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선 개조되고 진화로 살아남은 인류의 모든 고향이 지구라고 나오고 모든 인류가 다시 지구로 복귀할 것처럼 끝나지만 소설 읽어보면 그저 선조의 고향 중 한 행성일 뿐이라고 우주에서 10억배로 거주 가능 구역 늘린 인류가 '뉴스에 나오는 헤드라인 기사처럼 조금'밖에 관심 가지지 않음 스타피플 프로젝트로 은하의 대부분을 인간으로 채운 '인류의 여름' 때 생명의 씨앗이 지구와 화성 같은 태양계에서 갈라져 나가 우리 은하의 여러 행성에서 태어났을, 테라포밍으로 태어난 개척민들의 고향이 어떻게 지구라는 행성 하나뿐이겠음?
@@신현수-q8p지금이야 맛이니 디자인이니 하면서 미식을 하지만 전근대까지 인간은 음식을 먹는데 효율을 중시했음 개나 고양이를 안먹은건 먹을 이유보다 안먹을 이유가 더 커서임 사료소비 대비 생산되는 육류의 양이 다른 소,돼지,닭 만큼 안나오고 소는 가죽,젖 돼지는 많은 고기와 한번에 많은수의 새끼를 낳을수 있고 집이나 마을에서 나오는 잔반을 처리하고 인분을 먹여 키울수도 있어으며 닭에 경우는 깃털과 계란의 생산 그저 둥지만 잘 만들어 주면 마당에 풀어놓고 키울수도 있어서 인간한테 많은 수고를 들일필요가 없어음 그에 비해 개나 고양이는 역활군이 집에 침입자가 들어오거나 할때 방범용이나 사냥같은 경우에 많이 쓰여고 고양이는 애초에 가축이 아닌 애완용으로 길들임 만약 개나 고양이가 소는 아니더라도 돼지만큼 커다란 덩치를 가졌다면 육류 생산용으로도 키웠을거임
@@hore_day 아 안 그래도 8페이지(4장) 정도 읽어봤는데, 이 소개 영상이 아주 잘 만들어진 영상같습니다. 원작 소설을 거의 그대로 번역 + 소개해준 영상인 것 같습니다. 소설이라기 보다는 설정집 60~70% + 소설 30~40%에 가까운 느낌이네요. 그래도 되게 재밌네요. 번역본은 안 찾아봐서 잘 모르겠네용..
와........... 작가 지망생이었던 사람으로서 너무 감탄스럽다 이런 상상력이랑 기획이 어떻게 나오는지... 종족들한테 부여한 속성이나 사건들이 이후에 뭐 침략을 버티거나 은하 제국 합류 거절 뭐 그런 걸로 연결되는 게 진짜 감탄스럽다 그냥 아무 뜻 없이 그로테스크한 것만 갖다박은 게 아니라 메세지까지 던지는 게 차암내... 진짜 대단하네 이건...
너무도 완벽한 설명과 군더더기 없는 편집으로 진짜 책 한권을 제대로 이해한 느낌이였습니다... 호기심을 자극하기만 하는 다른 채널과의 수준 차이가 넘사벽이라 감탄밖에 안나오네요 작가도 작가지만 그보단 기묘한 밤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 영상 아녔으면 평생 관심조차 가지질 않았을테니까요 👏 👍 💯
관심이없어서그런가 영화리뷰 말고 책 읽어주는 그런 컨텐츠는 있다는걸알았는데 책도 이런식으로 요약 리뷰 압축해주는 컨텐츠는 처음보네요 ㅎㅎ 미스터리 분야에서 사건이 우후죽순 생겨나는게 아니라 뽑아내는데 한계가있어보였는데 이렇게 SF 소설으로 가지를 넓혀가는거 아주좋은선택같아요 !! 전면으론 보이지않지만 고민하고 개척해나가는 모습을보는게 열정과 의지가 느껴져서 아주 멋집니다!
@@dduckyee 인간의 형태를 한 지성체는 쿠에 의해 멸망하고 인간이었던 후손? 들이 진화 발전하여 쿠에게 복수해서 쿠를 멸망시키는... 마지막 자신들의 기원에 대한 고찰~ 인간은 단지 그들의 기원 일뿐 이미 유전적으로 인간이라고 할수 없는 존재들의 조상 찾기, 기원 행성 찾기. 뭔가 외롭고 추워지네요.
작가님이 지구에 있는 동물들이 어쩌다 그런 모습으로 진화했는지 잘 아시는듯...그 기능들을 알고있고 특히 플라이어가 심장이 강해서 지능도 발달할 수 있다는거가 너무 흥미로웠음..실제로 나는 애들은 비행에 거의 모든 에너지를 쓰고 벌새는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야해서 꿀을 먹는거라 알고있기 때문에..
