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펑펑 짰습니다. 수능공부만 하면 끝날거라고 생각했어요. 남들보다 머리도 나쁘고 그렇다고 진짜 독한 무거운 엉덩이를 가진것도 아니였고요. 도저히 쉴수없을만큼 달려야할 강한 동기도 없었어요. 그냥 당연하게 주어진, 남들과 똑같이, 주어진 길을 따라 남들처럼, 그렇다고 놓아버리거나 다른 진로를 찾을 용기도 없는 그냥 그저 그렇게 끝나지 않을것만 같은 길고 긴 터널을 따라 좀비처럼 걸어갔는데, 나름 노력해서 지거국? 만족하며 들어왔지만 들어오고 나니 또 학점. 또 경쟁. 봉사. 토익. 해야되는게 너무많은거있죠? 남들 다하는건데 전 왜이렇게 어려울까요 그냥 큰 스토리도 없어요 . 그냥 쭉 따라갔는데 ... 요즘따라 그냥 너무 막막하고 다포기하고싶고 이룬것도 없고 특별한것도 없고 ..너무너뭉 우울했는데 그냥 이해받고싶었나봐요. 내세울거 없는 인생스토리. 공감받고 싶었나봐요. 송연님이 갑자기 멈추고 따스한 소리가 퍼지는데,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갤것 같지않던,짙은 나의 어둠은. 나를 버리면, 모두갤거라고' 그냥 노랫말이 너무 따스한데, 소연님 목소리가 너무 마음을 만져주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별거업는데 그냥 너무 위로받아서ㅓ 막 끄적여봅니다. 노래 계속 해주세요 ! 꼭
당신 자신 혼자만의 유일한 것인것 만으로도 인생은 충분히 아름다운데, 그만한 가치가 있는데 인서울 대학을 가지 못하면 실패한 삶인 것 처럼 꿈을 가지지 못하면 죄인인 것 처럼, 삶이 숨막히도록 매일 눈뜨면 미디어가, 주변이 소란스럽게 하죠. 그냥 마음을 편하게 먹고 자신의 삶을 대충 즐기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열심히 해야죠, 매순간 최선을 다해야죠, 그리고 좋은 결과를 얻어내야죠. 하지만 열심히 하지 못했다고, 매순간 최선을 다 하지 못했다고, 좋은 결과를 얻어내지 못했다고 패배했다는, 남들보다 못하다고 미디어가 남들이 아무리 떠들어도 자신에게 주어진 길을 담담히 잘 걸어 나가실 수 있기를 응원할게요. 성공은 때로 쟁취하려고 무던 애를 써도 곁에 없을 수 있지만 때로 열심히 살아온 그간의 보상인 것 처럼 늘 걷던 그길에 성수님에게 가장 어울리는 모습으로 마중 나와있을 때도 있는법이니까요. 아직 김성수님의 삶에 잘 못 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잠시 숨을 고르고 다시 달리실 수 있으실꺼에요.
노자가 말하길 완전히 이루어진 것은 모자르다고 당신의 인생 그대로가 자기가 자기인 것으로써 그저 완벽한 것입니다. 앞으로의 당신의 찬란한 인생을 위해 혼자라고 외롭기 보다 남들이 다 한다고 못한다 생각하기 보다 내가 나로써 오롯이 내 인생을 즐거이 살아가기 당신은 정말 사랑스러운 사람이니까
노랠너무 잘함 그런데 정신력이 정말 강함. 도입부를 지나서 피아노 코드를 잊어버린것 같음, 그리고 반주의 음 화성이 멜로디와 어긋나기 시작함.. 그래서 잠시 정지하며,, 여러 생각을 했던것 같음.. 코드를 어찌하나.. 비록 코드를 짚어내지못하고 약간씩 어긋나더라도,, 그냥 목소리로 밀어부치기 시작함.. 그런데 목소리 감정 조절이 전혀 흔들리지 않음.. 비록 마지막 반주코드 순간까지도 맞지 않았슴에도.. one of the best..
솔직히 처음에는 7호가수 그닥이었는데 매회 계속될수록 제일 매력있고 나도 모르게 자꾸 응원하게됨.. 노래실력은 물론 음색 너무 좋고, 또 우연치 않게 자꾸 패자부활전을 거치면서 본인 스스로는 그게 너무 지치고 힘들다고는 했지만 사실 시청자 입장에서는 더 극적이고 응원하게되는 매력같음..진짜 지금은 제일 응원하는 7호가수 우승하길!
