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테일 진짜 스토리가 눈물나지 않냐? 이건 싸패도 울겠다 진짜 하나하나 다 미쳤고 이게 2015년도에 만들어 졌다는게 말도 안된다 이건 세계 최고의 작품, 예술 그 자체다 반박 할 수가 없다 언제 어디서 봐도 눈물나고 개쩌네 ㅠㅠㅠㅠ 브금까지 완벽 너네도 꼭 이 명작을 봐라
비실이는 퉁퉁이의 거친 숨결을 알아챘다. 저돌적으로 비실이에게 다가오는 퉁퉁이의 입술을 비실이는 뿌리치지 못했다. 둘의 혀는 마치 두마리의 갯지렁이 처럼 서로를 탐했다. 비실이의 입술은 퉁퉁이의 목을 향하여 퉁퉁이의 목선 하나하나를 음미했다. 둘은 더이상 참을 수 없었다. 비실이는 퉁퉁이의 옷자락을 천천히 벗겼다. 퉁퉁이는 저항하지 않는다. 오히려 빨리 벗겨주기를 바랄뿐이다. 퉁퉁이는 비실이의 몸을 힘껏 들어올렸다. 비실이는 저항할 수 없었다. 비실이가 퉁퉁이의 완력을 당해낼수는 없기에.. 둘은 침대에 몸을 맞대었다. 둘의 눈동자는 서로를 향하였다. 퉁퉁이와 비실이의 입술과 혀는 이미 하나라고 봐도 무방하였다. 아련한 노래가 흘려나온다. 여름이었다
언더테일 줄거리 모르는 사람들있네... (본인도 7년 전에해서 완벽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대충 최종 보스랑 싸우는데 절망적인 상황인 설정임. 저 루트는 모든 적을 아군으로 만들어야만 볼수있는 보스임. 그동안 만났던 아군들을 불러 희망과 꿈을 받아 보스를 대적하는데 압도적인 공격을 퍼 부음. 보통은 체력이 0이면 game over 인데...최종보스때는 아무리 치명적인 대미지을 받아도 깨진 심장이 플레이어의 '의지'에 의하여 사망하기를 거부함. (대충 이런거임) +본인도 학창 시절때 엔딩 처음보고 질질짰음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제작자가 천재인게 씹덕마음을 어떻게 울리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음 ㅋㅋ
인간이라면 저기서 울려야지
토비부터가 진짜 씹덕이라ㅋㅋㅋㅋ
씹덕은 자기와 인연이 있던 친구들이 도와주러 오는 것에 약하다
@user-ic2zy1gf6fffhfg절름발이가 범인임
@user-ic2zy1gf6fffhfg키작은놈이 범인임
*" 전쟁으로 얼어 있었던 나의 감정이 마침내 녹기 시작했다 "*
‘파키파키’
전쟁? 테러?IS?
게이트 다에시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
ㅋㅋㅋㅋㅋㅋㅋ
"여름이였다"
울어도 눈물 찔끔할 줄 알았지 저렇게 서럽게 울 줄 알았겠냐고 ㅋㅋㅋㅋㅋ
ㅈㄴ 서글프게 우네 진짜 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개기여움ㅋㅋ
ㄹㅇ 진짜 엉엉움ㅋㅋㅋ
@@qwepoi12354순간 임염웅이라는줄
전쟁기계 안에 숨어있던 한 줄기 여린 감성...
"네 안에 프리스크가 고맙다는군."
이번만은 눈감아주마 애송이...
혹시 피 까이면 데미지 감소하나요
ㄹㅇㅋㅋ
학살의 현장에서
'그냥 게임 몇개 안해봤던 사람'
이게개웃기넼ㅋㅋㅋㅋ
fps는 현실로 했던 사람
롤밖에 모르던 과씨
ㅅㅂㅋㅋㅋㅋㅋ
미친놈들아ㅋㅋㅋㅋ
저때까지 스포 안 당한것도 참 대단하지...
