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텃새 부리는 사람도 별거 없습니다 혹시나 자기보다 일을 더 잘할까봐서 겁나서 그러는겁니다 무서워 하지도 주눅들어 하지도 마세요 그런인간들 약한사람에게 강하고 강한사람에게 약합니다 지금 본인은 잘하고있는거에요 자책하지말고 본인을 칭찬해주세요 아침에 눈떠서 출근하는것만으로도 대견스럽스럽네요!!!
진짜 어딜가든 텃세부리는 애들 한대 아니 백대정도 쥐어박고 싶음.. 지금 생각하면 그런애들때매 흘렸던 눈물이 너무 아깝더라구요ㅠ 잘해내실수 있을테니 오히려 당당해지시고 만약 별거아닌거로 ㅈㄹ하면 속으로 쌍욕하세요 상처 안받으려면 스스로 멘탈 강하게 먹어야 하더라구요...화이팅입니다♡
제동생이 산부인과에서 간호조무사로 3개월 수습으로 일하고 있어요..요즘들어 집에오면 짜증내고 예민해져있어서 쉬는날 왜그러는지 물어보니 태움 비슷하게 당하는거 같더라구요.외래이고 8명이 일하는데 같은 조무사 두명이 제동생이 조금 실수하면 쥐잡듯이 잡고 사람들 보는 앞에서 민망하게 만들어서 힘들다고 얘기하는데 열받아서 찾아가서 머리끄댕이 다 쥐어뜯고 싶은거 참고 있네요.. 아이도 있는 엄마들이 그랬다는데 .. 자신이 밖에서 남한테 그러고 다니면 모든 화가 지자식한테 되돌아 간다는걸 모르나봐요..속상해서 댓글 남깁니다.. 힘들면 참지말고 가족이든 친구에게든 꼭 말하세요^^..힘내세요 화이팅!!!
미영님 진솔한 이야기 감사합니다!ㅠㅠ 동생분 너무 고생하시네요ㅠㅠ 사람들 일이 너무 힘들고 삶이 팍팍해서 괴롭힐 누군가가 필요한가봅니다.. 분명 강한 사람은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을거에요. 너무 일차원적이고 단순한 사람들.. 잘 먹고 잘 살려고 일을 하는데 그 짜증이 제일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간다니 도대체 뭘 위한 삶인지 궁금할 때가 있어요 ㅠㅠ 뭐 지들은 처음부터 잘 했나.. 업무에 관한 걸로 혼내거나 그러면 말을 안 해..ㅠㅠ 제가 다 화가 나네요 ㅠㅜ 동생분께 저 대신 응원 보내주셔요! 너무 힘들면 다른 돈벌이들도 많구요, 제일 중요한건 자신인 것 같습니다!
저도 20대때 성형외과에서 일했었는데 텃새가 너무너무 힘들더라구요.... 일이 힘든건 익숙해지면 괜찮아지는건데 사람때문에 힘든건 진짜 출근길이 지옥같았고 아침에 눈뜨는게 싫었어요ㅜㅜ 텃새부림에 힘들어하는걸 병원내에서 알면서도 제가 더 애교떨고 예쁨받는짓을 해야한다며 오히려 제가 잘못된것처럼 말하더라구요... 사람에 질려 간호조무사 그만두고 지금은 일반직장인이지만 또 병원일이 그립기도하네요ㅎㅎ 영상보며 옛생각에 댓글남겨요ㅎ 같이 힘내요!!!💪💪
써니맘님 반갑습니다 진짜 지옥길이죠 ㅠㅠ 또 그런 직원 안고가는 사장도 이상한 것 같고 인간 무리에서 그런 게 좀 필연적인가봐요ㅠㅠ 이거 그만두고 또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싶어요… 다른 사회 내에서도 저는 항상 오해받고 잘 끼질 못해서 ㅠㅠ 저에게 맞는 곳이 있다면 좋겠어요 ㅎㅎ
지나가던 INFP 입니다 전 권역응급센터에서 만 4년째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입니다 영상보니까 신규때 제 모습이 떠올라 아련하네요 너무 마음쓰지마세요 선배에게 배울건 정신차려서 배우고 공부하세요 그러면 걔네 입 다뭅디다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아이러니 하겠지만후배가 들오면 덜 태웁니다 새로운 타겟이 생기니까요괜히 친해지겠다고 있는말 없는말 하지 마시고, 구지 뭐 친해질 필요도 없더라구요 내할일하고 정도를 가시다 보면 성장해있는 본인 모습을 발견하게 될꺼예요!! 응원해요
저도 지나가던 INFP 간호사라 오지랍으로 남기고 갑니다. 좀더 예민해고 감정적으로 섬세해서 상처도 많이 받고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도 일이 익숙해지면 조금 더 단단해지더라구요 이유를 나에게서 찾지마시고 시간을두고 조금더 견뎌보시라 하고 싶어요! 마음이 선하신분 같아 잘 이겨내실거라 보여요
은지님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됐어요 ㅠㅠ 응급센터 간호사이시라니 정말 귀한 일 하시고 계십니다👍 멋져요 요즘 일한지 한달이 넘어가는데 보조도 배우고 차팅도 하는데.. 이제 직원분들이 잘 하고 있는거라고, 힘내자고 응원해주셔요. 모르는 것도 화 안 내고 잘 알려주시고ㅠㅠ 일 하면서 때로는 호되게 혼나기도 하고, 또 이렇게 많은 좋은 분들이 위로도 해주시고, 저도 또 많이 반성할 시간도 갖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제가 응원할게요!
8년전에 처음 병원 입사해서 텃세란 텃세는 다 겪고 일하면서 너무 서러워서 혼자 화장실가서 울다나오고 밥도잘못먹고 퇴근하면 친구들이나 남자친구랑 전화하면서 또울고 .. 그렇게 딱 2년 버티니까 저한테도 꽃길이 펼쳐지더라구요 ㅋㅋ 저 괴롭히던 사람들 퇴사하고 새로운 사람 들어오고 막내였던 제가 이제 연차도쌓이고 누군가를 가르칠위치가 되었는데 저는 제가 당한게있어서 그런가 새로 들어오시는 분들한테 진짜 잘해주고 챙겨드렸어요 저처럼 피해보는 사람이 더이상 없길 바라면서 ㅠㅠ 이제는 8년차 간호사인데 주변분들이 저보고 나쁘게말하면 독한거고 좋게말하면 끈기있는거래요 ㅋㅋ 지금도 그 지옥같은 2년을 어떻게 버텼는지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행복한날도 올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ㅎㅎ 화이팅 힘내시고 울지마세요 ❤️
남일같지 않아서 눈물이 나네용 ㅠㅠ 전 지금 피부과에서 근무한지 2주 되어가네용 ~~ 저 포함 2명 근무하는데 매일매일 핀잔듣기가 일상이네용 원장도 병원이 바쁘다보면 힘드니까 직원한테 화내구용 그 화가 지금은 저한테 냅니당 ㅋㅋㅋㅋ 화장실가서 울고 ~퇴근후 울고 그만 두고 싶은마음이 굴뚝같지만 참고 견뎌보려구용 ~~ 힘내세용 ~~ 같이 이겨내 보자구용^^
사람을 알기 전에 막연한 비난을 하는건 예의가 아니라는거 우리 모두 알고있잖아요. 저번에 어떤 유튜버 봤는데 '양심'도 '지능'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분은 기본적인 '양심'을 못배워서 기본적 '지식'이 없는 거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잘 버티고 견뎌내시길...! 응원합니다.
기억합시다. 고용주도, 월급을 주시는분도 원장님이란 사실을^^ 텃새.. 정말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죠. 그 시간이 얼마나 지옥인지.. 말씀대로 텃새부리는 사람을 찬찬히 관찰해보면 신입이 일을 더 잘해서 원장님께 신임을 얻을까봐 노심초사 하는 사람들이 그러더라고요. 너무 힘들면, 다른곳 가세요.. 정신이 피폐해지면 추스리는데도 엄청난 시간이 걸려요. 누구보다 그대가 중요하고 소중한거예요^^
우주속에점하나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닉네임도 딱 제 취향이시네요! 맞아요 돈 주는 사람은 원장님…ㅋㅋ 원장님들이 꼼꼼하고 배울 점이 많은 분들이고 일도 많이 알려주셔서 열심히 일 배우고 있습니다! 요즘은 잘 지내고 있어요:) 정말 귀에 수근수근 들리는 비난소리가 괴로웠었는데 ㅠㅠ 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지금 한달됐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이제 제가 실수한 부분에 대해서 지적하고 알려주셔서 감사해하고 있어요! 전에는 감정실린 짜증을 들었던 것 같은데 금방 까마득해지네요!ㅎㅎ 다른 곳 가서도 다 똑같을 거고, 여기는 몸은 힘든데 배울 수 있는게 많은 것 같아서 버티고 있습니다:) 이제 저를 바라보는 다른 직원분들의 입장도 이해가 좀 되기도 하고 더 잘해보려 노력하려구요! 월요일이네요 화이팅입니다!
저는 작년에 실습할때 상처를 많이받아 취업 시도도 안했어요. 자기들끼리 히히덕거리고 투명인간취급에 넌 이일이 안맞는거같네 어쩌네 나참 너무 나대고하면 그것도 싫어할까봐 뒤에서 시키는것만 했더니 그것도 싫어하고 그래서 자기들할일 내가 미리 다 해버리니 그걸 바란듯하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실습생을 그리 부려먹어야 직성에 풀렸는지 해도해도 너무하고 간조따다 자존감만 바닥이고 병원사람들이 싫어지네요
와.. 저도 일머리가 없어서 그냥 제가 빨리 그만둬주는게 그분들께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2달만에 퇴사를 했어요 저도 2달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울었어요 저만 그런줄 알고 자존감이 바닥 났었는데 선생님 영상을 보고 사람은 다 똑같구나를 배워갑니다 우리 힘내봐요 선생님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한의원 두군데서 일해봤는데 직원들 성격보다 원장 성격이 중요하다는걸 느꼈어요.첫 한의원에선 원장선생님이 너무 좋으신분이셨는데 두번째 한의원에선 직원 텃세보다 원장님의 깐깐하고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성격에 더 못 견디겠더라구요.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신경쓰며 잔소리하고 매일같이 테스트 하는 질문을 날리셔서 힘들었는데 그래서 직원이 계속 바뀌더라구요.힘내세요.텃세부리는 사람 신경쓰지말고 일만 하면 되요!
병원텃세 진짜,,, 더 오래일했다고 뭐라도 된냥 그러는 사람들 꼭 있어요 진짜ㅡㅡ 처음온 직원들마다 트러블이 있었다면 백퍼 그직원이 이상한거네요 저도 처음 치과근무했을때 멋모르고 다 네네 거리고 억울해도 참고 그랬더니 더 만만하게 보더라구요,, 차라리 조금 싸가지없어 보이더라도 할말은 다하고 당당하게 구는게 나을것 같단 생각을 했습니다ㅠㅠ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는거에요 괜히 기죽일라고 수작부리는 거니깐 자책할필요없어요..!! 화이팅
저도 극내향 infp입니다 사회 생활하는게 정말 힘들죠.....! 밖에서 사람 상대하는게 보통 힘이 드는게 아니고 또 극내향 infp면 진짜 충분히 공감가고 이해갑니다 😭 저도 그렇거든요 저도 전직장에서 괴롭힘 받았었어요 그 사람이 1년 정도? 조금 안되게 일을 다녔었는데 그 때 동안 계속 괴롭힘을 받았었어요 너무 힘들어서 원장님한테 퇴사까지 말씀 드렸었구요 그래도 다행이였던게 그 분 말고는 다른 분들은 괜찮았었거든요 그래서 그나마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극내향 infp 힘내봐요! 할 수 있습니다 빠샤!
그런 사람들때문에 상처받지말아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없고 아무리 잘하는 사람도 실수할때가 있는데. 내 할일만하자 생각하면서 묵묵히 하는게 제일좋아요. 그런 텃새부리는 성격의 사람은 친해져도 피곤한 사람일경우가 많아요! 일 어느정도 적응되고나면 여유도 생길거에요! 응원합니다!
정말 어디든 텃세가 있어요. 간호사시험 합격하구 발령전까지 잠깐 한의원에서 일하려고 갔었는데, 간호조무사들이 텃세 엄청 부리더라구요... 근데 원장님도 최악인게 저 부를때 애야 애야 이렇게 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장부터 싸가지가 없었음. 그러다가 정규직 구했고, 입사한지 며칠만에 말도 안되는 이유 이것저것 붙여가면서 해고통보함. 진심 더러워서 싸우고 그만뒀습니다ㅡㅡ 안맞는 곳은 안맞는 것 같아요. 그러다가 대형병원가서도 여긴 아닌것 같아서 그만두고 지금 로컬 다른 병원다는데, 근무 분위기 너무 좋고, 텃세나 파가 갈리는게 없어서 즐겁게 다니고 있습니다ㅎ 한두달 해보시고 아닌 것 같으면 옮기셔요. 다른 곳도 마찬가지지만, 특히나 의료쪽은 나에게 아닌 곳은 아닌 거 같아요.
맞아요 인성 안좋은 사람들 안변해요 너무 힘들면 좀 쉬었다가 더 분위기 좋은 곳으로 옮기세요 에너지 충전 하셔서요 예전에 하루에도 몇번씩 울면서 나이어린 상사 한테 누명 쓰면서 버티었던 내가 보여서 더 안타까워요 얼굴만 보아도 심성이 너무 착하고 예쁘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식사 잘 챙겨 드세요 소화 잘되는 음식으로요♡
안녕하세요 맑은오후님:) 어른들은 다 척척해내는 줄 알았는데 맑은 오후님도 많이 뚝딱거리시는군요 ㅠㅠ 딱 한달 전의 제 마음과 같아요.. 자괴감이 정말 하늘을 찌르고 내가 이렇게 멍청했나 싶고 ㅠㅠ 사회는 정말 빠르게 전쟁터처럼 돌아가네요 그래도 곧 잘 하실 수 있어요! 우리 같이 힘내봐요!
