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xmtoon 다른 노래 듣기 ruclips.net/video/-qmobQzlIDg/видео.html 🎧 노 래 가 사 🎧 I was hangin' with you and then I realized 너와 같이 놀다가 문득 알아버렸어 I didn't think it was true, I was surprised 아닐 거라고 생각했었지 나도 정말 놀랐어 When I found out I've fallen for you 내가 너에게 빠졌다는 걸 알았을 때 말이야 I didn't wanna believe my feelings for you 믿고 싶지 않았어 너에 대한 내 감정들을 I didn't wanna believe that I could lose you 믿고 싶지 않았어 널 잃을 수도 있으니까 If I told you just how I felt 내 감정을 말해버렸다면 말이야 But I can't help it 하지만 어쩔 수 없어 I'm falling for you 난 이미 너에게 빠져있는걸 And I can't quit it 그만둘 수도 없어 'Cause I'm stuck on you 널 좋아하니까 And it might be pathetic and you might be skeptical 내가 한심할지도 몰라 믿지 않을 수도 있겠지 But I just want to be with you 하지만 난 그냥 너와 함께 있고 싶어 Please tell me, boy 제발 대답해 줘 Can you get a clue? 눈치 좀 채면 안돼? Or come through 아님 그냥 나에게 오던가 'cause I just want to be with you 난 그냥 너와 함께 있고 싶은데 I'm scared 두려워 Of telling you how I feel 너에게 이런 내 감정을 말하는 게 Maybe it's better if I just try to conceal the truth 어쩌면 그냥 숨기는 게 나을지도 몰라 For me and, for you 날 위해 그리고 널 위해 But I'm still stuck on you, ooh, ooh 하지만 난 지금도 널 좋아해 I, I'm still falling for you 난 여전히 너에게 빠져있어 For you 너에게
아 노래는 한 4~5월쯤 벚꽃 휘날리는데 학교 벤치 점심시간에 썸남이랑 앉아서 수다떨다가 갑자기 뭔가 미묘한 분위기고 서로 머뭇거리면서 말 못하고 있다가 갑자기 썸남이 “나 너 좋아해” 이렇게 얘기해서 놀라서 눈 동그랗게 한 채로 썸남 쳐다보는데 썸남은 볼 빨게져서 땅만 쳐다보고 있고 그렇게 시간이 멈춘것처럼 둘만 가만히 있고 벚꽃만 막 휘날리는거 같음
난 너가 나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 너의 세심한 말투, 유독 나에게만 다가온 행동 그런것을 보면 좋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지 근데 난 믿지 못했어 나를 좋아한 남자들은 없었으니까 그래, 망상이라고 생각하며 있던거지 근데 너의 행동들로 인해 나도 내가 모르는 사이에 너에게 끌렸었나봐 2년이 지나고 난 이사를 와서 널 보지도 못하는데 너가 계속 생각나, 난계속 거부했기만 했는데 지금와서는 너를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니 우습지 너가 있던 그 시절에는 나에게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였지만 그 시간들로인해 현재는 괴롭기만해 안좋은 생각이긴한데 너도 그랬길 바래 나만 과거를 끌어 안고 있다는건 너무 불행하잖아?
전 한눈에 반했어요.. 그애가 절 실수로 치고 지나갔을 때 웃으면서 미안하다했는데 그때 진짜 드라마에서 느리게 보이는것처럼 보였어요... 근데 진짜 1년을 짝사랑하다가 문이과로 나뉘면서 겨우 잊어가고있었는데 교무실문앞에서 제뒤로 지나가면서 제 어깨를 살짝 짚으면서 낮은 목소리로 잠시만하고 지나가는데 그때 또 반함... 근데 고백은 안할거에요 졸업까지 아니 그냥 영원히 왜냐면 걔는 여자를 좋아하니까요.. 괜히 고백했다가 저 게이인거 들켜서 진짜 영원히 못볼바에야 그냥 좋아하기만 할래요 그냥 말하고싶었어요 아무한테도 남자애를 좋아하는데 너무 힘들다고 말할 곳이 없어서...
내가 너 고1때부터 좋아했던 건 알아주라. 니가 항상 남자친구가 있었고, 니 눈에 내가 남자로 안보일 거라고 생각해서 충실한 후원자가 되기 위해 아주 오래 기다렸다. 그동안 나도 연애를 하고 헤어지는데 썩 즐겁지가 않더라. 그래서 헤어져도 별 일 없이 잘 지낼 수 있었는지도 모르지.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내가 마음을 숨기는게 너무 어렵더라. 군대가기 전만 해도 너랑 농담따먹으면서 연애사로 찡찡대는게 가능했는데, 전역하고 얼마 안 있어서 너 봤을 때 내가 더이상 숨기고 사는게 어렵다는 걸 깨달아버렸다. 그렇게 연락하고 2개월 뒤, 내가 표현이 너무 서툴러서 그냥 홱 토라져버렸는데, 그때 더이상 연락을 안하려고 했다. 널 보면 내가 마음이 주체가 안되니까. 그런데 감사하게도 니가 그 후부터 차츰 연락을 하더니 심심하면 얼굴 보고, 생일 챙겨주고, 이전에는 말을 안하려했던 몇가지 비밀들을 공유하고, 둘이 놀러가고, 귀찮을텐데도 꼬박꼬박 잘 받아줘서 이제 내 차례가 가까이오는가 하고 기대한 것 같다. 그런데 기대가 너무 커서 신념이 되어버려서 사실과 다른 오해를 낳게 되었다. 내가 널 너무 좋아하듯, 너도 어느정도 나한테 마음이 있을꺼라고 오해했다. 너와의 나날들이 너무나 행복했고, 너 없으면 세상이 없는 것 같았다. 너와 만들어내는 세계는 눈부시게 빛났다. 7년동안 기다린 게 드디어 결실을 맺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던 나날들 중에, 니 입에서 그 오빠 이야기가 자꾸 느는게 보였다. 그리고 나와의 대화도 귀찮아하는게 느껴졌다. 나 스스로 아닐꺼라고 부정하지만, 너를 원체 많이 봤어야지.. 이번에도 너의 남자는 내가 아닌 것이다. 그래서 이번엔 화를 냈다. 심한 말도 해버렸다. 너무 속상했다. 나 쫌 봐달라고. 이쯤되면 나 한번 봐줄 때 되지 않았냐고. 대놓고는 말 못했다. 너랑 사귀지 않는 것보다 너라는 사람을 잃어버리는 게 더 큰 슬픔이 될 것이란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날 펑펑 울었다. 시험기간이라 학교에 사람이 많았는데도 사람들 사이에서 울음을 참지 못하고 밖에 나와서 엉엉 울었다. 3일을 울었다. 덕분에 시험기간 공부 다 날려먹었다. 이제 스스로 받아들일 때가 되었다. 7년간 바라봐서 이젠 너무 익숙한 너지만, 이번엔 너무 큰 상처를 받아버려서 너를 다시 예전처럼 볼 자신이 없다. 잘 살아라. 나를 버리고 택한 그 오빠가 너의 천생연분이길 빈다. 고맙다. 내가 사랑하면 어떤 사람이 되고,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말을 하고, 어떻게 질투하고, 어떤 눈빛을 가지는 지 알게해주어서 고맙다. 너는 몰랐겠지만, 너와 함께 있었던 나는 너만 볼 수 있었던 나의 모습이었다. 진심으로 사랑했다.
