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공황장애 우울장애로 직장도 휴직하고 힘든시간을 견디고있는 중 날기새를 알게되어 아침마다 말씀의 은혜를 받고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힘들지만 믿음으로 간구하면 저에게 평안함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 시간을 극복하고 제 주변사람들에게 기쁨으로 간증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 같은 살림하기도 힘들정도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전환장애와 여러가지가 겹쳐서 예배자리에 가는것 또한 힘들었어요 증상이 나올때마다 하나님앞에 저의 쓴뿌리를 내놓고 또내놓고 울고 또 울고 힘들때마다하고 그리고 성경을 아주 많이 읽었어요 그리고 또 기도도하고 하나님 앞에 배고프면 배고프다 배부르면 배부르다하고 미주알 고주알 했습니다~ 전환장애면 우울증의 말기죠 근데 하나님께서 내안의 쓴뿌리도 치료해주셔서 작년에는 아주 먼 영국까지 기도 선교를 갔다올수 있었습니다 기적 같은일죠 박수진님 저도 같이 기도할께요 분명히 치유되고 극복하실줄 믿습니다
수진씨 함께 힘네요. 저도 같은 상황에 있답니다. 공항장애는 정말 겪어 보지 못한사람에게는 말로 이해 시킬수없는 고통이며 나 홀로 그 고통울 체화하여 흘려 보내야 하는 시간들을 요구하지요. 그래서 너무도 외로운 병이기도 합니다. 물론 그 시간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알지만 버텨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한것 같네요. 우리 함께 시 시간응 잘 통과해 봐요.. 멀리서 기도합니다.
저도 우울증을 앓았어요 고민 상담하신 그 청년분께 말씀 드리고 싶어요 겪고 나니 나를 더 알게 됐고 하나님을 더 알게 됐다고요. 눈 잃은 자는 눈 잃어 본 자가, 자식 잃은 자는 같은 경험 해 본 자가 위로할 수 있듯, 우울로 힘든 사람에게 손 내밀고 빨리 알아채라고 나에게도 그 일을 겪게 하셨나보다 생각하게 됐어요. 병원을 찾아 전문가 도움 받은 건 이미 큰 용기고 벌써 여러 걸음 내딛은 거죠. 저는 이제 제 주위에 누군가 우울증 앓는다고 하면 "제대로 안 믿어서 그래"라고 반응하지 않아요. 잘 겪고 나오면 더 넓은 사람 된다고 생각해요. 우울을 겪고 있는 이 순간도 참 중요하고 사랑받는 사람이란 거 꼭 잊지 마세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지금도 잘하고 있다고 쓰담쓰담 보냅니다
저는 심리상담사 입니다. 혹 신앙 안에서 상담을 받으실 수 있다면 그 역시 도움이 많이 되어요. 목사님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는데 감사함을 담아 매일 일기를 쓰고 감정에 대하여 솔직하게 써내려가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저 역시 우울증이 있었고 신앙인으로서 힘겨워 하는 것에 대해 자책하고 죄책감을 갖었었어요. 하지만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 우리의 모습을 보며 주님은 우리를 더 가엽게 생각하고 사랑하신다 믿습니다. 그러니 주님께 투정도 하고 힘들다고 도와 달라 붙잡고 떼도 쓰세요. 저 역시 힘든 시간을 돌아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도우며 진정한 “상처받은 치유가”가 되게 하신 주님의 큰 뜻에 감사하고 있어요. 진정한 공감을 가르쳐 주셨기에 오늘의 제가 있으니까요. 정금 같이 쓰여지실 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기도합니다 🙏🏻
저는 나이가 60인데 1인 무역회사를 운영하고 있어요. 최근 번아웃증후군으로 일을 못 할정도로 무기력해저서 가평에 있는 필그림하우스에 와서 며칠 쉬고 있습니다. 오늘 목사님 말씀을 듣고 큰 은혜가 됐습니다. 나를 찾으라고 숨어계시는 하나님, 숨바꼭질은 숨는게 목적이 아니고 찾을때 서로 즐거워하기 위한 놀이 이지요. 그래서 완전히 숨을 수 없는 놀이. 청년께서 그리고 저역시 하나님을 찾아 서로 기뻐하는 순간을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예전엔 우울증을 믿음이 없어서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최근 십년간 계속되는 시험과 환란 가운데에 최근에 몇개월 우울함을 느꼈었지요. 매일 새벽제단을 쌓고, 공예배를 모두 드려도 벗어나지를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이 믿음의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도 예전과 똑같이 신앙생활을 하며 누군가의 말씀 속에서와 같이 찬양을 회복하니 이제 우울증이 없어진듯합니다. 찬양을 억지로(?) 부르고, 듣고...그 속에서 하나님의 만지심이 있었어요. 힘내시고, 곧 하나님의 만지심이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몇번의 안좋은일들로 (질병,사고후 외상후스트레스)우울증과 불안 공황장애로 1년정도 우울불안증세로 약을 먹고 수면제를 먹고 자요 사연이 비슷하네요 기도하고 날기새도 듣고 점차 불안을 줄여가는데 좀 나아지다가도 몸이 더 아파지거나 병원을 가면 가끔 긴장과 불안공황증세거 나와요 그럴땐 그냥 아..맞다 나 이거 병이지~ 하고 인정하고 심호흡하고 기도하고 다시 넘어가요.. 우울증을 그냥 목사님 말씀대로 마음속 감기로 인정하고 약먹고 우울한것에만 몰두하지말고 말씀 들으면서 위로와 용기를 얻고 생활하면 점차 은혜와 감사가 쌓이더라구요 은혜도 기복이 있으니 그려려니 하고 다음에 기도 더 하면되요 힘내세요! 힘께 이겨내보아요~
늘 청년의 울부짖음에 귀 담아 주심에 은혜받습니다. 제가 청년일때 만난 목사님이 주님이 주신 큰 선물이었습니다. 저도 우울했었고 자살도 생각했던 청년이였던것을 생각하면 코스타와 목사님은 하나님께서 우울증 없애주실려고 준비하셨던 생명의 선물이였습니다. 그곳에서 목사님 만났고 은혜 받았고 그리고 일어났고... 주님의 사랑이 우울증 극복할수 있는 큰 힘인것을 저도 확신합니다.
1. 우울이 찾아오기전에 하나님을 먼저찾기 2. 기도하기 - 포기하지 않고 매달려 기도하는것. 하나님은 우리가 찾도록 하심. 숨바꼭질하듯이 "응답해주실 때까지 부르짖을거야" 3. 우울한것만 집착하지 말고 이겨낼수 있는 재밌는일 찾기. 좋아하는 친구 자주 만나거나 운동, 취미생활 등 내가 좋아하는 일을 더 강하게 도전하고 즐기기 "우울이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4. 지나고 나면 우울이 좋은 도구가 됨
저도 많은 일들 속에서 아프고, 우울하고, 지쳐 있었는데 그때 목사님께서 날기새를 시작해주셔서 저의 첫 시간을 하나님과 시작하고 있답니다. 목사님이 말씀처럼 "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 우울을 이기겠습니다." 요즘은 하나님께서 새벽을 더 일찍 시작하도록 깨우시는데 기도하며 매일 매일 승리하도록 노력해보렵니다.