스포했으면 폭탄 날라왔을듯
스포하면 뒤지는데 어캐함ㅋㅋ
스포한 순간 마법봉이 눈앞에서 사라짐ㅋㅋㅋ
스포하면 소포가 집에 도착할텐데..
할랄이 되는거야 그때는
저겜 처음할때 딱 부르기 브금뜨면서 온몸에 소름 쫙 돋잖아 ㄹㅇ 띵작임
???:이래놓고 몰살루트가는 개미친 사이코같은 ㅅㄲ가 있을까요?
이 분은 몰살 전문 아니노?
@@오리메슈넬 몰살은 곧 테러
@@오리메슈넬어허 암살 전문입니다
@@서후-b6i몰살도 암살이야
목격자가 전부 죽었는데 어떻게 암살이 아님ㅋㅋ
일평생 감정을 지우고 오로지 승리만을 갈구하던 전장의 사신은 마침내 인간의 감정에 눈을 뜨게 되는데....
늘 봐왔지만 여전히 과로사 폼 미쳐따..
감수성 풍부한게 인간미 넘치는 털난오이형임
토비폭스가 봤으면 흐뭇할듯ㅋㅋㅋㅋㅋㅋ
IS도 감동먹는 게임ㅋㅋㅋ
ISTP는 그저 몰살루트만 타고 있을 뿐...
@@오메가마에볼포 아무리 그래도 겉모습만 보고 테러리스트로 보는건...
@@ejectionisanswer.7560 과로사 Is 밈은 과로사 방송 초창기때부터 맨날 있던 근본 밈인데요
@@슈잉누가가져갔냐I S TERROR PARTY 맞죠?
개맛있게 했네 언더테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빠노
@@alpano-알빠노닉값하네
근데 언더테일 스포안당하고 몰입해서하면 진짜 눈물나옴
스토리적 연출이랑 음향 연출이 너무좋음
컨이 안되서 몰살 못가고 불살만 1n회차 하는중임 매순간 질질짬
Bgm하나는 진짜 했던 게임중에서 최고긴함
@@lIl.lIll.언다인에서 막히신건가
개인적으로 His theme를 3단계로 쪼갠게 신의 한수였음
여기서 진짜 우셔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문제는 브금임... ㅅㅂ 노래 ㅈ나 잘만 들어서 이걸 어캐 참냐고 ㅋㅋㅋㅋㅋ ㅠㅠㅠ
저기서 special thanks를 스페셜 땅크라고 읽은게 ㅈㄴ웃김 ㅋㅋㅋㅋ
땅크 부릉부릉부릉
전●환
전X환 ㄷㄷㄷ
전두xㄷㄷㄷ
@@astr0naut_우흥~
진짜 쌉변태게임 상대방이 뭘 할지 다 예측해놓은 게임임
전장에서 힘없이 쓰러져간 동료들을 언더테일에 겹쳐본 과로사... 그들중 한명을 살릴 수만 있다면
언더테일 게임 안해봤지만 브금들은 친숙하고 익숙하게 들어본적은 많습니다.
게임은 앞으로도 안할것같긴한데 이거보니까 그냥 저도 울고싶어졌어요.. 어떻게 울 방법이 없을까요? 여러분의 설명으로 충분히 울 수는 없는걸까요?
해보십셔 울게됩니다
겜을해 이년아 ㅋㅋㅋ
솔직히 저렇게 서럽게 울 정도는 아닌데 눈물 정도는 찔끔 남
꼭 해보세요
빌드업 쌓아서 터뜨리는걸 빌드를 생략하면 터뜨릴게 어디있겠노...
