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잔디 운동장'.."꼭 필요" VS "시대착오" | 전주MBC 22120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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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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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유해성 논란이 커지면서 10년 전부터 인조잔디 운동장 설치가 중단된 바 있습습니다.
그런데 전북교육청이 최근 인조잔디 운동장을 다시 확대하겠다며 예산을 배정해 논란입니다.
시민단체가 발암물질을 내뿜는 시설을 늘리는 건 시대착오적이라며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창익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설치된 지 13년이 된 전주의 한 고등학교 인조잔디 운동장입니다.
너무 낡아 잔디 구장의 기능을 잃은 지 오래이고 바닥에선 까만 플라스틱 조각들이 떨어져 나옵니다
2년 전 유해성 평가에서 중금속인 납이 검출됐고,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기준치의 4배 넘게 나와 불합격 판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전라북도의 770개 학교 중 이처럼 인조잔디가 깔린 운동장은 7%인 54곳,
대부분 7년인 내구연한을 넘기고도 학생들의 운동 공간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도내 5개 교육, 환경 단체들이 합동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전북교육청이 인조잔디 운동장 20개를 새로 만들겠다며 내년 예산에 2백억 원을 반영했는데
건강을 해칠 수 있다며 10년 전 중단한 사업을 왜 다시 꺼내 든 것인지 이해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유영진 / 전북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있는 것도 철거하는 상황인데 다시 이 것을 가져다가 설치한다고 하는 것은 이건 정말 황당한 일이고"
또 교육청의 유해성 검사는 한계가 있다며 기준을 강화하고 같은 예산을 쓸 거라면 천연잔디나 마사토 같은 친환경 운동장을 조성하라는 것입니다.
[이정현 / 전북환경운동연합 선임활동가]
"천연잔디나 마사토 운동장에 대한 여론조사도 같이 실시해 같이 기회를 줘야 하는데 이 거는 공문 보내서 인조잔디 할 사람들 며칠까지 의견주시면 반영해 예산편성 해주겠다라는 식으로 가는 것은 정말 문제다"
교육청은 각 학교가 자체 학교운영위 심의를 거쳐 요청한 사업들이며
절반인 10곳은 야구와 축구 등 운동부가 있는 학교들로,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입장입니다.
[홍해숙 / 전주 진북초 교장]
"(잔디구장 설치)이론적으로는 좋죠 다 좋아요 그러나 관리하기는 너무 힘들어서 그 예산을 아이들에게 들어갈 예산을 그런 관리에 들어가면 이건 아닌 것 같아요"
교육청은 또 2년마다 유해성 평가를 거쳐 잔디 교체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전북의 인조잔디 운동장 비율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경기도를 제외하면 가장 낮다고 밝혔습니다.
[이서기 / 전북교육청 인성건강과장]
"학생들이 최근에 운동을 할 때도 대부분 인조잔디 운동장이 있는 것을 원하는 수요가 좀 더 높고 좋아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인조잔디 운동장이 관리와 편의성 측면에서 여전히 수요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학생들의 건강만큼 중요한 건 없기에 교육청의 명확한 세부 설치 기준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이창익입니다.
