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 말만으로도 부족함. 내가 그 상황에서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아야 목적을 가진 플레이가 가능하죠. 뭘 해야 할지도 모르는 사람이 "목적은 가져보자" 한다고 됨? 그 목적 있는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도 전제되는 조건이 있는데, 그걸 모르는 유저들은 어떻게 해야하는가도 필요할 듯
행동의 이유에 대해 설명을 해줘도 속 터지는 케이스가 2가지임 1. '그래도 힐 주는게 맞지 않나요' - 아득바득 힐에만 집착하는 부류 2. '우연히 된 것 가지고 끼워 맞추네' - 말을 해줘도 못알아먹는 부류 애초에 뽀록은 뽀록이라고 말하는데 무지성 억까하면 걍 개답답함 ㄹㅇ로
프로즈님 말이 맞는듯 에임은 그렇게 특출나게 잘쏘고 그런게 필요한게 아님 사람처럼만 쏘면되고 저런 게임 이해도가 중요한듯 물론 딜러같은 경우엔 상대팀이 에임이 좋으면 변수 창출을 잘할수있어서 겜이기기엔 좋지만 옵치는 팀겜이니까 충분히 커버가능 역시 잘하는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는듯
스킬 유무도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상대 궁극기 카운팅 하는 것처럼 적중 유무랑은 다른 의미라고 생각함. 뽕겐 갈 때 상대 수면총 여부 생각하고 가는 게 당연하고, 좁은 골목길 지나갈 때 메이 빙벽 생각하고 가는 것처럼. 상대 아나가 에임 안 좋아서 수면총을 못 맞추더라도, 메이가 빙벽 잘 못치더라도 뽕겐 갈 때 튕겨내기 쿨 기다려서 같이 써버리거나, 골목길 가기 전에 각 넓게 벌려서 메이 몰아내는 밑작업을 진행해야 할 거임 앞선 내용처럼 플레이의 이유를 만들면 스킬 허투루 쓰지 않고 중요한 때에 써보면서 한타 운영해나가는 실력을 길러 낼 수 있을 듯.
맞는 말씀이에요 스킬 허투루 쓰지 않기 너무 중요하죠. 개인적으로 힐러들이 스킬 끝까지 참다 중요한 제때 써야 하는거 같아요. 예를 들어 모이라 들고 좌쉬프트를 습관적으로 쓰는 사람이 빠대에 많던데.... 진짜 최악인거 같고.. 바티스트로는 불사 습관적으로 쓰는 거, 아나들면서 힐돕힐 할 생각 않고 수류탄 셀프로 막 쓰는거(이럴 경우엔 힐벤 따위 없음 거의..) 등등......
솔직히 오버워치는 피지컬만으로 해결 되는 게임도 아니고 기존 섭탱이 하던걸 섭딜/힐러가 해야하는데 이런 기초적인 지식을 알기가 힘든듯요 무슨 포지든 상황에 따라서 각을 벌려야 팀, 본인 다 편해지는데 마스터 구간에서도 간간히 애들이 몰라요... 문제는 이게 기초이고(다른것도 많음) 이걸 하위구간 유저들도 알아야하는데 유튜버/코치/프로(전프로 포함)분들이 이런 영상 올려도 아직까진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아쉽네요
심지어 광물애들이 그걸 이해못하고 딜만쳐하네 힐안하고 사이드도네 그러고 있죠 무조건 한타해야 이긴다는마인드인데 문제는 이런 한타마인드가 이길때도 있지만 보통 자리 안먹고 꽝 부딪히는게 많음 롤에서도 그냥 무지성 미드모여! 이게 많은 하위구간 대부분 스플릿이든 용한타든 포지션문제를 모름 바보같은거죠 아는것만 눈에 보이는느낌
팀 턴에서 이득을 볼 상황을 예상하고 실행을 하는가 상대 턴에서 쓸 궁을 파악하고 어떻게 대처하고 이득 볼 행동을 취하는가 상대를 대치할 때 무엇을 신경 써야하고 그 것을 어떻게 대처하며 아군과 합을 어떻게 맞출것인가 매 턴에서 내 역량과 영웅의 특성을 살려서 팀에 얼마나 기여를 하는가 당연하지만 많은 생각을 짧은 순간에 정리하고 행동을 바로 취하고 판을 읽을 수 있어야 함 게임에 대한 이해가 높을 수록 정리하고 행동하는 것이 빠를 것이고 그게 손에 익어서 기복 별로 없이 좋은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거임
마치 인생 같내요 어떤 상황에서 목적 없이 눈 앞에 보이는 것에 정신이 팔린자 반면에 사소한것(스킬 빚맞음)에 영향 안받고 그림을 그리며 살아가는 자 인생의 티어가 다르겠죠 저도 매 순간 목적을 가지고 행동하겠습니다 생각없이 남들이 해라해서 하는,남들 좋다니까 하는 삶을 살지 않겠습니다 나는 이를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지란 생각을 가지고 행동 할 겁니다 사소한 것에 좌절하며 무너지지 않을게요 큰 깨우침을 주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옵치에서 중요한거 3가지를 뽑으라고하면 1. 포지션 2. 에임 3. 센스 라고 생각해요 ( 순위 아님 ) 1. 포지션은 딜각도 포함이고 상대에게 보여지는 나, 내가 행사할 수 있는 영향력 ( 스킬 ) 등을 내포하고 있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2. 에임은 fps니까 당연 중요하게 생각하는 바, 잘 맞춰서 체력을 흔들리게 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3. 센스는 애매한 부분인데 감각이라고 설명해도 좋고 예측이라고 설명해도 좋은 부분, 즉 임기응면이 가장 알맞은 설명
예전엔 라인할때 본대 대치싸움만 겁나 하다 꾸역꾸역 앞으로 가면 2층에서 쌈싸 먹히고 무리수 두다 죽는게 허구했는데 프로즈님 자리개념보고 라인으로 2층 먹고 딜러 딜각 넓혀주고 나면 그야말로 깽판치기가 가능해져서 재밌게 하고 있어요 라인이 오기만 해도 존재감만으로 애들이 후두둑 떨어진답니다ㅋㅋ
