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lyric & vocal & original & compose : 류현준 pv : 핑퐁 ill : 냐기 design : 나른 compose & mix : 휘이 ENG sub : 하이덴트 서로가 서로를 죽이고있는 이 세계 속에서 불쌍한 운명을 부리로 쪼는 저 까마귀들 마저도 자연스러운 풍경 속에 붉게 새겨진 의미 그 이상의 무언가 그건 희망일 거야 생각보다 이건 절망적인 일이야 우린 먼지가 돼 별이 될 운명이야 내일 할 일은 깨끗이 미련 없이 난 전부 다 비웠지 나를 비웃지 마 나름 기나긴 밤을 고민하고 울다 무심결에 지나쳐간 내가 사랑한 모든 걸 내 안에 넣고선 난 별자리가 아닌 하얀 은하수가 될 거야 모두가 종말을 외지고 있는 이 세계 속에서 빛바랜 사랑을 맘속에 품은 저 거리 위에 시인들 오늘 밤이 지나면 모두 다 사라져 꿈이였던 것처럼 될까 나는 겁을 먹었어 쉬운게 하나 없는 삶이었어 모만하려 하면 넘어진 일상이였어 내 친구는 밤이였어 이젠 인사할 시간이 없어 불길이 모두의 비명소리를 부추기며 물은 우리가 쌓은 꿈을 더 숨죽이며 배부르게 삼킨 듯 하늘은 비를 토하네 어린 별들은 숨어버렸네 점점 때가 오는 것 같아 종말론에 잠식될까 봐 매일 귀를 막고 별을 찾던 밤은 신비한 하늘 그 속에 너는 더욱더 깊고 깊은 심연으로 빠진 뒤에 찾은 건 딱 하나야 나는 내가 사랑하는 걸로 정의될 거야 달,별,하늘,거북이 내가 있는 그곳은 종말론에 뒤덮여도 찬란히 빛날 거니깐 내가 사라져도 나는 남아 있으니까 우리 흐린 눈을 감으며 여행을 떠날 거야 과정은 조금 아플 수도 있겠지만 꿈으로만 꾸었던 영화로만 느끼던 그곳을 이제 가는 거야 식은땀이 날 거야 맘이 숙연할 거야 시간이 멈취버렸으면 좋겠지만 이미 별이 되어버린 우리 맘에 사랑을 드디어 만나러 가는 거야 (댓글 가사가 딱히 없어서 써봤습니다!)
생각해 보면 지금까지 공개된 곡들만 봤을 때 달그나 앨범이 대부분 전체적인 배경은 슬프고 어둡지만 그 어두운 분위기에 같이 잠식되는 게 아닌 희망을 잃지 않고 있음으로써 긍정적이고 밝은 분위기를 내어주는 것 같아요 지난주에 나왔던 "폐허에도 무지개가 뜨나요" 같은 경우도 폐허 속에서 아무리 시간이 지나더라도 무지개는 꼭 뜰 거라면서 한줄기 희망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고 이번 곡도 곧 종말이 다가오지만 좌절하거나 그러지 않고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네요 곧 세계가 멸망해도, 종말론에 잠식되어도, 절대 희망을 잃지 않고 좌절하지 않고 하얀 은하수가 되길 기다리는, 내가 사랑하는 걸로 정의되길 원하는.. 2:04~2:23 여기 가사가, 종말이 오면 우리 모두가 사라지게 될 거라는 걸 꿈, 영화에서만 느끼던걸 여행한다는 되게 긍정적인 방식으로 표현된 것 같아서 많이 인상 깊었어요 달그나 앨범 곡들 가사가 죄다 너무 이뻐서 뭐 하나 빼먹을 수가 없네요 정말..ㅜ 작사, 작곡 말고도 영상, 일러 등등 작은 것도 하나하나가 노력이 들어간 게 보여서 듣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번 곡도 고생하셨어요!
현준님 또 갓곡으로 돌아오셨네요..💓 생방에서 가끔 들었던 또다른 달그나 곡 종말론!! 중얼거리는 랩 너무 좋구 멜로디도 좋아요ㅠㅠㅠ 오늘도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ㅠㅠ 역시 현준님 노력을 갈아넣은 앨범인만큼 대박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사랑해요!!💓💓
요즘 현준님을 알게 된 후로 댓글의 순서와 좋아요 수에 집착하며 노래에는 잘 집중하지 못했는데 이 노래를 들었을 때 좋아요 수든, 순서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아니 마음이 울리는 노래에 그딴 것들을 모두 잊어버리고, 온전히 현준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좋아요에 집착하지 않고 오직 현준님의 목소리와 이야기를 듣기 위해 왔던 처음의 저를 되찾게 해준 강력하고 찬란한 현준님의 노래에 오늘도 '진짜' 저로 살아갑니다..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헉.. 제목부터 뭔가 엄청난 이야기가 나올 것 같은 제목인 것 같습니다..!ㅠ 일러도 너무 최곱니다..ㅠ 너무 예쁜데요..ㅠ 세계가 멸망하는 것이 무섭고 걱정되지만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은 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정말 너무 최고입니다..ㅠ 거기에 중간중간에 살짝 말하는 느낌의 부분이 나올 때 아.. 너무 좋아요..!! 영상도 처음부터 너무 예뻤어요..ㅠ 진짜 최고예요..ㅠ 수고하셨습니다!!