짧은 공백이 얼마나 크게 다가왔는지 몰라요 오히려 그 순간에 수많은 감정이 밀려오더라구요 그리고 이어지는 ‘눈을 감아보면’ 이라는 가사에 마음이 탁 하고 무너지는 것 같기도 했어요 가장 크게 응원하고 있던 분이라서 간절하게 두 손 모아 기도하며 봤는데 다시 봐도 정말 매 순간이 감동으로 다가오는 무대인 것 같아요 남은 무대들도 많이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소연님 목소리에 늘 위로 받고 있어요 오래오래 좋은 목소리 좋은 곡 많이 들려주세요 :)
7호님의 목소리가 이 노래에선 정말 처연하네요...이번 싱어게인 최강자 중 하나인 17호와 붙어서 졌다가 극적으로 올라왔지만, 설상가상으로 최강자들만 골라서 모아놓은 22호, 31호, 34호와 같은 조에 들어가서 또 패배하고 맞이하는 패자부활전....그런데 마침 노래가사마저 어찌그리 처량할까요...본인 상황하고 너무 딱 맞죠..ㅠ ....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항상 무덤덤한 듯 하고 씩씩해보이는 모습에 7호님이 이제 겨우 21살 어린 친구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다가, 문득 깨닫습니다....정말 고단한 하루였겠구나.... 그래도 7호님.....행여나 눈물이라도 비칠까 마음 다스리며 숨 고르고 끝까지 잘 해냈죠.....오히려 보고 있던 17호님은 울음바다...34호님도 먹먹한 표정 감추지 못했죠... 이 무대는 그냥 오디션 무대가 아니었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진심을 담은 진정성 가득한 무대였죠...노래가 7호님 그 자체였던 무대였습니다...7호님 고맙습니다...들어도 들어도 또 듣게 되네요..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아무도 내 맘을 보려 하지 않고"... 이 가사가 김이나 심사위원을 움직였나 보네요. 드디어 소연씨 맘을 들여다 보려는 사람이 생긴 것을 축하합니다. 오늘 부른 에서도 그렇고 돌아보면 소연씨는 노래의 가사를 통해 자신의 맘을 우리에게 호소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이제 알겠어요 ㅋㅋ 매번 패자부활전에 간 것은, (물론 이미 경력 튼튼하고 보컬적으로 완벽한 분들이 라이벌이기 때문도 있겠지만) 소연님 노래 한곡이라도 더 부르게 하려고 한 큰 그림이라는거ㅋㅋㅋ 이번 시즌 통틀어서 가장 많은 무대를 준비한 가수 아닌가요? 그래서 어느새 더 소며들었나봐요... 너무 좋습니다 행복하네요
며칠씩 간격을 두고 세번을 봤는데 세번 모두 오열을 하며 봤다 이제는 함부로 보기가 어려울만큼 근래에 이렇게 울어본 적이 없었고 울고싶어도 눈물이 나지 않아 답답하기까지 했었는데 이 분의 무대를 보면 늘 어느새 울고 있는 내가 있다 싱어게인이 끝나고도 오래오래 응원하고 싶은 가수
드라마 나의 아저씨 그리고 이 곡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이 때의 정적이 드라마 속 지안이의 고단한 하루하루가 스쳐가게 만들었고 노래가 이어졌을때 결국 무표정했던 아이가 울음을 터트리고 점차 마음을 여는 과정들이 떠올라서 감정을 복받쳐 올랐네요 정말 많은 위로를 받은 드라마이고 곡인데 7호님의 정적은 함께 기억될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잠깐의 정적이 최고의 편곡이 된것 같네요
본인은 어렵게 올라오시느라 정말 힘들었겠지만 결국엔 사람들에게 본인의 목소리를 가장 많이 알린 싱어게인 가수네요. 정말 김소연 가수님 노래를 맨 처음 들었을 때부터 제 마음 속 1위였는데 실제로 저 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소연 가수님 목소리를 사랑해주셔서 괜히 제가 뿌듯한 거 있죠,, 오래오래 천천히 목소리 많이 들려주세요 너무 응원합니다 정말 좋은 곡들 소연님 목소리로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패자 부활전 마다 항상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부를 뿐인데 그게 전부다 선곡 지리고 자신만의 색과 감정을 더 돋보이게 보여주는거 같다 어떻게 보면 경연 프로그램에서 독이 될 수있는 선곡들을 그냥 다 소화해버림ㅠㅠ목소리나 선곡이나 내가 좋아하고 취향이라서 너무 좋다ㅠㅠㅠ 오래오래 가자ㅠㅠ
뭔가 소연님 보면서 알 수 없는 애틋한 감정이 있었다. 이 무대를 보고 알게되었는데,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고 표현이 서툴고, 사연이 있어보이며 무슨 일을 겪어도 덤덤하려하는 모습. 어린 나이에 어른이 되어버린 사람' 나에게 최고의 드라마인 나의 아저씨 의 이지안이 겹쳐보였기 때문인거 같다 극 중 지안이 만큼의 아픔이나 사연이 있었을거란건 아니지만 엄청 괜찮은 사람이라고, 엄청 좋은 사람이라고 괜히 위로해주고싶은 무대였다
소연님~ 7호가수땜에, 우리가족 씽어게인 본다고 정말 완전 장사도 일찍 문닫고 들어와서 봤을정도에요... 차분한 표정, 감성적인 음성, 무심하지만 세심하게 부르는 음색은 하루의 고단함과 피로를 다 날려주고도 남음이 있어요. 서른초반의 아들이 완전찐팬이 되었습니다!! 주말에는 몇번씩 모든 노래를 되돌이해서 듣고있어요!! 화이팅!! 결승 가즈아!!