저도 첫직장은 한의원이었습니다. 다 같은 간호조무사였는데 저를 맘에 안 들어하는분은 다름아닌 팀장이었죠. 누구에게나 인사를 잘하자는 모토였는데 전 어느새 제가 원장님에게 꼬리를 친다는둥 이상한 여자가 되어있었습니다. 제 나이 20대 초반. 뭐가 아쉬워 50대의 가정꾸린 남자에게 꼬리를 친답니까. 괴롭히는 주동자는 저를 직원들 앞에서 까내리는게 큰 재미였던거같아요. 자존감이 떨어지고 매일 울면서 일했지만 다들 이렇게 사회생활하겠거니 생각해서 버텼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원장님이 절 불러 팀장이 너가 말을 안 듣는다고 하던데 무슨일이냐고 물었습니다. 그 질문에 눈물을 펑펑 쏟으며 그동안 있던 일을 다 얘기했습니다. 전 알바쌤보다 못한 정직원이었다고. 그동안의 일을 듣고 원장이 본인이 직원 관리를 못하여 그렇다고 미안하다 저에게 사과했습니다. 팀장을 불러 혼내겠다하길래 저는 더이상 일을 못하겠다. 이러다 내가 죽겠다고 퇴사를 밝혔고 원장은 미안하다며 저를 더이상 못 붙잡겠다고 하시더군요. 전 다음 사람에게 인수인계할때까지 다니기로했죠. 하지만 제 퇴사를 듣고 또 팀장이 불러 말하더군요. 있는 그날동안 꼼수부리지말고 일하라고. 정말.....이를 갈았습니다. 참다참다 제가 울분이 터져 날 왜 그렇게 미워하냐 물었더니 그 사람이 그러더군요. 알바생보다 못한 취급을하고 꼽을줘도 다음날 출근하고 웃으면서 인사하길래 넌 자존심도 없는애라 생각했다고. 딸도 둘이나 있는 애엄마 입에서 나온말이 참.... 절대 저런 선배는 되지않으리 다짐했었네요.그 직장을 나온 후 저는 심리치료를 한동안 다녔고, 다음 직장에선 좋은 사람들을 만났어요. 그래도 친해지기까지 1년이 걸린거같아요. 어느날은 눈물이 터졌는데 혼난게 부당하다 느껴 우는게 아니라 더 노력할테니 미워하지말라며 운거같아요. 그 후 그 직장에서 4년을 다녔습니다. 같이 일하는 선생님들은 단호할때 단호한 제 성격이 웃기다며 오히려 좋아하셨고 그 직장을 관둔지 3년이 됐는데 아직도 연락하고 만나고한답니다. 힘내세요
탄수화물님 어마어마한 일을 겪으셨네요 ㅠ 근데 그 팀장 정말 악질이네요… 남 까내리는 게 기본 옵션이고, 그 상대가 으르렁 거리면 멈추고 계속 가만히 있으면 계속 괴롭히는 게.. 그런 짐승보다 못한 인간은 정글에 가서 약육강식의 세상에서 살면 될텐데요… 그게 딱 본인이 원하는 이상향일 것 같은데.. 마음대로 말 지어내고 원장한텐 중간에서 이상한 사람 만들고.. 후 그 사람은 그 직장이 자신의 야생이겠어요 개념이 너무 단순하고 무식해요 그래도 다음 직장에서 잘 지내셨다니 다행입니다 ㅠㅠ 우리 화이팅해요
저 몇년전 병원 입사하여 정말 개도라이 하나땜에 한달 버티다 나와서는 낮아진 자존감과 상처가 극복이 안되더군요. 그 도라인 결국 짤리게 되었고 좀 더 버티지 못한 내가 안타까워 또 낮아졌던 자존감. 시간이 지나도 없었던 일이 될순없어요. 이젠 새로운 곳에서 몇년째 근무중이지만 여전히 도라이는 있어요. 하지만 그러든지 말든지 일로 승부걸어요. 어차피 그런 도라이들은 어디서건 탈이 나게 되어있어요. 타인으로 인해 내맘을 함부로 두지 마세요~~~ 힘내세요^^
일은 처음에 다 잘 못하는건데 그걸 바라보고 가르쳐주는 태도가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걸 많이 느꼈어요 ㅠㅠ 다들 답답하고 제가 잘 했으면 하는 마음은 같으셨겠지만.. 조알랄라님도 병원에서 일하시나요? 싫은 사람 다 나가기까지 버티시다니 정말 대단해요 ㅠ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우리딸을보는것같아 맘이 아프네요 신규간호사로 일하고 있는데 매일그만두고싶다고ㅠㅠ 지켜보는 엄마는 어떻게 해줘야할지 항상 응사를 생각하면서도 격력도 생각하고 코로나파견간호사로 갈까. 생각이 많던데~~ 수간 이나 선임은 인성이나. 배려가 없는 사람인가 병원에서 일어난 일듣다보면 화가~~ 이시간을 잘견디라고 당신을 내딸을 응원합니다 당신의 손에는 항상 열쇠가 있어요 하나의문을 닫고 또다른 문을 열수있는 힘내세요
지나가던 간호사입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저는 학업으로 인해 요양병원 나이트 전담을 한적이 있어요. 간호사는 많이 없구 조무사가 많은 그런 곳이었죠.. 근데 조무사샘들끼리도 태워요.. 연차 따지면서..;;; 아.. 이래저래나 갈구는 사람들이 존재하는구나.. 또라이질량보존의 법칙이라고 아시죠..? 그게 어디든 존재하는구나..;; 속상하시겠지만 시간이 약이 됩니다! 원장님 참 좋으시네요! 원장님 눈에 그게 보였다는 건 알고 계시고 예의주시하는 거니까.. 마음 단단히 먹고 배울건 배우고 욕은 한 귀로 듣고 흘리시고 마음에 새기지 마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깜장나비님 반갑습니다:) 간호사 태움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는데..간호조무사들도 연차에 따라서 그러는 게 있군요..ㅠㅠ 연차가 높으면 일을 잘 해서 더 미워할 일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그냥 좋은 말로 잘 가르쳐주면 좋을텐데.. 그게 아니라면 위아래 따지고 있을 체력도 있고 참 부럽다... 일만 해도 힘든걸용 ㅠㅠ
꼭 별것도 아닌 사람들이 무시하듯 인사도 안받고, 예민하게 굴더라고요~ 시간 지나면 알아서 친한척할겁니다. 초반에는 집단 안에서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어떻게 분위기를 이끌어주는지.. 그리고 나의 평판을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주는지에 따라 나를 대하는게 많이 달라지더라고요~ 아마 지금은 너무너무 바쁜 시기라 본인들 일하기에 급급해서 삭막하고 그럴겁니다. 조금 지나야돼요~ 그래도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펼쳐지길 바라요!!
쑤우님 진짜 사회가 그런건가봐요.. 조직에서 오래된 사람들은 일이 숙달돼서 꼭 필요한 만큼, 너무 편해지거나 친목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하고 불만이나 감정을 더 쉽게 표출해버리기도 하구요. 나이가 많고 한곳에 오래 머물수록 더 심해질 수도 있겠네요 ㅠㅠ 저는 요즘 잘 지내고 있습니다 쑤우님도 항상 스트레스 덜 받고 행복파세요!
@@mila_rosy_life 네 정말 맞는 말씀이에요.오래되었다고 더 열심히 잘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고 분란만 일으키는 사람옆에 있어서 스트레스가 좀 심하긴 해요(저도 한곳을 꽤 오래다닌 편이지만 오히려 최근에 들어오신 분하고 훨씬 호흡이 더 잘 맞고 좋아요.)항상 잘지내시구 화이팅입니다!!
에휴.. 얼마나 힘들까요.. 눈이 슬퍼요 ,, 저도 첫 직장이 매우 바쁜 곳인데 신입이 일에 적응하는 시간을 주지 않더라고요 .. 악순환인거 같아요 인력부족이고 더 뽑아주지 않으니 새로 들어온 신입도 자기만큼 일했으면 하고 넘 많은 걸 바라는 거 같아요^^~.. 자긴 첨부터 잘했나.. 후.. 무조건 힘내라고 하면 힘이 안 나더라고요.. 자기 전엔 내일이 두렵고 아침이 되면 더 불안해지고.. 일요일 저녁엔 가슴이 두근거리고.. 압니다 ㅠㅠ ! 이미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더 힘 낼 필요없어요 !!!! 너무 깊은 우울에 빠지지 마시고 밥 잘 챙겨드세요
민중님 반갑습니다:) 정말 현장에 있으신 분들은 신입이 본인만큼 못 따라오고 질서를 흐트리는 게 답답해서 모질게 하는 것 같아요. 근데 어떻게 분위기 파악도 안 되는데 일을 다 따라가나요..ㅠㅠ 빨리 하면 또 실수하게 되고.. 내일이 두렵고 아침되면 더 불안해지고 일요일 저녁엔 가슴이 두근거라는 거 너무 공감해요.. 응원 감사합니다! 제가 민중님도 응원할게요~
ㅎㅎ저도 인프피.. 첫 병원서 개또라이 2명 만나고 (그 둘이 먼저 퇴사하긴함) 4년 넘게 꾸역꾸역 버티다가 진짜 정신병 걸릴것같아서 퇴사하고 모아둔 돈 까먹으면서 1년 백수중이예요 후유증이 상당하네요 정신과라도 다닐걸😢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또 병원 알아봐야하는데 구직 생각만해도 또 가슴이 떨어져나갈것같아요 ㅎㅎㅎ 도태되가는듯ㅋㅋㅋㅋ
헉 밍이님 저세요??ㅋㅋ 다 이상한 사람 없고 다 순하고 착하다 말하나봐요 ㅋㅋㅋ 근데 자를거라고 해도 오래 일 했고 일 돌아가는거 다 아는 직원 못 자릅니다.. 그냥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 나가야해요 ㅎㅎ 계속 뽑은 사람 그만 두면 힘들어지니까 일단 잡아두려고 자를거라고 하는 거에요!ㅋㅋ 영 아니면 나가던지, 꾹 참고 버티면서 일 잘하게 노력하다 보면 인정해주시는 것 같아요!
직장 텃새 저도 당해보고 20살부터 10년간 사회생활 하면서 작은 텃새들은 있었지만ㅠ 29살에 옮긴 직장 말도 안되는 괴롭힘을 당하면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ㅠ 저는 그당시 진짜 평생직장이라 생각하고 갔던곳이라 이나이에 또 어디로 옮길까 싶어서 버티고 버텨서 3년간 근무 했는데.. 아침마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소 도살장 끌려가는 기분으로 다녔어요ㅠ그 선임중 한명은 퇴사도 했고 짝짜꿍 해줄사람이 없으니 그사람도 조용해지더라구요 어쨌든 저도 일도 익숙해졌는데 그런데도 그 상처는 아물지 않더라구요ㅠ 내가 말도 안되는 괴롭힘을 당할때 묵인한 직원들 또 새로들어온 후임들도 보면서 그동안 말못하고 버텨왔던 힘들었던 시간들도 생각나고 심적으로 회의감도 들고 힘들더라구요.. 결국은 퇴사했어요.. 그리고 왜 그때 노동부에 신고할 생각을 못했나 싶기도 하고 그곳을 퇴사한지 2년이 다 되가는데도 아직도 그 직장 꿈을 꿔요.. 그 직장 이후로 다른 직장 들어갈 엄두가 안나서 소소하게 개인사업 하면서 지냅니다~ 그 전 직장 근처 지날때마다 그 전 직원들 만날까봐 잘 안다니게 되네요~ ㅠ 나중에라도 시간이 지나면 치유가 될수 있는 정도면 괜찮지만 계속 생각나고 힘들거 같다면 다른 좋은 직장도 많을거에요~ 정말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요ㅠㅠ
안녕하세요 익숙한 동네 나와서 보니깐 같은 동네 사시네요 ㅎㅎ 저도 의료기사 면허가 있는 사람인데 동네 병원에서 일하다가 정말 너무 말도 안되는 군기와 텃세 무시가 심해서 그만두고 다른병원으로 이직해서 다니다가 지금은 잠시 쉬고 있습니다 :) 미스밀라공님의 힘듬 잘 알아요 ㅠㅠ..분명 텃세 부리는 사람이 나쁜건데 당하다 보면 내 탓을 하고 있는ㅠㅠㅠ출근 하기 싫고 출근하다가 다쳐서 못갔으면하고ㅠㅠ 미스밀라공님 너무 힘드시면 다른 병원도 있으니깐 버텨보시다가 안되면 그만 두셔도 괜찮아요!!ㅠㅠ건승을 빕니다 화이팅😄
에고 오늘도 고생 많았어요 토닥토닥 저마흔 후반 첫직장 한달 넘었어요 처음하는 일이라 넘넘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 일하 고 있네요 근데 딱 한명 말투며 인상이며 어쩜 저러는지 ㅜㅜ 전 반대로 잘해주고 있어요 어렵게 취업해서 저 사람 때문에 그만두진 않을거거든요 시시콜콜 지적질에 환자들 있는데서 소리지르고 실수 한거 다 까발리고ㅜㅜ 난 너때문에 그만두지 않는다 일부러웃는얼굴로 대해요ㅎㅎ저도 텃새 땜에 힘들지만 제가 열씨미 하다보면 다들 인정해 주리라 믿어요 님 영상보고 저도 힘 많이 얻어갑니당ㅜㅜ같이 힘내보아요^^
수연님 대단합니다 응원해요! 마흔 후반에 새로운 시작은 하셨나봐요. 어떤 일을 하시던 그 자격이 되기까지 해온 노력도 정말 대단하고 값진 것 입니다. 아마 그 사람은 이렇게 당당하고 멋진 수연님이 부럽고 질투가 났나봐요! 우리 같이 버텨봐요. 응원합니다. 종종 근황 알려주셔요!
알고리즘으로 보게된 지나가는 간호사에요ㅎㅎ 저도 진짜 태움 너무 심하게 당해서... 잠도못자고 매일 죽고싶단 생각만하다가 결국 면역력 다 떨어져서 병얻고 치료받으러다녔었어요 지금은 도망친지 1년됐구요ㅎㅎ 병원그만두니 소화도잘되고 밥도잘먹고 병도낫더라구요 에휴 사람못살게구는 인간들은 어딜가나있어요 웃기는건 자기가 그런 못된인간인지도 모르고, 자기스스로를 정당화하죠 니들 공부 더하라고 괴롭히는거라며ㅎ (개소리...^^) 그래도 좋은 원장님 만나신것같아요 너무 자책마시고 우울감에 빠지지마세요 퇴근하면 털어버리면 좋을것같아요 전 그걸 못해서 죽을것같았거든요 잘하실수있을것같아요! 영상보니 악세서리도 판매하시네요ㅎㅎ저 악세서리에 진짜 관심많은데ㅎㅎ구경하러갈께요!
믄지의생애님 반갑습니다:) '너가 못해서 꼽주는거야' 이 태도가 정말 가스라이팅이군요..ㅠㅠ 정말 업무로만 딱딱 알려주고 혼내주는 사람들이 귀한 것 같아요. 일을 하려면 단단한 마음이 먼저인 것 같습니다..ㅠㅠ 쉬면 마음은 치유될텐데 치유할 돈이 없으니 ㅠㅠ 응원 감사해요!