『세계의 종말론과 어린 나의 하모니 가사』 서로가 서로를 죽이고 있는 이 세계속에서 불쌍한 운명을 부리로 쪼는 저 까마귀들 마저도 자연스러운 풍경 속에 붉게 새겨진 의미 그 이상의 무언가 *그건 희망일 거야* _생각보다 이건 절망적인 일이야_ _우린 먼지가 돼 별이 될 운명이야_ _내일 할 일은 깨끗이 미련없이 난 전부 다 비웠지_ _나를 비웃지 마 나름 기나긴 밤을 고민하고_ _울다 무심결에 지나쳐간_ _내가 사랑한 모든 것 내 안에 넣고선_ _난 별자리가 아닌 하얀 은하수가 될 거야_ 모두가 종말을 외치고 있는 이 세계 속에선 빛바랜 사랑을 맘속에 품은 저 거리위에 시인들 오늘 밤이 지나면 모두 다 사라져 꿈이었던 것 처럼 될까 난 겁을 먹었어 쉬운 게 하나 없는 삶이었어 모만하려 하면 넘어진 일상이었어 내 친구는 밤이었어 이젠 인사할 시간이 없어 불길이 모두의 비명소리를 부추기며 물은 우리가 쌓은 꿈을 더 숨죽이며 배부르게 삼킨 듯 하늘은 비를 토하네 어린 별들은 숨어버렸네 점점 때가 오는 것 같아 종말론에 잠식될까 봐 매일 귀를 막고 별을 찾던 밤은 신비한 하늘 그 속에 너는 더욱더 깊고 깊은 심연으로 빠진 뒤에 찾은 건 딱 하나야 나는 내가 사랑하는 걸로 정의될 거야 달, 별, 하늘, 거북이, 네가 있는 그곳은 종말론에 뒤덮여도 찬란히 빛날 거니까 *내가 사라져도 나는 남아 있으니까* 우린 흐린 눈을 감으며 여행을 떠날 거야 과정은 조금 아플 수도 있겠지만 꿈으로만 꾸었던 영화로만 느끼던 그곳을 이제 가는 거야 식은땀이 날 거야 맘이 숙연할 거야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지만 이미 별이 되어버린 우리 맘에 사랑을 드디어 만나러 가는 거야
세계의 종말론과 어린나의 하모니 가사 서로가 서로를 죽이고 있는 이 세계 속에서 불쌍한 운명을 부리로 쪼는 저 까마귀들마저도 자연스러운 풍경 속에 붉게 새겨진 의미 그 이상의 무언가 그건 희망일 거야 생각보다 이건 절망적인 일이야 우린 먼지가 돼 별이 될 운명이야 내일 할 일을 깨끗이 미련 없이 난 전부 다 비웠지 나를 비웃지 마 나름 기나긴 밤을 고민하고 울다 무심결에 지나쳐간 내가 사랑한 모든 걸 내 안에 넣고선 난 별자리가 아닌 하얀 은하수가 될 거야 모두가 종말을 외치고 있는 이 세계 속에서 빛바랜 사랑을 맘속에 품은 저 거리 위에 시인들 오늘 밤이 지나면 모두 다 사라져 꿈이였덤 것처럼 될까 난 겁을 먹었어 쉬운 게 하나 없는 삶이였어 모만하여 하면 넘어진 일상이었어 내 친구는 밤이었어 이젠 인사항 시간이 없어 불길이 모두의 비명소리를 부추기며 물은 우리가 쌓은 꿈을 더 숨죽이며 배부르게 삼킨 듯 하늘은 비를 토하네 어린 별들은 숨어버렸네 점점 때가 오는 것 같아 종말론에 잠식될까 봐 매일 귀를 막고 별을 찾던 밤은 신비한 하늘 그 속에 너는 더욱더 깊고 깊은 심연으로 빠진 뒤에 찾은 건 딱 하나야 나는 내가 사랑하는 걸로 정의될 거야 달, 별, 하늘, 거북이, 네가 있눈 그곳은 종말론에 뒤덮혀도 찬란히 빛날 거니까 내가 사라져도 나는 남아 있으니까 우린 흐린 눈을 감으며 여행을 떠날 거야 과정은 조금 아플 수 있겠지만 꿈으로만 꾸었던 영화로난 느끼던 그곳을 이제 가는 거야 식은떰이 날 거야 맘이 숙연할 거야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지만 이미 별이 되어버린 우리 맘에 사랑을 드디어 만나러 가는 거야