실수로 완성되는 무대..
실수투성이인 우리 인생같네요
그래서 더 감동적인듯
어른
명언이네요!
위로되는 말이네요
진짜 펑펑 짰습니다.
수능공부만 하면 끝날거라고 생각했어요.
남들보다 머리도 나쁘고 그렇다고 진짜 독한 무거운 엉덩이를 가진것도 아니였고요.
도저히 쉴수없을만큼 달려야할 강한 동기도 없었어요.
그냥 당연하게 주어진, 남들과 똑같이, 주어진 길을 따라
남들처럼, 그렇다고 놓아버리거나 다른 진로를 찾을 용기도 없는
그냥 그저 그렇게 끝나지 않을것만 같은 길고 긴 터널을 따라
좀비처럼 걸어갔는데, 나름 노력해서 지거국? 만족하며 들어왔지만
들어오고 나니 또 학점. 또 경쟁. 봉사. 토익. 해야되는게 너무많은거있죠?
남들 다하는건데 전 왜이렇게 어려울까요 그냥 큰 스토리도 없어요 .
그냥 쭉 따라갔는데 ...
요즘따라 그냥 너무 막막하고 다포기하고싶고 이룬것도 없고 특별한것도 없고 ..너무너뭉 우울했는데
그냥 이해받고싶었나봐요. 내세울거 없는 인생스토리. 공감받고 싶었나봐요.
송연님이 갑자기 멈추고 따스한 소리가 퍼지는데,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갤것 같지않던,짙은 나의 어둠은. 나를 버리면, 모두갤거라고' 그냥 노랫말이 너무 따스한데, 소연님 목소리가 너무 마음을 만져주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별거업는데 그냥 너무 위로받아서ㅓ 막 끄적여봅니다. 노래 계속 해주세요 ! 꼭
당신 자신 혼자만의 유일한 것인것 만으로도 인생은 충분히 아름다운데, 그만한 가치가 있는데
인서울 대학을 가지 못하면 실패한 삶인 것 처럼
꿈을 가지지 못하면 죄인인 것 처럼,
삶이 숨막히도록 매일 눈뜨면 미디어가, 주변이 소란스럽게 하죠.
그냥 마음을 편하게 먹고 자신의 삶을 대충 즐기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열심히 해야죠, 매순간 최선을 다해야죠, 그리고 좋은 결과를 얻어내야죠.
하지만 열심히 하지 못했다고, 매순간 최선을 다 하지 못했다고, 좋은 결과를 얻어내지 못했다고 패배했다는,
남들보다 못하다고 미디어가 남들이 아무리 떠들어도
자신에게 주어진 길을 담담히 잘 걸어 나가실 수 있기를 응원할게요.
성공은 때로 쟁취하려고 무던 애를 써도 곁에 없을 수 있지만
때로 열심히 살아온 그간의 보상인 것 처럼 늘 걷던 그길에
성수님에게 가장 어울리는 모습으로 마중 나와있을 때도 있는법이니까요.
아직 김성수님의 삶에 잘 못 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잠시 숨을 고르고 다시 달리실 수 있으실꺼에요.
엉덩이가 왜나옴ㅋㅋㅋㅋㅋ
노자가 말하길 완전히 이루어진 것은 모자르다고 당신의 인생 그대로가 자기가 자기인 것으로써 그저 완벽한 것입니다. 앞으로의 당신의 찬란한 인생을 위해 혼자라고 외롭기 보다 남들이 다 한다고 못한다 생각하기 보다 내가 나로써 오롯이 내 인생을 즐거이 살아가기 당신은 정말 사랑스러운 사람이니까
3줄요약해라
화이팅!
가사의 공백이 아니라
감정의 여백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응원 하겠습니다.
와..표현력 대단하시네요..ㅇㅈ
존경합니다 ㅎㅎ
청춘의 독백
@@rainbowbridge4978 ?
와~~ 표현력 정말 짱~~
소현님 응원 합니다
싱어게인 2 최고의
무대 였어요~^^
노랠너무 잘함 그런데 정신력이 정말 강함. 도입부를 지나서 피아노 코드를 잊어버린것 같음, 그리고 반주의 음 화성이 멜로디와 어긋나기 시작함.. 그래서 잠시 정지하며,, 여러 생각을 했던것 같음.. 코드를 어찌하나.. 비록 코드를 짚어내지못하고 약간씩 어긋나더라도,, 그냥 목소리로 밀어부치기 시작함.. 그런데 목소리 감정 조절이 전혀 흔들리지 않음.. 비록 마지막 반주코드 순간까지도 맞지 않았슴에도.. one of the best..
가장 마음이 아팠던 정적, 다 쓰여지지 못한 무대의 여백에 채워진 겨울.
살고싶다 아프다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 여백에 무대에
푹빠져 흐느끼며~~소연이 너정말!!!
