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 0:00 Opening 40대 이후에 여자들이 흔히 하는 실수 0:44 구겨진 린넨 셔츠 1:50 짧은 찢청과 너무 많이 찢어진 찢청 3:14 한 철 내내 들고 다니는 백 3:51 사이즈 안맞는 신발 4:22 너무 많은 주얼리 착용 5:08 주얼리 한 개도 안하는 5:56 옷을 한 사이즈 국한시키는 6:37 손톱 관리 8:46 Ending ▼착장정보▼ ==================================== - J by summer 20 린넨 자켓 - J by summer 20 린넨 쇼츠 팬츠 - 세디나 14K 골드 블랙스피넬 체인 ( bit.ly/31cLoTt ) - 세디나 담수진주 롱 비드 목걸이 ( bit.ly/2L3fBwx ) - 세디나 담수진주 8.5~8mm 프린세스 비드목걸이 ( bit.ly/3gv0NVN ) ===================================== 네이버에 "펀로드" 검색해보세요!
유럽에 살아요. 여긴 시골이지만 멋을 아시고 추구하시는 분들은 시골에서도 멋지게 잘 소화하시는 것 같아요. 뒷모습은 젊으신데 얼굴을 보면 나이가 있으셔서 깜짝 놀라는. 노년층 중에서 컨버스에 청바지도 가끔 보이는데 그렇게 멋스러울 수가 없어요. 자기가 소화할 수 있다고 여기고 입는 데 다른 사람에게는 멋스러워 보일수도 안예뻐 보일수도 있는거겠죠. 다른사람을 좀 덜 의식하고 내가 행복해지는 걸 연구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해요. 한국에서는 너무 다른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많아요. ^^
그건 아닌듯. 남만 의식하는것도 웃기지만, 남을 의식안하고 나만, 나만, 나만, 나 좋른대로만..me, me, me. More me..그거야말로 꼴불견 아닐까요? 60세에 딱붙는 짧은 원피스.청바지는 그 분의 여러가지 느낌, 관리정도,..등등 여러가지가 맞아서일꺼에요. 지금, 지완님은 평범함 속에, 평균적인걸 이야기 하시는거구요. 제가 50대인데, 자타공인 멋쟁이고 몸매나 피부나 옷센스나..싸구려 싫어하는거나.. 찢청도 있긴한데, 아무리 몸매가 좋아도 40중반부터는 고급스러움을 밑바탕으로 깔고 가는게 맞아요. 찢청을 입지 말라는게 아니라 과한 찢청은 좀 피하자는 취지인듯하구요. 지완님의 말은, 그저 젊게 살고 싶다는 이유로 너무 자신을 어린스타일로, 과한스타일로 하지 말자는거죠.
전 20대인데요. 이 영상 클릭한 이유가 40대 이후에 이런 옷들을 이렇게 입으면 더 멋지게 소화해 낼 수 있다! 이런건가 싶어서 들어왔는데...ㅎㅎ (살짝 아쉬운 코디 실수 이런걸 말하는 줄 알구..) 계속 멋쟁이로 살고 싶어가지구요 ㅋㅋㅋㅋ 그렇다고 지금 멋쟁인 아니지만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40대 이후에 이런것들을 입으면 볼썽사납다? 라는 느낌의 영상이라... 좀 실망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ㅠㅠㅠㅠㅠ 전 80, 90 되어도 화이트자켓 촥 걸치고 (제 스타일...) 썬글라스 끼고 와이드 팬츠 입고 ㅋㅋㅋㅋ 내 취향대로 입고 돌아다니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웅 생각만해도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생각은 늘 학생에 머물어있는데 정신 차려보니 마흔. 외국에서 오래 살아 옷 내가 입고싶은대로 맘대로 입기도하지만 전공도 영화 전공이라 마흔돼도 늘 카메라 들고 다니고 찢어진 청바지 제일 좋아하는데... 편해서 레깅스도 자주입고... 이 영상과 몇몇 댓글들 보니 좀 충격... 전혀 생각 못했는데 저런 분들이 날 보면 혀를 찼겠구나.... 그래도 늙어 죽을때까지 입고싶은 옷 맘대로 입고 카메라 들고 다니고 싶은 1인.
저도 외국 살면서 비만 여성들 셀룰라이트 그자체인 다리에도 핫팬츠 아무렇지 않게 입고다니고 보는 사람들 또한 아무도 이상하게 보지않고 그냥 넘나도 자연스런 일상이다 보니 제 나이 50 넘었어도 저도 핫팬츠 입고 매니큐어는 직업의 특성상 안하고 다녀도 여름철이면 페디큐어는 꼭 하고다니고 제나름대로의 패션관이 있는데 우연히 이영상이 떠서 보게 되었는데 정말 쇼크네요.. !!