[달, 그리고 나] 세계의 종말론과 어린 나의 하모니 lyric & vocal & original & compose : 류현준 pv : 핑퐁 ill : 냐기 design : 나른 compose & mix : 휘이 ENG sub : 하이덴트 서로가 서로를 죽이고 있는 이 세계 속에서 불쌍한 운명을 부리로 쪼는 저 까마귀들마저도 자연스러운 풍경 속에 붉게 새겨진 의미 그 이상의 무언가 그건 희망일 거야 생각보다 이건 절망적인 일이야 우린 먼지가 돼 별이 될 운명이야 내일 할 일을 깨끗이 미련 없이 난 전부 다 비웠지 나를 비웃지 마 나름 기나긴 밤을 고민하고 울다 무심결에 지나쳐간 내가 사랑한 모든 걸 내 안에 넣고선 난 별자리가 아닌 하얀 은하수가 될 거야 모두가 종말을 외치고 있는 이 세계 속에서 빛바랜 사랑을 맘속에 품은 저 거리 위에 시인들 오늘 밤이 지나면 모두 다 사라져 꿈이었던 것처럼 될까 난 겁을 먹었어 쉬운 게 하나 없는 삶이었어 모만하려 하면 넘어진 일상이었어 내 친구는 밤이었어 이젠 인사할 시간이 없어 불길이 모두의 비명소리를 부추기며 물은 우리가 쌓은 꿈을 더 숨죽이며 배부르게 삼킨 듯 하늘은 비를 토하네 어린 별들은 숨어버렸네 점점 때가 오는 것 같아 종말론에 잠식될까 봐 매일 귀를 막고 별을 찾던 밤은 신비한 하늘 그 속에 너는 더욱더 깊고 깊은 심연으로 빠진 뒤에 찾은 건 딱 하나야 나는 내가 사랑하는 걸로 정의될 거야 달, 별, 하늘, 거북이, 네가 있는 그곳은 종말론에 뒤덮여도 찬란히 빛날 거니까 내가 사라져도 나는 남아 있으니까 우린 흐린 눈을 감으며 여행을 떠날 거야 과정은 조금 아플 수도 있겠지만 꿈으로만 꾸었던 영화로만 느끼던 그곳을 이제 가는 거야 식은 땀이 날 거야 맘이 숙연할 거야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지만 이미 별이 돼 버린 우리 맘에 사랑을 드디어 만나러 가는 거야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ㅠㅠ(시편 103:13-14) 내 몸은 우주 먼지가되어도 내영혼은 영원히 살던지 아니면 영원히 죽던지(영벌) 되겠지 그런데 물리학자들이 우리가 내은 소리하나도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고하는데 우리 몸이 우주먼지가 되어도 다시 파티클들이 다시모일것 같다는 생각 들지 않나? 마치 나니아 영화처럼 그렇게 3 차원을 벗어나는 부활의 몸이 되겠지? 아 기대된다~ 나는 이 3 차원 삶도 감사하고 행복하다 감사합니다 주님!
[ 달, 그리고 나 ] 세계의 종말론과 어린 나의 하모니 M/V ★lyric & vocal & original & compose : 류현준 ★pv : 핑퐁 ★ill : 냐기 ★design : 나른 ★compose & mix : 휘이 ★ENG sub : 하이덴트 서로가 서로를 죽이고 있는 이 세계 속에서 불쌍한 운명을 부리로 쪼는 저 까마귀들마저도 자연스러운 풍경 속에 붉게 새겨진 의미 그 이상의 무언가 [그건 희망일 거야] 생각보다 이건 절망적인 일이야 우린 먼지가 돼 별이 될 운명이야 내일 할 일은 깨끗이 미련 없이 난 전부 다 비웠지 나를 비웃지 마 나름 기나긴 밤을 고민하고 울다 무심결에 지나쳐간 내가 사랑한 모든 걸 내 안에 넣고선 [난 별자리가 아닌 하얀 은하수가 될거야] 모두가 종말을 외치고 있는 이 세계 속에서 빛바랜 사랑을 맘속에 품은 저 거리 위에 시인들 오늘 밤이 지나면 모두 다 사라져 꿈이었던 것처럼 될까 난 겁을 먹었어 쉬운 게 하나 없는 삶이었어 모만하려 하면 넘어진 일상이었어 내 친구는 밤이었어 이젠 인사할 시간이 없어 불길이 모두의 비명소리를 부추기며 물은 우리가 쌓은 꿈을 더 숨죽이며 배부르게 삼킨 듯 하늘은 비를 토하네 [어린 별들은 숨어버렸네] 점점 때가 오는 것 같아 종말론에 잠식될까 봐 매일 귀를 막고 별을 찾던 밤은 밤은 신비한 하늘 그 속에 너는 더욱더 깊고 깊은 심연으로 빠진 뒤에 찾은 건 딱 하나야 나는 내가 사랑하는 걸로 정의될 거야 달, 별, 하늘, 거북이, 네가 있는 그곳은 종말론에 뒤덮여도 찬란히 빛날 거니까 [내가 사라져도 나는 남아 있으니까] 우린 흐린 눈을 감으며 여행을 떠날 거야 과정은 조금 아플 수도 있겠지만 꿈으로만 꾸었던 영화로만 느끼던 [그곳을 이제 가는 거야] 식은 땀이 날거야 맘이 숙연할 거야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지만 이미 별이 되어버린 우리 맘에 사랑을 [드디어 만나러 가는 거야]
