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생기는 과속방지턱 사망사고, 무엇 때문인지 실험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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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авг 2024
- #과속방지턱#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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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인블박] 연휴에 '고속도로', 조심하셔야 합니다](/img/1.gif)
높이도 높이지만 진입각 후퇴각 문제가 더 심각하죠
높이 규정만 둘 게 아니라 진입각 규정도 깐깐하게 해야 합니다. 특히 물방울 모양처럼 만드는 업자는 바로 퇴출시켜야 합니다.
이 말 맞아요. 통근길에 횡단보도형 방지턱 하나 있는게 한쪽 방향이 거의 계단 수준이라 충격이 장난 아니에요.
ㅇㄱㅈㄷ
각도문제 쌉인정
높이 낮아보여도 각도 심상찮아보이는거 보면 긴장하게됨 ㄹㅇ
길이댓이 좋아요 더 많던데 이게 맞지
시골에도 말도안되는 높이의 방지턱이 많습니다 트럭으로 물 실어가는데 없었던 방지턱이 생겨서 사고가 날뻔 한적이 있어요.. 나라에 돈이없는게 아니라 도둑놈이 많다는 말이 맞다는걸 실감합니다
궁굼한게 더 높은더면 그만큼 재료 더쓴거니까 도둑이 아니라 지들이 손해 아님?.....
@@doldol355 자재값은 거의 폐품에 가까운게 아스팔트고 제대로 관리감독할 인건비와 그 교육비를 안들이는거죠
@@doldol355 제 윗분 말 대로 그 재료가 워낙 저렴합니다
근데 전문가가 만들면 인건비 부분에서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죠.
재료를 더 쓰더라도 저렴한 잡부를 이용하는쪽이 더 싸게먹혀서 그런겁니다
원주 기업도시 가는 산길에 과속방지턱 18개 있던거 기억나네 ㅋㅋ
허경영 1승
이건 공론화시켜야 겠는데요...
국회 건교위의 국회의원찾아가서 법안제출 해야 합니다.
특히, 과속방지턱 설치실명제...
찬성합니다. 방지턱 누가 만들었는지 누구의 요구해 의해 만들었는지도 표기해야
과속방지턱 높이는 "법률"로 정하는게 아닌데 국회에 요구한다고요?
그러니 개돼지 소리 듣는거에요.
응 니엄마ㅋㅋ
진짜 가끔 과속방지턱 지날 때 충격이 너무 클 때가 있는데.. 대부분의 과속방지턱이 규정을 위반해서 설치된 거였다니.. 충격적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함께 우리시 공무원 10명 스트레스 받아 자살하는 그날까지 방방곡곡 방지턱 찾아 민원폭탄 넣읍시다! 픽플러스와 함께 민원폭탄 가즈아! 픽플러스 구독자 54만명이면 민원 한번씩만 넣으면 공무원 10명 죽이는거 일도 아닙니다! 픽플러스는 정의다!
황단보도에 설치한 과속방지턱은 싹다 불법이라고하네요
그 길고 턱이 부드럽지않게 높은 그거요
소송 들어가야 합니다
서울 시내 과속방지턱을 무작위로 검사해보니 규격에 맞게 시공된 것이 17%밖에 안 됐던 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당연하죠 지금은 조금 나아지고 있기는 한데 오래동안 저가입찰이 심하고 토목 기술직 공무원은 공무원중에 제일 대우가 안좋고 어차피 뭐 토목 도로 학회나 한국도로공사 논문에도 잘 나와 있지만 그냥 시공품질은 시공자 수준 따라 가는데 종합심사입찰을 한지 얼마 안됬고 돈 바치기, 대우 바치기, 세금 바치기 따라 인력 수준이 결정되고 그에 따라 시공품질, 기술 수준이 다른건 어느나라나 어떻게 못하고 외노자 안쓰는 것만으로도 다행인 수준이니 그냥 그 수준에 맞게 가는거죠 일본같이 하면 좋은데 일본은 모든 도로와 인도 유지보수를 다 밤에 하고 체계화를 잘 한 만큼 오히려 인건비부터 많이 들죠 최소 공사비가 우리나라보다 야간 토목 공사기준 2배가 넘으니...
포트홀부터 하수구 뚜껑? 도 지멋대로임. 그렇게 할거면 도로에 묻질 말건가 ㄷㄷ
@@Exynos3 근데 시공 회사 입장에선 재료비 적게 쓰는 낮은 방지턱이 이득일거 같은데 왜 방지턱 높이가 높은거지?
@@Exynos3 겨우 방지턱 높은 이유가 그렇게 거창할꺼 같진 않고 그냥 업체마다 규격을 통일하지 않은 탓이 아닐까 싶네요.
턱이 높을 수록 재료값 및 공수가 조금이나마 더 들껀데 안그런가요?
@@user-cm7kf2lo9x관급 자재라고해서 자재는 발주처에서 별도로 아스콘 공장과 계약해서 공급해주고 시공업체는 시공만 하는 경우가 많아요
방지턱의 시작과 끝부분 노면으로부터의 각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무대포로 무덤처럼 쌓으면 서행하더라도 충격 엄청나더라구요
맞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게 높이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마트 방지턱이 삼각형으로 시작과 끝부분 각도가 많이 높아서그런지 충격이 많이 심하더라고요...
일본이나 미국에 가서 운전하면서 정말 좋았던 것 중 하나가 방지턱이 거의 없다는 것이었어요.
