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g19_22 물론 급하다고 해서 여성징병을 처음부터하지는 못합니다. 일딴 53만의 병력이 한번에 사라졌기때문에 53만명 단위의 훈련이된 예비군과 예비역을 끌고 갈껍니다. 전역이 무기한연기가 된상태로요.. 그다음에 안정적이게 되면 순차적으로 퇴출을 시켜서 신병이 들어올텐데 여군이 과연 들어올란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외노자들 시민권준다면서 끌고 올꺼같은 생각도 지울수가 없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머 나름 현실적인 분석을 내놓았네요 몇분석은 너무 비관적으로 봤지만요 장미빛 미래만 내놓는 대체역사물보단 낫네요 ㅋㅋ 어쨋든 저 전력이면 한반도와 만주를 우선 먹고 인프라와 기술을 깔겁니다 영상내에서도 나오듯이 각양각층의 사람들이 있기에 힘들지만 하나씩 실현해나가면 헌대의 기술까지는 단기간에 힘들어도 당시의 세력들을 압살해나갈수 있습니다
직업군인출신입니다. 영상만드시느라 고생하셨는데 간과된게 몇가지 있네요. 영상 쭈욱 보니까 장비를 다 가지고 타임슬립하는거같은데, 그렇다면 언급된 몇가지 문제가 해소됩니다. 1. 위성통신 우리군이 위성으로 통신하는건 사령부 위성통신망, 함정통신, 킬체인과같은 어떤 조건에서도 통신이 끊겨서는 안되는부분에서만 쓰입니다. 즉, 기존 무전통신에는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2. 전력공급 한국군은 태양광패널 광충전장비가 있습니다. 핵공격과 EMP공격에 대비되어있기때문입니다. 전력공급이 되어야하는 장비는 모두 사용할수있을겁니다. 3. 보급, 병참 보급 얘기를 하는데 53만 한국군이 모두 장비가지고 타임슬립하는거면 2군지사가 같이 타임슬립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제2군수지원사령부는 우리군이 3년동안 전쟁할수있는 식량,탄약, 연료등의 비축물자를 보유하고있고, 그 모든 물자들을 차량, 열차, 항공, 선박으로 공급할수있습니다. 장비 다가지고 타임슬립하는거면 2군지사에서 보유한 탱크로리도 다 같이 가야죠. 4. 병력안배 일반적으로 해군함정은 육지에 정박하지 않고도 몇달간 임무를 수행할수있습니다. 해군함정중에는 전투함 말고도 보급선, 병원선, 상륙함등이 있죠. 많은 병력들을 수용할수있고, 일부는 전차와 같은 차량도 수용할수있습니다. 또, 육군의 경우는 전시에 포로수용소와 교도소, 훈련소, 난민캠프, 병력주둔지를 증창설, 가설할수있게 훈련되어 있고, 공병대가 각 사단마다 존재하므로 야전건설이 가능하고, 필요한경우 요새건설도 가능합니다. 5. 조선시대 도로환경 우리군의 차량과 전차, 장갑차등 기동장비들은 모두 산악작전에 특화되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세계에서 산악작전에 가장 뛰어난 장비들을 사용한다는 얘깁니다. 길이 닦여있든 닦이지 않았든 한국군에게 장애물이 되진 않습니다. 도로가 파손되는 전면전 상황과 산악작전, 영하 -20도와 영상 40도에서의 전투가 상정된 장비들입니다. 병력이 지날 길이 없다면 길을 만들수있고, 숲이 울창한 숲에도 길을 낼수있는 군대입니다. 다리가 없다? 잠수도하, 부유도하, 도하차량으로 전개도하할수있습니다. 6. 대화 현대한국어와 중세한국어가 다르기에 소통에 어려움이 있긴 할텐데, 그렇다고 조선조정과 근왕병을 상대로 한국군이 싸워줄리가 없습니다. 한국군이 고학력자가 많다는건 인정했으면서, 그런 한국군이 조상과 싸울거라는 무지한 생각은 조금 의아하네요. 병사들만 타임슬립했나요? 타임슬립물인데, 자기조상일지도 모르는 관군, 근왕군을 죽인다? 많이 이상한 발상입니다. 신미양요에서 미군일기에 따르면 조선군은 화력의 열세에도 굴하지 않았다고 기술되어있습니다. 그말은 압도적인 현대무기의 화력으로도 조선군의 전의를 꺾을수없을거라는 얘깁니다. 조선군대의 화력이 통하지 않는 장갑차 끌고 한양으로 들어가서 왕과 대화하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타임슬립한 한국군 장성중에 협상을 잘하는 인물이 있을지도 모르죠. *대화가 통하지 않아 오랑캐로 판단하고 공격을 개시한다고 말하는데, 조선은 당시에 오랑캐로 여기는 대마도의 대마도주와 무역할정도로 합리적인 사람들이었습니다. 한국군 53만의 군 규모와 그들 가슴에, 함정에, 전차에 걸린 태극기들이 보고될것이고, 최소 부사나 절도사가 급파되어 대화를 시도할것입니다. 그들도 눈이 있는데, 비적이나 마적, 해적의 행색이 어떤지 아는사람들입니다. 53만이나 되는 병력이 한가지 옷으로 통일되어있다면, 분명 어느나라의 대군일텐데, 조선이라는 나라가, 그시대에는 책에서도 언급된적없는 거대한 군세의 군병력하나 파악못하고 싸울거라는게 재밌네요.
국군 장병 중에 중세국어를 배운 국어국문학과 출신을 통역관으로 내세워 소통하면 되고 나머지 물리학, 화학 전공자들과 화기학 교관이나 정비특기 인원들 등을 필두로 무연화약, 강선, 삼각함수 측량법, 강철 생산법, 내연기관, 유압계통 등 오버테크놀로지를 주는 대신 식량 등 보급품을 얻는 걸로 하면 어떻게든 될듯
주한 미군이 남아있는 데다가 한미일 동맹으로 미군이 한반도로 진입하고 일본 해군이 배치되서 밀고 들어오지 못할 걸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북한 중국이 한반도 장악하면 가장 싫어할 나라가 미국 일본이거든 북한 중국 핵 때문에 대치하고 있을 뿐 국지전에서 북한 중국은 미국 일본 해군 공군에게 안되거든
국군 전체라는 전제가 맞다면 30여만명이 한곳에 간다는 건 무리인듯 하고 말그대로 지금의 국군이 위치한 부대 그대로 같은 지역으로 각각 타임슬립 한다는 전제로 일주일이면 3.8선 이남은 국군이 완전 장악이 가능 할 겁니다! 현 각 부대별 위치를 생각하면 중대급만으로도 한개 도읍 정도는 쉽게 점령이 가능 함으로 동시다발로 각 지역에 국군이 지역별로 장악하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또한 의사 소통은 지역별로 방언으로 어려움은 있지만 삼국 시대에도 의사소통은 가능 했다는 게 역사적 사실이기에 별 어려움 없을듯! 또한 500년 이전의 문명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압도적인 힘 앞에서는 저항은 무의미 할듯!
그리고 국군전체면 해군도 간거지요? 전함이나 배도 있을거고 육로가 힘들면 바다도 이용하고 아니면 서해건너 중국을활용할수도 있겠네요. ㅋ조선이든 중국이든 소통은 한자를 통해서든 어떻게든 하지 않을까요? 전혀 말과문자가 다른 이민족끼리도 어렵게라도 소통을했었을텐데 좀 다르겠지만 그나마 한자 라는 매개체 가 있으니.. 여하튼 보급이 제일문제겠네요 ㅋㅋ
@@강아지고양이-g3o 트랙터(※생산할 공장은 커녕 아예 없음) 합성비료: 그래서 생산하는 방법이랑 설비 만드는법 아시는분? GMO: 실험실은 커녕 근대 화학도 없던 시대에 어떻게? 당연하지만 GMO 배제해도 1500년대 종자랑 현대 종자랑 전혀 다르다. 가축: 조선시대 가축 특) 품종개량이랑 왜래종 수입 등 그런게 미약해서, 돼지가 진돗개 크기고, 젖소는 아예 없다. 무엇보다... 석유: 농업포함해서 현대산업의 알파이오 오매가, 이거 없으면 ㅈ되는 분야가 한둘이 아니고, 거기엔 농업도 포함된다. 근데 저시대에 석유 수입할수 있는곳은 뭐다?
@@강아지고양이-g3o 참고로... 저시대는 '기근' 터지면 '인육사건' 터지는게 드물지 않던 시대다. 당장 50만명분 식량이 추가로 필요한데, 비축분으로 수확기까지 얼마나 버틸수 있을까? 특히 '보릿고개' 시기가 걸려있으면 '음식을 조선 농부들한테 산다' 라는 선택지도 사라짐
@@강아지고양이-g3o 석유랑 현대문명의 이기가 없으면 ㅂ신되는 현대인 VS 태어나서 머리 커진후로 죽을때까지 평생 농부일만 하며 살던 조선 농부 ...그래서 님이 생각하는 '근대 농업'이 뭐임? P.S 내가 언제 조선만 그난리 쳤다고 말했나? '기근' 터지면 '식인사건 보고'되는게 흔했다는거지?