아멘❤ 기독교인도..비기독교인도.. 인간은 모두 연약함을 인정하고 나니.. 오히려 하나님만 바라보며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청년분이 그냥 지나가는 상황을 주님과 더욱 친밀해지는 시간이 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 오늘도 우리에게 유익한 지혜로움을 알려 주어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작년 인생의 우울이 찾아와 퇴사를 고민하게 되었는데 그 때 날기새가 시작된 시점과 비슷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날기새를 매일 들으며 은혜를 받고 세상에서 오는 고민들로 생긴 우울에 벗어나고자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용기를 내어 신앙적 정체성과 내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혼자만의 여행으로 필리핀의 한 선교사님이 계신 곳을 다녀왔어요. 그 곳에서도 날기새를 놓치지 않고 매일 들었고요. 너무 좋더군요. 그곳에서 사역들을 보면서 매일 같이 날기새를 통해 다시 꿈을 꿀 수 있었다는 것이 말이죠. 그 후 여러 도전을 꿈꾸게 되었어요. 그리고 운동을 시작하고, 운동을 하면서 지리산 종주를 목표로 2박 3일 동안 무사히 다녀오면서 우울증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전으로 분주한 날들을 지내다 보니 언제간 우울한 마음들이 사라지고 없더라고요. 물론 가끔 그럴 때도 있지만 감사하게도 작년에 받게 된 도전의 계기와 영감들을 떠오르면서 그 우울한 마음들을 금방 이겨낼 수 있었어요. 전 그 모든 것이 날기새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시작이었다고 확신하고 있어요. 도전을 잇게 해주신 것도 그렇게 그렇게 달려오다 보니 어느덧 오늘 이 기쁨에 자리에 있는 것 같아요. "어디로 가든 무엇을 하든 다 주 안에서 주의 영광을 위해"라는 말씀을 떠 올리면서요. 이 사연 주인공께서도 우울증을 이길 수 있는 도전을 날기새를 통해 이루길 기도합니다. 반드시 극복하시리라 확신해봅니다. 저같은 사람도 극복했으니 말입니다.
청년을 회복하여주실 주님께 감사하고, 이렇게 물어봐주고 나눠준 청년의 용기와 믿음의 마음에 더큰 하나님의 사랑이 부어지길 함께 기도합니다. 고난을 통해 그분을 더 알고 그분의 말씀이 더 깊이 심겨지길 기도합니다. 청년안에 감사와 기쁨 그리고 그분의 은혜가 넘치길 중보하겠습니다.🙏
저도 여러번 유산의 아픈 기억으로 동일한 어려움을 겪었고 다행히 주님의 도우심으로 점차 회복을 경험하고 있는 모태 신앙인입니다. 저는 우울과 불안이 올라올 때면 시편 말씀을 소리내어 읽습니다 특히 이 말씀을 읽을 때 나의 불안이 잠잠해 지고 기쁨이 회복되는 것을 경험해서 나누고 싶습니다. 저에게 임한 하나님의 치료의 손길을 동일하게 만나실 것을 믿고 확신하며 기도하고 말씀을 공유합니다. 곧 회복되실꺼에요 [시편 94:17-19] 17 여호와께서 내게 도움이 되지 아니하셨더면 내 영혼이 벌써 침묵 속에 잠겼으리로다 18 여호와여 나의 발이 미끄러진다고 말할 때에 주의 인자하심이 나를 붙드셨사오며 19 내 속에 근심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우리가 당면한 문제는 크고 어려워 보이지만 목사님께서 그문제를 작게 만들어 주시네요.. 우울증은 감기와 같다는 말씀.. 우리 크리스찬도 겪을수 있다는 말씀.. 많은 위로 받고 힘을 얻습니다.. 극복할 수 있는 힘은 항상 주님께서 주시는 것을 잊지 않고 더욱더 주님께 붙어있는 하루하루 되겠습니다. 청년이 자신의 고민을 주님께 매달려 어떻게든 풀어보려는 모습도 하나님께서 너무 사랑하실것 같습니다 힘내시길 기도합니다~~
목사님~^^ 저같은 경우 우울증 속에서 주님을 만났습니다 프레임에 신앙생활을 맞추지말고 구원에 이르는 근심이 있듯이 거듭남의 과정일 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내가 망가져야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었더라구요~~ 그런 측면에서 볼 때 깊은 기도는 참 많이 생명을 바꿀 정도의 고통과 고난이 수반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의 그릇마다 고난의 정도는 다른 것 같습니다~~ 우울도 주님과함께 끝장을 보신다면 나에게 왜 라는 답을 얻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종교의 영에서 벗어나 주님과 함께하는 실제가 되기위한 축복인 듯 합니다~~♡♡♡
어쩌다 보니 저랑 똑같은 경험을 겪교 계시네요.. 제가 1달전에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약을 먹고 있어요...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저도 똑같은 마음을 가졌답니다. 저는 기도할 힘도 없었어 그냥 제가 좋아하는 목사님 말씀만 정말 주구장창 들었어요... 일 외에 비어있는 시간에는요... 그러다보니 하나님을 느낄수 있게 되었고... 이젠 약을 꾸준히 먹고는 있으나 그걸 떠나서 장애를 전혀 못느낄정도로 지내고 있어요. 24시간 주님만 그냥 생각하려고 했더니... 나음받고, 그 전엔 알지못했던 너무나 귀한 사실을 알게되고 또 경험중입니다. 아마도 사연보내신 분께서도 큰 축복 받으실거라 믿어요~~힘내세요~!!!
저도 우울증으로 정말 견디기 어려울때가 있었는데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겨낼수가 있어서 지금은 주님 주시는 평안을 누리고 있어요 많은 심한말로 더 아픔을 주는 이들도 있었지만 간절히 주님앞어 부르짖었답니다 우리 사랑하는 청년도 꼭 이겨내어서 기쁨과 평안이 넘칠 줄 믿고 기도로 응원하겠습니다
넘 ~ 맘이 아프네요 이겨볼려고 얼마나 부르짖고 스스로자책하며 하루하루 버틸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 주님은 결국 우울과 불안의 과정끝에 화평과 희락과 의를 선물로 주실려고 분명히 준비하고 계실거예요 나중에 빠져나오면 비온뒤 채소가 커진것처럼 자신이 훅커져있을거예요 끝까지 주님을 붙잡으세요 ~ 병적인 불안과 우울은 절대 나쁜게 아니예요~ 물론과정은 힘들지만 몸과 마음 한텀쉬고 보살피라는 신호예요~ 몸과신체는 서로연결되있어요 혹시 철분이나 단백질섭취에 신경을 꼭쓰세요 많이쓰세요~ 신경전달물질은 철단백질에 엄청영향을 받아요 (호르몬 만드는 재료예요)혹시 빈혈이 있는지 보시구요 나중에 일본정신과의사가쓴 우울을 지우는 마법의식사를 한번읽어보세요~ 힘들때마다 주님을 신뢰합니다 라고 받아들이고 신뢰하시면 넘 좋더라구요 신체도 정신도 하나님이 다 만드셨거든요~ 화이팅하시구요 우리는가지니깐 이럴때일수록 꼭 붙어있자구요~ 화이팅~^^
몇개월간 다리수술로 집에만 있으니 정말 저도 마음이 이만저만 했습니다 이제 조금씩 걷기 시작하며 다시 생기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날기새”와 “성경통독”시간을 사수했는데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아쉬운건 부르짖는 기도를 많이 못한가 같아요 이제는 정말 기도하겠습니다 질문을 보내주신 청년과 목사님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사연 주신 청년의 사연은 누구에게나 있고 정도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목사님께서 마음의 감기이고 조금 더 심하면 몸살로 비유해 주셧 듯이 청년도 목사님이 벗어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제시해 주신것 이 답이 될 수 있길 저도 기도를 보탭니다 예수님 믿는 사람도 연약한 사람이고 죄인을 뿐입니다 저는 힘들고 어려울 때 무시로 찬송가와 ccm를 들어서 벗어나곤 했습니다 섬기고 있는 교회나 직장에 믿음의 공동체 모임에 적극 참여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꼭 견뎌내셔서 목사님께 감사의 간증 편지 보내주세요 기도하겠습니다
청년의 우울증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상처받은 치유자"만이 가능한 하나님의일에 쓰임받으시길 기도합니다. ♡목사님~ 하나 마음아픈일이 있더라구요. 반려동물 수명(10~15년) 주인이 병들어함께하지 못하거나 연로하여 먼저 떠나는 경우 남겨진 반려동물이 주인기다리는 모습 넘! 맘아프더라구요...