저는 개인적으로 남녀노소 자신을 가꾸는 사람 참 멋져요 그게 화려하든 아니든 각자 다 자신 취향에따라 얼마든지 연출 하는건 자유인듯~^^ 저또한 꾸미는거 참 좋아했는데요 나이 신경 안쓰고 막 원하는대로 이거저거 다 해도해도 끝없이 꾸미고 싶음 옷을 너무 사랑해서요~^^ 근데 요즘 젊은 사람들이 너무 미니멀 하니까 더이상 패션 만큼 남 의식 안했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많이 자제 하려 노력중 입니다 그러다 보니 사는 재미가 없어짐 나는 할머니 될때까지 꾸미고 다듬어야지 했는데 사실 체력도 한몫 했네요 ㅎ 진짜 나이 불문하고 꾸미고 다듬는건 정말 더 부지런하지 않고는 안되는듯 참고로 저는 어릴때 원없이 많이 꾸며봐서 그래서 그땐 행복 했음 이젠 좀 얌전히 다니는가 반면 저희 언니 어릴때 까만 정장만 고집하다 나이들고 오히려 화려해짐 다 자신만의 스타일은 그렇게 취향이 바껴가는듯 그리고 우리나란 참 눈치주고 눈치 봐야하는 이런 현실이 안타깝 원없이 누려요 ㅎ 스타일 마음껏 뽐내요 모두 의식말구 하고픈데로 하시기를 ^.~ 그래야 인생이 즐거움 뭐든 자신 있게 입는게 더 멋져용~♡
음..,지적하신부분들을 실수로 표현하기보단 옷잘입는 팁정도로 긍정적인 단어로 표현하셨다면 좋았을거 같아요 소개하신 옷들을 40대라도 본인이 소화할 수 있는 몸매가 된다면 저는 입어도 된다고생각해요 옷을 바꾸는것보단 옷에 어울리는 에티튜드를 갖추라고 응원하시면 좋았을텐데 짧고 노출이 있는 옷을 입고싶다면 40대 때는 아무래도 탄력이떨어지고 몸매가 군살이 잘붙으니 관리를 잘해서 입으라는식으로여 옷이 몸에 들어간다고 입는 것에만 의미를 두지말그ㅡ 멋지고 포스있게 입으라고 저는 항상 이야기하는데요 반지도 엄청 주렁주렁 하고 팔찌도하고 목걸이도 주렁주렁하지만 늘 잘어울리고 멋지단 소리들어요 너무많은 주얼리가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하고있는 착장에 어울리는 악세사리를 고르는 센스와 착장에 대한 이해라고 생각해요 나이가 무슨상관인가요 저는 할머니가되어도 찢어진청바지 입을 수있는 사람으로 늙고싶네요
패션의 정답은 없는거같아요 ㅎ 예전같엇음 약간의 찢청도 40대가 입는다는건 상상도 못할일이고, 요즘 레깅스 패션이 노소 대중화 되었지만 제가 이십오년전 스무살 대딩때 쫄바지에 롱스웨터 입고 웨스턴 신고 다닐때만 해도 파격적인 패션이엇거든요 저희 아빠 십년전쯤 이미 양복에 운동화 신고 나니셨어요~ㅎ 그 당시에 뉴요커 스타일로 ㅎ 제가 멋지다고 햇어요 우리나라에선 대중화 되기 이전 ㅎㅎ 패션은 지극히 개취의 문제 인듯 싶고 그냥 때와 장소에 맞게만 잘 입고 다니면 좋을듯 싶어요~ 영상 잘 봤어요~
40대의 고급져 보이는 패션을 위해 신경써야 할 10가지! 라는 제목과 무언가 하지 말라는 말보다 이렇게 하면 ~하니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위해서 신경써주면 좋은 팁 이라고 소개해주셨으면 훨씬 인기 있었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20대 이지만 40대 여성분들에게 알아두고 필요할때 신경쓰면 참 좋은 팁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 딱 40인데, 많은 부분 공감해요. 밑의 댓글들 나이에 대한 고정관념이다 뭐라 하시는 것도 이해는 가는데요, 솔직히 자유롭게 입어서 품위나 격도 함께 갖춰지는건 일반인들 사이에서 참 힘든일이죠. 아이 학교 하교할때만 해도 여름이라고 자루같은 홈웨어 원피스에 쪼리 끌고 온 엄마와 그래도 막 차려입은건 아니더라도 슬랙스에 로퍼, 반팔티라도 단정히 입고 온 엄마의 느낌은 담임샘 입장에라도 다르지 않을까요 이런 현실적인 느낌에서 전 영상에 많이 공감이 가요.
저두 지금 46살 아줌만데요, 2013년에 찢청 입고 스니커즈 신고 다녓어요~ 그때 이미 파격적인 찢어짐이엇는데 허벅지쪽에도 찢어지고 ㅎ "뭐~ 어때" 그러면서 공인중개사 학원 다녓네요 학원생들도 많아 보는 눈도 엄청 많앗는데요 ㅎㅎ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남시선 그닥 안중요하고 내 만족 내 기분 좋으면 그만ㅎㅎ
다른건 몰라도 찢청은 공감이 정말 안되는데... 찢청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스타일링을 하냐의 문제인것 같아요. 저는 해외에 거주하는데 요즘 가장 뜨는 리사이클 청바지 브랜드의 찢청에 멋스러운 스니커즈나 족발 힐 신은 중년 여성 보면 너무너무 세련되고 멋진데... 임상아씨 처럼요. 되려 썸네일에 나오는 청바지에 저런 스틸레토 느낌의 힐로 스타일링한게.... 음 15-20년 전쯤에 이효리씨가 10미닛 할때 로우 웨이스트에 하던 스타일링이 떠올리는 느낌이어서 정말 정말 안이뻐요. 더 나이들어 보일것 같은데... 저만의 생각일수도 있음요
상당부분 공감이 가요. 물론 너무 나이에 급급하기보다 자기 주관대로 하면 되지만 나이에 맞는 옷차림이 있는 것도 사실인것 같아요. 상큼한 옷을 가장 잘 소화화는거 10~20대지만 반면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은 또 40대 이상 되어야 제대로 낼 수 있구요. 찢청이나 짧은 청반바지 나이 드신 분도 입을 수 있지만 그런 아이템을 40대 이상이 입는다면 코디할 때 특히 주의해야할 것 같아요. 찢청을 입었다면 나머지 아이템들은 너무 영하지않은 심플하고 클래식하면서 고급진 아이템을 매치해야지 다른것까지 바지에 맞춘다고 영하게 가면 오히려 의상과 대비되서 더 나이들어보이고 젋어보이려고 용쓰는 느낌이 되더라구요. 저도 젊어보이고싶다기보단 기본적인 취향 자체가 밝고 캐주얼한 걸 좋아하는데 나이 먹어가면서 많이 주의하고 있어요.
동감이요. 레깅스는 운동할때만 입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리고 굳이 밖에서 입어야 한다면 보는 눈 힘들게 하지 않게 좀 신경썼으면 좋겠구요.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한다 싶을 정도로 심하게 입고 있는 사람들 보면 정말 하.. 모르는 사람인데도 가서 가려주고 싶어져요
아는 지인이 ...아주 굵은 체인의 금색 목걸이에 역시 셑트로 큰 금색 귀걸이. 목걸이 얇은거 하나더 한쪽 손목엔 블링한 시계. 다른 손목엔 각자 색이 다른 이상한? ㅜㅜ 팔찌 5개를 한번에 떡~ 차고 반지 역시 큼지막한거 3개끼고 그와중 원피스.허리벨트도 굵은 체인.... 이유를 묻고 싶었으나 참았어요.