잠깐이나마 미군의 손에 갈대처럼 쓰러져가던 전우들이 살아돌아와 웃으며 인사하는 상상을 했다
의지로 가득 찼다
진짜 이거 너무 감동적임
잘 우셨으면 알라봉 드셔야죠 로사 선생님^^ 지하세계를 파괴할 시간 입니다
언더테일 진짜 스토리가 눈물나지 않냐? 이건 싸패도 울겠다 진짜 하나하나 다 미쳤고 이게 2015년도에 만들어 졌다는게 말도 안된다 이건 세계 최고의 작품, 예술 그 자체다 반박 할 수가 없다 언제 어디서 봐도 눈물나고 개쩌네 ㅠㅠㅠㅠ 브금까지 완벽 너네도 꼭 이 명작을 봐라
과로사 진짜 ㄹㅇ 존재자체가 웃음벨........우는모습이 웃긴 사람은 처음인듯 ㅋㅋㅋㅋㅋㅋ도네 여기서 우셔아합니다 ㅇㅈㄹ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로사 우는 이유가 과거에 주변인들한테 다 손절 당하고 배신 당해서 자살까지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했음. 근데 게임에서 자신을 위해 친구들이 와서 도와주는 거 보니 위로 받는 느낌이라 우는 건가?
겠냐고 ㅋㅋㅋㅋㅋ
걍 씹덕마음 울린거임ㅋㅋㅋ
그냥 씹덕이라서 우는 거
씹덕 특) 남 감정에 서사 부여하려고 함
그 다음 회상장면에서 눈물 쏙들어감ㅋㅋㅋ
퉁실아..
반갑퉁실
비실이는 퉁퉁이의 거친 숨결을 알아챘다. 저돌적으로 비실이에게 다가오는 퉁퉁이의 입술을 비실이는 뿌리치지 못했다. 둘의 혀는 마치 두마리의 갯지렁이 처럼 서로를 탐했다. 비실이의 입술은 퉁퉁이의 목을 향하여 퉁퉁이의 목선 하나하나를 음미했다. 둘은 더이상 참을 수 없었다. 비실이는 퉁퉁이의 옷자락을 천천히 벗겼다. 퉁퉁이는 저항하지 않는다. 오히려 빨리 벗겨주기를 바랄뿐이다. 퉁퉁이는 비실이의 몸을 힘껏 들어올렸다. 비실이는 저항할 수 없었다. 비실이가 퉁퉁이의 완력을 당해낼수는 없기에.. 둘은 침대에 몸을 맞대었다. 둘의 눈동자는 서로를 향하였다. 퉁퉁이와 비실이의 입술과 혀는 이미 하나라고 봐도 무방하였다. 아련한 노래가 흘려나온다. 여름이었다
@@재곰-r7v크아아아아악
@@재곰-r7v뭔 개소리야 ㅋㅋㅋㅋ
친구가 있다는 점에서 눈물을 참지못한 전X환
죽은줄 알았던 동료들이 살아 있다는 것이 너무나 기뻐 그만 눈물이 쏟아져 나오는 남자
전두환
전두환?
옛날 생각도 참 많이 나셨나 봅니다.
그때 그 전장에 그 동료들..
그립겠어요..😢
브금 하나는 세계 제일 게임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ㄹㅇㅋㅋ 이거 반박불가임
수많은 전장을 거치며 겪은 감정과 감동이 교차하기 시작할때 그의 마음은 비로소 녹아내렸다.
투더문이나 바이오쇼크 하면 옆집에서 쫓아오겠네
바이오쇼크는 갈수록 스토리 절망적으로 되지 않았나
@@donghyunkim25381, 2편은 하는거에 따라 희망 절망으로 나뉨
투더문 ㄹㅇ
투더문하고 즙안짜는사람 본적이없음
자! 오늘은 대작게임
바이오쇼크 를! 할거에여
크흡.. ㅠㅠ 로사님이 울면 개웃기잖아 ㅠㅠ
진짜 이사람 보면볼수록 중독됨 ㅋㅋ
우리 모두 가면 필수인데, 이사람은 진실만 느껴져 그런듯
원본 영상 :
ruclips.net/video/YkqsX_kRA_s/видео.html
형 엔터
야야야야 우냐 가 아니라 링크는 제대로 해야할거아냐 감
?
