네요ㅠ
50년후에는 인구 절반이 65세 이상이라네요
아마 그전에 죽음에대한인식이 크게바뀔겁니다 아무것도없는상태로 억지로 살아가는거에대한 회의감이 크게 오는 시대가 올듯
미래엔 의사유튜브보고 치료법이나 약제조법배울듯 ㄹㅇㅋㅋ
저런 개그지같은 도시는 다 부셔서 관광지로 만들어야함. 그지역사람들은 다 수도권으로 보내고 그걸 의무화 시켜야함
로보트가 해주고잇겍지
돈을 업계 평균보다 배로 주겠다해도 구인이 안된다는건 2가지 경우가 있다.
첫째는 구인할 때 내건 조건이 뻥인 경우
둘째는 많은 보수로도 감당이 안될 정도로 업무량과 책임요소가 흘러넘치는 경우
지방 공공의료기관은 이 2가지가 혼합되어있는 마경이니 답이 없다고 생각한다.
2찍 쓰레기가 절반인데 뭘 바라는거야
망하고 정신차리고 다시 뭐라도 하는게 빠르다고 본다
제목이 너무 과장됐네요. 저 돈을 받으려면 하루근무를 거의 14시간은 해야합니다. 툭하면 주말근무도 해야하구요. 대체인력이 없기 때문에 혼자 다 떠안아야하는데 저 월급으로는 가고픈 맘이 안듭니다. 월 3천만원이라고 하지만 실수령액은 1900만원도 채 안되고 이것도 수당을 다 해야 겨우 그렇게 받습니다. 실수령액으로 3천은 보장하고 하루근무 9시간 이하라고 하면 갈사람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실제로 일하다보면 내환자 모른채할수가 없어서 12시간 14시간씩 일하게 될겁니다. 그걸 의사들이 다 아는데 가려고 할까요.
님 의사에요?
이러니 정치인이라두 잘뽑아야해요 지역색깔로뽑는것이아니라 그렇게뒤늦은후회안할려고 부정부패한자를 뽑으면안됩니다!!
내과의사는 큰병원가야 배울게 많고 스펙도 쌓을수있는데 지방 촌동네 가면 그냥 끝이라고 보면됨 큰병원가서 쭉쭉 승승장구 해야지~!!!
그럼에도 자식이 의대 간다고 하면 의대 보낼거면서 뭐이리 극단적으로 글을쓰는거죠?? 당신들부터 뭐가 옳다고 생각하는지 생각하고 글을 써야 될거같네요... 지방사회가 무너진다고 요점을 잡고 싶다면 지방 갈등보다 좀 더 와닿을수 있는 기사를 써주시길 바랍니다...
의료봉사하는 마음으로 지원한 산청군 보건의료원장, 1년만에 쫓겨나게 된 사연
그곳에서 이런 저런 고생했다는 소문이 퍼져서 지원자가 없어지는거 아닐까요.
환자는 많고, 지역 사람들의 인심보다 텃세가 느껴진다던지 했을때,
일의 보람을 못느낄 때 그런거 아닐까도 싶고.
무엇보다 환자를 위하는 마인드가 예전 의사같지 않는 이유도 있을것 같아요.
국경없는 의사회에서 봉사하는 의사도 있는데..말도 잘 통하는 내 나라에서 왜 의사가
지원을 하지 않는걸까요. 생각해 볼 일이네요.
3천인데.. ㅋㅋㅋ
@@카카시-y1c 3천 준다고 해 놓고ㅠ실제로ㅠ가면 있다고 딴소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함.....실제는 천도 안 줄 걸?
@@카카시-y1c 의사는 직업 특성상 쉬는날도 사실상 없는데 저기서 몇년 바짝 땡기고 도시로 나올 생각 없으면 월급 1억줘도 안가지 저런 촌구석에 돌았다고 감??
@@카카시-y1c 3천준다고 안가는거면 3천이 메리트가 없다는 거겠죠? 생각이 짧으시네
실제 550줫어요
권현옥 원장빈자리입니다
의사 수가 아무리 많아도 경험과 케이스를 많이 다루는 의사는 서울도 마찬가지로 소수예요. 서울에도 고령 심장수술 힘들거 같다고 병원에서 말해서 아산병원에서 케이스 경험 많은 의사한테 수술 받으시고 몇 년 더 사셨습니다. 의사 정원이 문제가 아니예요.. 그리고 좀 괜찮은 의사가 지방에 가면 텃새도 무시못해 짐싸고 오는 사람 많아요.