저는 이루어 질 수 없는 짝사랑을 2년째 하고 있는데요 언제는 고백할 용기가 생기는데 또 언제는 하는게 미친짓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눈만 마주치고 잠깐 말만해도 미칠거 같은데 고백하면 당차게 차일것 같고 정말 미치겠어요 차라리 2년전으로 다시 돌아가서 좋아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아니면 그 사람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좋아하지 않았겠지 ? 라는 수많은 생각이 제 머리를 스쳐지나갔어요 하 눈만 마주쳐도 심장이 터질것 같은 제 마음 어떡하죠
짝사랑 한지 7개월이 넘어가고 있는데… 그 애도 절 좋아하는지 너무 헷갈리고 마음을 전해도 될지도 모르겠어요 ㅜ.. 언뜻보면 저한테도 호감이 있는듯 하면서도 모르겠고… 항상 눈마추칠때마다 설레고 웃어주는거에도 설레고… 항상 질투 나고 보고 싶고.. 이런 느낌 정말 오랜만이네요. 첫사랑을 처음 만나서 느꼈을때 느낀 그 설렘인데… 정말 태어나서 두번째로 다시 느끼는 설렘이에요.. 마음을 전해야 할지… 햇갈리네요 ㅜ + 어제 둘다 고백해서 이제 사귀게 됐어요 :)
바라만 보는 짝사랑은 추억도 뭣도 없으니 빨리 잊혀지지만 친구였던 짝사랑은 정말 쉽게 안잊혀요... 같이 다녔던 모든 곳들에서 그 기억들이 둥둥 떠다니는 듯해서 그 거리를 지날때마다 '아 걔가 여기서 이 말 했는데' '맞다 걔는 이 음식이 맛있다 그랬지' '걔는 이 영화를 좋아했어' 이러면서 저도 모르게 떠올라요 그냥 어느새 제 일상에 걔가 스며들었나봐요 그 애를 가장 미워하고 싶고 가장 잊어버리고싶은건 전데 왜 항상 그 애만 절 잊어버릴까요 제가 고백하고 연락안한지 3개월인데 자꾸 그 애가 바쁜 일상을 비집고 들어오네요 친구라도 할 걸 그랬어요
진짜... 좋아한지 한달 정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처음으로 짝사랑 때문에 울었어. 너는 무뚝뚝하고 항상 무표정이라서 너의 마음을 모르겠어... 나랑 너랑 만난지 얼마 안지난 약 1달 반 전에 내 친구들이 너랑 나랑 엮기 위해서 게임 벌칙으로 너한테 사랑해라고 말하기 했을 때, 그땐 너가 싫었어. 하지만 점점 시간이 흐르니 너를 계속 신경 쓰고 있는 나를 발견했어... 처음에는 무슨 감정인지 나도 몰랐어. 그러다가 너를 보면 기분이 업첸션 되는 나를 느끼고 깨달았지. 나랑 너를 친구들이 엮을 때, 사늘하고 정색한 얼굴로 나를 보더라. 그런 너를 보았을 때, 너무 마음이 아팠어... 그때 이후로 너에 대한 마음이 점점 시들어 지더라. 진짜 잠 못 이룰 정도로 너를 좋아했지만 이젠 그냥 포기하려고. 너는 나에게 눈길 하나 주지 않으니깐. 좋아해, ㄱㅎㅅ 몇주 후면 좋아했어로 바뀌길...
