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하게 퍼즐 맞추는 형태로 건담에 빠져들게 된듯 ㅋㅋ 잼민이 시절에 오락실에 대전 로봇겜이 하나 있었는데, 1년전쟁 배경의 건담겜이였음 그땐 건담말고 다른 기체는 이름도 모르고 생긴것만 알고있다가, 군대가서 몰래 슈로대 하는데, 아는 기체들이 하나씩 보이네? 궁금해서 하나씩 찾아보고 애니도 보고 하다보니, 어느새 진성 건덕이 되어버림
어린이 날에 기동전사 건담이라는 이름으로 0083을 방영했었는데 그걸 보고 건담 프라모델을 샀음. 맨날 아카데미 과학의 탱크나 전투기만 사서 만들던 나였지만 그 당시 3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산 프라모델이 풀 버니온이었음. 그게 풀 버니온 이라는 것을 30살 넘어서야 알게 되었지만 접어두고 ㅋㅋ 어린이날 해줬던 0083은 2편으로 요약한 짜집키 판이었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몰랐고 단지 돔이 호버링 하면서 연방군 기지 습격하는 모습과 가토의 가토현장은 충격 그 자체였음. 뭐야 ㅅㅂ 이거 머야 그 후 시간이 흘러 20세 쯤에 일본 친구가 내 방에 있던 풀 버니온을 보고 0083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애니를 사줬던가 했던거 같음 한글 자막은 없는 일본판 dvd 같은 거였던걸로 기억. 그제서야 0083을 완벽히 보고 시마사마!!! 크윽 쿄우 이 쓰레기 같은놈 함. 그 후 삶에 바빠 치이다가 건담 시드가 재밌다는 친구에게 우주세기 이야기 꺼냈다가 우주세기 충이라고 까이고 ㅋㅋ 나는 진정 우주세기 충인가 아직 0083 밖에 안봤는데 하면서 퍼스트 건담을 접하게 되고 막상막하 세기의 라이벌인 줄 알았던 아무로 샤아가 사실 아무로가 존나 쌔고 샤아는 땡깡쟁이였다는 것에 충격 받음 ㅋㅋㅋ 그렇게 여러 작품을 찾아보며 제타 더블제타 등등 대충 보게 됨. 그렇게 제일 좋아하는 작품은 08소대와 0083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흘러 어느날 알고리즘에 뜬 건담 더빙. 그 것이 방구석 매니아였던 것.
어렸을때 건담 장난감 너무 좋아해서 뭣도 모르는 프라모델 아버지한테 만들어달라고 하기도 하면서 몇개 가지고있었고 스토리 입문은 중학교때 투니버스 윙으로 시작한듯싶네요 역샤는 사촌형이 건덕이여서 처음보여줬을때는 이게 재미있나 싶다가 이게 쩌는거였구나는 나중에 다커서 다시보면서 알게됬고 이후에 시드파고 그러던중 대학생때쯤 sd건담 캡파가 나오면서 이것저것 보게 된듯 싶네요 건덕이였던 그 사촌형이 자기도 캡파 한다면서 그러다가 제타건담이야기가 나와서 자기는 제타건담 보면서 건담뽕 오지게 받았다고 너도 보라고 그래서 대학생때 영상 1개가 200메가 안되는 tv판 제타건담 보게됬네요 어렸을때 다른거는 기억안나지만 비행기로 변신하는건담 쩌네 했던게 sd건담하면서 제타건담인거를 알게 되서 구린화질은 그뽕으로 넘기면서 봤지만 정말 재미있게 본듯 싶네요 그래서 현재도 제 최애 건담은 z건담입니다.
