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프로토타입을 도와주고" 있었다? - 파피 플레이타임 챕터3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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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 фев 2024
- 파피 플레이타임 챕터3 - 올리에 대한 해석 이야기
게임 제목 : Poppy Playtime - Chapter 3
가격 : 16,500원
한글 : 게임 내 지원 (음성 지원)
평가 : 매우 긍정적 (83%)
플레이타임 : 2~3시간
게임 스팀 홈페이지 : store.steampowered.com/app/25...
"Production music courtesy of Epidemic Sound "www.epidemicsound.com"
#파피플레이타임 #파피플레이타임챕터3 #파피플레이타임해석 #게임스토리 Игры
+ 캣냅을 해치운 뒤, 올리의 전화가 없는 건 게임 버그로 밝혀졌습니다 ㅠㅠ
그래서 마지막에 전화가 없다는 해석은 제외하고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깜짝 놀라시는 걸 싫어하신다면 유튜브 자막을 추천드립니다 ]
이번 영상은 파피 플레이타임 챕터3 중
"올리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해석을 준비해보았습니다 :D
스토리를 보고난 후에 보시면 좀 더 이해하기 쉽기 때문에
스토리 영상을 보신 후 시청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챕터3 스토리 보러가기 :ruclips.net/video/AXH5RNYsOss/видео.html
또한, 저번에 업로드했던 챕터2같은 느낌의 해석이 아닌
"챕터3 장면 위주의 해석"인 만큼
생각보다 특별한 해석은 아닐 수도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올리의 정체가 애매하게 느껴지는 해석이기도 해서
제가 소개해드린 해석 이야기는
"이런 해석도 있구나" 라는 재미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번 영상도 찾와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보내세요
챕터 2에서 나왔던 허기워기 재등장 떡밥이 허기워기가 살아서 환풍구로 도망간것이 아닌 프로토타입이 환풍구로 허기워기 시체를 가져간 것이였네요.
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 영상에 스포도 포함입니다.
이건 개인적인 스포라고 말했습니다.
도그데이가 불쌍하고 프로토타입은 부품을 얻을 수 있다면 주인공을 어떤 방식이나 방법으로 이용할 것 같고 캣냅은 경고만 주고 그 경고는 자신은 싸우기 싫다고 저는 해석했는데 그 경고를 프로토타입은 뭔가 이상하다면서 캣냅이 주인공과 싸워서 어떠한 방법으론 생각이 없고 주인공이 캣냅을 이겨서 프로토타입은 그 부품들을 가지고 무엇을 저지를지 몰라 더 무섭고 그 많은 장난감들을 희생이 불쌍 합니다.
뭔가 프레디 시큐리티 브리치의 진엔딩 같기도 그레고리가 아닌 다른 개체였던것처럼..
근데 행복의 시간 영상을 잘 보면 중간에 상자처럼 생긴 인형이 하나 있는데 다음 챕터에 등장하지 않을까요
근데 생각해보면 키시미시 하고 파피가 있을떄 파피가 주인공한테 "울리가 전화를 걸거야" 라는 대사가 있는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해석을 해야할까요...?
프로토타입이 주인공 앞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올리 목소리로 "저에요, 올리" 하고 말하면 진심 소름 돋을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
와 대박 상상만으로도 소름돋는다.....
그러면서 웃으면서 추격전하면 ㄷㄷ
저에요까지는 원래 올리 목소리였다가 올리라고 말할때 갑자기 기괴한 목소리 나오면 ㄷㄷ
@@jayden_and_choyden근데 그거 프레디에서 나왔던 장면 아닌ㄱ
@@user-qq2jo4xq2t오 미믹
신기한게 다른 인형들은 어서 나가라고 경고해주고 기회주는데
프로토타입과 파피.올리만이 싸우라고 보챈다
파피가 주인공이 유일하게 허기워기랑 마미를 상대한 존재니까 도와줘야 한다고 챕터 3에서 말했어요 근데 올리는.. 잘 모르겠음
@@llilil92 근데 파피도 프로토타입 편일 확률도 있다고 보는데
사실 파피도 악역인데 프로토랑 적대관계여서 보채는 걸수도
영화 매트릭스를 생각나게 하는 구도네....