생긴건 완전 다르게 진화해버린 인류들이었지만, 그들의 유전자속에 각인되어 있는 인류의 특성은 때로는 잔혹한 전쟁과 학살이라는 이기적이고 폭력적인 인류의 본능도 지니고 있었지만서도 평화와 화합 그리고 인류애라는 선한 본능도 지니고 있었기에, 이미 너무나도 다르게 진화해버린 인류였지만 다시한번 화합하여 조상의 적을 제거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되는것이 너무 인상적이였습니다. 저는 해당 작품에서 다르게 진화해버린 인류의 모습을 보고선 불쾌한 골짜기를 느끼기도 했지만, 중후반으로 갈수록 다시한번 인류란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하게끔 만드네요. 지금도 지구상 현생인류끼리도 서로 피부색과 신체능력의 차이로 차별하고 하는데, 작품속의 인류는 너무나도 크게 달라져버렸지만 서로 공통조상을 공유한다는 것과 공통의 적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화합이 가능했다는 것이 너무나도 크게 와닫고 다시한번 인류애에 대해서 깨우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작가의 상상력의 한계가 넘 범우주적이라 요약본만 봐도 어질어질;; 세상에 없던 장르와 세계관, 철학 이게 가능하다니 놀랍고 미치도록 흥미롭다
내 멘트 도난신고 하기전에 하지마라
@@냷예?
국내 작품중에도 놀라운 작품은 진짜 많은데 상업적으로 성공을 못하면 다 묻어버리니..
@@라꾸라꾸침대-r6b 알려주시면 감사히 보겠습니다 이런쪽으로 어떻게 접근해야 정보를 얻는지 몰라서요...
@@라꾸라꾸침대-r6b 혹시 추천 가능하신가요 장르불문
처음에는 마치 인류를 기괴하게 개조한 SF 삽화 설정집일줄 알았지만, 몇억년에 걸친 인류의 드라마와 인간 찬가로 끝나는 멋진 이야기라니... 30분동안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계속해서 발전해가서 결국 마지막 쿠가 본인들이 진화한 최종형태였다고 끝날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사실 저 책이 먼 미래에 인류가 다시 다 멸망하고 다른 외계인이 인류라는 종이 있었다더라 하고 쓴거라는 설정이라서 막 인간찬가는 또 아닌듯 ㅋㅋ
@@chellessey7583 꼭 그렇지도 않음. 어떤 종이든 끝은 있기 때문.
작품 말미에 나오는 것처럼
인간도 언젠가 멸망하겠지만 중요한 것은
그 결말이 아니라 여정이라는 것이죠.
@@chellessey7583 인간의 가장 큰 고통인 허무주의에 대처하는 가장 성숙한 방법을 보여준 작품이라 인간찬가가 담긴 작품이 맞습니다
’결국 멸망했다‘ 라는 부분에 맞춰서 보게되면 그냥 소설의 99퍼센트는 읽지도 않고 결말만 따로 떼서 본 수준인 거에요
뭐여 이거 30분 짜리였어!?!?!?
사실 sf소설의 근간 자체가 철학과 인류애로부터 시작되는 것이기에 훌륭한 엔딩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재밌게 하나도 안넘기고 전부 다 봤네요. 소설도 구매해 봐야겠어요.
과학을 노래하는 책이지만 가장 인문학적인 제재라니 정말 역설적이네요
@@green_dollar_sign기실 과학과 인문학은 모두 철학에서 기원했고 그 철학이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시도였음을 생각해보면 결국 둘이 같은데서 만나는건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어디서 구매하나요?
@@수희-y4z작가가.pdf 파일로 무료로 볼수있게 해놨음. 그러나 번역이 없는 영어 pdf 파일임
@@수희-y4z 토렌트
감사합니다.
채널에 주신 좋은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기묘한 영상들로 보답하겠습니다.
처음엔 그냥 호러 소설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인류가 개조되고,개조된 인류끼리 만나며 통합을 이루고 다시금 지구로 돌아가는 과정이 자세히 구현되어 있어서 놀랐네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이런 책 읽으면 전 그날 뭔가 뒤숭숭하던데 괜찮나요?😮
영상에선 개조되고 진화로 살아남은 인류의 모든 고향이 지구라고 나오고 모든 인류가 다시 지구로 복귀할 것처럼 끝나지만 소설 읽어보면 그저 선조의 고향 중 한 행성일 뿐이라고 우주에서 10억배로 거주 가능 구역 늘린 인류가 '뉴스에 나오는 헤드라인 기사처럼 조금'밖에 관심 가지지 않음
스타피플 프로젝트로 은하의 대부분을 인간으로 채운 '인류의 여름' 때 생명의 씨앗이 지구와 화성 같은 태양계에서 갈라져 나가 우리 은하의 여러 행성에서 태어났을, 테라포밍으로 태어난 개척민들의 고향이 어떻게 지구라는 행성 하나뿐이겠음?