@@Gundammania 와우! 형님 저도 비슷한 시기에 PS2 가지고 놀았는데 했던 게임들이 많이 겹치네요 ㅋㅋㅋ 아머드 코어만 10개 넘게 해봤는데 입문작이 사일런트 라인이었습니다. 아, 해우의 우주, 건담전기 당연히 다 해봤습니다. 저는 건담을 Wing을 먼저 보고, 그 다음에 G를 보고 그 뒤에 건담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ㅋㅋ 시드 데스티니 이후에 나온 것들은 잘 안봤지만 그 전 작품들은 이래저래 많이 챙겨봤었죠. 나잇대가 비슷해서 그런가... 뭔가 정말로 아는 형 같아서 친근합니다 ㅎㅎ
보통 슈로대 4차 한글화 에뮬로 입문(진겟타 개멋있어 슈발!) -> 슈로대 알파에서 로봇이 움직이는거 보고 충격(마징카이저 개쩔어 슈발!) 이때만 해도 건담은 그냥 성능 좋은 리얼로봇이라는 인식이었다가 윙건담이나 G건담으로 입덕해 우주세기로 역주행하는게 역시 동년배 국룰
유명 아티스트 Sawano Hiroyuki를 좋아하는데 어느날 노래 모음 듣다가 「In to the sky」, 「Next 2 U」라는 노래가 너무 좋아 찾아보니 건담UC 노래였고 유니콘 건담이 너무 멋있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남들이 얘기하는 것만 들었던 건담을 한번 볼까하고 봤는데 UC에 나오는 모빌슈트들의 전투씬들을 보고 사람들이 왜 건담에 빠지는지 알게 되었죠!(특히 토링턴 공방전이랑 인더스트리얼7 전) 그 때부터 건담 시리즈가 뭐가 있는지 찾아보고, 비우주세기 먼저 보다가 현재 우주세기 정주행 중에 있습니다!
저는 2차 슈퍼로봇대전 G로 슈로대 입문. 건담은 G건담으로 입문함. 2차,3차,EX,4차,2차 G, 1차 알파, 컴팩트 컬러, A, R, D, J, W, MX, 2차 Z파계편, 2차 Z 재세편, VTX 3부작 ,OG 1,OG 2,외전, 2차 OG, 문드를 인터넷에서 숨겨진 기체 조건 보면서 클리어 했는데 임팩트는 알파외전이 베이스라 숙련도는 인터넷 공략집 봐야 알수있는데다 다른 시리즈에 비해 딜이 안들어가고 원작인 컴팩트 1,2에 있는 시스템인데 빨리깨면 깰수록 고급 특수능력 주는데 그게 속공 클리어가 강제되서 1화만 클리어 하고 3호선 남부터미널 국전가서 임팩트 매매함. 개인적으로 쿄스케, 엑셀렌, 알피미가 팬인 사람은 og 시리즈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SD 건담 캡슐 파이터라는 게임으로 건담을 처음 접했는데. 와 이게 건담이구나라는 것을 느꼈던 건 캡파의 OP 영상을 보고 나서였음. 당시 어린이집 다녔을 때, 더블 제타와 제타의 일격이라든지, 윙 건담 제로의 등장이라든지. 그 장면을 보고선 그냥 멋있다는 생각 말고는 아무 생각도 안 들었음. 애니로 접한 건 나도 G건담이 처음이었다. 그 다음에는 시드
나도 슈로대를 했었다면 더 일찍 건담에 빠질 수 있었을텐데ㅠ 항상 친구가 집에서 하던 거 보고 이게 재미있냐? 하면서 바람이랑 리니지만 하던게 후회됨 ㅋㅋ 그래도 나중에 고딩 때 투니버스에서 심야에 해주던 윙으로 입문하고 고3 때 시드를 엄청 잼있게 보고 비슷한 거 없나 찾다가 08소대로 우주세기까지 입문하게 됨 ㅋㅋㅋㅋ
4:40 오늘의 킬포
마지막 말은 진짜 바란다
건담 전체 시리즈 구독하고 볼수있게 해줘요 반다이
신규 세대 유입을 생각 안한다는 증거...