주인공 = 네오
프로토타입 = 아키텍처
파피 = 오라클
파피 입장에선 프로토타입과 싸우려면 일단 그의 사도들 부터 처리하는 게 맞는 거고 그 행동이 오히려 프로토타입을 도와주는 방향일 뿐 같은 편이진 않을 거 같은 데
솔직히 이건 기정사실화일듯...다음챕터에 올리라는 캐릭터가 죽어있거나 잡혀있거나 할듯. 근데 올리라고 하니까 자꾸 아만다 어드벤처 양 생각남. 파피는 프로토타입을 해치우려고 하고, 프로토타입은 완벽한 능력을 갖춘 주인공을 얻고싶어하는듯
그렇다면 주인공도 어느정도 장난감이라는건가
@@Edward_Styles가능성 있다.. 얘 여기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고 계속 있는거 보니까
@@user-yo5ve1dj1h 맞네요ㅋㅋㅋ 공장에서 뭘 먹는거지ㅋㅋ
저는 아기상어 올리가 생각나요.....
@@Edward_Styles중간에 어디 빠진거 아니냐는 대사가 있었던거보면…장난감이 맞을꺼같은데요….
올리가 너무 유능하긴 했죠. 열쇠랑 베터리 바로바로 보내면서 아무 방해도 안 받는 거 보면..
ㄹㅇ 올리 목소리 들으면서 악역이 일부러 도와주는 척 하는 거 아닐까 싶었음... 프로토 타입 등장하면서 올리 목소리로 그동안 내가 준 도움으로 살아남아놓고 왜 모르는 척 하냐고 쫓아오면 졸라 무서울 듯
우리 구면이잖아요 왜 모르는 척 해요?
(졸라 무섭게 쫓아오며)
집착광 프로토타입 ㄷㄷ
ㅋㅋㅋㅋㄲㅋㅋ
파피 충격
캣냅이 있는 장소를 갈때마다, "행운을 빌어요" 라고 하는데. 마지막 가스시설에 캣냅이 이미 있는걸 알수가 없는데, "행운을 빌어요"라고함.
챕터2에서 마미도 “굿락”이라는 단어를 쓰던데 올리도 그말을 자주 쓰는 거 보면 올리도 확실히 못 믿겠음
이미 환풍구로 돌아다니면서 봤겠죠
@@CldLck 이미 마미는 가져가서 하나로 붙였단 얘기일수도 있겠네..
허기처럼 웃으면서 마미처럼 달려와서 캣냅처럼 숭배하면서 보고있습니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 상 혁
ㅋㅋㅋㅋ모든 매인 보스를 다합치며 말하넼ㅋㅋㅋㅋㅋㅋㅋ
파워레인저 전대물도 아니고 다 튀어나오네 ㅋㅋㅋㅋㅋ
진짜야ㅋㅋㅋ 허기워기는 웃고있고 마미는 속도 빠르고 캣냅은 광신도고ㅋㅋㅋ
그러고 보니 올리의 대사 중에 주인공이 죽거나 어디 떨어져 나간지 걱정하는 대사 있잖아요? 그거랑 온다람님의 해석인 "올리=프로토타입"과 조합해 보면, 프로토타입은 주인공마저 부품으로 만들고 싶은 기 어닐까 추측되네요.
ㄹㅇ 제작자가 아직 주인공의 신체는 아직 아무것도 보여주지 않았음
주인공은 사도 죽이다가 부품이될 불쌍한 존재군요ㅠㅠ
떨어져 나간거 자체가 인간이면 이상한데
근데 미스딜라이트가 쫒아올 때 다른 인간들이랑 비슷하게 비명을 지를지 궁금하다 했으니까 거의 인간 아닐까 싶기도 하는데
@@ohohohohio 약간 마블의 윈터 솔저 같은 존재일것 같음
먼가 스토리가
장난감 회사 사장의 딸의 몸이 크게 다치거나 아픔->딸을 살리기 위해서 실험을 함->그 실험을 위해 아이들을 모집한게 저 고아원->실험을 통해 아이들의 영혼을 장난감 안에 집어넣는걸 성공함-첫성공 실험체가 프로토타입, 사장 딸이 파피 인듯
근데 대학살때가 모종의 이유로 장난감 안에 들어가있던 아이들이 깨어나서 본인들을 실험으로 장난감 만든거에 화나서 학살? 한거 같고(프로토 타입이 반란을 일으킨걸수도)이에 너무 심한거 같다고 생각한 몇몇 장난감(아이들)이 프로토타입에 맞서지만 결국 다 실패. 프로토타입은 본인의 몸을 완성 시키기 위해서 인간과 장난감을 수집중이고 그렇게 먹은 인간의 목소리를 따라할수있는걸로 보임.