저도 객관적으로 봤을 때 일을 잘 못하고 일 배우는 속도가 느렸던 건 맞아서 항상 고민하고 반성하고 있어요. 뭘 해야할지 몰라서 허둥대는 모습이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ㅠㅠ 근데 안 그래도 자책하는 사람 더 자괴감 들게 하는 태도들이 있긴 하더라구요 ㅠ JK님 감사해요:)!
저도 한 3~4년전에 자격증따고 처음 일한곳이 한의원이였어요 정말 일도 너무 힘든데 거기실장이 저를 너무 괴롭히더라구요 진짜 토요일도 출근해야되서 주말도 없고 일요일되면 다음날 출근생각에 숨이 턱턱막히고 눈물나고 그러더라구요 ㅠㅠㅠㅠ 저는 그때 거기서 일하고 넘 힘들어서 조무사일은 손뗐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내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왜그렇게 눈치보고 그랬지? 그때 그냥 한바탕 크게 싸울걸 이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마치 예전의 저같아서 주절주절 해봤어요 ㅠㅠㅠ 힘내세요 밀라님이 잘못한거 없잖아요!!! 화이팅 저는 살아오면서 누가 불행하길 바라면서 살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유일하게 그 실장은 불행하길 바라며 살고있어요 대구에 있는 한의원 실장인데...^^ 하 나이값좀 했으면...
참 안타깝네요 사람을 살리고 치료하는 현장에서 이렇게 태움을 겪으신다니 씁쓸합니다 특히 여자들이 많은곳이라 시기질투도 많을꺼라 생각은 조금 했지만 환자로서 치료에 감사해서 빵사다드린 감사함만 있었는데 그현장에서 너무 힘드시군요 여러분들 조언에 파이팅하세요!! 시기질투는 사회어느집단이나 조금씩은 있으니
간호사는 아니지만 같은 직종에서 10년차 근무하는 직장인입니다. 직접 경험하지 않아 속마음은 모르겠지만 신입때 그리 힘들어서 저한테 신세한탄하던 사람들이 적응이 되고 신입이 들어오면 더욱 심하게 태움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습니다. 보상심리가 아닌 그 조직에 완전히 동화되면 그게 맞다고 생각이 아예 바뀌기 마련이죠.. 이 역경 잘 이겨내시고 훗날 힘들어하는 신입들을 커버쳐주고 보다듬어줄수 있는 선배가 되길 기원합니다
정말 수많은 신입들을 보며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결국엔 일과 사람 모두를 잡아야합니다. 느리더라도 실수를 최대한 줄여야해요. 빠르게 한다고 몇번 실수하다보면 사람들 머릿속엔 실수밖에 안남습니다. 실수를 줄이면서 타이밍 좋게 친밀감을 쌓는 수 밖에 없어요. 내성적인 분들도 일을 열심히하면서 친해지려 노력하면 다 알아줍니다.
이차주님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너무 힘들긴 했는데 비꼬는 행동이 너무 식상하고 뻔해서 어이가 없었긴 했거든요 … 그래서 제가 못한건 반성하고 배우려했어요 그러니까 이제는 상냥하게 잘 대해주셔서 잘 지내고 있어요! 이차주님 말씀처럼 어떤 조직에 동화된다는 게 참 무서운 일 같아요 마치 군대 부조리처럼 말이에요ㅜ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이차주님 응원할게요!
으앙ㅠㅠㅠㅠ 저도 이맘 알아요 치과 일 처음 시작 했던 때가 생각 나네요ㅠ 동갑내기 한테 엄청 구박 받고,,, 멸시 당하고 망할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4년 가까이 일하다가 나오기전에 큰소리 치고 나온적 있어요 나쁜,,,, ㄴ 힘내요!!!!!!!!!! 괜찮아요 잘하고 있어요!!!!!
저두 오늘 출근했어요 산부인과요 정신이 하나도 없고 하나도 모르겠고 오늘 뭐하다 온건가 싶네요 영상보면서 완전공감되네요 텃새 부리고 땍땍거리는 사람이 꼭 한명씩은 있더라구요 자존감 낮아지고 자신감상실하죠 힘내시고 이고비만 넘기면 다들 인정해주실겁니다 처음이니깐 하고 서로 위로하고 받읍시다요 ㅎㅎ 우리둘다 화이팅해요 자신감 가지고 하자구요 처음부터 잘하는사람은 없잖아요 정작 우리자신이 젤로 답답하죠
저는 이 일이 완전히 초보라서 어딜 가기가 애매해서 돈 받고 배운다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어요! 다행히 한달쯤 되니 다들 인정해주시고 잘 할 수 있다고 다독여주세요 제 직전에 들어온 분이 2주만에 그만둔다고 한 걸 보면 사람이 계속 나가는 게 힘들어서 저를 붙잡아두는 것 같기도 하지만, 저도 일 배우려고 다니기 때문에 윈윈인 듯 합니다..ㅋㅋㅋㅋ 근무일도 나름 괜찮은편이라 될 때까지는 다니려구용! 링타카님 진솔한 응원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세요~^^ 무조건 참으면 번아웃 옵니다. 하루일기 매일쓰시고 반복해서 하는 부당한 일을 당했을때는 근거가 확실해야 합니다. 말로 하기 힘드시면 도와줄수있는 분께 일기장 디미세요~ 내가 당하는 까스라이팅 주변동료들이 알지만 대부분 환자 생명을 다루는 병원 에서는 바쁘기도 하고 내일이 아니니 모르는척 합니다. 까스라이팅 일명 갑질하는사람은 한두명 입니다. 일이 힘든것이 아니라 습관적으로 갑질하는 사람이 힘들어요~ 일명 소시오패스 성향을 가진사람입니다. 부디 갑질문화가 근절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신적으로 힘든곳이 병원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하느님께 기도 합니다.
오승은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그런 성향과 성질은 정말 타고나는 것 같아요. 남탓하는 게 편한 사람들.. 항상 지나고 나서 생각하면 그건 내 문제가 아니고 그 사람의 문제였다.. 인데 막상 상황이 닥치면 끊임없이 자기의심을 하고 사소한 실수에도 자책을 하게 되네요 ㅠ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으로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제 동네가 나와서 놀랐습니다!🙂 나이대도 비슷하네요ㅎㅎ 저도 얼마전에 퇴사하게되서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딸까 생각중인데요...역시 이세상엔 쉬운일이 하나도 없는거 같습니다ㅠㅠ 미스밀라공님 말씀이 다옳으셔요 영상보면서 공감 많이 했습니다!!
저는 방사선사에요~ 아이낳구 2년 쉬다가 3년전에 다시 일을하려했을때 같이일하는 9살어린 같은과직원이 텃세 부리더라구요ㅋㅋㅋ내가 쉰 2년동안 바보가 된것같은 느낌이 들게끔 은근 비꼬며 말하던 그직원... 그러던 말던 앞에선 일단 받아주고 집에서 남편한테 또 친구들한테 엄청 욕하고ㅋㅋㅋ한달도 안되서 언니언니하며 살갑게 굴더라구요ㅋㅋㅋ 그냥 그런류의 사람들이 있으니 무시하고 자기일 잘하면 될꺼에요~ 힘내요^^
구순영님 반갑습니다:) 뭔가 특정 전문이 있으신 부분이 정말 부럽네요!ㅠㅠ 정말 한참 어린 직원도 그러네요 .. 저도 그랬는데..ㅠㅠ 근데 말하는 거 들어보면 너무 티나게 어리고 그런 못된 행동조차도 너무 어린것 같아서 너무 신경건드려지는 무언가 있긴해도 마음 속 깊은 상처는 안 받았던 것 같아요 ㅋㅋㅋ 저도 지금은 많이 좋게 잘 자내고 있어요! 근데 제 마음은 안 열릴 것 같아요.. 그냥 일 하면서 지내려구용 ㅎㅎ
저도 하루에도 몇번씩 자기혐오에 빠질때가 있어요. 그때마다 그래 이런 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내일의 내가 있다고 그리고 어제의 나보다 아주 조금이라도 앞으로 걸어나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쟤는 내 인생에 아무것도 아닌 존재고 저런 사람한테 쓸 감정 1톨도 낭비라는 생각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적어도 나를 향해 비판은 해도 비난은 하지 않으려고요. 자신에게 좀 더 너그러워지도록 해봅시다 화이팅.
상대가 텃새부리눈건 그사람내면이 바닥이고 본인은 안착한데 착하니까 본인은 그리 못해서사람들이 안다가오는데 반대의사람을 보니 자기가 이상한 사람되니까 그게 꼬인심성이 드러나는거죠 개무시하고 옆에 사람들하고 잘지내고 내공을 쌓으세요 본인업무 딱 소리나게 하시구요 얼마나 그사람이 불쌍합니까 ? 속이 꼬여있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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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의원 특징이
원장이 뭣같으면 직원들이 의기투합 하느라 텃세부리고 싸우는 일이 드문데 원장이 착하고 나긋나긋 하면 실장이나 윗대가리들이 꼭 지들이 원장인 양 깝침
이거 레알임
우와..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는 걸 보면 진짜 저런 경우가 많나봐요!ㅠㅠ
이거 진짜에요
우리병원 진짜 하 원장님은 나긋나긋 천사 자체인데
그러다보니 실장년 과장년들 존내꺼붐 하
대박... 무슨 규칙이라도 있는 것 같음
공감
그 텃새 부리는 사람도 별거 없습니다 혹시나 자기보다 일을 더 잘할까봐서 겁나서 그러는겁니다 무서워 하지도 주눅들어 하지도 마세요 그런인간들 약한사람에게 강하고 강한사람에게 약합니다 지금 본인은 잘하고있는거에요 자책하지말고 본인을 칭찬해주세요 아침에 눈떠서 출근하는것만으로도 대견스럽스럽네요!!!
옴뇸뇸님 반갑습니다:)
한달정도 지나서 다시 제 영상을 보니 그렇게까지 내 자신에게 바보라고 욕하며 자책할 일이었나 싶어요.
정말 초짜였고 아무것도 모르는 게 당연한건데도 말이에요 ㅠㅠ
일머리가 없는 편이지만 그래도 병원 적응도 안 됐을 때인데..
위로가 많이 되네요 감사해요😂
진짜 어딜가든 텃세부리는 애들 한대 아니 백대정도 쥐어박고 싶음.. 지금 생각하면 그런애들때매 흘렸던 눈물이 너무 아깝더라구요ㅠ 잘해내실수 있을테니 오히려 당당해지시고 만약 별거아닌거로 ㅈㄹ하면 속으로 쌍욕하세요 상처 안받으려면 스스로 멘탈 강하게 먹어야 하더라구요...화이팅입니다♡
ri12님 감사합니다:)
눈물 찔끔 보였던 순간이 이불킥유발입니다..ㅋㅋ
앞으로 좀 거 나은 제가 되겠어요
응원 감사합니다!
울지마 아가
맘아프다. 잘하고 있어.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거야
그냥 네게 집중해 아프지말고
저 아가인가요 ㅠㅠ
제이 김님 감사합니다:)
지금 힘든 일들도 제이님처럼 큰 사람이 된다면 다 괜찮아지겠죠?
응원 감사합니다!
제이님도 항상 건강하셔요.
제동생이 산부인과에서 간호조무사로 3개월 수습으로 일하고 있어요..요즘들어 집에오면 짜증내고 예민해져있어서 쉬는날 왜그러는지 물어보니 태움 비슷하게 당하는거 같더라구요.외래이고 8명이 일하는데 같은 조무사 두명이 제동생이 조금 실수하면 쥐잡듯이 잡고 사람들 보는 앞에서 민망하게 만들어서 힘들다고 얘기하는데 열받아서 찾아가서 머리끄댕이 다 쥐어뜯고 싶은거 참고 있네요.. 아이도 있는 엄마들이 그랬다는데 .. 자신이 밖에서 남한테 그러고 다니면 모든 화가 지자식한테 되돌아 간다는걸 모르나봐요..속상해서 댓글 남깁니다.. 힘들면 참지말고 가족이든 친구에게든 꼭 말하세요^^..힘내세요 화이팅!!!
미영님 진솔한 이야기 감사합니다!ㅠㅠ
동생분 너무 고생하시네요ㅠㅠ
사람들 일이 너무 힘들고 삶이 팍팍해서 괴롭힐 누군가가 필요한가봅니다..
분명 강한 사람은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을거에요.
너무 일차원적이고 단순한 사람들..
잘 먹고 잘 살려고 일을 하는데 그 짜증이 제일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간다니 도대체 뭘 위한 삶인지 궁금할 때가 있어요 ㅠㅠ
뭐 지들은 처음부터 잘 했나..
업무에 관한 걸로 혼내거나 그러면 말을 안 해..ㅠㅠ
제가 다 화가 나네요 ㅠㅜ
동생분께 저 대신 응원 보내주셔요!
너무 힘들면 다른 돈벌이들도 많구요, 제일 중요한건 자신인 것 같습니다!
저도몇일전산부인과퇴사햇어요병동서1년햇는데 산부인과선임유부녀아줌마년들2둘이서저한테뒤집어씌우고 텃세부리고결국원장한테이간질해서 언니들이불편해한단이유로짤렷네요ㅇ별미친년들다있어서 저도병원일당분간스탑요 ㅋㅋ 질려버림ㅋㅋ미친년들때메그것도나이처먹은년들이
한두달 하다보면 금방 적응하게 될거예요
좋은원장님을 만났네요 복받으셨네^^
앞으로 행복한일만 있길바래요
너무 자책하지마시고 감정소비는 조금만 하세요
힘내세요!
아무것도없어님 감사합니다:)
지금은 잘 지내고 있어서 좋아요 히히!
