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면 어이터지는게 ㅋㅋㅋ 주말의 명화 도대체 담당자가 누구신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다리오 아르젠토의 '페노미나'를 주말의 명화에서 했었어요. 어렸을 때보고 (방송국 편집이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피칠갑되어있는 그로테스크한 장면들과 제니퍼 코넬리 어렸을 때 진짜 아름다웠던 장면들..진짜 너무너무너무 환상적인 체험이었습니다. 어른이 되어서 영화를 하려고 쭈뼛쭈뼛 돌아다녔을 때 검색해서해서 겨우 제목을 알아냈었어요. 진짜 기회가 되면 다리오 아르젠토의 '페노미나' 꼭 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EBS와 MBC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저도 돌이켜 생각해보면 지금 성인 때 보다 오히려 학생 때 할일 없을 때 tv 케이블에서 해주는 영화 멍 때리면서 봤을 때가 제일 영화 많이 본 시기인 것 같아요. 그냥 해주는거 보니까 딱히 취향 가리면서 보지도 않았고.. 지금은 마블영화 빠짐없이 봤다고하면 광팬이라고 치켜세워주지만 어린시절 그냥 tv키면 다른 시리즈는 몰라도 인크레더블 헐크, 토르 천둥의 신, 어벤저스는 항상 틀어주고있고 무슨 연휴만 되면 반지의 제왕 시리즈 하루종일 보라고 틀어주고, 지상파에서도 질세라 국내영화 상영하고 그거보고 그랬죠..
봉준호 감독이 말하는 tv 관련 영화 멘트마다... kbs 와 mbc 주말 영화 시간에 나온 오프닝이 생각나네요. ebs 는 확실히 kbs 와 mbc 와는 다른 성격의 시네마들을 많이 보여줬었고... 그런데 kbs 영화 오프닝이였던 아랑훼이즈 나오면 혹성탈출이라는 영화가 같이 재생. 그 영화를 거의 처음 봤었나 아님 너무 각인되서 첨 본것으로 인식이 되나 모르겠는데 어린 시절, 사람이 사냥의 대상이 되어 마구잡이로 사냥 당하는 모습은 충격과 공포를 넘어섰고 마지막에 그곳이 어디 더 탈출 할 수 없다는 지구였다는 사실에 현자타임 왔던 기억..
진심으로 느껴지는게 너무 좋아요 그런데 외국어로 표현한다는게 정말 어려운데 솔직히 저는 영어권은 아니지만 진심인것 같아서 친구들이랑 이런이야기 하거든요 진로가 예술이라고 하기엔 건축인데 감독님 관점의 포인트가 에디튜드 너무 멋있네요 커뮤니케이션 자체는 언어를 떠나 통각으로 느끼는것 같아서 그 감정을 표현 하는 것이니 더욱더 와 닿는것이 아닐까요? 이건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봉준호는 대단한 영화감독이다
마무리가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정말 잘 만드시네요.영상 감사합니다.최고 조폭영화는 어떤영화일까요.놀랍네요...한번와주세요.스토리가 좋네요..꼭 볼게요.좋네요...봉준호 차기작 기대되네요..한국 위상을 또 꼭 날려주세요..
지금 생각해보면 어이터지는게 ㅋㅋㅋ 주말의 명화 도대체 담당자가 누구신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다리오 아르젠토의 '페노미나'를 주말의 명화에서 했었어요. 어렸을 때보고 (방송국 편집이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피칠갑되어있는 그로테스크한 장면들과 제니퍼 코넬리 어렸을 때 진짜 아름다웠던 장면들..진짜 너무너무너무 환상적인 체험이었습니다. 어른이 되어서 영화를 하려고 쭈뼛쭈뼛 돌아다녔을 때 검색해서해서 겨우 제목을 알아냈었어요. 진짜 기회가 되면 다리오 아르젠토의 '페노미나' 꼭 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EBS와 MBC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더 보시고 어머니 기분이 좀 안좋아지셨다니….😂이해합니다..