챕터3에서 키시미시 처음 만났을때 액자속 어떤 여자아이 사진을 보면서 그리워 하는데 그게 원래 본인 모습이였고 실험으로 키시미시가 된듯
주인공은 그때 실험에 참가했던 직원이거나 고아원 관련 인물인거고
프로토타입은 자기 몸을 완성 시켜야하는데 아마 대학살 이후 자신에게 반대하는 장난감들과(도그데이 같은)크게 싸워서 다친듯. 그거 때문에 추가적인 부품을 모아야 했고 자기 손으로 아군이나 적대세력을 죽이기엔 위험부담이 있으니 주인공을 이용해서 본인 몸을 완성할 부품 수집중인거고
와....성지순례 예상 합니다
개추 박고 감
ㅁㅊ 셜록홈즈 등판ㄷㄷㄷㄷ
ㅇㄷ
먹은 인간 목소리..? 겜 중에 무슨 실험 비디오 테이프에 조셉이란 애가 케빈 괜찮냐고 묻던데? 조셉 목소리가 올리랑 비슷하던데 프로토가 조셉 냠냠 하고 목소리 따라내는 걸수도
와 영상해석 보면서 깨달은건데
7:30 쯤에 웃는 동물들이 개형태 빼고 다 바닥에 누워있는데 이것도 마지막까지 남은건 "개"라는걸 암시했었네요!!
매달린 팔이랑 하체없는것도 똑같아요!
@@user-kd9xg1lo7p 맞아요!! 저도 그 생각했어요!!
발 보이던데@@user-kd9xg1lo7p
@@뚤기야 이불로 하반신이 잘려나간걸 표현한거 같아요
개가 왜요?
8:36 만약 진짜 올리가 프로토타입이면 주인공한테 "캣냅이 만든 고철덩어리보다 내가 더 멋짐!" 이렇게 애처럼 자랑하는거잖아욬ㅋㅋㅋ
ㅋㅋㅋ생각해보니 웃기네
프로토도 실험 당해서 어린애 영혼? 인거면 그럴수도 있을듯
Ollie(올리)=ol+lie=all+lie(전부 거짓말)
헉
ㅎㅓ
ㄱ
허
ㄱ
와
개추
와 안 그래도 올리가 "친구를 또 잃긴 싫거든요" 부분에서
'누굴까?',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왔었나?' 계속 의문이었는데
올리를 프로토타입이라 생각하고 들으니까 소름 돋네요...
오늘도 좋은 해석 듣고 갑니다~
초반에 듣고 있을 때는 '오 그런 해석도 할 수 있겠네?'싶었는데
캣냅 잡고 올리가 연락을 안했다는 것을 듣고 신빙성이 높아짐
진짜 사소한 거에도 연락하는 사귄지 얼마 안된 애인처럼 전화하던 놈이
캣냅을 잡은 중요한 순간에 연락을 안했다? 흐음
서먹해졌네...
그새 사랑싸움 했네
대댓글 뭐냐 ㅋㅋ
"사귄지 얼마 안된 애인처럼 전화하던 놈"ㅋㅋㅋㅋㅋㅋ 주인공 그새 애인 생겼네ㅋㅋㄱ
권태기인가
진짜 소름 돋는게 파피나 키시미시랑 있을때는 전화를 하지 않았음.
심지어 주인공이 대화를 못하니 파피나 키시미시는 올리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는 상태.
진짜 소름돋게 신빙성 있는 해석입니다
게임 내의 대사에서 파피가 올리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대사가 나옵니다 아마 올리가 프로토타입이 맞다면 이미 진짜 올리는 죽었을수도 있겠네요😢
파피가 올리 언급함
파피가 ‘올리의천사’라고 언급하긴해요!
올리 = All lie
@@anname15-yl4bj와 소름돋네
게임오버 메세지도 이 주장에 힘을 실어줌. 챕터 1과 2 공통으로 "죽기엔 아직 이르다"라는 투의 메세지가 나오고 "얼마 안 남았어" 등 주인공이 어떤 계획에 포함되어있는 것 같은 메세지들이 많고, 결정적으로 "아직 널 위해 준비한게 많아"같은 말까지 있는거 보면 일단 주인공이 프로토타입의 장기말인건 확실해보임!!!