저도 20대때 성형외과에서 일했었는데 텃새가 너무너무 힘들더라구요.... 일이 힘든건 익숙해지면 괜찮아지는건데 사람때문에 힘든건 진짜 출근길이 지옥같았고 아침에 눈뜨는게 싫었어요ㅜㅜ 텃새부림에 힘들어하는걸 병원내에서 알면서도 제가 더 애교떨고 예쁨받는짓을 해야한다며 오히려 제가 잘못된것처럼 말하더라구요... 사람에 질려 간호조무사 그만두고 지금은 일반직장인이지만 또 병원일이 그립기도하네요ㅎㅎ 영상보며 옛생각에 댓글남겨요ㅎ
같이 힘내요!!!💪💪
써니맘님 반갑습니다
진짜 지옥길이죠 ㅠㅠ
또 그런 직원 안고가는 사장도 이상한 것 같고
인간 무리에서 그런 게 좀 필연적인가봐요ㅠㅠ
이거 그만두고 또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싶어요…
다른 사회 내에서도 저는 항상 오해받고 잘 끼질 못해서 ㅠㅠ
저에게 맞는 곳이 있다면 좋겠어요 ㅎㅎ
지나가던 INFP 입니다 전 권역응급센터에서 만 4년째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입니다 영상보니까 신규때 제 모습이 떠올라 아련하네요 너무 마음쓰지마세요 선배에게 배울건 정신차려서 배우고 공부하세요 그러면 걔네 입 다뭅디다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아이러니 하겠지만후배가 들오면 덜 태웁니다 새로운 타겟이 생기니까요괜히 친해지겠다고 있는말 없는말 하지 마시고, 구지 뭐 친해질 필요도 없더라구요 내할일하고 정도를 가시다 보면 성장해있는 본인 모습을 발견하게 될꺼예요!! 응원해요
이 말이 맞죠 힘들겠지만 한달만 꾹 참고 일 익숙해지면 개무시하면 됩니다 그런 사람땜에 님이 상처받는 거 싫어요
저도 지나가던 INFP 간호사라 오지랍으로 남기고 갑니다. 좀더 예민해고 감정적으로 섬세해서 상처도 많이 받고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도 일이 익숙해지면 조금 더 단단해지더라구요
이유를 나에게서 찾지마시고 시간을두고 조금더 견뎌보시라 하고 싶어요!
마음이 선하신분 같아 잘 이겨내실거라 보여요
근데 왜태우는거에요?? 군기? 자살하는 사람도 나오는데 이제 좀 바뀌면 좋겠네요
은지님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됐어요 ㅠㅠ
응급센터 간호사이시라니 정말 귀한 일 하시고 계십니다👍 멋져요
요즘 일한지 한달이 넘어가는데 보조도 배우고 차팅도 하는데..
이제 직원분들이 잘 하고 있는거라고, 힘내자고 응원해주셔요.
모르는 것도 화 안 내고 잘 알려주시고ㅠㅠ
일 하면서 때로는 호되게 혼나기도 하고, 또 이렇게 많은 좋은 분들이 위로도 해주시고, 저도 또 많이 반성할 시간도 갖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제가 응원할게요!
후배가 들어오면 덜 태운다니 ㄷㄷㄷ
무섭네요
누군가는 계속 폭탄을 들고있어야 한다는거네요 와.....
진짜 이상하고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문화같음
8년전에 처음 병원 입사해서 텃세란 텃세는 다 겪고 일하면서 너무 서러워서 혼자 화장실가서 울다나오고 밥도잘못먹고 퇴근하면 친구들이나 남자친구랑 전화하면서 또울고 .. 그렇게 딱 2년 버티니까 저한테도 꽃길이 펼쳐지더라구요 ㅋㅋ 저 괴롭히던 사람들 퇴사하고 새로운 사람 들어오고 막내였던 제가 이제 연차도쌓이고 누군가를 가르칠위치가 되었는데 저는 제가 당한게있어서 그런가 새로 들어오시는 분들한테 진짜 잘해주고 챙겨드렸어요 저처럼 피해보는 사람이 더이상 없길 바라면서 ㅠㅠ 이제는 8년차 간호사인데 주변분들이 저보고 나쁘게말하면 독한거고 좋게말하면 끈기있는거래요 ㅋㅋ 지금도 그 지옥같은 2년을 어떻게 버텼는지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행복한날도 올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ㅎㅎ 화이팅 힘내시고 울지마세요 ❤️
공주님의 끈기와인성이 존경스럽습니다 저도요즘 일적응 하느라 밥이 넘어가질 않더라구요 여기서 희망을 보고 갑니다^^
힘내세요 💛
공주님 대단합니다!
간호사분들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은 마음이 지옥인 사람들일거에요ㅠ
남일같지 않아서 눈물이 나네용 ㅠㅠ 전 지금 피부과에서 근무한지 2주 되어가네용 ~~ 저 포함 2명 근무하는데 매일매일 핀잔듣기가 일상이네용 원장도 병원이 바쁘다보면 힘드니까 직원한테 화내구용 그 화가 지금은 저한테 냅니당 ㅋㅋㅋㅋ 화장실가서 울고 ~퇴근후 울고 그만 두고 싶은마음이 굴뚝같지만 참고 견뎌보려구용 ~~ 힘내세용 ~~ 같이 이겨내 보자구용^^
사람을 알기 전에 막연한 비난을 하는건 예의가 아니라는거 우리 모두 알고있잖아요. 저번에 어떤 유튜버 봤는데 '양심'도 '지능'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분은 기본적인 '양심'을 못배워서 기본적 '지식'이 없는 거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잘 버티고 견뎌내시길...! 응원합니다.
하고싶다카페사장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한달을 버텼고 다행히도 이제 모든 직원분들이 저를 응원해주시고 잘 해주세요 ㅠㅠ
위로해주셔서 감사하고, 꼭 카페사장님이 되시길 밀라가 응원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사람은고쳐쓰는게 아닌것같아요
원장은 기다려주는데 같은 동료끼리 할퀴고 상처주고
맘이 자라지못해서예요
힘내고 꼭 이겨요
저는 그냥 인사하고, 미안하면 미안하다하고, 고마우면 고맙다하고 그 정도로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근데 확실히 일하면서 친목하는 것도 어느정도 사회생활에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당 ㅠ
와 정말 좋은원장님 만났네요. 말씀하시는거 하나를 보면 원장님 성품하고 인성이 고스란히 드러나네요. 어딘지 몰라도 환자로써 한번 가고픈 한의원이네요. 진짜 취업 잘하셨어요b
한줌물망초님 혹시 저희 원장님이신가요..?ㅋㅋ
장난이구요
원장님, 직원들 다 좋으십니다❤️
내원하는 분들 엄청 많아서 힘들지만 ㅠㅠ
많이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취업 잘 했다고 하시니까 좀 더 힘내서 버텨볼게요:)!
세상에 참 별난 사람 많죠..
맛있는거 잘 챙겨먹고 잠 잘자고 유튜브로 웃기도 하고
한귀로 듣고 잘 흘리면서 마이웨이 하자구요❤️
Ida J님 응원 감사합니다:)
진짜 모든 사람들이 다 제각각이네요!
잘 먹고 잘 웃고 잘 자는 게 최고의 힐링입니다!
Ida J님도 항상 평온하세요:)
기억합시다. 고용주도, 월급을 주시는분도 원장님이란 사실을^^ 텃새.. 정말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죠. 그 시간이 얼마나 지옥인지.. 말씀대로 텃새부리는 사람을 찬찬히 관찰해보면 신입이 일을 더 잘해서 원장님께 신임을 얻을까봐 노심초사 하는 사람들이 그러더라고요. 너무 힘들면, 다른곳 가세요.. 정신이 피폐해지면 추스리는데도 엄청난 시간이 걸려요. 누구보다 그대가 중요하고 소중한거예요^^
우주속에점하나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닉네임도 딱 제 취향이시네요!
맞아요 돈 주는 사람은 원장님…ㅋㅋ
원장님들이 꼼꼼하고 배울 점이 많은 분들이고 일도 많이 알려주셔서 열심히 일 배우고 있습니다!
요즘은 잘 지내고 있어요:)
정말 귀에 수근수근 들리는 비난소리가 괴로웠었는데 ㅠㅠ 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강한 사람이라면 온화하고 친절하다는 말이 큰 위로가 되네요 ㅠ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공룡님 감사합니다:)!
지금도 이일을 하면서 먹고살지만 진짜 어딜가도 텃세는 있네요.지금도 있다는게ㅠ저도 처음 시작할때 많이울었어요.ㅠ이렇게까지 대우받고 일해야하나ㅠ많이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버텨봐요.너무 자책하지말고.누구나 처음은 힘든법!!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한달됐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이제 제가 실수한 부분에 대해서 지적하고 알려주셔서 감사해하고 있어요!
전에는 감정실린 짜증을 들었던 것 같은데 금방 까마득해지네요!ㅎㅎ
다른 곳 가서도 다 똑같을 거고, 여기는 몸은 힘든데 배울 수 있는게 많은 것 같아서 버티고 있습니다:)
이제 저를 바라보는 다른 직원분들의 입장도 이해가 좀 되기도 하고 더 잘해보려 노력하려구요!
월요일이네요 화이팅입니다!
저는 작년에 실습할때 상처를 많이받아 취업 시도도 안했어요. 자기들끼리 히히덕거리고 투명인간취급에 넌 이일이 안맞는거같네 어쩌네 나참
너무 나대고하면 그것도 싫어할까봐 뒤에서 시키는것만 했더니 그것도 싫어하고 그래서 자기들할일 내가 미리 다 해버리니 그걸 바란듯하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실습생을 그리 부려먹어야 직성에 풀렸는지 해도해도 너무하고 간조따다 자존감만 바닥이고 병원사람들이 싫어지네요
초콩님 반갑습니다.
실습에 대한 이야기들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참 무례하게도 그런 이야기를 뱉는다구요?ㅠㅠ
너무 놀랍네요..
누가 그렇게 대놓고 무시를 하나요.. 너무 나쁜거 아닌가요!! ㅠㅠ
어쩜 한마디 한마디가 다 내마음을 읽고 쓰신 것 같은지...엉엉......병원 일 하는 요즘 답답하고 슬픈데 뭔진 모르겟는 내마음을 영상통해 조금이나마 알게 되네여... 눙물ㅠ
수연님 첫 직장이신가요?
저도 요즘 제 마음을 잘 모르겠는데 갑갑하고 두렵고 그렇습니다 ㅠㅠ
밥벌이 하기가 쉽지않네요
수연님도 종종 오셔서 고충 많이 이야기 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사회에서 열심히 일하시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세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하트님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사는 게 참 발버둥질 치는 것 같아요 .. 하하
언젠간 해뜰 날이 있겠죠?!
하트님의 일상도 응원합니다!
사회에서 힘든 infp 추가요 🥲
응원해요 언니! 언니를 힘내게 하기 위해 구독하고 종종 응원댓글도 남길게요!! ☺
제영님 반갑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인프피 화이팅이다아~
저도간호조무사입니다 RN들이랑 일할때에도 텃새한번 안당했었어요 제가일을 잘해서도 아니고 좋은사람을 만났던거 같아요 괴롭히는사람 있으면 관두세요 관둘때 의사한테 꼭 얘기하고요 견디지마세요 다른일자리도 많습니다
선영님 반갑습니다:)
선영님은 복이 있으시네요!
저는 지금은 잘 다니고 있어요 헤헤
근데 일은 정말 무슨 일을 하던 힘든 것 같아요 ㅠ
와.. 저도 일머리가 없어서 그냥 제가 빨리 그만둬주는게 그분들께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2달만에 퇴사를 했어요 저도 2달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울었어요 저만 그런줄 알고 자존감이 바닥 났었는데 선생님 영상을 보고 사람은 다 똑같구나를 배워갑니다 우리 힘내봐요 선생님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곰돌이푸님 안녕하세요~
저도 5개월동안 '지금이라도 그만둬야 하는걸까?'라고 내내 생각했어요...
그리고 진짜 사람한테 기 많이 빨리는 유형이라 저는 사람 많이 만나는 거 안 하고 싶어요..ㅠ
요즘은 어떤 일 하시나요?
기술 배우는것도 다 그래요.
근데 영상찍은것도 대단하시네요.
용기있고 그거라도 할줄알고 좋겠네요.
행복한거예요.
아카시아님 반갑습니다:)
영상은 퇴근할 때 핸드폰으로 찍고, 일하는 영상은 실습시절에 종종 찍어둔 것들이에요!
이렇게 쓸모가 있네요 ㅎㅎ
이런 일이라도 할 수 있는 현실에 감사하는 태도를 가져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한의원 두군데서 일해봤는데 직원들 성격보다 원장 성격이 중요하다는걸 느꼈어요.첫 한의원에선 원장선생님이 너무 좋으신분이셨는데 두번째 한의원에선 직원 텃세보다 원장님의 깐깐하고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성격에 더 못 견디겠더라구요.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신경쓰며 잔소리하고 매일같이 테스트 하는 질문을 날리셔서 힘들었는데 그래서 직원이 계속 바뀌더라구요.힘내세요.텃세부리는 사람 신경쓰지말고 일만 하면 되요!
냥냥세돼지님 반갑습니다:)
정말 공감되네요 ㅠㅠ
커다한 분위기는 원장님들이 만드는 게 맞는 듯 해요!
저도 신규에 아예 다른 일 하던 무경력이라 3주차인 지금도 버벅되서 ㅜㅜ 자괴감이 엄청나네요ㅜㅜㅜ
병원텃세 진짜,,, 더 오래일했다고 뭐라도 된냥 그러는 사람들 꼭 있어요 진짜ㅡㅡ
처음온 직원들마다 트러블이 있었다면 백퍼 그직원이 이상한거네요
저도 처음 치과근무했을때 멋모르고 다 네네 거리고 억울해도 참고 그랬더니 더 만만하게 보더라구요,, 차라리 조금 싸가지없어 보이더라도
할말은 다하고 당당하게 구는게 나을것 같단 생각을 했습니다ㅠㅠ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는거에요 괜히 기죽일라고 수작부리는 거니깐
자책할필요없어요..!! 화이팅
바난나 님 반갑습니다:)
정말 사람이 신기한 것 같아요..
왜 어딜가나 항상 기를 죽이려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는 걸까요..
치과에서 그런 경우 많다고 하던데..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저도 극내향 infp입니다 사회 생활하는게 정말 힘들죠.....! 밖에서 사람 상대하는게 보통 힘이 드는게 아니고 또 극내향 infp면 진짜 충분히 공감가고 이해갑니다 😭 저도 그렇거든요 저도 전직장에서 괴롭힘 받았었어요 그 사람이 1년 정도? 조금 안되게 일을 다녔었는데 그 때 동안 계속 괴롭힘을 받았었어요 너무 힘들어서 원장님한테 퇴사까지 말씀 드렸었구요 그래도 다행이였던게 그 분 말고는 다른 분들은 괜찮았었거든요 그래서 그나마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극내향 infp 힘내봐요! 할 수 있습니다 빠샤!
극내향인 웁니다 ㅠㅠ
진짜 일만 해도 집에 오면 지쳐요…
근데 스몰토크랑 누구 마음에 들기위해서 이쁜짓을 해야한다..?
그냥 이쁨 안 받고 일 더 할래용 ㅠㅠ
텃세부리는 사람들 진짜 너무 불쌍하다 인생이 ㅉㅉ..