ㄹㅇ 이거 프로즈 줜내 옳은 소리 한거다. 누가 스킬 백퍼 다 맞추고 다 맞추고 할거면 핵이지 그게 아무리 상위권이라도 그게 안될텐데. 에임 조금 떨어진다고해도 어느 지역 자리를 잡고 어떻게 견제를 하냐에 따라서 판도가 확 달라지는데 꼭 경기에서 프로들이 돌진해서 썰고 나오면 그게 지도 되는 줄알고 이게 맞다면서 쥰내 쳐나가서 뒤지고 힐 안줘? 이런 부류가 진심 여태 오버워치 하면서 대다수가 이랬음. 어떤 탱커는 지가 적진 가운데로 들어가서 쳐맞는거 살려줬더니 자기가 다 했다는 둥하다 죽으면 뭐 했는데 힐 안준다는 둥(그냥 쌉 벌레처럼 0.1초 컷 당함. 풀피에서) 그럴거면 키리코나 메르시 해서 나 따라다니라고 하는데 메르시 가서 힐 줜나 꼽아줘도 지가 죽어가는데 피도 못보고 왜 힐만주냐 이러는 멍청이들도 있고 키리코 할거면 힐만 주는건 의미가 없어 ㄹㅇ. 딜이 얼마나 쎈데 딜로 견제 해주면서 힐도 주고 방울 터뜨려서 힐벤같은거 풀어주는 것도 키리코가 적절하게 해야 하는 일인데 그걸 모르고 키리코로 힐만 날릴 거면 차라리 루시우 하는게 훨 이득임. 키리코는 수싸움의 최정점 캐릭이라 루시우하는게 이득임. 이속 치유 번갈아서만 해도 팀원 대다수 살릴 수 있는게 팩트임. 공격만 하는 키리코, 힐만하는 키리코. 그들이 이겼다면 그들이 힐줘서 이긴게 아니라 팀원들이 잘한 케이스인거임. 딜러 할때도 프로즈가 말한 것 처럼 견제해야 할 부분 견제해주는 것만으로 그 통로를 통해서 나오는게 쉽지 않지. 탱커라도 좁은 길에서 견제구 줜나 날리는데 그거 뚫고 들어오는 것도 힘든게 사실이지. 여기서 내가 이해한 프로즈의 말은 이거임. 스킬이랑 명중 이런것도 중요하긴한데 자리를 어떻게 잡냐에 따라 상대가 심적으로 느끼는 압박이 어떻게 작용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는거. 그리고 영웅 이해도가 여기서 판도에 변수를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점이 됨. 키리코는 힐만하는 것도 안되고 딜만 하는 것도 안됨. 견제구도 적절히 날려주고 날아가서 힐도주고 구슬도 깨면서 우리편 도와줘야 판도에 변수가 나는 캐릭임. 키리코는 이해도 없이는 그냥 상대 궁 배터리밖에 안됨. 특히 아나가 물병 던질때 우리편 앞에서 견제하면서 다 죽어가는데 힐벤을 목표로 던진다면 그게 맞는 걸까?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우리 편은 다 개피고 남들은 풀피 거의 유지할 때 물병 던지는 건 어떨까만 생각해봐도 됨. 애초 에임이 핵처럼 딱딱 떨어지는 거 아니면 상대 특출나게 잘하는 하나만 제대로 잡아놔도 게임은 그냥 이기는 거라고 보면 되는거고. 비슷한 실력이라면 애초 자리를 잘잡고 포커싱 하는 편이 이기는 게 정답이지. 쓰레기촌 예를 들어 말하자면 2거점 화물 마지막 지점에 양쪽으로 상대편 나오는 구간 있는데 그 부분만 잘 막아줘도 특히 광물에선 절대 뚫릴 일 거의 없다. 변수가 킬이 아니더라도 겐지같은 영웅이 비집고 들어와서 시선 쏠린 틈에 상대가 다 나왔다면 모르겠지만 애초 그런 상황이 잘 만들어지지도 않는게 현재 오버워치임. 솔직히 주장하는 바가 다를 수는 있지만 애초 프로즈가 말하는게 정석이다.키리코는 수싸움의 최정점 캐릭임
티어올리는 방법 물론 여기나와있는대로 포지션 에임 뇌지컬 생각하고 겜하면 실력 오르는데 가장 중요한건 "내가 얼마나 간절하게 티어를 올리고싶냐"임 공부를 하든지 운동을 하든지 내가 목표가 있고 그만큼 간절하기때문에 계속해서 노력을 하고 나보다 나은 사람들은 어떻게할까 계속 찾아보고 연구하고 그걸 자기껄로 만들면서 점차 실력이 느는건데 아무런 목표나 의미없이 무턱대고 "많이하면 실력늘겠지?", "나는 잘하는데 우리팀이 못해서 티어를 못올려" 이러고만 있으니까 시간은 시간대로버리고 실력은 실력대로 안오르는거임 그러니까 티어를 올리고싶고 잘하고싶으면 노력을 하셈 그것도 싫고 어중간하게 이도저도아니게 대충 할거면 열심히 하는애들 피해주지말고 빠대가서 겜하자 티어올리고싶어서 열심히하는애들, 못해도 잘하고싶어하면서 노력하는 애들보다 더 역겨우니까
근데 솔직히 저렇게 영상으로 하나씩 보면 엄청나게 생각하면서 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생각보다 본능적으로 하는게 더 많은것도 사실일듯 영상보면서 얘기하면 의미없는것도 의미부여하게되니 물론 저런고수들은 어느정도 목적이 있어서 행동하는건 맞는듯 다만 지나치게 확대해석이 되기도 한다는것
자리개념은 다른 게임에서도 중요한거라 특히 알아야하죠. 좋은 자리를 점거하면 내가 유리해지는건 fps 공통이니까요. 아니 그냥 2층이나 상대가 뚫기 힘든지역 먹는건 FPS 기본중의 기본, 국룰이라고 해도 될 듯 하물며 격겜조차도 벽이나 장외판정 같은거 땜에 자리가 중요함
프로즈님 말 하시는거 듣고 뭔지 좀 많이 깨달았다 현재 마5데 오늘 프로즈님 말 듣고 자리 이해도는 이론적으로 뭔가 이해를 한거같아요 제가 왜 못 올라가는지도 알거같고 무조건 에임 좋아야지 보다는 자리 먹어서 딜각 못 넓히게 부담스러워서 오지 못하게 하는 그런 깨달음을 얻었네요 프로즈님 옛날 겐지 강의 부터 봐왔었는데 정말 프로즈님 보고 마스터까지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학살 후야유 물론 다 잘하지만 젼략적으로는 프로즈님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이영상 옵치영상중 진심 최고..옵치7년했어도 에임은 그때나 지금이나 ㅋㅋㅋ허접해요 근데 티어는 더 올랐음. 그 이유는 이젠 에임병 버리고 내가 해야할거 포지션이나 이런거 신경쓰니까 진짜 겜이 쉬워진다 해야되나 암튼그래요. 이런영상 다들보고 쫌 상향평준화 됬음 좋겠습니다. 상대는 2층에서 계속 두드려패는데 꿋꿋이 1층으로 가면서 완막당하는거 진짜 끔찍.