한 때 우리나라 서점과 인터넷에도 대체역사소설이란 장르가 많이 나왔던 때가 있었습니다. 대부분이 이 영상의 내용처럼 현재시대의 군병력이 갑자기 과거로 타임슬립을 하는 식의 내용이고 그 대상이 되는 시간대는 주로 우리가 구한말이라 부르는 시간대가 가장 많았고 현대시대에서 예비군훈련에 참가하려고 모인 사람들이 고려시대로 가 몽골이 침략하는 시대 등을 겪는 내용의 제가 본 대체역사소설중 유일하게 시대배경이 고려시대였던 소설도 있었습니다. [1904 대한민국]이란 소설은 남북이 통일이 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던 2004년의 통일한국이 나라전체가 100년전 1904년으로 타임슬립을 하게됩니다. 1904년이면 조선이 아닌 대한제국이고 러일전쟁이 벌어지고 있던 때인데 1904년의 대한제국의 나라전체가 100년후에서 타임슬립 해온 후손의 나라들과 바꼈지만 대한제국의 황궁만 사라지지 않고 100년후에서 온 후손들과 만나 대통령제 공화국에서 황실을 가진 입헌군주국이 된 통일한국이 세계역사를 바꾼다는 내용입니다. [봉황의 비상]은 제가 본 대체역사소설 중에 유일하게 현대시대의 사람들이 과거로 타임슬립을 하는게 아니라 하멜이 조선에 표류했던 시절 실제역사와 달리 네덜란드와 관계를 맺고 교류를 시작하고 근대화에 성공한걸 시작으로 청나라보다 강해진 국력의 조선이 우리가 알고있는 실제역사와 다른 역사를 만들어간다는 내용입니다. 제가 여태 말한 소설들도 다 재밌었지만 제 개인적으로 본 대체역사소설 중에 가장 재미있는 소설은 [한제국건국사]란 작품으로 중동의 시리아로 파병되는 1개중대 규모의 한국군 병력이 타고 가던 수송기 채로 갑자기 구한말 조선시대로 타임슬립 해 현재로 돌아오지 못하고 조선시대에 살면서 역사를 바꾼다는 내용입니다. 우리나라 작품은 아니지만 미해군 항모가 진주만 공격이 시작되기 전의 시간으로 타임슬립 해 겪는 일을 내용으로 하는 미국영화 [파이널 카운트다운]도 재밌게 본 타임슬립을 소재로 한 작품입니다. F-14와 제로센 전투기가 공중전을 벌이는 장면 그리고 제로센 전투기를 모는 일본군 조종사를 연기한 배우가 한국인 배우였던 걸로 유명한 영화입니다.
과거 사람들이 봤을땐 헬기나 미사일 이런것만 보여줘도 뿅갈텐데 이런 위력정도만 보여줘도 쉽게 협상 가능할듯 그리고 이러한 병력들이 임금을 지켜준다고 하고 병사들 중에서 전주이씨 차출해서 상황설명하면 최악의 상황은 막을것 같은데 물론 초기에는 어느정도 전투를 감수해야 하겠지만요. 그 이후 전염병에 대해서는 조선 조정과 협력하여 페니실린같은거 만들어 보급하고 종두법 어레인지 해서 천연두 박멸하고 이정도는 가능할듯 센서님 시나리오는 상호간 무지성 돌격 후 소모 및 패퇴를 기본베이스로 상정하신듯
한 때 이세계로 현재 대한민국 전체가 전이된 것을 배경으로 소설을 썼던 출판 작가입니다. 언어 문제와 국가 전반적인 인프라 상태, 수요 공급에 의한 수-출입 경제 문제, 대한민국 정부와 국군은 과연 침략군이 될 지~주위 나라와 협력적인 평화로운 관계로 갈 것 인지에 관해서 제 스스로도 많은 설정 놀음과 당시 소설을 봐주시던 독자분들과 많은 토론이 있었지요... 국군만 달랑 가서 살아남기는 정말 힘들겁니다.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전체가 홀랑 날아가도 제대로 된 계획 없이는 국가 존립 위기를 논할 마당인 건 확실하니까요. 아무튼, 잘 보고 갑니다! 이런 류의 설정 놀음 너무 재밌습니다.
세종 때 한글로 편찬된 용비어천가를 보면 지금도 어느 정도는 뜻을 알 수 있듯이 손짓 발짓 섞으면 기본적인 소통은 가능하죠. 옛날에는 고려의 무신란, 조선의 이성계, 단종, 연산군, 광해군 때 쿠테타처럼 왕만 잡아 새로 옹립하면 됩니다. 연료는 2차대전 때 독일과 일본이 했던 것처럼 석탄을 가열, 액화하거나 송진으로 석유나 연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석탄은 평안남북도에 풍부하고, 일제는 만주 무순 노천탄광에서 30여 년간 2억 톤에 달하는 석탄을 캐냈습니다. 송진 가열법은 소나무에 'V'자로 상처를 내 나온 송진을 받아 끓여 기름을 만드는 방법과 송진이 엉긴 소나무 가지나 옹이 또는 소나무 뿌리를 가마에서 열을 가해 얻습니다. (석탄 액화법보다 질은 나쁨) 당시에 이미 고려 말과 조선 초에 개발된 대포와 신기전 등이 있었으니 화학, 금속, 기계 전공자들이 힘을 합치면 더 좋은 화약과 탄환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식량은 일부는 세금으로, 일부는 삼국지의 조조처럼 직접 농지를 확보하여 자급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연료와 탄환, 식량만 확보되면 바로 중국 자금성으로 가서 황제를 잡고 청나라 대신 우리가 명나라를 접수할 수 있겠죠. 다칭유전(중국어: 大庆油田, 대경유전)은 중국 최대의 석유층으로, 헤이룽장성의 쑹화강과 눈강 사이에 위치해 있으므로 만주를 점령하면 본격적으로 석유를 채굴할 수 있습니다. 몽골군과 청나라가 각각 20만도 안 되는 병력으로 중국을 점령했는데 50만 현대군은 너무 많고 5만 병력이면 충분합니다. 사실 속전속결로 3개 대대만 무장 헬기에 태워 자금성 뜰에 착륙한 후 황제를 잡고 갈아치워도 중국을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청이 명의 반란군을 진압한 것처럼 지방 반란군은 어렵지 않게 처리 가능합니다.
진짜 군은 시대가 지날수록 보급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음.과거엔 약들은 자잘한건 자연에서 캐서 본인이 직접쓰고 무기도 칼이나 기껏해야 활과 화살이고 칼은 부러지지 않는 이상 칼가는 돌이랑 칼만 있으면 전투엔 큰 문제도 없는데다가 식량만 잘만 보급해도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갔는데 현대에선 소모성 무기라 해야되나?그걸 많이 사용하니 특히나 보급이 매우매우 중요해짐. 총알과 포탄만 봐도 기껏해야 탄피만 회수 가능하지 화살처럼 다시 재사용도 불가능 한데다 우크라 전쟁으로 유명해진 대전차 무기도 특히 미사일들은 대부분 일회성이 많은 편임.로켓도 대부분 다회용 불가능.국군이 많이쓰는 판저 파우스트3도 3회 쓰면 공장에 보내야됨(이유:3회정도 쓰면 영점이 틀어짐).옛날의 전차들은 손상되거나 어디가 부서져도 나무 재질이라 바로 자연에서 부품 수급이 가능하지만 현대의 전차는 그게 아니라서 고장나거나 퍼지면 특정 부품도 필요하고 당연히 자연에서 구할 수 없고 복잡하고 매우 많음.그리고 연료도 필요한데다 공군같은 경우 전투기는 공병이 활주로 만들어주지 않는 이상 사용이 불가능하고,헬기도 사용이 어려운게 유럽같은 평지가 많은데면 모를까 산악지형이 70%를 차지하는 한반도 특성상 타임슬립한 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론 헬기조차도 운영이 어려울거 같음. 결론:ㅈ같다
전쟁수행을 목적으로 하는 조직을 중심에 두고 접근하면 놓치는게 많아짐. 군이라는 계통을 가진 조직 틀 안에 있는 각계각층의 현대인력 50만명으로 접근해야 상상이 구체적으로 풀려나갈듯. 하나하나를 근거와 자료를 놓고 분석하고 정리하면 책 한권은 나오고 재미있을 것 같아요. 한국의 500년전 환경과 군대 조직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고, 역사부터 의료까지 온갖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할 것 같고요. 여튼 직관적으로 생각해보면, 아마 상황을 인지한 순간부터 지휘계통에 따른 소통 및 대응체계는 금방 만들 것으로 봅니다. 대응할 환경이 너무 상상밖이라 황당하긴 해도 병력과 군비 자체를 장기적으로 유지보수할 수 있는 다차원적인 방법도, 물론 통신문제 때문에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확보할거고요. 일단 통신적응이 관건이고 일차적인 고비인데, 어차피 조직화된 군대라는게 현대의 통신수단이 없는 전투조건까지 가정하고 굴리는 조직이니까요. 지휘관들의 유연성과 판단력과 조직력이 관건이긴 하지만, 그 자체로 무력을 중심으로 하면서도 그 안에서 사회의 유지보수를 위한 모든 시스템, 예컨대 행정부터 의료까지 모든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게 군대라는 조직이기 때문에, 결국 군 시스템 안에서 이 인력의 운용을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임. 500년전의 사람과 인적 환경을 통제하는건 전혀 문제가 아님. 이걸 무력으로 모든걸 뭉개든 500년전 사람들과의 소통조를 지역별 대대단위 정도로 조직해서 통제하든 뭐가됐든 시간과 인력을 투자하고 조직해서 하면 되는건데. 진짜 문제는 영상에서 지적하듯이 의료일듯. 장기적으로는 역병 바이러스 때문에 속수무책으로 죽어나가고 붕괴한다는게 현실적임. 전염병이 가장 큰 변수고, 아무리 모든게 갖춰진 군이라도 의료는 사회의 의료 인프라와 함께 운용되는거라. 지금 이게 어떤 문제인지 알아도 거의 대응을 할수 없는 부문이고 진짜 답이 없음. 온갖 계통의 의료지원을 못받는다는건, 예를 들면 치과라는 개념도 기술도 없어서 40살에 죽던 사람들과 똑같은 조건이 된다는 얘기라. 여튼 그런 문제들 외에, 군벌도 아주 장기적으로는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원주민을 굴리면서 하든 모든걸 초토화 한 뒤에 하든, 사회체계 안에서만 기능할 수 있는 군대만 가지고 사회통치의 체계를 만들어가야 하고, 시간이 지나면 필연적으로 집단내 갈등이 생기니까. 더 생각해볼 영역들이 사실 굉장히 많은데, 직관적으로는 대충 이렇게 상상이 됩니다,,
우리나라 국군 전체가 만약 50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1522년이 될 터인데, 이 때가 중종 16년이죠. 이 때는 연산군은 죽은 지 오래 되었으니, 이 부분은 패스고요. 조광조 역시 기묘사화 이후로 몰락한 상태였고, 허준이 등장하기 전이었으니 동의보감도 없었던 때였죠. 저 때로 돌아간다면 이순신 장군의 조상을 찾아서 끝까지 보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이 때 남곤이 집권한 시기였으니, 남곤 세력들과 협상을 해야 되겠죠. 이들 세력이 힘이 가장 강했으니 말이죠. 아마 그 때로 돌아간다면, 현대 수준으로 기술발전시키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터이니, 직접 전투를 벌이는 것보다 전염병을 이용하여 조선 전체를 먹고 대한민국으로 만든 다음에, 기술력과 군사력, 보급을 더욱 키워서 일본과 명나라 정벌에 나서는 게 가장 좋을 거에요. 어차피 그 당시 사람들은 지금 코로나19를 극복한 우리 현대 인류에 비해 전염병에 매우 취약할 테니까요. 게다가 당시 평균 수명도 별로 높지 않았던 시대였기도 하였죠. 혹시 조상들이 죽어서 우리가 사라질 수도 있다고 염려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평행이론이라는 게 존재하고, 실제로 어벤저스 엔드게임에서 나왔듯이 또 다른 평행세계로 갈라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거에요. 그 때 2023년 네뷸라가 2014년 네뷸라를 죽였어도 아무렇지 않았던 게 괜히 그런 게 아닌 것이죠.
