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학교에서 에세이 대회를 하길래 한번 써보려고 영상을 많이 찾아봤는데요 가장 이해가 잘되게 설명해주셨어요! 이제 글을 써볼수 있을거같아요

시와 산책, 마음사전, 불안의 서🌙🌱💛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아 백년동안의 고독 도전해 보겠습니다. 어렵다고 하던데요. 저는 그리스인 조르바가 너무 좋았더랬습니다. 감사드려요

작가님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 드려요. 구독합니다

이 영상도 전부 대본 읽으신 건가요?

저희 동네에 캐테 콜비츠 박물관 있어요~😊

헉 한강 작가님 책 소개 영상 통해서 알게 됐는데 채널 이름이 다독이는 밤이길래 찾아 봤더니 그 책 쓰신 작가님이셨네요? 그 책 엄청 좋아하는데! 집에도 있어요 헉 ㅎㅎ😍

오~~감사해요 작가님^^

막내작가 업무에 대해 구체적으로 몰라서 막막했는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한강작가님이 대단하시다고 느꼈던게 어떤 인터뷰에서 도스토예프스키 죄와벌? 읽는다고 밤새 읽었다고 하던데 어휴... (저는 절대못합니닼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궁금했어요 한강 작가가 좋아하는 책! 저 지금 다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려운데 긁은 느낌이에요~!!!

0:24 도스토예프스키의 까르마조프 씨네 형제들 3:12 긴 호흡 (매리올리버의 산문집) 기러기(메리올리버의 시) 5:15 케테콜비츠 평전

정말 도움되는 말씀이신거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당😊

제목이 미국주식인데 코스피 코스닥 관련한 책인가요?

주식책의 기본서들 마치 우리가 고등학교때 수학을 공부하면 정석과 같은 느낌의 책들이 몇권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대중들에게 계속해서 사랑받고있는 1. 월가의 영웅 - 피터린치 2.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 앙드레 코스톨라니 - 3. 워렌버핏의 주주서한 -워렌버핏-

"좀 의외"네요 문학 책만 올라올줄 알았는데 주식좋습니다. '친절한 주식책'

계엄군의 총칼 보다 더 무서운 것이 양심일 수두 있다는 것 또 그것이 얼마나 힘든 것일까 하는 것. 세계 시민덜에게 통용될 보편성을 가진 질문 소설만큼이나 감동을 주시네유. 너무 멋진 해설 감사드려유👍🙏

필사 잘보았는데 혹시 '음독'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유튜브보다가 갑자기 뇌과학관련 영상이 보았습니다. 그 영상에서 소리내서 읽는게 뇌에 좋다고해서 문득 들었던 생각이 필사는 심심찮게 봤는데 소리내서 읽는건 잘 못봐서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가희님.

말이 필요 없는 대단한 작가죠. 얼마전에 태엽 감는 새 읽으면서 흐름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 크게 저에게 와닿았습니다 😊. 가끔 블로그에 독후감 보면 하루키를 역사, 사회적인 소재 쪽으로만 조명한 글들이 있는데 지친 혹은 아픔을 겪는 사람들에게 정말 좋은 작가라는걸 알리고 싶네요

검은 숨은 정대가 풀어가는 이야깁니다

책본적없는 제가 책 사러갑니다❤

오늘 제가 속한 책모임에서 소년이 온다를 나누는데, 책의 맥락을 더 이해하고 싶어서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야길 들으니, 책의 내용이 마음에 더 다가오네요. 고맙습니다.

작가님♡♡♡ 필사하러 가려던 찰나에 두 권 구입하러 갑니다~^^ 또 소개해주세용♡♡♡

♡24년도 노벨문학상 <소년이 온다>에서 "선동된 소년"은, 죽어 혼이 되어서도 조작되고 선동되는 행동을 지속한다. 어떤 사상에 물들여져 다른 존재 다른 가치를 배타하거나, 선민의식으로써 유유상종하거나 하여, 지역적 이기주의 등 자기들 끼리끼리 이득 우선 추구를 향해 게걸스레 피흘리기를 즐겨함을 경계하고자, [전라도 소설 <소년이 온다>]라는 시를 지어 본 것이다. 전라도적 지역 이기주의와 이스라엘적 선민의식과 유일신적 자아중심사상의 게걸스런 피흘림 등이, 우리의 내면에서 제거되고 제압됨으로써, 존재존중중심으로서 우뚝!서는 창조진화의 거센 물꼬가 트이기를 소망한다.

