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드리우는 구름 위에서 언제나 외로이 날갯짓 하는 저 매는 어디서 슬피 우는가 소리도 나지 않는 바람 속에서 하늘을 움켜쥔 두개의 날개 쉬는 것 조차도 할 수 없구나 마음을 무엇에 비할 수 있나 푸른 매와 같은 이 마음을 마음을 무엇에 비할 수 있나 하늘을 떠도는 이 슬픈 마음을 비를 맞고 있는 바위 틈에서 언제너 조그맣게 피어 있는 저 들꽃은 외로이 서들프구나 뿌옇게 가려진 빗길 속에서 연분홍 꽃잎이 흐트러지네 사랑을 줄 손길 하나 없구나 마음을 무엇에 비할 수 있나 들꽃과 같은 여린 마음을 마음을 무엇에 비할 수 있나 비에 흠뻑 젖어든 애달픈 맘을 그림자 하나 없는 넓은 들판을 나하고 함께 걸어주었던 당신도 분명히 쓸쓸하겠지 벌레들 속삭이는 푸른 초원을 함께 여행하는 함께 여행하는 사람이지만 그대는 한 마디 하지를 않네 마음을 무엇에 비할 수 있나 홀로 길을 가는 외로운 맘들 마음을 무엇에 비할 수 있나 혼자 남겨잔 자의 쓸쓸한 맘을
원곡이 너무나 완벽했기에 두근거리면서 눌렀는데, 원곡 못지 않게 잘 부르셨습니다.
한글 가사 번역이 참 좋네요. 노래를 듣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눈을 감고 집중하게 되네요.
왠지 기분이 묘하게 쓸쓸해지네
노래가 잔잔한 물결처럼 스며드네
정말로 평온하고 힘들었던 일을 사라지는 느낌이네요..노래 정말 잔잔하고 평온한 노래이네요..정말 잘하네요..뭔가 자장가 같아요..❤️❤
노래에 잔잔한 그리움이 있는거 같아요~
눈을 감고 들어봐요. 풀밭에 누워 듣는 평온함이 느껴지네요
ㅠㅠㅠ 너무 맑은 목소리예요 덕분에 정화되는 기분이네요😍😍😍
오늘도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체리벨라님 4월14일이 생일이셨군요. 축하드려요.
생일축하드려요💞
똔님 생일인데 제가 선물 받았네요 😏
노래가 너무 아름답네요. 테루가 넓은 들판에서 노래하는 느낌이 들어요.
체리벨라님 생일 축하해요^^
좋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이 원곡을 아주 오래전부터 좋아했는데 한국어로는 첨 들어봐요. 정말 고마워요. ^^
우와 저는 왜 지금 봤을까요 알람이 안떠서 지금 안왔으면 몰랐을뻔 언제나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나중에 황금별도 불러주길 존버탑니다♥
황금별 정말 좋아하는 곡이에요!🥺 꼭 한번 불러볼게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다❤❤❤
체리벨라님 노래최고잘불려요ㅋㅋ
같은 게드전기 ost인 시간의 노래도 불러주세요!! 저도 테루의 노래만 좋은줄 알았는데 시간의 노래도 좋더라고요ㅎㅎ
우연히 들엇는데 너무좋네요.
너무 편하게 들었어요 목소리와 가사가 너무 잘 어울려요
한국어 버전 감사합니다 ㅜ
곧 있음 기말고사 때문에 공부하느라 늦었네요 ㅜㅜ
외국에 살고 있어서 다른 애들보단 공부는 못하지만. 그만큼 더 노력하면 어떻게 든 되겠죠... 늦었지만 체리벨라님 노래를 항상 들으며 마음을 진정시킵니다.
그리고 구독자 천명 축하드려요!
열심히 공부하고 계신 와중에도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계실거에요😉 잘하는 것보다 꾸준한 게 중요하다잖아요!💪🏻 늘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힘내세요~~!! 😆😆😆
너무 완벽하네요!... 원곡이랑 똑같은것 같아요(゚∀゚)!! 항상 한국어로 예쁘게 개사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노래 같은거 번역
해보았는데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항상 완벽히 해내시는 것 같아서 신기해요
앞으로도 멋진 노래 들려주세요❤
도라에몽 오프닝 일본어 풀버전 한국어 해주세요. 한국은 1절 바껴없어서 2절,3절도 들어보고 싶어요
목소리가 악기가 필요가 없네요...울림이 너무 좋아요..
우리말 노래로 한번 듣고 싶었던 노래입니다. Goooooood!!!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커버 고마워요
이 명커버를 지금 봤네
와 ㄷㄷ ㄷ ㄷ ㄷ ㄷ ㄷ ㄷ
이게 뭐셔?? 이게 뭐여!!!?!?!!!
오늘 생일이어요!!
테루의 노래 너무 아름다워요 이누야샤 시대를 초월한 마음 노래 불러주세요
신청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불러볼게요!!
쿄쿠리코 언덕에서 불러 주세요.
역시 일본이네요
고집과 아집
스산함이 비와 지진과 함께하는
사람들
어둠이 드리우는 구름 위에서
언제나 외로이 날갯짓 하는
저 매는 어디서 슬피 우는가
소리도 나지 않는 바람 속에서
하늘을 움켜쥔 두개의 날개
쉬는 것 조차도 할 수 없구나
마음을 무엇에 비할 수 있나
푸른 매와 같은 이 마음을
마음을 무엇에 비할 수 있나
하늘을 떠도는 이 슬픈 마음을
비를 맞고 있는 바위 틈에서
언제너 조그맣게 피어 있는 저
들꽃은 외로이 서들프구나
뿌옇게 가려진 빗길 속에서
연분홍 꽃잎이 흐트러지네
사랑을 줄 손길 하나 없구나
마음을 무엇에 비할 수 있나
들꽃과 같은 여린 마음을
마음을 무엇에 비할 수 있나
비에 흠뻑 젖어든 애달픈 맘을
그림자 하나 없는 넓은 들판을
나하고 함께 걸어주었던
당신도 분명히 쓸쓸하겠지
벌레들 속삭이는 푸른 초원을
함께 여행하는 함께 여행하는 사람이지만
그대는 한 마디 하지를 않네
마음을 무엇에 비할 수 있나
홀로 길을 가는 외로운 맘들
마음을 무엇에 비할 수 있나
혼자 남겨잔 자의 쓸쓸한 맘을
용과 인간과 ??은(는) 하나다.
소우소우
헐
헐
안녕하세요
너무나 잘해요
맞아요~^^ 잘해요
요루시카 노틸러스 부른신 영상이 삭제되었네요... 따로 듣고싶은데 다시 업로드 해주시거나 파일을 보내주실 수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아마.. 제가 부른 곡이 아닌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제 채널의 요루시카 곡은 현재 말해줘와 꽃의 망령뿐이에요😊
너의 이름은 OST 노래 전전전세를 불러주세요.
한국으로 개사한게 더 나네요.
후진국이. 되간다고 하지만 아직도 선진국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