다른 부분은 진행하다보면 '좀 어색한데?' 하고 느꼈는데, '행운을 빌어요' 부분은 전혀 예상치도 못했다... 이게 의도된 거라면 찾아낸 온다람님이나, 제작사나 대단한듯ㅋㅋㅋㅋㅋ
올리가 걱정하는 말투를 보고
마지막으로 주인공 몸을 부품으로 쓰려하거나 아니면 피자가게처럼 몸을 뺏으려고하는것처럼느꼈어요 ㅋㅋ
마미 롱 레그가 했던 "넌 나를 그의 일부로 만들고 있는거라고!"라는 말이 챕터3 나오니까 이제 해석이 되네...ㅎㄷㄷ
그런가요?? 뼈대밖에없는 손이 나와서 마미 바로 수거할때부터 다들 예상하고있던건데
8:15 프로토타입 자아도취 심한데
거의뭐 중2병 수준인디
?????: 어때 개쩔지?
아마 프로토타입 영혼이 '어린아이'라면 엄청 고증잘한거 아닐까 생각되네요 인내심이 없고, 집요하고, 쉽게 들뜨고, 영악하고, 서구권에서 '차일드리쉬' 라고 부르는 것의 특징이 다 들어있네요
@@G00g1e.ㅋㅋ
@@llilil92 ㅋㅋㅇㅈ
확실히 흥미롭고 일리 있는 해석임. 그리고 올리 목소리가... 좀 억지일수도 있겠지만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목소리가 귀염귀염하고 박애적으로 보이는 말투나 성격도 좀 걸림. 공포게임에서 흔한 요소가 귀여움에 대비되는 공포여서 프로토 타입과 비교되는 올리의 캐릭터성으로 반전을 주기 위한 빌드업 같아서 좀 쎄하네요,,
ㄹㅇ 반전 노리고 빌드업 한 듯
캣냅이 죽고 최종 목적까지 달성했는데 올리한테 전화가 안온건 확실히 부자연 스럽긴 하네요 ㄷㄷ
4:27 개소름
왜?
@@wjdtkdgur 빛이 흘러 나오고 있는 틈 사이로 검은색 물체? 같은게 지나갔음
그냥 착시효과 아님?
@@에이채팅_BS 프레임 단위로 보면 아님
뭐가 지나가긴함 그림자 일수도.
7:30 이거 이제 보니까 묶여있던 그 자세네 ㄷㄷ 이런 사소한 디테일 너무 조코
확실히 올리가 프로토타입이다 라는 가설이 신빙성이 있는게 뜬금없게 나타난 어떠한 떡밥도없는 올리라는 캐릭터를 등장시킨것도 그렇고 프로토타입 vhs 비디오를 보면 목소리 변조도 가능하면서 연구원과의 대화를 통해 스스로 학습하는 프로토타입의 능력과 지능을 생각해보면 맞아떨어지는거 같네요
마지막에 캣냅을 해치우고 살아남은 주인공한테 "해냈네요! 살아남으셨네요" 사소한것에도 반응해주는 올리가 끝날때쯤 연락을 하지않은것도 목적을 달성한 프로토타입이 더이상 "올리" 라는 가짜(혹은 행세) 를 할 필요가 없어졌으니 더이상 전화가 안오는게 딱 맞아 떨어지니...
챕터4가 기대되네요
와... 분석력 대박이시네요ㄷㄷ 많이 배우고 갑니다
뭐야 이사람이 왜 여깄어
와 찐이다
???자몽님 왜 여기 계세요
?어 찐이다ㅋㅋ
예
올리가 진짜 프로토타입이라면 신체를 잃어버렸냐는 질문이 주인공의 신체도 탐내는 걸 수도 있겠네요
캣냅 신전의 프로토타입도 정면엔 해골이 있던데 ㄷㄷㄷ
프로토타입이 과학자와 대화 할 때
끝 부분에서 과학자의 목소리를 따라 말한 걸
보면 충분히 가능성있을 듯
캣냅 죽자마자 올리 버로우 탄거 보면 거의 맞는 것 같은데....;진짜 소름이네;
14:00 사실 사도가 키시미시 외에도 하나 더 남아있기는 합니다.. hour of joy에 나와서 정사가 확정된 빅시 부 또한 프로토 타입의 사도이기 때문이죠
맞네 얘는 아직 죽은 게 확인되지 않았네요
와 이게 사실이면 진짜 다음챕터가 더 기대됨 ㅋㅋ
13:30 이 진짜 찐인거 같네요 목적은 이미 달성했으니 굳이 주인공에게 전화를 걸 필요가 없으니까
파피랑 1006이 같은 편으로 저 셋의 부품을 모으기 위해 주인공을 속이고 진행했다는 스토리도 가능해보이네요
3에서는 1,2에서 던진떡밥을 주워담는것이 많아 뭔가 원점인 느낌이 들긴하지만 4, 5에서 순서는 모르겠지만 한번은 파피 한번은 1006과 직접 대적할수 있을듯
아마 4챕터가 프로토타입,5챕터가 파피일듯
해석 날카롭다
와 진짜 파피 3은 여기저기서 많이 나오네 온다람님까지 리뷰해주실 줄은..ㄷㄷ 그만큼 잘 나왔나
ruclips.net/video/CVKvRqb_AqY/видео.htmlsi=YrDX-HzA_3TZGl6B
원래 파피시리즈 해설하던 거 같아요
성공한 ip라고는 할수 있겠죠...