전체가 타임슬립 하게 된다고 해도 보급이 없으니 얼마 못감;; 전제조건이 비축한 전쟁물자 전부 가지고 갔느냐 아니냐가 관건임 군 통신 시설은 인공위성으로 통신하는게 아니라 전파로 하기 때문에 일정 거리만 유지되면 통신 가능함 이런 전제조건 다 충족 되었다면 그 당시 전차를 상대할게 없으니 최대한 적은 수의 전차와 장갑차로 최대 효율로 사용 했을시 전세계 재패는 무리겠지만 최소한 일본 중국등 근처 나라들은 점령 가능하고 그걸 기반으로 발전한다면 엄청난 강대국이 되겠죠 끝~
국군 전체가 500년전으로 돌아가면, 비행장 및 여러 민간인출입금지 구역들까지 같이 가게 될텐데(장비들 때문에) 그럼 2022년의 대한민국에는 500년전으로 돌아가버린 출입금지구역들과 장병들의 사라진 곳에 땅만 남아 있을리는 없고, 500년전의 장소가 대한민국 2022년으로 옮겨지지 않을까.
@@-neo100samo5 근데 당시 일본군 상황 보면 그냥 싹 쓸어버릴 듯요. 기관총 총알 살 돈 없다고 사람에게 돌격하다니... 심지어 2차 대전 중에도 뭐만하면 '반자이ㅣㅣ' 하면서 돌격해버리는 바람에 눈치까기도 쉬웠는데, 현대 한국군 소총이 연사가 가능한(써본거랑 별개로) K2라는걸 감안하면... 또한 보급도 크게 문제 안 될 수도 있죠. 정 모자르면 당시 무기 쓰거나 현대 무기 재설계해서 당시 부품에 맞춰 쓰면 되니까... 식량은 해군도 같이 왔기에 석유가 있을 터이니 조선총독부꺼 다 빼앗고 미국 등이랑 교역하여 얻은 뒤 현대 한국 해공군으로 적어도 당시 일본 해공군을 이길 순 있을 듯 합니다. 그렇게 한 후 당분간은 일본에서 해결할 수도 있죠
군국주의 테크트리가 가장 이상적이다. 백성들을 강제적으로 참관하게한 단한번의 대규모 교전으로 일시에 공포를 심어줘야 가장 피해가 없고 대륙과 열도에 지배층을 일시에 제거 혼란을 유도하고 내정에만 집중하도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일본과 중국등 주변국의 식민지화로... 좋게좋게 말해서 되는건 없을터이니...
2010년인가? 국회 청문회에서 나온거 보면 전투식량 비축분이 54만 기준 1주일치랍니다. 평시에는 그정도 비축하고 전시에 추가생산인데 추가생산 시설이 없으니 그게 다임 부대내에서 비측하고 있는 부식 다 합쳐도 1달을 못버틸거임.. 석유 역시 부대내에 비축하고 있는건 그리 많지 않음.. 다 석유공사가 비축하고 있어서... 그리고 항공 역시 위성이 없어서 GPS같은 위성항법도 안되고 지도도 지금과 다름 당연히 위성통신도 안되고 핸드폰은 말할것도 없고 도로도 없고 대부분이 삼림이기 때문에 기갑, 기계화 병력이 움직이기도 힘듬 애로사항이 한둘이 아님
1. 국군은(육군) 전국에 퍼져있어요 물론 서울경기, 강원도에 압도적으로 많지만... 조선시대에 전쟁이 발발하면 청야전술을 씁니다(한양을 예로들면 모든 군량미가 4대문 안으로 모인다는거죠...조선시대 무기는 쓰레기라 빼고요) 공격형헬기 1대만 보내면 한양은 삽시간에 쑥대밭입니다
말도 안되는 스토리이네... 일단 조선은 왕정시대임.. 말그대로 1개 대대 기갑병력만으로도 기존 왕을 제거하고 새로 정권을 만들면 게임끝임.. 그러기전에 오랑캐가 아니고 걍 외계인으로보고 바로 신으로 모실거임..
기관총으로 무장한 한개 여단만으로 조선군다가는거
가능ㅋㅋ
보급 떨어지는 날 밑천 다 들어난다는것
@@전쟁과평화의지위를가여단까지 갈거도 없고 중대 하나로 친위대만 개작살내도 바로 서렌칠듯
@@까발-y9m 53만명이면 보급이 떨어지기전에 순식간에 장악가능함 보급 운운하는건 쓸데없는 걱정임
13명만 가도 왕 그냥 잡지
다보고 생각난거 :
이왕 싸워야할거 조선이 아니라 기름 있는거 다써서 중국가서 싸우고 점령하는게 맘편할듯 ㅋㅋㅋㅋ
내말이~ 조선에서 뭘 하겠다고~
500년전으로 타임슬립하면..
전역예정자입장에선 빡쳐서 집단무장탈영을 하는거고
예비군입장에서는 없어진 53만으로 인한 재입대를 당하기에 눈물을 흘리는 겁니다.
그러면 여성징병을 하겠죠
@@이름성-b3i 여성징병이 가능하다면 진작에 했겠죠..
@@kalashfy2014 진짜 급하면 그런거 신경 못쓰죠
@@Jg19_22 물론 급하다고 해서 여성징병을 처음부터하지는 못합니다. 일딴 53만의 병력이 한번에 사라졌기때문에 53만명 단위의 훈련이된 예비군과 예비역을 끌고 갈껍니다. 전역이 무기한연기가 된상태로요.. 그다음에 안정적이게 되면 순차적으로 퇴출을 시켜서 신병이 들어올텐데 여군이 과연 들어올란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외노자들 시민권준다면서 끌고 올꺼같은 생각도 지울수가 없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Jg19_22 '모든 성인 복무'
살다살다 타임슬립물 보면서 이런게 답없는 경우는 처음이네 ㅋㅋㅋ
머 나름 현실적인 분석을 내놓았네요 몇분석은 너무 비관적으로 봤지만요 장미빛 미래만 내놓는 대체역사물보단 낫네요 ㅋㅋ 어쨋든 저 전력이면 한반도와 만주를 우선 먹고 인프라와 기술을 깔겁니다 영상내에서도 나오듯이 각양각층의 사람들이 있기에 힘들지만 하나씩 실현해나가면 헌대의 기술까지는 단기간에 힘들어도 당시의 세력들을 압살해나갈수 있습니다
@@수아-e5w7f 먹고 인프라를 만들어가기 전에 전염병으로 죽어버리면 어떻하죠? 상당히 설득력 있는데요?
@@궁금맨-i3z 전염병이 현대인이 과거인보단 덜 치명적입니다 면역력이나 그런면에서요 일단 약품이나 이런걸 다 모으고 관련지식 있는 사람들로 기초적인 의약품을 생산해야지요
의사소통은 어캐던 됨. 고구려 신라도 아니고 조선정도면 대충 몸짓까지 섞던가 중문과 나온애 불러서 한자로 써서 해도 되고 서로 싸울일 자체가 없을거 같음. 헬기타고 날라다니고 현대무기 보여주면 공격할 맘이 생기기나 하겠나
직업군인출신입니다.
영상만드시느라 고생하셨는데 간과된게 몇가지 있네요.
영상 쭈욱 보니까 장비를 다 가지고 타임슬립하는거같은데, 그렇다면 언급된 몇가지 문제가 해소됩니다.