@@거북선-b1k1500만명이 나랑 같은 생각을 했다는걸 알면 ㄱㅊ
@@거북선-b1k그 뒤숭숭함을 즐기는 거죠
27:35 이부분이 마음에들어 정말 쿠에게 강제로 개조 진화 당한 인류가 다시 지성을 되찾고 힘을 모아 쿠를 조지겠다고 찾아 다니는게
ㅇㅈ
모든 척추동물의 조상이 같지만 지금은 그걸 상상못할정도로 각자 진화해왔으니 어쩌면 인간이 예전의 척추동물들의 공통조상같은 역할이된거같아서 흥미로움
알빠노 개고양이는 귀여우니 키우고 소는 교감가능하고 지능있지만 못생기니 잡아먹어야지~
@@신현수-q8p현수야 원장님이 밥먹으래
@@아식스매니아 니엄마 고아원 원장
@@신현수-q8p지금이야 맛이니 디자인이니 하면서 미식을 하지만 전근대까지 인간은 음식을 먹는데 효율을 중시했음 개나 고양이를 안먹은건 먹을 이유보다 안먹을 이유가 더 커서임 사료소비 대비 생산되는 육류의 양이 다른 소,돼지,닭 만큼 안나오고 소는 가죽,젖 돼지는 많은 고기와 한번에 많은수의 새끼를 낳을수 있고 집이나 마을에서 나오는 잔반을 처리하고 인분을 먹여 키울수도 있어으며 닭에 경우는 깃털과 계란의 생산 그저 둥지만 잘 만들어 주면 마당에 풀어놓고 키울수도 있어서 인간한테 많은 수고를 들일필요가 없어음 그에 비해 개나 고양이는 역활군이 집에 침입자가 들어오거나 할때 방범용이나 사냥같은 경우에 많이 쓰여고 고양이는 애초에 가축이 아닌 애완용으로 길들임 만약 개나 고양이가 소는 아니더라도 돼지만큼 커다란 덩치를 가졌다면 육류 생산용으로도 키웠을거임
@@아식스매니아 니엄마 고아원 원장
인터넷 서점에서 찾아봐도 안 나와서 구글링해보니까 작가가 이미 pdf 파일로 올려놨었네요. 이런 고마운 양반이 있나..
소설 보고 싶은 분들은 "All Tomorrows - The Myriad Species and Mixed Fortunes of Man"라고 쳐보세요.
ㅜㅡㅜ영어잘하구싶네요 번역본은따로없겠죠?
@@hore_day
아 안 그래도 8페이지(4장) 정도 읽어봤는데,
이 소개 영상이 아주 잘 만들어진 영상같습니다. 원작 소설을 거의 그대로 번역 + 소개해준 영상인 것 같습니다.
소설이라기 보다는 설정집 60~70% + 소설 30~40%에 가까운 느낌이네요. 그래도 되게 재밌네요. 번역본은 안 찾아봐서 잘 모르겠네용..
아니 애초에 인터넷 소설이었다니까...
와........... 작가 지망생이었던 사람으로서 너무 감탄스럽다 이런 상상력이랑 기획이 어떻게 나오는지... 종족들한테 부여한 속성이나 사건들이 이후에 뭐 침략을 버티거나 은하 제국 합류 거절 뭐 그런 걸로 연결되는 게 진짜 감탄스럽다 그냥 아무 뜻 없이 그로테스크한 것만 갖다박은 게 아니라 메세지까지 던지는 게 차암내... 진짜 대단하네 이건...
작가들 보면 진짜 대단함.. 인생을 송두리째 작품에 녹여내는데 가능하시겠오요?
그냥 SF 기괴소설 그 이하도 그 이상도 아닌거 같은데, 물론 상상력과 기획력은 대단하겠다만 메시지는 ㅋㅋ
현실성 핍진성 둘다 개빻았는데 뭐라는거야...
걍 컨셉 빼면 개연성 ㅈ도 없고 끼워맞추기 식인데 뭐라는거야 ㅋㅋ 기계종족에서 존나 얼탱이가 없던데 ㅋㅋㅋㅋ
이거 작년에 읽어봤는데 너무 충격이라 며칠동안 머릿속에서 잊혀지지가 않았죠
나름 마이너한 소설이라 다루는 한국 유튜버는 못봤는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ㅜㅜ....결말이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인류만이 아니라 다른 종족과도 화합을 이룬다는게, 참으로 성숙한 인류애라 느껴지네요. 좋은 이야기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tx2ui9vb5i?