의사수도 부족한게 현실아님? 의사수 많아지면 무조건 저런 자리에도 의사가 자리잡고 일하고 있다.
@@user-to7hs3yi4s 의사수가많아지면뭐함?? 그많아진만큼 죄다 성형 미용 안과로 빠져나가는데 ㅋㅋㅋㅋ
@@user-to7hs3yi4s 뭔 소리야? 그럼 너도 사람 많으니까 산청가서 의무로 가서 공장가서 일해라
@@user-to7hs3yi4s공대생 많이 뽑는다고 좇소기업 가겠나요?
@@닉네임-w1v 그래도 일단은 많이 뽑아야 되는것 아닌가?
홍준표가 없애고,, 경남도민 대 찬성.. 경남도민은 병들면 죽어야 정상... 투표로 죽음을 선택한 멋진 도민
근데 왜 공무원으로 저정도 월급주면서 안뽑을까??? 1년씩 계약직이라능 ㅋㅋㅋ 내년엔 짤림.
1년 계약직에 커리어 날리고 월급 3천도 나중에 말 바꾸는게 흔하고, 안 하는게 당연한거지 기레기들 말하는거 들어보면 사람이 없어서 안 오는줄 알겠네
(경남 마산 거주하는 개인적으로 생각 해볼 때)
지방에는 노인환자가 많은 이유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노인분들은 귀도 어둡고 거동도 불편하니 대하기가 젊은 사람보다 배는 힘들겁니다.
말을 잘 이해를 못하심. 그래서 한번 설명할걸 3번4번함, 그리고 화도 잘냄
진짜 겪어보면 장난 아닙니다
@@MrDongkun 나도남자지만 남자노인들 참
저도 어르신들 상대 많이 하는 일인데요.. 처음엔 저도 화나고 짜증나고 운적도 많았는데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나이를 먹을수록 몸이 노쇠해지면 인내력,참을성 같은게 많이 줄어요 그리고 귀가 잘 안 들리시니 두 번 세 번 물으시고, 소리가 잘 안 들리니 그만큼 크게 말씀하셔서 얼핏들으면 화내시는거 같구요 그리고 몸이 아프니 앉아만 계시는 것도 힘들어서 짜증내시고 그러세요 평생 젊은 사람없고 처음부터 늙은 사람도 없으니까 조금더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음 합니다
인성이 노답인 케이스가 많음
혐오의 민족 ㄷㄷ자식 낳아 귀하다고 오냐오냐 사회교육은 나몰라라 한 결과니 받아들여라ㅋ
그렇다고 조민한테 진료 받을순 없다....일단 조민도 감방 보내자...아파도 참던지 다른의사진료끝날때까지 기다릴게
아이고, 저도 지방에 사는데 아프면 서울까지 의료원정 가야하는 현실에 한숨이 나오네요.
지금이라도 서울로 가세요 ㅠㅠ
누칼협 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 종합병원 있어요. 혈압, 당뇨 처방하려고 큰의료원 운영할필요까지. 응급, 중증은 일반 종합병원이용하고 그걸 나중에 지원해주면 저기 드는 공무원들 인건비보다 쌀거임
@@성이름-u2l7w 누구는 뿌리기만했고 누구는 왜뿌린게 뭔지도 모른채 거두기만 한다
주변 광역시로 가세요
대구 울산 대전 광주 부산만 가도 충분히 훌륭하신 선생님들 차고 넘칩니다. 님이 그냥 걱정되어서 서울가는거면서 뭘 한탄을 해요 ㅋㅋㅋㅋㅋ 그냥 국민 1인당 1의사 양성해달라고 탄원하세요 ㅋㅋㅋ
그냥 전국민 의대입학시켜서 의사화 하는것도 방법이겠네요 ㅇㅇ
의사들한테 왜 지원안하는지 인터뷰는 안하고..MBC지들 하고싶은말만 하네
학교가 없는 지역은 통학비나 통학차를 지원하듯. 주민들이 큰 병원까지 이동시스템을 편리하게 지원 해줘야죠.
병원을 짓거나 의료진 강제 이주는 돈낭비고 장기적 효과가 없습니다.다른 나라들도 외진 지역은 인프라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누가 가냐고 이거 소문다퍼졌는데 집준다면서요? 물어보면 아 그거 규정에없어서 못준데요 이러고 업무는 공무원들이 의사찔러서 의사면허 취소시키려들고 이지랄인데 어찌 저기가냐 먼소리냐 말할꺼면 다른뉴스찾아보셈
진짜 수도권에서 인프라와 예산을 강제로 뜯어내서 지방에다 이식할게 아니라면 해결은 힘들지 않을까.. 물론 수도권사람들이 거품물고 반대하겠지만.