1. 위성통신
우리군이 위성으로 통신하는건 사령부 위성통신망, 함정통신, 킬체인과같은 어떤 조건에서도 통신이 끊겨서는 안되는부분에서만 쓰입니다.
즉, 기존 무전통신에는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2. 전력공급
한국군은 태양광패널 광충전장비가 있습니다. 핵공격과 EMP공격에 대비되어있기때문입니다. 전력공급이 되어야하는 장비는 모두 사용할수있을겁니다.
3. 보급, 병참
보급 얘기를 하는데 53만 한국군이 모두 장비가지고 타임슬립하는거면 2군지사가 같이 타임슬립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제2군수지원사령부는 우리군이 3년동안 전쟁할수있는 식량,탄약, 연료등의 비축물자를 보유하고있고, 그 모든 물자들을 차량, 열차, 항공, 선박으로 공급할수있습니다.
장비 다가지고 타임슬립하는거면 2군지사에서 보유한 탱크로리도 다 같이 가야죠.
4. 병력안배
일반적으로 해군함정은 육지에 정박하지 않고도 몇달간 임무를 수행할수있습니다. 해군함정중에는 전투함 말고도 보급선, 병원선, 상륙함등이 있죠. 많은 병력들을 수용할수있고,
일부는 전차와 같은 차량도 수용할수있습니다.
또, 육군의 경우는 전시에 포로수용소와 교도소, 훈련소, 난민캠프, 병력주둔지를 증창설, 가설할수있게 훈련되어 있고, 공병대가 각 사단마다 존재하므로 야전건설이 가능하고,
필요한경우 요새건설도 가능합니다.
5. 조선시대 도로환경
우리군의 차량과 전차, 장갑차등 기동장비들은 모두 산악작전에 특화되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세계에서 산악작전에 가장 뛰어난 장비들을 사용한다는 얘깁니다. 길이 닦여있든 닦이지 않았든 한국군에게 장애물이 되진 않습니다.
도로가 파손되는 전면전 상황과 산악작전, 영하 -20도와 영상 40도에서의 전투가 상정된 장비들입니다.
병력이 지날 길이 없다면 길을 만들수있고, 숲이 울창한 숲에도 길을 낼수있는 군대입니다.
다리가 없다? 잠수도하, 부유도하, 도하차량으로 전개도하할수있습니다.
6. 대화
현대한국어와 중세한국어가 다르기에 소통에 어려움이 있긴 할텐데, 그렇다고 조선조정과 근왕병을 상대로 한국군이 싸워줄리가 없습니다.
한국군이 고학력자가 많다는건 인정했으면서, 그런 한국군이 조상과 싸울거라는 무지한 생각은 조금 의아하네요. 병사들만 타임슬립했나요?
타임슬립물인데, 자기조상일지도 모르는 관군, 근왕군을 죽인다? 많이 이상한 발상입니다.
신미양요에서 미군일기에 따르면 조선군은 화력의 열세에도 굴하지 않았다고 기술되어있습니다.
그말은 압도적인 현대무기의 화력으로도 조선군의 전의를 꺾을수없을거라는 얘깁니다.
조선군대의 화력이 통하지 않는 장갑차 끌고 한양으로 들어가서 왕과 대화하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타임슬립한 한국군 장성중에 협상을 잘하는 인물이 있을지도 모르죠.
*대화가 통하지 않아 오랑캐로 판단하고 공격을 개시한다고 말하는데,
조선은 당시에 오랑캐로 여기는 대마도의 대마도주와 무역할정도로 합리적인 사람들이었습니다.
한국군 53만의 군 규모와 그들 가슴에, 함정에, 전차에 걸린 태극기들이 보고될것이고, 최소 부사나 절도사가 급파되어 대화를 시도할것입니다.
그들도 눈이 있는데, 비적이나 마적, 해적의 행색이 어떤지 아는사람들입니다.
53만이나 되는 병력이 한가지 옷으로 통일되어있다면, 분명 어느나라의 대군일텐데,
조선이라는 나라가, 그시대에는 책에서도 언급된적없는 거대한 군세의 군병력하나 파악못하고 싸울거라는게 재밌네요.
합리적인 답이십니다.. 고로 타임슬립한다면 대한민족의 세계통합이 실현되겠네요.
개쩐다 ㅋㅋㅋ 글 진짜잘쓰셨네
1522년이면 중종17년이니까 그래도 조선의 행정력이 잘 작동하고 있던 시기네요.
국군 전체가 조선으로 가면 군인들도 군인들이지만 현대에 남는 우리도 ㅈ될 듯ㅋㅋㅋ
일단 이순신장군부터 찾아야합니다
1522년이면 아직 이순신 장군 태어나기 전인데요..? 1545년생이심
해군 SSR 확정 가챠 ㅋㅋㅋ
자기 이름 붙은 군함 타면서 포탄이랑 미사일 쏘노;
오히려 소설천군에서는 이순신이나 권율장군 쿠데타하려다가 감금당해요.
@@안성모-f9q 뭔소리하는거
차라리 21세기 한반도가 조선시대로 온전히 워프된게 더 재밌었을듯
그럼바로세계정복
ㄹㅇ 제목보고 이런내용일줄 알고 기대했는데 쩝..
세계를 먹기전에 중국부터 조지고 봅시다!
더 월드!
근데 21세기 한반도가 간다해도 세계정복은 무리일듯
형 담엔 남한전체가 500년전으로 타임슬립한다면으로 하자
기름이랑 통신만 어찌저찌해결한다음에 세계정복할듯
타임어택이라 우왕좌왕하다 석유같은 자원 빨리 못먹으면 문명붕괴 자멸
@@닉네임님 중국의 노예에서 벗어나게 해준 은인에게 건방지네. 학습능력이 없냐?
조선이 그렇게 싫었음?ㅋㅋㅋㅋㅋ
사실 현대사회라는게 어디 한군데만 잠깐 삐끗해도 그즉시 붕괴합니다. 에너지 식량 교통 경제(교환) 아주 빡빡하게 맞물려 있어서 이중 하나라도 망가지면 올스톱. 그래서 만일 과거로 돌아간다면 지구전체가(인공위성 포함) 타임슬립 하는게 아닌이상 그 즉시 붕괴합니다.
국군 장병 중에 중세국어를 배운 국어국문학과 출신을 통역관으로 내세워 소통하면 되고 나머지 물리학, 화학 전공자들과 화기학 교관이나 정비특기 인원들 등을 필두로 무연화약, 강선, 삼각함수 측량법, 강철 생산법, 내연기관, 유압계통 등 오버테크놀로지를 주는 대신 식량 등 보급품을 얻는 걸로 하면 어떻게든 될듯
그래도 50만의 인구가 먹을 식량을 구하는건 전국 조선인을 노예화해서 수탈하거나 중국가지 않는 이상 불가...음...중국을 친다?
해봐야 1, 2학년들인데 뭘안다고 ㅋㅋㅋㅋ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은있다
@@뚜비뚜바-n7t 대학 졸업하고 군대가는 사람도 비율로 치면 적긴하지만 대한민국 국군전체로 치면 많을걸요?
오히려 대학원까지 끝낸사람도 있을듯.
국문과나왔는데 중세국어보다는 한문학과가 필담하는게 의사소통이 더 원활할듯
야 우리 너네 후손이야? 이게 말이야 이강인이냐? 길게 소설쓸것도 없이 대화하면 해결될일임
지금 현재 1개 소대 화력이 옛날 군대 1만명 화력을 가진다는 걸 본적이 있음. 그리고 디젤유를 못구해도 콩기름. 참기름으로 운용가능함. 동류전환도 가능. 항생제로 흑사병.천연두 치료가능.
그 콩기름과 참기름이 대량으로 보급될 가능성은 0
항생제도 자체생산 불가라 나가리
유행해서 떼죽음 한번 지나가야 페니실린 정도는 필요한 양만큼 생산하려나?
식물성기름 ㅇㅈㄹ하는거에서 거른다ㅋㅋ
@@보자겸지2차 세계 대전때 일본이 정어리 기름쓰면서 석유 아낀거 모름? 질이 떨어져도 억지로 굴릴수는 있음
@@현이1216 정어리가 땅에서 자라다니!
국군전체라 함은 국군비축물자도 같이 넘어가야 올바른 해석이 될듯
옛날에는 과거로만 갔는데 요새는 군대가 이세계로도 막 날라가서 깽판치더라고요.
대체역사소설이든 이군깽이든 밀덕후라면 접해보지못한 사람 숫자 세는게 더 빠르긴하죠
잼민이 나이 아닌 어지간한 밀덕후 양반님네들은 다 접해볼대로 접해본 고인물들이니...
500년전으로 지금 대한민국 전체가 돌아간다면??
국어국문학과는 전통국어를 배운다는데 군 상부가 이걸 활용하지 않을까요?
ㄹㅇ ㅋㅋ
또 한자나 일본어로 대화가 어느정도 되지 않을까?
@@Manuel_2 일본어도 16세기 일본어랑 지금 일본어랑 다르겠죠ㅋㅋㅋ
사실 말이 아예 안 통한다는 설정이 좀 잘못 됐다고 봐요
@@Manuel_2 일본어도 그때 일본어하고 현재 일본어하고 완전히 다름ㅋㅋ 사실상 외국인하고 말하는거임ㅋㅋ
임진왜란은 그럼 동래성에서 게임 끝이었겠지... 애초에 상륙도 못하고 일본군 전멸
국군이 있다면 일본이 쳐들어올 생각조차 못했겠죠
국군이 다 과거로 돌아가면 현재 대한민국에 북한이 선전포고를 합니다.
