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심바와 테이크원, 더블크로스무사시와 Take₩on for the B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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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июл 2024
- #손심바 #테이크원 #컴백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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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심바, 저스디스에게 랩 레슨을 받았다고? 급격히 랩을 발전 시킨 비법들 공개!
00:00 인트로
00:28 들어가며
01:05 더블크로스무사시
10:21 Take₩on for the Bitch
14:54 마치며
더 많은 영상을 보시려면: / @listenersroom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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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listener423@gmail.com 
Видеоклипы
![던말릭 쇼미 2차 잘한거 맞나? [부제: 라임에 대하여]](/img/1.gif)
너무 멀리가면 재미없다 해놓고 바로 너무 멀리 가버리는건 기분탓일걸요?
가고싶은데로 가고 하고싶은거 다해요 ㅋㅋ
제가 알기론 심바 하이라이트 다굴관련은 씨잼이 아니라 머니플렉스쇼에 담당자?가 커뮤니티에 목격담 올려서 다굴 이야기가 나온걸로 알고 있어용~
@Attribute1 DO YOU WANT A THREESOME?? ㅋㅋ
@@hkim6599 이야기 나오기 시작한건 사람들끼리 반 장난식으로 시작되고, 머니플렉스 담당자분이 글 올려서 의혹이 증폭되었다가, 잠잠해질때쯤 신기루가 폭탄을 터뜨린걸로 알고는 있습니다.
영상 흐름상 빠진 부분들이 좀 있어요. 양해부탁드립니다!
👍
볼때마다 퀄리티 높고 깊이가 있는 영상을 들고 오시네요. 이번 영상도 정말 정성스럽게 만드신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테이크원과 손심바를 모두 좋아하는 입장에서 정말 공들인 영상이라는 게 느껴집니다. 손심바가 신보에서 썼던 의미있는 라인들을 잘 가져와주셨네요.
테이크원의 멋있는 라인들도요.
둘 사이의 관계, 이 재밌는 디스곡의 배경이 되는 많은 라인, 사건, 관계들 중 적어도 알아야 할 중요한 것들을 쏙쏙 뽑아서 알짜로 영상 만드신 게 보입니다.
특히 디스곡에 대한 의미가 변질되지 않도록 QnA 캡쳐를 가져오신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랩 라인도 직접 들을 수 있게 편집해주셔서 몰입도 잘됐습니다.
이번 디스곡은 심바가 자신의 앨범에 써왔던 라인들도 많이 인용돼서 정말 재밌었죠. 언급해주신 귀신들이라던가. 전설들이라던가.
그러므로 심바 랩에 관심이 생기신 분들은, Names-전설-무사시 이렇게 3개의 앨범을 들으시면 이번 디스곡이 더 재밌어지실 겁니다.(neo christian은 그냥 따로 추천)
특히 전설은 가사를 해석하는 맛이 있어요.
처음 테이크원의 녹색이념을 들었을 때가 기억납니다. 가스펠과 같은 코러스에 쫀득한 랩과 특이한 딕션. 개인적으로 그 신선함에 정말 충격받았었죠.
동시에 가사에서 알 수 있는 테이크원의 음악에 대한 태도에도 감명받았습니다.
테이크원의 현재 태도, 그리고 이상하리만치 퇴보된 랩실력에 많은 대중이 떠나가고 저 역시 실망이 깊습니다. 변화를 종용하는 댓글도 달았었죠..
하지만 이젠 과도기라고 생각하며 지켜보고 싶습니다. 누구나 변화하기 마련이니까요. 언젠가 그가 다시 멋있게 변화했으면 싶네요. 그때는 더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손 심바가 누구보다 리스펙을 보내고 언급했던 저스디스와 테이크원을 예우하는 재미난 앨범과 디스곡이었네요.
사실 디스곡도 디스곡이지만, 일련의 경과와 관계가 재밌는 거지만요.
사실, '손 심바가 반등할 기회 한 번 줬다' 라는 일부 힙합 팬들의 말처럼, 테이크원이 디스곡에 멋있게 대답하면서 살아나길 바랐는데...
아직도 반응이 없는 걸 보면 디스에 대응할 생각은 없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합니다.
서로 새벽까지 랩에 대해 얘기하던 친구였고,
테이크원 입장에서도 대응할 건덕지가 딱히 없으니 진흙탕 싸움으로 가기도 논점이 흐려지고...이해는 갑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도 자신의 태도에 대해 멋있게 해명하고 멋있는 라인들을 가져왔으면 싶긴 하네요.
좋은 영상에 말이 길어졌네요. 사건을 다룬 일련의 영상 중 단연 인상적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전설이 진짜 진국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사 뜯어보는거 좋아하는 사람이라 ㅎㅎ
공감 되는 말들이 많네요.
시간 내어 생각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퀄리티 좋은 힙합 채널 찾은거 같아 기부니가 좋네요 ㅎㅎ~ 구독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힙합을 얉게 아는 저에겐 이런 소식 정리는 언제나 재미있네요. 강건너 불구경이라 더 재밌는거겠지만요.