멋진이야기 같습니다..
멋진 당신의 카피!
저도모르게 숨죽이며 울었어요
제발 이어가라고
감정 차올라서 멈췄다가 "눈을 감아보면" 하는데 어떻게 소리가 공명이 바로 저렇게 나오냐... 진짜 최고다
정말그순간에그렇게이야기를할수있는가수가우리나라에얼마나있을까요? 김소연가수님의감성은듣는모든사람의가슴을움직일거라고생각되네요 ^^^^
가사 까먹은거래요..
@@hyeongwoo84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아 돌겠네ㄱㅋㅋㅋ웃겨!!!!ㅋㅋ
유명가수전 봤는데 눈앞이 새하얘지면서 가사를 순간 까먹으셨데요....하하하하하 대단하셔요
@@이승훈-x3u 님 도대체 뭐가 웃기다는건지....오히려 소연님 칭찬을 해야죠ㅡ.ㅡ
솔직히 처음에는 7호가수 그닥이었는데 매회 계속될수록 제일 매력있고 나도 모르게 자꾸 응원하게됨.. 노래실력은 물론 음색 너무 좋고, 또 우연치 않게 자꾸 패자부활전을 거치면서 본인 스스로는 그게 너무 지치고 힘들다고는 했지만 사실 시청자 입장에서는 더 극적이고 응원하게되는 매력같음..진짜 지금은 제일 응원하는 7호가수 우승하길!
너무 좋아요
찐편
동감
공감
동감
응원해요
작은거인~~~^^
오히려 중간에 멈추고 훅이 시작되면서 숨소리랑 같이 나오는 게 벅차오르고 너무 좋아요ㅠㅠ 또 가사가 절묘하게 지치지말고 잠시 멈추라고라서 더 좋고 3번째 패자부활전이라 마음고생도 심하셨을텐데 본인을 위로하는 느낌도 들어서 진짜 눈물나는 ㅠㅠ
2:07 노래듣는 34호님 눈빛이 마치 7호님을 다독여주는것 같아서 되게 따뜻하네요~
음색, 가사, 정적... 어른이 되는 건 너무 힘든 일이지...
중간에 멈춘 것 마저도 완벽해서 계속 돌려보게 되는...
이건 무조건 완곡으로 음원 나와야됨. 진짜 음색은 탑급이다. 와 👍 소름
강......추
완전 원함~♡🤗
제발~~~💛
원곡이더좋음
음원은 좀 오바다
멈췄다가 "눈을 감아보면~" 들어가는 부분에서 전율이 쫙~오네요. 실수가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듯~ 목소리 너무 감 미롭습니다.
실수 아니에요
의도된 텀!
실수랴
@@Song-sf7co 실수래요 가사 까먹었다고 들었어요 ㅋㅌㅋㅋㅋ
말미에 쪼개지만 않았어도 여운이 더 남았을텐데...
@@Song-sf7co 오버하지마 실수랬어
와..진짜 머리를 얻어맞은 기분이다... 들숨으로 잠시 멈춘 부분이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라는 뒷가사에 따른 부분이 아니였나 싶다.
이분 노래들은 왜 자꾸눈물이날까....뭔가 엄청난 흡입력이 내공에있어...
@@코노맨 제발 좀..
멈추기전에 훅 하고 들여마시는 숨결이 심장을 멎게하네요
숨소리도 기적이되고 음악이되는 너무도 아름답고 이쁜 가수 입니다
중간 공백이 더욱 감동을 더해주네요...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
맞아요 뭔가 중간 공백이 감정을 더 극대화시켜주는 느낌... 진짜 최고 ㅠㅠ
짧은 공백이 얼마나 크게 다가왔는지 몰라요
오히려 그 순간에 수많은 감정이 밀려오더라구요
그리고 이어지는 ‘눈을 감아보면’ 이라는 가사에
마음이 탁 하고 무너지는 것 같기도 했어요
가장 크게 응원하고 있던 분이라서 간절하게
두 손 모아 기도하며 봤는데 다시 봐도 정말
매 순간이 감동으로 다가오는 무대인 것 같아요
남은 무대들도 많이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소연님 목소리에 늘 위로 받고 있어요
오래오래 좋은 목소리 좋은 곡 많이 들려주세요 :)
ㅠㅠㅠㅠ
본방송을 못봤는데 왜 멈추신건가요??
@@likei545 제가 정확히 말씀 드리긴 어렵지만 감정이 올라와서 멈칫하시지 않았나 생각합니다...ㅜㅜ
@@세영-f5m 맞음. 원래 바로 이거가는건데 도ㅈ 중에 멈추는게 보임.
@@likei545 가사 까먹었다고 들었어요
노래 부르다가 가만히 멈췄을때. 저한테는 그때가 싱어게인 시즌2 최고의 모먼트인거 같네요. 계속 불러요 할수있어요 하는데 노래 다시 시작하시더라구요 본방 보면서 진짜 손모으고 봤는데 다시 봐도 진짜 감동이네요
저건 실수가 아니라 무대의 일부분, 더 몰입하게끔 만들어줬던 것 같습니다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는데 아플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봐.. 가사전달이 진짜... 김소연님 응원합니다.