이게 ㄹㅇ 인게 원탱으로 바뀌면서 탱포지션에 게임판도가 너무 달라짐 근데 진짜 멍청한 탱걸리면 그냥 답이없더라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오버워치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2층싸움이 메인인 게임임 그리고 조합 기본적으로 롤처럼 한번 픽하면 바꿀수 없는거와 다르게 오버워치는 유동적으로 계속 영웅을 교체할수가 있음 처음 상대조합모르는 그때는 가위바위보이지만 중반 후반까지 고집하면서 챔프 안바꾸는 애들은 너무 힘빠짐... 상대 솔맥인데 파라 고집이라던가 상대 이동기 떡칠인 모이라 메르시 파라 디바 에코인데 리퍼를 한다던가 암살챔을 고집한다던가... 진짜 이게임은 에임이 중요한게 아닌데..ㅜ 좀만 생각을 하면 티어를 올릴수 있는데 너무 진짜 이걸 왜 이렇게 하지? 하는 판이 너무 많이 나와서 힘빠짐.. 리퍼들고 3분동안 다리나 기억자에서 끊어먹으면서 스노우볼 계속 굴리는데 굳이 무리해서 상대 기지에서 압박하다가 죽어서 다 밀리고 진짜.. 플레가 제일 벗어나기 어려운듯 꼭 애매하게 아는애들이 너무 많아서 고집이 너무 쌤
옵치도 두뇌회전이 빨라야 잘하는 듯.. 복잡한 상황을 풀어나가는 순간 판단 능력이 중요한 것 같고 고티어는 이런게 잘되니까 고티어인거고 느릿느릿하고 이런 머리가 안따라주는 사람은 이런 복잡한 게임에서 잘하기도 어렵고 노력해도 한계가 있는거고 공부도 그렇고 게임도 그렇고 선천적인 능력은 못따라가는 듯 그리고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옵치는 체스를 다른 형태로 만들어 놓은 것인듯 그냥 즐겜이나 해야겠다
에임좋으면 진짜좋지. 근데 확실히 자리잘잡고 상대 못오게 견제하는게 제일 중요한듯.. 저도 파라를 좋아해서 많이하는데 가끔 욕을 많이먹음ㅠ 제생각엔 굳이 킬을못내도 절대 죽으면 안되는 챔이 파라 라고생각함. 파라가 살아있다는것만으로도 멀리서 포탄쏘는것만으로도 상대방은 파라견제하느라 바쁨
그래서 플레 다이아에서 마이크하면 승률 2,30프로는 올라감. 다들 각자의 생각과 플레이 스타일이 있는데 보이스하면 구체적인 플랜 공유하고 위치 조정해주는게 팀워크적으로 봤을때 전력차가 너무 많이 남. 개인적으로 한티어 이상 차이난다고 생각함. 이 구간 특이 또 노보이스 입꾹닫 게임이 많아서 그런가 진짜 승률 보장 치트키수준
오버워치는 많이 안해봤는데 롤도 다이아 까지는 피지컬 원툴로 가능함 하지만 그이상 갈려면 이분처럼 게임에 체계를 정해놓고 가긴해야됨 각각에 티어를 깨부술때마다 깨닫게 되는 위닝 포인트 들이 있는데 실버에서 골드 갈때는 롤이 단지 킬따고 템만 사는 1대1 전투겜이 아니란걸 깨닫고 사이드라는걸 돌아봤던거같고 골드에서 플레갈때는 시야가 너무 좁게 하고 있다는걸 깨닫고 본대에 힘이 딸리는지 아닌지 판단후에 사이드돌지 합류할지 판단하면서 올라갔고 플레에서 다이아 갈때는 암흑시야 대한 위험감지가 없어서 깨닫고 고치니까 올라가지더라고요 롤이 킬따고 라인전만 이기는 겜이 아닌것처럼 오버워치도 fps 에임 원툴게임이 아닌거같네요 스킬샷에 에임에 집착하는 사람일수록 게임을 좁게 하는 사람일 확률도 높긴 하더라고요
어떤 게임에도 적용이되는 고수가 될 수 있는 방법 '플레이에 목적'이 있어야 한다 프로즈 올해의 띵언으로 선정합니다.
명언
@@KSJHANZO 띵언 = 명언
ㅇㄱㄹㅇ 철권 프로게이머들도 플레이의 목적을 강박적으로 따지더라고
올해라기엔 너무나 늦어버린www
근데 이 말만으로도 부족함. 내가 그 상황에서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아야 목적을 가진 플레이가 가능하죠.
뭘 해야 할지도 모르는 사람이 "목적은 가져보자" 한다고 됨? 그 목적 있는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도 전제되는 조건이 있는데, 그걸 모르는 유저들은 어떻게 해야하는가도 필요할 듯
올려야 할 영상들이 너무 쌓여서..1일 2영상 !!
굿굿입니당
반년뒤 세이브 쌓아놀걸 하고 땅을치고 후회할 프로즈
열일하고 있지만 건강이 우선! 무리하지마세요!
프로즈는 쌓여있다 발언..
내 시험점수...
행동의 이유에 대해 설명을 해줘도 속 터지는 케이스가 2가지임
1. '그래도 힐 주는게 맞지 않나요' - 아득바득 힐에만 집착하는 부류
2. '우연히 된 것 가지고 끼워 맞추네' - 말을 해줘도 못알아먹는 부류
애초에 뽀록은 뽀록이라고 말하는데 무지성 억까하면 걍 개답답함 ㄹㅇ로
뭐야 찐이야
찐이넴
경쟁하면서 답답해도 채팅 못치는 게 이런 부류들 때문임.. 충고를 해서 수긍하고 고치는 애들이 1할이고 채팅 쳤다가 오히려 싸움나고 채팅창 욕이 오가고 팀사기 떨어트려서 게임 지는 경우가 9할 그래서 그냥 마법의 단어 '까비' 하나 치고 조용히 겜함.