그냥 무시하시고 속으로 다른생각하고 있으세요!!
스트레스 받으면 안된다구욧!!!!
항상 화이팅입니다❤️❤️
디디에프에프님 감사합니다:)
이너피스가 항상 중요해요
우린 소중하니까❤️
그런 사람들때문에 상처받지말아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없고 아무리 잘하는 사람도 실수할때가 있는데. 내 할일만하자 생각하면서 묵묵히 하는게 제일좋아요. 그런 텃새부리는 성격의 사람은 친해져도 피곤한 사람일경우가 많아요! 일 어느정도 적응되고나면 여유도 생길거에요! 응원합니다!
조은희님 감사합니다!
진짜 묵묵히 일하는 게 어떻게 보면 편한 것 같아요..
사람들과의 친목과 스몰토크가 더 힘든 극내향인..ㅠㅠ
어딜가나 텃세가 있더라구요ㆍㆍㆍㅜㅜ
그냥 좋게 지내면 되는데
다들 처음부터 잘했을까요?
힘내세요ㆍㆍㆍ
현타와서힘듬님 반갑습니다:)
응원 감사해요!
저도 응원할게요~
정말 어디든 텃세가 있어요. 간호사시험 합격하구 발령전까지 잠깐 한의원에서 일하려고 갔었는데, 간호조무사들이 텃세 엄청 부리더라구요...
근데 원장님도 최악인게 저 부를때 애야 애야 이렇게 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장부터 싸가지가 없었음.
그러다가 정규직 구했고, 입사한지 며칠만에 말도 안되는 이유 이것저것 붙여가면서 해고통보함.
진심 더러워서 싸우고 그만뒀습니다ㅡㅡ
안맞는 곳은 안맞는 것 같아요.
그러다가 대형병원가서도 여긴 아닌것 같아서 그만두고 지금 로컬 다른 병원다는데, 근무 분위기 너무 좋고, 텃세나 파가 갈리는게 없어서 즐겁게 다니고 있습니다ㅎ 한두달 해보시고 아닌 것 같으면 옮기셔요. 다른 곳도 마찬가지지만, 특히나 의료쪽은 나에게 아닌 곳은 아닌 거 같아요.
맞아요
인성 안좋은 사람들
안변해요
너무 힘들면 좀 쉬었다가
더 분위기 좋은 곳으로
옮기세요
에너지 충전 하셔서요
예전에 하루에도 몇번씩
울면서 나이어린 상사 한테
누명 쓰면서 버티었던
내가 보여서
더 안타까워요
얼굴만 보아도 심성이 너무
착하고 예쁘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식사 잘 챙겨 드세요
소화 잘되는 음식으로요♡
지니지니님 소중한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다들 잘 지내는 곳에서 저만 잘 못지낼 때 제 자신에 대한 의심이 드는 것 같아요.
다행히 지금은 잘 지내고 있어요!
(일 가는 게 항상 두렵지만)
정말 저랑 맞는 곳이 있긴할까요.. 아니면 제 사회성이 문제인가 즐맬류 ㅠㅠ
@@mila_rosy_life경력이 쌓이면 자연히 아무것도 아니게 되고 자신감이 저절로 붙습니다~
고난은 결국 성장의 밑거름이라 생각해보심이…
제 경험상, 견대내십시오
경단녀로 16년.살림 육아만하다가 요근래부터 알바를 다니는데 육체노동을 해보는일은 낯설고 서툴러 주눅들어 일하다보니 실수연발. 현장분들 목소리크고 빨리빨리를 외치시니 자괴감에 눈물 쏙뺐네요ㅜ 내가 이리 멍청한 인간인가싶고... ㅜ 같이 힘내보아요
안녕하세요 맑은오후님:)
어른들은 다 척척해내는 줄 알았는데 맑은 오후님도 많이 뚝딱거리시는군요 ㅠㅠ
딱 한달 전의 제 마음과 같아요..
자괴감이 정말 하늘을 찌르고 내가 이렇게 멍청했나 싶고 ㅠㅠ
사회는 정말 빠르게 전쟁터처럼 돌아가네요
그래도 곧 잘 하실 수 있어요!
우리 같이 힘내봐요!
저는 병원 텃새 때문에 그만 뒀는데요,, ㅠㅠ 오리려 아무 말 못하고 우는 것 보다. 자기 일 열심이하고 , 기분 안나 뿐 선에서 감정을 표현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받아주면 더 만만하게봐서, 심해지더라구요. 힘내세요 ㅠ
인정님 반갑습니다:)
우와.. 텃새 어마어마했나봐요 ㅠㅠ
그만 둘 정도면...
정말 쉬운 게 없네요.
요즘은 잘 지내시나요?
@@mila_rosy_life 네 ㅋㅋ 다만, 텃세 당할 때, 몇 마디라도 하고. 사이 사이에 기분 나쁘면 표시하면 좋았을껄, 후회는 해요. 얼마나 오래 당하는지 보다, 당했다는 사실이 중요하고. 일을 그만둬도 억울하고 분한 마음이 몇 달간 지속 되더라구요. ㅠ
저는 같은학원동기랑 실습나갔는데 왕따당했어요ㅋㅋ
같은처지끼리 왕따라니...
웃기면서도 왜저러나? 불쌍해보이데요
병원에 취업해서도 유독한명이 저를괴롭히더라구요
어디에나 질투하는것들이 있습니다 지보다 일잘할까봐 꼽주고 뒷담화하는..
그래서 전략을바꿨어요 그사람과일할때는 천천히못하는척하고 다른사람과일할때는 빨리빨리척척! 뭔지알죠?
울지말고 힘내세요~
덧붙이자면 간조할려는분들...
말리고싶습니다ㅠ
엄청난강도의근무와 최저시급
어딜가나 텃새는있는가봅니다 ㅠ
처음부터잘하는사람이어딧나요 힘내세요~^^
그래도원장님이 그렇게말씀해주시는거면 일잘하시는거같아요 저는결혼한다고했다가 관뒀으면좋겠다는말을들었거든요ㅜㅜㅜ일이힘든게아니라 사람관계가힘든거같아요ㅜㅜ
결혼 하시는군요!
축하해요:)
동글동글님의 자질부족이 아니라
결혼 후 생활을 염려한 문제이기 때문에
많이 마음 안 상하셨으면 좋겠어요!
언제든 뭘 해도 할 수 있습니다!
응원해요:)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봤는데 친숙한길이 나오기도 하길래 보니까 제고향 부산맞네요 저도 치과에서 일하고 공감가는 부분이있어서 계속 보고 응원하게되네요 화이팅해요 우리😊❤️
은진님 응원 감사합니다!
동네 주민에 치과에서 일하는 분이시군요!
너무 반가워요:)
이제 월요일이네요.
화이팅합시다🥰
어우 저도 부산 사람이에요 반가워용♥♥♥
저도 이비인후과에서 일했는데..점심시간에 불끄고 켜라서 켰는데 불 잘못켯다고 욕먹고.. 다른쌤이 진료시간에 일거리 부탁해서 하고있었는데 환자 주사실 안내안하고 뭐하냐고 그러고... 의사옆에서 어시하는거봐라했는데 봣다가 의사가 꺼지라고 하는건 또 처음보고 대답크게 안했다고 환자앞에서 대답크게하라는 원장도있었거든요.. 그 트라우마로 저는 병원일을 못하는구나 싶어서 안하게되네요.. 다른사람은 원래 그렇다 사회생활이 이렇다 니가 참아야된다 하는데 원장이 꺼지라 보지말라 하는것도 말이 안되고.. 더이상 병원일을 하지못하게 됬네요..
송수정님 정말 힘든 경험 하셨네요 ㅠㅠ
그 사람들은 말을 왜 그따구로 할까요...
좀 좋게 말하고 알려주면 안 되나 ㅠㅠ
이상한 데 많군여,
이비인후과가 이상하긴 해여.
힘내세여.
저도 첫직장은 한의원이었습니다. 다 같은 간호조무사였는데 저를 맘에 안 들어하는분은 다름아닌 팀장이었죠. 누구에게나 인사를 잘하자는 모토였는데 전 어느새 제가 원장님에게 꼬리를 친다는둥 이상한 여자가 되어있었습니다. 제 나이 20대 초반. 뭐가 아쉬워 50대의 가정꾸린 남자에게 꼬리를 친답니까. 괴롭히는 주동자는 저를 직원들 앞에서 까내리는게 큰 재미였던거같아요. 자존감이 떨어지고 매일 울면서 일했지만 다들 이렇게 사회생활하겠거니 생각해서 버텼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원장님이 절 불러 팀장이 너가 말을 안 듣는다고 하던데 무슨일이냐고 물었습니다. 그 질문에 눈물을 펑펑 쏟으며 그동안 있던 일을 다 얘기했습니다. 전 알바쌤보다 못한 정직원이었다고. 그동안의 일을 듣고 원장이 본인이 직원 관리를 못하여 그렇다고 미안하다 저에게 사과했습니다. 팀장을 불러 혼내겠다하길래 저는 더이상 일을 못하겠다. 이러다 내가 죽겠다고 퇴사를 밝혔고 원장은 미안하다며 저를 더이상 못 붙잡겠다고 하시더군요. 전 다음 사람에게 인수인계할때까지 다니기로했죠. 하지만 제 퇴사를 듣고 또 팀장이 불러 말하더군요. 있는 그날동안 꼼수부리지말고 일하라고. 정말.....이를 갈았습니다. 참다참다 제가 울분이 터져 날 왜 그렇게 미워하냐 물었더니 그 사람이 그러더군요. 알바생보다 못한 취급을하고 꼽을줘도 다음날 출근하고 웃으면서 인사하길래 넌 자존심도 없는애라 생각했다고. 딸도 둘이나 있는 애엄마 입에서 나온말이 참.... 절대 저런 선배는 되지않으리 다짐했었네요.그 직장을 나온 후 저는 심리치료를 한동안 다녔고, 다음 직장에선 좋은 사람들을 만났어요. 그래도 친해지기까지 1년이 걸린거같아요. 어느날은 눈물이 터졌는데 혼난게 부당하다 느껴 우는게 아니라 더 노력할테니 미워하지말라며 운거같아요. 그 후 그 직장에서 4년을 다녔습니다. 같이 일하는 선생님들은 단호할때 단호한 제 성격이 웃기다며 오히려 좋아하셨고 그 직장을 관둔지 3년이 됐는데 아직도 연락하고 만나고한답니다. 힘내세요
탄수화물님 어마어마한 일을 겪으셨네요 ㅠ
근데 그 팀장 정말 악질이네요…
남 까내리는 게 기본 옵션이고, 그 상대가 으르렁 거리면 멈추고 계속 가만히 있으면 계속 괴롭히는 게..
그런 짐승보다 못한 인간은 정글에 가서 약육강식의 세상에서 살면 될텐데요…
그게 딱 본인이 원하는 이상향일 것 같은데..
마음대로 말 지어내고 원장한텐 중간에서 이상한 사람 만들고..
후 그 사람은 그 직장이 자신의 야생이겠어요
개념이 너무 단순하고 무식해요
그래도 다음 직장에서 잘 지내셨다니 다행입니다 ㅠㅠ
우리 화이팅해요
저 몇년전 병원 입사하여 정말 개도라이 하나땜에 한달 버티다 나와서는 낮아진 자존감과 상처가 극복이 안되더군요. 그 도라인 결국 짤리게 되었고 좀 더 버티지 못한 내가 안타까워 또 낮아졌던 자존감. 시간이 지나도 없었던 일이 될순없어요. 이젠 새로운 곳에서 몇년째 근무중이지만 여전히 도라이는 있어요. 하지만 그러든지 말든지 일로 승부걸어요. 어차피 그런 도라이들은 어디서건 탈이 나게 되어있어요. 타인으로 인해 내맘을 함부로 두지 마세요~~~ 힘내세요^^
유니정님 반갑습니다:)
진짜 정신에 문제있는 것들이 왜 난리를 칠까요..
조용히 미치지..
어휴..
한달하고 그만두신 거 정말 잘 하셨어요!
자기들도 처음엔 다못했으면서
꼭 그런사람있어요
진짜 무슨 대단한거라고. . .
힘내세요 저두 같은쪽에 있어서 잘알아요
매일 울고 그만두고싶단 생각수십번하면서 버텼어요
결국 싫은사람 다나가고 이제 편하게 일해요
존버는 승리해요 ❤힘내요
일은 처음에 다 잘 못하는건데
그걸 바라보고 가르쳐주는 태도가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걸 많이 느꼈어요 ㅠㅠ
다들 답답하고 제가 잘 했으면 하는 마음은 같으셨겠지만..
조알랄라님도 병원에서 일하시나요?
싫은 사람 다 나가기까지 버티시다니 정말 대단해요 ㅠ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우리딸을보는것같아 맘이 아프네요
신규간호사로 일하고 있는데 매일그만두고싶다고ㅠㅠ
지켜보는 엄마는 어떻게 해줘야할지
항상 응사를 생각하면서도
격력도 생각하고 코로나파견간호사로 갈까. 생각이 많던데~~
수간 이나 선임은 인성이나. 배려가 없는 사람인가 병원에서 일어난 일듣다보면 화가~~
이시간을 잘견디라고
당신을 내딸을 응원합니다
당신의 손에는 항상 열쇠가
있어요 하나의문을 닫고 또다른 문을 열수있는
힘내세요
사브작사브작님 반갑습니다:)
따님분은 정말 좋은 어머님을 가지셨네요..
건강하게 자신의 아픔도 엄마한테 털어놓을 수 있고.. 엄마가 응원도 해주고!
최근에 간호사 태움 문제로 안 좋은 뉴스가 있었는데 딸 일터로 보내놓고 얼마나 마음고생이세요 ㅠㅠ
모르긴 몰라도 집사인 분들은 항상 천사였음..심지어
다재다능 하시네요! 스마트스토어까지 척척 하시는걸
보면! 누구보다 잘하고 계십니다! 화이팅!!
릴리님 반갑습니다~~
저는... 제 돈벌이나 제대로 하면 좋겠어요 ㅠㅠ
감정이 많이 다치다가 다치다가 무뎌지겠지. ...무뎌지겠지 그런데 무뎌지지않고 피폐해지는건 제자신이었어요 그렇게 몇년을 버텼던 저라서...공감도되고 마음도아프고ㅠ 이겨내려하지마시고 힘들면 마음이 시키는대로하셔요....
미나미나리님 감사합니다:)
다들 어떻게 직장 생활을 평생 하시며 사는 걸까요..