중간에 멈춘게 전혀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그만큼 김소연님 목소리가 다른사람의 마음 속 깊이 파고든다는 의미입니다. 프로그램이 싱. 어게인 이잖아요. 다른분들도 잘하시지만 계속 다시 듣고 싶은 목소리는 김소연님 밖에 없어요. 우승 가능하십니다.
이 노래가 개인적으로 싱어개인2 최고의 노래 같습니다...ㅠㅠ
7호님의 목소리가 이 노래에선 정말 처연하네요...이번 싱어게인 최강자 중 하나인 17호와 붙어서 졌다가 극적으로 올라왔지만, 설상가상으로 최강자들만 골라서 모아놓은 22호, 31호, 34호와 같은 조에 들어가서 또 패배하고 맞이하는 패자부활전....그런데 마침 노래가사마저 어찌그리 처량할까요...본인 상황하고 너무 딱 맞죠..ㅠ
....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항상 무덤덤한 듯 하고 씩씩해보이는 모습에 7호님이 이제 겨우 21살 어린 친구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다가, 문득 깨닫습니다....정말 고단한 하루였겠구나....
그래도 7호님.....행여나 눈물이라도 비칠까 마음 다스리며 숨 고르고 끝까지 잘 해냈죠.....오히려 보고 있던 17호님은 울음바다...34호님도 먹먹한 표정 감추지 못했죠...
이 무대는 그냥 오디션 무대가 아니었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진심을 담은 진정성 가득한 무대였죠...노래가 7호님 그 자체였던 무대였습니다...7호님 고맙습니다...들어도 들어도 또 듣게 되네요..
이거 따라한답시고 노래방에서 후렴들어가기전에 일시정지 누르고 울음참는 척하다 친구들한테 쳐맞음...
ㅋㅋㅋㅋ
ㅋㅋㅋ 아오 넘 웃겨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니 감동느끼다가 빵터지네 ㅋㅋ
아오 나의아저씨로 감정 끌어올리고 왔는데...
어이가 없네 스벓ㅎㅎㅎㅎ
아마도 심사위원들이 이한곡을 더듣고자 이무대로
보낸게 아닐까 생각이들정도....
아티스트의 음악을소비하고싶게 만드는 그런좋은가수로 성장해주시길
우리나라에 이런 톤을 가진 싱어가 있다니 정말 보석이다.
완곡으로 부탁드립니다 제발
제작진. 시청자의 명령이오.
제발 완곡으로 히든트랙부탁하오. 제발----------
들을때마다 눈물이.... 정말.... 왜이리 울리는지...
그런데 또 위로가 된다
22222222222222
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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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보니 멈춘 이유가 가사를 까먹어서였다 라고 하는데 오히려 멈춘 게 감정이입에 너무 좋았다는...될 사람은 뭘 해도 된다....!
들을때마다 눈물이....매번 그 가사, 그곡에 빠져들게하는 매력...엄청나네요.
싱어어게인2에 몃안되는 대중적인 목소리를 가진 대중 가수다......아마 대중적인 목소리를 가졋으니 투표 이런거 들어가면 순위안에 들겟다....무명가수...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아무도 내 맘을 보려 하지 않고"... 이 가사가 김이나 심사위원을 움직였나 보네요. 드디어 소연씨 맘을 들여다 보려는 사람이 생긴 것을 축하합니다. 오늘 부른 에서도 그렇고 돌아보면 소연씨는 노래의 가사를 통해 자신의 맘을 우리에게 호소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이제 알겠어요 ㅋㅋ 매번 패자부활전에 간 것은, (물론 이미 경력 튼튼하고 보컬적으로 완벽한 분들이 라이벌이기 때문도 있겠지만) 소연님 노래 한곡이라도 더 부르게 하려고 한 큰 그림이라는거ㅋㅋㅋ 이번 시즌 통틀어서 가장 많은 무대를 준비한 가수 아닌가요? 그래서 어느새 더 소며들었나봐요... 너무 좋습니다 행복하네요
어?~ ! 그렇군요 와~
오~~~그런 깊은뜻이.
덕분에 소연님 무대영상이 풍성.
우리는 땡큐.
참...... 생각많아지게 하는 목소리네요.....
의도하든 아니든 후렴구들어가기전......
킬포내여 딜레이준게 미치게 만드네요 으아......
며칠씩 간격을 두고 세번을 봤는데 세번 모두 오열을 하며 봤다 이제는 함부로 보기가 어려울만큼
근래에 이렇게 울어본 적이 없었고 울고싶어도 눈물이 나지 않아 답답하기까지 했었는데 이 분의 무대를 보면 늘 어느새 울고 있는 내가 있다 싱어게인이 끝나고도 오래오래 응원하고 싶은 가수
어떤 노래들은 영혼과 공명한다. 어떤 목소리들은 공중으로 퍼져 귀로 들어 오는 것이 아니라 곧장 가슴으로 진동해 들어와 함께 울어 버리고 만다... 우리 곁에서 손을 잡아 주고 다독거려 줄 위로의 뮤지션이 되어 주시길...