역시 이런 거는 개인취향인 것 같아요~^^ 사람들 많은 자리나 공적인 자리에서의 팁이라고 해두면 좋을 듯 합니다~ 요즘 이슈화되는 류호정 원피스 사건이 그 대표적인 예겠죠? 전 나이드신 분이라고 해도 소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되면 찢어진 청바지 괜찮다고 봐요~ 또 언급하신 데싱디바도 과하면 별로더라고요~ 제가 언급한 모든 것도 다 개취겠지만요~ 참고로 전 이제 막 4학년 줄에 들어갔네요^^
악세서리ㆍ 네일관리 참 어려운거 같네요 님말씀처럼요 하지만 요즘 40대분들 치고 표나게 촌스럽게 입는다거나 아무거나 막입고 그러는 여성분들 거의 못본거 같아요 40대인 저나 제 또래들을 봐도 모임자리에선 꽤 신경들을 써서 차려입고 나름 패션 철학들이 있더라구요 의식주라고 하잖아요 우리나라는 원래 남한테 보여주기 옷치레라고할까 먹는거랑 사는 집 보다 더 우선인 경향이 있어요 오히려 50대가 넘어가야 완연한 중년느낌이 오면서 체형커버도 어렵고하니 편하게 입는 위주가 되나봅니다 물론 다 일반화하긴 어럽구요
하아 저도 어머니 40대부터 악세사리 줄이라는 말을 10년이나 걸렸는데.. 50대에 드디어 악세사리를 줄이니까 10년 젊어보여서 살것같아요 ㅠ 진짜 우리가 악세사리한다고해서 젊어지는건아닌것같아요 오히려 자신의 얼굴을 방해하는 기분이랄까 돋보이지가 않더라고요 ㅠ 뭐든 적당히가 중요한것같아요 그리고 제 생각이지만 패션에 가장중요한건 자기한테 어울리는 머리스타일이나 머리 정리같아요.. 옷도 악세사리 화장 이뻐도 머리스타일이 꽝이면 진짜 다 꽝 ㅠ ㅠ
낼모래50되는 여성입니다. 이 영상보고 다른 영상도 몇개 봤는데 지완님 체형과 분위기에 아주 잘 맞는 스타일이네요~ 때론 너무 얌전하다 못해 촌스러워 보이는것도 있지만 아주 고상해보이고 격식있어 보입니다. 저하고는 상극이지만ㅎㅎ 기본적으로 유행에 너무 뒤처지거나 너무 따라하는것도 안좋고 때와 장소에 맞게 옷을 입고 옷에 맞는 가방 악세사리는 있겠지만 나이가 들어서 이런옷은 아니다!라고 단정짓기에는 뭐하죠~ 나이 들어서 안어울리게 저런옷을 입고 다니지? 이런 생각이 드는 사람도 있지만 또 반대로 아주 잘 어울리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어떤 스타일을 입든 때와 장소에 따라 본인의 분위기와 체형과 성격에 맞게 입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본인 스타일이 아니라면 저처럼 앞으로 영상을 안보면되고 우리 언니처럼 이런 스타일이 맞거나 이런 생각과 동일한 분들은 영상 계속 보시면 되죠 뭐~ 잘봤습니다. 번창하세요~
![10분만에 스타일리스트가 ‘가을 패션’ 예쁘게 입는 법 알려드릴게요. [현실 꿀팁 총정리]](http://i.ytimg.com/vi/j9gRdRfA4-Q/mqdefault.jpg)
![10분만에 스타일리스트가 ‘가을 패션’ 예쁘게 입는 법 알려드릴게요. [현실 꿀팁 총정리]](/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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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Opening 40대 이후에 여자들이 흔히 하는 실수
0:44 구겨진 린넨 셔츠
1:50 짧은 찢청과 너무 많이 찢어진 찢청
3:14 한 철 내내 들고 다니는 백
3:51 사이즈 안맞는 신발
4:22 너무 많은 주얼리 착용
5:08 주얼리 한 개도 안하는
5:56 옷을 한 사이즈 국한시키는
6:37 손톱 관리
8:46 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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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by summer 20 린넨 쇼츠 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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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디나 담수진주 8.5~8mm 프린세스 비드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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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저지 살아요. 젤 손톱 어디서 사야하나요?
honey hwang 오호라젤 많이 하더라구요^^. 검색 함 해보세요^^
어떤 패션이든 내가 자신감있게 소화할수
있고 타인이 봤을때 거부감없음 괜찮다고
봄
유럽에 살아요. 여긴 시골이지만 멋을 아시고 추구하시는 분들은 시골에서도 멋지게 잘 소화하시는 것 같아요. 뒷모습은 젊으신데 얼굴을 보면 나이가 있으셔서 깜짝 놀라는. 노년층 중에서 컨버스에 청바지도 가끔 보이는데 그렇게 멋스러울 수가 없어요.
자기가 소화할 수 있다고 여기고 입는 데 다른 사람에게는 멋스러워 보일수도 안예뻐 보일수도 있는거겠죠. 다른사람을 좀 덜 의식하고 내가 행복해지는 걸 연구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해요. 한국에서는 너무 다른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많아요. ^^
👍 이래라 저래라 듣지말고 자기가 좋고 행복하면 끝...피해준 적도 없는데 이래라 저래라하는 인간들 말듣지 말아야함....
네 동감
맞는 말씀입니다
한국이라서 그래요
자기멋에 입는것 맞아요
아무도 말안하죠
스타일리스트하게 엣지 입고싶고 예쁘게 멋스럽게 고집하는분도있죠
다 자기 수준만큼 생각만큼 합니다
우연히 타고들어왓는데요. 격식잇는자리는 신경써야되는거 공감하구요.캐쥬얼은 나이를 따지기보다 착용해서 그사람한테 찰떡어울리면 상관없는것같아요~
제지인은 연세가 60대인데요 딱붙는 짧은원피스나 딱붙는 청바지등 20대못지않게 입고 다니시는데요 전 추하다고 느끼기 보다는 오히려 멋지다고 느껴지던데요~옷취향은 남의눈의식안하고 내취향대로 사는모습이 보기좋은것같아요
그건 아닌듯.
남만 의식하는것도 웃기지만,
남을 의식안하고 나만, 나만, 나만, 나 좋른대로만..me, me, me. More me..그거야말로 꼴불견 아닐까요?
60세에 딱붙는 짧은 원피스.청바지는
그 분의 여러가지 느낌, 관리정도,..등등 여러가지가 맞아서일꺼에요.
지금, 지완님은 평범함 속에, 평균적인걸 이야기 하시는거구요.
제가 50대인데, 자타공인 멋쟁이고
몸매나 피부나 옷센스나..싸구려 싫어하는거나.. 찢청도 있긴한데,
아무리 몸매가 좋아도 40중반부터는 고급스러움을 밑바탕으로 깔고 가는게 맞아요.
찢청을 입지 말라는게 아니라
과한 찢청은 좀 피하자는 취지인듯하구요.