너가 팝송을 자주 듣길래 나도 어느새 너가 듣는 팝송을 듣고있었고, 네 프뮤만 뚫어져라 보고있던 그 시간들을 후회하고있어. 내가 고백하고 난 뒤에 차이고나선 너보다 더 좋은 애를 만나게됬어. 요즘엔 너무 행복할 따름이지만 가끔 너와 내 사이를 전처럼 좋게 꾸미고 싶단 생각은 버릴수 없는건가
이제 초등학교 졸업해서 내 새로운 상황과 생활에 자리 잡고 있는 중이지 초6때 너랑 같은 중학교 가겠다고 1지망 몰래 너랑 같은거로 바꾸고 ㅋㅋ 중학교 올라와서 거의 이주째 되던 날 너 이사갔잖아... 그때는 이미 널 잊었었지만 잔잔하게 니 생각이 나더라 먹먹하고 서운하고 사실 우리 사이에 별 거 없었지만 추억은 많았잖아 2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ㅋㅋ 그때 우리 둘다 너무 어렸어 물론 지금도
이뤄질수 없는 사랑. 그만둬야하는거 아는데 마음이 마음대로 안되네. 계속 마주칠때마다 내 마음을 숨기려하니 그 사람에게 선 긋게 되고, 눈도 피해버리고 더 좋아하면 안된다고 스스로 채찍질 해봐도 하루종일 생각나는데. 하루에 몇번을 안된다고, 이뤄질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다음날 일어나면 초기화되어있어. 나한테 그냥 하는 말일지 몰라도 머리 자른거 알아봐주고, 다치지 말라고 걱정해주고, 시원하게 웃는 그런 사소한 모습들이 포기를 못하게 해.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어제 새벽에 너가 나를 좋아한다는 말을 들었어. 너도 취했고 나도 취한 상태였지 넌 거의 잠에 취해있었고 난 너에게 다시 한번 물어봤어 처음에는 아닐 꺼라고 생각했거든 너가 연애할 생각이 없다고 했으니까 "맞아 난 너의 친구니까 내가 좋다는 거잖아." 라는 말로 내 맘을 감추려고 했는데 너는 나한테 "너랑 전화하는 것도 좋고 너가 다좋아" 라고 해서 솔직히 좀 설렜어 ㅎㅎㅎ 내가 왜 내가 좋냐고 물어보니까 넌 나한테 그랬지? 내가 착한게 좋다구 근데 말야 새벽에 말했던 나의 진심을 넌 아마 자느라 못들었을꺼야 너가 점점 좋아지려고 하는데 너는 너무 좋은 친구라 만약 사귀다가 헤어진다면 너를 잃을까봐 두려워,,,,,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좋아한다는게 연애감정으로 너가 나를 좋아하는지도 아직 잘 모르겠어 맞아 내가 겁쟁이라는 것도 잘 아는데 난 정말 모르겠어 내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 나 혼자 깊이 생각하고 결정 내리려고 했는데 여기에라도 안쓰면 너무 답답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쓰고있다? 넌 아마 모르겠지?? 나의 일상에 너가 꽤 많이 침투해 있다는걸,,,,
@@오규식-r7b 바로 다음 날에 물어봤을때는 기억이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서운했죠ㅠㅠ 그래서 일주일정도 기억해보라고 하다가 포기한 날에 애들이랑 술마시고 전화해서 서운하다고 했는데 저한테 그동안 너한테 사랑관련 노래 보내고 저랑 1월1일 카운트를 일부러 같이 세고 밤에 항상 산책했던 이유가 다 저 좋아해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내일 제 졸업식인데 그때 만나서 고백하고 사귀기로 했어요!!!!
고백할수있는 용기를 가진사람들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6개월동안 노력해서 고백했는데 몇년전이네요 좀더젊었을때인데 지금은 진짜 저의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있네요 이제는 정말 더 내려갈 자존감도 없네요 호감이 생기려고 하는 여자가있는데 도저히 용기도 안나고 저는 너무 못났어요 누군가를 좋아할 자격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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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 래 가 사 🎧
I was hangin' with you and then I realized
너와 같이 놀다가 문득 알아버렸어
I didn't think it was true, I was surprised
아닐 거라고 생각했었지 나도 정말 놀랐어
When I found out I've fallen for you
내가 너에게 빠졌다는 걸 알았을 때 말이야
I didn't wanna believe my feelings for you
믿고 싶지 않았어 너에 대한 내 감정들을
I didn't wanna believe that I could lose you
믿고 싶지 않았어 널 잃을 수도 있으니까
If I told you just how I felt
내 감정을 말해버렸다면 말이야
But I can't help it
하지만 어쩔 수 없어
I'm falling for you
난 이미 너에게 빠져있는걸
And I can't quit it
그만둘 수도 없어
'Cause I'm stuck on you
널 좋아하니까
And it might be pathetic and you might be skeptical
내가 한심할지도 몰라 믿지 않을 수도 있겠지
But I just want to be with you
하지만 난 그냥 너와 함께 있고 싶어
Please tell me, boy
제발 대답해 줘
Can you get a clue?
눈치 좀 채면 안돼?
Or come through
아님 그냥 나에게 오던가
'cause I just want to be with you
난 그냥 너와 함께 있고 싶은데
I'm scared
두려워
Of telling you how I feel
너에게 이런 내 감정을 말하는 게
Maybe it's better if I just try to conceal the truth
어쩌면 그냥 숨기는 게 나을지도 몰라
For me and, for you
날 위해 그리고 널 위해
But I'm still stuck on you, ooh, ooh
하지만 난 지금도 널 좋아해
I, I'm still falling for you
난 여전히 너에게 빠져있어
For you
너에게
?
?
내상황의가사다ㅜㅜ
진짜 분위기에 뒤집어져 구워지는 고등어가 된 기분이야......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
기여워ꉂꉂ(ᵔᗜᵔ*)!! ㅠ ㅋㅎㅋㅎㅋㅎ
아니 왜 고등어가 되세요 ㅋㅋㅋㅋㅋㅋ 이런 주접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아 세상 귀여운 주접이다 진짜ㅋㅋㅋㅋㅋ
린정......
진짜 첫사랑은 무서운거 같음 연락을 안 한지 4년이 지났는데 그래도 너가 생각나고 보고싶더라 ㄹㅇ 첫사랑은 너무 무섭고 우리 사이가 멀어질거 같아서 고백 못한게 너무 후회 스럽고 4년이 지난 지금 다시 연락하면 이상하게 보이겠지?......
늦기 전에 빨리해요.
. 8ᄆ8 이상하게 생각안할까요,....?
응아니야 안 할거에요. 그리고 차인다 한들 진짜 질질끌다가 고백 못하고 끝나고 너무 아쉬운거 보단 차라리 차이는게 낫잖아요.
. 8ᄆ8 언니 말 듣고 지금 보냈어요 !!!!!
응아니야 잘했어요.