정보) 쇼츠는 이제 하이퍼링크 안 된다
근데 진짜 연출이 지리긴 한다.
음악까지 완벽하네.
한명이 만든거 맞음?
10년은 갈았겠네
다른 사람들이 조금씩 도와줌
아트 테미 창 맏기고 일어 번역 외주맏기고 킥스타터 큰손한테 머펫 받은거 제외하곤 거의 혼자 3년만에 만듦ㅋㅋ 스타듀밸리와 함께 인디게임 역사의 전설
언더테일을 존나 재밌게 했다는 증거
난 근데 내용도 잘 모르는데 이 배경음이 또 캐리하는게.. 그냥 들으면 뭔가 웅장해서 눈물이 찔끔 나네 매번 볼 때마다
아ㅠㅠㅠㅠ 언더테일을 이렇게 즐기고 희로애락을 같이하는 분이 하나 더 늘다니 너무 기쁘네요!! 저 장면 정말 감동적이죠ㅠㅠ!! 토비도 분명 고맙게 생각할 거에요😊
???:알라후 아크바르 후!!!!
마지막에 "울음소리 좆같다 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내 무감정의 피노키오는 꼭두각시가 아닌 진짜 사람이 된다.
진짜 개쩌는 브금, 오지는 스토리, 씹덕의 마음 그저 삼위일체다
울고 바로 다음날에 몰살루트하네ㅋㅋㅋ
걍 대충 보니까 희생당한 동료들을 불러오는 느낌인데 저때 그 분위기랑 그런것들때메 저렇게까지 운듯ㅋㅋㅋㅋㅋ😂😂😂
처음에 "모든게 끝나가고 있다 이스라엘"인줄 아스리엘이네
ㅋㅋㅋㅋㅋㅋㅊㅊㅋㅋㅊㅋㅋㅋㅋ 왜 왜이렇게 웃기지 ㅋㅋㅋㅌㅋㅋㅋ
음 약간 이런건가
자기를 위해 달려오는 지인이 있다는게 이분한테는 큰 감동이었나보다
비록 그 지인..친구라는게 게임속 캐릭터라해도
크게 와닿았나보다
나도 이장면에서 엄마잃은 초딩처럼 울었어서 비웃을 수가 없다... 울지않는 사람이 싸패로 느껴진다...
브금 딱! 변하면서 그동안 만난 모두가 나와서 울음이 터진 F로 추정되는 압둘알리 과로사다
자살폭탄으로만 쓰여지던 이.내가...!
"과로사는 의지로 가득 찼다"
오랜만에 봤는데도 눈물이 나네요 정말 명작입니다
아니 근데 토비 폭스가 브금을 진짜 개쩔게 만들딘 해 ㅋㅋㅋㅋㅋㅋㅋ
울어놓고 그다음날에 불살루트가는 개 미쳐버린 과로사
파판14 효월의 종언도 하시면 진짜 감동하실 듯..
혁명군 동료들과의 재회의 눈물을 감추자 못하는 장면.
커튼콜을 제외하고 모든 가사가 순수한글…!
"끝난다는것은 다시 시작된다는 것을"
이거하고 우셨지 훟
hope and dream 들으면 눈물부터 찔끔 나옴ㅋㅋ
이스라엘은 알아도 아스리엘은 알지 못했던,,
진짜 이장면 나올때 온몸에 소름이 쫙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언더테일 개맛있게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동실화 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와 감동하셨네 괜찮아 이건 부끄러운 게 아니에요
적진에서 두고온 고향의 동기들이 떠오른.....ㅠㅠㅠ
우는 이유:
• 친구들이 도와주러 오는 내용이 너무
감동적이어서 X
• 조@끄튼서 샌즈 부르면 아스리엘 드디어
잡아 족칠수 있어서 ○
우리 로사는 우는 모습도 여성스러워용
개기엽네 과로사형 ㅋㅋ 호감이다
아직 과로사에게도 따뜻한 마음이 남아있다는 증거
언더테일 찐팬이 광경을 정말 기뻐한다구ㅠ
T인줄 알았는데 F였던것
내가 이걸 보다 눈물을 흘렸는데 순간 까만화면에 비친 나자신이 오열하고있어서 놀람.