건틀딱들은 하드에 건담 다 넣어놓고 그런다지만
뉴비들은 자료찾기도 빡셈
돈은 줄테니까 보게만 해줘 반다이
이자식들~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수익 얼마 안나오는거 알아!! 하지만 부탁해!! 자막 안달아줘도 되니까 보여만 줘 ㅜㅜ
DVD, 스트리밍 팔아먹어야해서 안됨
@@티리스-t3i 절대 애니라이프를 검색하지마
전 08소대가 밀리터리 느낌에
지온 '군, 연방 '군, 이름만 군대 느낌이 아니라 ㄹㅇ 현실에 있는 찐 군대 느낌이여서 좋아합니다
이글루도 좋지
그냥 곤뇽그자체잖아 ㅋㅋ
아련한 빗물 섞인 짬밥의 맛...
2:13 ㅋㅋ이거 목소리 왤케 간지나냐
역시 G건담도 훌륭한 건담이라니까
아니 그래서 이마가와 선생님 왜 거기서 러브러브 석파천경권이 나오는....
사랑의 강력함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요!
낭만도 모르는 어리석은 녀석!
나의 이 손이 빛나고 있다
너를 쓰러뜨리라고 빛나며 외친다
'사랑'과 분노와 슬픔의
샤이닝 핑거 소드~
도몬이 의외로 초반부터 사랑꾼이었죠 ㅋㅋ
@@yaine49 해봐야 알지...
오마에...
건담인포는 모든 건담 애니메이션을 멤버쉽으로 풀어라!!
블루레이, 스트리밍 팔아먹어야해서 안해줌
0:29
이때의 방매 : 네 압도적인 성능에 난 마음을 빼앗겼다. 이 기분, 틀림없는 사랑이다!
이 영상으로 슈퍼로봇과 건담뽕이 마구마구 차오르네요.👍👍👍
정석은 아니지만 띄엄띄엄보다가 누가 알려주는게 아닌
자기 머리속에서 뭔가 연결점이 맞아떨어지면서 나중에 이해되는거 은근 도파민오짐ㅋㅋㅋ
나도 이랬음ㅋㅋㅋㅋㅋ
명절날 해주던 우주의 보라매 보고 건담에 입문을
추석때 해주고 설날때 후속을 해준 전설의 명작
내 건담 입덕계기는 방매 더빙이야........ 못잃어......
건담인포를 멤버쉽으로 보게하면 된다는 말 듣고 딱 저러면 되겠네 싶었는데 참.. 아쉬워요
건담인포 초창기(2011년인가?)에는 시드/g건담/퍼건 3부작/시데 등등 많이 올려놨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싹 내림...개슥기들
파워레인저,유캔도를 보다가
골판지전사를 알게 되었고
그대로 건담 빌드 파이터즈에 빠져서 건담에 제대로 입문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소름돋네요.ㅋㅋㅋㅋ 저도 똑같아요
그시절 오딘은 신이었어...
그랬던 오딘이 2기에서 아킬레스 디드한테 개발렸어...
@@Ultronisultranationalist그래도 최종 기체를 오딘 Mk2가 먹어서 다행...
이 정도 진심이여야 그런 더빙이 나올 수 있는거군요!
저 시절에 G건담이 진짜 희한하게 건뉴비들 잘 빨아들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G건담,W EW에서 시드입문 국룰인듯
저도 용자물 좀 좋아하는 수준이었다가 ap 갓건담 입문ㅋㅋㅋㅋ
25살...방매님의 건담 더빙 1편을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고 입문하게 됐습니다
저도 비슷하게 퍼즐 맞추는 형태로 건담에 빠져들게 된듯 ㅋㅋ
잼민이 시절에 오락실에 대전 로봇겜이 하나 있었는데, 1년전쟁 배경의 건담겜이였음
그땐 건담말고 다른 기체는 이름도 모르고 생긴것만 알고있다가, 군대가서 몰래 슈로대 하는데, 아는 기체들이 하나씩 보이네? 궁금해서 하나씩 찾아보고 애니도 보고 하다보니, 어느새 진성 건덕이 되어버림
난 슈로대MX때 저 느낌을 받았지...
