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식과 한국식을 반반씩 섞으면 좋겠다는 이야기 좋습니다. 한국도 논리의 비중을 높이고 있으며 객관식과 주관식의 비중을 균형있게 가력 노력하고 있습니다.사실 한국도 조선시대 고려시대 과거시험은 거의 프랑스식 시험이었죠.그러던것이 현대에 들어와서 점점 객관식으로 바뀐것인데 지금은 오히려 과거방식을 도입하여 균형을 이루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검머외라니요… 비하 표현 쓰시면서 함부로 말씀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굳이 말씀드리자면 한국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영상에서는 편집했는데 수시에 대해서 잠깐 소민이에게 설명했습니다. 급변하는 입시제도에 제 세대와는 많이 다른 부분이 있어 영상에서는 수능에 대해서만 다룬 점 양해바랍니다. 허나 현재 수시 논술, 구술로만 대학에 가는 비율이 매우 미미하고 내신도 주로 객관식 시험으로만 보기 때문에 한국 시험이 주로 그런 식임은 사실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수능이 대학 입시에 중요한 것도 사실이고요. 저도 현재 업데이트된 정보가 필요해서 수능본 지 얼마 되지 않은 지인에게 물어봤네요. 암튼 영상에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한국 대학 입학이 단 하루에 보는 수능 하나로 결정되는 게 아닙니다. 논술을 비롯하여 여러 단계들이, 또 많은 종류의 입학 방법들이 존재합니다. 저는 프랑스 대학에 대하여 젼혀 경험이 없기는 하지만, 프랑스의 모든 대학이 일정한 점수 이상으로 바칼로레아만 통과하면 입학가능한 평준화된 대학인 한편으로 그랑제콜이라 부르는 거의 사회 엘리트층과 초부유층을 실질적인 대상으로 하고 있는 학교가 있으며, 그 졸업생들이 프랑스의 대부분의 권력과 사회적 이권을 차지하게 된다고 듣고 매우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시민혁명의 상징인 프랑스대혁명을 역사로 가지고 있는 나라에서 어떻게 그런 제도가 가능한가? 저는 이러한 프랑스의 학교 제도는 매우 비민주적이고 비평등적이고 반자유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랑스는 현실판 꽃보다 남자네.. 부모가 잘나서 돈 펑펑 쓰고 다니고 하는건 이해하는데.. 특별히 공부에 소질도 없는데.. 자기 체면 때문에 .. 저런 학교 꽂아넣는 현실이 .. 옛날에 프랑스대혁명으로 목숨 잃은 사람들 개불쌍하네.. 현재 프랑스 학교 제도가 희생했던 사람들 목숨값 다 깍아먹네 ㅎㅎㅎ 공부 하는 학생들 고생하는거 생각하면 안타까운 점도 있지만.. 사회에 나가서 여러곳에 좋은 자리는 한정되 있는데.. 그 자리의 주인을 정하는 첫단추인 좋은대학교 자리를 정하는 문제인데.. 한국 처럼 수능봐서 결정하는게 정확하고 공평하고 맞는거 같아요
바깔로레아로 입학할 수 있는 일반 대학, 즉 평준화된 대학들도 그 평준화란 건 그냥 눈 가리고 아웅식 말장난이라고 합니다(프랑스 원어민 남자로서 한국에서 방송인 예능인이 된 파비앙 씨가 유튜브 채널에서 한 말) 이게 말장난인 이유는 모든 프랑스 국민들이 각 전공별로 대학서열을 다 알고 있기 때문이라네요. 한국도 서연고 서성한이 무슨 헌법에 나오는 것도 아닌데 거의 전국민이 다 알고 있죠. 서연고 서성한을 평준화시킨다고 해도 역시 '서열화 자체를 극복할 수는 없음' 을 프랑스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본래의 시험제도는 고려 광종부터 조선 고종까지 논술식 문제였어요. 유교 경전과 시문과 역사를 암기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정책에 어떻게 적용시킬지를 고민해서 임금 앞에서 실제 정책에 대한 질문을 받고 쓰는 방식까지 지금의 프랑스 바칼로레아 보다 더 빡센 논술 시험이었죠. 3년에 33명만 합격하는 시험이니까. 그러다 일제 교육을 받으면서 이런 이론적이고 철학적인 내용은 학교에서 가르치지 못하게 하고 기술적이고 실용적인 학문만 배우게 하고 일제가 대학도 못가게 하다 보니 논술이 아니라 정보만 습득 시키는 객관식 시험으로 바꿔 버린 것이죠. 그래서 우리 독립운동가들이 민립대학 설립운동도 하고 했던 것이고 일제는 조선에 들어와 있는 일본 양아치 건달들의 자식들에게도 대학교육을 시켜야 된다는 생각에 지금의 서울대학교인 경성제국대학을 만든 것이죠.
