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주문한 제품이 왔습니다. 써보고 느낀 점. 두 세번 써본 후 첫 단에 넣고 항상 연습할 때마다 켜두고 바로 쓰고 있습니다. 연습할 때 항상 켜놓고 씁니다. 단순히 소리만 커지는 게 아니라 살짝 컴프가 걸린 느낌이 드는데 컴프의 어떤 인위적인 느낌이 없이 기타와 엠프의 톤과 질감이 모두 자연스럽게 좋아집니다. 이게 무슨 원리인지 모르겠는데 되게 신기하네요. 옆에 연습하던 거 보던 친구가 나중에 얘기해 주던데 제가, 첫번째 칠 때 '잉?' 두번째 칠 때 '으음.' 세번째 칠 때 '오~!' 하더랍니다. 그런데 자기도 소리 들으며 딱 그렇게 생각이 들었다고 하더군요. 요즘 기타의 칠 때 시작과 끝 모두 이 이펙터 전원을 함께 켜고 끄며 쓰고 있습니다. 이거 꼭 한 번 써보시길 권합니다. 큰 변화가 없는 거 같은데 어느 순간 내 기타와 엠프의 소리와 톤이 자연스럽게 좋아지는게 슥 느껴집니다. 켜고 10초 있다가 노브를 6~7 사이에 두고 써보십시오.
진짜 간만에 신제품ㅠ
다음에 플레이어스 가이드에 여러 부스트 비교해주세요~~
EP나 베뮤람 Budi 이런 부스트들이랑도 비교해주세요~~
'좋은 소금' 같은 이펙터군요. 구매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엊그제 주문한 제품이 왔습니다. 써보고 느낀 점.
두 세번 써본 후 첫 단에 넣고 항상 연습할 때마다 켜두고 바로 쓰고 있습니다. 연습할 때 항상 켜놓고 씁니다.
단순히 소리만 커지는 게 아니라 살짝 컴프가 걸린 느낌이 드는데 컴프의 어떤 인위적인 느낌이 없이 기타와 엠프의 톤과 질감이 모두 자연스럽게 좋아집니다. 이게 무슨 원리인지 모르겠는데 되게 신기하네요.
옆에 연습하던 거 보던 친구가 나중에 얘기해 주던데 제가,
첫번째 칠 때 '잉?'
두번째 칠 때 '으음.'
세번째 칠 때 '오~!'
하더랍니다. 그런데 자기도 소리 들으며 딱 그렇게 생각이 들었다고 하더군요.
요즘 기타의 칠 때 시작과 끝 모두 이 이펙터 전원을 함께 켜고 끄며 쓰고 있습니다.
이거 꼭 한 번 써보시길 권합니다. 큰 변화가 없는 거 같은데 어느 순간 내 기타와 엠프의 소리와 톤이 자연스럽게 좋아지는게 슥 느껴집니다.
켜고 10초 있다가 노브를 6~7 사이에 두고 써보십시오.
프리앰프로 많이쓰는 EP부스트와 비교하면 어떤가요..?!
오늘 버즈비가서 ep랑 비교했습니다.
제 손에는 게르마늄이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