[ 달, 그리고 나 ] 「 세계의 종말론과 어린 나의 하모니 」 가사 서로가 서로를 죽이고 있는 이 세계 속에서 불쌍한 운명을 부리로 쪼는 저 까마귀들마저도 자연스러운 풍경 속에 붉게 새겨진 의미 그 이상의 무언가 그건 희망일 거야 생각보다 이건 절망적인 일이야 우린 먼지가 돼 별이 될 운명이야 내일 할 일은 깨끗이 미련 없이 난 전부 다 비웠지 나를 비웃지 마 나름 기나긴 밤을 고민하고 울다 무심결에 지나쳐간 내가 사랑한 모든 걸 내 안에 넣고선 난 별자리가 아닌 하얀 은하수가 될 거야 모두가 종말을 외치고 있는 이 세계 속에서 빛바랜 사랑을 맘속에 품은 저 거리 위에 시인들 오늘 밤이 지나면 모두 다 사라져 꿈이었던 것처럼 될까 난 겁을 먹었어 쉬운 게 하나 없는 삶이었어 뭐만 하려 하면 넘어진 일상이었어 내 친구는 밤이었어 이젠 인사할 시간이 없어 불길이 모두의 비명소리를 부추기며 물은 우리가 쌓은 꿈을 더 숨죽이며 배부르게 삼킨 듯 하늘은 비를 토하네 어린 별들은 숨어버렸네 점점 때가 오는 것 같아 종말론에 잠식될까 봐 매일 귀를 막고 별을 찾던 밤은 신비한 하늘 그 속에 너는 더욱더 깊고 깊은 심연으로 빠진 뒤에 찾은 건 딱 하나야 나는 내가 사랑하는 걸로 정의될 거야 달, 별, 하늘, 거북이, 네가 있는 그곳은 종말론에 뒤덮여도 찬란히 빛날 거니까 내가 사라져도 나는 남아 있으니까 우린 흐린 눈을 감으면 여행을 떠날 거야 과정은 조금 아플 수도 있겠지만 꿈으로만 꾸었던 영화로만 느끼던 그곳을 이제 가는 거야 식은땀이 날 거야 맘이 숙연할 거야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지만 이미 별이 되어버린 우리 맘에 사랑을 드디어 만나러 가는 거야
** ** 서로가 서로를 죽이고 있는 이 세계 속에서 불쌍한 운명을 부리로 쪼는 저 까마귀들마저도 자연스러운 풍경 속에 붉게 새겨진 의미 그 이상의 무언가 그건 희망일 거야 생각보다 이건 절망적인 일이야 우린 먼지가 돼 별이 될 운명이야 내일 할 일은 깨끗이 미련없이 난 전부 다 비웠지 나를 비웃지 마 나름 기나긴 밤을 고민하고 울다 무심결에 지나쳐 간 내가 사랑한 모든 걸 내 안에 넣고선 난 별자리가 아닌 하얀 은하수가 될 거야 모두가 종말을 외치고 있는 이 세계 속에서 빛바랜 사랑을 맘속에 품은 저 거리 위에 시인들 오늘 밤이 지나면 모두 다 사라져 꿈이었던 것처럼 될까 난 겁을 먹었어 쉬운 게 하나 없는 삶이었어 뭐만하려 하면 넘어진 일상이었어 내 친구는 밤이었어 이젠 인사할 시간이 없어 불길이 모두의 비명소리를 부추기며 물은 우리가 쌓은 꿈을 더 숨죽이며 배부르게 삼킨 듯 하늘은 비를 토하네 어린 별들은 숨어버렸네 점점 때가 오는 것 같아 종말론에 잠식될까 봐 매일 귀를 막고 별을 찾던 밤은 신비한 하늘 그 속에 너는 더욱 더 깊고 깊은 심연으로 빠진 뒤에 찾은 건 딱 하나야 나는 내가 사랑하는 걸로 정의될 거야 달, 별, 하늘, 거북이, 네가 있는 그 곳은 종말론에 뒤덮여도 찬란히 빛날 거니까 내가 사라져도 나는 남아 있으니까 우린 흐린 눈을 감으며 여행을 떠날 거야 과정은 조금 아플 수도 있겠지만 꿈으로만 꾸었던 영화로만 느끼던 그 곳을 이제 가는 거야 식은 땀이 날 거야 맘이 숙연할 거야 시간이 멈춰 버렸으면 좋겠지만 이미 별이 되어버린 우리 맘에 사랑을 드디어 만나러 가는 거야
[달, 그리고 나] 세계의 종말론과 어린 나의 하모니 M/V 가사 ★lyric & vocal & original & compose :류현준 ★pv: 핑퐁 ★ill : 나기 ★design: 