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이 온다 한강 노벨문학상 해석 위주 / 끝까지 지켜야할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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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 @산까치-l7h
    @산까치-l7h 27 дней назад +2

    계엄군의 총칼 보다 더 무서운 것이 양심일 수두 있다는 것
    또 그것이 얼마나 힘든 것일까 하는 것. 세계 시민덜에게 통용될 보편성을 가진 질문
    소설만큼이나 감동을 주시네유. 너무 멋진 해설 감사드려유👍🙏

    • @ReadingfriendlyNight
      @ReadingfriendlyNight  15 дней назад +1

      그렇게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담한 어제와 오늘을 보내고 다시 한 번 이 책을 떠올려 보게 됐습니다.

  • @parmenideskim9739
    @parmenideskim9739 Месяц назад +4

    금방 채식주의자를 읽고 이제 "소년이 온다"를 읽으려고 합니다. 채식주의자를 읽은 소감은 한 마디로 마음이 너무 아프다는 것입니다. 영혜와 인혜 모두 너무 불쌍해 마음이 아프네요. "소년이 온다"를 읽고 펑펑 울었다는 후기가 많아 상당히 긴장되지만 이렇게 해설을 해주셔서 용기를 내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ReadingfriendlyNight
      @ReadingfriendlyNight  Месяц назад +2

      아 그러셨군요. 소년이 온다 역시 마음이 아프긴 합니다. 상처를 극복하고 회복하는 것이 또 우리 인간이 가진 힘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되네요. 마음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jijun74
    @jijun74 Месяц назад +1

    오늘 제가 속한 책모임에서 소년이 온다를 나누는데, 책의 맥락을 더 이해하고 싶어서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야길 들으니, 책의 내용이 마음에 더 다가오네요. 고맙습니다.

  • @강순남-b7g
    @강순남-b7g Месяц назад +1

    훌륭한 설명 감사합니다

  • @jamesdakrn
    @jamesdakrn Месяц назад +1

    소년이 온다에서
    “당신이 죽은 뒤 장례식을 치르지 못해, 내 삶이 장례식이 되었습니다“
    이 문장은 진짜 몇년이 지나도 뇌리에 계속 남게 되더라고요.

    • @ReadingfriendlyNight
      @ReadingfriendlyNight  Месяц назад

      그쵸 저도 이 문장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마음 속에 또아리를 튼 느낌이에요. 작가님은 정말❤❤

  • @dhienx1858
    @dhienx1858 Месяц назад +8

    2장은 동호가 아니라 주검이된 친구 정대의 입장에서 쓴 글이아닌가요?

    • @ReadingfriendlyNight
      @ReadingfriendlyNight  Месяц назад

      어머 네 맞습니다. 제가 동호라고 했네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yesican0907
    @yesican0907 Месяц назад +1

    문재학님 어머님이 읽으신게 아니라 아버님이 읽으신겁니다. 어머님은 읽으실 수 없습니다

    • @ReadingfriendlyNight
      @ReadingfriendlyNight  Месяц назад

      네 그래서 실제 인터뷰 영상을 참고 하시라고 위에 링크 달았습니다. 제가 말할 때 주어가 빠져서 오해의 소지가 있겠네요.

  • @The-y3p
    @The-y3p 29 дней назад +5

    검은 숨은 정대가 풀어가는 이야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