@@user-tx2ui9vb5i근데 진짜 궁굼해서 물어보는건데 댓글은 애초에 영상에 후기를 적는곳인데 영상다 보지도않고 스포하지말라는건 무슨 심리임 진짜 궁금함
작가의 상상력과 스케일이 어마어마 하네요.
이걸 또 이해하기 쉽게 삽화와 설명해주신 기묘한 밤
감사합니다.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흥미 진진 하게
봤습니다.
전쟁에서 하드캐리한 아스테로모프가 그나마 개조당하지 않은 순수 인류라고 할 수 있겠네요. 수많은 시간이 흘러 더 이상 인간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지만 우주적 최전성기를 맞이한 인간을 보는 것 같아 뭔가 뿌듯합니다.
왜 댓이 없지
아스테로모프.폼미쳤다
내 멘트 도난신고 하기전에 하지마라
인류은 멸망했지만. 인간은 퍼져나갔다.
@@kimngocau4791반대아닌가요 ㅋㅋㅋ
다시 시작되고 있는 신냉전 체제와 전운이 감도는 현재 지구인들에게 필요한 메세지를 전달하는 소설이네요. 소재는 너무 자극적이긴 한데 안에 담겨 있는 메세지가 정말 따듯한 것 같습니다
영상 보는 내내 감탄만 하네... 진짜 이렇게 방대한 세계관을 혼자서 만들어냈다는게 믿기지않는다
싸패같음
@@blues50542ㄴㄱㅁ
ㅡ젠ㅡ
너무도 완벽한 설명과 군더더기 없는 편집으로 진짜 책 한권을 제대로 이해한 느낌이였습니다...
호기심을 자극하기만 하는 다른 채널과의 수준 차이가 넘사벽이라 감탄밖에 안나오네요
작가도 작가지만 그보단 기묘한 밤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 영상 아녔으면 평생 관심조차 가지질 않았을테니까요 👏 👍 💯
느낌이였습니다x 느낌이었습니다o
@@vincentr6567 말안해주셨음 평생 였습니다로 쓸 뻔 했네
@@might_makes_right
모음 뒤에 이었다
자음 뒤에 였다
이어 = 여
해서 '이였다' 라는 표기는 없는 표기.
'호랑이'였다 는 모음 뒤에 '였다'가 붙은 표기
영상보고 책 한권 읽은 느낌이라면
평소에 얼마나 책을 멀리 하셨는지
@@마-o4x 아마 마지막이 4년전이지 싶네요ㅎㅎ 책도 극장도 여행도 장사 핑계로 소홀히 한지 꽤 됐슴다...🥱
분명 우리와 전혀 다르게 생긴 기괴한 존재들인데도 억겁의 분쟁과 고난 끝에 다시 하나로 합쳐저 하나의 인류로 평화를 이룩하는 모습에 감동이 느껴지네....
진짜 작가의 상상력과 그걸 이어주는 개연성이 조화로운 작품이네요
29분동안 쉬지않고 봤네요... 대단합니다.
인류에 대한 장대한 연대기네요.. 비록 서로 다른 종족이 되었지만 쿠에게 복수한다는 일념과 인류라는 정체성으로 다시 하나가 되었다는 점이 이 작품의 포인트 같습니다. 만약 문명이 멸망하지 않고 최대한 오래 존속된다면 이런 느낌이겠죠.
앗 스포 으악!
@@INFP-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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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옆에 이영상 같이 보던
친구가.ㅋㅋㅋㅋ
헤도니스트 되고싶다는데?왜냐면...
짝직기=쎅X를 수십년 할수 있다는 행복 땜에...
완전 변태쌔X아니야!ㅠㅠ
@@빵점엄마인류의 존재이유는 섹스죠!
관심이없어서그런가 영화리뷰 말고
책 읽어주는 그런 컨텐츠는 있다는걸알았는데
책도 이런식으로 요약 리뷰
압축해주는 컨텐츠는 처음보네요 ㅎㅎ
미스터리 분야에서
사건이 우후죽순 생겨나는게 아니라
뽑아내는데 한계가있어보였는데
이렇게 SF 소설으로
가지를 넓혀가는거 아주좋은선택같아요 !!
전면으론 보이지않지만
고민하고 개척해나가는 모습을보는게
열정과 의지가 느껴져서 아주 멋집니다!