요즘은 적이 제압하기 진짜 쉬운나라가 한국이란 생각이든다. 서울에다 미사일 다때려서 몇방만 맞춰도 나라인구 절반 몰살에 인프라 대부분이 날아갈테니까
3천만원을 줘도 안오면 4천만원 주고 그래도 안오면 5천만원 줘봐라.
반대로 3천만원 준다고 수백명이 몰리는 지역은 2천만원으로 줄이고, 그래도 사람이 많이 몰리면 천만원으로 내리면 된다.
수도권에는 병원이 넘쳐나고 엘리트 의사들 치열하게 경쟁하고
지방으로 귀촌하려고 해도 병원 학교 은행 관공서가 거의 없고
제일 중요한건 시골 텃세 툭하면 마을회관 분기별로 수십만원씩 뜯어가고
모임불러서 일시키고
시골 인심은 없고
시골 내려간 친구들 다시 서울로 올라오고
집산거 안팔려 버리고 다시서울
수도권보다는 서울로 앞으로 계속 몰림
개인사업자 내야하는거랑 24시간대기근무는요??
@라온COME MY 𝑷𝑳𝑨𝒀𝑳𝑰𝑺𝑻🅥 - 채널들어와 버트방이 뭐임?
근데 진짜 다른 나라는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참고를 해봐야 할것같은데
다른 나라는 우리나라 보다 더 열악함. 의료비는 비싸고 땅은 넓고 동네 병원 진료도 줄 서서 봐요.
아프다고 병원가서 진료30분만에 볼 수 있는 나라 몇 없다
@@richhwang7607 얼마 안남았음.
일본조차 따라할수없는 전세계 출산율 꼴찌1위라서
의사 타도, 기득권 반대.
1. 자격증의 절대평가로.
2. 지역마다 국가지원 의대 의무 설치.
3. 병실내 CCTV 의무화.
4. 일정 규모 도시마다 국가 응급병원 설치.
소아과. 2차 & 3차 병원. 필수.
서울도 2차 3차병원은 예약대기 3~4달 걸린다.
다른나라는 우선 애향심이 상당히 강하죠 내가 사는 동네 내가 지낸다..
ㅋㅋㅋㅋㅋㅋㅋ 연봉 3억6천 주고 시켜도 안할일을 공보의 한달 300도 안주고 꺼억 해버렸던거네 ㅋㅋㅋㅋ
진짜 의사가 호구다 호구
간부는 여자도 가는데 군의관도 여자 뽑을만한거아니냐? 이렇게 부족하면 여성징병제 하자
사위는 의사 사윌 봐도 아들은 의사 안시키고 싶다 하잖아요?
의사들 진짜 힘들어요
더구나 의료사고나면 못견디죠.
난 의사샘이 젤 고맙더라구요
아픈걸 고쳐주니까요.
이게 무서운 좀더 지나면 의사가 없어서 죽어나빠진다는거..다 돈번다고 피부과 성형외과로 몰리니..비인기과도 좀 처우가 좋아져야는데
이게 진짜죠 하..
쓰러진 아빠도 응급실을 전전했었는데. 절단하셨다니 얼마나 위태로운 6시간이셨을지~ 병원좀 알아봐주지 왜 여기저기 가라하는지... 이제는 지방에서 대비해주시면 좋겠어요~
시스템이 안되어 있는 산청에 내과 의사 한 명만 가서 고난이도 고령자들을 어떻게 보지요
의료배상보험도 개인보고 들어라 한다는데
그래서 문재인 정부때 공적인(지역 보건소부터) 의사 정원수 늘린다니깐 의사협회와 국힘당이 그 난리 친거 아녀..
그 난리친 그사람들 편들던 노인들 불이익 당하면서도 지금도 그들편 웃기쥬~
늘린다고 해결되나 안되지
@@남정대환-o3g 내가 아는 내용과는 다르네요
계속 인구가 줄어드는데 지방부터 소멸되는건 막을 수 없는 현상.
우리동네 의사선생님, 감사합니다.
40년째 병원하고 계심. 동네사람들 들어가면 얼굴을 다 알아보심. 이름도 다알죠.