회를 거듭할 수록 점점 진가가 드러나는 보석이다. 단박에 강력한 우승후보. 독보적 음색과 글루미한 리듬감, 터질 곳에 터지는 가창력 한방... 한국의 아델이라 불러도 손색없다.
이 노래와 감정이 나지막히 넓고 어두운 사회에 던져진 어린 어른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길.
기교나 가창력에선 다른가수보다 부족할진 몰라도
듣는사람의 맘을 위로하는 능력은 최고다
노래를 오래듣다보니 기술보단 감동을 줄수있는 가수가 오래가더라.
기교나 가창력이 부족하다니요..
지르는 창법이 아니라서 그럴뿐...
이소라 가수님 보고 노래 못한다고.. 가창력 없다고 하진 않죠..
가수의 다름을 먼저 느끼시는게....
선곡 지렸다...7호님은 이미 좋은 가수임 ㅠㅠ 내 최애 드라마 삽입곡임은 덤 👍
이분 목소리에는 진짜 마음을 울리는 힘이 있다..
Yes you are right , like her Voice!
뒤에 화려한 영상도 반짝이는 조명도 없고, 검은배경에 같은처지인 동료가수들에 핀조명 하나인 상황.. ost특유의 여운에 가사와 음색에 빠져드려는 순간에 정적.. 계속 보게된다정말
@@우라노-j9g ㅂ신인가 그래서 좋다고 한건데 뭔 ㅈ소리를 하는거야
니나 생각해 ㅋㅋㅋㅋㅋㅋㅋ
어른 이라는 노래는 나의 아저씨 라는 드라마의 상징과도 같은 노래라서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노래인데 이 노래를 이렇게 소화해내는걸 보면
얼마나 대단한 가수인지 새삼 깨닫게 되네
누군가는 어렵게 올라온 거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 근데 난 오히려 패자부활전 덕에 가수 김소연의 무대를 더 볼 수 있어서 행복하다
미치도록 숨막히는 아름다운 공백에
내 살아온 날들이.. 가슴에 묻어두고
모른척 왜면하고 서 있던 내가..무너졌다.
김소연씨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공백 뒤에 가사가 아이러니하게도 "잠시 멈추라고" 여서 오히려 거기서 감정이 확 왔음... 여태 했던 무대 다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무대가 제일 와 닿았던ㅠㅠㅠㅠ
소연님 목소리를 듣고 있다보면 누군가에게 섣불리 말할 수 없는, 나만 알고 있는 내 우울함을 공감해주는 기분이 들어요. 이 노래를 몇 번을 반복해서 듣는지.. 들을 때마다 울컥하면서 위로 받고 있네요. 프로그램 우승 여부와 상관없이 오래오래 노래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드라마 나의 아저씨 그리고 이 곡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이 때의 정적이 드라마 속 지안이의 고단한 하루하루가 스쳐가게 만들었고 노래가 이어졌을때 결국 무표정했던 아이가 울음을 터트리고 점차 마음을 여는 과정들이 떠올라서 감정을 복받쳐 올랐네요 정말 많은 위로를 받은 드라마이고 곡인데 7호님의 정적은 함께 기억될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잠깐의 정적이 최고의 편곡이 된것 같네요
소연님이 하시는 노래는 세상에 꼭 필요한 노래인것 같아요. 어떻게 말해야할진 모르지만 본인을 믿고 끝까지 노래해주셨으면 해요. 소연님 덕에 이렇게 하루를 더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이 드라마를 본사람은 안다 이노래가 어떤 의미인지 어떤 장면에서 나오는지 얼마나 많은 눈물을 쏟아내게하는지 😭
아무도 내맘을 보려하지 않고 아무도.... 그다음의 공백이 그 감정이...정말 좋네요... 그 멈춰진 순간의 호흡 잘들었습니다... 정말 좋은 가수인것 같네요.....
김소연 최고 들을때마다 사람 미치게 한다
싱어겐 에서 최고다.
감추어진 보석이 드디어 세상세 나왔네.
이 노래... 완곡으로 듣고싶어요.. 가장 절절하고 감정이 가장 와닿는 곡이네요...계속 다시 듣고있어요..
7호님의 노래를 완곡으로 다시 한 번 들을 기회가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100번보고 101번 울었네요...여운이 남아 한참후에도 눈물이 뚝..
와.....왜 감정이 복받치는지 모르겠네요... 그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감수성. 이소라씨도 생각나고 아님 더 감정이 깊은 이분만의 매력도 느끼고 . 잘하네요. 그냥 듣기 좋네요.
이소라 보다 업그레이드 됨.
@@kimeisei 막귀
아무도내 맘을 보려하지 않고 아무도....에 감정에 목이 메어짐을 그대로 느꼈습니다.
