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은 도박중독자이다! 그리고, 우리 가족은 누구보다 응원하고 더 지지할 것이다.(도박, 도박문제, 도박중독, 단도박, 회복, 가족대처,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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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6

  • @장기용-d4k
    @장기용-d4k Год назад +3

    도박잡이님 굿모닝!
    상담후 알게되어 인사드립니다^^

    • @Counselor1336
      @Counselor1336  Год назад

      ㅎㅎ 안녕하세요.
      단도박을 잘 유지하고 계신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화이팅.^^
      그리고 선생님 회복 경험담도 작성해서 주시면 이 채널을 통해 전달해보겠습니다.^^

    • @장기용-d4k
      @장기용-d4k Год назад +1

      답글 감사^^
      내 동생은 도박 중독 자를 읽고서 남의 일처럼 느껴지지 않아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도 동생 분 마음 누님과 가족 분들 마음 십분 백 분 만 분 알고 있기에 가슴이 먹 먹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수만 가지
      생각들이 내 마음을 흔들고 답답한 내 가슴을 요동 치게 하네요.
      글을 읽고서 느낀 감정 중에 누님의 동생 생각하는 참 곱고 착한 마음 씀씀이가 안타깝기도 하고 공감이 되니 마음 한구석에서 응원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솟아나네요.
      저도 20~30년 정도 주식. 코인. 스포츠토토 안 해 본 게 없는 잡 놈 중에 개 잡 놈 입니다. 주 종목은 스포츠토토 입니다.
      자세하게 나의 과거 현재 미래를 이곳 댓글에 쓰려면 책 한 권 정도는 써야 끝날 것 같아서 간단하게 요약 정리 합니다.
      4개월 정도 센터에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4개월 동안 한번도 안하고 있습니다 스포츠는 아예 보지도 않고 있습니다 예능 프로 최강 야구도 안 봅니다.
      4개월 동안 스마트폰 집 귀가 후 바로 반납 사용 금지 회사에도 거의 안 가져가고 있네요. 단.가족과의 믿음이 기본이 되어야 가능함 .
      감시 안하고 누가 안 봐도 스스로 스마트폰을 안보는 연습을 해야 하고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하는 애로 사항은 있지만 해보니 가능함.
      동생 분도 젊으니 아마도 스포츠 토토 관련 도박에 빠져 있을 것이라 보네요 무조건 스마트폰 반납하고 사용하지 마세요 그러면 거의 안 하게 됩니다.
      스마트폰 안보는 시간은 책 읽기 권합니다 저는 3개월 책 읽고 글 쓰고 하고 있습니다 뇌를 지배하고 있는 도박 이란 놈 잡기에는 책이 최고 이이며 최선책이라고
      강력히 주장합니다. 한번 해보니 도박 생각을 완전히 지워줍니다 책 읽기 생각보다 재미있고 기분 좋고 효과 만 땅 입니다 해보시길 적극 권합니다.
      머리 속의 뇌 속 의 뿌리 잡고 있는 것을 끄집어내고 새로운 것으로 채워야만 가능합니다 일단 무조건 생각도 하지 마시고 해보시길 권합니다.
      할 수 있습니다 도박 할 정도 열정이면 .. 혹 누님이나 본인 가족이 보신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심리 관련 책이 참 좋네요 참고로..

    • @Counselor1336
      @Counselor1336  Год назад +1

      @@장기용-d4k 마음을 전해주시는 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마음이 잘 전달되었을꺼라 믿습니다.
      그리고, 글에서 표현하신 선생님의 의지와 다짐들을 꾸준히 잘 지켜나가시길 응원합니다.^^

  • @kiirinJ
    @kiirinJ Год назад +1

    위험한 분이시네요. 도박은 병이지만 쉽게 치료할 수 없습니다. 힘들면 가족이라도 손을 놓으세요. 그게 정상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 @Counselor1336
      @Counselor1336  Год назад

      가족이 손을 놓는 게 쉽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영상 속 주인공께서 힘든 결정을 하셨기에,
      그 선택과 믿음으로 도박자가 단도박을 하고 회복할 수 있기를 바라고 응원해봅니다.
      선생님도 같은 마음이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