Romania provoked “Kosovo from Serbia”, Kosovo withdrew

선생님~😊 수업시간에 은은한 음악을 들으면서 했던 필사도 참 인상적 이었습니다. ❤❤

필사에 관심많은 요즘인데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불안의 서' 정말 좋은 책이라던데 필사하기도 좋군용. 읽을 책이 우주 가득이지만 특별 필사 자격으로 새치기 허용해야겠네요. 🐢

,한국의 세익스피어, 자랑스러운 "한강" , 영국이 "인도(India)와도 안바꿀 세익스피어"라고 했는데, 인도하고도 안바꿀 "한강"

정유정 작가님 책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독자입니다. 영원한 천국 리스트에 넣어 놓고 다른 책 읽느라 밀렸었는데 책 소개를 들어보니 너무 읽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소년이 온다에서 “당신이 죽은 뒤 장례식을 치르지 못해, 내 삶이 장례식이 되었습니다“ 이 문장은 진짜 몇년이 지나도 뇌리에 계속 남게 되더라고요.

훌륭한 설명 감사합니다

문재학님 어머님이 읽으신게 아니라 아버님이 읽으신겁니다. 어머님은 읽으실 수 없습니다

날씨도 좋은 요즘 밖에서 햇빛받으면서 딸이랑 조용히 읽어보기 좋을것 같네요 !

소년이 온다를 읽었는데 '채식주의자'보다 더 마음이 아픕니다. 그야말로 각 챕터들마다 단단히 각오를 하고 읽어야 할 정도로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광주 5.18에 대해선 당시 신문 방송에 광주의 폭동을 성공적으로 진압했다는 걸 본 게 전부였는데 89년 국회 광주 특위 청문회를 보고 정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청문회에서 수 많은 증인과 증빙자료를 통해 1980년 5월 18일 광주에서 국민을 지켜야 될 국군이 미친 개가 되어 사람들을 패 죽이고 찔러 죽이고 총으로 쏴죽였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국군이 언제까지나 우리나라 국민을 지켜줄 거라는 걸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심한 배신감을 느꼈었습니다. 물론 모든 군인이 그랬던 건 아니었고 그 청문회에 윤흥정 당시 전라남북도 계엄사령관과 정웅 당시 31 광주향토사단 사단장이 출석해 5월 19일 당장 공수부대를 광주에서 철수시키라고 명령했다가 바로 해임되었다고 증언했습니다. 5.18 며칠 뒤 광주 외곽에서 31광주향토 사단 병력이 공수부대에게 총격을 가해 다수의 공수부대가 죽었는데 당시 국회청문회에선 오인사격으로 결론내렸지만 정말 오인사격이었을까요? 광주와 완전히 무관한 저같은 사람도 분노하고 배신감을 느꼈는데 광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강 작가는 오죽 할까요?

2장은 동호가 아니라 주검이된 친구 정대의 입장에서 쓴 글이아닌가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 박다예 입니다. ^^ 새소리와 볕이 좋은 아침 책과 선생님.. 아~! 진한 가을입니다. ❤

테라스에서 아침 독서라니.. ❤

하.. 읽기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금방 채식주의자를 읽고 이제 "소년이 온다"를 읽으려고 합니다. 채식주의자를 읽은 소감은 한 마디로 마음이 너무 아프다는 것입니다. 영혜와 인혜 모두 너무 불쌍해 마음이 아프네요. "소년이 온다"를 읽고 펑펑 울었다는 후기가 많아 상당히 긴장되지만 이렇게 해설을 해주셔서 용기를 내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강이라는 여자는 정신분열 환자를 마음대로 난도질하여 글을 써 댔습니다. 절대로 성장기의 학생들이 읽어서는 안될 것 같고요? 성인들은 끝까지 다 읽으려고 할 필요가 없는 책입니다. 읽어서 이해를 한다고 해서 사람을 이해하게 되는 것도 아니고, 무슨철학도 아니며, 왜 읽는 지를 읽고 나서도 알수 없는 책입니다. 삶 자체를 혐오하는 여자로서, 실눈을 뜨고, 비틀어진 시선으로 삶을 관찰 하는 게, 본인은 멋대로 하는 것은 좋지만, 제3자가 그녀의 비틀린 공상의 세계를 헤메고 다닐 필요는 없지요. 재수없는 책이고, 여자입니다.

댓글이 사라지는것 같습니다.

지금 이 책 읽는 중이라 리뷰찾아봤는데 작가님 리뷰가 나오는군요 ㅎㅎ 리뷰 좋아요. 감사합니당 :)

외국에선 한강 작가를 제 2의 헤밍웨이라고 평가한다고 합니다. 의외로 헤밍웨이와 닮은 점이 많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