그건 말이 안 되는 소리고요. 경성제국대학은 말 그대로 일본 최고의 명문대학인 제국대학의 위치를 일본 국내에 있는 제국대학들과 동일한 지위로 누렸기 때문에 일본 양아치 건달들의 자식들은 경성제국대학에 입학학 수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지금도 경성제국대학의 입시 결과가 기록으로 확실하게 보존이 되어 있는데 무슨 헛소리를? 어느 해엔 조선인들이 경성제국대학 전체 수석 1위부터 8위까지를 싹쓸이한 해도 있는데 님 말대로 일본 양아치 애들에게 경성제국대학의 입학을 허락했다면 8위가 아니라 800위까지 전부 다 조선인들이 싹쓸이를 했겠네요??? 일본이 원자폭탄 처맞고 패망하기 직전 경성 제국대학 마지막 세대는 의과대학조차 거의 절반이 조선인이었습니다. 일본 양아치들 들어갈 학교면 아예 경성제대 의대는 그냥 조선인 전용 의대였을 듯????
본 영상 속에서 언급한 영상 "I SUED THE SCHOOL SYSTEM" 다들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ruclips.net/video/dqTTojTija8/видео.html
비행기 소음은 바로 옆사람이 말해도 안 들릴 정도로 데시벨이 엄청나요ㅠㅠ
시험 성적만으로 100% 가는 게 아니라 수시 전형으로 논술,구술 면접 및 고사를 보고 탈락하면 정시로 수능 시험을 보고
들어가는 케이스도 많으니까.
우리나라가 오로지 수능만으로 대입을 한다는 생각은 매우 편협한 거 같네요.
소민님 퐈킹 모기 넘 귀엽다. ㅋㅋㅋ
프랑스식과 한국식을 반반씩 섞으면 좋겠다는 이야기 좋습니다. 한국도 논리의 비중을 높이고 있으며 객관식과 주관식의 비중을 균형있게 가력 노력하고 있습니다.사실 한국도 조선시대 고려시대 과거시험은 거의 프랑스식 시험이었죠.그러던것이 현대에 들어와서 점점 객관식으로 바뀐것인데 지금은 오히려 과거방식을 도입하여 균형을 이루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애초에 수시 전형이 논술,구술로 가는데 우리나라 입시 구조도 아예 모르시면서 무슨 이상한 소리를 하십니까.
영상 제작자 한명은 그냥 프랑스인이고 한명은 검머외인데요. 우리나라 입시 전형도 모르니 이런 영상 찍는 겁니다.
검머외라니요… 비하 표현 쓰시면서 함부로 말씀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굳이 말씀드리자면 한국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영상에서는 편집했는데 수시에 대해서 잠깐 소민이에게 설명했습니다. 급변하는 입시제도에 제 세대와는 많이 다른 부분이 있어 영상에서는 수능에 대해서만 다룬 점 양해바랍니다. 허나 현재 수시 논술, 구술로만 대학에 가는 비율이 매우 미미하고 내신도 주로 객관식 시험으로만 보기 때문에 한국 시험이 주로 그런 식임은 사실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수능이 대학 입시에 중요한 것도 사실이고요. 저도 현재 업데이트된 정보가 필요해서 수능본 지 얼마 되지 않은 지인에게 물어봤네요. 암튼 영상에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수능을 방해했다? 그건 대통령도 감당하기 힘든 일임. 비행기를 못뜨게하는건 그 항공사에게 좋은 일임.