건담전기 내가 ps2 살때 같이 샀던게임...
아직도 생생하지 그 충격...
아직도 건담 전기만큼 묵직함 잘 표현한 건담게임 못 접해봄 그거 리마스터만 해주면 지금도 잘팔릴듯
진짜 같이 술 마시면서 건담 얘기하고 싶다ㅋㅋㅋㅋ너무 재밌으심
이야기 보따리가 터져버린 행님.
가끔 건담인포가 하나씩 풀어주면 그떄 바로 다시 다 보고 사라지면 아쉬워하고...ㅠㅠ
다들 슈로대로 입문하는구나 나도 패밀리 2차 슈로대에서 처음 건담을 봤지 로봇에 눈알이 있네?! 참 신기한 디자인이었어
유치원 들어가기도 전
마징가z 장난감과 그레이트마징가 티셔츠로 입덕하고
아카데미 칸담으로 기동전사 건담
딱따구리 문고로 z건담과 드래고너 레이즈나 엘가임
4차슈로대에 열광했던 자로서 응원합니다 ㅋ
4차부터면 이건 찐이다 ㄹㅇ
아니 방매님 저랑 입문 루트가 똑같네요 ㅎㅎ 저도 건담G랑 건담W로 입문했는데 ㅎㅎ
저는 그 뒤로 시드, 더블오로 갔다가 하차하고 방매님 더빙으로 퍼건, 0080, 0083, 08소대를 봤습니다
제가 건담에 빠진 이유
당신의 더빙
저도 건담 입문계기 슈로대이고
슈퍼 패미콤으로 4차로봇대전 입문 했어요
00:19 사실 합할까가 아니라 할합까다.
00:29 사실 모에루는 갓핑거 대사다.
저도 처음은 기동무투전 G건담으로 제대로 접했네요 투니버스에서 해 줘서ㅋ
진짜 건담 볼수있는곳이 없는게 너무 아쉬움...
마지막 더빙 실사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8 대사 진짜 잘 외치시네요 ㅋㅋㅋㅋ
샤이닝 건담 rg 내줬으면 좋겠다.
건담 인포 멤버쉽이 아이디어 좋은듯...차피 시리즈 다 있을텐데 깔쌈하게 올려주지
와 이 형님은 진짜다
이게 방매의 건담 얘기구나 잘 선택했네
어린이 날에 기동전사 건담이라는 이름으로 0083을 방영했었는데
그걸 보고 건담 프라모델을 샀음. 맨날 아카데미 과학의 탱크나 전투기만 사서 만들던 나였지만
그 당시 3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산 프라모델이 풀 버니온이었음. 그게 풀 버니온 이라는 것을 30살 넘어서야 알게 되었지만 접어두고 ㅋㅋ
어린이날 해줬던 0083은 2편으로 요약한 짜집키 판이었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몰랐고 단지 돔이 호버링 하면서 연방군 기지 습격하는 모습과
가토의 가토현장은 충격 그 자체였음. 뭐야 ㅅㅂ 이거 머야
그 후 시간이 흘러 20세 쯤에 일본 친구가 내 방에 있던 풀 버니온을 보고 0083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애니를 사줬던가 했던거 같음
한글 자막은 없는 일본판 dvd 같은 거였던걸로 기억. 그제서야 0083을 완벽히 보고 시마사마!!! 크윽 쿄우 이 쓰레기 같은놈 함.
그 후 삶에 바빠 치이다가 건담 시드가 재밌다는 친구에게 우주세기 이야기 꺼냈다가 우주세기 충이라고 까이고 ㅋㅋ
나는 진정 우주세기 충인가 아직 0083 밖에 안봤는데 하면서 퍼스트 건담을 접하게 되고 막상막하 세기의 라이벌인 줄 알았던 아무로 샤아가 사실 아무로가 존나 쌔고 샤아는 땡깡쟁이였다는 것에 충격 받음 ㅋㅋㅋ
그렇게 여러 작품을 찾아보며 제타 더블제타 등등 대충 보게 됨.