빵터짐
저도 돌이켜 생각해보면 지금 성인 때 보다 오히려 학생 때 할일 없을 때 tv 케이블에서 해주는 영화 멍 때리면서 봤을 때가 제일 영화 많이 본 시기인 것 같아요. 그냥 해주는거 보니까 딱히 취향 가리면서 보지도 않았고.. 지금은 마블영화 빠짐없이 봤다고하면 광팬이라고 치켜세워주지만 어린시절 그냥 tv키면 다른 시리즈는 몰라도 인크레더블 헐크, 토르 천둥의 신, 어벤저스는 항상 틀어주고있고 무슨 연휴만 되면 반지의 제왕 시리즈 하루종일 보라고 틀어주고, 지상파에서도 질세라 국내영화 상영하고 그거보고 그랬죠..
확실히 학생때 본 게 기억에도 오래 남고, 더 흡수를 잘 했던 것 같습니다ㅎㅎ
와 어벤져스를 어린시절 본 애가 벌써 성인이 된거야?ㅋㅋㅋ 와 느낌 이상해
어릴때라 길래 당연히 주말의명화 때
생각했는데 갑자기 토르 천둥의 신
어벤져스가...
@@utoomtoo2523 앗.. 고딩 때 였어요.. 제가 오히려 너무 나이먹어서 고딩 때를 어릴 때라고 표현해버렸네요ㅋㅋㅋ 주말의 명화도 봤습니다. 근데 그건 너무 밤늦게해서 자느라 온전히 보긴 어려웠던 기억이 나네요.
어릴 때의 경험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나중에 아들녀석 데리고 영화보러 가고 싶은 생각에 벌써부터 설렙니다 봉감독님 감사해요
늦은 시간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사회자, 말괄량이 삐삐의 50대 후반 모습같네
^^
봉준호 감독이 말하는 tv 관련 영화 멘트마다... kbs 와 mbc 주말 영화 시간에 나온 오프닝이 생각나네요. ebs 는 확실히 kbs 와 mbc 와는 다른 성격의 시네마들을 많이 보여줬었고... 그런데 kbs 영화 오프닝이였던 아랑훼이즈 나오면 혹성탈출이라는 영화가 같이 재생. 그 영화를 거의 처음 봤었나 아님 너무 각인되서 첨 본것으로 인식이 되나 모르겠는데 어린 시절, 사람이 사냥의 대상이 되어 마구잡이로 사냥 당하는 모습은 충격과 공포를 넘어섰고 마지막에 그곳이 어디 더 탈출 할 수 없다는 지구였다는 사실에 현자타임 왔던 기억..
봉준호 감독님의 배려가 느껴지는 인터뷰네요 잘봤습니다
봉감독 어머니가 마더 보고.. ㅋㅋㅋㅋ 어떤 어머니도 그 영화 보면 기분이 좋지는 않을 듯
진심으로 느껴지는게 너무 좋아요 그런데 외국어로 표현한다는게 정말 어려운데 솔직히 저는 영어권은 아니지만 진심인것 같아서 친구들이랑 이런이야기 하거든요 진로가 예술이라고 하기엔 건축인데 감독님 관점의 포인트가 에디튜드 너무 멋있네요 커뮤니케이션 자체는 언어를 떠나 통각으로 느끼는것 같아서 그 감정을 표현 하는 것이니 더욱더 와 닿는것이 아닐까요? 이건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ruclips.net/video/uazRtgolues/видео.html
그 이상한 동물다큐멘터리 영화는 1974년작 인 것 같네요
와 어떻게 찾으신거죠ㅋ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진짜 어케 찾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불어 통역 분량도 같이 볼 수 있으면 좋았겠어요.
무슨 영화일까
이돌추(이돌이 추천이라는 뜻ㅎ)
괴물 이후로 칸느에 갔음 별로 많이 안갔네.
인터부 하는 저할망구는 노숙자냐?
칸수준도 참 ㅋ 봉준호 불러다 인터뷰하면서 온몸에 문신하며 자세도 껄렁대고. 봉준호 영상 많이봤지만 이런 무례한 인터뷰는 처음보네.
What’s tattoo has to do with anything you bloody imbecile.
???????????? 뭐든지 한국 기준에서만 생각하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교황 아련하러 가나??
원래 서양 쪽은 자세 예의에 있어서 한국보다 좀 느슨합니다
막상 봉준호는 너같이 생각 안 할 텐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