만약 비행기소음으로 시험이 방해됐다?그 항공사 힘들어질것임.돈으로 보상할수있는일이 아님.
수능에 영어 듣기 평가가 있거든요
한국 대학 입학이 단 하루에 보는 수능 하나로 결정되는 게 아닙니다. 논술을 비롯하여 여러 단계들이, 또 많은 종류의 입학 방법들이 존재합니다. 저는 프랑스 대학에 대하여 젼혀 경험이 없기는 하지만, 프랑스의 모든 대학이 일정한 점수 이상으로 바칼로레아만 통과하면 입학가능한 평준화된 대학인 한편으로 그랑제콜이라 부르는 거의 사회 엘리트층과 초부유층을 실질적인 대상으로 하고 있는 학교가 있으며, 그 졸업생들이 프랑스의 대부분의 권력과 사회적 이권을 차지하게 된다고 듣고 매우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시민혁명의 상징인 프랑스대혁명을 역사로 가지고 있는 나라에서 어떻게 그런 제도가 가능한가? 저는 이러한 프랑스의 학교 제도는 매우 비민주적이고 비평등적이고 반자유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랑스는 현실판 꽃보다 남자네.. 부모가 잘나서 돈 펑펑 쓰고 다니고 하는건 이해하는데.. 특별히 공부에 소질도 없는데.. 자기 체면 때문에 .. 저런 학교 꽂아넣는 현실이 ..
옛날에 프랑스대혁명으로 목숨 잃은 사람들 개불쌍하네.. 현재 프랑스 학교 제도가 희생했던 사람들 목숨값 다 깍아먹네 ㅎㅎㅎ
공부 하는 학생들 고생하는거 생각하면 안타까운 점도 있지만.. 사회에 나가서 여러곳에 좋은 자리는 한정되 있는데.. 그 자리의 주인을 정하는
첫단추인 좋은대학교 자리를 정하는 문제인데.. 한국 처럼 수능봐서 결정하는게 정확하고 공평하고 맞는거 같아요
바깔로레아로 입학할 수 있는 일반 대학, 즉 평준화된 대학들도 그 평준화란 건 그냥 눈 가리고 아웅식 말장난이라고 합니다(프랑스 원어민 남자로서 한국에서 방송인 예능인이 된 파비앙 씨가 유튜브 채널에서 한 말) 이게 말장난인 이유는 모든 프랑스 국민들이 각 전공별로 대학서열을 다 알고 있기 때문이라네요. 한국도 서연고 서성한이 무슨 헌법에 나오는 것도 아닌데 거의 전국민이 다 알고 있죠. 서연고 서성한을 평준화시킨다고 해도 역시 '서열화 자체를 극복할 수는 없음' 을 프랑스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녀분 말씀 잘하시네요. 역시 프랑스 사람답다 ㅎㅎㅎ
그것 또한 편견
한국은 일단 수능을 위한 학원을 다치워버려야 한다고봄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점점 찌개가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수능일에는 북한도 도발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도 고양이 스트롱으로 탁빼기 빨던 시절에는 유급제도 있었죠.
우리나라 사람들조차 잘 몰라서 마치 수능이 입시의 전부인양 말하는데 순수 수능 점수만으로 입학하는 인원은 대략 30%대 정도고 나머지는 다른 여러 전형을 통해 대학에 진학합니다.
수치로 정확하게 결과가 나오지 않는 시험은 객관적이지 않고 너무 주관적이여서 인생에 큰 영향을 주는 대학입시에서 사용하기 힘든거죠. 자기 점수와 다른 학생의 점수에 동의하기 힘들기 때문이죠. 입시 비리도 더 가능해지구요..