그렇게 제일 좋아하는 작품은 08소대와 0083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흘러 어느날 알고리즘에 뜬 건담 더빙.
그 것이 방구석 매니아였던 것.
어렸을때 건담 장난감 너무 좋아해서 뭣도 모르는 프라모델 아버지한테 만들어달라고 하기도 하면서 몇개 가지고있었고 스토리 입문은 중학교때 투니버스 윙으로 시작한듯싶네요 역샤는 사촌형이 건덕이여서 처음보여줬을때는 이게 재미있나 싶다가 이게 쩌는거였구나는 나중에 다커서 다시보면서 알게됬고 이후에 시드파고 그러던중 대학생때쯤 sd건담 캡파가 나오면서 이것저것 보게 된듯 싶네요 건덕이였던 그 사촌형이 자기도 캡파 한다면서 그러다가 제타건담이야기가 나와서 자기는 제타건담 보면서 건담뽕 오지게 받았다고 너도 보라고 그래서 대학생때 영상 1개가 200메가 안되는 tv판 제타건담 보게됬네요 어렸을때 다른거는 기억안나지만 비행기로 변신하는건담 쩌네 했던게 sd건담하면서 제타건담인거를 알게 되서 구린화질은 그뽕으로 넘기면서 봤지만 정말 재미있게 본듯 싶네요 그래서 현재도 제 최애 건담은 z건담입니다.
2:28
사일런트 라인? 형님 그거 다 깨셨수? 초반부터 개어려웠다던데
중딩때 100%조건 채우는데 1년 걸림여
@@Gundammania 오우 1년 ㄷㄷㄷ
@@Gundammania 와우! 형님 저도 비슷한 시기에 PS2 가지고 놀았는데 했던 게임들이 많이 겹치네요 ㅋㅋㅋ 아머드 코어만 10개 넘게 해봤는데 입문작이 사일런트 라인이었습니다. 아, 해우의 우주, 건담전기 당연히 다 해봤습니다. 저는 건담을 Wing을 먼저 보고, 그 다음에 G를 보고 그 뒤에 건담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ㅋㅋ 시드 데스티니 이후에 나온 것들은 잘 안봤지만 그 전 작품들은 이래저래 많이 챙겨봤었죠. 나잇대가 비슷해서 그런가... 뭔가 정말로 아는 형 같아서 친근합니다 ㅎㅎ
@@Gundammania1년ㄷㄷ
챔프에서 밤에 시드 더빙이 아닌 자막판으로 방송해줬는데 그 오프닝에서 함장님 모핑보고 잼민쇼크와서 매일 시드챙겨보고 건담 입덕함 ㅋㅋ
오 이거 생방으로 흥미진진하게 들었는데 역시나 영상 올리셨네 기모띠
보통 슈로대 4차 한글화 에뮬로 입문(진겟타 개멋있어 슈발!) -> 슈로대 알파에서 로봇이 움직이는거 보고 충격(마징카이저 개쩔어 슈발!)
이때만 해도 건담은 그냥 성능 좋은 리얼로봇이라는 인식이었다가 윙건담이나 G건담으로 입덕해 우주세기로 역주행하는게 역시 동년배 국룰
유명 아티스트 Sawano Hiroyuki를 좋아하는데 어느날 노래 모음 듣다가 「In to the sky」, 「Next 2 U」라는 노래가 너무 좋아 찾아보니 건담UC 노래였고 유니콘 건담이 너무 멋있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남들이 얘기하는 것만 들었던 건담을 한번 볼까하고 봤는데 UC에 나오는 모빌슈트들의 전투씬들을 보고 사람들이 왜 건담에 빠지는지 알게 되었죠!(특히 토링턴 공방전이랑 인더스트리얼7 전)
그 때부터 건담 시리즈가 뭐가 있는지 찾아보고, 비우주세기 먼저 보다가 현재 우주세기 정주행 중에 있습니다!