작가 상상력이 참... 대단하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는거지 ㄷㄷ
인정.. 진짜 30분 동안 재밌게 봤고 3번 째 보는중인데 안질리네요
ㅈ밥임ㅋ
00:00 시작
0:46 화성으로
1:23 화성인
2:08 인류의 여름
2:24 스타 피플
2:57 조기 경고
3:02 판데라비스 판도라
3:38 쿠(QU)
4:39 웜
5:01 타이탄
5:35 프레데터
5:53 설터터
6:01 멘텔로프
6:48 스위머
7:17 리자드 허더
7:46 템터(암컷)
8:01 템터(수컷)
8:19 본 크러셔
8:56 콜로니얼
9:47 플라이어
10:23 핸드 플래퍼
10:52 블라인드 포크
11:28 롭사이더
11:54 스트라이더
12:24 패러사이트
12:54 핑거 피셔
13:10 해도니스트
13:40 인섹토파기
14:00 스페이서
14:38 루인헌터
15:18 지성과 부활과 멸종
15:35 스네이크 피플
15:57 킬러 포크
16:32 툴 브리더
17:01 사우로사피엔트
17:45 모듈러 피플
18:07 프테로사피엔스
18:49 에시메트릭 피플
19:21 심비오트
20:04 세일 피플
20:44 사티리악
21:21 버그 페이서
22:00 아스테로모프
22:41 제2은하제국
23:53 그래비털
24:43 기계의 침략
25:42 기계의 몰락
26:10 테레스트리얼
26:57 인류
27:02 엔피세펄라이
28:04 외계인 학자
29:09 끝
(+나이렇게 좋아요 많이 받은거 처음봐... 감사합니다ㅠ)
님도 대단하십니다. ㅋ
갑자기 좋아요가 80개가돼서
감사합니다22
와 122?
감사합니다ㅠㅠ33
ㄱ
247이라니ㅠㅠ 감사44
와 대단하네요 보면 볼수록 대단하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30분만에 소설 다 봤네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27:39 모두가 원한 '그' 장면 (강스포 주의)
캬아아아 속시원
아 잘못눌러ㅛ는디 스포;;;
@@계란_말이 ㅈㅅ;;;
뛰어난 작품과 뛰어난 리뷰였네요. 결국 인류의 긴 여정의 결말은 사랑과 관용으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작가와 기묘한 밤에 찬사를 보냅니다.
인류의 후손이라는 동질감으로 서로의 모습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인류 제국을 건설한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내용도 재밌는데 편집도 그림까지 잘넣어서 잘해줘서 꿀잼 ㅋㅋㅋㅋ
정말 인류가 350만년 동안 있었는데 문명이 생긴 고작 몇천년 만에 행성 생태계를 자멸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져버려서 인류사에 비하면 짧은 시간인 고작 천년 후 세계도 짐작이 안 가는데 그걸 상상력으로 풀어냈다는게 되게 흥미롭네요
참고로 화자인 외계인 학자가 글을 쓰던 시점에선 후대 인류들도 모조리 우주에서 사라진지 한참이 지난 시점입니다.
그들이 전쟁으로 멸종한것인지, 쿠 처럼 다른 장소로 다같이 떠난것인지는 모르지만 그것은 중요하지 않고, 그 역사와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는 메세지를 남기죠
우와 ㄷㄷㄷㄷㄷ 지렸다.
오늘도 좋은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30분 동안 정신없이 집중하고 봤습니다.댓글 잘 안쓰는데 쓰게 만드시네요.
말씀도 잘하시고 인류의 장대한 서사시를 본 기분입니다.작가의 상상력이 그저 놀랍네요
세계관이 신기하네요. 근데 과학적으로 보면 어떤가요? 일어날법 한가요?
채널에 주신 좋은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기묘한 영상들로 보답하겠습니다.
지능과 환경으로 발생할 모든 경우의 수를 보여주는 것 같음
와 이거 진짜 재밌는데 장편으로 풀어주시는 유튜버는 처음입니다ㅠ 감사합니다
진짜 작가분 엄청난 창의력을 가진거 같음
이건 창이력이 아닌 지성의 본능 같은
알수 없는 기분이다...저 책살래.
2008년도에 만들어진 소설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세계관이 방대하고 스토리가 매우 탄탄함... 진짜 공룡 백과사전을 보는 것 같음.
2008년이 얼마나 오래 되었다고 그러냐
@@얼간-t5q시간이란게 참 주관적인거죠. 타인의 생각을 무조건 비판하는것보다,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Space_0009십선비냐
@@Space_0009? 2008년이 얼마나 오래 되었다고 하는게 비판임?