12:45 "살다보면 우울함도 우리의 삶을 건강하게 하는 영양분이 돼요. 넘어지고 죽으면 위험하지만 이겨내거든요. 이겨냈을 때에는 고난당하고 우울했던 것이 도리어 우리의 삶을 더 진지하게 하고 헛된 것에 대한 욕망을 버리게 하고 하나님도 붙잡게 하는 좋은 도구가 되었다라고 간증할 수 있어요." 오랫동안 기억하고, 나중에 이렇게 고백하고 싶어서 적어보았습니다. 청년의 나이나 상황이 저와 너무 비슷해서 정말 저의 사연인것 같았어요. 우울. 마음의 감기라곤 하지만 정말 무섭더라고요. 하나님은 빛이신 걸 알면서도 저의 우울은 블랙홀 같아서 그 빛마저 어둠으로 가두는 것 같았습니다. 용기내서 사연보내주신 청년에게 고맙고, 목사님 말씀처럼 나중에 간증할 수 있도록 조금씩 노력하겠습니다. 그래도 가끔 힘들어지면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귀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구독하고 잘 듣고 있는데 이번 영상도 많은 생각과 통찰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쉽지 않은 영상제작이셨을텐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올리시는 영상마다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축복의 통로가 되시기를 온맘다해 축복합니다 멀리서나마 저도 기도로 한마음 되겠습니다 힘내세요 ruclips.net/video/ErQeuvBDMLc/видео.html
젊은 날 고민하고 그러다 아프고 ...성장통 같은거죠 그 시간 주님의 뜻을 잘 헤아려보세요 고난의 시간은 징계의 시간이라기보다는 주님께서 무언가 귀한 가르침을 주시는 때인것 같아요 그걸 알아차리면 한층 단단해지고 자유해진 자기를 마주하게 됩니다 고민..하라하실 때 깊이 고민해 보시길 기도합니다
우울한 기분이 드는 것과 우울증은 다릅니다 우울증은 병입니다 병은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라도 병에 걸리고 싶어하진 않습니다 우울증을 마음의 감기라고 하는 것은 누구라도 걸릴 수 있어서지만 치료과정은 절대 감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암에 가깝습니다 본인의 의지나 노력으로 암세포를 막을 수 없듯이 우울증도 의지나 노력으로 나을 수 있는 병이 아닙니다 의지나 노력으로 낫는다면 그것은 우울한 기분이지 우울증이 아닙니다. 항암제를 먹고 방사선치료를 받듯이 항우울제를 먹고 상담, 운동, 꾸준한 규칙적인 생활 등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주위의 도움도 필요합니다. 욥의 시험은 욥이 잘못해서 아니었습니다 우리의 병은 우리가 잘못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꼭 병원에서 약 처방 받으시고 운동도 꼭 하시고 기도도 물론 꼭 하시고 나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내담자께서 우울을 통하여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고 신앙의 근육을 길러서, 언젠가는 모든 일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실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제가 덧붙여 내담자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요. 내담자게서 '우울은 마음의 문제'라고 하셨는데 저는 몸과 마음이 분리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일이 겹치면 몸이 스트레스 호르몬을 계속 분비하게 되고, 그것이 계속되어 균형을 잃으면 누구라도 몸이 쉽게 평소의 항상성과 탄력성을 회복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런 상태에서 자책과 죄책감마저 더해지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더 분비되어 몸이 더 힘들어질 것 같아요. 저는 운동을 적극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는 것도 좋고요. 그러면 몸의 신경과 호르몬이 얼른 제자리를 찾고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러면서 마음을 주님께 내어 드리고 말씀에 비추어 구겨진 곳을 펴고 허기진 곳을 채우는 것이지요. 결코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모든 과정에 주님께서 함께해 주셔서 결국 승리로 이끌어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저도 공황장애 우울장애로 직장도 휴직하고 힘든시간을 견디고있는 중 날기새를 알게되어 아침마다 말씀의 은혜를 받고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힘들지만 믿음으로 간구하면 저에게 평안함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 시간을 극복하고 제 주변사람들에게 기쁨으로 간증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 같은 살림하기도 힘들정도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전환장애와 여러가지가 겹쳐서 예배자리에
가는것 또한 힘들었어요
증상이 나올때마다 하나님앞에 저의
쓴뿌리를 내놓고 또내놓고 울고 또 울고
힘들때마다하고
그리고 성경을 아주 많이 읽었어요
그리고 또 기도도하고
하나님 앞에 배고프면 배고프다
배부르면 배부르다하고
미주알 고주알 했습니다~
전환장애면 우울증의 말기죠
근데 하나님께서 내안의 쓴뿌리도 치료해주셔서
작년에는 아주 먼 영국까지 기도 선교를
갔다올수 있었습니다
기적 같은일죠
박수진님 저도 같이 기도할께요
분명히 치유되고 극복하실줄 믿습니다
수진씨 함께 힘네요.
저도 같은 상황에 있답니다.
공항장애는 정말 겪어 보지 못한사람에게는 말로 이해 시킬수없는 고통이며 나 홀로 그 고통울 체화하여 흘려 보내야 하는 시간들을 요구하지요.
그래서 너무도 외로운 병이기도 합니다.
물론 그 시간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알지만 버텨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한것 같네요.
우리 함께 시 시간응 잘 통과해 봐요..
멀리서 기도합니다.
저도 겪였어요
버스도못타고 시끄러운 소리도못듣고
예배도중간에뛰쳐나갈까봐
제일뒤에서 드렸어요
병원도가고 간절히기도 했어요
환청에시다리기도했죠
하나님이 믿음근육키우시는 기간이예요
기도합니다
그리고
잘이겨내시길기대합니다
간절히 찾다가
결국더하나님 인격적으로만나는
기회이리라 믿습니딘ㆍ
@@srp4179 지금은 조아지셧나요?