0:16 깜짝아 이 친구 목소린 줄
아ㅋㅋㅋㅋㅋ
아 ㅁㅍ ㅋㄹㅋㄹㅋㄹㅋㄹ
ㅋㅋㅋㅋㅋㅋㅋㅋㄹㅌㅋ
ㅋㅋㅋ
아 노래는 한 4~5월쯤 벚꽃 휘날리는데
학교 벤치 점심시간에 썸남이랑 앉아서 수다떨다가
갑자기 뭔가 미묘한 분위기고 서로 머뭇거리면서
말 못하고 있다가 갑자기 썸남이 “나 너 좋아해”
이렇게 얘기해서 놀라서 눈 동그랗게 한 채로
썸남 쳐다보는데 썸남은 볼 빨게져서 땅만 쳐다보고 있고 그렇게 시간이 멈춘것처럼 둘만 가만히 있고
벚꽃만 막 휘날리는거 같음
🌸👍
이거다
내가 그러고싶다
좋겠다
허하하하하핰대박
우앙...어떤 뮤비를 또 만드셨나...
💖
난 너가 나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
너의 세심한 말투, 유독 나에게만 다가온 행동 그런것을 보면 좋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지 근데 난 믿지 못했어 나를 좋아한 남자들은 없었으니까
그래, 망상이라고 생각하며 있던거지
근데 너의 행동들로 인해 나도 내가 모르는 사이에 너에게 끌렸었나봐 2년이 지나고 난 이사를 와서 널 보지도 못하는데 너가 계속 생각나, 난계속 거부했기만 했는데 지금와서는 너를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니 우습지
너가 있던 그 시절에는 나에게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였지만 그 시간들로인해 현재는 괴롭기만해
안좋은 생각이긴한데 너도 그랬길 바래 나만 과거를 끌어 안고 있다는건 너무 불행하잖아?
나만 과거를 끌어 안고 있다는 건 너무 불행하대... 진짜 마음에 와닿네
으엥ㅠㅠㅠㅠㅠ
다음달에 고백할건데.. 응원해주세요..진짜
꼭 성공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응원!🙌
성공하시면 알려주세요!! 홧팅>
성공하셨나요
꼭 성공하세요!!😆
니가 날 좋아해서 잘해주는지 친구로써 잘해주는지 나는 잘 모르겠어
싫어요 뭐야 짝사랑 실패했냐
+ 와 천이당
+ 와 천육이당 근데 왜 여기서 싸워 히히 싸운당
백날 실패하는 방구석 여포들 ㅠㅠ
d@@진에게진심인편 fh--`36^^`+=//*=fn
@@진에게진심인편 닥쳐
@@이이재강-n6t 왜 욕해
@초신성폭발 싫어요 누른건 아닌데 찔린다...
이상형이 없던 나에게 이상형이 되어준 너
며칠 전에는 이 노래가 이해가 안갔다?
근데 오늘은 이해가 가더라
내가 많이 좋아해, 넌 모르겠지?
편집무슨일이예요...이게뭐야...당신뭔데 자꾸 저번부터 내마음에 들어와......여기 아무나 못들어오는데...
방 한 칸만 내주십쇼 😀💃
전 한눈에 반했어요.. 그애가 절 실수로 치고 지나갔을 때 웃으면서 미안하다했는데 그때 진짜 드라마에서 느리게 보이는것처럼 보였어요... 근데 진짜 1년을 짝사랑하다가 문이과로 나뉘면서 겨우 잊어가고있었는데 교무실문앞에서 제뒤로 지나가면서 제 어깨를 살짝 짚으면서 낮은 목소리로 잠시만하고 지나가는데 그때 또 반함... 근데 고백은 안할거에요 졸업까지 아니 그냥 영원히 왜냐면 걔는 여자를 좋아하니까요.. 괜히 고백했다가 저 게이인거 들켜서 진짜 영원히 못볼바에야 그냥 좋아하기만 할래요 그냥 말하고싶었어요 아무한테도 남자애를 좋아하는데 너무 힘들다고 말할 곳이 없어서...
힘네세요 요즘 세상이 많이 바뀌었어요 동성에자 커플들도 많이 있어요 근데 짝사랑하는 분이 이성에자라니.... 언젠가는 그분이 패용님 마음을 알아 줄수도 있잖아요 혹시 모르죠 인연이라는게 항상확실지는 않으니까😌
그래도 저는 고백 추천합니다.... 졸업식 날 한번 말해보세요...그래도 평생을 후회하는 것 보다는 그냥 확 고백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허... 전 여잔데 여자 좋아합니다.. 저는 어느순간인지 모르게 내가 얘를 좋아하는건가?사랑하는건가?여잔데? 이러면서 알게됐어요..ㅎ 저도 용기가 없어서 고백은 꿈도 못꾸고요..여자애들끼린 스킨쉽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진짜 힘들어요..힘내세요ㅎㅎ
고백 안하는게 나아요 화이팅
고백 하지 말아주세요 별로입니다
내가 너 고1때부터 좋아했던 건 알아주라.
니가 항상 남자친구가 있었고, 니 눈에 내가 남자로 안보일 거라고 생각해서 충실한 후원자가 되기 위해 아주 오래 기다렸다. 그동안 나도 연애를 하고 헤어지는데 썩 즐겁지가 않더라. 그래서 헤어져도 별 일 없이 잘 지낼 수 있었는지도 모르지.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내가 마음을 숨기는게 너무 어렵더라. 군대가기 전만 해도 너랑 농담따먹으면서 연애사로 찡찡대는게 가능했는데, 전역하고 얼마 안 있어서 너 봤을 때 내가 더이상 숨기고 사는게 어렵다는 걸 깨달아버렸다.
그렇게 연락하고 2개월 뒤, 내가 표현이 너무 서툴러서 그냥 홱 토라져버렸는데, 그때 더이상 연락을 안하려고 했다. 널 보면 내가 마음이 주체가 안되니까.