@@얼간-t5q 따지고보면 비판은 아니죠, 좀 더 둥글게 표현해보세요라는게 더 옳은 표현이었을것같네요
28:11 *끝까지 가는게 중요한게 아니야~!!*
진짜 엄청난 상상력과 논리력이네요.. 소설이라고해서 말도 안되게 건너뛰거나 논리에 맞지 않는 부분 없이 전부 잘 이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어쩌면 외계인들도 처음에는 인류와 같은 모습이었으나 멸망 직전의 경험과 진화를 거듭해 최종적으로 우리알고있는 모습으로 변화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보게되네요. 생소한 소재의 영상 좋아요!
0:07 0:08 0:09
0:53
서로 같은 인류들끼리 싸우거나 협력 하지 않았지만 서로 협력하여 쿠를 물리친다는게 서로 사이좋게 지내고 협동해야 더 좋거나 큰 결과를 얻는 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크게 깨달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기묘한 밤님
와 미친..... 단 한번도 빠른재생이라거나 스킵을 누르지 않고 정독 감상했다... 소설 대박이네
이렇게 쓸데없는 상상을 이렇게 디테일하게 하다니....
쓸데없는건 네 존재가 아닐까..? 니가 이제부터 살아가면서 지구와 인류에 줄 모든 영향 다 합쳐도 이 소설 반만큼의 영향도 못 줄 거 생각하면 ..
@@개미-s7k 화가 많네
@@yoonbin31 늑음마
지금까지 인류의 모든 예술작품들이 쓸데없다는거랑 같은얘기
@@TheSpurs-is-glory 인류가 하나로 합쳐진다고 더 발전할까 ? 하나로 합쳐진다는게 뭐 지구 공화국으로 합쳐진다는 얘기임? 말도 안되는 소리 처하고있네
맨 마지막이 인상적이었지. '인간이 마침내 승리!'가 끝이 아니라 알고보니 책 내용 자체가 인류가 멸종하고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등장한 외계인의 '인류'에 대한 고고학, 고생물학적인 고찰이었음.
ㄹㅇ...
아 인류 멸망함?
@@dduckyee 넵 이미 멸망한지 10억년 됬습니다..
@@dduckyee 인간의 형태를 한 지성체는 쿠에 의해 멸망하고 인간이었던 후손? 들이 진화 발전하여 쿠에게 복수해서 쿠를 멸망시키는... 마지막 자신들의 기원에 대한 고찰~
인간은 단지 그들의 기원 일뿐 이미 유전적으로 인간이라고 할수 없는 존재들의 조상 찾기, 기원 행성 찾기. 뭔가 외롭고 추워지네요.
신생 인류들이 5억 6천년 만에 지구로 돌아갔다는거 보면 지구의 인간이 멸종된건 5억6천년 됐다는 이야기임 10억년전 두개골이면 구인류인 스타피플이거나 스타피플 이전 인류의 두개골이라고 볼수도 있을듯
수능 끝나고 읽었던 책 .... 나름 충격과 공포 감동적인? 소설이었는데 ㅎ 드뎌 이걸 리뷰하는 유튜버가!
진짜 너무 좋아하는 장르였는데, 진짜 재미있게 봤습니다... 기묘한밤 항상응원합니다.
처음엔 기괴하고 무서운 이야기일줄 알았는데 결국엔 화합하고 인류가 온 우주의 최강이 되는 이야기를 보면서 감동적이고 철학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작가 창의력이 ㄷㄷ
단순히 기괴한 생물로써의 모습뿐만아니라 그런 모습을 가지게 된 과학적인 근거와 환경에 대한 배경설명들이 첨언이 되니 더욱 설득력을가지게 되고 내용 자체가 워낙 독창적이라 30분이 순식간에 삭제됐네요
잘봤어요 저는 쿠라고 하면 현재는 단종된 어떤 음료가 생각납니다 그리고, 인간이 외계인에게 개조당하다니 외계인 과학기술이 너무 많이 발전되면 그렇게 되는게 가능할지도요
맛있는건 정말 참을수없어어~~ 쿠~~^^
쿠아직도 나옴
@@smokbig3202 오진짜? 안보임 ㅠ
잠잘때 들으면 딱인 이야기 😪😴💤
아 이거 최근에 본 소설인데 재밌더라고요 한국어 버전이 없어서 번역기 돌리면서 다 봤어요
번역기 돌려서 보시다니,,,,,,,,,,정말 대단하십니다!!!!!!!!
이 소설책 사고 싶은데 검색이 안되네요. 제목을 어떻게 검색해야 구매할 수 있을까요?
검색까지 하면서 볼 정도면 얼마나 재밌는거지 ㄷㄷ
@@YiMinHo-p8rAll tomorrow pdf
@@minjae92 아쉽지만 책으로는 없네요.