혹여 있더라도 주차장 진출입로나 내부 통행로 정도에나 있지 일반 도로에서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우리나라는 과속 방지라는 이유로 무분별하게 방지턱을 설치하면서도 관리 감독이 전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미국에 살다가 오랜만에 한국가니 진짜 방지턱 많은게 확 느껴지더라고요.. 미국처럼 스탑 사인이 보편화되는게 더 효율적인것 같은데 규범화 되는게 쉽진 않겠죠
일본처럼 방지턱 없앴다면 한국은 이미 사망사고로 인구수 절반 없어짐
저기에 왜 과속방지턱 생긴줄암? 출근시간 퇴근시간에 일반도로로 가면 길막히니까 골목길로 100키로씩 밟고다니다가 사고나서 생긴거임 저기가 공장주변이라는걸 잊지마셈
우리나라가 훨씬 운전을 ㅈ같이 함..
일본가서 운전해보면 양보도 잘해주고 매너운전임 여기랑 다름
우리나라의 무분별한 과속방지턱은 사실상 자동차의 수명을 대폭 감소시킴으로서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초래하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심각한 문제에요.
저도 중고차 뽑고 초행길 여러번 다니다가 쇼바 스프링 부러진 기억이 있네요...
아니 그게 왜 부러져....
응 니잘못 ㅅㄱ
방지턱의 높이도 중요하긴하지만 부드럽게 넘어갈 수 있게끔 떨어지는 경사의 높이를 서서히 줄이느냐 갑자기 훅 줄이느냐의 차이가 큰것 같습니다… 일반적은 도로의 방지턱들과 마트나 건물내부에 설치해놓은 방지턱을 보면 차이가 확연히 나는것 같습니다. 마트방지턱은 그닥 높아보이지 않지만 도로에 있는 방지턱보다 훨씬 충격이 큽니다 떨어지는 각도가 부드럽지 못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반면에 도로에 방지턱은 누가봐도 엄청 높은 방지턱처럼 보이는데 막상 넘어보면 엄청 부드럽게 넘어가지는 방지턱들도 많죠…그걸보면 높이의 차이보다는 고점에서 떨어지는 각도의 차이가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ㅇㅈ 이게 중요함 최고 높이보단 경사의 완만함이 포인트
방지턱을 지나는 속도보다도 의외로 높이가 충격에 훨씬 더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이군요. 항상 직접 실험해서 보여주는 픽플 존경합니다.
둘 다 크게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차급이 떨어질수록 서스펜션이 탱탱해지는데요
예전에 다마스 탔을 때는 저런 방지턱 못보고 50킬로로 넘었을 경우
차가 정말로 비행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4바퀴가 정말로 전부 다 공중에 떠 있었거든요
서스펜션과 타이어에도 손상이 컸을 겁니다
높이도 높이지만 각도가 더 중요합니다 많이 안 높아도 한 번에 높아지면 차 부서지는 느낌 들어요 처음 진입하는 지점이 매끄러워야 합니다
ㅇㅈ 각도만 좋아도 부드러움
뚜와 씨
단순높이가아닌 진입각이 더 중요합니다 높이가 낮아도 진입각이 90도에가까우면 말할거도없죠
진짜 전국에 저딴 방지턱 많음
진심 개 빡침 다 규정위반이라 다 갈아 엎어야 해결 될듯....
규정 지키고 만든 게 별로 없음 중요한 건 높이보다 길이가 짧게 더 문제에요 높은데 심지어 짧아서 30이하도 중격이 심함
그리고 원하는 영상이 있는데요 고속도로 1차로 정속주행 사이다 좀 터트려 주세요ㅠㅠ
진입각과 후퇴각이 높은게 문제죠 ㅠㅠ
SUV로 출퇴근길에 15개의 방지턱을 지나가는데 1년에 한번꼴로 활대부싱이 상해서 교체하는중.
그중 두개는 아주높아서 (차량 바닥과 부딪쳐고 긁혀 움푹파인 세로줄 자국들이 많음) 아무래도 나라에서 시공한게 아닌것 같은데 기준과 관리처를 몰랐는데 오늘 알게되어 감사드립니다
방지턱 만들어 놓고 까맣게 냅두는건 진짜 걍 뒤지라는거 아닌가?
과속 방지턱이 있는곳은 대게 코너링 혹은 내리막등 일반적인 직선도로가 아닌데 걍 진짜 누구 사고나길 바라면서 못 뿌려놓은거랑 다름없다 봄.
한국에서 10만키로 넘으면 폐차급 취급받는 이유중 하나지싶습니다
규정다운 규정이라도 지키면 몰라 악셀 안밟는 수준으로 지나가도 덜-컹거리는 송곳방지턱도 많고
민원도 깔아달란대로 깔아줘...치워달란대로 치워줘...지우개도 자국이 남는데 도로는 어련할까 점점 ㅆ창나죠
주택가나 저런 창고지대, 지번 들어갈때부터 휘청휘청하는데 정말 짜증납니다
10cm 좋다 이겁니다... 그런데 넓이가 문제입니다... 30 밟았으면 스무스하게 올라갔다가 스무스하게 내려와야지 무슨 경계석을 세워 놓은것처럼 해놨어요..
특히 요즘 나오는 횡단보도형 방지턱 10cm 각을 앞쪽 뒤쪽 몰빵으로 주는 바람에 20으로 넘어가도 개판납니다...
봉고3 타고 다닐때 넘어가려면 1단넣고 10으로 지나가야 차가 안출렁이더라구요...
스무스하게 올라갔다가 스무스하게 내려와야하는데 요즘엔 무슨 30으로만 넘어가도 차가 박살이 나려고 하더라구요..
방지턱 넘는 순간 붕 뜨면 방지턱 앞 10~20m 정도까지는 제동이고 조향이고 하나고 안되어서 오히려 길 건너는 사람에게 훨씬 더 위험하게 되죠.. 교통관련 규정 처벌좀 빡세게 적용해야 합니다 진짜..
길건너는 사람이 있는 주변 과속방지턱에서 차량이 붕 뜰 정도의 속도를 내는 것은 과속방지턱을 무시한게 아닌가요? 그 경우는 그냥 과속이 문제인거 같네요
방지턱도 방지턱인데 제일 ㅈ같은건 도색 안된 방지턱이죠..