오 이런 일루전이 나타났군요 이럴땐 좋아요를 누르는 변수가 필요해요
@@happylife_happyend말의 어투 차이도 있지않음? 맞는말해도 뺨싸대기 마려운 사람이 있고 조곤조곤 설명해주면 거의 말을 들으려고는 하지않나좋게말해도 안들으려고하면 인성문제
3:00 디바 힐 덜 찼다고 쏘는거 귀엽다ㅋㅋㅋㅋ
내가 더 귀엽다
프로즈님 말이 맞는듯 에임은 그렇게 특출나게 잘쏘고 그런게 필요한게 아님 사람처럼만 쏘면되고 저런 게임 이해도가 중요한듯 물론 딜러같은 경우엔 상대팀이 에임이 좋으면 변수 창출을 잘할수있어서 겜이기기엔 좋지만 옵치는 팀겜이니까 충분히 커버가능 역시 잘하는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는듯
2:36 이거 개꿀팁입니다 브리 쉬프트로 2층 떨구기 좋음
사실 당연한거임
ㅋㅋ프라임님인거아무도모름
확실히 방송 많이 하시니까 영상 진짜 많아진당 시청자랑 소통하면서 다양한 주제로 토론하면 영상각이 나오니까 ㅎㅎ 내 입장에선 너무 좋지
얼마전에 오버워치는 사이드를 더 잘먹는 팀이 이긴다는걸 깨닫고 승률이 오르고 있어요 확실히 브리나 겐지로 사이드를 꽉 잡으면 게임이 훨씬 수월하게 흘러가요
스킬 유무도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상대 궁극기 카운팅 하는 것처럼 적중 유무랑은 다른 의미라고 생각함.
뽕겐 갈 때 상대 수면총 여부 생각하고 가는 게 당연하고, 좁은 골목길 지나갈 때 메이 빙벽 생각하고 가는 것처럼.
상대 아나가 에임 안 좋아서 수면총을 못 맞추더라도, 메이가 빙벽 잘 못치더라도
뽕겐 갈 때 튕겨내기 쿨 기다려서 같이 써버리거나, 골목길 가기 전에 각 넓게 벌려서 메이 몰아내는 밑작업을 진행해야 할 거임
앞선 내용처럼 플레이의 이유를 만들면 스킬 허투루 쓰지 않고 중요한 때에 써보면서 한타 운영해나가는 실력을 길러 낼 수 있을 듯.
맞는 말씀이에요 스킬 허투루 쓰지 않기 너무 중요하죠. 개인적으로 힐러들이 스킬 끝까지 참다 중요한 제때 써야 하는거 같아요. 예를 들어 모이라 들고 좌쉬프트를 습관적으로 쓰는 사람이 빠대에 많던데.... 진짜 최악인거 같고.. 바티스트로는 불사 습관적으로 쓰는 거, 아나들면서 힐돕힐 할 생각 않고 수류탄 셀프로 막 쓰는거(이럴 경우엔 힐벤 따위 없음 거의..) 등등......
2:37 2층 자리 밀어내주는 이해도
5:17 상대방 궁극기 예측 후 궁 연계
6:30 사이드 자리 먹어두기 이해도
ㅋㅋㅋ 제가 에임 플래급인데 딜힐 그마인 유저라 더 공감됨 이번 영상
에임에 크게 자신 없으신 분들은 히트스캔 딜러로만 점수 올려야겠다는 목적이 있는거 아닌 이상 뇌지컬 위주로 굴리는 영웅 하시면 될듯...
6:56 용검썰기 자화자찬 후 7:09 채팅창 “이거 보여줄려고 켰네 십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오버워치는 피지컬만으로 해결 되는 게임도 아니고 기존 섭탱이 하던걸 섭딜/힐러가 해야하는데 이런 기초적인 지식을 알기가 힘든듯요 무슨 포지든 상황에 따라서 각을 벌려야 팀, 본인 다 편해지는데 마스터 구간에서도 간간히 애들이 몰라요... 문제는 이게 기초이고(다른것도 많음) 이걸 하위구간 유저들도 알아야하는데 유튜버/코치/프로(전프로 포함)분들이 이런 영상 올려도 아직까진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아쉽네요
심지어 광물애들이 그걸 이해못하고 딜만쳐하네 힐안하고 사이드도네 그러고 있죠 무조건 한타해야 이긴다는마인드인데 문제는 이런 한타마인드가 이길때도 있지만 보통 자리 안먹고 꽝 부딪히는게 많음 롤에서도 그냥 무지성 미드모여! 이게 많은 하위구간 대부분 스플릿이든 용한타든 포지션문제를 모름 바보같은거죠 아는것만 눈에 보이는느낌
팀 턴에서 이득을 볼 상황을 예상하고 실행을 하는가
상대 턴에서 쓸 궁을 파악하고 어떻게 대처하고 이득 볼 행동을 취하는가
상대를 대치할 때 무엇을 신경 써야하고 그 것을 어떻게 대처하며 아군과 합을 어떻게 맞출것인가
매 턴에서 내 역량과 영웅의 특성을 살려서 팀에 얼마나 기여를 하는가
당연하지만 많은 생각을 짧은 순간에 정리하고 행동을 바로 취하고 판을 읽을 수 있어야 함
게임에 대한 이해가 높을 수록 정리하고 행동하는 것이 빠를 것이고 그게 손에 익어서 기복 별로 없이 좋은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거임
저도 친구들이랑 리플 보면서 자주 말했던게 스킬 쓰는 거나 포지셔닝에 근거가 있어야 한다 이건데 막상 게임 안에서는 완전히 체득화가 안 되어서인지 생각 안 날때도 많더라구요
ㅈㄴ 암울한게 오버워치는 자리 싸움이라서 초반에 팀이 포지션 잡는거만 봐도 망판인지 아닌지가 보임...
마치 인생 같내요 어떤 상황에서 목적 없이 눈 앞에 보이는 것에 정신이 팔린자 반면에 사소한것(스킬 빚맞음)에 영향 안받고 그림을 그리며 살아가는 자 인생의 티어가 다르겠죠
저도 매 순간 목적을 가지고 행동하겠습니다 생각없이 남들이 해라해서 하는,남들 좋다니까 하는 삶을 살지 않겠습니다 나는 이를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지란 생각을 가지고 행동 할 겁니다 사소한 것에 좌절하며 무너지지 않을게요 큰 깨우침을 주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3:06 디바 힐달라고 때리는거 귀엽네ㅋㅋㅋㅋ
헉! 프로즈쿤 평소 뇌지컬이 딸리는 저에게 이런 교육적인 영상이라니.. 고마워요!
