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명지병원 재난대비 모의 훈련 - 킨텍스 폭탄테러 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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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명지병원 ‘대량 재난사고 대비 모의훈련’
    재난 전용 시스템 자체 개발 적용, 시나리오 없는 대응 능력 배양
    “7일 오후 2시 현재, 고양시 소재 킨텍스의 폭탄 테러로 인한 대량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DMAT(재난의료지원팀)은 긴급히 현장으로 출동바랍니다!”(훈련상황)
    고양시 재난응급상황실로부터 명지병원 재난의료지원팀(DMAT) 출동 요청과 함께 “현장에서 치료가 가능한 부상자를 제외한 70여 명의 중상자는 응급처치 후, 경기북서부 권역응급의료센터인 명지병원으로 이송하겠다”는 전달이 떨어졌다.
    명지병원은 재난대책본부는 재난사태를 지칭하는 ‘코드 그레이’를 즉각 선포하고, 사전 훈련된 매뉴얼에 따라 의료진을 비롯한 모든 인력이 재난 대응태세에 들어갔다. 곧이어 앰뷸런스 수십 대가 속속 명지병원에 도착하고, 부상자 70여 명이 응급실과 수술실 등으로 신속하게 이송됐다.
    적군의 도발에 의한 재난 사태를 가상으로 한 명지병원의 모의 재난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7일 오후 2시 적군의 국지도발로 대중 집중 시설인 킨텍스에 포탄이 투하돼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명지병원은 사상자에 대한 초기 대응과 이송, 응급 의료 및 수술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훈련을 펼쳤다.
    goo.gl/rY7TXM

Комментарии • 1

  • @커피빌런
    @커피빌런 5 лет назад

    이건 뭐 홍보영상이네요.
    일반인이 보고 어떤 과정으로 진행되는지는 알 수가 없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