가족들과 차량 운전중 아주 작은 방지턱인데 높이는 적정높이였던 방지턱을 만났었는데
하필이면 도로 재포장에 방지턱도 재포장인데
포스트잇 같은거 몇개 붙여놓고는 칠해놓지 않아서 50km로 달리다가 차 하부를 긁어먹었었죠..
하부 긁어도 가드 다 있어서 전혀~ 상관없습니다.. 애초에 차 자체가 저정도 데미지에 영향 없게끔 내구성있게 만들어서나옴. 차 평생 모시고 살거임?
@@jerrykim4837 긁은걸 긁었다 하지 그럼 뭐라함? 내가 뭐 돈아깝다 이런 표현했음? 얼탱이가 없는 사람일세 ㅋㅋ
@@jerrykim4837엄x
@@jerrykim4837ㅇㅇ
@@jerrykim4837 님도 안보이는 방지턱에 차가 튀면서 밑에 긁히는 소리 들리면... 전혀 상관 없을지 봅시다. ㅋㅋㅋㅋ 당해보시면 입에서 "으악~!"소리와 함께 긁히는 소리를 듣고 욕이 자동으로 튀어 나옵니다. 데미지가 문제가 아님.
가끔 높은 방지턱 있어요 30밟아도 튀는데 있고 부드럽게 넘어가지는 곳있고
방지턱 설치할거면 높이, 길이 규정대로 잘 설치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스쿠터로 장거리 여행을 가끔합니다. 수도권에 있는 방지턱 어마무시한 곳들 많습니다. 높이도 문제이지만, 아래 말씀하신것과 같이 진입각과 이탈각이 중요해요. 가끔 높아보이는 방지턱 넘을 때 엉덩이 들고도 넘어가기도 합니다. 그런데, 파주쪽 국도에 있는 방지턱들은 매끄럽게 잘 되어있어서, 정말 스무스하게 잘 넘어가고 기분까지 좋아져요. 이건 만드시는 분들이 운전자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작업비용의 문제일지도 모르지만, 대충 마감해서 만든곳도 많아요.
영상에서도 나오다시피 그래도 10센치는 넘고나면 바닥에 타이어가 닿는걸 봐서 쇼바 스트로크의 한계를 아슬아슬하게 안넘었다고 볼수 있겠지만 14센치는 뜨는걸 봐서 쇼바
가 충격흡수를 다 못할만큼 과속방지턱이 밀고 들어온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규정 이상의 과속방지턱은 차에도 사람에도 너무 위험한거를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실험인것 같습니다.
순 엉터리 실험인데요? 폭 3미터인가 넘어야함 ;;;
시내버스 새벽 첫차 운행할때
새로 만든 방지턱에 페인트칠도 없고,야광 포스트잇도 안 붙여놔서
새벽일 가시는 노인 승객분들 태우고 우당탕 난리났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안 다치신게 진짜 기적일 정도였습니다.
진짜 방지턱에 대한 제대로된 규정이 필요해보입니다.. 뚝방길쪽도 높이가 제각각...
규정이 있는데 설치 업체들이 규정을 못 지키는 겁니다.
별거 아닌거 처럼 보이지만 나름 상당한 기술이 필요한거라서 영세업체들은 잘 못 만들죠.
시공업체는 규격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시공 이후 공무원이 확인해서 규격 맞을 때까지 재시공 요청해야 됩니다.
있습니다.
시공업체가 ㅈ같이 해서 그런겁니다.
못지키는게 아니라 안지키는거죠. 상당한 기술 필요없어요. 그거 높이하나 못잴 정도면 공사 때려쳐야죠. 요즘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겸영으로 만드는거 봤습니다. 10센티 이하로 잘만 만듭니다
지랄하네 ㅋㅋ 에당초 시공 자격 미달 사업자를 선정한 공무원 잘못이고... 이걸 입찰할수있게 만든 시스템이 답없는거고.. 여기에 현장 감독 안한 공무원이 모든 책임있는거지 ㅋㅋ
높이도 중요하지만 넓이가 더중요함 넓게해야 완만하게 지나치며 시인성도 좋음 높이보단 폭을 넓혀서 시인성과 완만하게 해야함
비와서 포트홀 파인 곳도 엄청 많은데 그런 곳 밟고 지나갈 때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2륜 오토바이나 자전거로 갓길 주행시에 그런 곳 잘못 밟으면 그대로 넘어져서..
과속 방지턱의 높이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과속방지턱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길이가 길면 기울기가 완만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적다고 생각해요. 반대로 길이가 짧으면 그냥 도로에 10cm 턱이 있는것과 마찬가지여서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높이 규정보다 중요한게 길이 규정인것 같아요.
이거 ㄹㅇ인듯?
F1=F*cos세타
ㅇㅇ 맞음 같은 10cm여도 폭이 좁아지면 그만큼 사고위험 증가함
단순 길이뿐 아니라 변곡률이라고 해야하나요?
길이가 길어도 부드럽게 넘어가지 않아 오히려 차량 하부만 부담이 주는 구조도 있죠
최근 정비한 방지턱들은 대부분 괜찮은데 10년 넘은 시골 도로는 대부분 넘을 때 20km/h를 넘으면 안되는
요즘 아파트 같은데에 엄청 폭 좁은 삼각형수준 극혐..