아니 이 형은 부족한게 머임 존잘에 목소리도 좋고 그림도 잘그리고 게임도 잘하고 강의도 잘하네 ㅡㅡ
앞머리 갈라진사이로 보니 이마가 넓어보임
아마 "모"자라지지 않을까
나처럼
오버워치2 하면 할 수록 느끼는 건데 없어진 서브탱커 역할을 5명이서 나눠서 하게 된 듯
ㄹㅇ 스킬 한 번 빗나간 건 쿨타임 돌아오고 나서 또 쓰면 되지만, 너네들의 조까튼 포지셔닝은 쿨타임도 안도는 구제불능이다 이 말이야
스킬샷은 사실 게임 이해도보단 캐릭터 이해도에 가까운 개념이고 결국 게임 하다보면 느는 법인데
자리싸움은 게임 전체를 아우르는 개념이다 보니 모르는사람은 평생모름
저는 옵치에서 중요한거 3가지를 뽑으라고하면 1. 포지션 2. 에임 3. 센스 라고 생각해요 ( 순위 아님 )
1. 포지션은 딜각도 포함이고 상대에게 보여지는 나, 내가 행사할 수 있는 영향력 ( 스킬 ) 등을 내포하고 있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2. 에임은 fps니까 당연 중요하게 생각하는 바, 잘 맞춰서 체력을 흔들리게 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3. 센스는 애매한 부분인데 감각이라고 설명해도 좋고 예측이라고 설명해도 좋은 부분, 즉 임기응면이 가장 알맞은 설명
원래 영상에 좋아요랑 댓 안다는 사람인데 ㄹㅇ 중요하고 소중한 강의영상 너무 고마워서 좋아요 눌렀음다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요
수능보고나서 복귀한 다마 유전데요
배치에서 다이아 1~2 캐리하니까 생각보다 높은티어 배정 > 배치후 바로 개쳐맞고부캐로그인 > 부캐도 마3걸리는순간부터 개쳐맞고끔 반복되는 굴레가 왜 멈추지 않나 생각하다 결국 유튜브 켰습니다
피지컬은 안정됐는데 하이큐 잡히는순간부터 뭐해야할지 모르겠고 나만 빡대가리 같은 상황이 자꾸 생겨서 고민이었는데 이 영상이 마침 답을 주는 것 같네요 참고해볼게요 땡큐프로즈~
나랑 비슷하네 다 제 할일 하는데 나만 바보같은 느낌
중간에 겐지 리플보다가 갑자기 감탄하는 거 개웃기네ㅠㅠㅠ
중간에 용검 자아도취가 존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영상은 굉장히 좋은 내용
예전엔 라인할때 본대 대치싸움만 겁나 하다 꾸역꾸역 앞으로 가면 2층에서 쌈싸 먹히고 무리수 두다 죽는게 허구했는데 프로즈님 자리개념보고 라인으로 2층 먹고 딜러 딜각 넓혀주고 나면 그야말로 깽판치기가 가능해져서 재밌게 하고 있어요 라인이 오기만 해도 존재감만으로 애들이 후두둑 떨어진답니다ㅋㅋ
진짜 딜러 딜 못넣고 힐러 힐 못넣고 이딴 거 다 필요없고 포지션만 좀 이해되는 포지션에 있어줬으면 좋겠음 유리한 포지션이 어딘지만 알아도 게임이 진짜 쉬워지는데 프로즈 말대로 체스게임이 맞음.
오버워치 좋아해서 잘하고 싶었는데 어떻게 플레이 해야되는지는 이해가 잘 안됐습니다.
비유를 찰떡으로 해주셔서 이해도되고 좋은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강의영상 볼수있으면 좋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프로즈님😊
오늘 겜끝날때까지 딜 500도 못넣고 사이드 전혀 안돌아주는 키리코가 자기가 아나보다 힐 많이 줬다고 입터는거보고 죽탱이 마려웠믄데 이 영상 보여주고싶ㄴㅔ용..
넘 좋은 영상이네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오우 프로즈쿤, 최근 이런 뇌지컬 관련한 영상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그것들을 모두 응축해놓은 영상이군요
이건 두고두고 먹도록 하겠어요 ♥
자리 먹어주는 게 정말 중요하다 생각 해요 진짜 2층 이나 양각 먹는 것 만으로 거기 밀기 위해서 스킬을 써야 하거나 부담을 가져야 하니까
그래서 못하시는분들은 그냥 유튜브같은데서 잘하는분들이 어디자리먹는지만 외우고 따라해도 점수 엄청올릴수있다고 생각함. 나도 이런거부터 시작해서 처음엔 브론즈였는데 탱그마도 찍어봄 그냥 맵별로 중요한 자리만 외워도 마스터까진 할만하다 생각함
그 사람들이 그 맵에 그 자리를 먹는게 많은 판 중에 그 판에서만 하는건지 대체로 그러는건지 알 수가 없는게 문제져
ㄹㅇ 이거 프로즈 줜내 옳은 소리 한거다.
누가 스킬 백퍼 다 맞추고 다 맞추고 할거면 핵이지 그게 아무리 상위권이라도 그게 안될텐데.
에임 조금 떨어진다고해도 어느 지역 자리를 잡고 어떻게 견제를 하냐에 따라서 판도가 확 달라지는데 꼭 경기에서 프로들이 돌진해서 썰고 나오면 그게 지도 되는 줄알고 이게 맞다면서 쥰내 쳐나가서 뒤지고 힐 안줘? 이런 부류가 진심 여태 오버워치 하면서 대다수가 이랬음.
어떤 탱커는 지가 적진 가운데로 들어가서 쳐맞는거 살려줬더니 자기가 다 했다는 둥하다 죽으면 뭐 했는데 힐 안준다는 둥(그냥 쌉 벌레처럼 0.1초 컷 당함. 풀피에서) 그럴거면 키리코나 메르시 해서 나 따라다니라고 하는데 메르시 가서 힐 줜나 꼽아줘도 지가 죽어가는데 피도 못보고 왜 힐만주냐 이러는 멍청이들도 있고 키리코 할거면 힐만 주는건 의미가 없어 ㄹㅇ.
딜이 얼마나 쎈데 딜로 견제 해주면서 힐도 주고 방울 터뜨려서 힐벤같은거 풀어주는 것도 키리코가 적절하게 해야 하는 일인데 그걸 모르고 키리코로 힐만 날릴 거면 차라리 루시우 하는게 훨 이득임.
키리코는 수싸움의 최정점 캐릭이라 루시우하는게 이득임.
이속 치유 번갈아서만 해도 팀원 대다수 살릴 수 있는게 팩트임.
공격만 하는 키리코, 힐만하는 키리코.
그들이 이겼다면 그들이 힐줘서 이긴게 아니라 팀원들이 잘한 케이스인거임.