나른 ★compose & mix : 휘이 ★ENG sub : 하이덴트 서로가 서로를 죽이고 있는 이 세계 속에서 불상한 운명을 부리로 쪼는 저 까마귀들 마저도 자연스러운 풍경속에 붉게새겨진 의미 그 이상의 무언가 그건 희망일거야 생각보다 이건 절망적인 일이야 우린 먼지가 돼 별이 될 운명이야 내일 할 일은 깨끗이 미련없이 난 전 보다 비웠지 나를 비웃지마 나름 기나긴 밤을 고민하고 울다 무심결에 지나쳐간 내가 사랑한 모든걸 내 안에 넣고선 난 별자리가 아닌 하얀 은하수가 될 거야 모두 다 종말을 외치고 있는 이 세계 속에서 빛바랜 희망을 맘속에 품은 저 거리 위에 시인들 오늘 밤이 지나면 모두 다 사라져 꿈이었던 것처럼 될까봐 난 겁을 먹었어 쉬운게 하나 없는 삶이었어 모만하려 하면 넘어진 일상이었어 내 친구는 밤 이었어 이젠 인사할 시간이 없어 불길이 모두의 비명소리를 부추기며 물은 우리가 쌓은 꿈을 더 숨죽이며 배부르게 삼킨듯 하늘은 비를 토하네 어린 별들은 숨어버렸네 점점 때가 오는것 같아 종말론에 잠식될까봐 매일 귀를 막고 별을 찾던 밤은 신비한 하늘 그 속에 너는 더욱더 깊고 깊은 심연으로 빠진뒤에 찾은건 딱 하나야 나는 내가 사랑하는 걸로 정의될거야 달, 별, 하늘, 거북이 네가 있는 그곳은 종말론에 뒤덮여도 찬란히 빛날 거니까 네가 사라져도 나는 남아 있으니까 우린 흐린 눈을 감으며 여행을 떠날거야 과정은 조금 아플 수도 있겠지만 꿈으로만 꾸었던 영화로만 느끼던 그 곳을 이제 가는거야 식은땀이 날 거야 맘이 숙연할 거야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지만 이미 별이되어버린 우리 맘에 사랑을 드디어 만나러 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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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lyric & vocal & original &
compose : 류현준
pv : 핑퐁
ill : 냐기
design : 나른
compose & mix : 휘이
ENG sub : 하이덴트
서로가 서로를 죽이고있는
이 세계 속에서
불쌍한 운명을 부리로 쪼는
저 까마귀들 마저도
자연스러운 풍경 속에 붉게 새겨진
의미 그 이상의 무언가
그건 희망일 거야
생각보다 이건 절망적인 일이야
우린 먼지가 돼 별이 될 운명이야
내일 할 일은 깨끗이
미련 없이 난 전부 다 비웠지
나를 비웃지 마 나름 기나긴 밤을
고민하고 울다 무심결에 지나쳐간
내가 사랑한 모든 걸 내 안에 넣고선
난 별자리가 아닌 하얀 은하수가 될 거야
모두가 종말을 외지고 있는
이 세계 속에서
빛바랜 사랑을 맘속에 품은
저 거리 위에 시인들
오늘 밤이 지나면 모두 다 사라져
꿈이였던 것처럼 될까 나는 겁을 먹었어
쉬운게 하나 없는 삶이었어
모만하려 하면 넘어진 일상이였어
내 친구는 밤이였어
이젠 인사할 시간이 없어
불길이 모두의 비명소리를 부추기며
물은 우리가 쌓은 꿈을 더 숨죽이며
배부르게 삼킨 듯 하늘은 비를 토하네
어린 별들은 숨어버렸네
점점 때가 오는 것 같아
종말론에 잠식될까 봐 매일
귀를 막고 별을 찾던
밤은 신비한 하늘 그 속에 너는
더욱더 깊고 깊은
심연으로 빠진 뒤에 찾은 건 딱 하나야
나는 내가 사랑하는 걸로 정의될 거야
달,별,하늘,거북이 내가 있는 그곳은
종말론에 뒤덮여도 찬란히 빛날 거니깐
내가 사라져도 나는 남아 있으니까
우리 흐린 눈을 감으며
여행을 떠날 거야
과정은 조금 아플 수도 있겠지만
꿈으로만 꾸었던 영화로만 느끼던
그곳을 이제 가는 거야
식은땀이 날 거야 맘이 숙연할 거야
시간이 멈취버렸으면 좋겠지만
이미 별이 되어버린 우리 맘에 사랑을
드디어 만나러 가는 거야
(댓글 가사가 딱히 없어서 써봤습니다!)
