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문제는 정우성을 제거하려는 이유가 딱히 없다는 거죠. 조직을 박살낼 만한 힘이 있는 것도 아니고 치명적인 정보를 알고 있는 것도 아닌데 감시 붙이고 똘마니는 계속 살해 시도하고. 근데 이게 그냥 에어컨 바람 맞으면서 설렁설렁 보기엔 크게 나쁘지 않습니다. 시간이 아까우신 분은 패스 하시고 딱히 할거 없고 빈둥거리기 싫으신 분은 봐도 됨. 리얼 정도는 아님...
저도 김남길 배우 참 좋아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애 배우가 출연했다고 해서 무조건 보러가진 않습니다. 왜냐? 영화가 제 취향이 아닐수도 있어서.. 근데 이 영화는 취향의 문제라기 보단 전체적으로 시나리오 문제인듯..ㅎ 출연진에 정우성씨랑 박성웅씨도 있는거 보니까 김남길씨는 왠지 의리? 우정격으로 부탁받아서 출연하신 듯..
정우성이 이정재 보다 먼저 영화감독 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이정재가 한재림 감독이 만들려다 포기한 ‘헌트’를 가져다가 감독을 도전하려고 할때 정우성이 영화감독 진짜 힘드니까 하지말라고 말렸었대요ㅋㅋㅋ 결과적으로 헌트는 꽤나 수작이였고, 이정재 배우는 감독으로도 좋은 출발을 보여줬죠. 근데 정우성은..네 아쉽게 됬습니다ㅠ
전 방금 봤는데.. 어처구니가 없어서 이 영화 검색해서 단군님 리뷰를 보게 되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랑 똑같이 생각하는 리뷰어가 있어서 놀랐습니다.. 다른 것보다 극 전개 핵심이 와이프의 죽음인데 와이프가 길거리에서 쓰러졌으면 119를 불러서 구급차를 태워 가는게 우선일텐데 자차를 몰고 병원으로 간다니요 그것부터가 어처구니가 없어서 실소가 나왔네요 혹시나 킬링타임 용으로 볼까 싶으신 분들은 그냥 유튜브에 10분요약 된거 같은걸로 봐도 충분합니다 킬링타임용 영화는 다른 걸로 보시길..
쩌리였던 김준한. 감옥에 가 있던 정우성. 그 사이에 박성웅의 오른팔이 된 김준한. 혹시나 출소한 정우성이 한 자리 차지할까? 무서운 사춘기 김준한의 일탈. 김남길 섭외. 사제 폭탄 돌리기. 제일 좋은 건 전 감독이 그만뒀을 때 그냥 이 영화는 만들지 않았으면 더 좋았겠다. 각본 뜯어 고치지 않는 이상. 그 신인 감독이었던 분의 내려놓는, 영화 보는 눈은 정확했다.로 정리 될 것 같음.
진짜 저도 똑같음 ㅋㅋㅋㅋㅋ 올해 영화관에서 본 영화중에 최악 워스트1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씀해주신대로 공감하는게 김남길이랑 정우성이랑 같이 있을때 진짜 뭔 파트너마냥 지나치게 편안하고 친밀한 분위기로 있는게 이 영화 최대 모순점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밖에도 말도 안되는 지점이 너무많지만
보통 한일을 십년이상 하면 어느정도 그일이 붙고 기능이 오르기 마련인데- 데뷔후 몇십년이 지나도 연기가 정말 늘지않는 정우성을 보면서 연출자로서의 기대도 1도 안했는데- 역시네요 ㅋㅋ 정작 절친인 이정재는 연기도 점점 늘어 한국영화사에 길이 남을 장면도 찍고 이젠 연기력으론 비판도 없어진데다가 첫 연출작인 헌트마저 호평 일색이었는데. 시나리오부터 연출까지 정말 고민하고 애쓴 흔적이 보였는데 이영화는 헌트의 발끝도 못따라가겠죠 ㅎ 그냥 정우성은 잘생김 원툴로 가는 연예인이란걸 보여주는 또하나의 사례겠네요.(여자는 김사랑)
그 손전등 액션은 정우성이 신의 한수 : 귀수편 보고 나도 저런 액션한번 찍어야지 해서 만든 씬 같고... 김남길은 누가 봐도 조커같은 케릭 만든 겁니다. 그거 아님 오뚜기 컵라면 ppl 전문배우로 넣거나... 극장에서 안본게 정말 다행이네요. 진짜 더럽게 재미없었음. 차라리 할리우드 영화 표절하지...이생각까지 했음.