딜러 할때도 프로즈가 말한 것 처럼 견제해야 할 부분 견제해주는 것만으로 그 통로를 통해서 나오는게 쉽지 않지.
탱커라도 좁은 길에서 견제구 줜나 날리는데 그거 뚫고 들어오는 것도 힘든게 사실이지.
여기서 내가 이해한 프로즈의 말은 이거임.
스킬이랑 명중 이런것도 중요하긴한데 자리를 어떻게 잡냐에 따라 상대가 심적으로 느끼는 압박이 어떻게 작용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는거.
그리고 영웅 이해도가 여기서 판도에 변수를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점이 됨.
키리코는 힐만하는 것도 안되고 딜만 하는 것도 안됨.
견제구도 적절히 날려주고 날아가서 힐도주고 구슬도 깨면서 우리편 도와줘야 판도에 변수가 나는 캐릭임.
키리코는 이해도 없이는 그냥 상대 궁 배터리밖에 안됨.
특히 아나가 물병 던질때 우리편 앞에서 견제하면서 다 죽어가는데 힐벤을 목표로 던진다면 그게 맞는 걸까?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우리 편은 다 개피고 남들은 풀피 거의 유지할 때 물병 던지는 건 어떨까만 생각해봐도 됨.
애초 에임이 핵처럼 딱딱 떨어지는 거 아니면 상대 특출나게 잘하는 하나만 제대로 잡아놔도 게임은 그냥 이기는 거라고 보면 되는거고.
비슷한 실력이라면 애초 자리를 잘잡고 포커싱 하는 편이 이기는 게 정답이지.
쓰레기촌 예를 들어 말하자면 2거점 화물 마지막 지점에 양쪽으로 상대편 나오는 구간 있는데 그 부분만 잘 막아줘도 특히 광물에선 절대 뚫릴 일 거의 없다.
변수가 킬이 아니더라도 겐지같은 영웅이 비집고 들어와서 시선 쏠린 틈에 상대가 다 나왔다면 모르겠지만 애초 그런 상황이 잘 만들어지지도 않는게 현재 오버워치임.
솔직히 주장하는 바가 다를 수는 있지만 애초 프로즈가 말하는게 정석이다.키리코는 수싸움의 최정점 캐릭임
늘 보는 영상주젠데.. 오늘 이상하게 좀더 이해 잘가네..프로즈센세!아리가또!!
티어올리는 방법 물론 여기나와있는대로 포지션 에임 뇌지컬 생각하고 겜하면 실력 오르는데 가장 중요한건 "내가 얼마나 간절하게 티어를 올리고싶냐"임 공부를 하든지 운동을 하든지 내가 목표가 있고 그만큼 간절하기때문에 계속해서 노력을 하고 나보다 나은 사람들은 어떻게할까 계속 찾아보고 연구하고 그걸 자기껄로 만들면서 점차 실력이 느는건데 아무런 목표나 의미없이 무턱대고 "많이하면 실력늘겠지?", "나는 잘하는데 우리팀이 못해서 티어를 못올려" 이러고만 있으니까 시간은 시간대로버리고 실력은 실력대로 안오르는거임 그러니까 티어를 올리고싶고 잘하고싶으면 노력을 하셈 그것도 싫고 어중간하게 이도저도아니게 대충 할거면 열심히 하는애들 피해주지말고 빠대가서 겜하자 티어올리고싶어서 열심히하는애들, 못해도 잘하고싶어하면서 노력하는 애들보다 더 역겨우니까
한번 두번 총 맞히고 못맞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팀의 어떤 상황에서 어떤 스킬을 안맞고 대비하고 어떤스킬을 빼게끔 유도하고 하는 상황 메이킹이 중요하다는 영상 잘봤습니다.
에임 존나 중요함 뇌에 빵꾸나도 에임 좋으면 그마감 근데 에임 적당하고 뇌가 멀쩡하면 또 그마감 둘다 중요한거 같음
뇌에 빵꾸났는데 피지컬만 좋으면 마스터가 한계일걸여
솔직히 꼬추 존나 큰 동네바보랑 뭐가다름
@@1231-x7j 단적인 예시로 핵쟁이가 그냥 무지성으로 핵 쓰면 그마감 이 게임이 아무리 하이퍼 어쩌구 해도 fps임 그냥 뇌가 없어도 에임 원툴로 갈수는 있음
@@강정훈-c7u 메르시꽂고다니는 핵도 다마구간에 많음 그게 한계이기때문이라고생각함
견해가 좀 다른듯
옵치는 에임만 좋으면 고저점차이가 개심하죠 일반 fps보다는 팀케어가 되는 겜이라
@@1231-x7j그건 이미 올라가고 있는중인 계정이거나 브론즈5가 핵쓰면 다마일지도모르겠네 골드정도만되도 핵쓰면 랭커1페이지 여러개 집어넣던데 류제홍이 인터뷰했던 1페이지핵쟁이가 골드랬으니
솔직히 에임이랑 피지컬 존나 좋은 만년 플레다이아들도 많음 ㄹㅇ 자리이해도랑 목적있는 플레이가 진짜 티어를 가름
5:04 키리코 조준선 어캐만드신거예요? 검은 테두리 있고 속에 색깔찬거..ㅠ
3:50 진정한 탱커다
광물 : 자리먹으러가다 죽음
못하는 애들일수록 스킬샷에만 집중하는거 ㄹㅇ임 볼줄아는게 그거밖에 없어서 ㅋㅋ
로즈형이 반응 맛집이라 일부러 더 그러는듯ㅋㅋㅋ
이게 오버치가 어려운 이유가 자리선정도 생각 잘해야하고 힐을 줄지 딜을 할지 판단을 잘해야함. 그러니까 꼭 정답이 정해져있지는 않다는거임. 워낙 변수가 많아서 맵에 따른 픽도 당연히 중요하고 카운터픽 아는것도 중요하고.