쿠는 5억6천만년동안 뭐했노
쿠에 대한 열등감과 분노 두려움이 있던 인류와 다르게 그들은 그들의 은하에서 1짱이었기에 진화가 더뎠는 듯?
인류중에서도 포식자가 없는 종은 진화가 더뎌다고 나오긴함. 원래 지능의 진화나 신체의 진화는 포식자가 있는 곳이 더 빠름. 생명의 위협보다 큰 동기부여가 없자너 ㅋㅋㅋ
음악에 심취하여 디제이쿠로 진화
먹이가 떨어져 스스로 먹이를 만들어내는 쿠쿠로 진화했대요
@@HellNahWayㅋㅋㅋㅋㅋㅋㅋ 갸웃기넹
와우.. 진짜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내용이네요.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주네요.
인간이었던게 아니게 되고 비록 모두 떨어지고 기괴해졌지만 결국 모두 모여 따뜻한 이야기를 지어낸다는게 참 잘 만든것 같네요
이번편은 진짜 좋았다 ㅋㅋ 완벽한 스토리텔링이였슴돠
인간이 신이 되기위한 어려운 여정..잘봤습니다. 역시 신이되는 과정은 빡세네요...
이거 진짜 계속 보게 됩니다.. 상상이 되고 현실적이기도 한거 같아서
와..너무 재미있댜..30분이 이렇게 훌쩍가버리다니..마지막 말진짜 명언같네요..
우와~ 우연찮게 보게된 영상인데 정말 흥미진진하게 계속 바라봤습니다! 재밌었어요!
기계가 된 인류에게 다시 유한한 생명을 가진 육체로 정신을 옮긴다는 건 어쩌면 인간성은 육신으로부터 생겨난다는 걸 표현하는 것인지 아니면 죽음 없는 낙원으로의 추방을 육신으로 구현한 것일지 참 오묘한 설정이네요.
기묘한 밤 완전 팬입니다. 늘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작가님이 지구에 있는 동물들이 어쩌다 그런 모습으로 진화했는지 잘 아시는듯...그 기능들을 알고있고 특히 플라이어가 심장이 강해서 지능도 발달할 수 있다는거가 너무 흥미로웠음..실제로 나는 애들은 비행에 거의 모든 에너지를 쓰고 벌새는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야해서 꿀을 먹는거라 알고있기 때문에..
진짜 매력적인 세계관이다 그냥 썸네일 신기해서 무슨 호러 소설인가 하고 봤는데 숨도 못쉬고 홀린듯이 다 봤네
진짜 나도 글 쓰고 싶어하는 사람이라 글이랍시고 몇 번 끄적였었는데 벽을 느낀다...
언뜻 보면 기괴해 보일 수 있으나 모티베이션 자체가 세상의 생명체로부터 왔다는 점에서 또 납득하게 됩니다.
인간의 신체 일부를 장기간의 진화 과정에서도 유지하고 있다는게 특기할 부분이네요.
와 진짜 너무 재밌었어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기괴하며 엽기적이면서 창조적인 소설이네요. 이런 소설이 있었다니 ㅎㅎ
이거 10번은 본듯 좋은영상 굿굿
다른 건 몰라도 전체적인 흐름 자체는 광장히 흥미롭네요. 이걸 왜 과제하면서 듣게 된거지 원ㅎㅎ
그냥 기괴하고 자극적인 소재만 채운 인스턴트 음식인줄 알았는데 속에서는 인류애를 말하는 건강식이였네....
건강식이였네x 건강식이었네o
@@vincentr6567 넌 나가라
무섭지만 어떻게보면 우리가 공룡이나 다른 종들을 보며 이름붙이는 느낌이 드네요 섬뜩하게 느껴지는데 계속 보게되네요
요약본만 보는데도 그저 감탄밖에 안나오네 그저 미친 작품이다
상상력이 엄청나네요~ 더 자세히 보고 싶어서 나무위키로 봤는데 재밌어요~
여러종류의 인류와 묘사들이 생생하여 마치 인류의 과거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자료화면도 그렇고 나레이션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멍때리면서 보다가 식겁 했네요 모든게 다 설득력이있어ㅡㅡ
굉장히 흥미로운 영상이네요.
덕분에 잘 봤습니다.
전쟁과 화합. 끝없는 반복이네요.
수많은 종과 문명의 흥망성쇠가 이루어지고 지구로 다시 돌아왔음에도 고작 지구의 나이의 10분의 1의 시간밖에 흐르지 않았다니
캬 감탄하면서 봤고 아들에게 추천해 줬습니다. 책으로도 읽어보고 싶네요
영화로 만들어졌음 좋겠네요
잘살리면 대단한 작품이 될듯
진짜 ㅈㄴ 길듯
@@Chairhuman 심의에서 탈락 ~ 상영 불허 ~
소설의 본 내용, 인간의 유전적 개조가 극히 작은 범위로 수정된다면..