가까운 사람이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이것은 결국 시간의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힘들지만 아주 조금씩 나아집니다. 희망을 놓지말고 치료에 집중하고 노력하면 어느듯 꺽어진 터널같이 빛이 한점도 들어오지 않는 곳에서 빠져나와 있을겁니다.
저도 우울증을 앓았어요 고민 상담하신 그 청년분께 말씀 드리고 싶어요 겪고 나니 나를 더 알게 됐고 하나님을 더 알게 됐다고요. 눈 잃은 자는 눈 잃어 본 자가, 자식 잃은 자는 같은 경험 해 본 자가 위로할 수 있듯, 우울로 힘든 사람에게 손 내밀고 빨리 알아채라고 나에게도 그 일을 겪게 하셨나보다 생각하게 됐어요. 병원을 찾아 전문가 도움 받은 건 이미 큰 용기고 벌써 여러 걸음 내딛은 거죠. 저는 이제 제 주위에 누군가 우울증 앓는다고 하면 "제대로 안 믿어서 그래"라고 반응하지 않아요. 잘 겪고 나오면 더 넓은 사람 된다고 생각해요. 우울을 겪고 있는 이 순간도 참 중요하고 사랑받는 사람이란 거 꼭 잊지 마세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지금도 잘하고 있다고 쓰담쓰담 보냅니다
저는 심리상담사 입니다. 혹 신앙 안에서 상담을 받으실 수 있다면 그 역시 도움이 많이 되어요. 목사님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는데 감사함을 담아 매일 일기를 쓰고 감정에 대하여 솔직하게 써내려가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저 역시 우울증이 있었고 신앙인으로서 힘겨워 하는 것에 대해 자책하고 죄책감을 갖었었어요. 하지만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 우리의 모습을 보며 주님은 우리를 더 가엽게 생각하고 사랑하신다 믿습니다. 그러니 주님께 투정도 하고 힘들다고 도와 달라 붙잡고 떼도 쓰세요. 저 역시 힘든 시간을 돌아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도우며 진정한 “상처받은 치유가”가 되게 하신 주님의 큰 뜻에 감사하고 있어요. 진정한 공감을 가르쳐 주셨기에 오늘의 제가 있으니까요. 정금 같이 쓰여지실 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기도합니다 🙏🏻
저는 나이가 60인데 1인 무역회사를 운영하고 있어요. 최근 번아웃증후군으로 일을 못 할정도로 무기력해저서 가평에 있는 필그림하우스에 와서 며칠 쉬고 있습니다. 오늘 목사님 말씀을 듣고 큰 은혜가 됐습니다. 나를 찾으라고 숨어계시는 하나님, 숨바꼭질은 숨는게 목적이 아니고 찾을때 서로 즐거워하기 위한 놀이 이지요.
그래서 완전히 숨을 수 없는 놀이.
청년께서 그리고 저역시 하나님을 찾아 서로 기뻐하는 순간을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질문으로 고민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울도 그저 사는 날 중 맞이하는 수많은 날들 중 하루일 뿐인데 자책하지 말고 열심히 사느라 아프구나~ 토닥여주세요~♡ 화이팅~!!
고맙습니다 용기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하나님크신사랑과 주님평화가 임하시길기도합니다 효원의도시 이계옥권사드림
저도 예전엔 우울증을 믿음이 없어서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최근 십년간 계속되는 시험과 환란 가운데에 최근에 몇개월 우울함을 느꼈었지요. 매일 새벽제단을 쌓고, 공예배를 모두 드려도 벗어나지를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이 믿음의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도 예전과 똑같이 신앙생활을 하며 누군가의 말씀 속에서와 같이 찬양을 회복하니 이제 우울증이 없어진듯합니다. 찬양을 억지로(?) 부르고, 듣고...그 속에서 하나님의 만지심이 있었어요. 힘내시고, 곧 하나님의 만지심이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우울증은 피해갈수 없는,,,
10년 우울에서 이제는 기쁨의 날로,,
형제님 많은 사람들이 우울하답니다,,
저도 몇번의 안좋은일들로 (질병,사고후 외상후스트레스)우울증과 불안 공황장애로 1년정도 우울불안증세로 약을 먹고 수면제를 먹고 자요 사연이 비슷하네요 기도하고 날기새도 듣고 점차 불안을 줄여가는데 좀 나아지다가도 몸이 더 아파지거나 병원을 가면 가끔 긴장과 불안공황증세거 나와요 그럴땐 그냥 아..맞다 나 이거 병이지~ 하고 인정하고 심호흡하고 기도하고 다시 넘어가요.. 우울증을 그냥 목사님 말씀대로 마음속 감기로 인정하고 약먹고 우울한것에만 몰두하지말고 말씀 들으면서 위로와 용기를 얻고 생활하면 점차 은혜와 감사가 쌓이더라구요 은혜도 기복이 있으니 그려려니 하고 다음에 기도 더 하면되요 힘내세요! 힘께 이겨내보아요~
늘 청년의 울부짖음에
귀 담아 주심에 은혜받습니다.
제가 청년일때 만난 목사님이
주님이 주신 큰 선물이었습니다.
저도 우울했었고
자살도 생각했던
청년이였던것을 생각하면
코스타와 목사님은 하나님께서
우울증 없애주실려고
준비하셨던 생명의 선물이였습니다.
그곳에서
목사님 만났고
은혜 받았고
그리고 일어났고...
주님의 사랑이 우울증 극복할수 있는 큰 힘인것을 저도 확신합니다.
청년에게 찾아온 어려움을 목사님께 내어 놓으시는 용기에 힘이 느껴집니다.
치료받는 발걸음도 주님이 허락하신 은혜가 아닐까 하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열심히 성실하게 달려오느라 지친 때, 잠깐 천천히 걸으며 주님께 고하면 특별한 사랑 받으실 거여요. 기도드릴게여
목사님의 말씀은 참 예리하고 같은 충고도 너무 적절한 단어를 쓰시니까 잊혀지지 않게 합니다.
참 훌륭한 선생님을 만나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From Chicago~ Vanessa 🥰
1. 우울이 찾아오기전에 하나님을 먼저찾기
2. 기도하기 - 포기하지 않고 매달려 기도하는것.
하나님은 우리가 찾도록 하심. 숨바꼭질하듯이
"응답해주실 때까지 부르짖을거야"
3. 우울한것만 집착하지 말고 이겨낼수 있는 재밌는일 찾기.
좋아하는 친구 자주 만나거나 운동, 취미생활 등 내가 좋아하는 일을 더 강하게 도전하고 즐기기
"우울이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4. 지나고 나면 우울이 좋은 도구가 됨
저도 많은 일들 속에서 아프고, 우울하고, 지쳐 있었는데 그때 목사님께서 날기새를 시작해주셔서 저의 첫 시간을 하나님과 시작하고 있답니다. 목사님이 말씀처럼 "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 우울을 이기겠습니다." 요즘은 하나님께서 새벽을 더 일찍 시작하도록 깨우시는데 기도하며 매일 매일 승리하도록 노력해보렵니다.
아멘❤
기독교인도..비기독교인도..
인간은 모두 연약함을 인정하고 나니..