제가 마스터까지만 가봐서 윗구간은 모르겠지만 걍 마스터까지도 섭딜로 아무리 사이드 잘먹어주고 탱커로 자리잘먹어줘도 걍 그딴거 의미없음 분명 죽을각인데 무리해서 뒤지는애들도 많고 위한이나 히트스캔이 어쩔헤드 까서 하나따면 다무의미해지고 한타짐 절대적인 팀운 앞에서 다무너짐
매판 안좋은게ㅜ아니잖음 정상적인 판은 이기는법을 알려주는거임 요즘 마스터는 손가락만 있으면 가잖음
@@윤-j8m3t 그럼 결국 그마도 나름 상위 몇프로 안되는애들인데 요즘은 그냥 ㅈ같이 하는애 많은팀이 짐 걍 팀운임 나도 부계3개인데 티어가 골드에서 마스터까지 다양함 마스터에서도 잘한다 소리듣고 골드에서 정치먹음 걍 그딴거없어 내가볼때 팀운이 다야 팀운으로 그마도 잘찍고
@@불-e2z ㄴㄴ 매판 팀운이 안좋고 좋을 수는 없는법임 그냥 언배파면 그마라 그런거임 그렇다고 막 실력 안좋은 애들은 언배파고도 그마못감
근데 솔직히 저렇게 영상으로 하나씩 보면 엄청나게 생각하면서 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생각보다 본능적으로 하는게 더 많은것도 사실일듯 영상보면서 얘기하면 의미없는것도 의미부여하게되니 물론 저런고수들은 어느정도 목적이 있어서 행동하는건 맞는듯 다만 지나치게 확대해석이 되기도 한다는것
옵치 플레이에 크게 도움되네여
정말 감사합니다!
맞는말임 프로즈 일루전님 보면서 자리 잘잡고 뭐가 중요한지 생각하면서 해보세요.
배우면서 하다보니 솔랭 힐러로 골플에서 마스터까지 올렸어요
프로즈는 얼굴도 잘생기고 게임 이해도도 높고... 흥칫뿡.!
이번 영상 자리 선점 혼자서 사이드 먹거나 못뚫을 시 팀힐러랑 같이 먹는거 근거리 싸움으로 설계된 탱커 활용 등 한번씩 들었던 설명이지만 혼자 못한다고 고속도로 당하기만 하는 겜 아닌거 결국 오버워치는 전략 전술 게임인거 설명 너무 좋았움
믿고 보는 프로즈님 만쉐!
자리개념은 다른 게임에서도 중요한거라 특히 알아야하죠. 좋은 자리를 점거하면 내가 유리해지는건 fps 공통이니까요.
아니 그냥 2층이나 상대가 뚫기 힘든지역 먹는건 FPS 기본중의 기본, 국룰이라고 해도 될 듯
하물며 격겜조차도 벽이나 장외판정 같은거 땜에 자리가 중요함
처음 영상 봤을때 뭔소리고 했는데 지금 티어 올라가는 중에 보니 이해가 딱딱 되네요
너무나 극적으로 인정함
진짜 이런 영상 너무 좋다
프로즈님 말 하시는거 듣고 뭔지 좀 많이 깨달았다 현재 마5데 오늘 프로즈님 말 듣고 자리 이해도는 이론적으로 뭔가 이해를 한거같아요 제가 왜 못 올라가는지도 알거같고 무조건 에임 좋아야지 보다는 자리 먹어서 딜각 못 넓히게 부담스러워서 오지 못하게 하는 그런 깨달음을 얻었네요 프로즈님 옛날 겐지 강의 부터 봐왔었는데 정말 프로즈님 보고 마스터까지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학살 후야유 물론 다 잘하지만 젼략적으로는 프로즈님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아니 형 어제오늘 무슨일이야....사랑해....
이영상 옵치영상중 진심 최고..옵치7년했어도 에임은 그때나
지금이나 ㅋㅋㅋ허접해요 근데 티어는 더 올랐음. 그 이유는
이젠 에임병 버리고 내가 해야할거
포지션이나 이런거 신경쓰니까
진짜 겜이 쉬워진다 해야되나
암튼그래요. 이런영상 다들보고 쫌
상향평준화 됬음 좋겠습니다.
상대는 2층에서 계속 두드려패는데
꿋꿋이 1층으로 가면서 완막당하는거
진짜 끔찍.
ㅗ ㅜㅑ 유익한영상 땡스 프로즈😂감사합니데이😂
실버 구간인데
모이라 ,키리코가 플래킹 잘하면 갭차이 심해서 금방밀림
탱싸움은 힐러가 빨때 주면 갭이 줄고
딜러는 에임빨이고
힐러가 플래킹 잘하고 에임,무빙 조금만 좋아도,
스노우볼 가장 심하다고 봄
올해 봤던 옵치 영상중 1위... 하 존나 속시원함
알까기를 하지 말고 바둑을 하라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게 ㄹㅇ 인게 원탱으로 바뀌면서 탱포지션에 게임판도가 너무 달라짐 근데 진짜 멍청한 탱걸리면 그냥 답이없더라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오버워치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2층싸움이 메인인 게임임 그리고 조합 기본적으로 롤처럼 한번 픽하면 바꿀수 없는거와 다르게 오버워치는 유동적으로 계속 영웅을 교체할수가 있음 처음 상대조합모르는 그때는 가위바위보이지만 중반 후반까지 고집하면서 챔프 안바꾸는 애들은 너무 힘빠짐... 상대 솔맥인데 파라 고집이라던가 상대 이동기 떡칠인 모이라 메르시 파라 디바 에코인데 리퍼를 한다던가 암살챔을 고집한다던가... 진짜 이게임은 에임이 중요한게 아닌데..ㅜ 좀만 생각을 하면 티어를 올릴수 있는데 너무 진짜 이걸 왜 이렇게 하지? 하는 판이 너무 많이 나와서 힘빠짐.. 리퍼들고 3분동안 다리나 기억자에서 끊어먹으면서 스노우볼 계속 굴리는데 굳이 무리해서 상대 기지에서 압박하다가 죽어서 다 밀리고 진짜.. 플레가 제일 벗어나기 어려운듯 꼭 애매하게 아는애들이 너무 많아서 고집이 너무 쌤
크게 공감해요 ㅋㅋ 디테일한게 뭐 그리 중요한지. 큼직큼직 목적만 옳아도 큰실수 안하면 알아서 되는데.
자.... 광물분들 중에 이 강의가 이해가 안된다는 분들은.... 님들은 "바키 가위바위보"를 하고계셔서 그런거에요... (저도 몰랐어요 라인으로 오리사,맥,한조,아나를 카운터 치는게 가능할 줄은....)
좋은 강의내용 잘보고갑니다. 🎉
프로즈 행님. 그럼 턴 개념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티어가 의미가있을까요 ㅋㅋ
진짜 팀운 심각한판은 5연패도쉽게하고 팀운보통인판은 5연승도쉬운데 멘탈게임이죠. 또는 자신만유리하게 듀오해서 팀운확률 좀더좋게해서 이기는방법도있고 ㅜ
팀이 계속 이상한포지잡고 불리한싸움하고 그럴때 멘탈꽉잡고 목숨걸고 안던진다는 마인드가있어야 오르는 멘탈겜이된지 오래죠.