어제 콘서트 갔다 오니 이 곡밖에 생각이 안 나서 와봤어요
개사를 여기서 말하긴 좀 그렇지만 늘 그랬듯 좋았습니다
곡 가사가 너무 이뻐요 항상 사랑하고 응원해요 :)🌷
생각해 보면 지금까지 공개된 곡들만 봤을 때 달그나 앨범이 대부분 전체적인 배경은 슬프고 어둡지만 그 어두운 분위기에 같이 잠식되는 게 아닌 희망을 잃지 않고 있음으로써 긍정적이고 밝은 분위기를 내어주는 것 같아요 지난주에 나왔던 "폐허에도 무지개가 뜨나요" 같은 경우도 폐허 속에서 아무리 시간이 지나더라도 무지개는 꼭 뜰 거라면서 한줄기 희망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고 이번 곡도 곧 종말이 다가오지만 좌절하거나 그러지 않고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네요 곧 세계가 멸망해도, 종말론에 잠식되어도, 절대 희망을 잃지 않고 좌절하지 않고 하얀 은하수가 되길 기다리는, 내가 사랑하는 걸로 정의되길 원하는..
2:04~2:23
여기 가사가, 종말이 오면 우리 모두가 사라지게 될 거라는 걸 꿈, 영화에서만 느끼던걸 여행한다는 되게 긍정적인 방식으로 표현된 것 같아서 많이 인상 깊었어요 달그나 앨범 곡들 가사가 죄다 너무 이뻐서 뭐 하나 빼먹을 수가 없네요 정말..ㅜ 작사, 작곡 말고도 영상, 일러 등등 작은 것도 하나하나가 노력이 들어간 게 보여서 듣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번 곡도 고생하셨어요!
솔직히 제일 잘 만든 곡이라 생각함
저도 엄청 감명 깊게 듣긴 또 처음이네요. 저 상황에 나도 모르게 몰입하고, 거기에 숙연하게 밖에 대처할 수 없는 심정을 떠올리게 돼요. 특히 어린아이 시점이라 생각하니 더욱 이해가 가네요... 안타까움도 배,,
내 초등시절을 책임진 아티스트... 그 어린 나이에 힘들게 뭐가있다고 현준님 노래 찾아듣곤 했네요ㅎㅎ 아직도 활동하고계셔서 반갑기도 신기하기도... 자주 들를게요 계속계속 좋은곡 기대할게요!
8시14분에 바로 올라오는거 진짜 레전드~~~
세계종말을 운석이랑 혜성충돌로 표현하신거 넘좋아요..!
그리고 종말이 두렵게 느껴지지 않고 어린아이의 호기심인 것같아서 힐링되요!!
첫소절 듣자마자 소름이 쫙 돋았습니다…
바로 댓창 들어와서 가사 미리 쭉 훑어보는데 진짜
“나는 내가 사랑하는 걸로 정의될 거야”라는 가사가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어요…진짜 항상 예쁜 노래들 감사합니다💜
2:04 이부분 넘 좋아서 눈물나유🥹...생방에서 앞부분만 들었었는데 뒷부분 너뮤 좋구 마지막 간주부분도ㅜㅜㅜ몬가 울컥하고 좋아요..이번 앨범들은 이런 어두운 분위기속에서도 빛이 들거라는..그런...감성의 곡들이 잇어서 그게 넘 조아요../// 현준님 짱
이 가사는 현준님이기에 소화할수 있는것 같아요 목소리,분위기,감정 현준님은 노래를 진심으로 듣게 만드는것 같아요 현재 2년이 다가오는 고전팬이지만 과거에도 미래에도 항상 현준님을 응원할게요!
말하듯이 랩하는게 너무 마음에 와닿아요ㅠㅠ 노래부르는게 아니라 메세지를 전하는 것 같아서 뭉클하달까요ㅠ 이번 노래도 최고에요!
처음 딱 봤을 때 핸드폰 광고인 줄 알았음......
현준님 영상 퀄리티 완전 좋아졌다..