지완님의 말은,
그저 젊게 살고 싶다는 이유로
너무 자신을 어린스타일로, 과한스타일로 하지 말자는거죠.
전 오히려 네일한 손이 더 별로더라구요! 그냥 네일없이 깔끔하게 정돈한 손+깨끗한 손피부가 더 좋아용 ☺️
그 정돈도 네일에 포함 아닌가용 ㅋㅋ
@@user-iw2ln5pj3z 맞아요 ㅋㅋㅋㅋㅋ 완전 깔끔한 맨손톱도 윤기나고 반들반들해야 예쁨
저두인데 걍 맨손톱 깔끔한게 더 매력적임
저도 완전동의해요
나이들어서 손은 쭈글쭈글한데 네일만 하면.... 아우 별루에요.
손톱은 좀 별루요..특히 요리해야하는데 손톱한거로 음식만지고 ..웩..
옷 다려입는거는 완전 공감 해요.
남편이나 아들들도 각자 다려입기.
일하고 집안일도 바쁜대
40중반까지는 젊고 예뻐요 입고 싶은거 맘대로 입어도 좋을듯
전 30대인데요 나이40대면 나이가 많은거 아닌가요~그냥 마음만 젊은거죠
사실 젊지는 않아요
30대후반과 같이 있어도 나이든 표 나요
옷에나이가있는가?그나이대
아니더도입고싶은거입고 나만의스타일을찾고입는거지,,,나이보다개인적으로어울리는옷을입으며,옷에는나이와공식이 없습니다,,
꼭 손톱까지 할필요 있을까요?
그냥 깔끔하면되지..하면 좋치만
필요없는데 돈쓰지맙시다..
나는 50대인데 찢청 입고 댕겨요.
편하고 여름에 시원하거든요~~~
개자 개성대로 사는게 답인듯...
잘하셨어요. 본인이 좋으면 됐죠~
전 20대인데요.
이 영상 클릭한 이유가 40대 이후에 이런 옷들을 이렇게 입으면 더 멋지게 소화해 낼 수 있다! 이런건가 싶어서 들어왔는데...ㅎㅎ (살짝 아쉬운 코디 실수 이런걸 말하는 줄 알구..) 계속 멋쟁이로 살고 싶어가지구요 ㅋㅋㅋㅋ 그렇다고 지금 멋쟁인 아니지만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40대 이후에 이런것들을 입으면 볼썽사납다? 라는 느낌의 영상이라... 좀 실망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ㅠㅠㅠㅠㅠ
전 80, 90 되어도 화이트자켓 촥 걸치고 (제 스타일...) 썬글라스 끼고 와이드 팬츠 입고 ㅋㅋㅋㅋ 내 취향대로 입고 돌아다니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웅 생각만해도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
아직 이십대라 많이 남았으니까 그르지요 동안이시네요
ㅎㅎ
계속 멋쟁이이실 듯 합니다^^
말씀하신 것들은 20대 이상, 나이에 구애 안받을 아이템들 같네요. 건강관리 잘하셔서 꼭 이루세요~ ㅎ
다른건 다 이해되고,좋은데 네일은 ....
전 손톱만 잘 깍고 다녀요~^^
유행만 주구장창 따라갈 필요없이
자기 체형 스타일에 맞는 옷을 입음됨
소품 활용잘하고
영상에 내용들은 거의다 공감은 하지만..
제목이나 내용에 라는 부분을 붙여주셨음 더 좋았을것 같네요~
나이랑 패션을 공식처럼 국한시켜 말씀하시는것 같아서 보기좋진 않은듯요..
정답입니다.
개인 유튜브니 굳이 '개인적으로..' 라는 말을 안붙인 게 아닐까요?
생각은 늘 학생에 머물어있는데 정신 차려보니 마흔. 외국에서 오래 살아 옷 내가 입고싶은대로 맘대로 입기도하지만 전공도 영화 전공이라 마흔돼도 늘 카메라 들고 다니고 찢어진 청바지 제일 좋아하는데... 편해서 레깅스도 자주입고... 이 영상과 몇몇 댓글들 보니 좀 충격... 전혀 생각 못했는데 저런 분들이 날 보면 혀를 찼겠구나.... 그래도 늙어 죽을때까지 입고싶은 옷 맘대로 입고 카메라 들고 다니고 싶은 1인.
입고 싶은 옷 맘대로 입으세요! 남의 만족보단 내 만족이 중요한거 아니겠어요? 어떤 옷 안에 있든 내 몸뚱이는 소중하고 내실이 탄탄하면 그걸로 오케이! 좋은 하루 보내세요❤️
@@emilie9561 그러려고요. 눈 버리는 분들껜 죄송하지만요... 😅
저도 외국 살면서 비만 여성들 셀룰라이트 그자체인 다리에도 핫팬츠 아무렇지 않게 입고다니고 보는 사람들 또한 아무도 이상하게 보지않고 그냥 넘나도 자연스런 일상이다 보니 제 나이 50 넘었어도 저도 핫팬츠 입고 매니큐어는 직업의 특성상 안하고 다녀도 여름철이면 페디큐어는 꼭 하고다니고 제나름대로의 패션관이 있는데 우연히 이영상이 떠서 보게 되었는데 정말 쇼크네요.. !!
저는 개인적으로
남녀노소 자신을 가꾸는 사람 참 멋져요
그게 화려하든 아니든
각자 다 자신 취향에따라 얼마든지 연출 하는건 자유인듯~^^
저또한 꾸미는거 참 좋아했는데요
나이 신경 안쓰고
막 원하는대로 이거저거 다
해도해도 끝없이 꾸미고 싶음
옷을 너무 사랑해서요~^^
근데 요즘 젊은 사람들이
너무 미니멀 하니까
더이상 패션 만큼 남 의식 안했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많이 자제 하려 노력중 입니다
그러다 보니 사는 재미가 없어짐
나는 할머니 될때까지 꾸미고
다듬어야지 했는데
사실 체력도 한몫 했네요 ㅎ
진짜 나이 불문하고 꾸미고 다듬는건
정말 더 부지런하지 않고는 안되는듯
참고로
저는 어릴때 원없이 많이 꾸며봐서
그래서 그땐 행복 했음
이젠 좀 얌전히 다니는가 반면
저희 언니 어릴때
까만 정장만 고집하다 나이들고
오히려 화려해짐
다 자신만의 스타일은
그렇게 취향이 바껴가는듯
그리고
우리나란 참 눈치주고 눈치 봐야하는
이런 현실이 안타깝
원없이 누려요 ㅎ
스타일 마음껏 뽐내요
모두
의식말구 하고픈데로 하시기를 ^.~
그래야
인생이
즐거움
뭐든 자신 있게 입는게
더 멋져용~♡
개취라도 저는 내용이 좋은데요..공감하는 부분 많고.나이 드니 뭐든 과하지 않게 우아한 모습이 저도 보기 좋고 더 친근감 가는건 사실이여요
그부분을 설명해 주시는거 같은데요 전문가 입장으로.