피해자 한명이라도 더 나올까봐 막으려고 방송 빨리켰다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한 보호자 단군 ㄷㄷ
ㅋㅋㅋㅋ
망한 영화일수록 봤군이 재밌어진다
나도 ㅋㅋ 김단군님꺼는 잘된영화 리뷰보다 망한영화 리뷰보는게 더재밌음ㅋ
킹정😁😁😁😁😁
진짴ㅋㅋㅋㅋㅋ 단군님 설명도 너무 웃기곸ㅋㅋ 지리산 리뷰 몇번을 보는지 몰라욬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없다, 김채호에 이을 걸작 맛평가 맛집
더 문 때도 하늘에 보며 "더문?" 이랫던게 저게 진짜야?? 하던게 영상 풀리니 여러 커뮤에서 "단군말이 왜 사실임???"하면서 회자되었는데 김남길 조커같이 웃는거 영상풀려서 단군 영상이랑 비교해보고싶네 ㅋㅋㅋㅋㅋ
단군님 오늘도 시간 아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웅좌 그는 작품보는 눈이없거나 의리가 겁나 좋거나 둘중하나다 아니면 둘다...
성웅좌 드라마 보는 눈은 꽤 좋음... 요새 한국 영화들이 거지같지만 영화배우라서 안 찍을 순 없어서 의리이자 감각 유지용으로 나오는거 같음
계속 저렇게 찍으면 장혁급 될듯
시한부 전여친, 조폭 박성웅, 킬러, 가오잡는 존잘 주인공, 경비원 아저씨, 숨겨진 딸, 그 딸 납치… 한국 영화 클리셰 대환장 집대성이네요 ㅋㅋㅋ
+마음따뜻한 캣맘씬까지.. ㅜㅜ
정우성 팬인데 너무 맘아파요
더문 리뷰에서도 그렇고 '~할라요'라고 표현하시는 게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솔직한평
너무좋아요^^
스포주의 써 있다 = 망 영화 / 스포가 없다 = 좋은 영화
ㅋㅋㅋㅋㅋㅋㅋ
플래시도 스포주의 있는데 평가 좋고 재밌게 봤다고 하던데
드라마 지리산
영화 보호자
단군이 지켜준 나의 시간
단군님이 리뷰 너무 재밌게 하셔서 말리셔도 가끔 보고 싶어요…ㅋㅋㅋㅋㅋ
영화가 보호자인줄 알았는데, 단군이 제 시간 보호자였네요
구독자들의 눈을 보호해주려는 단군의 마음이 진정한 "보호자"가 아닐까..?
영화 보호자의 감상평을 한 시간 반 하는게 더 재밌을 수가 있다..?!?
단빡롤시절에 보다가 최근 영화리뷰로 다시보게 됐는데 영화취향도 거의 비슷해서 돈 많이 아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설의 단군기준 티켓값평가 천원짜리 영화ㅋㅋㅋㅋ
제일 문제는 정우성을 제거하려는 이유가 딱히 없다는 거죠. 조직을 박살낼 만한 힘이 있는 것도 아니고 치명적인 정보를 알고 있는 것도 아닌데 감시 붙이고 똘마니는 계속 살해 시도하고. 근데 이게 그냥 에어컨 바람 맞으면서 설렁설렁 보기엔 크게 나쁘지 않습니다. 시간이 아까우신 분은 패스 하시고 딱히 할거 없고 빈둥거리기 싫으신 분은 봐도 됨. 리얼 정도는 아님...