오히려 하나님만 바라보며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청년분이
그냥 지나가는 상황을 주님과 더욱
친밀해지는 시간이 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
오늘도 우리에게 유익한 지혜로움을
알려 주어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 정말 솔로몬의 지혜를 갖고계십니다 피조물인 우리는 온전치 못합니다 우울할수있고 보지못하고 믿는 하나님에대한 의심도 원망도 있을수있겠죠 죄책감없이 예수로 말미암아 자유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울증 진단을 받은것보다
기독교인으로서 우울증 환자라는게 더 많이 힘들었습니다.
목사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며
요즘도 가끔 우울증이 올때 이 말씀,
처방전으로 삼고 다시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님의 우울증을 씻어주소서
날마다 겅건하게 하소서
저도 작년 인생의 우울이 찾아와 퇴사를 고민하게 되었는데 그 때 날기새가 시작된 시점과 비슷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날기새를 매일 들으며 은혜를 받고
세상에서 오는 고민들로 생긴 우울에 벗어나고자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용기를 내어 신앙적 정체성과 내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혼자만의 여행으로 필리핀의 한 선교사님이 계신 곳을 다녀왔어요.
그 곳에서도 날기새를 놓치지 않고 매일 들었고요.
너무 좋더군요.
그곳에서 사역들을 보면서 매일 같이 날기새를 통해 다시 꿈을 꿀 수 있었다는 것이 말이죠.
그 후 여러 도전을 꿈꾸게 되었어요.
그리고 운동을 시작하고,
운동을 하면서 지리산 종주를 목표로 2박 3일 동안 무사히 다녀오면서 우울증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전으로 분주한 날들을 지내다 보니 언제간 우울한 마음들이 사라지고 없더라고요.
물론 가끔 그럴 때도 있지만
감사하게도 작년에 받게 된 도전의 계기와 영감들을 떠오르면서 그 우울한 마음들을 금방 이겨낼 수 있었어요.
전 그 모든 것이 날기새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시작이었다고 확신하고 있어요.
도전을 잇게 해주신 것도 그렇게
그렇게 달려오다 보니 어느덧 오늘 이 기쁨에 자리에 있는 것 같아요.
"어디로 가든 무엇을 하든 다 주 안에서 주의 영광을 위해"라는 말씀을 떠 올리면서요.
이 사연 주인공께서도 우울증을 이길 수 있는 도전을 날기새를 통해 이루길 기도합니다.
반드시 극복하시리라 확신해봅니다.
저같은 사람도 극복했으니 말입니다.
저도 심각한 우울증환자입니다.저는 매일 다음날 살아가는힘을달라고 오늘을살게해주심을감사하다고
제발살고싶다고 살게해달라고 울며기도드려요..
힘내세요~!!!
님 힘내세요.... 제 경험으로 적은 댓글 한번 읽어 주시고 이겨낼 힘 얻으시면 감사하겠네요...
잘 살아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우리 아버지만 의지할 때
슬픔이 변하여 기쁨의 춤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해를 누리실 거고
그때 돌아보면
너무 힘든 지금이 고난 뒤의 성장하는 은혜였음을 고백하시게 될 거예요
축복합니다
의롭고 착하게 살기에 생기는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퇴직하고나니 나역시 우울할 때가 많습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은혜가 우울을 덮도록 기도합니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은혜되는 말씀은 목사님이 처음입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매일 날기새 보는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은혜롭습니다
저도 모태신앙인이고 지금 만성우울로 공황으로 약먹고 있어요..기도도하고요.. 생물학적으로 세레토닌부족,환경적인것,기질등 한꺼번에..목사님 말씀처럼 정신에도 감기가 올수있습니다..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믿고 있어요..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허락하신 뜻이 있다고 생각되고..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사람이니 우울할땐 우울한게 맞죠,기쁠땐 기쁜게 맞고요..우리의 감정도 하나님께서 지으셨잖아요..하나님이 사랑해서 허락하신 일이란 생각이 듭니다..주님안에서 힘내세요~~저도기도합니다~~^^승리하세요❤️
참..저도 기쁜 일을 찾다가 바이올린합니다..1년되었는데..찬송가 연주해요..넘 좋아요..하나님께 찬송의 연주로 영광올려드리기를 기대하며 기쁘게 배우고 있어요..넘 좋아요..우울수치도 좋아졌어요^^
청년도 귀하고 상담 잘 해주시는 목사님도 귀하십니다ㅠ
저도 우울증을 겪어봤고 지금도 가끔 우울하지만 은혜로 이겨내길 소망합니다 문제보다 더 크신
내 주님 바라보며요!!
주님 주님에 자녀임에도 우울할때도 있습니다
그럴때 기도할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주님에 은혜 항상 감사합니다
청년을 회복하여주실 주님께 감사하고, 이렇게 물어봐주고 나눠준 청년의 용기와 믿음의 마음에 더큰 하나님의 사랑이 부어지길 함께 기도합니다. 고난을 통해 그분을 더 알고 그분의 말씀이 더 깊이 심겨지길 기도합니다. 청년안에 감사와 기쁨 그리고 그분의 은혜가 넘치길 중보하겠습니다.🙏
저도 여러번 유산의 아픈 기억으로 동일한 어려움을 겪었고 다행히 주님의 도우심으로 점차 회복을 경험하고 있는 모태 신앙인입니다.
저는 우울과 불안이 올라올 때면 시편 말씀을 소리내어 읽습니다
특히 이 말씀을 읽을 때 나의 불안이 잠잠해 지고 기쁨이 회복되는 것을 경험해서 나누고 싶습니다. 저에게 임한 하나님의 치료의 손길을 동일하게 만나실 것을 믿고 확신하며 기도하고 말씀을 공유합니다. 곧 회복되실꺼에요
[시편 94:17-19]
17 여호와께서 내게 도움이 되지 아니하셨더면 내 영혼이 벌써 침묵 속에 잠겼으리로다
18 여호와여 나의 발이 미끄러진다고 말할 때에 주의 인자하심이 나를 붙드셨사오며
19 내 속에 근심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목사님건강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사시면서 주님일을 많이 하시기를 위해서요. 사랑합니다!!!
아멘 부르짖게 하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평생동안 공황장애와 불안장애와 지금은 항암까지 겪고 있지만 그때마다 부르짖어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우울증을 씻어주소서
날마다 겅건하게 하소서
아멘
저도 어려운 경험이 몇년간 있었는데 정말 의지적으로 말씀과 기도로 물리친 경험이 있어 청년을 위해 기도합니다
정말 많이 공감되는 이야기, 120%이해하며 참좋으신 하나님덕분에 지금의 저가 이렇게 밝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우리에겐 하나님이 계시잖아요.
참 귀한 질문입니다.저도 비슷한 고민이 있어서 공감을 합니다. 목사님 말씀과 기도로 은혜 회복의 기쁨감사가 있으시길...
몇번을 들어도 좋은말씀입니다.
은혜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요즘 여러가지 일들로 우욿함이 깊어가고 있었는데
오늘의 말씀으로 우울함을 이겨낼 용기를 갖습니다.
목사님을 통해 저에게 꼭 필요한 말씀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다시한번 놀라며 큰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날기새'로 아침에 받은 은혜로 하루의 우울을 이겨내실줄 믿어요. !화이팅!