음..... 고급진느낌이 안들겠지만.. 우선 어려보이는스타일이 아닌 진짜 어른같이입자 라는 취지네요ㅎㅎ 솔직히 엄청 동안인분들은 찢청 반바지 개어울리고 간지던데
린넨을 빳빳하게 입는거
'에헴~ 나 힘 좀 줬어!' 티 내는거 같아서 실수라고 생각하는데...
46살의 생각입니다.
마져요 너무 빳빳한 린넨은 저도 촌스러워 보이더라구요
린넨 메니아인데
린넨은 다려서 반질반질하게 입는것보단
자연스런구김이 있는상태로 입는게 더
예쁜것같아요.
하나더 추가하면, 발관리요.
여름에 뒤꿈치 각질 허옇게 하고 다니는거..전 가장 보기 싫더라구요~
네일도 스타일 안나는 사람이 옷 후즐근하게 입고 하면 오히려 오버로 역효과 나요. 기본적으로 몸이 스타일 나면 뭘 입어도 어울리는거 같아요.
유투버님의 아주개인 취향이신듯해요~
저도 이렇게 생각하면서 영상봤는데 참고할만한 내용도 꽤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음..,지적하신부분들을 실수로 표현하기보단 옷잘입는 팁정도로 긍정적인 단어로 표현하셨다면 좋았을거 같아요 소개하신 옷들을 40대라도 본인이 소화할 수 있는 몸매가 된다면 저는 입어도 된다고생각해요 옷을 바꾸는것보단 옷에 어울리는 에티튜드를 갖추라고 응원하시면 좋았을텐데 짧고 노출이 있는 옷을 입고싶다면 40대 때는 아무래도 탄력이떨어지고 몸매가 군살이 잘붙으니 관리를 잘해서 입으라는식으로여 옷이 몸에 들어간다고 입는 것에만 의미를 두지말그ㅡ 멋지고 포스있게 입으라고 저는 항상 이야기하는데요 반지도 엄청 주렁주렁 하고 팔찌도하고 목걸이도 주렁주렁하지만 늘 잘어울리고 멋지단 소리들어요 너무많은 주얼리가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하고있는 착장에 어울리는 악세사리를 고르는 센스와 착장에 대한 이해라고 생각해요 나이가 무슨상관인가요 저는 할머니가되어도 찢어진청바지 입을 수있는 사람으로 늙고싶네요
전 남자인데 일반적으로 압도적인 확률로 유튜버님이 말한 패션실수에 동의합니다. 물론 예외적인 사람들도 있겠죠. 하지만 예외는 예외이고 일반적으로 훨씬 큰 확률로는 영상에 언급한 것들은 패션실수 라고 해도 무방하다고 봐요 전.
나이에 맞는 옷차림이라는 것도 분명 있긴 한 것 같습니다.
옷에 맞는 가방, 장신구 과잉 노노,숏팬츠는 나이에 맞게.다 맞는 말이죠.
본인한테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스타일이 젤 중요한듯 수수하든 화려하든 잘어울리면 나이불문상관없음ㅎ찢청도 난해하게 찢어진건 10대들이 입어도 안이쁨 갠적으로 손발톱도 그냥 에센스정도 발라주는게 젤깔끔 여름에만 발톱포인트색만 넣는걸로 제일중요한건 몸라인이 이쁘믄 기본은 한다는거..다들 건강생각해서 운동으로 다져진몸매갖기를~
집에서 요리 베이킹 많이하는 나로선 네일은 정말 비추. 손톱에 다 끼어요..글고 전 개인적으로 네일하는거 넘 과하게보여서 별로.. 악세사리는 케바케.. 단아하게 옷입었을땐 악세사리 착용없이 헤어스타일만 예쁘게해도 포인트되고 이뻐요.
전 키크고 마른 40대인데 반바지를 즐겨입죠~
자기한테 어울리면 그게 정답이겠죠
20대라도 반바지가 안어울리는 분 많다는거ㅋ
고정관념은 오히려 늙게 많들어요~~
흉해요 고목나무같이 다리 탄력없어서 사십대가 짦은반바지 입으면 TT 안구 테러 당함
@@user-vl8er2xr9n 본인이 그렇다고ᆢ보편화 시키는건^^~~
@@user-pj9st2lq1k 아뇨 진짜 베기싫음 할머니들 고목 다리 생각남 난 지인이 그러고 다니면 말림 개늙어보이구
본인은 안그럴거 같다 그거 순~~~~~착각임
@@user-vl8er2xr9n 40이 탄력없는 할머니라니 어이없긴 하네요~~~거울속 본인을 그리 비하 하심^^ ᆢ자기를 사랑하세요
슬퍼요~~~60넘으니 여름에더워도 반바지도못입고 긴바지입어야하고 다리를감추게되니~~~
패션의 정답은 없는거같아요 ㅎ
예전같엇음 약간의 찢청도 40대가 입는다는건
상상도 못할일이고,
요즘 레깅스 패션이 노소 대중화 되었지만
제가 이십오년전 스무살 대딩때 쫄바지에 롱스웨터 입고
웨스턴 신고 다닐때만 해도 파격적인 패션이엇거든요
저희 아빠 십년전쯤 이미 양복에 운동화 신고
나니셨어요~ㅎ 그 당시에 뉴요커 스타일로 ㅎ
제가 멋지다고 햇어요
우리나라에선 대중화 되기 이전 ㅎㅎ
패션은 지극히 개취의 문제 인듯 싶고
그냥 때와 장소에 맞게만 잘 입고 다니면 좋을듯 싶어요~
영상 잘 봤어요~
계속 같은 가방ㅋ
찔린다~~
바꾸는게 좋은거 아는데
짐 옮기는게 귀찮아서리ㅜ
40대까진 그래도괜찮은데 50대부턴 좀 우아함이나고급짐이 있으면확실히예뻐보이긴하는거같아요
40대의 고급져 보이는 패션을 위해 신경써야 할 10가지! 라는 제목과 무언가 하지 말라는 말보다 이렇게 하면 ~하니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위해서 신경써주면 좋은 팁 이라고 소개해주셨으면 훨씬 인기 있었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20대 이지만 40대 여성분들에게 알아두고 필요할때 신경쓰면 참 좋은 팁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
잘봤습니다.다른건 공감하는데 손톱 붙이는건 좀 아닌듯..