잘 나가시니 보기 좋아요 컨텐츠 베리굿😊
아…단군 리뷰를 너무 늦게 봣다 ㅠㅡㅠ
내 아까운 시간…하…
화가 단단히 나신거에 비해 썸넬 넘 해맑
방송 빨리킨 이유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명이라도 피해자를 막기 위해서
솔직하다 역시 단군님🙌🏻믿고보는봤군
단군은 영화볼때 개연성이 제일 중요한듯 클리셰도 괜찮고 어이없는 코믹도 괜찮고 피씨도 괜찮은데 개연성이 허접하면 진짜 진저리를 침ㅋㅋㅋㅋ
"이게 말이 되나?" 같은 반응이 나오는 영화를 싫어하시는듯
오늘 영상 한줄평 "왜 저러는지 이해를 못하겠어"
ㅇㅇ 정확히 얘기하자면 핍진성인듯
해석의 여지가 없는 영화에 개연성이 없으면 영화볼맛 안나긴하죠
빨간안경님은 영화에 개연성을 안따진다는데
뭔가 박성웅 배우는 이미지가 너무 굳어져서 이제 영화나 드라마에 악역으로 나오면 이제 섬뜩하거나 무서운게 아니라 친근한 느낌마져 들어버림…;;;;
감사합니다 ❤
명치 그마음 .
시작부터 웃음이 멈추질 않는 단군님을 보고 설마?.. 했는데 역시 ㅋㅋㅋㅋ
솔직히 초반에 박성웅한테 딸때문에 손씻고 싶다고 했으면 보내줄거 같은데 보는내내 그생각났습니다. ㅋㅋㅋㅋ
좋은 영화입니다. 나도 감독을 할수있겠구나 . 확신이 들었습니다.
저도 김남길 배우 참 좋아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애 배우가 출연했다고 해서 무조건 보러가진 않습니다. 왜냐? 영화가 제 취향이 아닐수도 있어서.. 근데 이 영화는 취향의 문제라기 보단 전체적으로 시나리오 문제인듯..ㅎ 출연진에 정우성씨랑 박성웅씨도 있는거 보니까 김남길씨는 왠지 의리? 우정격으로 부탁받아서 출연하신 듯..
저도 웬만한 영화 극장에서 다 보는데 보호자 보고 단군님이랑 같은 생각 ㅋㅋㅋㅋ 비슷한 급의 영화로 악마들이라는 작품 있는데 시간되실때 한번 보시고리뷰해주세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영화내내 단독으로 만든 음악은 단 한개도 없고, gotye의 somebody that i used love 비트만 내내 쓰던것도 킹받아요 .. 진짜 좋아하는 노래인데 김남길 커플 나올때마다 무슨 캐릭터 테마음악처럼 쓰는데 … 개킹받음요…
단군님 감상평보기전에 불과 10분전에봤는데 정말 감상평이 비슷함 ㅋㅋ 아저씨 패러디인가? 라고생각을했고 결말은 흐지부지하고 내시간 돌려내 하고있었다가 다른사람들은 나랑 감상평이 같을까싶어서 검색해봤는데 다들 비슷하네요 ㅋㅋㅋ
단군 보호자 리뷰 3줄 요약
1. 영화관에서 보려는 사람의 명치를 쳐서 말려라
2. 보호자는 보호해줄 수 없다
3. 보려거든 영화관 말고 ott로 풀리면 보호자
정우성이 이정재 보다 먼저 영화감독 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이정재가 한재림 감독이 만들려다 포기한 ‘헌트’를 가져다가 감독을 도전하려고 할때 정우성이 영화감독 진짜 힘드니까 하지말라고 말렸었대요ㅋㅋㅋ 결과적으로 헌트는 꽤나 수작이였고, 이정재 배우는 감독으로도 좋은 출발을 보여줬죠. 근데 정우성은..네 아쉽게 됬습니다ㅠ
영화리뷰에 클레멘타인을 이을 명작이라고 단 사람이 있더군요..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김남길 배우님이 넷플에 도적이라는 작품을 한다고 하는데.. 딱 보자마자 단군님 생각나서 한 번 더 들렀습니다~! 이 작품도 봤군&기대되군이 궁금하네요.