총동원령 선포해야겠네..
국군이 전부 구한말로 돌아가면 중국과 일본을 박살내야합니다.
예비군이 현역으로 ㅠ
선전포고?그냥 다 쓸어버리지 않을까?
주한 미군이 남아있는 데다가 한미일 동맹으로 미군이 한반도로 진입하고 일본 해군이 배치되서 밀고 들어오지 못할 걸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북한 중국이 한반도 장악하면 가장 싫어할 나라가 미국 일본이거든
북한 중국 핵 때문에 대치하고 있을 뿐 국지전에서 북한 중국은 미국 일본 해군 공군에게 안되거든
주제 추천:만약에 2022년의 모든 대한민국 국군이 1945년 8월 15일로 타임슬립 한다면?
북한 사망
어우 지금 기술이면 북한 압살 쌉가능 중공군 와도 뭉탱이로 조지기 쌉가능
침략한 중공군들
현무5 맞고 몰살각
2차대전때면 쉽지않죠...한반도야 껌 이지만 중공 일본은 무리..
미국은 이미 핵을 만들엇죠?
군함들 쓸 기름 보급이 해결되지 않으면 무용지물 이고...
러시아 미국과 전쟁할 가능성이 큰데 보급이 되도 이기기 힘듬.. 물론 그전에 협상을 하겟지만 ㅋ
국군 전체라는 전제가 맞다면 30여만명이 한곳에 간다는 건 무리인듯 하고
말그대로 지금의 국군이 위치한 부대 그대로 같은 지역으로 각각 타임슬립 한다는 전제로
일주일이면 3.8선 이남은 국군이 완전 장악이 가능 할 겁니다! 현 각 부대별 위치를 생각하면
중대급만으로도 한개 도읍 정도는 쉽게 점령이 가능 함으로 동시다발로 각 지역에 국군이
지역별로 장악하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또한 의사 소통은 지역별로 방언으로 어려움은 있지만
삼국 시대에도 의사소통은 가능 했다는 게 역사적 사실이기에 별 어려움 없을듯!
또한 500년 이전의 문명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압도적인 힘 앞에서는 저항은 무의미 할듯!
이 말이 맞는듯!
ㅇㅇ 한개중대면 궁궐도점령가능함
센서님은 수비적 측면에서 국군이 대화 위주로 방향 잡는다라 설명했지만, 정말 공세로 나간다면 현대 군사력이 압도적인데 저항 못할 듯요. 게다가 조총 소리에도 벌벌 떨었다는데 이건 임진왜란 전 시기에다 연사가능 기관총임.
@@dmol-xo2fl 이야.기관총 한번 갈기면 역사책에 수백번의 번개가 궁궐을 치더니 궁궐이 완전 박살났더라.이런식으로 기록될듯
근데 장거리 통신도 힘들고 그 힘 막쓰면 몇달안에 고철덩이 행이라ㅋㅋㅋ
삐끗하면 지배하고 그 다음해에 와장창각임
국군만 가는게 아니라 함대 잠수함 헬리콥터 전투기 탱크 전차 의약품 군수품 전투식량 기름 전부다 타임슬림 되야 한반도 쓸어버리는거 가능함.
흑표가 산에서 튀어나와서 성문 부수고 들어오는거 보고도 싸우려고 달려는
사람 없지 ㅋㅋ 그정도 문명차이는
아예 싸움의 대상으로도
인식하기 되지가 않음. ㅋㅋ
다 도망치고 괴물이 나타났다고 보고하겠지
흑표 필료 없죠 기름 아깝게.. 그냥 무반동총 하나면 작살 냅니다.
주제추천 : 논산이나 춘천? 같은 군부대 있는 도시(모든 인프라포함)가 타임슬립할 경우?
그나저나 이정도면 대체역사물 시리즈 하나 만들어보시는게 어떰
전역을 앞두고 있는 말련이 미쳐 날뛰어서 날리날듯
논산 춘천 ㅋㅋㅋ 미필임?
군대엔 통신병과도 있습니다.애초에 전시중에는 민간통신망은 단절되는 가정하에 전술통신장비를 운용하기에 지리적 요소에 무선중계기 설치하고 통신망을 구축해나가면 상호 통신가능해질꺼에요.
그리고 국군전체면 해군도 간거지요? 전함이나 배도 있을거고 육로가 힘들면 바다도 이용하고 아니면 서해건너 중국을활용할수도 있겠네요. ㅋ조선이든 중국이든 소통은 한자를 통해서든 어떻게든 하지 않을까요? 전혀 말과문자가 다른 이민족끼리도 어렵게라도 소통을했었을텐데 좀 다르겠지만 그나마 한자 라는 매개체 가 있으니..
여하튼 보급이 제일문제겠네요 ㅋㅋ
궁금한게 있는게 그럼 gps 나 인공위성없이도 통신장비 99k같은거 사용가능한가요?
@@평범한사람-d6y 당연한거 아니냐?
보급이랑 부대,공군기지같은 인프라까지 다 가져간다고 치면 세계정복 그냥 가능하지 않을까
대영제국을 넘어선 뭉탱교를 위한 학살ㄷㄷㄷㄷ
타임 파라독스로 조상님 돌아가실 때마다 사라지는 장병들 속출…
우리나라 전체가 500년전으로 가면... 세계정복 가능..
발음 차이가 심하긴 하지만 한글로 소통하는게 가능할 것 같습니다. 대학진학자중에 국어국문학과나 역사학과 몇 명만 있어도 제대로된 까지는 아니여도 어느정도는 소통이 가능할 것입니다.
대학 진학해서 전공 공부 어느 정도 하려면 3~4학년은 돼야 하는데 입대한 사람들은 대부분 20~21살들임 학문의 깊이가 얕아서 힘들듯
ㅂ.ㄹ 금(부ㅘㄹ금)
@@storm477 의외로 기행병 중 에서는 3~4학년까지 다 하고 군대 오는 사람들도 많아요. 물론 저학년이 제일 많긴 하지만,
국군이 몇 십만명인데 충분히 간략한 번역을 시도 할 인재풀은 나올 수 있을거 같긴합니다.
북한사람이랑은 말이 통할것 같음
@@fhfowoodvjvjjfis 거기도 달라져서 힘들겁니다
ㄲㅂ 만약 이번 영상 주제가 임오군란
이전으로 현대 국군들이 타임슬립 했다면
이라는 영상이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ㅋㅋ
국군 중에 국문학과, 언어학과 재학생 있을텐데, 아마 그 사람들이 통역사 역할해서 평화 맺고 국군 식량은 중국 털어먹는 방식으로 할듯. 유학자들은 반대할거고 여기서 협상 실패하면 2차 내전, 협상 성공하면 안정화되서 조선 발전에 이바지
500년전으로 간 군인들도 혼란이지만 현대시대의 시간에선 병력이 한번에 싹 없어지는 거네 ㅋㅋㅋ
강제로 끌려온것도 억울한데 타임슬립이라뇨….
Q: 20대 성인 남성 50만명이 인프라 ㅈ도 없는 시대로 워프했습니다.
당연히 트렉터, 합성비료, GMO작물도 없는 시대입니다.
탄약이나 연료는 그렇다 치고, '식량'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무슨일이 벌어질까요?
@@강아지고양이-g3o
트랙터(※생산할 공장은 커녕 아예 없음)
합성비료: 그래서 생산하는 방법이랑 설비 만드는법 아시는분?
GMO: 실험실은 커녕 근대 화학도 없던 시대에 어떻게?
당연하지만 GMO 배제해도 1500년대 종자랑 현대 종자랑 전혀 다르다.
가축:
조선시대 가축 특) 품종개량이랑 왜래종 수입 등 그런게 미약해서,
돼지가 진돗개 크기고,
젖소는 아예 없다.
무엇보다...
석유: 농업포함해서 현대산업의 알파이오 오매가,
이거 없으면 ㅈ되는 분야가 한둘이 아니고, 거기엔 농업도 포함된다.
근데 저시대에 석유 수입할수 있는곳은 뭐다?
@@강아지고양이-g3o
참고로... 저시대는 '기근' 터지면 '인육사건' 터지는게 드물지 않던 시대다.
당장 50만명분 식량이 추가로 필요한데,
비축분으로 수확기까지 얼마나 버틸수 있을까?
특히 '보릿고개' 시기가 걸려있으면 '음식을 조선 농부들한테 산다' 라는 선택지도 사라짐
@@강아지고양이-g3o
석유랑 현대문명의 이기가 없으면 ㅂ신되는 현대인 VS 태어나서 머리 커진후로 죽을때까지 평생 농부일만 하며 살던 조선 농부
...그래서 님이 생각하는 '근대 농업'이 뭐임?
P.S 내가 언제 조선만 그난리 쳤다고 말했나?
'기근' 터지면 '식인사건 보고'되는게 흔했다는거지?
@@강아지고양이-g3o
실험: 어디서, 어떻게, 무얼로?
일단 근대식 실험소나 연구실은 없어요.
@@강아지고양이-g3o 당시에는 중국대륙이 아닌 이상 1km²당 인구 10000명도 불가능하던 시대였음
헬기타고 경복궁에 내리면 조정대신들 다 나와서 절하는거 아닐까
식량도 문제지만 탄약 조달부터 막히니 빠르게 전투력을 상실할 것 같네요
그럼 냉병기를 거의 사용하지않아본 국군은 오히려 전투력이 더 약할수도있겠네요
@@케즈-y2h 탄약 떨어지기 전에 조선 인구가 전멸 할 것 같은데요?
그냥 머리위로 아파치 몇대만 지나다녀도
멘탈나가서 다 오줌 지리면서 도망감.