제가 잘 할 수 있고 밥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ㅋㅋㅋㅋㅋ
@@mila_rosy_life
충분히 잘하고 계셔요 🤗👍
하시는일에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
지나가던 간호사입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저는 학업으로 인해 요양병원 나이트 전담을 한적이 있어요.
간호사는 많이 없구 조무사가 많은 그런 곳이었죠.. 근데 조무사샘들끼리도 태워요.. 연차 따지면서..;;;
아.. 이래저래나 갈구는 사람들이 존재하는구나.. 또라이질량보존의 법칙이라고 아시죠..? 그게 어디든 존재하는구나..;;
속상하시겠지만 시간이 약이 됩니다!
원장님 참 좋으시네요! 원장님 눈에 그게 보였다는 건 알고 계시고 예의주시하는 거니까.. 마음 단단히 먹고 배울건 배우고 욕은 한 귀로 듣고 흘리시고 마음에 새기지 마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깜장나비님 반갑습니다:)
간호사 태움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는데..간호조무사들도 연차에 따라서 그러는 게 있군요..ㅠㅠ
연차가 높으면 일을 잘 해서 더 미워할 일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그냥 좋은 말로 잘 가르쳐주면 좋을텐데..
그게 아니라면 위아래 따지고 있을 체력도 있고 참 부럽다... 일만 해도 힘든걸용 ㅠㅠ
우아 같은 동네 사시는듯
알고리즘 으로 들어왔는데
너무 반갑네요
어딜가나 처음에 꼽주는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처음이라 모르는게 당연하다 생각하시고
뻔뻔하게 해나가시면되요!
화이팅!!
박까미님 반갑습니다:)
요즘 같은 동네 분들이 많으셔요!
지금은 일 가는게 좀 나아졌는데, 저 때를 생각하면 왜 그렇게 자책했을까 싶어요 ㅠㅠ
응원 감사합니다
힘내요 💗마음여리셔서 상처많이받으셨겠지만.. 마음너무쓰지말아요
그런 사람은 어딜가나 또 누군가에게 화내고 쏘아붙이고 그러고 있을거에요 자기자신이 모자라고 마음에 안들어서 남에게 그러고 있을뿐이니 멋진 당신은 당신 마음만 단단히 먹고 화이팅하세요!
예슬님 감사합니다:)
요즘에 실수도 많이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려고해서 잘 챙겨주시고 분위기가 괜찮아졌어요!
화이팅하겠습니다!
꼭 별것도 아닌 사람들이 무시하듯 인사도 안받고, 예민하게 굴더라고요~ 시간 지나면 알아서 친한척할겁니다.
초반에는 집단 안에서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어떻게 분위기를 이끌어주는지.. 그리고 나의 평판을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주는지에 따라 나를 대하는게 많이 달라지더라고요~
아마 지금은 너무너무 바쁜 시기라 본인들 일하기에 급급해서 삭막하고 그럴겁니다. 조금 지나야돼요~
그래도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펼쳐지길 바라요!!
곽투팔님 감사합니다!
제가 엄청 바쁜 시기에 투입됐었는데, 제가 간호조무사 일을 처음 하는 거기도 하고 아무것도 몰라서 직원들 입장에서도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요.
지금은 잘 지내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곽투팔님도 제가 응원할게요!
오래 고인 물이 썪는다고 해요.제가 일하는 한의원에 있는 오래 고인 물은 일할땐 슬슬 게으름만 피면서 딴짓만 하려고 하면서 직원들하고 불화만 일으키는지.. 그런 썪은물은 그만가고 님같이 성실하고 젊은 분이 제발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쑤우님 진짜 사회가 그런건가봐요..
조직에서 오래된 사람들은 일이 숙달돼서 꼭 필요한 만큼, 너무 편해지거나 친목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하고 불만이나 감정을 더 쉽게 표출해버리기도 하구요.
나이가 많고 한곳에 오래 머물수록 더 심해질 수도 있겠네요 ㅠㅠ
저는 요즘 잘 지내고 있습니다
쑤우님도 항상 스트레스 덜 받고 행복파세요!
@@mila_rosy_life 네 정말 맞는 말씀이에요.오래되었다고 더 열심히 잘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고 분란만 일으키는 사람옆에 있어서 스트레스가 좀 심하긴 해요(저도 한곳을 꽤 오래다닌 편이지만 오히려 최근에 들어오신 분하고 훨씬 호흡이 더 잘 맞고 좋아요.)항상 잘지내시구 화이팅입니다!!
텃세 완전 공감이요. 저도 일 시작한지 보름 됐는데 첨엔 죽어지내다가 이제 저는 그냥 인사도 안해요 특정인 몇명한텐요. 힘내세요!
이룰이룰님 반갑습니다:)
보름간 고생하셨어요!
그냥 자기 할일 하고 월급받고 삽시다
괜히 친목 하려들면 에너지 소비가 커요…
좋은 사람도 아니라면 더욱이요:)!
그래도 원장님이 좋으신분이네요~^^힘내세요~
지나가다 알콜솜뜯는영상보고 반가워서 댓글남기네요ㅎㅎ 아이키우느라 경력단절10년차에요ㅠㅠ 그때는저도 그리힘들었는데..지금은 그립다는..
강혜정님 반갑습니다:)
육아하면 밖에서 일하던 시절을 그리워들 하시더라구요..
미혼인 저는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은데..ㅎㅎ
혜정님도 여유되시면 조금씩 다시 일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ᆢ시간이 지나면 웃을 일이 될겁니다! 화이팅!👏👏👏
그런 사람 어디에 가도 또 있어요ᆢ이겨 내세용ᆢ
모모님 응원 감사합니다:)!
저 예전에 병원 일했을때 맨날 텃세당하고 울고불고
그랬었는데...(제가 눈치없고 일 잘하는스탈은 아님)
병원에서 일하시는분 존경해요ㅎㅎ^♡^
갱징이님 반갑습니다!
저도 일 잘학 똑똑한 스타일은 아니에요..
역시 미움당하는 건 이유가 있는건가..ㅠㅠ
그래도 우리 같은 사람은 항상 진심으로 성실하자나요?!
이영상보니 울언니도ㅠ
늦은나이에 간호조무사로 한방병원 취업했는데
수간호사도 아닌 제일어린
간호조무사가 넘 텃새부린다고ㆍ(심지어 언니아들보다 어린) 면접때 수간호사기 미리 말할정도로 였다고해요ㆍ
괴롭히는 어려도 꼬박 존댓말써가며 선생님존대해줬는데도 하두 ㅈ랄해서 결국 그만뒀어요ㆍ진짜 참을성많고 배려심많은 언니도 ㆍ앙튼 고생많으십니다ㅠ
ㅠㅠ 언니분 너무 고생하셨어요
언니분께 응원을 대신 전해주세요!
그나저나 그 어린 애는 정말 웃기네요...
완전 병원이 지 세상이지.. 넒은 세상을 본 적이 없으니 겸손함도 없고 정말 어이없네요!
에휴.. 얼마나 힘들까요.. 눈이 슬퍼요 ,, 저도 첫 직장이 매우 바쁜 곳인데 신입이 일에 적응하는
시간을 주지 않더라고요 .. 악순환인거 같아요
인력부족이고 더 뽑아주지 않으니 새로 들어온 신입도 자기만큼 일했으면 하고 넘 많은 걸 바라는 거 같아요^^~.. 자긴 첨부터 잘했나.. 후..
무조건 힘내라고 하면 힘이 안 나더라고요..
자기 전엔 내일이 두렵고 아침이 되면 더 불안해지고.. 일요일 저녁엔 가슴이 두근거리고..
압니다 ㅠㅠ ! 이미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더 힘 낼 필요없어요 !!!! 너무 깊은 우울에 빠지지 마시고 밥 잘 챙겨드세요
민중님 반갑습니다:)
정말 현장에 있으신 분들은 신입이 본인만큼 못 따라오고 질서를 흐트리는 게 답답해서 모질게 하는 것 같아요.
근데 어떻게 분위기 파악도 안 되는데 일을 다 따라가나요..ㅠㅠ
빨리 하면 또 실수하게 되고..
내일이 두렵고 아침되면 더 불안해지고 일요일 저녁엔 가슴이 두근거라는 거 너무 공감해요..
응원 감사합니다!
제가 민중님도 응원할게요~
일은 시간 지나면 다 잘하게될테니 너무 걱정 마세요~~그래도 원장님이 마음고생하는거 너무 잘 알아주셔서,,,다행이고 원장님 믿고 일 하시면 될꺼같아요~~그리고 지금도 너무 잘하고 계신거니까
자신감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김화진님 반갑습니다:)
원장님이 항상 실수해도 봐주시는데
이렇게까지 봐주시는거 보면은 오래 일해야할 것 같아요...
뜻하지 않게 장기근무...ㅋㅋㅋㅋ
ㅎㅎ저도 인프피.. 첫 병원서 개또라이 2명 만나고 (그 둘이 먼저 퇴사하긴함) 4년 넘게 꾸역꾸역 버티다가 진짜 정신병 걸릴것같아서 퇴사하고 모아둔 돈 까먹으면서 1년 백수중이예요 후유증이 상당하네요 정신과라도 다닐걸😢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또 병원 알아봐야하는데 구직 생각만해도 또 가슴이 떨어져나갈것같아요 ㅎㅎㅎ 도태되가는듯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루이스마인님 :) 저도 회사 계약 끝나고 지금 쉬고 있는데 좀 있으면 슬슬 구직해야하거든요.. 근데 정말로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병원이나, 해봤던 일을 해야하나 싶어요.. 뭐 새로운 거 시작하기엔 두렵고 ㅠㅠ
안녕하세요 저도 조무사 자격증 하반기에 따고 한의원 입사한지 벌써3주차네요ㅜ 처음엔 자기네들 텃세없다고 텃세부리면 그직원 내가 자를거다ㅜ해서 안심하며 뼈를 묻어야지 했는데 어느순간 한명이 갑자기 유독 냉랭해지고 짜증내며ㅜ자기가 하면 될일을 저를 시키면서 텃세아닌 텃세를 부리더라구요 근데 이것도 시간이 지나야 답인 것 같아요ㅠㅠㅠ 미스밀라공님도 충분히 잘하시고 계시니까 텃세부리는 사람도 언젠간 호되게 당할거에요!!
헉 밍이님 저세요??ㅋㅋ
다 이상한 사람 없고 다 순하고 착하다 말하나봐요 ㅋㅋㅋ
근데 자를거라고 해도 오래 일 했고 일 돌아가는거 다 아는 직원 못 자릅니다..
그냥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 나가야해요 ㅎㅎ
계속 뽑은 사람 그만 두면 힘들어지니까
일단 잡아두려고 자를거라고 하는 거에요!ㅋㅋ
영 아니면 나가던지, 꾹 참고 버티면서 일 잘하게 노력하다 보면 인정해주시는 것 같아요!
@@mila_rosy_life 나갈라고 백번 고민하고 일자리도 봤는데 코시국이라 자리도 없고 다 경력자 우대더라구요ㅠㅠ
취직하시고 열심히 하시늠모습 너무 멋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
ㅇㅇ님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ㅇㅇ님 응원하겠습니다!
딱보니 예뻐서 질투하는 거네요..난 예쁘니까~ 하고 거울 보고 웃으세요~
꺅 자유바람님~~
내가 이쁜가?? 라고 생각합시당...
내가 너무 귀여운 탓인가...?라고 ㅎㅎ
직장 텃새 저도 당해보고 20살부터 10년간 사회생활 하면서 작은 텃새들은 있었지만ㅠ 29살에 옮긴 직장 말도 안되는 괴롭힘을 당하면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ㅠ 저는 그당시 진짜 평생직장이라 생각하고 갔던곳이라 이나이에 또 어디로 옮길까 싶어서 버티고 버텨서 3년간 근무 했는데.. 아침마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소 도살장 끌려가는 기분으로 다녔어요ㅠ그 선임중 한명은 퇴사도 했고 짝짜꿍 해줄사람이 없으니 그사람도 조용해지더라구요 어쨌든 저도 일도 익숙해졌는데 그런데도 그 상처는 아물지 않더라구요ㅠ 내가 말도 안되는 괴롭힘을 당할때 묵인한 직원들 또 새로들어온 후임들도 보면서 그동안 말못하고 버텨왔던 힘들었던 시간들도 생각나고 심적으로 회의감도 들고 힘들더라구요.. 결국은 퇴사했어요.. 그리고 왜 그때 노동부에 신고할 생각을 못했나 싶기도 하고 그곳을 퇴사한지 2년이 다 되가는데도 아직도 그 직장 꿈을 꿔요.. 그 직장 이후로 다른 직장 들어갈 엄두가 안나서 소소하게 개인사업 하면서 지냅니다~ 그 전 직장 근처 지날때마다 그 전 직원들 만날까봐 잘 안다니게 되네요~ ㅠ 나중에라도 시간이 지나면 치유가 될수 있는 정도면 괜찮지만 계속 생각나고 힘들거 같다면 다른 좋은 직장도 많을거에요~ 정말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요ㅠㅠ
민이네님 안녕하세요~!
소소한 개인사업하신다니 너무 멋지네요!
정말 그 정도로 스트레스 받았어야하나 싶어요..
도대체 어쩜 그렇게 못돼먹은 사람들이 있나요!!
지나가다 공감이됩니다ㅜㅜ 개인사업 혹시 어떤걸 하시는지 여쭤봐도될까요?ㅠ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덧 내가 성장해있고, 텃세 부리던 사람을 오히려 놀리면서 지낼수 있어요. 너 전에 나한테 그랬잖아 하면서~. 하지만 정도가 심하면 울면서 버틸 필요는 절대 없어요.
jhlee06님 감사합니다:)
지금은 그 직원분도 저 많이 다독여주면서 잘 대해주고 있어요!
응원과 조언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익숙한 동네 나와서 보니깐 같은 동네 사시네요 ㅎㅎ 저도 의료기사 면허가 있는 사람인데 동네 병원에서 일하다가 정말 너무 말도 안되는 군기와 텃세 무시가 심해서 그만두고 다른병원으로 이직해서 다니다가 지금은 잠시 쉬고 있습니다 :) 미스밀라공님의 힘듬 잘 알아요 ㅠㅠ..분명 텃세 부리는 사람이 나쁜건데 당하다 보면 내 탓을 하고 있는ㅠㅠㅠ출근 하기 싫고 출근하다가 다쳐서 못갔으면하고ㅠㅠ 미스밀라공님 너무 힘드시면 다른 병원도 있으니깐 버텨보시다가 안되면 그만 두셔도 괜찮아요!!ㅠㅠ건승을 빕니다 화이팅😄
정말.. 티나는 게 아니라서 오히려 계속 제 탓을 하고 있었네요 ㅠ
가다가 사고가 난다거나 문을 닫는다거나 (원장님 죄송;) 하는 상상을 하곤 했어요 ㅠㅠ
뭐야님 진짜 공감됩니다!