하나님이 아주 많이 사랑하시나 봅니다.
힘내세요.
주님이 함께 계시잖아요.
목사님~저에게도 날기새는
기쁨이고 희망입니다.
주님이 함께 계시니까요.화이팅!!!
감사합니다 목사님..
우리가 당면한 문제는 크고 어려워 보이지만 목사님께서 그문제를 작게 만들어 주시네요..
우울증은 감기와 같다는 말씀.. 우리 크리스찬도 겪을수 있다는 말씀..
많은 위로 받고 힘을 얻습니다..
극복할 수 있는 힘은 항상 주님께서 주시는 것을 잊지 않고 더욱더 주님께 붙어있는 하루하루 되겠습니다.
청년이 자신의 고민을 주님께 매달려 어떻게든 풀어보려는 모습도 하나님께서 너무 사랑하실것 같습니다
힘내시길 기도합니다~~
목사님~^^ 저같은 경우 우울증 속에서 주님을 만났습니다
프레임에 신앙생활을 맞추지말고 구원에 이르는 근심이 있듯이 거듭남의 과정일 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내가 망가져야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었더라구요~~
그런 측면에서 볼 때 깊은 기도는 참 많이 생명을 바꿀 정도의 고통과 고난이 수반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의 그릇마다 고난의 정도는 다른 것 같습니다~~
우울도 주님과함께 끝장을 보신다면 나에게 왜 라는 답을 얻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종교의 영에서 벗어나 주님과 함께하는 실제가 되기위한 축복인 듯 합니다~~♡♡♡
어쩌다 보니 저랑 똑같은 경험을 겪교 계시네요.. 제가 1달전에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약을 먹고 있어요...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저도 똑같은 마음을 가졌답니다. 저는 기도할 힘도 없었어 그냥 제가 좋아하는 목사님 말씀만 정말 주구장창 들었어요... 일 외에 비어있는 시간에는요... 그러다보니 하나님을 느낄수 있게 되었고... 이젠 약을 꾸준히 먹고는 있으나 그걸 떠나서 장애를 전혀 못느낄정도로 지내고 있어요. 24시간 주님만 그냥 생각하려고 했더니... 나음받고, 그 전엔 알지못했던 너무나 귀한 사실을 알게되고 또 경험중입니다. 아마도 사연보내신 분께서도 큰 축복 받으실거라 믿어요~~힘내세요~!!!
힘내세요~~^^ 청년ㅎ
목사님 말씀처럼 이곳에 물었자는것은 이겨내고자 하는 의지가 아직은 있는거에요~~♡ 주님의 평강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침묵하시는 것 같은 이 때가 어서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자꾸만 주저 앉아 울고만 싶어져요...
끝내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후일 오늘의 고난으로 더욱 성숙한 신앙인이 되실줄 믿고 저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님 힘내세요....고아같이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는 말씀 붙잡고 믿음으로 나아가세요..힘내세요..
아멘
목사님 건강 또건강 하시길
기도합니다
저도 우울증으로 정말 견디기 어려울때가 있었는데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겨낼수가 있어서 지금은 주님 주시는 평안을 누리고 있어요 많은 심한말로 더 아픔을 주는 이들도 있었지만 간절히 주님앞어 부르짖었답니다 우리 사랑하는 청년도 꼭 이겨내어서 기쁨과 평안이 넘칠 줄 믿고 기도로 응원하겠습니다
할렐루야..하나님어쩜이렇게 한사람 한사람 질문에 우리목사님이 잘 들어주시고 잘대답해주실수 있게 해주시다니 놀랍고 감사합니다...어떤이의 고민이 때론 제 고민이었던적이 있었는데..다시 힘내서 주께 감사하는 삶으로 길터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날마다 충만한 은혜 들려주세요..김동호 목사님을 통해서요..길이 길이...
동행자 하나님을 찾고 안도하고 그 하나님께 의지하게 되었어요
그때부터는 하나님께서 해주시고요
저의 연약함을 아시는 아버지께서 저의 모든것 책임져 회복시켜주시는데 날마다 기막힌 새벽을 선물해주시고 계세요 지금 저는 어린아이처럼 좋아요 그리고 선물하신분도 기뻐하실거라 믿어져요
힘얻고 힘이나면 하나님 기쁘시게 일하게 되지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목사님말씀이 맞습니다
우울증은 감기와 비숫해요
저도 우울증,공황장애 중에
아버지의은혜로 이겨낼수 있었어요
먼저 인정하고 받아들이니까
치료가 빠르더라구요
내영혼아 평안할찌어다
내영혼을 건지소서
기도하세요~
아멘'"".주님! 함께해 주시고 지혜주시길 매달려 기도하는 삶 될래요.사랑합니다
넘 ~ 맘이 아프네요 이겨볼려고 얼마나 부르짖고 스스로자책하며 하루하루 버틸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
주님은 결국 우울과 불안의 과정끝에 화평과 희락과 의를 선물로 주실려고 분명히 준비하고 계실거예요 나중에 빠져나오면 비온뒤 채소가 커진것처럼 자신이 훅커져있을거예요 끝까지 주님을 붙잡으세요 ~
병적인 불안과 우울은 절대 나쁜게 아니예요~ 물론과정은 힘들지만 몸과 마음 한텀쉬고 보살피라는 신호예요~
몸과신체는 서로연결되있어요
혹시 철분이나 단백질섭취에 신경을 꼭쓰세요 많이쓰세요~
신경전달물질은 철단백질에 엄청영향을 받아요 (호르몬 만드는 재료예요)혹시 빈혈이 있는지 보시구요
나중에 일본정신과의사가쓴 우울을 지우는 마법의식사를 한번읽어보세요~
힘들때마다 주님을 신뢰합니다 라고 받아들이고 신뢰하시면 넘 좋더라구요
신체도 정신도 하나님이 다 만드셨거든요~
화이팅하시구요 우리는가지니깐 이럴때일수록 꼭 붙어있자구요~ 화이팅~^^
목사님의 날기새를 시청하고 있는 애청자 입니다
믿는 성도가 우울증에 걸렬을 때 처방법에 대해서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응원하며
함께 은혜 받습니다.
목사님 조언의 말씀이 너무 감사합니다.
목사님 말씀을 계속 들으며 저도 우울감을 떨쳐내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몇개월간 다리수술로 집에만 있으니 정말 저도 마음이 이만저만 했습니다 이제 조금씩 걷기 시작하며 다시 생기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날기새”와 “성경통독”시간을 사수했는데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아쉬운건 부르짖는 기도를 많이 못한가 같아요 이제는 정말 기도하겠습니다 질문을 보내주신 청년과 목사님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공감이 되는질문과 목사님의 말씀입니다.
회사의 문제와 삶의무게에 문득 눈을뜨면서 새벽4시5시, 이렇게 숨쉴수 없을만큼, 기도할힘도 없을만큼 힘들게 하루를 맞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만이 힘이되기에 살아가는것을 또 체험합니다.
심하게 올때는 아무소리도 안들립디다.
세상 노래나 라디오 사연도 다 나보다 낫다생각이 들었어요.
어느 정도 지나가야
찬양 기도 설교가 귀에 들리더라구요.