와 뮤비 퀄리티도 진짜 레전드고 멜로디도 일러도 다 하나같이 너무 완벽해요ㅠㅠ
나레이션인듯 노래하는듯 하는 부분들도 색다르기도 하고 가사도 너무 이쁜 것 같아요.. 이런 갓곡 내 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종말은 마냥 다 슬프고 어두울 것만 같았는데 이번 곡을 들으니 생각이 바뀐것 같아요. 나는 내가 사랑하는 것들로 정의 될거라는 가사가 기억에 잘남네요. 이번 곡도 잘 들었습니다 항상 좋은 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준님 또 갓곡으로 돌아오셨네요..💓 생방에서 가끔 들었던 또다른 달그나 곡 종말론!! 중얼거리는 랩 너무 좋구 멜로디도 좋아요ㅠㅠㅠ 오늘도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ㅠㅠ 역시 현준님 노력을 갈아넣은 앨범인만큼 대박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사랑해요!!💓💓
요즘 현준님을 알게 된 후로 댓글의 순서와 좋아요 수에 집착하며 노래에는 잘 집중하지 못했는데 이 노래를 들었을 때 좋아요 수든, 순서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아니 마음이 울리는 노래에 그딴 것들을 모두 잊어버리고, 온전히 현준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좋아요에 집착하지 않고 오직 현준님의 목소리와 이야기를 듣기 위해 왔던 처음의 저를 되찾게 해준 강력하고 찬란한 현준님의 노래에 오늘도 '진짜' 저로 살아갑니다..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폐허에도 무지개가 뜨나요?' 처럼...진짜..너무 힐링되는 곡이에요..약간 마음이 뭉클해지는 느낌이랄까..? 진짜 너무 좋아요...현준님 노래 중에 제 최애곡이 더 늘어가네요..♡ 잘 듣고갑니다! 수고하셨어요!!!>
내가 사랑한 것으로 정의될 거라는 가사가 진짜 좋았어요!! 종말이라는 게 마냥 두렵기만 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노래를 듣고 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었어요! 이번 노래도 진짜 좋았고 늘 좋은 노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긴 말 없이 그냥 이 노래는 최곤 것 같아요. 진짜 매일매일 듣고 있어요.
ㅠㅠㅠㅠ이번곡도 최고!!
헐 미쳤네 이거 진짜ㅜㅜ 이번엔 지구 종말 컨셉이네요 와 정말 초반부터 아주 그냥 몰입하게 만드셔서 끝까지 보게 만들어주시네요 오늘도 기가 막힌 영상 잘 보고 가요😊
와... 생방때 조금 들었던걸 풀버전으로 들으니까 먼가... 감동...ㅠㅠ💜💜
진짜 류현준님 노래 드를수록 질리지 않은거 같아요.. 랩도 너무 잘하시고 음색도 진짜 미치셨어요❤ 언제나 화이팅 하시길😊
[내일 세계가 멸망한다고 해도]
세계의 종말이 온다면 공부때려치고 일렉기타 들고 옥상에서 잉어탈을 쓰고 잉어소년부르고 혅님노래 틀고 덕질하다가 가겠습니다..!!💜💜💜 이세계가 멸망해도 전 희망을 잡아볼게요. 저 달,별,거북이를 위해서
응 왜 여기계시노
@@kim_jjanggu 덕질중인뎅
알거든.... 왜 하필 님을 만나남.....
영상 퀄이 대박이다ㅠㅠㅠ❣️
현주님 목소리 심장에 치인다 너무 좋아ㅠㅠ!
ㅜㅜㅜㅜㅠㅠ 오늘도 너무 좋습니다ㅠㅜ
세계 종말이 온다면 현준님 노래 전곡을 들으며 잠들고 싶어요
이런 갓띵곡 내주신 현준님 감사해요
헉.. 제목부터 뭔가 엄청난 이야기가 나올 것 같은 제목인 것 같습니다..!ㅠ 일러도 너무 최곱니다..ㅠ 너무 예쁜데요..ㅠ 세계가 멸망하는 것이 무섭고 걱정되지만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은 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정말 너무 최고입니다..ㅠ 거기에 중간중간에 살짝 말하는 느낌의 부분이 나올 때 아.. 너무 좋아요..!! 영상도 처음부터 너무 예뻤어요..ㅠ 진짜 최고예요..ㅠ 수고하셨습니다!!