세련되보이기전에 손톱밑
세균 비위생적으로보여요.
손톱도 숨쉬어야되는데 적당히 자르고 깨끗한게 제일.
확실히 패션은 주관적이긴 하지만 공감가는 내용이 많은듯. 어느정도 나이에 맞게 입어야된다고 생각하고. 사람들이 개취개취 하는데 개인취향 존중하지만 비판이 아닌 비난같은 댓글들을 보니 맘아프네요.
잘보고갑니다~^^
네일은 음....선택사항인거같아
요즘 너무들 화려해서 손톱밖에들 안보이더라고요 ㅋㅋ적당하게가 이쁜거같아요^^
나이가들어갈수록 우아함이 바탕이 되어야하는건맞는거같아요 얼굴에주름이가득인데 긴생머리에 짧은스커트를입는다던가 이런식으로 머든과하면좀 보기가그래요 ㅡ
저두 같은생각이예요...40대가 되면 생각하고 옷을 입어야할듯요
입고싶은거 입으면서 살면 되지
남 눈 신경쓰다
무덤가는게 제일 한심
지완픽님 좋은 영상도 있던데
이 영상은 파이인듯
아쉽네요
당신한테는 별로인지모르지만 저에겐 넘 소중한팁인데요
제발 잘난체 하지마세요 please!!!
저 딱 40인데, 많은 부분 공감해요. 밑의 댓글들 나이에 대한 고정관념이다 뭐라 하시는 것도 이해는 가는데요, 솔직히 자유롭게 입어서 품위나 격도 함께 갖춰지는건 일반인들 사이에서 참 힘든일이죠. 아이 학교 하교할때만 해도 여름이라고 자루같은 홈웨어 원피스에 쪼리 끌고 온 엄마와 그래도 막 차려입은건 아니더라도 슬랙스에 로퍼, 반팔티라도 단정히 입고 온 엄마의 느낌은 담임샘 입장에라도 다르지 않을까요 이런 현실적인 느낌에서 전 영상에 많이 공감이 가요.
개취인듯 싶네요 ~^^ 깔끔한 면티나 남방에 찢청.단화 코디하면 세련되고 멋스러워 보이던데 패션은 나이와 무관하다 생각되네요 자신이 입어서 어울리면 그게 본인만의 패션 아닐까요 ㅎ
개인 취향인듯. 자유롭게.
잘 어울린다면 어떤 옷을 입어도 괜찮을듯~
심플하게 입는게 가장 이쁨
정말 너무 주관적이네요.
음 .. 틀린말은 아니지만
요즘 20대같은 40대도 많아서 약간은... 라떼 이즈 홀스 느낌
짧은 청바지 진심 동감
검은 옷에 붙은 먼지들 그래서 점점 밝은 색 사게 되요
저두 지금 46살 아줌만데요,
2013년에 찢청 입고
스니커즈 신고 다녓어요~
그때 이미 파격적인 찢어짐이엇는데
허벅지쪽에도 찢어지고 ㅎ
"뭐~ 어때" 그러면서 공인중개사 학원 다녓네요
학원생들도 많아 보는 눈도 엄청 많앗는데요 ㅎㅎ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남시선 그닥 안중요하고 내 만족 내 기분 좋으면 그만ㅎㅎ
다른건 몰라도 찢청은 공감이 정말 안되는데... 찢청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스타일링을 하냐의 문제인것 같아요. 저는 해외에 거주하는데 요즘 가장 뜨는 리사이클 청바지 브랜드의 찢청에 멋스러운 스니커즈나 족발 힐 신은 중년 여성 보면 너무너무 세련되고 멋진데... 임상아씨 처럼요. 되려 썸네일에 나오는 청바지에 저런 스틸레토 느낌의 힐로 스타일링한게.... 음 15-20년 전쯤에 이효리씨가 10미닛 할때 로우 웨이스트에 하던 스타일링이 떠올리는 느낌이어서 정말 정말 안이뻐요. 더 나이들어 보일것 같은데... 저만의 생각일수도 있음요
동감해요, 나이들어서 너무 짧거나 노출되거나 심하게캐주얼한건 어려보이는게아니라 없어보이고 주책맞아보여요.
때에 맞는 옷차림에 공감합니다.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지만 격식있는 자리에 격식있게
활동적일 때는 그때에 맞게
무조건 이렇게 하는게 실수라고 말씀한 것 같지는 않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잘봤습니다.
뭔가 8,90년대 멋내기 가이드북 그런 느낌이네욬ㅋ
전체적으로 말씀하시는 팁들이 자신을 한단계 위로 올려주며 절대 과하지 않게?! 그런뜻인듯...특히 어리고 젊으면 그게 커버해주지만 40대부터는 커버 되기는 어려운 시기가 되니까..공감합니다.
공감해요~ 사람마다 다르겠고 취향 있겠지만 지나치게 찢어진 너덜너덜 청바지나 악세서리를 너무 많이 한 거는 정말 안어울리는 분들이 많아요.
전 치렁치렁하는거 싫어서 악세사리 안하는데요
요즘 나이는 숫자라지만 그 나잇대가 풍기는 분위기에 맞춰서 입을줄아는게 보기좋은게맞는것같아요 ㅎㅎㅎ 마치 여름에 여름옷입고 겨울에 겨울옷입는것처럼요 ☺️
상당부분 공감이 가요. 물론 너무 나이에 급급하기보다 자기 주관대로 하면 되지만 나이에 맞는 옷차림이 있는 것도 사실인것 같아요. 상큼한 옷을 가장 잘 소화화는거 10~20대지만 반면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은 또 40대 이상 되어야 제대로 낼 수 있구요. 찢청이나 짧은 청반바지 나이 드신 분도 입을 수 있지만 그런 아이템을 40대 이상이 입는다면 코디할 때 특히 주의해야할 것 같아요. 찢청을 입었다면 나머지 아이템들은 너무 영하지않은 심플하고 클래식하면서 고급진 아이템을 매치해야지 다른것까지 바지에 맞춘다고 영하게 가면 오히려 의상과 대비되서 더 나이들어보이고 젋어보이려고 용쓰는 느낌이 되더라구요. 저도 젊어보이고싶다기보단 기본적인 취향 자체가 밝고 캐주얼한 걸 좋아하는데 나이 먹어가면서 많이 주의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레깅스가 없네요.. 그리고 네일아트는.. 직업상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모두가 할 순 없겠죠! 그냥 큐티클 정돈을 예쁘게 한 분들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동감이요. 레깅스는 운동할때만 입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리고 굳이 밖에서 입어야 한다면 보는 눈 힘들게 하지 않게 좀 신경썼으면 좋겠구요.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한다 싶을 정도로 심하게 입고 있는 사람들 보면 정말 하.. 모르는 사람인데도 가서 가려주고 싶어져요
헐...데싱디바 저렇게 붙이면 10분안에 다떨어짐. 돈만날림.