집이 부산이라 유선 NHK에 가끔 낮에 이런저런 애니가 나올 때가 있었다? 거기서 해후의 우주도 보고, 사랑기억하십니까도 보고,
사요나라 긴가테쓰도쓰리나인도 보고,
하록도 보고....
사람들이 스토리 이야기 해줘도 안믿어 주더라ㅜㅠ
저는 2차 슈퍼로봇대전 G로 슈로대 입문.
건담은 G건담으로 입문함.
2차,3차,EX,4차,2차 G, 1차 알파, 컴팩트 컬러, A, R, D, J, W, MX, 2차 Z파계편, 2차 Z 재세편, VTX 3부작 ,OG 1,OG 2,외전, 2차 OG, 문드를 인터넷에서 숨겨진 기체 조건 보면서 클리어 했는데
임팩트는 알파외전이 베이스라 숙련도는 인터넷 공략집 봐야 알수있는데다 다른 시리즈에 비해 딜이 안들어가고 원작인 컴팩트 1,2에 있는 시스템인데 빨리깨면 깰수록 고급 특수능력 주는데 그게 속공 클리어가 강제되서 1화만 클리어 하고 3호선 남부터미널 국전가서 임팩트 매매함.
개인적으로 쿄스케, 엑셀렌, 알피미가 팬인 사람은 og 시리즈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일본이라 라방 못챙기다가 어제 저녁에 잘때 틀어놓고 자는데 꿈에 이얼굴 그대로 나와서 놀래부렀네…😮
역시 매드사이언티스트
첫건담이 밤늦게 틀어주던 시드였는데
그전에 로봇이라곤 가오가이가 다간 다그온같은 용자물만 보다가 건담보니까 진짜 신세계 ㅋㅋ
전 처음 건덕이 된게 형이 당시 mg 스테이츠맨 만든걸 가지고논거 그다음 윙건담이 투니버스였나 그때 방영하고 곰플레이어로 g건담보다가 중딩때 동아리로 들어가서 건프라를 산게 벌써 10년 넘었네요
전 F에서 샤이닝 건담보고 로봇대전에 입문했습니다
당시 연출들이 컷인이란게 거의 없었는데
샤이닝 핑거 쓸 때 BGM이 바뀌면서
손 컷인 뜨는거 보고 이후 20년 넘게 뽕이 차오른게 꺼지지도 않고 있습니다
저도 슈로대4차 너무 재밌게하고 기체들 메인테마 , ost가 좋아서 건담시리즈나 엘가임 단바인 이런거 검색해보다가
유튜브 건담 알고리즘이 여기까지 이르게됐네요!
초등학교때 SD삼국전(진 삼국전)을 보고 SD유비,관우를 조립했고
초6때 빌드 파이터즈를 보고 처음으로 HG입문
이후에 중학교때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를 봤죠
그리고 방매님 더빙을 보고 제대로 입문하게되었죠
2:35 와 이게 플스2 겜 그래픽이라고 고퀄이네
전 신기동기 건담 W 보다가 나중에 건담시드로 접하게 되었지만 나중에 프라모델 작품 모음집(무슨 얇은 책 같이 생긴거)으로 보고 나서 나중에 방매님 영상보고 우주세기에 접하게 되었지만 어딘가 뒤틀리게 접하게 되었지만...