기도원가서 계속 찬양하고 기도드렸어요.
아...너무 고통스러우시겠어요. 성도님 위해 기도합니다.
반드시 이겨낼거라 믿습니다
힘들고 어려운일이 많다는것은
그만큼 은혜도 크리라 생각됩니다
이겨내는중 입니다
하나님 사랑하시는 꼭 반드시 이겨내리라 저는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목사님
우울증환자의 대부분이 불안증세를 함께 갖고 있다는데
저도 그런것 같아요.
내 안의 상처를 약자에게 흘려보내면서..
하나님. 치유해주세요
믿음의 기도로 이겨내게 해주세요.
목사님의 권면의 말씀이 위로와 힘이되시길 기도합니다
청년은 누구보다도 하나님께서 사랑하심을 잊지마시길 그어떤것도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뛰어넘을수
없습니다 청년은 이세상 무엇과도
비교할수 없는예수님께서 청년을위해 재물되어주신 은혜를 기억하시길
간절히 기도하며 바래봅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오늘 사연 주신 청년의 사연은
누구에게나 있고 정도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목사님께서 마음의 감기이고
조금 더 심하면 몸살로 비유해
주셧 듯이 청년도
목사님이 벗어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제시해 주신것
이 답이 될 수 있길 저도 기도를
보탭니다 예수님 믿는 사람도 연약한 사람이고 죄인을
뿐입니다 저는 힘들고 어려울 때 무시로 찬송가와 ccm를
들어서 벗어나곤 했습니다
섬기고 있는 교회나 직장에
믿음의 공동체 모임에 적극
참여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꼭 견뎌내셔서 목사님께 감사의
간증 편지 보내주세요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사랑합니다~주안에서승리하세요 화이팅!
은혜로 우울을 극복해 내리라 믿습니다
식도암으로 투병중인 외삼촌도
항암치료보다 우울증을 극복하지 못해 본인과 간병하는 가족들이 너무 힘겨워 하고 있습니다
날기새 들으며 은혜로 극복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부르짖어도 응답없을때가 부르짖을때
반드시 응답해 주실거라는 믿음
청년의 우울증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상처받은 치유자"만이 가능한
하나님의일에 쓰임받으시길 기도합니다.
♡목사님~
하나 마음아픈일이 있더라구요.
반려동물 수명(10~15년)
주인이 병들어함께하지 못하거나
연로하여 먼저 떠나는 경우
남겨진 반려동물이
주인기다리는 모습 넘!
맘아프더라구요...
저도 오랜세월을우울하고 공항장애까지 함께 ~힘든시간을 보내는중 목사님 날기새를드게돼서. 일할때나 운동할때도 듣고또듣고 한담니다 지금은 많이좋아지고 있습니다 우리청년도 곧 좋아질겁니다기도하겠습니다
믿는자도 우울증이 오지만 세상사람들보다 빨리 회복이 빠를거에요 주님이 항상 곁에계시기때문에믿고기도하세요 목사님말씀과 같이 친한친구와 많이만나도록하세요 함께기도할게요 힘내세요
저도 기도할께요 ~
잘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목사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스물아홉 청년의 고민이 쉰을 넘은 저에게도 같은 고민였는데..오늘 아침 목사님의 말씀으로 길을 조금 보는듯합니다..
아멘ᆢ
보편적인 삶속에서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 일..
그럴때 목사님처럼 첫 생각을 주님께~
숨박꼭질 하시는 하나님을 찾겠습니다
우리모두 이겨 나가길 기도합니다
우울할땐
천지를 보며
자연속에서
하나님의 위로로
광대함속에서
우울
좁은 우물속에서
탈출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저도 병원갈 정도는 아니어도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말씀에 위로가되어 매일 아침 듣고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하나님의 은혜로 치료받고 나면 하나님이 주신 평강으로 평생을 건강하게
살수있답니다 힘내세요~
아멘
목사님 사랑합니다
감사드리면서 매일
날기새를 시청합니다
목사님 말씀에 큰 위로를 받았어요
12:45 "살다보면 우울함도 우리의 삶을 건강하게 하는 영양분이 돼요. 넘어지고 죽으면 위험하지만 이겨내거든요. 이겨냈을 때에는 고난당하고 우울했던 것이 도리어 우리의 삶을 더 진지하게 하고 헛된 것에 대한 욕망을 버리게 하고 하나님도 붙잡게 하는 좋은 도구가 되었다라고 간증할 수 있어요."
오랫동안 기억하고, 나중에 이렇게 고백하고 싶어서 적어보았습니다. 청년의 나이나 상황이 저와 너무 비슷해서 정말 저의 사연인것 같았어요. 우울. 마음의 감기라곤 하지만 정말 무섭더라고요. 하나님은 빛이신 걸 알면서도 저의 우울은 블랙홀 같아서 그 빛마저 어둠으로 가두는 것 같았습니다. 용기내서 사연보내주신 청년에게 고맙고, 목사님 말씀처럼 나중에 간증할 수 있도록 조금씩 노력하겠습니다. 그래도 가끔 힘들어지면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샬롬^^
귀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구독하고 잘 듣고 있는데 이번 영상도 많은 생각과 통찰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쉽지 않은 영상제작이셨을텐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올리시는 영상마다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축복의 통로가 되시기를 온맘다해 축복합니다 멀리서나마 저도 기도로 한마음 되겠습니다 힘내세요 ruclips.net/video/ErQeuvBDMLc/видео.html
고난당한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써 내가 주의 울례를 배웠나이다
응답받기까기 기도하라!!!
청년분 힘내시구요~
목사님 감사합니다. ~
누구에게나 우울증 감기같아요 ^~^
암송한거라 제대로 기억이 ㅜㅜ
다시 찾아봤어요
시편 119: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아멘
청년분~ 샬롬
하나님께서 응답하실때까지------------- 목사님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귀한말씀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목사님을 통하여서 위로받고 힘을 얻게 해주시는 주님께 더욱 감사드립니다.
믿음의 기도로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고 치료또한 잘 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기독교인도 병걸리고 실패하고 죽기도 하지요 다만 어떻케 반응하는가 있겠죠~^~ 하나님 아빠아버지 되어주신다니 주님만 생각하고 주님만 묵상하세요~♡
젊은 날 고민하고 그러다 아프고
...성장통 같은거죠 그 시간 주님의 뜻을 잘 헤아려보세요 고난의 시간은 징계의 시간이라기보다는 주님께서 무언가 귀한 가르침을 주시는 때인것 같아요 그걸 알아차리면 한층 단단해지고 자유해진 자기를 마주하게 됩니다 고민..하라하실 때 깊이 고민해 보시길 기도합니다
저도 우울증진단받고 며칠전부터 약을 먹고있습니다. 목사님 신앙생활로 은혜로 이겨나가고 싶은데 약을 먹게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죄송하고 남들이 알까 창피하기도 해요. 믿음으로 은혜로 이겨나가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귀한 청년이 주의 은혜로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저는 우울할때 예배의 자리에 수도 없이 가 있습니다..주일예배 수요예배 금요예배 선교단예배 등 예배의 공동체에 치유가 임하는걸 많이 경험합니다..혹시 도움이 될까 하여 나누어봅니다
목사님 건강하세요
목사님 말씀을 하루에도 몆편씩 듣고 은혜받고 새힘 얻습니다 청년의 안타까운 마음을 이해합니다 저도 10년 넘게 고생했는데 말씀을 선포할때 고침 받았습니다 할 렐 루야~^^
우울한 기분이 드는 것과 우울증은 다릅니다 우울증은 병입니다 병은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라도 병에 걸리고 싶어하진 않습니다
우울증을 마음의 감기라고 하는 것은 누구라도 걸릴 수 있어서지만 치료과정은 절대 감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암에 가깝습니다
본인의 의지나 노력으로 암세포를 막을 수 없듯이 우울증도 의지나 노력으로 나을 수 있는 병이 아닙니다 의지나 노력으로 낫는다면 그것은 우울한 기분이지 우울증이 아닙니다.