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사이드 운영 or 사이드를 막는 운영을 하는데 본대쪽이 계속 터지면 어떻게 해야하나요ㅜ
9:12 일부러 긁으려고 하는 소리 같은데ㅋㅋㅋㅋ
요즘 근데 뭔가 특이점에 온거 같은게 "자리가 중요하다"라는게 주입식 교육이 되다 보니까 애들이 자리는 먹는데 정작 중요한 화물이나 거점을 멸시하는거 같애
자리만큼이나 포인트가 중요하긴함. 굳이 따지자면 사이드=포인트관리 동급이고 2층먹거나 자리밀어내는건 옵치1시절엔 중요했는데 2와서는 포인트관리급으로 중요하진 않아짐
옵치도 두뇌회전이 빨라야 잘하는 듯..
복잡한 상황을 풀어나가는 순간 판단 능력이 중요한 것 같고
고티어는 이런게 잘되니까 고티어인거고
느릿느릿하고
이런 머리가 안따라주는 사람은 이런 복잡한 게임에서 잘하기도 어렵고
노력해도 한계가 있는거고
공부도 그렇고 게임도 그렇고 선천적인 능력은 못따라가는 듯
그리고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옵치는 체스를 다른 형태로 만들어 놓은 것인듯
그냥 즐겜이나 해야겠다
진짜 좋은 내용이네요
확실히 이번영상 되게 힘주고 만든게 보여요 ㄱㅅ
못할수록
"에임만 좋았으면 어쩌구했다~"
이러는 경우가 많긴 하지 ㅋㅋ
기본수준도 안되니까
오늘영상 도움이 많이되네요 이런영상이 많았으면 좋겠다 근데 진짜 머리나쁜사람은 어느자리를 막아야하는지 뭘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이런영상이 더 많아야함 하나하나 다알려줘야해
점수 뻥튀기로 인한 티어인플레 오버워치속에서 온실속 화초마냥 뒤에 자리싸움도 모르고 힐만 하는 힐러들 보다 이거보니 속이 뻥
바티 원챔급으로 많이하는데 궁을 운용하는데 있어서 자리를 잘 먹는게 참 중요란걸 느낌. 완전 개 프리딜각에서는 그냥 대충 쏴도 잘맞고 어려운 곳에서 강제로 열려고 하면 그냥 자리만 밀고나 오히려 먹히는 경우가 많음
한 번 하이큐 잡혀보면 절대 랭커게임이 쉽다 생각할 수가 없음. 자기보다 한티어 상위티어만 가도 피말리는데 랭커게임은 말 다했지
프로즈님 영상 진짜 오랜만에 봤는데...얼굴나오는 영상은 첨임.
이렇게 잘생긴지 몰랐넹ㅎㅎㅎ
나도 틀린 게 많다는 걸 아니까 괜히 이렇게 하자 말하기가 힘들어지네 뭔가
이게 더닝크루거 인가.. 자아성찰 잘 하고 갑니다
키리코 처음 나왔을때부터 있던말인데
키리코로 힐만할거면 모이라가 더 좋다
제가 처음 기술을 배울 때 교수님이 너무 쉽게 하셔서 아무것도 아닌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까 욕만 먹음 ㅋㅋㅋㅋ
에임좋으면 진짜좋지.
근데 확실히 자리잘잡고 상대 못오게 견제하는게 제일 중요한듯..
저도 파라를 좋아해서 많이하는데 가끔
욕을 많이먹음ㅠ
제생각엔 굳이 킬을못내도
절대 죽으면 안되는 챔이 파라 라고생각함.
파라가 살아있다는것만으로도 멀리서 포탄쏘는것만으로도
상대방은 파라견제하느라 바쁨
3층 맵도 만들어주면 재밌을듯
영상 도움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힐러유저는 티어 어케올리나요? ㅠㅠ 키리코는 자리싸움 먹는게 어느정도 가능한데 위버 메르시는 뭐 쩔수라고 치고 아나같은 챔프로 땅따먹기를 스스로 할수가없는데 어케 힐러로 티어올리는지 궁금하네요
중간에 겐지용검보고 감탄하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
오늘도 한 단계 배워갑니다.
이런 영상 100개 1000개 올려주세요
너무 유익해요
그래서 플레 다이아에서 마이크하면 승률 2,30프로는 올라감. 다들 각자의 생각과 플레이 스타일이 있는데 보이스하면 구체적인 플랜 공유하고 위치 조정해주는게 팀워크적으로 봤을때 전력차가 너무 많이 남. 개인적으로 한티어 이상 차이난다고 생각함. 이 구간 특이 또 노보이스 입꾹닫 게임이 많아서 그런가 진짜 승률 보장 치트키수준
바쁘게 일하는 프로즈 좋아
근데 중요한건 아무리 사이드먹고 딜각 넓혀주고 힐각 넓혀주고 상대 견제하고 어그로를 다 빼줘도 광물에선 탭눌렀을때 딜량낮거나 킬수 부족하면 트롤됨 오히려 멀리서 푱푱 탱커만쏴서 1킬 1데스 2000딜 뭐 그런애들이 더 잘했다고 생각하고 정치박는거임
브로즈꺼 중에 자리 강의 영상이 젤재밌음. 왕의길 체스 두기 영상 같은거 ♟️
오버워치는 많이 안해봤는데 롤도 다이아 까지는 피지컬 원툴로 가능함 하지만 그이상 갈려면 이분처럼 게임에 체계를 정해놓고 가긴해야됨 각각에 티어를 깨부술때마다 깨닫게 되는 위닝 포인트 들이 있는데 실버에서 골드 갈때는 롤이 단지 킬따고 템만 사는 1대1 전투겜이 아니란걸 깨닫고 사이드라는걸 돌아봤던거같고 골드에서 플레갈때는 시야가 너무 좁게 하고 있다는걸 깨닫고 본대에 힘이 딸리는지 아닌지 판단후에 사이드돌지 합류할지 판단하면서 올라갔고 플레에서 다이아 갈때는 암흑시야 대한 위험감지가 없어서 깨닫고 고치니까 올라가지더라고요 롤이 킬따고 라인전만 이기는 겜이 아닌것처럼 오버워치도 fps 에임 원툴게임이 아닌거같네요 스킬샷에 에임에 집착하는 사람일수록 게임을 좁게 하는 사람일 확률도 높긴 하더라고요
결론 : 랭커들은 다 이유가 있는 플레이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