지금의 스타워즈와 크게 다르지 않은 비쥬얼로 제작 이루어질듯..
누군가는 만들듯
생긴건 완전 다르게 진화해버린 인류들이었지만, 그들의 유전자속에 각인되어 있는 인류의 특성은 때로는 잔혹한 전쟁과 학살이라는 이기적이고 폭력적인 인류의 본능도 지니고 있었지만서도 평화와 화합 그리고 인류애라는 선한 본능도 지니고 있었기에, 이미 너무나도 다르게 진화해버린 인류였지만 다시한번 화합하여 조상의 적을 제거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되는것이 너무 인상적이였습니다. 저는 해당 작품에서 다르게 진화해버린 인류의 모습을 보고선 불쾌한 골짜기를 느끼기도 했지만, 중후반으로 갈수록 다시한번 인류란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하게끔 만드네요. 지금도 지구상 현생인류끼리도 서로 피부색과 신체능력의 차이로 차별하고 하는데, 작품속의 인류는 너무나도 크게 달라져버렸지만 서로 공통조상을 공유한다는 것과 공통의 적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화합이 가능했다는 것이 너무나도 크게 와닫고 다시한번 인류애에 대해서 깨우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이거 쭈욱 보다보면 라스트보스가 '쿠'라기 보다는 루인헌터에서 진화한 '그래비털'이라는 느낌임.
오히려 만악의 근원이었던 '쿠'는 지나가다 퍽치기 당한 것처럼 엔딩 직전 맥없이 인류에게 정복당해 몰락한 것으로 묘사됨.
쿠가 멸망한 것은 생존이나 군사력 강화를 위한 노력이나 진화를
포기했기 때문입니다.
행성의 생태계 보존이나 약소종족의 개조에만 몰두한
일만 하고 오만함만 가진 종족.
@@파라오-z6c애당초 초기인류한테도 두번이나 격퇴당했다 한거보면 개조당한 인류가 초기 인류하곤 비교할수없을정도로 발덜했다는 표현 나왔을때부터 쿠는 호적수가 아니게 된거같음
인류를 너무 대단하게 생각하는듯 합니다
화성을 테라포밍 시킬 기술가지고 지구를 다시 깨끗하게 만드는게 더 쉬울거라고 많은 지구과학자들이 이야기 하긴 해요 ㅋㅋㅋ
우와… 인류가 그리워지는 내용이다. 너무 서늘해…😮
2024년에도 보는 사람?몰입감 미쳤고 엔딩도 넘 멋지네요...
+나중에 다시 보기에 추가 함
1:19 ㅇㄴㅋㄴㅋㅋㅋㅋㅋ 입꼬리 내리지 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 보고 갑자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소중해서 방바닥에 드러누워 지구를 안아줬습니다
똑똑한 청년.
이래서 책을 가까이 해야하는건가;;
보는 내내 작가는 대체 어떻게 저런 생각과 상상을 하지? 그리고 저런 메세지를 대체 어떻게 끌어내는거지 하는 신기함과 새로움과 기괴함이 어우러져서.. 책 찾아보고 싶어짐.
책 추천영상 감사합니다
이거 그로테스크한 모습만 보여줬지 책의 마지막 내용까지 보여준 리뷰는 처음봤네요. 감사합니다 기묘님
너무 재밌어요~ 잘 보고 갑니다
끔찍하다.무엇이든 반드시 이기자.패배는 끔찍하다.
소설도 재미있네요. 작가의 상상력이란 ㅎㄷㄷ
드디어 이걸 다뤄주시는 분이 등장했군요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죽었다 깨어나도 인간의 상상력은 인간일뿐 한계
그 마지막 따뜻한 메세지 하나를 읽기 위해 그장대한 줄거리를 인내해야되는게 소설속 인류가 겪는 긴 여정과도 비슷하네요
윤리적으로 발전하지않고 감사하며 만족하고 절제할줄모르는걸보니
역시 인간은 욕망으로 인해 스스로 멸말하게될 운명은 필연인가보다.
왠만하면 댓글 안 남기는 데 이거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다 봤습니다
벽돌이된 인류 아너무아름답다 가슴이벅차오르네요
혹시 다크소울 유저신가요?
와 정말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정발된 책이 있는지 찾아봐야겠습니다
마지막에 지구로 돌아왔을 때 ㅈㄴ 감동적이었다. 그 어떤 신파도 이것만큼 감동을 주는 이야기는 없었음.
기묘한 대명사 : 미래인류의 진화
@BawonGyada여물어
@BawonGyada 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