이어서
😅😅😅😅😅😅😅😅😅😅😅😅😅😅😅😅😅😅😅😅😅😅😅😅😅😅😅😅😅😅
한국프랑스 상호유학생 첫경험 도움주면 어떨까요
한국교육은 생각을 못하게 하조.지식많은 바보되는 기분.교육도 국뽕성향이 강해서 현실엔 도움이 안되요.프랑스 관련역사도 프랑스혁명보다 프랑스군 강화도 침입사건만 자세히 배운 기억나네요.퇴치햇다는것만 강조하고 문화재반환은 잇는줄도 몰랏조.프랑스 혁명을 배운다치면 갈등구조는 없이 그냥 몇년도 이거 시험나와 별표 외워 끗.좀 불리하다 싶은건 일절 한마디도 안하는 유치함
프랑스의 위대한 위인들 참 부럽조.나폴레옹 잔다르크 파스칼 모네 이런걸 가르쳐야하는데.학교서 듣지도 못하니 서당개 범무서운줄 모른다고 한국인들이 비상식적인걸 이해하세요
한국인들도 대부분 모르는걸 외국인이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고 잇어서 놀랍네요.
프랑스 고등학교의 매년 유급 제도는 한국 의과대학의 유급 제도와 같네요.
고질적 병을 가지고도 경제 발전을 이룬 것도 해석이 가능 할까요
프랑스 교육은 약간 구닥다리 교육느낌! 갈수록 뒤져지는 나라, 바칼로레아 시험도 이미 효능이 다했어요. 예전에 합격률이 95%인 적도 있어요.
우리나라 본래의 시험제도는 고려 광종부터 조선 고종까지 논술식 문제였어요.
유교 경전과 시문과 역사를 암기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정책에 어떻게 적용시킬지를 고민해서 임금 앞에서 실제 정책에 대한 질문을 받고 쓰는 방식까지 지금의 프랑스 바칼로레아 보다 더 빡센 논술 시험이었죠. 3년에 33명만 합격하는 시험이니까.
그러다 일제 교육을 받으면서 이런 이론적이고 철학적인 내용은 학교에서 가르치지 못하게 하고 기술적이고 실용적인 학문만 배우게 하고 일제가 대학도 못가게 하다 보니 논술이 아니라 정보만 습득 시키는 객관식 시험으로 바꿔 버린 것이죠.
그래서 우리 독립운동가들이 민립대학 설립운동도 하고 했던 것이고 일제는 조선에 들어와 있는 일본 양아치 건달들의 자식들에게도 대학교육을 시켜야 된다는 생각에 지금의 서울대학교인 경성제국대학을 만든 것이죠.
그건 말이 안 되는 소리고요. 경성제국대학은 말 그대로 일본 최고의 명문대학인 제국대학의 위치를 일본 국내에 있는 제국대학들과 동일한 지위로 누렸기 때문에 일본 양아치 건달들의 자식들은 경성제국대학에 입학학 수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지금도 경성제국대학의 입시 결과가 기록으로 확실하게 보존이 되어 있는데 무슨 헛소리를? 어느 해엔 조선인들이 경성제국대학 전체 수석 1위부터 8위까지를 싹쓸이한 해도 있는데 님 말대로 일본 양아치 애들에게 경성제국대학의 입학을 허락했다면 8위가 아니라 800위까지 전부 다 조선인들이 싹쓸이를 했겠네요??? 일본이 원자폭탄 처맞고 패망하기 직전 경성 제국대학 마지막 세대는 의과대학조차 거의 절반이 조선인이었습니다. 일본 양아치들 들어갈 학교면 아예 경성제대 의대는 그냥 조선인 전용 의대였을 듯????
산업화(공장) 인력 양성을 위해 만든 교육시스템을 일본이 베껴오고, 우리가 일본걸 베껴옴.
아니 영어랑 한글 섞어서 말하는거 이거 왤케 다 알아듣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This is 우리가 말하는 communication!:)
비행기 소음으로 시험을 망친다? 그럼 그 전에 수능 치뤘던 사람들은 전부 귀머거리였나? 세상 너무 쉽게 사는 세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