2016년이었던 거 같은데요. 당시 저는 공병 장교로 군복무를 하고 있었는데, 선배 장교님들과 차를 타고 타 부대에 출장을 가다가 새로 깔린 길의 과속방지턱을 지나던 중, 하부에서 올라오는 큰 충격을 받고 탑승자 전원이 크게 놀라는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선배님께서 저에게 과속방지턱과 관련된 규정이 있는지 한번 찾아보라고 지시하시기에 검색해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최소한 시행규칙 급의 법령으로 있을 줄 알았는데 국토교통부 고시에서 찾을 수 있었고, 폭 1~3.6m 높이 8~10cm, 최소 간격 20m 시공으로 되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해당 내용을 보고드렸었죠. 그런데 당시 조사하다가 꽤 놀랐던 사실이, 지금은 그 기사가 지워졌는지 찾을 수 없는데, 어떤 기사에서 말하길, 당시 기준으로 시공 된 과속방지턱의 70% 가까이가 이 규정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내용이 있더군요. 그 이후로 다니는 길에 과속방지턱이 보이면 높이나 설치 간격을 가늠해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사족이 80프로라 읽는 재미가 있네
규모가 큰 부대 영내, 관사지역에 있는 도로의 과속방턱도 규격에 안맞는거 천지고 타 부대 동기생이 그 부대 건의 사항에 올렸더니 영내 도로는 법적 도로가 아니라서 적용 대상이 아니라 했다 했습니다.
아주 유익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학교 근처 횡딘보도를 방지턱으로 만드는 경우가 있는대 오르내리는 경사각도를 지나치게 짧게 잡아 재공사 하는 경우도 몆번 봤습니다.
높이가 10cm를 벗어나 20cm-30cm 높이로 만들면서 경사부분 길이를 승용차 밑바닥 중간이 걸릴정도로 만들어 민원이 쏟아질 정도로 엉터리 공사가 이뤄졌었죠.
과속방지턱이 아니라 차가 달리지 못하게 하는 주행방지턱 수준의 공사가 많습니다.
인도 연석 높이가 25cm 이하인데, 과속방지턱이 30cm 였으면 차가 못올라가지 않았나요
@@scoria00모양이다른데 방지턱과 연석의 비교라니;;
진짜 차파손되면 높이안맞게 시공한놈들한테 구상권청구할수있게 시공자 책임소재좀 확실하게 했으면좋겠음
높이도 높이인데, 같은 높이라도 폭이 좁으면 각도가 가팔라져서 그만큼 충격이 크더라구요.
유달리 넓은 방지턱이 있는가 하면 좀 좁아보이는 방지턱도 있음. 높이 뿐 아니라 폭에 대한 규정도 좀 철저했으면 좋겠습니다.
높이도 높이지만 기울기도 굉장히 중요한거같다
절벽마냥 가운데만 높은데 지나가면 진짜... 차가 부서지는거같다
고생하셨습니다~보는것만으로도 고통이 느껴집니다
안그래도 과속방지턱 터무니 없어 높은것 때문에 이상하다 싶었는데
이번에 전부 개선이 필요하다는게
느껴지네요
불법 과속방지턱 사라져야합니다
마을 주변에 공장이나 건축 관련 공사가 생기게
되면 대형 화물차, 크레인 등이 자주 들락달락
거리게 되어 마을 주민 분들이 시청에다 전화하여
과속방지턱 많이 설치해달라고 요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화물차 등을 강제로 서행시키기 위해
만드는거죠
참고영상 같은 경우에도 주변에 물류창고가 모여
있는 곳이라 일부러 과속방지턱을 촘촘하게
만들어 화물차 서행시키려고 한듯 싶습니다
저런거때문에 판스프링 부러져서 도로에 떨어지면 애먼사람 죽는거에요..
@@kyou0099 판스프링은 어지간하면 저정도로 안 부서집니다... 도로에 나뒹구는건 적재함 날개 고정용으로 임의로 불법개조해서 얹어놓고 다니는것들이 떨어지는거에요
@@kyou0099병신인가? 도로에 떨어지는 판스프링은 부러져서가 아니라 대형딸배새끼들이 끼우고 빼기 쉽게 고정용으로 쓰는게 문제인거다
본인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자들 진짜 극혐이예요. 특히 나이 많은 노인네들이 더 해요. 그런 놈들은 빨리 좀 뒤지지.
@@easternd.scarlet 그 용도로 사용되던 판스프링 조각이라면 산소절단기로 자른 흔적과 용접흔적이 있어야되는데 실제로 바닥에 굴러다니는 쇳조각들은 그냥 부러진 조각입니다..
그거 단속하기 이전부터 그냥 부러지는 스프링이 더 많았어요..
우리나라가 참 답이 없는게 저런 플라스틱 과속 방지턱은 기본적으로 사용을 못하게 막아야 한다. 그리고 과속방지턱은 높이 10cm 길이 3m 이정도로 해서 승용차 기준 앞바퀴가 다 넘기 전에 뒷바퀴가 방지턱을 올라가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걸 지키는 것도 드물고 그걸 그냥 방치는 것도 문제임. 모든 도로에는 규정을 지키게 해야 함.. 그리고 무엇보다 방지턱 도색에 진심을 다해야 하고, 오히려 감속을 유도한다는 이유로 평지에다가 도색만 하는 경우를 없애야 함. 오히려 운전자에게 혼란만 야기함. 그리고 최근 고원식 횡단보도, 특히 회전교차로 잔뜩 도입하면서 많아졌는데 이것도 고쳐야 한다. 고원식 횡단보도도 도로 기존 높이 보다 10cm 이상 안 높게 하고 양쪽 경사로도 1m 이상으로 해서 과속으로는 안되지만 차에 충격없게 부드럽게 올라가고 내려오게 만드는게 중요한거다.
@@user-qv5he3xx7y 여기는 대한민국임 예로 미국은 사형제도 있고 범죄자들 인권 생각도안하는데 그런건 안따라가면서 방지턱도 해외처럼 올리자는건 무슨심보냐 ㅋㅋㅋ
@@user-qv5he3xx7y 차라리 볼라드 설치하고 자동차 통행 금지구역으로 만들죠? 그럼 졸라 안전할텐데요ㅋ 음주운전, 무면허, 김여사, 무개념도 없는 통행금지구역ㅋㅋ
@@user-qv5he3xx7y진짜 운전 않하는 방구석 새끼 ㅋㅋ
@@user-qv5he3xx7y너 뚜벅이지 ㅋ
@@user-qv5he3xx7y외국 어디예요?