위로 감사해요 ㅠㅠ
근데 의료기사면은 무슨 일을 하시나요?
에구 ~~
마스크 쓰고 있어도
선한 분인게 다 보이네요~^^
기운내시구요~~
응원합니다 ♡♡
지현님 응원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땃해져요 ㅠㅠ
제가 지현님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조직에서 나를 좋아하고 안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있는거같아요..그러니 너무신경쓰지 마시고 나 자신을 위한 삶을 자신감 갖고 씩씩하게 살아가셔요~^^
Black Kim님 진심어린 감사합니다:)!
정말 누군가의 마음에 드는 것도 힘들어서 그냥 나대로 사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견디는자가 이기는거다 !!!
하다보면 멘탈도 강해지더라구요...
저도 한병원에서 10년이상 근무한 간호사 텃세에 많이 힘든적 잇는데... 일잘해도 질투 해서 텃세... 결국엔 그만 두엇지만... 공감이 되네요....
응원합니다 ~~~ 🌞
햇님님 응원 갑사합니다:)
어떤 이유로든 누군가의 미움을 피할 순 없는거네요!
저도 햇님님 응원할게요~
20대를 한의원에서 근무햇던사람으로서 토닥토닥해주고싶네요.처음은 다 모르는게당연한데 내맘같지안죠 ...힘내요 ..저런사랑이 잇으면 당신을 응원해주고 이뻐해주는 사람도 잇다는거 알아주세요.
허효진님 진심어린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아이가 있으신 어머님이시네요!
효진님 걸어온 길에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안 힘든 일이 없는데, 그걸 해내고 사는 사람들 모두 대단한 것 같아요
저도 효진님처럼 언젠가는 그렇게 진짜 어른이 되겠죠..ㅠㅠ?
어딜가나 있어요..어딜가나..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고..
걍 저는 맘을 비웠습니다.
어차피 사는인생 오늘 재수없으면
걸어가다가도 죽는게 인생인데..
그래 너는 그따위로 살아라.
언제 마지막이 될지 모르니..😂
아예 내려놓으니 맘은 편하네요.
갸는 갸고 나는 나예요.
쓰니님은 쓰니님 인생에만 신경쓰세요..화띵❤
안녕하세요! 일하면서 느꼈어요.. 사람이란거 정말 싫구나.. 역시 그렇게 계속 살라고 두는 게 최선인 거 같아요.
에고 오늘도 고생 많았어요
토닥토닥 저마흔 후반 첫직장
한달 넘었어요 처음하는 일이라
넘넘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 일하
고 있네요 근데 딱 한명 말투며
인상이며 어쩜 저러는지 ㅜㅜ 전 반대로 잘해주고 있어요 어렵게 취업해서
저 사람 때문에 그만두진 않을거거든요 시시콜콜 지적질에
환자들 있는데서 소리지르고 실수
한거 다 까발리고ㅜㅜ 난 너때문에
그만두지 않는다 일부러웃는얼굴로
대해요ㅎㅎ저도 텃새 땜에 힘들지만
제가 열씨미 하다보면 다들 인정해
주리라 믿어요 님 영상보고 저도
힘 많이 얻어갑니당ㅜㅜ같이
힘내보아요^^
수연님 대단합니다 응원해요!
마흔 후반에 새로운 시작은 하셨나봐요.
어떤 일을 하시던 그 자격이 되기까지 해온 노력도 정말 대단하고 값진 것 입니다.
아마 그 사람은 이렇게 당당하고 멋진 수연님이 부럽고 질투가 났나봐요!
우리 같이 버텨봐요.
응원합니다.
종종 근황 알려주셔요!
저도 infp 간조인데 넘나 공감 됩니다ㅠㅠㅠㅠㅠㅠ 그만둔 병원만 3군데^^ 일이 힘든건 참겠지만 사람이 힘든건 못참겠더라고요 그렇게 텃세 부려서 뭐가 남는게 있다고 서로서로 같이 으쌰으쌰 하면 좋을텐데ㅠㅠ 우리 모두 힘내요!!
채미니님 반갑습니다:)
다같이 힘든 일 하는데 다같이 잘 하면 안 되는걸까요 정말…ㅋㅋㅋ
사람 파악하려하고 쓸데없는 행동들이 힘들쥬 ㅠ
어딜가나 사회집단에 그런 사람들 꼭 한명씩 있어요
.. 남 못 잡아 먹어서 안달난.... 근데 그것도 그사람만의 생존 방식이더라구요. 뭔가 나중에 내가 당한다는 생각만 했는데 측은지심도 들고..내가 마음을 편하게 먹으니 다 편해졌어요.
가람님 감사합니다.
사실은 마음이 더 텅 비었기 때문이죠 ㅠㅠ
맞아요 다 제 마음 먹기에 달린 것 같아요:)
너무 공감갑니다
제가 입사하기전 선배둘 사이가 별루였었는데 신입들 들어오면 잘해주고 해가며 자기편으로 만들어 한쪽을 알기도전에 미워하게 만들더라구요
하쿠나마타타님 반갑습니다!
우와.. 정말 숨막히네요..
중학생 때 하던 버릇 못 버렸나...
알고리즘으로 보게된 지나가는 간호사에요ㅎㅎ
저도 진짜 태움 너무 심하게 당해서... 잠도못자고 매일 죽고싶단 생각만하다가 결국 면역력 다 떨어져서 병얻고 치료받으러다녔었어요
지금은 도망친지 1년됐구요ㅎㅎ
병원그만두니 소화도잘되고 밥도잘먹고 병도낫더라구요 에휴
사람못살게구는 인간들은 어딜가나있어요
웃기는건 자기가 그런 못된인간인지도 모르고, 자기스스로를 정당화하죠 니들 공부 더하라고 괴롭히는거라며ㅎ (개소리...^^)
그래도 좋은 원장님 만나신것같아요
너무 자책마시고 우울감에 빠지지마세요
퇴근하면 털어버리면 좋을것같아요 전 그걸 못해서 죽을것같았거든요
잘하실수있을것같아요! 영상보니 악세서리도 판매하시네요ㅎㅎ저 악세서리에 진짜 관심많은데ㅎㅎ구경하러갈께요!
믄지의생애님 반갑습니다:)
'너가 못해서 꼽주는거야' 이 태도가 정말 가스라이팅이군요..ㅠㅠ
정말 업무로만 딱딱 알려주고 혼내주는 사람들이 귀한 것 같아요.
일을 하려면 단단한 마음이 먼저인 것 같습니다..ㅠㅠ
쉬면 마음은 치유될텐데 치유할 돈이 없으니 ㅠㅠ
응원 감사해요!
꼭 일 잘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죄책감 갖게하는 인간들 이 있어요 화이팅하세여!!!
저도 객관적으로 봤을 때 일을 잘 못하고 일 배우는 속도가 느렸던 건 맞아서 항상 고민하고 반성하고 있어요.
뭘 해야할지 몰라서 허둥대는 모습이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ㅠㅠ
근데 안 그래도 자책하는 사람 더 자괴감 들게 하는 태도들이 있긴 하더라구요 ㅠ
JK님 감사해요:)!
좋은 원장님이여서 힘이 되었겠어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ㅠㅠ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항상 몸 챙기면서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
다콩데이님 반갑습니다!
다콩데이님도 항상 맛있는거 먹고 행복하셔용!:)
처음부터잘하는 사람이어디있나요...
텃세부리는 사람들보면 안타까워요
사람다루는 지능이 그것밖에 안돼는 사람들이라서요 울지마세요 응원할게요♡ 힘내자구요우리!!
홀롤로로롤님 반갑습니다
꿈돌이가 너무 귀엽네용:)
진짜 처음부터 일 못하는 자책감부터 시작해서 또 푸쉬를 받으면 조급함이 심해지는 것 같아요ㅠ
특히나 자기혐오와 자기의심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독인 것 같아요..
응원감사합니다
호롤로로님의 앞길도 제가 응원할게요:)!
저도 한 3~4년전에 자격증따고 처음 일한곳이 한의원이였어요 정말 일도 너무 힘든데 거기실장이 저를 너무 괴롭히더라구요 진짜 토요일도 출근해야되서 주말도 없고 일요일되면 다음날 출근생각에 숨이 턱턱막히고 눈물나고 그러더라구요 ㅠㅠㅠㅠ 저는 그때 거기서 일하고 넘 힘들어서 조무사일은 손뗐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내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왜그렇게 눈치보고 그랬지? 그때 그냥 한바탕 크게 싸울걸 이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마치 예전의 저같아서 주절주절 해봤어요 ㅠㅠㅠ 힘내세요 밀라님이 잘못한거 없잖아요!!! 화이팅 저는 살아오면서 누가 불행하길 바라면서 살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유일하게 그 실장은 불행하길 바라며 살고있어요 대구에 있는 한의원 실장인데...^^ 하 나이값좀 했으면...
대구어디에요?
개박살 꼬장 부리러 갈게요
조수아님 반갑습니다:)
진솔한 이야기 감사해요.
저는 다행히 직원분들이 악한 타입은 아니여서 한달 지난 지금은 인정해주고 잘 지내고 있어요!
간호조무사 따신 거 아쉽네요 ㅠ
분명히 맞는 곳이 있을텐데..
지금은 잘 지내고 계시죠?
참 안타깝네요
사람을 살리고 치료하는 현장에서 이렇게 태움을 겪으신다니 씁쓸합니다
특히 여자들이 많은곳이라 시기질투도 많을꺼라 생각은 조금 했지만
환자로서 치료에 감사해서 빵사다드린 감사함만 있었는데 그현장에서 너무 힘드시군요 여러분들 조언에 파이팅하세요!!
시기질투는 사회어느집단이나 조금씩은 있으니
남미현님 응원 감사합니다!
환자분들한테는 모두 친절해야하니까요 ㅠㅠ
근데 저 이제 일에 익숙해져서 모두와 잘 지내고 있어요:)
저도 항상 응원할게요!
밥은 꼭 챙겨 먹어요..먹고 살자고 일하는 건데..
인생은 매번 선댁의 연속이죠..힘내세요♡
버베나님 감사합니다:) 요즘 너무 잘 먹고 있어서 다이어트해야할 정도입니다! 히히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간호사는 아니지만 같은 직종에서 10년차 근무하는 직장인입니다. 직접 경험하지 않아 속마음은 모르겠지만 신입때 그리 힘들어서 저한테 신세한탄하던 사람들이 적응이 되고 신입이 들어오면 더욱 심하게 태움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습니다. 보상심리가 아닌 그 조직에 완전히 동화되면 그게 맞다고 생각이 아예 바뀌기 마련이죠.. 이 역경 잘 이겨내시고 훗날 힘들어하는 신입들을 커버쳐주고 보다듬어줄수 있는 선배가 되길 기원합니다
정말 수많은 신입들을 보며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결국엔 일과 사람 모두를 잡아야합니다. 느리더라도 실수를 최대한 줄여야해요. 빠르게 한다고 몇번 실수하다보면 사람들 머릿속엔 실수밖에 안남습니다. 실수를 줄이면서 타이밍 좋게 친밀감을 쌓는 수 밖에 없어요. 내성적인 분들도 일을 열심히하면서 친해지려 노력하면 다 알아줍니다.
못버티시는 분들보면 선배들은 동정이 아닌 아예 눌러서 못일어나게 만드니 너무 힘드시다면 잘버티고 있다는 인상만 유지시켜줘도 어느순간 정을 주더라구요. 그 때 지금 힘들었던 마음도 같이 치유되실겁니다. 힘내세요
이차주님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너무 힘들긴 했는데
비꼬는 행동이 너무 식상하고 뻔해서 어이가 없었긴 했거든요 …
그래서 제가 못한건 반성하고 배우려했어요
그러니까 이제는 상냥하게 잘 대해주셔서 잘 지내고 있어요!
이차주님 말씀처럼 어떤 조직에 동화된다는 게 참 무서운 일 같아요
마치 군대 부조리처럼 말이에요ㅜ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이차주님 응원할게요!
으앙ㅠㅠㅠㅠ 저도 이맘 알아요 치과 일 처음 시작 했던 때가 생각 나네요ㅠ 동갑내기 한테 엄청 구박 받고,,, 멸시 당하고 망할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4년 가까이 일하다가 나오기전에 큰소리 치고 나온적 있어요 나쁜,,,, ㄴ
힘내요!!!!!!!!!! 괜찮아요 잘하고 있어요!!!!!
서유니님 반갑습니다!
우와... 4년을 함께 일했다구요?
그렇게 갈구고 멸시하는 것도 본인 에너지 낭비일텐데 그러는 것도 참 어떤 면에선 대단하네요..
서유니님 응원합니다:)!
힘내시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좋은 사람들을 잘 만나는 것도 중요하더라구요..강인하게 정면돌파하시길 바래요. 응원할게요:)
제인님 감사해요!:)
@@mila_rosy_life 답글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도움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제인님 채널 구독할게요
부자되려구요 ㅋㅋㅋ!
@@mila_rosy_life 구독 감사합니다..구독자님들 반드시 부자 만들겠습니다..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모든 것을 알려드려도 실천이 중요해요. 같이 부자되어요:)
저두 오늘 출근했어요 산부인과요 정신이 하나도 없고 하나도 모르겠고 오늘 뭐하다 온건가 싶네요 영상보면서 완전공감되네요 텃새 부리고 땍땍거리는 사람이 꼭 한명씩은 있더라구요 자존감 낮아지고 자신감상실하죠 힘내시고 이고비만 넘기면 다들 인정해주실겁니다 처음이니깐 하고 서로 위로하고 받읍시다요 ㅎㅎ 우리둘다 화이팅해요 자신감 가지고 하자구요 처음부터 잘하는사람은 없잖아요 정작 우리자신이 젤로 답답하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 첫 출근이시네요!!
지나고보면 그렇게 주눅 들 필요도 없고, 주눅들게 할 필요도 없는 것 같은데 정신없고 휘둘리게 되죠 ㅠㅠ
종종 오셔서 직장생활 이야기 나누어주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시고 우리 버티고 견뎌요!!!!!ㅠㅠ 참 인생 녹록치 않아요..