@@5252ponjhbgf 뭣
단군형 이렇게 흥분하는 모먼트,, 아니 웅남이 나온지 얼마됬다고 더문 충격이 엊그제인데 그걸 깰만한 영화가 벌써나와???
웅남이는 박성광 감독에 박성웅 원톱이라 치자
더문 K-신파 버무렸다 치자
정우성 김남길에 그걸 깨는 영화가 나왔다고?? 킹국영화 이거 이래도 되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람을 만류 하려고 빠른 업로드 ㅋㅋ 감사합니다
1:52 나는 이제 안할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너무 웃김
13:10 비엠따블유 뒷광고 의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런거 좋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단군님이 이렇게 리뷰해주시니까 아빠랑 한번 티비로 같이봐야겠어요ㅎ 저희 아빠 특징이 남들이 재미없다는영화 재밌게 보는건데 최근에 본게 인어공주랑 더문이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 이거도 한번 같이 도전해볼게요 😂
저는 보호자 미리보신 분들 평을 듣고 볼지말지 판단하는데
단군님은 재밌든 안재밌든 그런거에 대한 과감함이 저는
존경하고 싶어요. 평이 좀 안좋아서 안그래도 영화비가
비싼 요즘 세상서 선택에 신중해져야하는게 문제여서 ㅠ
이범수 엄복동을보면서 자기의길은 따로있다는거 확실히깨달았습니다 이정재는 준비를 철저히한게느껴지고 보호자는 정우성이 그냥 어쩔수없이 감독했다하더라도 본인명성에 금이간게 안타깝습니다 차라리 감독을 잘찾아보지
누가보다 호다닥 다음 피해사례가 없도록 봤군해준 단군 감사하다!!덕분에 머니세이브함
누군가 한국 영화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보호자를 보게 하라
ㅅ...ㅂ...이거먼저봤어야했는데.. 오늘봤음 넷플에있길래 진짜 설명 그대로네ㅐ
출소하자마자 들판에서 비엠인가 타고 스턴트할때 바로껐습니다 시간세이브 땡큐형 ㅎ
김단군 님 영화평 이나 드라마평은 뭔가 반발심도 안생김...공감이 감... 그리고 너무 재미있음..영화보다 더 재미있음...
영화 한 편 자 잘봤네 ㅋㅋ 단군님이 애기할때마다 내용이 다 상상이감 ㅋㅋ
와 초반에 내용설명 해주시는데 그것만 들어도 질린다 ㅋㅋㅋㅋ 조직생활,힘숨찐,딸지키미 ㅋㅋㅋ
그냥 말 좀 재밌게 하는 친구가 뭐 보고오면 이렇게 썰풀것 같아서 요새 다른 사람보다 이게 제일 기대됨
초반 배우진 듣고 이 영화를 내가 왜 몰랐지 했는데 명치에 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영화 표 값이 올라서 잘 골라야하는데 덕분에 돈 아낍니다
고급스러운 bmw 광고였네요 한잔해
전도연 나온 리볼버가 여자버젼 보호자 같다고 했는데 이 느낌이었구나! ㅋㅋㅋㅋ
전 방금 봤는데.. 어처구니가 없어서 이 영화 검색해서 단군님 리뷰를 보게 되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랑 똑같이 생각하는 리뷰어가 있어서 놀랐습니다.. 다른 것보다 극 전개 핵심이 와이프의 죽음인데
와이프가 길거리에서 쓰러졌으면 119를 불러서 구급차를 태워 가는게 우선일텐데 자차를 몰고 병원으로 간다니요
그것부터가 어처구니가 없어서 실소가 나왔네요
혹시나 킬링타임 용으로 볼까 싶으신 분들은 그냥 유튜브에 10분요약 된거 같은걸로 봐도 충분합니다
킬링타임용 영화는 다른 걸로 보시길..
대체 얼마나 어떻길래 하는 마음에 보고싶은데 어쩌죠 ㅋㅋㅋㅋ
영화를 가장한 BMW차 광고라는게 학계의 정설..