외국에서 과속방지턱 거의 없는 도로 운전하다가 한국 오면 진짜 미치겠습니다. 그냥 무턱대로 만들고 있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국민성이 그만큼 바닥인건 생각못하죠? 괜히 돈쓸곳 없어서 만드는게 아님
높이와 폭 모두 규정대로 테스트 해주셔야 할것 같아요
폭이 좁아질수록 충격이 커집니다.
현재 방지턱 규정은 폭 3.6m, 높이 10㎝
단, 폭이 6m미만인 소도로의 경우 폭 2m, 높이 7.5㎝
*단지내 도로 등에서 민간 설치자가 차량의 주행속도를 10km/시 이하로 제한하고자하는 경우에는
설치 길이 1.0m, 설치높이 7.5cm의 범프를 사용할 수도 있음
규격이 정해저있는데도 불구하고 높이 넓이가 제각각이네요 저는 제주도에 거주중인데 제주에 와보신분들은 느끼셨을거 같은데 방지턱 너무 많습니다 문제는 방지턱 기준은 아에 무시하고 시공한 곳이 너무 많아요 제발 전수 조사해서 시정 좀 해주시고 필요없는 방지턱은 제거 좀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제주도ㅠ 횡단보도+방지턱 이게 진짜 너무 심각하게 많더라구요.. 거기다가 무슨 노인보호구역에 어린이보호구역이라고.. 계속 30키로 40키로 속도 제한 구역 연달아 나오고… 정말 운전하기 싫었어요
이 채널은 정말 상 줘야한다 이렇게까지 실험을 하다니… 항상 느끼는거지만 대단하네
차가 뜨고 서스에 무리가는 것도 있지만, 후속으로 차가 접지력을 잃고 차체제어가 안될 수도 있어서 더욱 위험해보이는 군요.
메뉴얼이나 법제가 있음에도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니 이게 문제죠.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부분때문에 방지턱보면 최대한 속도 줄이면서 넘어가는데 간혹 몇몇 외곽쪽 방지턱들은 심할 정도로 진입각부터 높이까지 말도 안되더라고요. 명절 때 30이하로 넘어갔는데도 차가 갑자기 내려오면서 하부치는 소리가 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방지턱들마다 각도부터 높이까지 다 제각각이던데 몇cm이하 이런 식으로 하지 말고 2,3가지 이하로 통일시키고 연속방지턱에 대한 규정도 손봐줬으면 하네요.
서스 말랑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sm520 시리즈인데 저정도면 어우.....
높이도 높이인데 한국은 너무 많습니다.
현대차 N 시리즈를 개발하기 위해 독일에서 온 알버트 비어만이 한국에 와서 한 말이 자기가 평생 살면서 본 방지턱의 갯수보다
한국에서 1년동안 있으면서 본 방지턱이 더 많다는 이야기도 했었죠.
그만큼 제한속도 안지키는 사람이 많음. 아니 지키면 바보취급 당함 ㅋㅋㅋ
한국인은통제로다스려야함
많이 있을 곳엔 많이 있어야 안전하죠. 방지턱 적은 독일이 바람직 한건 아님. 외국이라고 다 옳은건 아님
@@user-tr6kc4gn4r보호가 필요한 도로 진입과 퇴출 2개씩만 있으면 되는데 불필요하게 너무 많음..
@@Dev_tuna문제는 그 구간 내에서도 무분별한 과속 이나 난폭운전으로 사고가 나니 어쩔수 없는 경우가 있지요
플라스틱 임시방지턱이 차량 파괴시키는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저는 아무데나 방지턱을 막 만드니 어린이 보호구역 빼곤 그냥 왠만한 방지턱은 고속으로 타넘어요…
어차피 일정 속도부터는 부드럽게 타넘고 차량에 부담도 안가더라구요
매일 다니는 60키로 속도제한의 왕복 8차선 도로에 지하주차장에나 설치하는 폭이 좁고 높은 방지턱을 설치해놨더라구요. 55키로 정도로 달리다가 남편이랑 진짜 사고난줄알고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진짜 차 빠개지는 소리랑 충격이 있어서; 다음 날 바로 구청에 연락하니 수도 공사 때문이라고 3일 뒤에 철거한다고 안내표지판 세워놨는데 못봤냐고; 아니 밤이었고 당일 아침에도 없던 과속방지턱이 생겼고 안내표지판은 과속방지턱 바로 옆에 작게 세워놓고 보이지도 않고 야광등이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환장하는줄;; 정말 3일 뒤에 없어지긴했는데 이 일 때문데 법령 찾아보니까 과속방지턱이라는거 자체가… 높이나 폭의 규정은 있는데 권고사항에 가까웠어요;
속도 규정(30Km이하구간)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방지턱 공사했으면 뭐라도 설치해놓던가 도색도 안해놓으면 어두운곳은 뒤진다 진짜
100% 공감입니다
방지턱에 표시색이 없는곳도 은근 많음...
누구 죽이려고 작정한거지...
원래 방지턱이 시속 30에서는 스무스하게 넘어가야 되는거 아니냐?
아파트 단지안에 있는 방지턱도 신고 가능한가요? 무슨 생각으로 설치한건지 좁은 폭에 미친 높이로 설치해놨는데..ㅡㅡ
이거 규정게 높이만 있나요? 폭은 없나요? 제길..ㅠㅠ
앙카 박아서 만드는 플라스틱 방지턱 제발 사다리꼴 말고 활꼴 방지턱으로 해 주세요 사다리꼴은 아무리 시속 1km로 줄여도 차량, 승객 데미지 입습니다 넘 아퍼요 ㅜㅡㄴ
방지턱 높이도 문제지만, 내리막길에 설치 되었을 때 공중 채공 시간이 길어서져 떨어졌을 때 충격이 훨씬 클꺼라 생각되내요.