감정을 잘 추스리고 잘 해냈음에 고맙네요~~너무 잘 해냈네요. 이 노래가 소연님과 참 잘 어울립니다.
대박 입니다...이분이 우승..처음부터 원픽 입니다...목소리, 감성...보석이 싱어개인에.. 감사.
일때문에 스트레스에 너무 힘들고 지쳤는데 이 노래들으니깐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아이유가 연기할때 이 노래가 나오면 눈물이 났는데 오늘은 김소연의 노래만 듣고도 눈물이 와르르 쏟아지는걸 보니 정말 대단한 가수네요 팬이 되어 응원할게요
중간 멈춤 후에 노래 이어가셨을때...진짜 숨이 멎는듯...노래들으면서 울어버렸어요. 다시 들어도 저부분은 꼭 의도하신것 마냥 감정을 복받치게 만드네요.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경연곡 중 이 무대가 제일 마음을 울렸음 도입부부터 입틀막...
7호의 음색과 표현력은 정말... 특히 가성부분에서 사람 전율케 하는 힘을 가진 것 같음
제가 정말 좋아합니다 소연씨..
나의 인생드라마 나의아저씨 노래가
제가 참 좋아하는 싱어게인에서
듣게될줄은.. .
감동이였어요~
원곡보다 더 소름끼치게 감정전달..넘좋아서
요즘 맬 스트리밍중
소연님이 멈추는 시간이 제 호흡도 같이 멈춰지는 시간이였네요 보고 또 보는데도 그때마다 눈물이 나는 것은 이 노래 속에 소연님의 진정성이 같이 느껴지기 때문이겠죠? 잎으로도 좋은 노래로 계속 활동해주세요~~
김소연님 노래는 따뜻한 위로를 줘요
그냥 눈물이 나요. 나도 모르게…
가슴이 시리지만 마냥 슬프지 않고 벅찬 감정 같은게 올라와요
그래서 한 걸음 내딛게 되요.
본인은 어렵게 올라오시느라 정말 힘들었겠지만 결국엔 사람들에게 본인의 목소리를 가장 많이 알린 싱어게인 가수네요. 정말 김소연 가수님 노래를 맨 처음 들었을 때부터 제 마음 속 1위였는데 실제로 저 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소연 가수님 목소리를 사랑해주셔서 괜히 제가 뿌듯한 거 있죠,, 오래오래 천천히 목소리 많이 들려주세요 너무 응원합니다 정말 좋은 곡들 소연님 목소리로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멈췄다 부르는 한숨과 함께 나오는 눈을 감아보면 이부분 최강 매번 들어도 온몸에 소름듣아요
이 곡으로 많은 사람들 심장에 화살을 쐈다. 나도 유희열님처럼 가슴을 쓸어내렸음. 이 아린 감성... 이 때 패자부활전 안했으면 어쩔 뻔 했어요.... ㅠㅠㅠㅠㅠ
극강의 감성이다...그냥 울게되는 보컬
개인적으로 젤 마음에 들었던 노래입니다..
완곡을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소연님 꼭 완곡 한번 올려주신다면 살아가는동안 큰 위로의 노래가 될것같아요..이제야..이 어린소녀의 위로의 목소리.. 숨소리..로 또 다시 일어서봅니다..
숨,여백, 침묵 모두 음악이다 진심. 탑6 응원합니다.
김소연님 이노래 꽃혀서 자꾸 질질 울면서 계속듣게되네요 음악의 힘은 정말 대단합니다
패자 부활전 마다 항상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부를 뿐인데 그게 전부다 선곡 지리고 자신만의 색과 감정을 더 돋보이게 보여주는거 같다 어떻게 보면 경연 프로그램에서 독이 될 수있는 선곡들을 그냥 다 소화해버림ㅠㅠ목소리나 선곡이나 내가 좋아하고 취향이라서 너무 좋다ㅠㅠㅠ 오래오래 가자ㅠㅠ
전 노래정말 잘모릅니다 잘듣지도않고요근데 소연씨 목소리는 아픈 마음을 치료하는
마술사같아요 듣고있으면
힘이되고 그냥 편한해져요
항상응원할께요꼭 우승하세요
조심스레 댓글남겨봅니다.. 정말 많은반응처럼 원곡보다 더 가슴쓰라리는느낌이 지금의 저를 위로해주는거같아 눈물이나네요…ㅠㅠ 꼭 탑쓰리안에 들어서 완창 부탁드려요!!!
짧은 정적, 반응때문에 실수인가 순간 잊어버렸나, 울컥했나 했는데 그냥 그 공백이 이 무대를 꽉채웠습니다. 노린거라면 저는 제 모든 걸 갈아서 김소연님을 사랑합니다. 아니 노리지 않았다해도 이미 너무 사랑합니다❤️
이번 선곡이 그 어느곡보다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른 이후
김소연의 모든곡이 좋다
지금도 앞으로도
쭉쭉 뻗어나가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내나이50에 21살 어린 여가수 노래 몇소절에 눈물이 이렇게 날수가 있나요
윤도현님 평대로
정말 신이 주신 목소리의 소유자입니다
최고의 가수가 될거라 믿어요
그 짧은 순간의 멈춤이 영원히 끊어지지 않는 감동을 주네요.