근데 이번 3챕터는 게임성이 좋다고는 절대 못하겠음...
그래픽과 공포성은 최상인데
@@K_Rahi 오 흥미롭고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이분 원래 파피도 리뷰해주시니 뭐..
@@K_Rahi너무 불친절한게 크죠
편지를 보낸것도 프로토타입일 수도 있겠네요
이게 맞죠 애초에 파피는 챕터1에서 보관함? 같은거 안에 있던걸 꺼낸거니
충분히 가능성 있는말입니다
편지에 맞춤법 개판나있던것도 올리의 인격에서 써서 그런듯..
그러고보니까 목소리를 마음대로 바꾸는게 가능한거면 나중에 프로토타입과 싸울때 허기,키시 특유의 비명같은 소리를 지르거나 마미,캣냅,올리,딜라이트,도그데이 목소리를 이용해서 무서운 분위기를 만들수도 있겠네요
아직 챕터가 더 남았지만 마지막 챕터에는 프로토타입 설정상 지금까지 보스들이 기괴하게 합쳐진 모습으로 나올거 같은데 목소리까지 비슷하게 낸다면 지금까지 챕터들도 다 다시 생각날거 같고
되게 재밌을거 같아서 기대되네요
만약 목소리를 흉내내는게 장난감의 오디오 부품을 회수하고 그걸 이용해서 가능한거라면 올리는 이미 프로토타입에게 죽어서 조립됐다는게 되고 오디오부품없이도 들어본 목소리를 어느정도 흉내내는게 가능한거면 파피 목소리도 흉내내는게 가능할수도 있겠네요 헉
캣냅 최종전 장소에 비디오테이프가 있는데 거기서 프로토타입의 목소리가 처음 등장합니다.
이미 거기서 파피의 목소리를 흉내내고 마지막엔 자기와 대화하던 과학자의 목소리도 따라합니다.
아마 한 번 들은 목소리는 그대로 흉내낼 수 있는걸로 추측됩니다.
굳이 오디오 부품을 회수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죠.
도그데이는 안죽은걸로 아느데
확실히 올리를 프로토타입이라고 가정했을 때 올리의 내부 구조를 잘 아는 점과 전화 혹은 키시미시 기습 타이밍, 의미심장한 말들이 다 이해가 되네요. 추가적으로 캣냅, 미스 발렌타인 등 주인공과 마주쳤을 때 싸움을 회피하려 했던 점은 마미 롱 레그 사례를 지켜보고 프로토타입이나 파피와 같이 주인공의 가능성을 느낀 것 같아요. 또 죽게 되면 마미가 두려워했던 것처럼 프로토타입 신체의 일부가 되는 것까지 인지하고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미스 발렌타인이요?
미발은 못참지 ㅋㅋㅋ
여기서 미발이ㅋㅋㅋㅋㅋ
미스 발렌타인이 아니라 미스 어쩌고 이름이 안 떠오르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미스딜라이트
13:37 진짜 다시 생각해 보니깐 집요하게 계속 전화하던 녀석이 캣냅을 해치운 그후로 전화를 안 했다..?이거 빼박인 듯...
11:31 리나메 브금 왤케 잘 어울리냐... 듣자마자 마음이 공허해짐..