영상 재밌네요 잘보고 갑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영상 재밌게보고갑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아 재밌게 보겠습니다!
고마워요!
항상 이런 디스들이 씬을 더 핫하게 만들어 줬으니 이번도 타오르길 기대합니다
항시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항시 감사합니다🙂
심바가 딱 적당한 시기에 디스 했다고 생각합니다. 존경과 동정을 담으면서 진짜 딱 와닿는 충고와 조언......거기에 걸 맞는 랩.....
심바의 전관예우가 담긴 디스 인 거 같네요.
takeone for the team부터 TakeWonf for the bitch까지 제가 들었던 앨범들이나 곡들의 서사를 다시 정리하고 어느 부분을 유효타를 때리지 하고 다시 생각해보는 느낌이여서 진짜 몰입하고 봤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 완전히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보셨네요. 감사합니다.
@@listenersroom3357 헉 제가 올바른 방향으로 봤다니 다행이네요 영상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테이크원이 제 2의 산이 디스같은느낌이 될까 걱정되는 부분도 있네요...
영상 좋네요 바로 구독박습니다~ 테이크원 공연보러 홍대 쫓아다니던 사람으로서 지금 행보는 분명 아쉽긴하네요
큰 디스전 생길거 같은 분위기가 막 생기네요.... 올해는 앨범도 그렇고 디스전도 그렇고 판이 커질거 같은 느낌...
진짜 사랑을 담은 디스곡이다..
테이크원 제발 정신차려!!
최근 본 국힙 리뷰 영상중에 영상 내용 그 자체로도 깔끔한 편집으로도 거의 최상급이네요 심바와 테이크원을 둘다 좋아하는 입장에서 정말 잘봤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영상에 들인 공에 비해서 디스전이 크게 화제가 안된거도 있고 시간이 좀 지나 떡밥이 식어서 영상이 빛을 크게 못받는 느낌... 좀 아쉽네요
노비츠키와 저금통 두 앨범이 어마어마한 화제인데 퀄리티있는 리뷰 기대할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퀄리티 높은 영상 잘봤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손심바한테 맞디스를 하든 안하든 테이크원은 이미 멀리 간듯하네요
상업예술 2 라인은 진짜 ㅋㅋㅋㅋ ㅠㅠ 저도 김태균 팬이었어서 많이 아쉬운 느낌이네요…
12:57 테이크원의 전여친은스텔라장입니다
이게 진짜 친구 아닐까? 친구를 위한 진정한 조언이라고 생각함
기다렸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손심바 음악 세계관을 더 폭 넓게 이해하고 갑니다. “이름들” 듣고 ‘와 멋지다.’ 라고 생각해서 전설이랑 더블 크로스 무사시도 아껴 두고 있었는데 올려주신 트랙들 잠깐만 들어도 좋아서 기대감이 증폭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오 덥덥이님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82스트릿 나오신거 잘 봤습니다
이번 디스곡이 좋았던 이유 중 하나는 둘 사이의 오프더레코드 전혀 없이 장르팬이라면 다 알만한 내용들로 채워진 것입니다.
애초에 디스 이유를 wack ass rap이라고 적어놨기도 해서 진흙탕 폭로전으로 생길 피로감 없이 랩게임으로 즐기기에 딱 좋았습니다.
그리고 테이크원이 제대로 된 디스곡 말고 다른 곡에서 몇줄 언급하는 정도로는 손심바가 굳이 더 안 건드릴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저도 동감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손심바란 이름을 많이 보고 지내왔지만, 노래는 잘 안들어봐서 몰랐는데.. 잘하긴 잘하네요 ㄷㄷ
기본기부터 탄탄하게 다져온 래퍼죠.
개인적으론 '전설'에서의 래핑을 더 좋아하긴 합니다 ㅎㅎ
팔로와 헉피는 어제의적 오늘의동지
텤원과 젓딧은 어제의동지 오늘의적
진짜 바람잘날이라곤ㅋㅋㅋㅋㅋㅋ
오우
개인적으로 테이크원 믹테 루키 시절부터 좋아했던 사람으로써 요즘 좀 여기저기 맞고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음 ㅋㅋㅋ
은퇴할정도로 뚜두려맞고 정신차렸으면
영상 보다가 딥플로우 전대미문의 푸씨라는 말에 매몰당해서 끝까지 집중을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도못한 단어 조합 ㅋㅋㅋ
은퇴라인은 무조건 저스디스 겨냥한 샷인거같아요
뱃뉴싸에서도 텤원이 은퇴얘기하긴했지만..
심바가 인스타 스토리로 태도와 더불어 음악성까지 퇴보했기 때문에 디스를 했다고 했죠. 저스디스의 음악성에 대해선 그렇게 느끼지는 않는 것 같네요
'하늘은 비웃지않아'에서 시상식-트로피 라인이 니오는데
그게 저스디스의 '내게 상 안줬던 평론가들 썩마딕'이나 '올해의 아뤼스트' 라이브가 생각나기도 해서, 영상에 넣을지 말지 고민을 좀 했습니다.