항암제를 먹고 방사선치료를 받듯이 항우울제를 먹고 상담, 운동, 꾸준한 규칙적인 생활 등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주위의 도움도 필요합니다.
욥의 시험은 욥이 잘못해서 아니었습니다 우리의 병은 우리가 잘못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꼭 병원에서 약 처방 받으시고 운동도 꼭 하시고 기도도 물론 꼭 하시고 나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네 맞습니다...혹시 님이나 가족..지인 중에 경험자가 있으신지요???저도 댓글을 달았지만 정말 위험합니다.....사람의 몸은 정신이 지배를 하죠...아무리 몸이 건강하다 해도 정신이 온전해야 되죠...귀한 말씀 감사해요..
오히려 아픔을 딛고 일어나 하나님께 쓰임받는 상처입은 치유자 되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ㅡ병닦는솔 중 제일 잘 한다는 말씀 하시는 말씀이 너무 빼지마요 제 친구 중 제.ㄷ하고 제가 가지러갈게요 진짜 행복하고 기뻐,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내담자께서 우울을 통하여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고 신앙의 근육을 길러서, 언젠가는 모든 일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실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제가 덧붙여 내담자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요. 내담자게서 '우울은 마음의 문제'라고 하셨는데 저는 몸과 마음이 분리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일이 겹치면 몸이 스트레스 호르몬을 계속 분비하게 되고, 그것이 계속되어 균형을 잃으면 누구라도 몸이 쉽게 평소의 항상성과 탄력성을 회복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런 상태에서 자책과 죄책감마저 더해지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더 분비되어 몸이 더 힘들어질 것 같아요. 저는 운동을 적극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는 것도 좋고요. 그러면 몸의 신경과 호르몬이 얼른 제자리를 찾고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러면서 마음을 주님께 내어 드리고 말씀에 비추어 구겨진 곳을 펴고 허기진 곳을 채우는 것이지요. 결코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모든 과정에 주님께서 함께해 주셔서 결국 승리로 이끌어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좋아하는 운동을 해보세요.
테니스나 스쿼시같은 격한 운동을 해보세요.
젊은 날에 많은 사람이 우울감을 많이 느끼는것 같아요. 감사할 것을 찾으려고 하면 좀 나아지는것 같던데요.
기도는 만능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우리의 하나님 그리고 말씀 해 주신 목사님
좋은 질문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우울증은 질병인데요~~ 마음이 아프면 병에 걸릴수도 있죠~~ 그래도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으로 끈질기게 믿음을 붙잡고 살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그리고 극복하고 나음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예수님만지40년이넘.었씁니다믿기전싸움잘하고욕하고인간갓지안은.나을불.러주셔서사람만드러주셔서요거에지금생각하니우울중도있.섯던것갔타서요 또한포악성도있.서서내자녀들도때리고정.말사람갓지안은나를예수님.이직접만.나주셔서40년넘게성려안에서하나님.이고처주셨읍니다상담하신형제님도살아계신하나님을만나셔서기쁩으로살아가게되리라믿습니다
아멘
아멘~~
하나님앞에 아기처럼 징징대고 펑펑 울고 나면 속이 풀리더라구요 기도가 찬양과 정답입니다.
아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믿는자도 우울증 앓을수 있어요. 자책하지 마세요 저도 경험자입니다. 병원도 다녔어요 전 지금 잘지내고 있답니다 뜻밖의 어려움앞에 우린 연약해지죠 염려마세요 치료도 받고 기도하세요 마음의 감기라하죠 반드시 예전의 건강한 마음으로 회복된답니다 힘내세요!!!
저는 직장 내 괴롭힘으로 우울증 투병 중인데 직장의 크리스천 선배가 우울증은 나약해서 사단에게 져서 그런 거라고 왜 정신과 그런데 다니냐고 비아냥거려서 더 힘들었습니다.
목회자가정입니다. 사모인엄마는 늘 불안해하며 우울증중에 있었다고 생각이듭니다. 엄마가돌아가시고 내가아버지를 모셨는데 죽지못해 살았고 내의식이있는 모든시간은 아버지에게 쏟아졌고 예수님을 몰랐다면 죽을수도 있었습니다. 왜 기도를 안했겠습니까. 이쯤되면 늙으신아버지일지라도 떠나야된다는 주변의 권유로 입주간병을 했습니다. 동생이 아버지를 모시게됐는데 동생역시 힘들게 샐았습니다.
나는 그 우울증에서 이렇게탈피했습니다. 예수믿기때문에 신앙적인면라는거 다했습니다. 안됐습니다. 기독교라디오를 틀어놓고 여자니까 뜨게질을했습니다. 어느정도해소됐습니다. 우울증에서 벗어난 결정적인계기는 입주애기를 돌봤습니다. 돈을 벌어야 하는상황이기때문에 취미로봉사로가아닌 돈을 벌면서 애기를 1년반을봤는데 돌아보니 내 우울증이 없어져있었어요. 이젠 아버지가 내의식을 사로잡은게아니고 아기가 나를 살렸습니다. 이렇게되기까지 10년이걸렸고 동생은 강아지를키우면서 극복했습니다. 동생은 강아지를 사람애기다루듯 합니다. 전에는 개에게 옷입히고 돈들이고 유산물려준다고하면 욕했는데
지금은 아닙니다. 기독인들이라해도 우울증에 걸리고 기도찬송외로 치료를 시도해야합니다
저도생각좀 해봐야되겠네요 .날기새 계속들음 되고요.또뭐할지요.
날기새 책을 사고싶은데 방법알려주세요 ~♡
저는 친구가 없고 다 버림받았습니다. 어디서 기쁨을 찾아야 할 지 모르겠어요....
많이 힘드셨겠네요 저도 살 소망이 끊어지고 앞으로 한 달 을 내가 살아갈 힘이 있을까 했을때 무조건 주님께 많이 울고 기도 했습니다 세상에서 얻을수 없는 기쁨이 주님께 있습니다 회복 하시길~
지금부터 누군가의 좋은 친구가 되어 주시는 계획을 세워 보세요.
취미생활도 시작해 보시구요...
사랑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기쁨은 어느때에 얻을 수 있을까요
언제 기뻤었나요?
누군가는 섬길때
누군가는 봉사활동으로
누군가는 받는 사랑으로
누군가는 주는 사랑으로
누군가는 자녀로
누군가는 부모로
누군가는 하나님 한분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친구가 많아도 적어도 없어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