또 이렇게 보니까 신기하네요 ㅎㄷㄷ
왠지 자꾸 꺼림직하게 올리가 말하는데다가 여태 떡밥들이 계속 겹쳐보이더라니 해석보니까 헉! 싶네용 좋은영상 고마워용
주인공 인형썰이 있는데 "어디 떨어져나갔냐"는 말에서 최종장엔 주인공의 몸이 목적이겠구나 싶었다
ㄹㅇ 올리가 적일수도 있겠다라곤 생각햇는데 프로토타입일거라니 ㄷㄷ... 일리 있어서 소름
어디 떨어져 나갔냐고 물어본건 자신이 주인공을 일부로 만들때 결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인가
근데 그렇다고 하기엔 공장 안에서 일을 했었다고 마미가 말했었고 딜라이트도 주인공에게 인간이라고 언급한것도 있어서 공장 생존자 썰도 유력한듯..
@@H_ome 공장직원이 인형일 가능성도 빼놓을수 없고 딜라이트는 주인공에게 인간이라고 한적이 없음
프로토타입 실루엣에 오른쪽 어깨에 허기원씨 얼굴이 보이는데
14:31
키시미시일수도
저건 캣냅이 프로토타입을 숭배하기 위해 자기가 만든 조형물입니다.
@@GENOverse9862ㄴㄴ 그거랑 다름 저게 프로토타입일듯
스마일크리쳐스 굿즈 많이나왔으면! 변이되기 전 모습이 너무 귀욤.
ㄹㅇ 눈 똘망에 웃는것도 기엽고
올리에 대한 해석 저도 공감합니다
거기에 도그데이의 마지막 말도 이 해석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생각이 되는 것 같습니다
1년 넘게 걸린 이유가 있었네요
1, 2와는 달리 떡밥도 다 깔아두고 올리라는 존재가 프로토 타입일수도 있다는 떡밥도 깔아두다니 진짜 더 오래 걸려도 상관없으니 다음 보스는 엄청 섬뜻한 존재가 나타나거나 프로토 타입이 나타났으면 하네요
역시 파피 플레이타임은 재밌어
저도 게임을 하며 의심쩍었던 부분이. 웃는 동물들 장난감의 마지막 생존자 도그는 자신이 마지막이며, 더 이상 구할 것은 남아있지 않다고 했으며, 파피는 '모두를 구해야한다.' '프로토타입을 쓰러뜨려야한다.'며 주인공이 아직 여기에 남아있어야 함을 계속 강조하고 이유를 설명하는데, 그런 어려운 상황에 마침 등장해 열쇠 클리어 방법을 모두 친절히 알려주는 올리에 대해선 파피도 뿌려져 있는 비디오 영상 그 어디에도 있지 않습니다. 구해야 한다는게 실존하는 존재, 인형같이 위험에 빠져있다면 파피나 도그가 같힌 신전에서도 언급이 나왔어야 하는게 맞으니까요. 올리가 겁준 캣닙의 모습과 달리 캣닙은 겁만 주고 나가라고 할 뿐 주인공을 다른 인형들처럼 바로 공격하거나 죽이지 않았던 것도 한 몫했죠. 그리고 거의 마지막에서 나온 박사와 다양한 목소리를 복제하는 프로토타입의 대화에서 아주 살짝 올리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정말 아주 잠깐이었지만요. 그리고 마지막 파피 역시 키시와 함께 행동하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도 이 위험한 공장에 '구해야하는 존재'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며, 올리는 그 어느 무엇보다 너무 평안하고 마치 주인공과 놀이를 하는 것처럼 즐거워 보였다는 점 역시 미심쩍죠. 자유롭게 주인공에게 연락할수 있으면서 파피와 소통이 전혀 없었다? 말이 안되는 이야기니까요. 하지만 마지막의 마지막에 반전이 있을지도 모르니 마지막으로 보이는 4가 너무 기대됩니다.
아마도 파피가 프로토타입과 협력 관계같음
미스발렌타인 및 캣냅은 왜 처음부터 주인공을 죽이지않고 여기서만나가라고 할까요?
미스발렌타인은 방송에서 널 위해서 나가라고 하고 캣냅은 처음부터 주인공을 안죽이고 하수구에버리고 마지막 방독면 벗기고서도 살려주며 나가라고 하기만함 왜그럴까요?
그러게요.. 기회를 많이 줌
그렇다고 파피년때문에 못감;;
말 그대로 죽일 생각까진 없는데 자기 영역 침범하는 건 용서할 수 없다는 의미 아닐까 싶은데
@@user-ns7gv8co9s 그러기엔 기쁨의날때 그냥 다죽여버림. 거기다가 살기위해서 시체를 먹었다고 하는거보면 먹이도 필요할꺼고
프로토타입이 부품 회수 목적이라면 죽이지 말라고 했겠죠
14:14 진짜 이 장면이 무슨 내용의 장면인지 전혀 몰랐는데 이 영상을 보고 이 장면이 왜 일어났는지 확실하게 파악했네요! 진짜 파피플레이타임 숨은 이야기의 떡밥은 굉장히 잘 표현해놓은 듯 싶습니다.