영상취재: 김종민
#잔디구장 #인조잔디 #운동장
나는인조잔디를 55mm 잔디를 사용하고 주기적으로 교체하면 찬성함. 이유는 이러함
1.마사토흙을 사용하면 흙먼지가 날리면 숨쉴때 먼지도 같이 마시게됨 그리고 축구를 하면 축구화를 신고 축구를 할거고 맨땅용 스터드 축구화를 착용하고 축구를해도 땅이 많이 파임 비가 많이오면 그물이 흙탕물이고 비가 많이 내린다는것은 여름이고 여름에는 장마철이 있고 건조한 더위가 아닌 습한 더위이기에 흙이 마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겨울과 같은 경우에는 눈이 내리거나 비가 내리고 날씨가 춥기에 땅이 얼면 빙판이됨 이러한 것을 방지하려면 흙먼지가 날리지 않기 위해서 적정한 습도를 유지하기위해서 물을 뿌려야함 그리고 땅을 다시 고를는 기계를 납품하고 물이 고이는것을 대비해서 물이 잘 빠지는 배수관으로 교체하고 늘 땅이 얼지않게 하기위해서 가을부터 소금을 매일 100포이상 운동장에 뿌리는 방법이 있음 하지만 예산이 많이들어감
2. 천연잔디는 우리나라 기후 특성상 좋은 잔디로 성장하기 매우 어려운 기후임 우리나라는 봄,여름,가을,겨울로 4계절임 이 날씨는 잔디가 자라기 어려움 겨울에 얼어있던 땅이 녹아서 수분이 많아지고 적당한 광합성을 받을수 있는 봄날씨가 매년 그러하면 좋지만 무더운 여름에 장마철로 인해서 잔디에 영양분이 빠져나가고 가을에 선선한 날씨와 적당한 햇빛으로 회복하려고 하면 다시 겨울임 그리고 이러한 환경조건을 피하려면 여름에는 1주일에 3번 이상은 잔디에 구멍을 내서 영양씨앗을 골고루 뿌리고 스프링쿨러로 물을 뿌리고 잔디를 깍는 작업을 반복해야함 그리고 가을과 겨울에는 가을부터 잔디에 매일 소금을 100포이상 뿌려서 겨울에 땅이 잘 녹을수있게 해주고 영양씨앗도 계속해서 뿌려야함 근데 이러한 비용을 감당할수있는곳은 프로축구,야구팀처럼 수익을 많이 내는 곳이나 할수있지 정부에서 예산을 많이 들여도 한학교만 그렇게 하는것도 아니고 수백곳의 학교 운동장에 그렇게 하기에는 진짜 천문학적인 금액의 돈이 필요함 하지만 인조잔디는 누워있는 인조잔디를 세우는 작업과 충격흡수 알맹이와 무더위에 시원한 물을 뿌리거나 추위에 소금과 물을 뿌리는 작업이 천연잔디 관리하는것보다 비용부담이 훨씬적고 관리하기도 쉽다고 생각하기에 인조잔디에 찬성함. 장문을 쓰느라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같은것들 틀린거 많을태니 양해부탁드림
이러니 한국이 축구를 못하는거임 ㅋ
흙이면 애들 안나가요
천연잔디가 좋기 하지만... 유지비에서 인조잔디에 비해 엄청나게 들어간다는 거.... 잔디죽으면 심어야하고.. 스쿨링쿨러도 설치해야하고. 재단기도 있어야 하고... 프로팀에서도 관리비중에 제일 많이 차지하는게 천연잔디임.. 그리고.. 천연잔디는 3년마다 갈아줘야함... 잔디가 살아있는 기간이 영구적이지 않고 또 잔디아래 흙의 양분이 3년안에 다 없어지기 때문에 양분이 좋은 새로운 흙으로 갈아줘야함... 그래서 프로축구팀 1년 잔디관리비용시 수억이 깨지는 거고. fc서울처럼 하이드리브(사실상 인조잔디)를 설치하는 거임....... 하지만 인조잔디는 설치만 하면 잔디관리비용은 안 생긴다고 보면 됨
하이브리드가 인조잔디라고 보기는 어렵죠 95프로 천연에 5프로 인조를 심어서 뿌리가 엮이게 만들어서 덜 파이고 뿌리에 힘을받게 만드는거죠
ㅎㅎ 흙운동장 보셨나요 ? 물골이
8년이 내구년한인데 13년이라니
박봉규
천연잔디로 하는게 좋을듯요
전라고 화이팅
모래 진짜 개싫어요 걍 인조깔아
미세 플라시틱 엄청심각한데 인조 잔디는 공공기관들이 앞서서 없애자.
애들이 모래밭운동장에서 뛰어놀고
자빠져서 무릎도 까져보고 그러면서 크는거지
뭔 안전한운동장타령하며 인조잔디를 만든다고 난리여
무릎 까져봐서 좋을게 뭐가 있다고 ㅋㅋ
흉터 남아서 ㅈ같은데
그래도 모래밭보단 인조잔디가 여러 방면으로 좋죠.
틀 ㅉ
꺼져 틀딱아
아니 자갈 이 박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