손톱큐티클제거하고
유분제거하고
맞는거고르고
하나하나 꾹꾹붙여줘야
일주일이라도 붙어있는데...
아무리 네일샵보다 싸다고는하지만
저렇게 알려주시다니요.
한번은 저도 바빠서 저렇게 붙이고가다
10분도안되서
가방열다 떨어지고
문열다떨어지고
머리넘기다 떨어졌던 기억이 있어요.
알려주실거면
제대로 알려주시지요.
ㅋㅋ
개인 취향이긴하나
쌩얼에 옷 추레하게 입었는데 손발 발톱만 화려하게 하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진짜 센스없어 보이더라고요.
뭐든 전체적인 조화와 때와 장소에 걸맞게 꾸미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저는 손톱긴거.메니큐어 칠하는거 정말 싫어요. 마흔이 넘으면 집밥을 어느정도 할텐데 비닐장갑끼고 할때도 있지만 음식을 계속 할텐데 손자주 씻고 맨손으로 나물도 무치는데 손은 항상 청결한게 최고라 생각해요. 닭발같은손에 메니큐어 칠하는사람이 더 혐오스러워요.
집에서 요리 안하는 마흔 이상도 많을걸요.미혼도 많구요
장갑끼고 나물 무치니 걱정 말아요~
싫은건 본인이 안하시면 됩니다. 다른 사람 혐오까지 할 필욘 없어요.
마흔 넘어도 일반적인 주부로 살지 않는 사람도 많아요. 주부라도 위생은 각자 알아서 잘 하겠죠
공감되지않는 일부 내용도 있긴 했지만 큰 틀에서는 도움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좋다고 생각되는 팁을 가져오면 되는거니까요:) 감사합니다.
넘넘 중요한 사항들이였고 분위기가 한결 소탈하면서도 어딘지 세련미 베어나오는건 어쩔수 없네요. 알고 지내고싶은 분이세요.
아는 지인이 ...아주 굵은 체인의 금색 목걸이에 역시 셑트로 큰 금색 귀걸이. 목걸이 얇은거 하나더 한쪽 손목엔 블링한 시계. 다른 손목엔 각자 색이 다른 이상한? ㅜㅜ 팔찌 5개를 한번에 떡~ 차고 반지 역시 큼지막한거 3개끼고 그와중 원피스.허리벨트도 굵은 체인....
이유를 묻고 싶었으나 참았어요.
네일은 불편해서 아예 안해요 ㅠㅠ
놀러가서는 좀 과한찢청도 이쁘긴하더라고요~
전반적으로 매우 공감됩니다~~^^
역시 이런 거는 개인취향인 것 같아요~^^ 사람들 많은 자리나 공적인 자리에서의 팁이라고 해두면 좋을 듯 합니다~ 요즘 이슈화되는 류호정 원피스 사건이 그 대표적인 예겠죠? 전 나이드신 분이라고 해도 소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되면 찢어진 청바지 괜찮다고 봐요~ 또 언급하신 데싱디바도 과하면 별로더라고요~ 제가 언급한 모든 것도 다 개취겠지만요~ 참고로 전 이제 막 4학년 줄에 들어갔네요^^
아무리 동안소리 듣는다 해도
진짜 그 나이랑 같이 서있으면 늙어보여요
아무리 날씬하고 멋부려도 나이들면
팔다리 손가락마디 근육이 젊을때랑 달라보여요
나이들수록 제 나이에 맞게 고상하게 꾸미고 다니는게 제일인듯..
감사또감사 나이 많아 보이는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ㅎㅎ
나이가 먹고 그 나이대로 보이는게 자연스럽고 그 또한 당당해 보이더라고요..^^
손톱은 외출할때만 해야겠네요. 너무 과하지 않는 걸로요. 평소 요리할 때 불편해서 손톱 안기르거든요. 잘 보고 갑니다.
린넨은 다려입는거보다 구김이있는듯 자연스럽게 입는게 청담스타일인데 다려입다니 ㅋㅋㅋ
린넨을 다려입다니;;
그니까요 린넨은 구김있는맛
옷은 입는 것만큼이나 관리도 중요한것같아요~
관리를 하면서 입으면 가꿈미 있어보이구요~
그리고 나이대에 맞게 더 어울리는 드레스코드가 있듯이 나이들수록 품위도 같이 챙겨야 되는 건 정말 공감합니다
~:)
전 40넘은 언니들이 찢어진 청바지 입는거 이쁘고좋아보이던데여? 청핫팬츠 진짜 이뻐여💙💙
여러가지 공감 가는 말씀이네요.
특히 과 하게 찢어진 청이나 노출이 심한 옷 참 별로에요.나이에 억매여 옷을 입을 필요도 없지만 그 나이대에 어울리고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옷ㆍ악세서리는 있거든요.
바쁘다고 패션에 무심하게 살았는데 영상 보면서 패션 세포가 살아나는 것같았어요. 100% 동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 여자형제가 없는데 오늘 우연히 영상 처음 봤는데 울 언니같이 이것저것 놓치기쉬운거 가르쳐주어서 고마워요
참고로 전 39입니다
패션도 조금 그쪽으로 모자란 편이라서 잘 보고 참고하고 가요~
젊어보여서 어울리면 찢어진 청바지입어도 어울리고 이뻐요 ㅎㅎ. 손톱은 하나도 안하고 다니는건 좋은데 메니큐어 찔끔찔끔지워진채로 다니지 말란소린가요 아남 손톱에 뭘 꼭 붙이고 다니라는 건가요? 손톱은 키포인트가 뭔지 마무리가 잘 안된거 같아요.
모두다 공감이에요. 좀 부지런히 자신을 가꾸어야겠어요. 그리고 모든 연령대 레깅스.. 제발.. 불편한 부분만이라도 가리면 안될까요. 진짜 타인의 기분도 생각했음 좋겠어요.