내리막길에 방지턱 설치한 거는 진짜 뭔 정신머리인지...
애초에 내리막길은 방지턱 없어도 다들 브레이크 밟거나 감속하고 내려가는데...
내리막길에서 감속 안하는 것들은 애초에 직선 구간에서 방지턱 있어도 속도 별로 안줄이는 것들임
겁이 없는 것들이라서
내 → 네
높이보다는 도색을 제대로 안한 스텔스 방지턱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당장 1:32 부터 확인가능한 방지턱도 @ 모양 이외 방지턱임을 인지할수 있는 요소가 전혀 없으니 속도를 줄이지 않다 발생한 사고들입니다.
천조국의 스텔스 과속방지턱
ruclips.net/video/gc06hHjhmOk/видео.htmlsi=3kC-9B-fTBH4rd-2
진짜 공감요.. 간혹 운전하다 크게 덜컹거리면 놀라서 뒤늦게 확인하면 깜깜색으로 해놔가지고 참...
과속방지턱은 반드시 규정에 맞게 제작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구sm5 서스펜션 성능이 생각보다 좋아 보이네요.
토션빔 이 좋아요? 전자장비 도 없고 ㅜㅜ
오늘도 살신성인 하는.픽플맨! 늘 다치지 않게 조심히 잘 촬영하세욤 홧팅
방지턱은 높이보다 경사각이 더중요한데 상당수가 30키로에서도 넘기힘들어서 정차후 넘어감 규정대로 시공된 방지턱은 50으로도 잘넘어가는데 무분별하게 대충 시공한 방지턱은 정말 차량도 작살나고 목에도 충격이오고 시공자와 감독관리자가 피해보상하도록 법을 만들어야함
애초에 과속방지턱을 국토부나 지자체에서 조사해서 하는게 아니고 그냥 아무나 전화걸어서 여기 설치해주세요 하면 만들어준다더라. (심지어 없애주세요 히면 그냥 없애주기도 한다고 들음.)
설치규정도 높이만 정해져있고 너비나 길이는 안정해져있어서 이런 위험한 사건이 계속 생기는거임. 비율을 정하던가 해야지. 같은 10센티라도 길이가 짧으면 요철이나 다름없는데 진짜 개같은법
높이 너비 길이 규정이 있습니다
민원에 목숨거는 병신같은 나라라서 그래요. 개나소나 능지 떨어지는 애들도 민원은 쏙쏙~ 잘 넣어서요
진짜 요즘만드는 방지턱이나 사거리에 만드는 것들보면 공사하고나서 높이 체크를 안하는건지 진짜 높게만들어서 차들이 급제동하니까 사고가 자주일어나더라고요
도로교통공단 같은데서 해야할일을 픽플에서 하고있네~~ 점점 공익채널이 되어가는듯한 픽플~~~ 😊
한국에서 차량 서스펜션의 고장을 야기하는것중에 하나가 도로에 설치된 과속 방지턱 때문이라고 어디서 본거 같습니다
국가에서 방지턱을 좀 보수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매일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꼴이니 ㅉㅉ
윗놈들이 고칠것 같냐...?
과속을 하니까 만들어 놓은건데.... 과속을 안하는게 먼저지.....
방지턱 낮추면 보행자 사망사고 더 늘어난다.
소잃고도 외양간 안고치는 꼴임
@@chaostar88규정이란게 괜히 있는 건 아니잖아요 규정에 딱 맞춘 것도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속도도 느린데도 불구하고 너무 울렁거리는데.
국가에서 보수하라니 끔찍하네요... 진보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매년 겨울마다 멀쩡한 인도 드러내고 재시공하는 것보다 기존 과속 방지턱 싹 들어내고 "고속도로"에서 졸음 운전 방지하듯 일정 속도 넘어가면 멜로디가 들리게끔해서 과속 방지를 유도하는 편이 나을듯 합니다 물론 제일 좋은 과속 방지는 근래 설치된 스쿨존 단속 카메라를 설치해서 대로가 아닌 곳의 과속을 방지하게끔 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물론 카메라 비용이 비싸니 뭐니 하겠지만 영상에서 나온 파주 야당리 쪽도 심하고, 일산 동구 풍산역 근처 아파트 단지쪽도... 마치 뭐랄까... 방지턱 넘어가는데 운전석에서 하늘이 보일 지경입니다
오늘 엔진오일 / 미션 오일 교체하면서 하부 점검해보니 2달 전만해도 쌩쌩하던 조수석 활대 링크 부싱이 터져 있네요 ㅠㅠ 이런류 정비는 대다수 과속 방지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지 온로드 위주로 다니는 세단에서 수명이 아직 1만 키로 이상 남은 소모품을 얼마 다니지 않은 과속 방지턱 때문에 빠른 교체를 하게되면 이건 돈을 회전 시키는게 아니라 차량 운전자에겐 부담이고 바이크 운행자 분께는 생명이 걸린 문제가 보니.... 정 단속 카메라 못 달겠으면 1자 도로가 아니라 S자 도로 형태로 과속을 애시당초 힘들게 하면 되는데 보통 공장 앞에 저리 몰상식하게 깔아 놓는 방지턱은 대다수 자기 공장에서 물건 출입고와 회사 직원들 차량 입출차시 본 도로 진입이 힘드니까 과속 방지턱을 민원 넣어서 설치한 것 밖에 안되겠네요
요즘 방지턱... 정말 헉 소리 납니다 호주에서 살 땐 Speed hump 가 있다고 경고가 떠도 애시당초 천천히 달리고 있으니 별 개의치 않는데 울 나라는.. 방지턱 있다고 하면 일단 무조건 10Km 이하로 달려서 가야 하는데, 저만 문제되는게 아니라 운전 미숙자가 속도내서 달리가 급정차 하면 뒷 차만 애먼 사고 당하고 난리도 아니게 되죠
하루 빨리 관계 법령 수정을 통해 과속 방지턱을 없애고 과속을 유발할 수 없게끔 다른 장치로 전환되야 할 듯 합니다
높이도 문제지만 초반에
곡선각도가 너무 높아서
처음 올라갈 때
툭 걸리는 방지턱이 있어서
문제죠. 이런 문제로 로워암
부싱이 나가는 경우가 많은 듯.