과로사의 언더테일엔 감동이 있다
아니 너무 서럽게 우니까 잘못한거같잖아ㅋㅋㅋㅋㅋㅋㅋ
암걸리는 게임에서 어머니 안부만 들은 흑화한
사람도 한줄기에 여린맘이 있다눈걸 누가알았겠어
세상 서럽게 우는데 왤케 웃기냐 ㅋㅋㅋㅋㅋ
나 언더테일하면서 저기서 조금 울었는데
과로사님은 뭔ㅋㅋㅋㄱㅋㄱㄱㄱㄱㄲㅋ너무 서럽게 울고 계시잖아
근데 나도 저거 울었음 ㅋㅋㅋㅋ 기승전결 다 음미하니까 그냥 눈물 주르륵..
알라보다 감동적인 무언가가 있었다는걸 알아버린 알라후앗바르
로사 방송 잠시 접고 힘들때
가끔 저렇게 울었을라나😢
과로사 쌉F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저 정도는아니였는데 ㅋㅋㅋ 좀 감동적이긴했음 ㅋㅋㅋ
이거 보면서 저도 움ㅠㅠ 진짜 언더테일은 명작이다
산나비로 갱신됐어요
??? : 이러고 이제 집까지 불태워 버리는 불살을 해야한다는 거죠???
무슨 나라잃은 백성마냥 존나 서럽게 우네ㅋㅋㅋㅋ
나도 아스리엘 마지막 전투 할때 딱 저부분 들어가면서 save the world 브금 나오는 부분에서 울었는데
진심 이건 안울수 없음 ㅠㅠ
아 옛날생각나네ㅠㅠ 잼민이때 진짜 좋아했는데 지금은 시발 군대에 박혀있다니
지금은 전역했지롱~~
Save the world가 진짜 좆사기 브금임
아니 마지막에 아스리엘이랑 서로 포옹할때 울줄알았는데;
저거 첨에 입틀막할때 왤케 다른사람이 뒤에서 입막은거같냐 ㅋㅋㅋㅋ
아 이건 또 봐도 눈물나는데 ㅠㅋㅋㅋㅋ
드디어 내전의 상처를 치유하셨군요..
"잠깐, 눈에 먼지가 들어간 모양이군."
세이브파일 날아가서 우는줄 알았는데 왤케 서럽게우냐
진짜 개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
폭탄 조끼를 입고 알라를 부르짖으며 미군에게 용맹하게 뛰어들어 자폭을 하려다 전사한 동료인 무하마드가 생각난 과로사
미친놈아
미군한테 고문당할 때 당했던 동료 이름 불라는 협박이 생각나서 PTSD오셨네...
브금이 개미쳤음
저인간 산나비 하고도 세상 서럽게 울었을거야
언더테일 줄거리 모르는 사람들있네...
(본인도 7년 전에해서 완벽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대충 최종 보스랑 싸우는데 절망적인 상황인 설정임. 저 루트는 모든 적을 아군으로 만들어야만 볼수있는 보스임.
그동안 만났던 아군들을 불러 희망과 꿈을 받아 보스를 대적하는데 압도적인 공격을 퍼 부음. 보통은 체력이 0이면 game over 인데...최종보스때는 아무리 치명적인 대미지을 받아도 깨진 심장이 플레이어의 '의지'에 의하여 사망하기를 거부함.
(대충 이런거임)
+본인도 학창 시절때 엔딩 처음보고 질질짰음 ㅋㅋㅋㅋㅋㅋㅋ
세이브 날아갈뻔해서 알고 우는줄... 로사피셜 감동이었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