그런데 감사하게도 니가 그 후부터 차츰 연락을 하더니 심심하면 얼굴 보고, 생일 챙겨주고, 이전에는 말을 안하려했던 몇가지 비밀들을 공유하고, 둘이 놀러가고, 귀찮을텐데도 꼬박꼬박 잘 받아줘서 이제 내 차례가 가까이오는가 하고 기대한 것 같다.
그런데 기대가 너무 커서 신념이 되어버려서 사실과 다른 오해를 낳게 되었다. 내가 널 너무 좋아하듯, 너도 어느정도 나한테 마음이 있을꺼라고 오해했다.
너와의 나날들이 너무나 행복했고, 너 없으면 세상이 없는 것 같았다. 너와 만들어내는 세계는 눈부시게 빛났다. 7년동안 기다린 게 드디어 결실을 맺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던 나날들 중에, 니 입에서 그 오빠 이야기가 자꾸 느는게 보였다. 그리고 나와의 대화도 귀찮아하는게 느껴졌다. 나 스스로 아닐꺼라고 부정하지만, 너를 원체 많이 봤어야지.. 이번에도 너의 남자는 내가 아닌 것이다.
그래서 이번엔 화를 냈다. 심한 말도 해버렸다. 너무 속상했다. 나 쫌 봐달라고. 이쯤되면 나 한번 봐줄 때 되지 않았냐고. 대놓고는 말 못했다. 너랑 사귀지 않는 것보다 너라는 사람을 잃어버리는 게 더 큰 슬픔이 될 것이란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날 펑펑 울었다. 시험기간이라 학교에 사람이 많았는데도 사람들 사이에서 울음을 참지 못하고 밖에 나와서 엉엉 울었다.
3일을 울었다. 덕분에 시험기간 공부 다 날려먹었다.
이제 스스로 받아들일 때가 되었다. 7년간 바라봐서 이젠 너무 익숙한 너지만, 이번엔 너무 큰 상처를 받아버려서 너를 다시 예전처럼 볼 자신이 없다.
잘 살아라. 나를 버리고 택한 그 오빠가 너의 천생연분이길 빈다.
고맙다. 내가 사랑하면 어떤 사람이 되고,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말을 하고, 어떻게 질투하고, 어떤 눈빛을 가지는 지 알게해주어서 고맙다. 너는 몰랐겠지만, 너와 함께 있었던 나는 너만 볼 수 있었던 나의 모습이었다.
진심으로 사랑했다.
힘내세요.
언젠가 그분같은 인연이 다시 찾아오시길
짝사랑을 너무 오래하지 마세요.. 실패하면 그 시간들이 너무 괴롭잖아요 사랑도 중요해요 하지만 그걸로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나 진짜 너 좋아해
그래서 미안해
이어폰에 소리 개 크게 듣고 있었는데...
0:18 깜놀....
몇달전 이 노래 진짜 많이 들었었는데.. 이번 3월 1일날 제 첫사랑에게 고백을 받고 지금 예쁘게 사귀고 있습니다ㅠㅠ 이 설레고 두근거리는 기분에 미칠것 같네요ㅠㅠㅠ 평생가겠습니다 진짜
저는 이루어 질 수 없는 짝사랑을 2년째 하고 있는데요 언제는 고백할 용기가 생기는데 또 언제는 하는게 미친짓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눈만 마주치고 잠깐 말만해도 미칠거 같은데 고백하면 당차게 차일것 같고 정말 미치겠어요
차라리 2년전으로 다시 돌아가서 좋아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아니면 그 사람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좋아하지 않았겠지 ? 라는 수많은 생각이 제 머리를 스쳐지나갔어요 하 눈만 마주쳐도 심장이 터질것 같은 제 마음 어떡하죠
저랑 너무 비슷하신 거 같아요 가서 말 걸 용기도 없고 그렇다고 먼저 말 걸어주면 어버버 하다가 끝나는 것 같은데 이 짝사랑을 2년도 넘게 하고 있네요:) 사실 용기도 없이 저도 제 짝사랑이 좋은 쪽으로 끝날 거라곤 생각하지 않지만 저도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뭔가 맨날 이태원에서 같이 술마시고 놀던
친구에게 갑자기 설레고 너무 보고싶고
애틋해지는 그런 마음을 끌어안은채
네온사인이 가득한 도시의 어두운 골목에 혼자 앉아서 마음을 정리하는 느낌
금사빠에 금사식이였던 나인데 어느새 너를 1년째 좋아하고 있어. 얼마나 더 갈진 솔직히 잘 모르겠어 근데 금방 끝나지 않을거라는 건 분명해보여. 너가 먼저 알아차려주면 안될까...
선곡하시는게 너무 제 스탈이라 구독눌렀었는데 정말 편집이며 선곡선택이며 다좋아요 💕 항상 제 귀호강을 담당해 주시는 쏘플 흥해랏~~! ❤️❤️
아 진심으로 내가 진짜 좋아하는 노래ㅜ 언제 들어도 좋음 막 이거 듣고있으면 오후 2시쯤에 서양식 욕실에서 욕조에 물 채워놓고 창문에서 햇빛 들어오면서 쉬고있는 느낌임ㅜ...
영상은 일본애니고 노래는 영어고 자막은 한글이네요 오묘하당...
삼위일체
@@박지민-u7y ?̊̈ ?̊̈ ?̊̈ : 아이오니아가 부른다 !̆̈!
진짜 이 분위기 못 잃어 ㅠㅠ 항상 노래랑 어울리는 영화랑 진짜 최고예여!!!!!!!!!!!!!!!!!!!!!!!!!!!!!!!!!!
담에는 어떤 영상이 올라올까 기다려져요 ㅠㅠ
👍👍
헐 제가 제일 좋아하는곡 중 하나네요😍 쏘플 님 영상 다 감상하는 중인데 뮤비도 예쁘고 분위기도 너무 좋아요 노래는 또 어디서 기가 막힌 걸 구해 오시는지 진짜 곧 인기스타 되는 건 시간문제입니당ㅠㅠ
감사합니다 🥰
와 ㄹㅇ 이거 듣는데 내짝사랑생각난다 썸만간질 간질하게 타다가
이민가버림.... 심지어 나한테말도 안하고 가서 학교갔는데 걔없고 ...