저기 집근처 동네인데 저길이 폭은 좁은데 양방향 차도많고 걸어가는 행인도 진짜 많습니다 길따라 공장 출입구도 있어서 드나드는차도많구요 그래서 속도를 현저히 줄이게하려고 과하지만 높고 많이 만든것으로 생각됩니다
동네분들은 저길을 아시겠지만 천천히 신경써서 안가면 행인들 사이드미러로 건들수도 있을 것 같을때가 종종 있습니다
사고를 막으려고 설치한게 살인 무기가됬네요 근데 높이도 중요하지만 너비도 중요하죠 운전하면서 방지턱을봤을땐 높이가 체감이 잘 안가죠 규정을 지켜서 설치해주셨음합니다
한국은 정말 다른나라에비ㅙ 방지턱이 너무많고 운행하기 힘들다 라는정도 생각이 힘들정도로 높더라구요
수도권이나 지방에 달릴때 차로 이동하다 사고날뻔한적도많고 사실상 제차에도 데미지가 가니 힘들더라규여ㅜㅜ
방지턱 진짜 알면서도 방치하는곳이 너무 많음.. 신고해야지 신고해야지 시정하라고 연락해야지 하는데 맨날 까먹음...
시골버스 타 본 사람은 아마 알 건데 방지턱 높으면 버스가 진짜 최악입니다.
일반적으로 운전기사분들은 차량 앞부분이 방지턱을 지나고 나면 속도를 올리시던데 그러면 뒷바퀴 뒤쪽에 위치한 좌석들은 그냥 청용쇼바마냥 날아다닙니다.
영상 잘봤어요 픽플러스님 ㅎㅎ
다른 부위의 부품은 손상이 없었나요?
부싱 상태나 로워암, 쇽업쇼버 상태, 서브 프레임, 엔진 미미에는 어떤 피해를 입었는지 궁금합니다.
영상보다보니까 실험하실때 옆에 스태프분인지 동승자분은 안전벨트 외에 안전장치가 보이지 않는 것 같아 걱정이네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안전사고 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계시겠지만 그래도 항상 안전제일!
별차이 아니라 생각되지만 방지턱 있는지 모르고 달릴 땐 충격이 겁나 큽니다.
이걸 청룡다마스 같은 걸로 실험했다면 더 어마어마했겠네여😂
방지턱 진짜 무서워요 15센치도 넘는데도 참 많은거 같아여ㅠ
그리고 방지턱 주변 아스팔트도 강도 센걸로 해서 파임도 안생기게 하면 좋겠어요! 포트홀이나 무게로 눌려서 깊어지고 악순환 되는데도 많더라구여!
방지턱은 높이 폭 그리고 시작점의 경사도에 따라서 차이가 크죠.
우서 시작점 경사도가 크면 5~7CM의 높이라도 충격이 엄청 큽니다.
높이 폭도 매우 중요하지만 시공시 시작점의 경사도를 위로 곡선형이 되지 않도록 시공하는게 최 우선이라 봅니다.
예로 아파트 사시는 분들은 매일 겪으시겠지만 아파트 방지턱들 ( 교차로. 횡단보도 ) 유지와 멋스러움을 내려고 대리석 등으로 절상해서 만든 (높이는 보통 5cm) 턱 있을 겁니다.
거기 넘으실때 어떤가요?
생각외로 충격이 크죠.
경사도도 경사도지만 재질까지 돌이다 보니 더욱 충격이 클겁니다.
민원이 많이 들어가면 아마 그 턱 앞에 아스콘으로 완만하게 작업한곳들도 많을 겁니다.
금형처럼 딱 찍어낼수도 없고 빠른 시간과 저비용으로 시공을 하다 보니 방지턱의 안정성에 신경을 전혀 쓰지 않는다고 보시는게 맞을겁니다.
(( 몇년전까지 도로시설 및 관리 보수 종사자로서 글을 써봅니다 ))
앞에 트럭때문에 영상 실험 하시다 사고날까 무섭네요 ㄷㄷ
충분히 고려 하고 실험하셨겠지만 제가 쫄보라 신경이 쓰이네요 ㅎㅎ..
높이도 높이이지만 폭도 설치 기준이 있고. 도로 폭 사이즈마다 설치 기준이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설치 기준이 있는데 제대로 적용된 곳이 매우 적은 게 큰 문제인 거 같습니다.
높이도 높이지만 폭이 매우 중요한데 폭이 좁고 높이가 높으면 충격량이 많아져서 차가 튀어오를수 밖에 없죠.
방지턱 만들때 폭에 따른 높이 제한이 있어야 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폭에 대한 규정도 있습니다.
10cm 높이는 3.6m, 7.5cm 높이는 2m로 정해져있어요.
규정은 나몰라라 하고 만드는 놈들이 문제임
우리나라 방지턱 진짜 규제해야됨. 높이도 중요한데 무엇보다 완만하게 만들어놔야지 무슨 인도 턱 마냥 만들어놓는 것들 있음. 진짜 오르락 내리락 할 때마다 쇼바 다 조지는 느낌 남. 거의 10km/h 수준으로 넘어가야 차에 무리가 안갈 것 같을 정도임. 통일성 있게 높이랑 진입각, 탈출각 정확하게 똑같이 만들어야 함
방지턱이 규정보다 높은것도 뮨제가 되지만 형태가 더 크리티컬 해요. 서스펜션 다 박살낼 정도로 동그랗게 솟아 있습니다. 물방울로 치자면 접촉각이 큰것. 아무리 낮은 속도로 진입을 해도 방지턱 넘을때 마다 꽝꽝 소리나면서 충격이 오는 방지턱들이 너무 많아요.