흑표가 산에서 튀어나와서 성문 부수고 들어오는거 보고도 싸우려고 달려는
사람 없을껄? 아예 싸움의 대상으로
인식하기 보다 요괴나 괴물이라 보겠지
@@성이름-d4u3l ㄴㄴ 우리나라과거 모름?
국가가 전멸하고 항복을 해도 백성들이 외세를 물리쳤던 적이 한두번이 아님.
적어도 성마다 20명정도는 반발을 할꺼임.
한 때 우리나라 서점과 인터넷에도 대체역사소설이란 장르가 많이 나왔던 때가 있었습니다.
대부분이 이 영상의 내용처럼 현재시대의 군병력이 갑자기 과거로 타임슬립을 하는 식의 내용이고
그 대상이 되는 시간대는 주로 우리가 구한말이라 부르는 시간대가 가장 많았고
현대시대에서 예비군훈련에 참가하려고 모인 사람들이 고려시대로 가 몽골이 침략하는 시대 등을 겪는 내용의
제가 본 대체역사소설중 유일하게 시대배경이 고려시대였던 소설도 있었습니다.
[1904 대한민국]이란 소설은 남북이 통일이 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던 2004년의 통일한국이
나라전체가 100년전 1904년으로 타임슬립을 하게됩니다.
1904년이면 조선이 아닌 대한제국이고 러일전쟁이 벌어지고 있던 때인데 1904년의 대한제국의 나라전체가
100년후에서 타임슬립 해온 후손의 나라들과 바꼈지만 대한제국의 황궁만 사라지지 않고 100년후에서 온
후손들과 만나 대통령제 공화국에서 황실을 가진 입헌군주국이 된 통일한국이 세계역사를 바꾼다는 내용입니다.
[봉황의 비상]은 제가 본 대체역사소설 중에 유일하게 현대시대의 사람들이 과거로 타임슬립을 하는게 아니라
하멜이 조선에 표류했던 시절 실제역사와 달리 네덜란드와 관계를 맺고 교류를 시작하고 근대화에 성공한걸 시작으로
청나라보다 강해진 국력의 조선이 우리가 알고있는 실제역사와 다른 역사를 만들어간다는 내용입니다.
제가 여태 말한 소설들도 다 재밌었지만 제 개인적으로 본 대체역사소설 중에 가장 재미있는 소설은
[한제국건국사]란 작품으로 중동의 시리아로 파병되는 1개중대 규모의 한국군 병력이 타고 가던 수송기 채로
갑자기 구한말 조선시대로 타임슬립 해 현재로 돌아오지 못하고 조선시대에 살면서 역사를 바꾼다는 내용입니다.
우리나라 작품은 아니지만 미해군 항모가 진주만 공격이 시작되기 전의 시간으로 타임슬립 해 겪는 일을
내용으로 하는 미국영화 [파이널 카운트다운]도 재밌게 본 타임슬립을 소재로 한 작품입니다.
F-14와 제로센 전투기가 공중전을 벌이는 장면 그리고 제로센 전투기를 모는 일본군 조종사를 연기한 배우가
한국인 배우였던 걸로 유명한 영화입니다.
요새 웹소판에도 대체역사는 살아있는듯?
생각보다 많이 보임
요즘엔 그런 플롯의 문제점이 지적받아서 '대놓고 현대인무쌍' 같은건 잘 안나옴
대표적으로 '그래서 석유는 어디서 구할건데?' 같은 문제점
요즘엔 그런 단체 트립물 나오면, 이런 문제점들을 쟤대로 파고들며 시작함
@@강아지고양이-g3o
의사, 약사: 석유도 없는데 의약품을 어떻게 만듬?
농학: 트렉터 없고, 종자도 다르고, 기후도 다르고, 합성비료도 없다. 내가 제일 쓸모없군...
화학자: 석유... 석유가 필요해...
블랙조선기업이라는 소설도 재미있습니다.
온갖 덕질을 하는 주인공이 조선시대 문종으로 태어나는 소설인데 보면 볼수록 작가가 공부를 많이 했다고 알 수 있습니다
@@이름성-h1r
그 대신 관학파 선비들을 개 ㅂ신으로 만들어서 스토리를 진행했다는게 첫번째,
계속 스토리가 세종이 신하들에게 핀잔주기 원툴로 진행되는게 두번째 문제임
500년전으로 타임슬립하면 만주부터 되찾야하지 ㅋㅋㅋ
딴건 몰라도 만주는 못참지 ㅋㅋㅋ
델리만주
찾아봤자 유지도 못해..
육군,공군은 거론하셨는데 해군은 빠졌네요
해군과 해병대만 합쳐도
500년전의 배로는 해군의 군함 등에는 근처도 못갈 듯 하네요
500년전 국내 바다는 물론이고
일본,중국 쪽 바다만 가도
근데 그만큼 큰 군함이 들어갈 항구가 없어서 바다에 떠있는 고철덩이가 될 수도...
애초에 위치를 모르는데
증기선 보고도 벌벌떨던게 조선인데
그냥 머리위로 아파치 몇대만 지나다녀도
멘탈나가서 다 오줌 지리면서 도망감 ㅋㅋ
적무기 라고 생각도 못함.
요괴라고 생각할껄?
근데 일단 훈민정음만 있으면 의사소통이 그렇게 어렵진 않을 텐데... 발음이 조금 괴랄할 뿐 이해하면 확실히 한국어임
다음엔 그 반대로 1522년 조선군이 현대로 왔다면 어떻게 될지 영상 만들어주세요.
센서님 조선과협력또는지배하여 세계정복하는 그런 망상놀이같은 시나리오가어떨가여 한껏기대하고들어왓는데
예방접종이니 통신이니,,,ㅜㅜㅜ
비슷한 소재의 영화 있긴해요 제목:천군 현대 군인들이 원인모를 빛으로 빨려들어가 이순신장군 만나서 적들이랑 싸우는거..
소통은 크게 문제가 될게 없는게 미국인들도 처음에 원주민들과 지속적인 교류로 통역도 가능하게 됐음. 보급은 댓글들처럼 떨어지기전에 그냥 중국 진출해서 중원 점령하고 조선이랑 외교 맺어서 히상병이 그토록 그리던 옛 고구려의 땅을 실현시키면 될 일임.
이거보니까 현재의 대한민국 자체를 500년 전으로 세계사에 떨궈놓으면 어떻게 될까?
고전국어를 전공하신 분이 있을테니 대화가 순조롭지 않을까요
주제신청:일제강점기떄 대한민국이 대한제국워치에 옮겨진다면?
글쎄요..? 의사소통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을겁니다. 병사던 간부건 한문교육, 한문과 자체를 나왔거나 한문학 지식이 있는 사람을 찾는건 어렵지 않을거에요^-^ ㅡ 지나가던 한문교사가
센서형! 다음에는 100년전 즉 일제강점기로 국군 타임슬립 어때?? 이거 은근 재밌을거 같은데
이러면 그나마 기술도 있으니 니혼진 학살 가능하지 않을까요?
오 ㅋㅋㅋㅋㅋ 재밌겠당
걍 일본군 개박살내고 조선령 일본열도 새우고 오키나와, 훗카이도에 소수민족 위성국 새울듯
@@이렇9먼 뭔솔 조선도 학살하겠지
@@奀도졸리지안아개시박 조선은 사실상
빈사상태라 뭐 반격할만한 건덕지가 없음 ㅋㅋ
게다가 군인들도 역사를 기본적으로 알고있는지라
일본군은 공격해도 자기들 할아버지 할머니일지도 모르는
조선인들은 공격하지않지 당연히 ㅋㅋㅋ 오히려
영웅처럼 조선에선 찬양의 대상이 될듯
과거 사람들이 봤을땐 헬기나 미사일 이런것만 보여줘도 뿅갈텐데 이런 위력정도만 보여줘도 쉽게 협상 가능할듯 그리고 이러한 병력들이 임금을 지켜준다고 하고 병사들 중에서 전주이씨 차출해서 상황설명하면 최악의 상황은 막을것 같은데 물론 초기에는 어느정도 전투를 감수해야 하겠지만요. 그 이후 전염병에 대해서는 조선 조정과 협력하여 페니실린같은거 만들어 보급하고 종두법 어레인지 해서 천연두 박멸하고 이정도는 가능할듯 센서님 시나리오는 상호간 무지성 돌격 후 소모 및 패퇴를 기본베이스로 상정하신듯
한 때 이세계로 현재 대한민국 전체가 전이된 것을 배경으로 소설을 썼던 출판 작가입니다. 언어 문제와 국가 전반적인 인프라 상태, 수요 공급에 의한 수-출입 경제 문제, 대한민국 정부와 국군은 과연 침략군이 될 지~주위 나라와 협력적인 평화로운 관계로 갈 것 인지에 관해서 제 스스로도 많은 설정 놀음과 당시 소설을 봐주시던 독자분들과 많은 토론이 있었지요... 국군만 달랑 가서 살아남기는 정말 힘들겁니다.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전체가 홀랑 날아가도 제대로 된 계획 없이는 국가 존립 위기를 논할 마당인 건 확실하니까요. 아무튼, 잘 보고 갑니다! 이런 류의 설정 놀음 너무 재밌습니다.
그 전에 물부족이랑 식량 부족때문에 죽을듯
@@奀도졸리지안아개시박식량도 비료가 확보되어야 하는데 석유화학 인프라가 없으면 비료도 못만들어서 식량이 부족해지죠
세종 때 한글로 편찬된 용비어천가를 보면 지금도 어느 정도는 뜻을 알 수 있듯이 손짓 발짓 섞으면 기본적인 소통은 가능하죠.