애들한테 물어보니깐 걔이민갔다고 못들었냐고 함.. 진짜그자리에서
펑펑울고ㅋㅋㅋㅋ....세상허무했다 거기서 잘지내!...
뮤비는 너의 이름은을 만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초속 5cm라는 작품입니다!
우아 찾고잇엇는데 알려주셔서감사용😊
내가 초등학교 1학년때 다른 학교로 전학왔는데 그 옆자리가 너 였었어 그때부터 졸업할 때까지 좋아했는데..
유튜브 알고리즘 칭찬해칭찬해 ❤ 근데 왜 이제야 추천에 뜬거야 ㅎㅎ 이런 채널을 이제야 알게 됐다니 ㅎㅎ
이제라도 만났으니 괜찮아요!! 자주 찾아주세요 🧡💛
mxmtoon prom dress 로 알게 되면서 이 노래도 자주 듣는데 와,,, 편집 대박이네요 ❤️❤️❤️
365일이 이렇게 빠르다니 내마음도 급해지는중...😭
진짜 이 분위기 어쩔거야,,
짝사랑 한지 7개월이 넘어가고 있는데… 그 애도 절 좋아하는지 너무 헷갈리고 마음을 전해도 될지도 모르겠어요 ㅜ.. 언뜻보면 저한테도 호감이 있는듯 하면서도 모르겠고… 항상 눈마추칠때마다 설레고 웃어주는거에도 설레고… 항상 질투 나고 보고 싶고.. 이런 느낌 정말 오랜만이네요. 첫사랑을 처음 만나서 느꼈을때 느낀 그 설렘인데… 정말 태어나서 두번째로 다시 느끼는 설렘이에요.. 마음을 전해야 할지… 햇갈리네요 ㅜ
+ 어제 둘다 고백해서 이제 사귀게 됐어요 :)
왜 항상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날 안 좋아하고 다른 사람만 바라보는걸까.
네가 이성이였으면 이렇게 말하는게 어렵지 않았을텐데
지금 내 상황이다
게이 아니면 레즈네... 내 주변에 레즈있는ㄷ...
언젠간 행복해지길
@@xcz1n 양성이나 범성애자일 수도 잇음ㅁ
와우.. 제 최애 노래와.. 저기에 쏘플님이 뮤비로 만드신 저 영화 예전에 유튜브로 인명깊게 봤던건데 둘이 합쳐져서 이렇게 보니 너무 반갑네요😭
와 초속 5센티미터랑 가사 내용 너무 찰떡 아니냐구요.. 당신 편집 천재 아닐리 없지 진짜 ....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확바뀌냐..
더이상 너한테 신경도 안쓸게.. 내 마음도 접고
제데로 된 사랑을 해보고 싶다. 혼자 악착같이 살아남느라 사랑이란거 자체가 어색하고 무섭다 사랑받아보고싶다 의심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진짜 저에게 맞는 노래 찾다가 여기로 오게 되었는데 진짜 딱 저예요 와 진짜... 너뮤 감사합니다 너무 감동받아서 눈물나네옵..
와 진짜 가사 미친거 아닌가 2년 전 첫사랑 깨닫고 나서 사귀고 헤어지고 그 애는 타지역 고등학교로 진학해서 못 만나게 됐지만 그럼에도 아직 좋아해서 여태 못 잊은 내 심정을 딱 적어놓은 노래인거같음 ㅠㅠㅠㅠ 배경까지 돌아버려...
이 노래만 들으면 작년에 좋아했던 그 친구, 그 교실, 그 공기가 생각나서 괜히 마음이 저리네
이번 노래랑 편집도 미쳤어요...💖
여중다니고 코로나땜에 등교도 못하고 학원도 안다녀서 2년동안 남자라곤 선생님분들이랑 아빠,할아버지,삼촌 그리고 길가는사람밖에 못봄... 그런데 유일하게 날 설레게하는건 치킨이랑 이노래밖에 없는듯. 이걸 왜 지금봤지...
너무 좋아하는데, 사랑이 처음이라 고백자체가 두려워.
그리고 좋아하는 애가 있더라, 내가 아니래. 널 포기하고 싶은데
그거 조차도 어려워
오r 이번 분위기 미쳤ㄷr....
저 첫사랑 잊고나서 처음으로 마음이 너무 가는 사람을 만났어요 진짜 너무 좋아해요 근데 그 사람도 저에게 마음이 아예 없진 않은 거 같아요.. 빌어주세요 연애할 수 있게
두번다시 짝사랑은 안 하겠다고 다짐하고도 매일 듣는 노랜데 영상이랑 찰떡이네요
바라만 보는 짝사랑은 추억도 뭣도 없으니 빨리 잊혀지지만 친구였던 짝사랑은 정말 쉽게 안잊혀요...
같이 다녔던 모든 곳들에서 그 기억들이 둥둥 떠다니는 듯해서 그 거리를 지날때마다
'아 걔가 여기서 이 말 했는데'
'맞다 걔는 이 음식이 맛있다 그랬지'
'걔는 이 영화를 좋아했어'
이러면서 저도 모르게 떠올라요
그냥 어느새 제 일상에 걔가 스며들었나봐요
그 애를 가장 미워하고 싶고
가장 잊어버리고싶은건 전데
왜 항상 그 애만 절 잊어버릴까요
제가 고백하고 연락안한지 3개월인데
자꾸 그 애가 바쁜 일상을 비집고 들어오네요
친구라도 할 걸 그랬어요
헛헛한 마음에 위로가 되네요 마침 좋아하는 애니라서...
아 쏘플님 노래들으면서 휴식중..