거의 전세대에 적용되는 거 같긴해요 특히 과한 악세사리착용^^ 풋풋한 나이때는 과해도 뭘몰라서 그래 저때 다해봐야 나중에 정말 본인에게 맞는 걸 아니까 이해해주는 거지
찢청이 어떻단 건지...
발이 부어도 저정도로 과연 크게 사는지....??????
잘 몰겠어요~
나는 66 넘어가면 큰일 나는줄 알았는데, 꼭 그렇게 목숨 걸 필요가 없는거군요. 마음에 드는 옷이 66보다 77이 더 어울린다고 하면 구매를 안했는데, 촌스러운 행동이었어요.
악세서리ㆍ 네일관리 참 어려운거 같네요 님말씀처럼요 하지만 요즘 40대분들 치고 표나게 촌스럽게 입는다거나 아무거나 막입고 그러는 여성분들 거의 못본거 같아요
40대인 저나 제 또래들을 봐도 모임자리에선 꽤 신경들을 써서 차려입고 나름 패션 철학들이 있더라구요
의식주라고 하잖아요 우리나라는 원래 남한테 보여주기 옷치레라고할까
먹는거랑 사는 집 보다 더 우선인 경향이 있어요
오히려 50대가 넘어가야 완연한 중년느낌이 오면서 체형커버도 어렵고하니 편하게 입는 위주가 되나봅니다
물론 다 일반화하긴 어럽구요
50대
네일안예뻐보여
깔끔하게 기본정리가
강장이쁘던데
공감해요
저에게는 유용한팁이였어요
젊어보이는 느낌도 좋지만 깔끔하게 나이에
맞게 입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평소에 패션테러리스트란 말을 늘 듣고 살아서 잘 알고는 있었지만 왜 나는 저기서 비추로 보여준 사항들이 더 좋아 보이는거죠? 찢어진 청바지도 원피스에 긴가방도 구김 진 셔츠도... , 스타일이 좋으셔서 그런지 뭘해도 잘 소화해 내시네요!!!
몸매되면 입어도 예뻐요..
궁디 접히는 사람들이 입어서 꼴불견이지..
우연히 들어왔다가 백퍼 공감하고 구독합니다. 젊어보이는거랑 진짜 젊은것하고는 다르다는 불편한진실~~^^~~
전그렇게 생각 안해요.
목걸이도 좀 과한게 목주름 커버되고 좋아보이네요. 나이들어 빈약한 악세사리는 목주름으로 시선이 가네요.
각자 개성대로 옷 입는것은 자기들 맘이겠지만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것은
품위있는 옷차림을 말하는겁니다
오십대가 레깅스에 왕창 찢청바지 입는것은 개인 취향이겠으나
나이에 맞게 품격있어 보이진 않지 ᆢ
이게 팩트임
전 백을 잘 바꾸지않는데
패션의실패군요 ㅡ넘 좋은 정보 감사해요 ㅡ습관인지백 바꿔 든것이 어렵군요 ㅡ샘 굿 ♡짱
하아 저도 어머니 40대부터 악세사리 줄이라는 말을 10년이나 걸렸는데.. 50대에 드디어 악세사리를 줄이니까 10년 젊어보여서 살것같아요 ㅠ 진짜 우리가 악세사리한다고해서 젊어지는건아닌것같아요 오히려 자신의 얼굴을 방해하는 기분이랄까 돋보이지가 않더라고요 ㅠ 뭐든 적당히가 중요한것같아요
그리고 제 생각이지만 패션에 가장중요한건 자기한테 어울리는 머리스타일이나 머리 정리같아요..
옷도 악세사리 화장 이뻐도 머리스타일이 꽝이면 진짜 다 꽝 ㅠ ㅠ
내가 하는 패션 실수들~
1. 다른 옷, 같은백
2. 악세사리 안하기
3. 겨울 내내 같은 패딩
4. 계절 바뀌기 전까지 같은 신발
5. 늘 바짝 자른 손톱.
6. 화장 안하기….ㅠㅠ
기승전 네일 광고? 곧 40대 되서 궁금해서 봤는데 무슨 말인지 알겠지만 공감은 안되여.
나름 잘 꾸민다고 하지만 놓치는부분이나 과한부분 알려주시니 넘 도움됐어요
아름다운 40대 여성 홧팅♡
구독하고 갑니다~^^
개인적 의견이라 분명히 밝히며 실용적 조언 하시는 듯 합니다. 패션 관심을 접었다가 다시 펴시는 분들에겐 정말 좋은 조언 같네요.
저도 백 잘 안바꾸는데 ㅎㅎ 참고하겠습니다 친구도 뭐라하긴 해요 ㅎ
찢청보다 더 꼴보기싫은건 레깅스 패션..
요즘 레깅스 입으면 유행지난 올드한 패션 아닌가요? ㅎㅎㅎ
레깅스 진짜 노노노
미투
미투
너무
민망스럽습니다
지완님 곧 또 겨울 코트가 필요해보여요. 좋은 가격대에 부티나는 코트 추천 부탁 드려요. 특히 카멜 옷 찾고 있는데 카멜 코트 고르기 너무 어려워보여요 ㅠㅠ♡
옷에 실밥 보이는 것도 참 안예뻐요~
저는 항상 실밥을 가위로 처리하고 나간답니다 ^^
낼모래50되는 여성입니다.
이 영상보고 다른 영상도 몇개 봤는데 지완님 체형과 분위기에 아주 잘 맞는 스타일이네요~ 때론 너무 얌전하다 못해 촌스러워 보이는것도 있지만 아주 고상해보이고 격식있어 보입니다.
저하고는 상극이지만ㅎㅎ
기본적으로 유행에 너무 뒤처지거나 너무 따라하는것도 안좋고 때와 장소에 맞게 옷을 입고 옷에 맞는 가방 악세사리는 있겠지만
나이가 들어서 이런옷은 아니다!라고 단정짓기에는 뭐하죠~
나이 들어서 안어울리게 저런옷을 입고 다니지? 이런 생각이 드는 사람도 있지만 또 반대로 아주 잘 어울리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어떤 스타일을 입든 때와 장소에 따라 본인의 분위기와 체형과 성격에 맞게 입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본인 스타일이 아니라면 저처럼 앞으로 영상을 안보면되고 우리 언니처럼 이런 스타일이 맞거나 이런 생각과 동일한 분들은 영상 계속 보시면 되죠 뭐~
잘봤습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