경제는 그렇다고 쳐도...행정, 복지까지.....진짜 지난 민주 문정권은 5년간 뭐했냐? 정권 잡지 마...너희들은...
솔직히 지방 어느정도 대도시에 살아서 인프라는 부족하다고 생각안하는데 가끔 서울올라가면 진짜 다른 세상이라 생각들정도로 차이나드라.
이거 실제로 내과의사가 전화해봤더니 이틀에 한번씩 당직서고 헬기타고 월급도 2000만원이었음
인생 갈아서 일하니 월급이 쎌수밖에 ㄷㄷ
@@선녀님-e4w 월급 쎈 거 절대 아님. 의사 서울에서 개원해도 배로 버는 사람 많음
왜안하냐고??? 365일 연중무휴 주야간 비상대기 해야하거든. 저기갔다가 갈려나간 의사가 몇명인지는 아는지 모르겠네
정말 씁쓸하네요….
업무 과중화 될게 의사가 아닌 사람이 봐도 뻔히 보이는데 심지어 연세드신 분들 아픈곳 알려드리고 어떻게 치료해야 되는지 알려 드리는 것도 차례 기다리며 보기만 했을 뿐인데도 보통일 아니던데
저도 시골살이가 좋았지만 이부분때문에 결국 그나마 도시로 이사해서 살고 있어요. ㅠ
의사를 더 뽑아라 수도집중도 이유가되지만 의사수가 너무적음
총원 유지를 하려고하니까 이러지
카르텔 무너트리고 의사 지금보다 배로뽑아바라 이런일 있나
연봉 3억준다고 헤놓고 말달라지는 병원입니다. 제발 공평하게 취재해주세요.
어떤 아시는게 있으신건가요? 궁금하네요
근거 좀
뉴스에서 말하는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방 3억 연봉주는 의사 계약서 중에 하나는 사업자등록하라는 부분, 주알 공휴일 콜 있는 부분이 있음.
의사신가봅니다
@@bandmgr09 근거좀 하는거 ㄹㅇ 극혐이네 ㅋㅋㅋㅋㅋㅋ
서울 사는 사람입니다. 진짜 역삼만 가면 병원이 눈에만 몇 십개 들어오는데 밑에 지방에는 병원이 없다니...할 말이 없네요
@@jj-ey7vr서울 5대병원을 제외하고 암수술 제일 많고 잘 하는 곳이 전남대 병원이고 순환기 내과 처치는 전국 3위권.....
그래도 의사는 안늘려. 지네들 철밥통 줄어든다구
지방대 의대 늘리는걸 반대하는게 맞나 싶네요. 문재인 정부시절.. 아마 지방 의대 허가 하려다가 의사협회의 반대에 밀린거 같던데 맞나요?
대학의대 정원을 늘려야 한다
밥그릇 지키기 하지말고
정원 늘리면 수련포기하고 다 피부미용하러간다니까 머리라는걸로 생각을좀해라 머리카락키우는 화분으로쓰지말고
인프라가 없으니 의사들은 가기 싫고 인프라에는 의료가 포함되고 사람들도 인프라가 없으니 살지 않으려 하고 사람이 살지 않으니 인프라가 생기지 않고 악순환
의대 정원 늘려서 의사 카르텔을 깨야 함. 사법고시 패지하고 점점 법조계는 법조 카르텔 파괴 되는 분위기인데 의료계는 아직임.
지금도 의사들 박봉입니다 사람살리는 일하는데 한달 월급 1억도 못받는사람많고 병원지으려고 대출까지해야되는 상황이에요 지금 주급3천만원도아니고 월급 3천만원받고 봉사하라는건가요? 의사들도사람입니다. 기본급은줘야 일을하지요
@@철권-x2z ... 월급 3천만 안되면 사람도 아니라는 건가요?
@@철권-x2z 월급 3천만이 봉사면 천만도 안되면 노예겠군요
@@화담-o7u 업무 강도나 스트레스가 의사랑 같나요? 의사되는데 들어가는 시간, 노력, 비용이 비슷한가요?
@@화담-o7u 의사님들하고 일반사람이 같아요? 그리고 의사분들이 한달에 1억도 안되는돈받으면 나라에 봉사하는거지 사람살리는직업인데 10억줘도부족합니다
무슨수로 정부가? 의협의 의사들께서 반대 하시는데 큰일 날소리 지금 있는 의사들도 수틀려서 치료안해주시면 어쩌려고
그냥 아프다가 운좋게 주위에 의사가 있으면 치료 받는거고 아니;면 그냥 죽는거고
뭐 있나 우리같은 소시민들이야 그냥 참고 견디면서 사느거지 덜 아프기를 기도하면서 젠장
저도 지방사는데..아파서 고속버스타고 가서...광주병원다니는데ㅠ..좀더심해지면 서울가야될거같은데...너무힘들어여 돈도많이들고..