저번시즌 이번시즌 통틀어 이곡과 얼음요새 가리워진길..이 최곱니다
김소연님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팝송도 넘잘하시던데..ㅜㅜ 감동자체목소리...
나도 너무좋아 영상 찾으러 왔는데
모든댓글 읽어보고 추천누르고
나도 댓글 남깁니다 박정현데뷔때 팬이 되었을때 기분을 25년만에 다시 느끼네요 가수 오래오래 해주세요
40대 애둘아빠입니다 같이 울었어요~
최백호님 노래듣는순간 팬이 될까같더니 이노래에서 확신하고 ㅋㅋ
얼음요새에서 다운당했어요^^
댓글을 다는 사람이될줄이야ㅋㅋ
저도요
동감~
Ditto
간절히 바랍니다. 이런노래...계속해주세요. 내맘속의 Top1 입니다. 응원합니다.
김소연 내 맘속에 1등입니다 들을수록 매력적인 음색~~
좋아하는 곡 모두 김소연 음색으로 다시듣기 하고싶네요
만들어서 들음 되겠네ㅋㅋㅋㅋㅋㅋ 참나 쟤가 뭐라고
뭔가 소연님 보면서 알 수 없는 애틋한 감정이 있었다. 이 무대를 보고 알게되었는데,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고 표현이 서툴고, 사연이 있어보이며 무슨 일을 겪어도 덤덤하려하는 모습. 어린 나이에 어른이 되어버린 사람'
나에게 최고의 드라마인 나의 아저씨 의 이지안이 겹쳐보였기 때문인거 같다
극 중 지안이 만큼의 아픔이나 사연이 있었을거란건 아니지만 엄청 괜찮은 사람이라고, 엄청 좋은 사람이라고 괜히 위로해주고싶은 무대였다
언제 둘어도 감동적이네요. "눈을 감아 보면~~~"
젊은 세대에서 이런 보석들이 요즘 자주보여서 음악을 오랫동안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참 기분이 좋습니다. 이분 정말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이어서가.. 하면돼. 하면돼.. 해낼수있어..
눈을감아보면..... 아. 심장이 멎을것같고
온몸에 전율이...
다시들어도 다시들어도 들을때마다 온몸에 올라오네요... 힐링됩니다
진짜 감정이 이소라급으로 몰입을 잘하심..탑3가즈아!!!
지금까지 어른이란 노래를 원곡 커버곡 수십차례 들어본 입장에서 한말씀 드린다면 당신께서 불러준 어른 나에게 새로운 감동을 주었다는 사실입니다...
앞으로도 당신이 부르는 노래가 많은 사람에게 감동과 위로를 주었으면 합니다...감사합니다
🥺✨
이보다 더 심한중독이없네요..오늘하루만 서른번도넘게 돌려듣고
들을때마다 어김없이 눈물이흐릅니다..
고단한 나에게 주는 선물같은 노래입니다
맞아요
심한 중독성이 있네요 ㅋㅋ
'짙은 나의 어둠은 나를 버리면 모두 갤거라고'
이 가사가 왤캐 마음아프게 다가오냐...
준비되지 않은 감정이 나온 무대에서의
감동은 더욱 세게 오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 무대를 오래도록 찾게 되는 것 같다 🤲❤️🩹
가수 김소연 님의 어른 완곡을 기다립니다.. 👍
소연가수님의 작음 멈춤과.. 선미 심사위원님의 해낼 수 있다는 그 말이 진짜 .. 너무너무 와닿았어요 소연님의 음악으로 오늘 하루의 우울을 날리고 갑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소연님~ 7호가수땜에, 우리가족 씽어게인 본다고 정말 완전 장사도 일찍 문닫고 들어와서 봤을정도에요... 차분한 표정, 감성적인 음성, 무심하지만 세심하게 부르는 음색은 하루의 고단함과 피로를 다 날려주고도 남음이 있어요. 서른초반의 아들이 완전찐팬이 되었습니다!! 주말에는 몇번씩 모든 노래를 되돌이해서 듣고있어요!! 화이팅!! 결승 가즈아!!
이노래와 목소리가 잘 어울릴거라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정적후 터져나오는 눈을감아보면에서
내 눈물도 터졌음😭
너무 좋아서 몇 번을 듣는지 모르겠어요... 나중에 싱어게인 끝나고 이 노래 풀버전으로 불러주시면 안될까요..? 너무 좋아요ㅠㅠ
23초의 정적과 기다림 ~
다시불러주신 7호님과 그자리에 계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듣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래오래 활동해 주세요^^
나이를 먹을수록 여성호르몬이 느는건지..
정적후 "눈을 감아보면~~"에 눈물이 핑~~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