다른채널보다 이분이 제일 정확하신거같네요!화이팅!!
와 해석 미쳤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시작부터 끝까지 올리가 너무 수상했는데 올리=프로토타입이라면 납득이 가네요.
'아프거나 어디 떨어져 나간 건 아니죠?'라는 말에서 저게 무슨 걱정이야?했는데
영상을 보고 나니 진짜 주인공을 멀쩡히 수집해야 하는 부품 정도로 보고 있다는 느낌이예요
올리가 수상할 정도로 공장 구조를 잘 알고있는게 설명되네요 ㄷㄷ
온다람님 영상 보고싶었는데
플레이 하고 보려고 꾹 참았는데
역시 공포겜은 온다람님이네요 헤헤..
재밋게 보고갑니다!!
올리 ( Ollie ) 의 영어 철자를 섞은 후 ' t ' 를 추가하면 엘리엇 ( Elliot ) 이 되네요 !!
그리고 이건 확대해석일수도 있는데 올리=프로토타입이면 프로토타입은 플레이타임사의 창업자 엘리엇 루드윅 일지도
오 정말 프레디에서 목소리 흉내내서 친구를 불러낸것처럼 파피에서는 프로토타입이 그럴수도 있겠네요! 3가 사람들 걱정에 비해 내용도 게임도 잘 빠져서 4를 기대하게되네요ㅎㅎㅎ
이런 해석 너무 좋아요 ㅋㅎㅋㅎ 재밌게 봤습니다! (라나메 2 브금 넣은거 찰떡이네요)
올리가 프로토타입 일것같다는 생각이 확신으로 바뀌는 영상이였네요! ㅎㅎ
10:30 와 여기서 소름 쫙돋았음... 앞으로 나올 챕터 4 머릿속에서 촤라락 펼쳐진다
오 흥미로운 해석인듯
플레이를 위해서 추가한 캐릭인데
이런 서사 부여해도 좋을듯
와..해석 본 것 중에 가장 깔끔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어요 이렇게 해석해주니 너무 좋아요 파피 나오면 꼭 방문하는 채널!
진짜 이 스토리면 개소름이겠다..ㄷㄷ 벌써부터 파피플레이타임의 결말이 궁금해지네요.. 과연 올리의 정체는 무엇일지.. 결말까지 띵작 가잡~~
구독자 몇천명때 구독자입니다
나만알던 유튜버가 이젠 이렇게 커졌다고 생각하니 뿌듯하기도 슬프기도 하네요
앞으로도 탈없이 좋은영상들 올라오기를 바라며..
전 여전히 영상 챙겨봐요~
좋은하루 되세요!
확실히 납득이 가는 부분도 몇 있는 것 같아서 올리가 진짜로 프로토타입이었다면 진짜 소름 돋을 것 같아요...
오 저도 스트리머가 플레이하는 것을 보면서 올리가 주인공을 도와주는게 너무 작위적이고 수상한 느낌을 받았는데 프로토타입은 목소리를 바꿀 수 있다는점을 보고 올리가 프로토타입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상 보니 더 신빙성이 높아지네여
파피가 프로토타입이 자신을 가뒀다고하는데 왜 죽이지않고 가둘까?라는 의문도 들어서 주인공과 같은편이 아닐것같아요 해석보니 진짜 대사들이 소름끼치네요 재밌게 보고가요!
해석 영상만 기다렸으면 개추 ㅋㅋㅋ
나 빠삐인데 개추 눌렀다
어떻게 알았지? 개추
이거 주작아님 내가 개추 10개 누름
나 난데 개추눌렀다
나 허기워기인데 개추 눌렀다 ㅋㄲㅎㅋㅋ
이게 해석이지..진짜 정리를 잘해주시는 온다람님 감사합니다🎉
사도들중 아직 살아남은 사도가 있는데 바로 박시 부에요 마지막에 키시미시를 공격한자가 박시 부일지도 몰라요
이게 맞는게 키시미시 죽을때 박시부의 주무기인 뿅망치 소리가 남
@@Kimakma ㅋㅋㅋㅋ 그런거 같아요.