감상평이 정말 재밌어요ㅋㅋ
9:54 ㅋㅋㅋ이렇게 예시들어주시는게 킬포 ㅋㅋㅋㅋㅋ 바로 이해가됨ㅋㅋㅋ
쩌리였던 김준한. 감옥에 가 있던 정우성. 그 사이에 박성웅의 오른팔이 된 김준한. 혹시나 출소한 정우성이 한 자리 차지할까? 무서운 사춘기 김준한의 일탈. 김남길 섭외. 사제 폭탄 돌리기.
제일 좋은 건 전 감독이 그만뒀을 때 그냥 이 영화는 만들지 않았으면 더 좋았겠다. 각본 뜯어 고치지 않는 이상. 그 신인 감독이었던 분의 내려놓는, 영화 보는 눈은 정확했다.로 정리 될 것 같음.
무대인사랑 같이 보고 왔는데 우성이형 얼굴봐서 참고 봤습니다..
우리 지갑의 보호자 김단군...
이주전에 봤는데....
무대인사 아니였음 나갔을거에요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내 말 뭔지 알지?ㅋ)
이 영화 리뷰도 있었네요. 김남길 팬이라 그냥 봐야징.
ㅋㅋㅋ언제 올라오나 기다림..
내 황금같은 1시간 43분 돌려놔라!!!시부랄 ㅜ시간이 이렇게 아까운적도 오랜만이다!!!
당했군,, 감사합니다,, 저는 피해가겠습니다,,
영화 보고 오자마자 헐레벌떡 방송 켜서 보지말라고 하는게 개웃ㅅ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에 단군형 꾸러기 표정은 못참지
이게 영화입니꽈~~~~
이사람 어디 가둬두고 하루종일 망한영화 리뷰만 시키고 싶다
단군이 보호자의 한줄평을 남긴다면 무조건 이 문장일꺼다.
"왜 저러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진짜 저도 똑같음 ㅋㅋㅋㅋㅋ 올해 영화관에서 본 영화중에 최악 워스트1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씀해주신대로 공감하는게 김남길이랑 정우성이랑 같이 있을때 진짜 뭔 파트너마냥 지나치게 편안하고 친밀한 분위기로 있는게 이 영화 최대 모순점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밖에도 말도 안되는 지점이 너무많지만
이 분 리뷰가 제일 조아.
3:49
정우성은 사실 내 머릿속의 지우개 빼고는(사실 그것도 호평이긴 해도 개인적으론 불호) 그가 나와서 재밌었던 작품은 거의 없었음.. 냉정히 말해서 믿거배우...
내가 영화를 잘 안봐서 잘 모르긴 하지만
박성웅님은 이제 관리좀 해야 할거 같은데
신세계 이후로 들리는 소식은 죄다 망작 출연 했다는 소식만 들리네
정우성형님 올해 51세ㅜ 일반인이었음. 아무리 20대때 빛나는 외모였어도 못알아볼 정도로 아저씨화될수있는데. 우성이형이라 대단하심
이거 이동진 평론가님 한줄평이 너무 웃김
단군님 영화 리뷰 좋아해서 봤던거 또보고 또보고하는데~ '타겟'이랑 '잠' 영화 기대중이에요!
아니 김남길이 정우성 옆에서 헤헤헤~한다니깐 보고싶어지네요 명치 각인가여?....ㅠㅠ
오늘 넷플릭스에 떠있길래 봤는데도 빡침이 올라오는데 영화관에서 비싼 돈주고 봤었으면 진짜로 화가 날것 같은 영화였습니다…
그는 안구의 수호자이자 티켓값을 지켜주는 보호자
...단크나이트
보통 한일을 십년이상 하면 어느정도 그일이 붙고 기능이 오르기 마련인데- 데뷔후 몇십년이 지나도 연기가 정말 늘지않는 정우성을 보면서 연출자로서의 기대도 1도 안했는데- 역시네요 ㅋㅋ 정작 절친인 이정재는 연기도 점점 늘어 한국영화사에 길이 남을 장면도 찍고 이젠 연기력으론 비판도 없어진데다가 첫 연출작인 헌트마저 호평 일색이었는데. 시나리오부터 연출까지 정말 고민하고 애쓴 흔적이 보였는데 이영화는 헌트의 발끝도 못따라가겠죠 ㅎ 그냥 정우성은 잘생김 원툴로 가는 연예인이란걸 보여주는 또하나의 사례겠네요.(여자는 김사랑)
작품마다 차이가 큼. 연기를 잘한다는 아니어도 몇몇 작품은 봐줄만 한데, 더킹의 한강식 검사는.. 폼 잡고 일장연설하는데 ㄹㅇ 연기 개못해서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음
@@yun8907 역사적으로 흘러가듯 가아-!!