옛날에는 고려의 무신란, 조선의 이성계, 단종, 연산군, 광해군 때 쿠테타처럼 왕만 잡아 새로 옹립하면 됩니다.
연료는 2차대전 때 독일과 일본이 했던 것처럼 석탄을 가열, 액화하거나 송진으로 석유나 연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석탄은 평안남북도에 풍부하고, 일제는 만주 무순 노천탄광에서 30여 년간 2억 톤에 달하는 석탄을 캐냈습니다.
송진 가열법은 소나무에 'V'자로 상처를 내 나온 송진을 받아 끓여 기름을 만드는 방법과 송진이 엉긴 소나무 가지나 옹이 또는 소나무 뿌리를 가마에서 열을 가해 얻습니다. (석탄 액화법보다 질은 나쁨)
당시에 이미 고려 말과 조선 초에 개발된 대포와 신기전 등이 있었으니 화학, 금속, 기계 전공자들이 힘을 합치면 더 좋은 화약과 탄환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식량은 일부는 세금으로, 일부는 삼국지의 조조처럼 직접 농지를 확보하여 자급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연료와 탄환, 식량만 확보되면 바로 중국 자금성으로 가서 황제를 잡고 청나라 대신 우리가 명나라를 접수할 수 있겠죠.
다칭유전(중국어: 大庆油田, 대경유전)은 중국 최대의 석유층으로, 헤이룽장성의 쑹화강과 눈강 사이에 위치해 있으므로 만주를 점령하면 본격적으로 석유를 채굴할 수 있습니다.
몽골군과 청나라가 각각 20만도 안 되는 병력으로 중국을 점령했는데 50만 현대군은 너무 많고 5만 병력이면 충분합니다.
사실 속전속결로 3개 대대만 무장 헬기에 태워 자금성 뜰에 착륙한 후 황제를 잡고 갈아치워도 중국을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청이 명의 반란군을 진압한 것처럼 지방 반란군은 어렵지 않게 처리 가능합니다.
그렇게 병참장교들은 엄청난 조선의 인프라에 그만 기절을 하고마는데...
진짜 군은 시대가 지날수록 보급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음.과거엔 약들은 자잘한건 자연에서 캐서 본인이 직접쓰고 무기도 칼이나 기껏해야 활과 화살이고 칼은 부러지지 않는 이상 칼가는 돌이랑 칼만 있으면 전투엔 큰 문제도 없는데다가 식량만 잘만 보급해도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갔는데 현대에선 소모성 무기라 해야되나?그걸 많이 사용하니 특히나 보급이 매우매우 중요해짐.
총알과 포탄만 봐도 기껏해야 탄피만 회수 가능하지 화살처럼 다시 재사용도 불가능 한데다 우크라 전쟁으로 유명해진 대전차 무기도 특히 미사일들은 대부분 일회성이 많은 편임.로켓도 대부분 다회용 불가능.국군이 많이쓰는 판저 파우스트3도 3회 쓰면 공장에 보내야됨(이유:3회정도 쓰면 영점이 틀어짐).옛날의 전차들은 손상되거나 어디가 부서져도 나무 재질이라 바로 자연에서 부품 수급이 가능하지만 현대의 전차는 그게 아니라서 고장나거나 퍼지면 특정 부품도 필요하고 당연히 자연에서 구할 수 없고 복잡하고 매우 많음.그리고 연료도 필요한데다 공군같은 경우 전투기는 공병이 활주로 만들어주지 않는 이상 사용이 불가능하고,헬기도 사용이 어려운게 유럽같은 평지가 많은데면 모를까 산악지형이 70%를 차지하는 한반도 특성상 타임슬립한 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론 헬기조차도 운영이 어려울거 같음.
결론:ㅈ같다
만약에 대한민국 전체가 500년 전으로 타임슬립한다면? 이것도 흥미로울 거 같아요
이건 세계정복 각이다
세계 1위 아시아의 모든땅을 한국땅으로 만들고도 남음
@@dongheetv 그러면 국민들은 암것도 안했는데 중국과 북한이 사라지는 거네
북한 대윾쾌마운틴 진입
@@김태운-w3v 산업혁명 마친 영국이 전 세계를 호령하고다녔는데 지금 대한민국이면..ㅋㅋㅋ
전쟁수행을 목적으로 하는 조직을 중심에 두고 접근하면 놓치는게 많아짐. 군이라는 계통을 가진 조직 틀 안에 있는 각계각층의 현대인력 50만명으로 접근해야 상상이 구체적으로 풀려나갈듯. 하나하나를 근거와 자료를 놓고 분석하고 정리하면 책 한권은 나오고 재미있을 것 같아요. 한국의 500년전 환경과 군대 조직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고, 역사부터 의료까지 온갖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할 것 같고요.
여튼 직관적으로 생각해보면,
아마 상황을 인지한 순간부터 지휘계통에 따른 소통 및 대응체계는 금방 만들 것으로 봅니다. 대응할 환경이 너무 상상밖이라 황당하긴 해도 병력과 군비 자체를 장기적으로 유지보수할 수 있는 다차원적인 방법도, 물론 통신문제 때문에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확보할거고요. 일단 통신적응이 관건이고 일차적인 고비인데, 어차피 조직화된 군대라는게 현대의 통신수단이 없는 전투조건까지 가정하고 굴리는 조직이니까요.
지휘관들의 유연성과 판단력과 조직력이 관건이긴 하지만, 그 자체로 무력을 중심으로 하면서도 그 안에서 사회의 유지보수를 위한 모든 시스템, 예컨대 행정부터 의료까지 모든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게 군대라는 조직이기 때문에, 결국 군 시스템 안에서 이 인력의 운용을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임. 500년전의 사람과 인적 환경을 통제하는건 전혀 문제가 아님. 이걸 무력으로 모든걸 뭉개든 500년전 사람들과의 소통조를 지역별 대대단위 정도로 조직해서 통제하든 뭐가됐든 시간과 인력을 투자하고 조직해서 하면 되는건데.
진짜 문제는 영상에서 지적하듯이 의료일듯. 장기적으로는 역병 바이러스 때문에 속수무책으로 죽어나가고 붕괴한다는게 현실적임. 전염병이 가장 큰 변수고, 아무리 모든게 갖춰진 군이라도 의료는 사회의 의료 인프라와 함께 운용되는거라. 지금 이게 어떤 문제인지 알아도 거의 대응을 할수 없는 부문이고 진짜 답이 없음. 온갖 계통의 의료지원을 못받는다는건, 예를 들면 치과라는 개념도 기술도 없어서 40살에 죽던 사람들과 똑같은 조건이 된다는 얘기라.
여튼 그런 문제들 외에,
군벌도 아주 장기적으로는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원주민을 굴리면서 하든 모든걸 초토화 한 뒤에 하든, 사회체계 안에서만 기능할 수 있는 군대만 가지고 사회통치의 체계를 만들어가야 하고, 시간이 지나면 필연적으로 집단내 갈등이 생기니까.
더 생각해볼 영역들이 사실 굉장히 많은데, 직관적으로는 대충 이렇게 상상이 됩니다,,
육군 내에 중세국어 전문가가 꽤 있어서 어떻게든 될지도
일단 한양으로 진격해서 왕잡으면 일주일?이면 조선은 끝..물자 떨어지기 전에 군수공장 지으면 세계정복도 가능할듯요
왜 굳이 식량자원도 별로 없는 조선군과 끝까지 싸울까요? 보급이 중요한 만큼 방어만 해두고 해군과 해병대등을 이용해서 바로 중국 강남지역부터 점령하는 것이 순서일텐데요. 시나리오가 동의가 되지 않습니다.
만주 정복이니 중국정복이니 하기전에 통신문제 식랴운제 보급문제 현지인들과의 관계 문제를 전부 다 해결해야 하는데 글쎄.... 그리고 이걸 다 해결한다해도 영토를 늘리는건 또 다른 문제라....
탄피 대신 화살 줍는건가
Hearts of Iron IV에는 일부 병력이 일제통치시절로 날아가는 모드가 있죠 ㅎㅎ
천군모드. 영화 천군 (이 영상 처음에 남북한군 같이 타임워프한 영화) 이름을 따서 천군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항공모함을 포함한 일부 해군병력과 육군과 공군 극소수가 대부분이고, 한국 광복군을 포함한 무장독립세력과 협력하여 독립시킨다는 설정이죠.
우리나라 국군 전체가 만약 50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1522년이 될 터인데, 이 때가 중종 16년이죠. 이 때는 연산군은 죽은 지 오래 되었으니, 이 부분은 패스고요. 조광조 역시 기묘사화 이후로 몰락한 상태였고, 허준이 등장하기 전이었으니 동의보감도 없었던 때였죠. 저 때로 돌아간다면 이순신 장군의 조상을 찾아서 끝까지 보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이 때 남곤이 집권한 시기였으니, 남곤 세력들과 협상을 해야 되겠죠. 이들 세력이 힘이 가장 강했으니 말이죠.
아마 그 때로 돌아간다면, 현대 수준으로 기술발전시키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터이니, 직접 전투를 벌이는 것보다 전염병을 이용하여 조선 전체를 먹고 대한민국으로 만든 다음에, 기술력과 군사력, 보급을 더욱 키워서 일본과 명나라 정벌에 나서는 게 가장 좋을 거에요. 어차피 그 당시 사람들은 지금 코로나19를 극복한 우리 현대 인류에 비해 전염병에 매우 취약할 테니까요. 게다가 당시 평균 수명도 별로 높지 않았던 시대였기도 하였죠.