딱 일 주일만 더 좋아할게
아니 친구 플리에 이거 되있어서 노래 좋고 제목 심상치 않길래 가사 찾아봤더니 가사 무슨 일이냐,, 무야호,,,
그만큼 상대가 궁금하다는 거지,,,
" 좋아해 " 이 한마디가 왜 이렇게 꺼내기가 힘들까요? 정말 짝남에 대한 감정을 느끼고 설레지도 않고 싶네요 지쳤어요 이젠.
내가 좋아하는 애들은 왜 다 하나같이 내 주변 친구들만 좋아하는ㅈ지 모르겠음 .. 한번 사는 인생 왤캐 힘든 것 인지 참
나도요 미치겠어요
0:16 우산 펼칠 때 박자 맞는 거 너무 좋다
진짜... 좋아한지 한달 정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처음으로 짝사랑 때문에 울었어. 너는 무뚝뚝하고 항상 무표정이라서 너의 마음을 모르겠어... 나랑 너랑 만난지 얼마 안지난 약 1달 반 전에 내 친구들이 너랑 나랑 엮기 위해서 게임 벌칙으로 너한테 사랑해라고 말하기 했을 때, 그땐 너가 싫었어. 하지만 점점 시간이 흐르니 너를 계속 신경 쓰고 있는 나를 발견했어... 처음에는 무슨 감정인지 나도 몰랐어. 그러다가 너를 보면 기분이 업첸션 되는 나를 느끼고 깨달았지.
나랑 너를 친구들이 엮을 때, 사늘하고 정색한 얼굴로 나를 보더라. 그런 너를 보았을 때, 너무 마음이 아팠어... 그때 이후로 너에 대한 마음이 점점 시들어 지더라. 진짜 잠 못 이룰 정도로 너를 좋아했지만 이젠 그냥 포기하려고. 너는 나에게 눈길 하나 주지 않으니깐.
좋아해, ㄱㅎㅅ
몇주 후면 좋아했어로 바뀌길...
모야,,이거 제목 진짜 나를 홀리게 해..
하....나도 짝사랑 하고 있는데 용기가 안난다 지금 너무 후회수럽다 그때 고백할걸 진짜 나 너무 슬프고 졸업사진 보면서 생각한다 너 보고싶다😥
짝사랑이라는 게, 참 아프더라구요 .
내가 그 사람 때문에 소비한 시간이 얼만데
그 시간에 반비례하게 결과는 좋지 않다는 것이 참 비극적이더라구요 .
난 차였는데도 왜 너를 잊지못할까ㅠㅠㅠㅠ
내 감정이랑 일치하는 노래에요🥰🖤
이제 포기하고 싶어서 잊으려고 했는데 잊고싶어도 잊기 힘들어
프로필 뮤직에 이 노래 했는데 걔가 꼭 해석 봐줬으면 좋겠다...
좋아하는거 눈치챘으면..뭐라도 해줘
밀어내도 좋고 철벽쳐도 좋으니까 헷갈리게 하지말아주라
확실히 할 수 있게 고백 먼저 해보실래요..? 너무 힘드시겠어요..
@@13살군필여고생 결국 여친이 생겼다고하네요..휴
헉..ㅠㅠ 힘내세요 세상에 좋은사람들 많아요!ㅠㅠ
@@13살군필여고생 아우ㅜㅜ 감사합니다ㅜㅜ
배경이 초속 5센치미터라니,,,, 뭘좀 아는 당신 아주 멋쟁이
노래센스도 센슨데 영상미가 대박 ㅋㅋㅋ
이런 노래 딱 찾고 있었는데... 알고리즘에 대단함에 놀라고 선곡 실력에 반하고 가요🤍.🤍
오늘도 레전드 뮤비를 만들어주셨군요ㅜㅜ 진심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당 😊💕
하 분위기 너무 봄같아서 벚꽃이 돼어서 하늘을 날아다니는 기분이어
어쩌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네 어쩔 수 없는걸 아는데도 멀리서 바라만 보는 내가 너무 싫다. 5년이란 시간이 너무 길어 나에겐
너가 팝송을 자주 듣길래 나도 어느새 너가 듣는 팝송을 듣고있었고, 네 프뮤만 뚫어져라 보고있던 그 시간들을 후회하고있어. 내가 고백하고 난 뒤에 차이고나선 너보다 더 좋은 애를 만나게됬어. 요즘엔 너무 행복할 따름이지만 가끔 너와 내 사이를 전처럼 좋게 꾸미고 싶단 생각은 버릴수 없는건가
내 마음을 딱 노래가 말해주네..
감기같던 너가 아닌 더 지독한 독감같은 사랑을 해볼래 지금까지 내 짝남이 되어줘서 고마워 사랑했어
진짜 가면 갈수록 더 좋아지는데 넌 날 친구로만 보잖아 넌 날 좋아하지 않잖아 이렇게 뚱뚱하고 매력이란건 없는 보잘것 없는 여자인데 너가 좋아할리 없지 타로보면서 의미부여하는것도 이제 지치지만 놓을수없ㄱ고 나 니 너무 좋은거 같아
이제 초등학교 졸업해서 내 새로운 상황과 생활에 자리 잡고 있는 중이지 초6때 너랑 같은 중학교 가겠다고 1지망 몰래 너랑 같은거로 바꾸고 ㅋㅋ 중학교 올라와서 거의 이주째 되던 날 너 이사갔잖아... 그때는 이미 널 잊었었지만 잔잔하게 니 생각이 나더라 먹먹하고 서운하고 사실 우리 사이에 별 거 없었지만 추억은 많았잖아 2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ㅋㅋ 그때 우리 둘다 너무 어렸어 물론 지금도
되게 좋구나 ㅎㅎ
너 좋아하는 사람 있다던데 그게 나면 정말 행복할거같아
주변에선 잊으라고 말하는데 그게 그렇게 쉽나.. 어렵지.. 잊는게 그렇게 쉬웠으면 진작 잊었지..