스피더형님 방지턱지옥 제보하나드려봅니다 기회가되신다면 궁평항에 화성방조제길 취재부탁드립니다 제한속도60에 쭉뻗은길인데 방지턱숫자가 정말 엄청납니다 야간에 초행길운전했다가 정말 큰사고날뻔했습니다
방조제특성상 과속차량이많아 방지턱을설치했다는건 이해는하겠습니다만 구간단속카메라를 설치했으면 어떨까하는마음이드는 도로입니다 이도로의 방지턱으로인한 사고위험 취재부탁드립니다!
시골에 있는 무허가 방지턱사고가 많다고 생각해왔는데 차량이나 사람에게도 무리가 가는군요. 저도 어머니모시고 시골주행하다보면 무허가방지턱을 지나갈때면 어머니가 깜짝 놀라실때보면 무허가 설치하는사람들에게 욕하곤 했는데 정말 사람들이 잠깐 편하자고 설치한게 자기들 아니면 자기들가족들에게 올건데 걱정입니다
생각만해본 이런 실험을 직업해주는 ... 픽+ 너무좋아요 👍 👍 👍
대부분의 방지턱은 필요에 의해 있습니다 시속 50키로로 넘는 운전자가 문제 있는거죠
영상 초반에 나온 곳들은 공장 창고 진출입로 같은데 대형 화물차들이 자주 진출입할거 같아 다수의 방지턱 필요해 보입니다
제가 일하는 샵 바로 앞 도로도
방지턱이 엄청 높고 여러개 있어요.
일하면 하루에 수십대는
카가각! 하고 앞범퍼 긁거나
진짜 완전 뿌각하고 부숴지는 소리 들립니다..
저도 처음 출근했을 때
모르고 넘다가 앞 범퍼 신랄하게 갈았는데
그 후로 다른 차들 갈리는 소리 들릴 때마다
안타깝습니다...
굳이 이렇게 만들어야했나...싶고
높이가 몇센치 차이 안나지만 생각보다 그 충격량은 꽤나 크네요...
병맛과 사회적 이슈도 실험으로 진핼하는 픽플 최고❤
높은 언덕을 오를때 정속주행과 빠르게 언덕 이탈하는것중 어느것이 연비에 더 도움될지 궁금하네용
화물차 공기저항 줄이고 연비향상목적?으로 설치하는 천장삼각대? 명칭은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로 효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티볼리 가 CUV 치고는 낮아서 하체 충격 으로 수리들어 오는 게 많았어요...속도 방지턱 넘어가다가 깨져서요ㅠㅠ
그건 운전자가 씨게 넘어가서 글켓죠
차고 낮으면 다 뿌라지겠네요
방지턱 규격을 정확히ㅠ지키는게 중요하죠 차량하체에도 영향을 많이주기도 하죠
높이보다는 너비가 훨씬 중요하지 10센치여도 너비가 넓으면 여유있게 지나감
정말 유익한 픽플~ 감사합니다
진입각 후퇴각이 진짜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방지턱이 진짜 낮아도 각이 이상하면 엄청 덜컥 거리더라구요
운전하는사람은 픽플러스 채널이 너무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세욤
방지턱이 기준보다 높은곳을 통과시 시공업체에 손해배상을 청구할수 있게 법을 만들어야
시공업체들이 개판으로 만들지 못함
해당 문제로 지자체에 민원접수하여 조치를 받아야합니다. 담당공무원의 감독 잘못입니다..
과속방지턱은 미개한 장치라고 생각됩니다. 차량 파손률도 아주 높아지고요.
와 우리동네다 ㅋㅋㅋㅋ 저기 야당역 뒤쪽 상업지구쪽 에서 탄현 가는길인데!!!
저도 저기 지나갈때마다 깜짝깜짝 놀랍니다. 그래서 저 앞에 가다가 급브레이크 밟는 차량이랑 오토바이가 많아서 위험해요
규정보다 어디든 동일하게 설치 시공돼야 됩니다. 폭, 높이 모두 제 각각인 방지턱이 문제
방지턱 좀 다 없애야 한다. 사람도 위험하고 차에도 안좋고 너무 무분별하게 많다. 특히 경사진데 방지턱은 대체 뭔 생각인건지 진짜 위험하기만 하다.
방지턱과 방지턱의 사이 간격도 더 넓어져야 할 것 같아요 너무 많아요
지역당 설치 개수 제한도 필요해 보여요
저런거 너무 많아요.. "규격의 방지턱"을 넘는 그런게 아니라 매번 "경험에 의한 방지턱"을 넘고있어요 출퇴근 길에서도 느껴지죠 어디는 너무 높으니깐 약간 더 감속하게되는...
일단 고속방지턱을 만든 기준이 해당 구간의 주행속도를 30km/시 로 제한하기 위해서라네요. 그러다보니 30km/시 로 주행시 10cm높이의 과속방지턱을 무난하게 통과하도록 고안해서 그 이상의 속도로 주행시 차량 하단에 긁힘이나 파손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현재 일부차(전기차나 이륜차) 주행시에는 10cm높이의 방지턱(일부 비규격 14.5cm)에 충돌해서 파손 또는 사고가 발생하는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현재 법으로 차량 최저 지상고가 12cm라서 10cm넘어 가는 방지턱 통과시 차량 하부 파손 생길듯요.
높이뿐만이 아니라 방지턱의 길이도 관련 있지요. 경사도가 다르니까 충격 차이가 엄청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