이거 맞네
아나 근데 브론 결국 안나와
브론도 사도일확률이 아주높음 그래서다음챕터 나올확률이 가낭높음
와 행운을 빌어요는 듣고보니까 진짜 소름돋네
와..... 해석 진짜 쩐다....
스토리도 잘보고 해석도 잘보고 가요 온다람님 덕에 개쫄보인데 파피 플레이타임은 해보고싶네요 ㅋㅋ
끝부분에서 영상 쭉 보던거 잘 안 보여서 이해가 안 갔는데 해석 영상 너뮤 조아~~
동료인척 목소리로 주인공을 속이고 사보타지 거는 공겜을 한 두번 해본게 아니라서 확실히 신빙성이 있게 느껴집니다.
윽 3명 남아서 파랑이 믿고 노랑 보냈는데 파랑이 뒤통수친 감정 잊을수없어
ㅋㅋㅋ 어몽어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ulyun82 원래 공겜 90% 이상은 통수와 반전의 연속이라...ㅋㅋㅋㅋ
온다람님 영상은 늘 짜릿해. 늘 새로워 재뮜다
와 디테일한 분석 너무 좋아요
이런 해석 너무좋아요
주인공이 장난감이라는 설이 맞다면
주인공의 몸도 노리고 있을것 같음
플레이 영상볼땐 아니 캣냅 저렇게 죽어>? 이런 생각이랑 딜라이트 ㅈㄴ 무섭다 이런거 밖에 없는데 이러 해석을 보니 되게 재밌네요
진짜 이분 해석 보는거 너무 재밌어요❤
저도 올리가 프로토타입이라고는 예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자세히 여러 자료들을 대조해가며 영상 만드신 것에 감탄이 나오네요.
재밌게 봤어요! 덕분에 파피 플레이타임 세계관에 더 몰입했던 덕후였습니다!
역시 내가 이래서 온다람 구독함 ㅋ
챕터2 해석 보고도 충격먹었는데 이것도 충격이다.....
온다람님 해석이 진짜 너무 재밌고 신선하고 충격적이에요
스토리가 너무 무난해서 반전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흥미로운 해석이네요.. 꿀잼
흥미롭네요..
11:09,13:44 와 진짜 딱 맞아 떨어지네 소름 쫙 돋는다..
흥미롭네용... 하지만 대부분의 추측이 올리가 프로토타입이라는 가정을 하고 추론하는 느낌이라 확신은 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올리의 여러 대사나 떡밥으로 미루어보아 저도 단순히 우호적인 장난감은 아닐 것 같다고 여기고 있어요. 저는 "어디 떨어져 나간 건 아니죠?"라는 대사가 사실 많이 어색해보여서, 주인공이 역경을 헤치고 나가게 해준 뒤, 주인공의 몸을 뺏으려는 게 아닐까 싶었어요. 근본적으로 파피 플레이타임 회사의 장난감들은 인간같은 '영혼'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오니, 당연히 인간이 되고픈 욕망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에서 나오는 추측이었는데, 다람님의 추측도 흥미로운 것 같아요. 목소리를 연기할 수 있는 프로토타입+모습을 보이지 않는 올리. 충분히 이런 추측도 설득력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와...진짜 소름 쫙 돋네요 ㄷㄷ;;
이런 세세한 해석을 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지나가다가 한번 들렀는데 영상 보고 바로 좋아요, 구독 박고 갑니다
해석 이게 맞는거 같네요 ㄷㄷ
추리력이 대단하신 듯~
마지막 행운을 빌어요가 진짜 크네요
생각해보면 빌런들은 지금까지 주인공을 쫓아내려고 했었음. 오히려 올리나 파피가 들어가도록 부추기는 쪽이고. 키시미시는 파피의 감정호소로 이용당하는 쪽이 아닐까
파피도 짜고치는쪽인거고…
@@yulmu6388사실 이전부터 파피가 악역이라는 말이 나오긴 함 파피는 악역이라는 확률이 높음
제목부터 파피의 플레이타임이라, 파피가 최종흑막일 가능성이 높아요
@@choiharlym9723헐 그러네 왜 까먹고 있었지…
감탄하고 갑니다
진짜너무 재밌어서 구독좋아요 누르고 갈께요~
소름돋는다 ㅋㅋ 진짜인거 같기도 하군요
플레이타임 제작자: 감사합니다
와 소름.. 항상 신빙성 높은 해석 감사합니다
와 진짜 일리있다….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