진짜 친구들한테 권하고싶은데 뭐 볼 수 있는데가 없어 ㅠㅠ
그나마 최근에 나온 시리즈랑 퍼건 제타 까지는 국내 ott에서도 볼수 있는데 그외에는 국내에서 정식으로 볼수있는 방법이 없어서 참 아쉽죠
첫입문은 콩콩대백과+아카데미 쌍젯이었는데 국내는 아무래도 4차 슈로대가 에뮬시기와 맞물리면서 폭발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리고 4차로 슈로대를 접한 유저들은 알파/알파외전이 나오면서 다들 충격을 먹었고, 이후 임팩트에 기대를 했었는 ㄷ... ... ㅠㅠ
"샤아? 유명한 미친놈이네? 궁금한데 좀 알아볼까?"
하고 몇편 본 뒤로 미쳐버림
저는 재능티비에서 해주던 SD건담 포스로 건담을 처음으로 접했습니다.
처음으로 접했던 건프라는 동네 문방구에 있던 중국산 짭인지 뭐였는지 구프를 어머니가 사주셨던거였죠
팔이랑 다리 관절이 하나도 안 움직여 슬펐던 기억이 납니다.
저같은 인간의 경우는 데스티니로 입문해서 시드를 찾아보고
그다음 더블오를 정주행하게되면서
비우주세기란걸 알게되고
우주세기를 알아보게된 케이스..
분명 유튜브 취미생활 이랬는데 점점 준비가 빡세지는ㅋㅋㅋ
87년에 근담과 마크로스 처음보고 아직까지 사랑하는몸이되어버렸음
4차 슈로대는 뉴건담 핀판넬 8발 날리고 전함에 충전하러갈 턴도 없고 에이스로 키워준 단바인도 우주대응 b라 짜지고 사이바스타도 짜지고 나름 키워줬던 슈퍼로봇들도 리얼로봇들도 다 격파당하고 적들은 계속나오고.... 40몇화에서 포기했던 기억.ㅠㅠ 이젠 돈내고 건담 어디서 볼데가 없다는게 참...씁쓸합니다
SD 건담 캡슐 파이터라는 게임으로 건담을 처음 접했는데. 와 이게 건담이구나라는 것을 느꼈던 건 캡파의 OP 영상을 보고 나서였음. 당시 어린이집 다녔을 때, 더블 제타와 제타의 일격이라든지, 윙 건담 제로의 등장이라든지. 그 장면을 보고선 그냥 멋있다는 생각 말고는 아무 생각도 안 들었음. 애니로 접한 건 나도 G건담이 처음이었다. 그 다음에는 시드
전 방구석 더빙 1부와 역습의 샤아 보고 입덕한 기억이 나네요
저는 더블오로 입문했는데 그 이후로 몇년간 우주세기의 개념도 모르면서 0080 주머니 속의 전쟁, 턴에이 보다가 퍼건, Z로 아 이게 우주세기구나 하고 알게 되었어요 ㅋㅋ
나도 슈로대를 했었다면 더 일찍 건담에 빠질 수 있었을텐데ㅠ
항상 친구가 집에서 하던 거 보고 이게 재미있냐? 하면서 바람이랑 리니지만 하던게 후회됨 ㅋㅋ
그래도 나중에 고딩 때 투니버스에서 심야에 해주던 윙으로 입문하고 고3 때 시드를 엄청 잼있게 보고
비슷한 거 없나 찾다가 08소대로 우주세기까지 입문하게 됨 ㅋㅋㅋㅋ
아무것도 모르던 초딩때 사촌형이 틀어준 역샤로 건담 처음 접하고 중딩때 투니버스 시절에 건담w으로 건담 입문해서 G->시드 루트를 타고 슈로대로 우주세기 접하고 애니까지 보게 됐었는데ㅋㅋㅋㅋ
전 신기동전사 건담 W으로 처음 입문했터라 애니메이션으로 유입된분들이 많을줄 알았는데 슈로대로 입문한 분들이 더 많았군요 ㅎㅎ
애니,게임 등 퍼즐을 모으다 보니 건담이라는 실체가 보이는식이죠. 근데 반다이가 가끔 퍼즐 모양을 바꾸기도 함;;
빌파로 건담 처음 입문했다가 멀어졌다가 20살때 유니콘으로 다시 입문해서 건프라까지 손대는 바람에 반년만에 반몰 다이아 찍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랑 참 비슷하셨는데 딥하게 파신게 다르셨네요 ㅎㅎㅎ
전 로봇대전a 에서 움직이는거 보고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4:40 철혈 리부트
뭔가 당연히 우주세기로 입문하셨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G건담이었네
슈로대 저도 로봇들 나오는거 보고 겁나게 하고 싶었는데 정작 그 언어 장벽에 절망해서 포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막상 언어를 넘어 플레이 해봐도 뭔가 익숙하지 않은 느낌이라 결국..