ㅋㅋㅋ 저는 강철비1 에서의 연기가 그나마 안정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진 다... ㅠㅠ
연기도 그닥 ....와꾸가 압도적 브랜드라 버틴거지,
신의한수는 별로였나요?? 이건 좀 괜찮았던 것 같은데.
그래도 내머리속지우개 비트 빠담빠담은 남아있네요 그리고 정우성씨 실물은 진짜 대단하더라구요
자주오는 봤군. 다다익선 많으면 많을수록 좋아ㅏㅏㅏㅏㅏ
kbs 영화가 좋다에서 봤는데
1, 조직에 소속된 주인공
2, 출소 후 자신의 아이가 있다는 걸 알게됨
3, 아이때문에 조직에서 나오려함
4, 조직은 순순히 안보내주고 조직과 전쟁
=> 이 얼마나 상투적이고, 전형적이고, 판에 박힌 스토리인가
썸네일 보고 아 이거 '비상선언', '더문' 했구나 바로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이하라니 ㄹㅈㄷ
친구가 헌트로 호평을 많이 받아서 자기도 도전한 느낌인데 참..
헌트는 정말 재밌었고 잘 만든 수작 느낌인데..
보호자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감독 하면 안된다고 하니ㅋㅋㅋ
영화 감독 되는 게 정우성씨 오랜 꿈일 거예요. 근데 오래 전부터 생각했지만 그는 감독으로서는 재능이 없…
헌트 개봉 전부터 결정돼서 제작했을거에요
감독이 중간에 변경이 되다보니 내용이 중구난방으로 된 게 아닐까 싶은데요. 희대의 망작이라는 리얼도 감독이 교체된걸로 아는데 ㅎㅎ
요새 봤군 폼 미쳤다ㅋㅋㅋㅋ
무빙 리뷰 너무 일찍했텅 13화까지 해주고 담에 막화 까지 3부작으로 리뷰해죵
줄거리 들은 소감: ????????
이런 장르를 스토리 이상해서 당황하게 만드는 것도 참 놀랍네요. 스토리는 그냥 밑밥만 가볍게 깔고 액션으로 승부 잘 보면 재미있는 장르 아니였던가요;;
ㅋㅋㅋ 느와르나 피카레스크물은 진짜 왠만하면 평타만 쳐도 매니아들 사이에선 명작으로 쳐주는데 ㅋㅋ
얼굴없는보스급전개네요
영화계가 침체기일 수록 단군은 행복하다.
액션은 무빙볼때마다 지려버립니다
무빙 끝나고 감상평 한번더 해주세요 너무재밌음 ㅋㅋㅋ
김남길이 너무귀여워요
그 손전등 액션은 정우성이 신의 한수 : 귀수편 보고 나도 저런 액션한번 찍어야지 해서 만든 씬 같고...
김남길은 누가 봐도 조커같은 케릭 만든 겁니다. 그거 아님 오뚜기 컵라면 ppl 전문배우로 넣거나...
극장에서 안본게 정말 다행이네요. 진짜 더럽게 재미없었음. 차라리 할리우드 영화 표절하지...이생각까지 했음.
난.. 자식이 있다보니 영화가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중심으로 보게되다보니 잘만든 영화라고 생각됨.
솔직한 봤군 재밌군
ㅠㅠ
무대인사조차 하드보일드를 기대하지 말아달라고 할 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