순데렐라유니님 감사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화이팅
힘내세요 ㅠㅠ
평소 착하다고 생각한 제 친구마저도 저 집단에 들어가니 저러더라구요 ..저 분위기와 저 관행들이 정말 뿌리 뽑지 않는이상 대물림 되겠구나 생각했어요 진짜 녹록지않지만 개그우먼 장도연씨 말처럼 나빼고 다 ㅈ밥이다 생각하시고 힘내시길요 응원합니다
엽기떡볶이님 반갑습니다:)
우와 집단이란 게 참 무섭네요... 착한 사람도 바뀐다니 ㅠㅠ
그래서 선한 사람이 선함을 지키는 건 강하다고 하나봅니다.
너무 공감되여ㅠㅠ 저도 한의원에서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3년을 죽어라버텼는데.... 결국 공황장애와서 그만뒀어요ㅠㅠ
밀라님 영상보면서 혹시 내가다닌병원인가 싶을정도로 원장님이 다 이해해주시는거 같았지만 방관자였던... 그만둘까싶어서 그런거 같고
밀라님 너무 당하지는 마세요ㅠㅠ 알아요 인프피라 꽥못하는거ㅠㅠ 그치만 해야되더라구요 누군가는 당하면 꽥하더라구요... 밀라님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적당히 다치지않게 열심히 해요ㅠㅠ 응원하겠습니다
ㅘ.. 저도 사회 첫 직장 공황장애(?)와서 도망치듯 퇴사했는데 경력없는 신입이니까 1년은 죽어라 버텨보자하고 버텼거든요 미친듯이 견뎠는데 9개월차에 회사 지하철역 출구 나오는데 블랙아웃와서 지하철역계단에서 넘어져서 주변사람들이 괜찮냐고 119불러줄까요 이러셨는데 정신차리고 그날 출근안하고 가족들한테말하고 도저히 아닌거같아서 그대로 퇴사해버렸어요 최저시급도 미준수 , (175만원정도일때 130만원줬음) 풀야근하는 설계사무실이었어요 . 내가 실패자인가 자책도 엄청했는데 인간적인 급여도안주면서 가스라이팅당했던거같더라구요 나와보니 내가 왜 그렇게 멘탈 버려가며 버텼는지.. 두달만에 포폴로 바로 더 괜찮은 직장으로 이직성공했어요.
저는 이 일이 완전히 초보라서 어딜 가기가 애매해서 돈 받고 배운다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어요!
다행히 한달쯤 되니 다들 인정해주시고 잘 할 수 있다고 다독여주세요
제 직전에 들어온 분이 2주만에 그만둔다고 한 걸 보면 사람이 계속 나가는 게 힘들어서 저를 붙잡아두는 것 같기도 하지만, 저도 일 배우려고 다니기 때문에 윈윈인 듯 합니다..ㅋㅋㅋㅋ
근무일도 나름 괜찮은편이라 될 때까지는 다니려구용!
링타카님 진솔한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요 가정의학과에서 1년6개월 일했는데
직원이 성격 지랄같아서 참다가 결국 신경증과 불안증이와서 관뒀어요.상담과 약까지 먹고.
지내다가 지금은 오히려 그전보다 제 성격이 독해진거같아요.
고생 많으세요~^^
무조건 참으면 번아웃 옵니다.
하루일기 매일쓰시고 반복해서 하는 부당한 일을 당했을때는 근거가 확실해야 합니다. 말로 하기 힘드시면 도와줄수있는 분께 일기장 디미세요~ 내가 당하는 까스라이팅 주변동료들이 알지만 대부분 환자 생명을 다루는 병원 에서는 바쁘기도 하고 내일이 아니니 모르는척 합니다. 까스라이팅 일명 갑질하는사람은 한두명 입니다.
일이 힘든것이 아니라 습관적으로 갑질하는 사람이 힘들어요~ 일명 소시오패스 성향을 가진사람입니다.
부디 갑질문화가 근절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신적으로 힘든곳이 병원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하느님께 기도 합니다.
오승은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그런 성향과 성질은 정말 타고나는 것 같아요.
남탓하는 게 편한 사람들..
항상 지나고 나서 생각하면 그건 내 문제가 아니고 그 사람의 문제였다.. 인데
막상 상황이 닥치면 끊임없이 자기의심을 하고 사소한 실수에도 자책을 하게 되네요 ㅠ
저도 이런걸 수도없이 목격해왓습니다. 학교에서부터 군대와 직장과 동호회와 무슨 모임에서까지요. 밀라공님 말씀처럼 현명치못한 어리석은 인간들이 하는 유치하고 저급한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백퍼 공감!! 밀라공님 생각이 틀린게 아니니 의원님 말씀처럼 자책 안하셔도 돼여~~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으로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제 동네가 나와서 놀랐습니다!🙂 나이대도 비슷하네요ㅎㅎ 저도 얼마전에 퇴사하게되서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딸까 생각중인데요...역시 이세상엔 쉬운일이 하나도 없는거 같습니다ㅠㅠ 미스밀라공님 말씀이 다옳으셔요 영상보면서 공감 많이 했습니다!!
길혜영님 반갑습니다:)
근데 알고리즘이란 게 정말 있나봐요..
자꾸 동네 주민분들이 찾아오시는 ㅋㅋㅋㅋ
간호조무사 국비로 따놓으면 꽤나 든든한 것갗아요!
응원합니다:-)
@@mila_rosy_life 가슴크지
@넌강해졌다돌격해 우와.. 별로 유명하지도 않은데 외모지적에 성희롱까지 있는거 놀랍네요.. 정의구현은 해야겠죠?!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저는 방사선사에요~ 아이낳구 2년 쉬다가 3년전에 다시 일을하려했을때 같이일하는 9살어린 같은과직원이 텃세 부리더라구요ㅋㅋㅋ내가 쉰 2년동안 바보가 된것같은 느낌이 들게끔 은근 비꼬며 말하던 그직원... 그러던 말던 앞에선 일단 받아주고 집에서 남편한테 또 친구들한테 엄청 욕하고ㅋㅋㅋ한달도 안되서 언니언니하며 살갑게 굴더라구요ㅋㅋㅋ 그냥 그런류의 사람들이 있으니 무시하고 자기일 잘하면 될꺼에요~ 힘내요^^
구순영님 반갑습니다:)
뭔가 특정 전문이 있으신 부분이 정말 부럽네요!ㅠㅠ
정말 한참 어린 직원도 그러네요 ..
저도 그랬는데..ㅠㅠ
근데 말하는 거 들어보면 너무 티나게 어리고 그런 못된 행동조차도 너무 어린것 같아서 너무 신경건드려지는 무언가 있긴해도 마음 속 깊은 상처는 안 받았던 것 같아요 ㅋㅋㅋ
저도 지금은 많이 좋게 잘 자내고 있어요!
근데 제 마음은 안 열릴 것 같아요..
그냥 일 하면서 지내려구용 ㅎㅎ
보니깐 또 눈물나네요. 저는 제오랜꿈을 포기했어요 늦은나이 일부러 간조 강의영상 몇달전부터보고 정리하고 학원다니기 시작하면서 몸이안좋더라고요 장꼬임증상에여러가지증상이 오는뎅 그래도 해야지하고 실습을나갔고 아픈데도 아픈티안내려하고 한시간전 30분전에 도착해서 청소도했고 내잘못아닌거에도 사과도하고 칭찬받는날은 행복해서 살아있는 느낌 이나더라고요
다소용없더라고요.빨리끝나는날 남는시간을 잘못들어서 말했다가 아주큰대역죄인 취급당하고 ㅜㅜ 눈물이나더라고요 눈물흘리니 위로해줄사람없고 인생그따위로 살지말라는 소리만들었죠 실습시간 잘못말했다가 인생까지나오네요
저는 인생을 잘살았다 생각해요그래도 남한테 피해도안주고요 이웃집아픈언니 애들도 오랜기간봐주기도했고. 나름 잘살았다생각했는뎅 ㅜㅜ어이없어눈물이나더라고요 그냥아픈것보단. 마음이 크게 다쳐버렸네요 지금은 제가아파서 병원입니다
아니 감히 누가 인생 그 따위로 살지 말라고 하나요???🤔 진짜 못된 인간들이네요. 그 정도 실수는 할 수 있는거지.. 아마 본인 실수에는 엄청나게 관대할겁니다. 아픈 거 잘 치유하시고 다시 일상 잘 하시면 좋겠어요 😄
@@mila_rosy_life 감사합니다 ㅜㅜ별거아닌거였어요 5월1일에빨리끝난다고 실습선생님드링 그럼우리 3시간언제메꿔하다가 제가 저희실습3시간언제메꾸죠했다가 4시간인뎅 3시간이라고 했다고 ㅜㅜ 간호 ㄱ장님이 허리에손집고 샀대질하면서 어따밀땅질이냐면서 누구말을듣고그따위로말하냐고 인생그따위로 살꺼냐고 그러더라고요 눈물이터져서 ㅜㅜ제나이에부끄럽기도
눈물흘리니 아무도 위로해줄사람없다고 다른간호사샘하고 환자도 있는뎅 망신을주셔서 ㅜ몸아픈것보단 마음이크게아프네요
@@행복행운심상화 진짜 자격지심 열등감 가득한 하여자네요! 본인은 항상 밀당에 정치질 장착하고 살아서, 남들도 다 그럴거라고, 안 좋은 의도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피곤...
@@mila_rosy_life 실습이란게 배우러간거자나요. ㅜㅜ 그냥일할사람이 필요하듯이 그한시간덜하면 제가손해인거지 본인이 큰일나는것처럼 ㅜㅜ
저는 무급노동자인뎅 제학원비 제노동 정신까지 다 날려버린거같아요
저도 하루에도 몇번씩 자기혐오에 빠질때가 있어요. 그때마다 그래 이런 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내일의 내가 있다고 그리고 어제의 나보다 아주 조금이라도 앞으로 걸어나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쟤는 내 인생에 아무것도 아닌 존재고 저런 사람한테 쓸 감정 1톨도 낭비라는 생각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적어도 나를 향해 비판은 해도 비난은 하지 않으려고요. 자신에게 좀 더 너그러워지도록 해봅시다 화이팅.
별의호수님 감사합니다:)
정말 중심이 강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온전히 내 자신의 성장에 집중하는 것이요!
응원합니다~
상대가 텃새부리눈건 그사람내면이 바닥이고 본인은 안착한데 착하니까 본인은 그리 못해서사람들이 안다가오는데 반대의사람을 보니 자기가 이상한 사람되니까 그게 꼬인심성이 드러나는거죠 개무시하고 옆에 사람들하고 잘지내고 내공을 쌓으세요 본인업무 딱 소리나게 하시구요 얼마나 그사람이 불쌍합니까 ? 속이 꼬여있는데 ㅎ
찡뚱빵님 반갑습니다:) 지나고 보니 처음부터 얼마나 일을 잘 할까 싶어요. 휴.. 하여튼 가까이 하기 기빨리는 타입의 사람들은 친해져도 계속 기 빨릴 일 천지라서 멀리하는 게 답입니다!
@@mila_rosy_life 때로는 안맞는사람은 거리를 두는것도 방법이지요 ㅎ 굳이 애쓸필요 없이 두면 될것 같아요 상대도 엄텅 맘이 벌집일수도 있어요 ㅋㅋㅋ본인 맘이 구래서 ㅋㅋㅋ화이팅 ! 응원합니다 ㅎ
저도 진짜 텃세 엄청 당했었어요ㅠ 처음에는 일못하는 내게 자책했다가 악으로 버티면서 저인간보다 더잘하자 실력으로 눌러버리자 하고 마음먹고 버텼는데 어느세 동등한실력?이 되었더라구요. 자기도 올챙이적 있을텐데.. 화이팅하시고 실력으로 눌러버리세요!!
라라랑님 안녕하세요!
우와 실력을 키우는 게 답인가봐요 역시..
근데 저 이제 한달 좀 지났는데 아직도 잔실수가 너무 많아요 ㅠㅠ
같은 인프피로서 마음이 아파요.. 안아주고싶네요🥲 중요한건 잘하고 계시다는거에요!😤😤
인프피다!!
응원 감사합니당:)
그 사람때문에 힘들면 거기서 나오세요..다른곳도 비슷하다지만..분명 좀더나은곳이 있을거에요..참는게 정답은 아니에요~ 그사람때문에 부정적인 에너지로 나의 귀한시간을 망치는건 너무아깝자나요~어차피 시간을쓰고 가는인생 좋은시간으로 채우고살아야죠!!
호랑이별님 감사합니다:)
비꼼을 당할 때마다 나갈까 수백번 생각했었는데,
결국 지금 잘 적응해서 지내고 있어요!
그냥 그렇게 흘러가면서 적응해가고 일이 익숙해지니까 이제 안 그러더라구요 ㅎㅎ!
이제 우리 자신의 에너지 잘 지키며 살아요~
간호조무사 자격증 따기위해 병원급에서 2차실습 중인 사람이에요. 제가 하는 일마다 꼽주고, 저를 벌레보듯 째려보고, 다른 쌤들에게 제 뒷담화 하는 쌤 한분 때문에 너무 힘들었었는데 3:11 이 말 읽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네요. 감사합니다. 어떻게든 꼭 버티고말겁니다
박성철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모르면 알려주면 되지 왜 그럴까요...
진짜 성악설에 믿음이 가네요...ㅋㅋㅋ
때려줘야함!!
저랑 너무 상황이 비슷해서 구독 누르고 가요.. 업계는 다르지만, 텃세 심해서 하루하루가 힘든 나날들이거든요ㅠ 저도 인프피라 더더욱 힘들 게 너무 뻔히 보이구요 ㅠ
힘내세요!!
인프피 파니니님 반갑습니다:)
휴 어딜가나 사람이 제일 힘들고 기 빨리나봐요 ㅠㅠ
화이팅이에요
밀라가 응원합니다!
저도 부산사는데 화명이라길래 깜놀 !!!
저도 사람때문에 얼마전에 3개월 일하고 퇴사했어요,.. 그딴 사람때문에 퇴사한건 정말 마음 안좋지만 더 이상 다니다가는 우울증 걸릴 것 같아서 관뒀네여 ㅎㅎ 그래도 밀라공님은 응원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큰 힘이 되겠어요!!
오토튠님 반갑습니다:)
3개월 하셨으면 꽤 오래 힘든 생활하셨군요 ㅠㅠ
저는 다행히 지금은 꽤 마음 편하게 다니고 있어요.
조금씩 일이 나아지니까 이제 주변도 보이고 사람도 보이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그분 너무하시네요...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잘 챙겨 드시고 기운 잃지 마세요♡
욜리니님 응원 감사합니다:)
자책은 금물! 하겠습니다~
힘내세요^^
힘든일다음에 좋은일이 생길거에요~
엄마코코님 감사합니다:)
좋은 날도 오겠죠?!
엄마코코님의 삶도 밀라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