너가 웃는 모습이 보기 좋다
난 네가 우주였는데,넌 내가 별 하나쯤 이겠지
쏘플 당신 뭔데 내 알고리즘에 끼어들어 잔잔한 내 플리에 물보라를 일으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
진짜 제가 유튜브 영상엔 댓글 잘 안 다는데 영상 하나하나가 너무 감성 넘치고 노래랑 다 잘 어울리는 영상 뿐이네요 ㅠㅠ 구독하고 항상 보러올게요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뤄질수 없는 사랑. 그만둬야하는거 아는데 마음이 마음대로 안되네. 계속 마주칠때마다 내 마음을 숨기려하니 그 사람에게 선 긋게 되고, 눈도 피해버리고 더 좋아하면 안된다고 스스로 채찍질 해봐도 하루종일 생각나는데. 하루에 몇번을 안된다고, 이뤄질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다음날 일어나면 초기화되어있어. 나한테 그냥 하는 말일지 몰라도 머리 자른거 알아봐주고, 다치지 말라고 걱정해주고, 시원하게 웃는 그런 사소한 모습들이 포기를 못하게 해.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이번주 금요일에 고백할거임 엥 내일이네 하 응원존ㅁ여.
시발ㅠㅠㅠ내가 너때문에 얼마나 노력하고있는지 내가 하루종일 니 생각만 나는걸 넌 꿈에도 모르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진짜 포기할거에요
쏘플님 덕분에 요즘 귀가 너무 행복합니다, ,ㅠ
다들 시도도 안해봐서 결말은 모르는 짝사랑이잖아요. 전 거절 당했는데도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있네요
아침7시50분에 들으니까 더 좋음
어제 새벽에 너가 나를 좋아한다는 말을 들었어. 너도 취했고 나도 취한 상태였지 넌 거의 잠에 취해있었고 난 너에게 다시 한번 물어봤어 처음에는 아닐 꺼라고 생각했거든 너가 연애할 생각이 없다고 했으니까 "맞아 난 너의 친구니까 내가 좋다는 거잖아." 라는 말로 내 맘을 감추려고 했는데 너는 나한테 "너랑 전화하는 것도 좋고 너가 다좋아" 라고 해서 솔직히 좀 설렜어 ㅎㅎㅎ 내가 왜 내가 좋냐고 물어보니까 넌 나한테 그랬지? 내가 착한게 좋다구 근데 말야 새벽에 말했던 나의 진심을 넌 아마 자느라 못들었을꺼야 너가 점점 좋아지려고 하는데 너는 너무 좋은 친구라 만약 사귀다가 헤어진다면 너를 잃을까봐 두려워,,,,,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좋아한다는게 연애감정으로 너가 나를 좋아하는지도 아직 잘 모르겠어 맞아 내가 겁쟁이라는 것도 잘 아는데 난 정말 모르겠어 내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 나 혼자 깊이 생각하고 결정 내리려고 했는데 여기에라도 안쓰면 너무 답답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쓰고있다? 넌 아마 모르겠지?? 나의 일상에 너가 꽤 많이 침투해 있다는걸,,,,
결국 물어봤는데 역시 넌 기억이 안나는구나?? 조금 예상은 했는데 막상 들으니까 좀 씁쓸하고 나만 알고 있다는게 서럽기도 하네?? 그래도 넌 모르니까 내가 결정할 수 있네 하핳 마음이 갑자기 공허해진다
@@산호초-o4i 어떻게 됐서여????
@@오규식-r7b 바로 다음 날에 물어봤을때는 기억이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서운했죠ㅠㅠ 그래서 일주일정도 기억해보라고 하다가 포기한 날에 애들이랑 술마시고 전화해서 서운하다고 했는데 저한테 그동안 너한테 사랑관련 노래 보내고 저랑 1월1일 카운트를 일부러 같이 세고 밤에 항상 산책했던 이유가 다 저 좋아해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내일 제 졸업식인데 그때 만나서 고백하고 사귀기로 했어요!!!!
@@산호초-o4i 헉!!! 축하드려요 예쁜 사랑하세요~ 저도 올해 고등학교 졸업했어요
@@오규식-r7b !! 헉!! 짱이네요ㅠㅠ 근데 저 요즘 그 친구랑 연락 못하고 있어요ㅠㅠ 저희 이야기가 왜이렇게 드라마 같을까요?ㅠㅠㅠㅠㅠ
연애같은 사랑은 바라지도 않음.. 그저 어린 내가 뛰어놀고 걸어가던 동네로 돌아갔으면 좋겠음 그저 하루하루 피아노 학원에서 피아노 치다가 주말에 친구들이랑 놀고 그저 웃으며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 난 내 자신이 부러워
나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들도 다 널 좋아할때 포기하게 되더라ㅠㅠ
처음으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많이 생각나는듯 ㅠㅠ
와 첫 소절 듣자마자 반했다..ㅜ 곡 너무 조아요!! 영상도 너무 이쁘구요😘😘
이분은 금방 10만 가실거야..
고백할수있는 용기를 가진사람들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6개월동안 노력해서 고백했는데
몇년전이네요 좀더젊었을때인데 지금은 진짜 저의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있네요 이제는 정말 더 내려갈 자존감도 없네요 호감이 생기려고 하는 여자가있는데 도저히 용기도 안나고 저는 너무 못났어요 누군가를 좋아할 자격도 없어요
노래가 완전 새벽감성 ㅠㅠㅠ ❤️
새벽에 쌀쌀한 바람 맞으면서 짝사랑하는 사람 생각하며 부르는 느낌이랄까,,,(표현력 부족😭)
오늘 새벽에 다시 들어야겠어요😆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
맞아여 요즘 같은 날씨에 들으면 딱 좋을 거 같아요 ✨
(이제 보니 콩깍지님 저에게 가장 많은 하트를 받으셨네여 감사합미다_꾸벅🧡💛)
쏘플 soso playlist 어머 정말여????❤️❤️❤️❤️
앞으로도 꾸준히 출석도장 찍겠습니다 🥰💪
노래도 되게 독특하고 가사는 나랑 딱 맞고... 사람은 사랑에 빠지면 바보가 된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