결국 안넣었지만..
@@listenersroom3357 라이브방송에서 겁은나에 저스디스를 겨냥한 가사도 담았다고 했던게 기억납니다. 텤원도 은퇴얘길 꺼낸적 있지만
“떠들어 대던 은퇴 그리 쉽게도 입에 담아올려 그 끝엔 떠날 깡도없어“
라는 라인이 개인적으로만 그런건지 테이크원을 겨냥한가사라고 생각되진않네요
@@Die4dahiphop 형들이라기에 저는 바로 둘을 떠올리긴 했네요 ㅋㅋ
듣고보니 아무래도 해당 라인은 저스디스를 겨냥한 쪽에 더 무게가 실리는 것 같긴 합니다.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유어 하이네스! 하인애
덥크무도 좋지만 최고의 명반은 역시 전설... 처음부터 끝까지 은유를 꽉꽉 눌러담은 기가 막힌 앨범
13:29 이 믹테 아직도 돌리는데.. 제발 폼 좀 다시 돌아왔으면😢
손 씨 별로 안 좋아하긴 하는데,
인트로 노래 개쩌네.... 김기현 성우 ㄷㄷ
테이크원 참 많이 들었는데 상업예술 기점으로 내 플리에서 완전히 빠졌다,, 이제 자유랑 홍대도 못 듣겠다
덥크무가 이제와서 들으면 들을수록 진국인듯, 앞으로 심바가 뭔 짓을 하고 다닐지 모르겠지만 (사실 덥크무 가사로 어떤 이슈에 어떻게 반응할지 대충 감은 온다) 그때마다 음반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덥크무 가사는 재평가될것
아니 근데 구독자 욀케 안늘어나냐. 빨리 커져야 더 빡세게 영상찍을텐데. 빨리 흥해라 제발
근데 더블크로스 무사시 앨범커버에서 심바 칼을 왜 반대로 뽑나요 원래 눕혀서 뽑는데 이것도 의도된건가?
오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네요.
저도 궁금해지네요 ㅋㅋ
허승 테이크원은 진짜 뱀이다
덥크무에서도 테이크원 언급이 있었군요 한바퀴만 돌리고 몇몇곡만 들어서 전혀 몰랐네요
얘는 뭔 퍼니셔같음 엇나가면 어김없이..
오버위치 도현?
소신을 어겼던 뭐던 걍 랩이 구려졌어.. 사랑에 대해 다룬 완성도 있는 랩은 테이크원이 유일하다고 생각하고 사랑보다 뭐가 더 중요한데 같은 라인은 정말 좋았었는데 요즘은 뭘 할려는지 잘 모르겠네
손심바하고 테이크원 노래는 거의 안 들어 봤다 싶이했는데 스타일이 거의 카피캣같은 느낌이 나네
홍대 뮤비는 그래도 진지빨고 만든 건 아니네 ㅋㅋ
힙합 좋아하는데 손심바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들까진 이해하는데,
힙합좋아한다면서 심바 싫어한다는 애들은 개qudtls련들임 ㅇㅇ
워워 진정하세요
@@listenersroom3357 ㅠㅠ넵.. 하도 억까들이 많아서
너가 좋아할 권리도 있으면
다른 사람이 싫어할 권리도 있는거지
타인이 개개인의 취향에 관여하는건 아니라고 봄
@@ThursdayistheNewFriday 힙합 안좋아하거나 싫어하는사람들한테가서 왜 심바랑 힙합 싫어하냐고 따질 마음은 없음. 마찬가지로 힙합팬이면서 심바 안좋아하는사람한테도 딱히 악감정 없음.
힙합 좋아한다면서 하고싶은말 있으면 랩하고 입장표명하고 항상 욕먹을거 알고도 옳은 말하는 ‘힙합’을 하는사람을 부정하는건 다름이 아니라 틀린거임. 나도 손심바 랩 재미없다는 류의 평들은 이해 함
@@Die4dahiphop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추하네
솔직히 난 '자유' 같은 곡?? 나쁘지 않다 생각함 오히려 좋게 들음 블랙넛도 빨아재끼는 씬에서 저 정도야 뭐. 찌질하다 깔 순 있겠지만 힙합은 원래 솔직한 게 큰 미덕 아니던가?
근데 구린 건 테이크원의 작품보다도 언행과 제스쳐지. 작품에선 쎈척 솔직한척 다해놓고 행동은 푸씨 같으니까.
근데 그렇게 행동하는 것까지도 기믹이라면 인정할게 ㄹㅇㅋㅋ
근데 솔직히 웃기려고 한거든 아니든 홍대 뮤비는 진짜 존나 구렸다
국힙여고에서 싸우는 두 여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