진짜 친구가 건담 재밌냐 시드 볼려는데 라고 묻길래 유튜브에 있다 하고 자신있게 말했는데 없잖아 씨댕아 할때 억울했음 ㅋㅋㅋ
결론은 방매님이 우주세기 풀더빙 해준다는 말임
4:00 신세기 에반게리온2네다!
센티넬 설정집이 있으시네 ㄷㄷ 그것도 스페셜에디션…
역시 범상치 않은 시작일줄은 알았지만 상상을 뛰어넘네
와 g건담으로 입문ㅋㅋ 마스터 건담 건프라 좀 내주라~!
0:20 쿠를 '할'합까를 쿠를 '합'할까로 기억하는 사람이 참 많아ㅋ
저는 케로로였는데 호들갑떨면서 건프라조립한던그장면이 아직도 선명함 ㅋㅋㅋ
옛날에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보고 입덕했어요~
저는 방매님 덕분에 건담에 반하게되었죠. 근데 f90 애니화 언제함?
와 근데 진짜 건담인포 멤버쉽으로 퍼건부터 풀어서 우주세기 츄라이츄라이 시키면 반다이는 개이득 아닌가...
황금박쥐 보고 건담에 입문하신 분, 손!
샤아가 황금박쥐인줄 알았음.
임팩트가 난이도가 미쳐돌았다던데ㄷㄷㄷ
저는 골드런과 무적캡틴 사우르스 보면서 메카닉 물에 입덕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건담 우주세기 봤는데 이걸 왜 이제서야 봤는지 한탄되더라구요 좀 더 일찍 접할걸....
저는 투니버스에서 더빙방영해줬던 G건담을 보고....그러다 하나하나 봐 나가기 시작했지요.
전 용자물이라는 말 자체는 몰랐지만 DX로 로봇물을 좋아하다가 2005년 시드가 더빙 방영을 하고 있을때 op에서 그 포즈를 보고 건담에 적셔 버렸습니다
슈로대, 투니버스로 처음 보는게 당연한 흐름이죠 ㅎㅎ
로봇은 남자의 로망이죠!
방구석로봇매니아 vs 방구석건담매니아😊
그래도 요즘은 건담 유튜브 공식 사이트에서 많이 볼 수 있으니
다행이죠
저도 건담이란게 있다는것만 알음알음 알다가 3차슈로대알파로 건담 입문했습니다
전 2000년대 초 슈로대 지휘통제실 도움으로 우주세기 비우주세기 알게 되었지요
요즘은 지휘통제실 이나 이글루스 같은곳들 거의 다 사라져서 아쉽네요
한땐 루리웹 보다 잘 나가던 때도 있었는데
참 예전에는 건담 게임들 참 많았는데 스토리 담긴 건담게임 나와주면 좋겠습니다ㅜㅜ
건담 인포 멤버쉽으로 건담 시리즈 다시보기 올리면 수익 꽤 좋을텐데.
다 아는 얼굴이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시드보고 와 멋지다하고 몇년간 관심없다 중2때 프라모델 접하고 입덕했죠...
책장에 있는 죠니 라이덴의 귀환 코믹스가 너무 탐나네요
저 지식을 바탕으로 지온 총수에 취임하시고
아무로가 돼시고
F91은 건담이 돼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