혹시 조상들이 죽어서 우리가 사라질 수도 있다고 염려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평행이론이라는 게 존재하고, 실제로 어벤저스 엔드게임에서 나왔듯이 또 다른 평행세계로 갈라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거에요. 그 때 2023년 네뷸라가 2014년 네뷸라를 죽였어도 아무렇지 않았던 게 괜히 그런 게 아닌 것이죠.
결론:보급이 중요하다
해군은 다 어디 갔나요?
일본은 흑선2~3척에 항복했습니다.
아편전쟁때 청도 마찬가지고요
마라도함 서해에 띄워 놓으면 그냥 항복할거 같은데요
그리고 105mm포대 몇개만 있어도
한성 점령은 일도 아니고 지방에서
의용군 모아봤자 박격포 맞고
진열 헤체될듯. 걍 조선인 입장에서
이해 불가의 범위라 싸움이라는 것도 말이 안됨.
대한민국이 통째로 500년전으로 간다는 것도 해주세요!
조선 vs 한국
만약 대한민국만 500년전으로 돌아간다면?
선생님 어서 돌아와여 ㅠㅠ건강히 잘 마무리하시길...
오늘날 우리나라 국군이 대한제국 시대로 타입슬립하면 어떨까 궁금하네요!!
한글이 어느 정도 통하니 소통이 될것 같은데 아마 화력차이 엄청나서 열강들은 한반도 밖으로 몰아내겠지만 민주주의 교육을 받은 우리 시점에서 대한제국과 갈등이 생겨 대치되는 상태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RUclips_Ungmeh
일본이 시민권을 왜 줘~
@RUclips_Ungmeh 당연히 아야지 조선 놈이 돼느니 외놈이 된다
북한이 없는 상태에서 한반도 전체가 전체가 1905년 이나 1906년 시대로 타임 슬림을 한다고 하며는 먼저 일본 도쿄을 불 지옥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이민혁-j2k 대학나온 고오급인력+ㅆㅅㅌㅊ 무기+미래기술=시민권 일본이 개이득보는 장사인데
고위 군 장교들 포함해서 타임 슬립하면 군벌화 될 가능성은 0%임. 그리고 선진화된 군사지식이 있으니 보급이 안되도 자급자족 하면서 최소 나폴레옹 시대 수준의 무기를 만들어서 전세계를 먹겠지.
대한민국 자체를 옮겨보는 것은 어떠신지?
환국이죠 뭐
500년전의 한국어와 지금의 한국어는 차이가 많아서 소통이 안되지만 그만은 군인의 숫자중 한자 및 한문 능력이 있는 사람이 있으므로 간단한 소통은 가능하리라 봅니다. 필담. 중국사신이 올때도 필담으로 대화했죠.
1936년도로 돌아가는건 봤어도 조선으로 돌아가는건 첨보네ㅋㅋㅋ
(형 화질?)
하츠오브.. 아이언?
폴란드 반갈죽내로 돌격!!
@@baksh1211 천군모드랑 타임슬립 모드 ㅋㅋ
전체가 타임슬립 하게 된다고 해도 보급이 없으니 얼마 못감;; 전제조건이 비축한 전쟁물자 전부 가지고 갔느냐 아니냐가 관건임 군 통신 시설은 인공위성으로 통신하는게 아니라 전파로 하기 때문에 일정 거리만 유지되면 통신 가능함
이런 전제조건 다 충족 되었다면 그 당시 전차를 상대할게 없으니 최대한 적은 수의 전차와 장갑차로 최대 효율로 사용 했을시 전세계 재패는 무리겠지만 최소한 일본 중국등 근처 나라들은 점령 가능하고 그걸 기반으로 발전한다면 엄청난 강대국이 되겠죠 끝~
상상만해도 골때리네 저는 가기싫습니다..
센서님 꼭 봐주세요 남북한에 20세 이상 어른들이 사라진 이후 벌어지는 일들을 한번 해주세요 부탁드려요
“보급은 적에게서 취하는 법”
내 조상도 죽여서 내가 핑거스냅처럼 스르륵 사라지는거아님?
한반도에 왜 있냐? 바로 중국으로 넘어가 중국정복하고 황제내리고 전역에서 식량보급하면서 문명다시 일으키면된다
500년 전이면 그래도 의사소통이 아예 안될정도는 아니던데 중세국어 들어보니까 말이 다르긴 달라도 충분히 유추 가능 아직도 쓰는 말도 간혹 보일정도
국군 전체가 500년전으로 돌아가면, 비행장 및 여러 민간인출입금지 구역들까지 같이 가게 될텐데(장비들 때문에) 그럼 2022년의 대한민국에는 500년전으로 돌아가버린 출입금지구역들과 장병들의 사라진 곳에 땅만 남아 있을리는 없고, 500년전의 장소가 대한민국 2022년으로 옮겨지지 않을까.
화질 무슨일이야 형?
화질 ㄱㅊ
500년전이 아니라 100년 전이라면...
22년이면 일제의 문화통치 시대이니 한글은 어느 정도 알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산미증식계획으로 쌀 보급을 못 받을 것 같고 군 경찰도 늘어나서 일부 지역 점령하고 조선총독부하고 대치할것 같네요
@@-neo100samo5 근데 당시 일본군 상황 보면 그냥 싹 쓸어버릴 듯요. 기관총 총알 살 돈 없다고 사람에게 돌격하다니... 심지어 2차 대전 중에도 뭐만하면 '반자이ㅣㅣ' 하면서 돌격해버리는 바람에 눈치까기도 쉬웠는데, 현대 한국군 소총이 연사가 가능한(써본거랑 별개로) K2라는걸 감안하면...
또한 보급도 크게 문제 안 될 수도 있죠. 정 모자르면 당시 무기 쓰거나 현대 무기 재설계해서 당시 부품에 맞춰 쓰면 되니까...
식량은 해군도 같이 왔기에 석유가 있을 터이니 조선총독부꺼 다 빼앗고 미국 등이랑 교역하여 얻은 뒤 현대 한국 해공군으로 적어도 당시 일본 해공군을 이길 순 있을 듯 합니다. 그렇게 한 후 당분간은 일본에서 해결할 수도 있죠
군국주의 테크트리가 가장
이상적이다.
백성들을 강제적으로 참관하게한
단한번의 대규모 교전으로
일시에 공포를 심어줘야
가장 피해가 없고
대륙과 열도에 지배층을 일시에 제거
혼란을 유도하고 내정에만 집중하도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일본과 중국등 주변국의 식민지화로...
좋게좋게 말해서 되는건 없을터이니...
영상에서도 기름,탄약,식량 부족으로 한반도밖으로 진출하는거는 불가능하다고 말함. 일본하고 중국에 진출해도 탄약,식량,기름 고갈되면 여진족,명나라군,왜군들한테 전부 찢길듯.
갑자기 우리나라 자체가 500년 전 조선과 체인지 된다면?
지금 생각해보니 500전이면 건국 초창기가 아니네
국'군'이니까 연구소에 있던 기술장교들도 같이올텐데 잘됐네 다이나믹 로동시간일듯
예전 1979 자위대가 저랫던적이
다크스트 오브 데이즈마냥 왕복식이면 보급문제 해결될텐데
포항 앞바다에 석유 있어요? 기름 한방울 안 나오는 나라 아니었나요
대통령: 뭐야 내 군대 돌려줘요
2010년인가? 국회 청문회에서 나온거 보면 전투식량 비축분이 54만 기준 1주일치랍니다.
평시에는 그정도 비축하고 전시에 추가생산인데 추가생산 시설이 없으니 그게 다임
부대내에서 비측하고 있는 부식 다 합쳐도 1달을 못버틸거임..
석유 역시 부대내에 비축하고 있는건 그리 많지 않음..
다 석유공사가 비축하고 있어서...
그리고 항공 역시 위성이 없어서 GPS같은 위성항법도 안되고 지도도 지금과 다름
당연히 위성통신도 안되고 핸드폰은 말할것도 없고
도로도 없고 대부분이 삼림이기 때문에 기갑, 기계화 병력이 움직이기도 힘듬
애로사항이 한둘이 아님
주제추천:만약 반대로 우리가 북한이나 중국에 미사일 발사한다면..
사실상 교통혁명 의료혁명 농업혁명 it혁명 산업혁명 의료혁명의 과정을 몇번을 스킵한건데 인프라 적용하려면 200년의 시간이 최소필요할듯
원자력전차면 압살각 ㅋㅋ
당시 총이라고 해봤자 장갑에 흡집 하나 못내고 튕겨나감
1. 국군은(육군) 전국에 퍼져있어요 물론 서울경기, 강원도에 압도적으로 많지만...
조선시대에 전쟁이 발발하면 청야전술을 씁니다(한양을 예로들면 모든 군량미가 4대문 안으로 모인다는거죠...조선시대 무기는 쓰레기라 빼고요)
공격형헬기 1대만 보내면 한양은 삽시간에 쑥대밭입니다
약간 짱구 극장판 생각나네 ㅋㅋ
자동차 타고 전국시대 캐리하던
우리 국군도 딱 임진왜란때로 가면 비슷하게 육군판 이순신 되려나
???: 아 씨발 내일 전역인데 말년에 타임슬립을 쳐하냐.
이제 반대로 조선군이 지금 한국으로 갑자기 오게되면도 나오면 재밌을듯요ㅋㅋ물론 절반은 윗동네로 떨어질지도 모르겠지만...
세종대왕이 이거 보고
,,아닛?! 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조선을 지킬 수 있겠소 어서
협상을 제한하러 가십시오,,
아니 그 전에 위험대상으로 제거할려고 하겠지 세종대왕이 멍청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