어쩔 수 없어요.
실력있는 전문의가
적은돈받고 낙후된 지역 안갑니다...
그리고 월3천도 뻥이에요.
실수령액 저만큼 안됩니다.
진짜 서울은 병원이 미어터지는데...뭐라 드릴말이 없네요 안타깝습니다
"연봉 3역 6천인데도 안와요..."
이 영상을 보고 예전 명언이 생각나요
『돈으로 안되는 일이 있다면, 돈이 부족한건 아닌가 생각해보자』
미혼인 의사도 가기가 꺼려지는데
대부분 자녀가 있는 가정이 있는 상황에서 교육 인프라가 떨어지는 지방에 가기 힘들고
설령 가족은 도심에 남겨두고 혼자 기러기 생활하면서 가긴 힘듬.
게다가 요즘 소아/내과의들이 부족이라 도심에서 개원해도 3천 이상 충분히 버니까 메릿이 떨어짐.
안가는 건 다 이유가 있음.
그냥 노가다나 뛰면 되는뎅..🤭
저게 말로 월 3천 준다고 하니까 진짜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네 ㅋㅋ 님들아 월 3천이면 병원이 제주도에 박혀있어도 지원자가 나와요. 당장 나같아도 페이닥터 때려치우고 바로 들어갈 정도니까.
그런데 월 3천 저거 구랍니다. 저런데는 이미 쓰레기같은 곳이라고 소문이 다 나서 블랙된겁니다. 저기서 월 1억 준다고 해도 나와 내 주변사람은 아무도 안믿을거고 실제로 주지도 않습니다. 이런 감성팔이 징징뉴스 그만 보고 싶네요.
경남 산청에서 연봉 3억이 아니라 30억을 줘도 안간다.. 왜냐하면 지역 텃새 때문에 사람이 망가지고, 돈도 다 빼앗긴다
이런 현실에도 의사정원증가를 반대하는 의협
의사 정원이 문제가 아니니까 ㅋㅋㅋㅋㅋ
ㅋㅋ 이거 사기라고 소문났던데 ㅋㅋ 돈 저렇게 준다해놓고 월급 400준다고 커뮤니티에 떠돌고있음
전라도 심각하네.대학병원이 있는데 접합병원이 하나도 없다구.
참 어려운 문제네요 의학대학부터 정책까지 현명하게 풀어지길 바랍니다
의사들 사이에서 안좋은 소문이 나서 안오는거로 아는데
저런병원 지원했다간 나한테 3인분의 일이 주어질깨 눈에 뻔히 보이는데 안갈라 그러지...
밥그릇 지키려고 의사 양성 못하게 막는
의사협회가 근본적인 문제 아닌가?
지방의료 체계가 무너진다고 하는데
사실 어느나라를 가던지 도심지가 아닌 시골까지 의료시설이 좋아서 그 지역에서 다 해결할 수 있는 나라는 없어
이건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도시에 사람이 모여사는 현대사회는 어느나라던지 다 겪는 문제임
미국의 촌동네는 뭐 의사가 남아도는줄 아는건가
거긴 경찰인력도 없어서 집집마다 자기총으로 몸을 지키는 판국이다
물론 지방의 지역 곳곳마다 모든게 다 갖춰지면 좋겠지만
현실은 어느나라던지 절대로 불가능한거다
의사 협회가 문제다. 의사수를 늘리면 갈곳없는 의사들이 저런곳을 채워주지 않겠냐? 자기 밥그릇 쌈하기 싫어서 의사를 늘리지않는게 문제인거 같은데?
늘리면 그사람들은 지방가냐 늘리는게 해답이 아니다
공공의료 설립하할때 반대한사람들 아마도 2번찍은사람들일듯요
산청을 누가 가냐 ㅋㅋㅋ 창원도 안갈려고 하는데 산청을 가겠어 ㅋㅋㅋㅋ
뭐 대우 ㅈㄴ 잘해주는지 알겠네
지방이고 사람 없으니까 한놈만 조진다는 식으로 휴식없이 풀근무 돌리고 걍 노가다도 기겁할 노예계약 걸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