우아..진짜 개미친ㄴ거아녜요..?? 오늘따라 기분이 좀 별로였는데 혅님의 노래를 듣고 기분이 행복해진거있죠,, 하 진짜..너무 사랑합니다..❤
요즘 노래 분위기 새롭네요 좋은 음악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
현준님의 이 말하는듯한 플로우가 너무 좋아서 방에서 벽치다가 벽 뚫려서 옆집이랑 인사함ㅠㅠㅠ
이번 노래는 전개 방식이 좀 특이한거같아요!!! 물론 이 방식도 너무 좋네요🥰🥰
어제 오빠 계정으로 댓 달았던 학생인데 다시 본계로 댓 달아요 너무 좋아요 진짜 ㅠㅠㅠㅠ
8시14분에 올라온거 지려요ㅋㅋ
진짜 밖에서 듣고 있는데
저 소리지르고 날리났어요
하 기다린다고 생각하고 잠들어버렷어요🥺 그래도 노랜 너무 좋네요,, 이번 영상도 퀄리티 쩔어요 ㅠㅜ 좋은 곡 항상 감사합니다.ᐟ 이번 곡도 잘듣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곡도 진짜 너무 예뻐요ㅠㅠ
분위기도 진짜 최고ㅠㅠㅠ
노래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감동 ㅠㅠㅠ 급감동ㅠㅠㅠ
노래 제목부터 노래 가사, 음 까지 너무 좋아요ㅠㅠㅠ❤❤
조곤조곤하게 이야기를 속삭여 주는 듯한 노래네요..>\\
갠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노래
현준님 사랑해요
와ㅏ 이번 곡 진짜 너무 좋아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노래 진짜 잘부르시네요!!
잘듣고 갑니다❤️🩹❤️🔥
『세계의 종말론과 어린 나의 하모니 가사』
서로가 서로를 죽이고 있는 이 세계속에서
불쌍한 운명을 부리로 쪼는 저 까마귀들 마저도
자연스러운 풍경 속에 붉게 새겨진
의미 그 이상의 무언가
*그건 희망일 거야*
_생각보다 이건 절망적인 일이야_
_우린 먼지가 돼 별이 될 운명이야_
_내일 할 일은 깨끗이 미련없이 난 전부 다 비웠지_
_나를 비웃지 마 나름 기나긴 밤을 고민하고_
_울다 무심결에 지나쳐간_
_내가 사랑한 모든 것 내 안에 넣고선_
_난 별자리가 아닌 하얀 은하수가 될 거야_
모두가 종말을 외치고 있는 이 세계 속에선
빛바랜 사랑을 맘속에 품은 저 거리위에 시인들
오늘 밤이 지나면 모두 다 사라져
꿈이었던 것 처럼 될까 난 겁을 먹었어
쉬운 게 하나 없는 삶이었어
모만하려 하면 넘어진 일상이었어
내 친구는 밤이었어 이젠 인사할 시간이 없어
불길이 모두의 비명소리를 부추기며
물은 우리가 쌓은 꿈을 더 숨죽이며
배부르게 삼킨 듯 하늘은 비를 토하네
어린 별들은 숨어버렸네
점점 때가 오는 것 같아
종말론에 잠식될까 봐 매일
귀를 막고 별을 찾던 밤은
신비한 하늘 그 속에 너는 더욱더 깊고 깊은
심연으로 빠진 뒤에 찾은 건 딱 하나야
나는 내가 사랑하는 걸로 정의될 거야
달, 별, 하늘, 거북이, 네가 있는 그곳은
종말론에 뒤덮여도 찬란히 빛날 거니까
*내가 사라져도 나는 남아 있으니까*
우린 흐린 눈을 감으며 여행을 떠날 거야
과정은 조금 아플 수도 있겠지만
꿈으로만 꾸었던 영화로만 느끼던
그곳을 이제 가는 거야
식은땀이 날 거야 맘이 숙연할 거야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지만
이미 별이 되어버린 우리 맘에 사랑을
드디어 만나러 가는 거야
이번 영상 엄청 신경쓴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가사는 항상 믿고 듣습니다!
이번 곡은 순수함과 채념한듯한 담담함을 잘 담으신것 같아요. 오늘도 새로운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진짜로 기대하는 거 상상 이상으로 너무 좋아요.. 진짜 이렇게까지 제 취향일 줄 몰랐습니다 ㅠㅠ 노래 너무 좋아요 👍❤️❤️
세계의 종말론과 어린나의 하모니 가사
서로가 서로를 죽이고 있는 이 세계 속에서
불쌍한 운명을 부리로 쪼는 저 까마귀들마저도
자연스러운 풍경 속에 붉게 새겨진
의미 그 이상의 무언가
그건 희망일 거야
생각보다 이건 절망적인 일이야
우린 먼지가 돼 별이 될 운명이야
내일 할 일을 깨끗이 미련 없이 난 전부 다 비웠지
나를 비웃지 마 나름 기나긴 밤을
고민하고 울다 무심결에 지나쳐간
내가 사랑한 모든 걸 내 안에 넣고선
난 별자리가 아닌 하얀 은하수가 될 거야
모두가 종말을 외치고 있는 이 세계 속에서
빛바랜 사랑을 맘속에 품은 저 거리 위에 시인들
오늘 밤이 지나면 모두 다 사라져
꿈이였덤 것처럼 될까 난 겁을 먹었어
쉬운 게 하나 없는 삶이였어
모만하여 하면 넘어진 일상이었어
내 친구는 밤이었어 이젠 인사항 시간이 없어
불길이 모두의 비명소리를 부추기며
물은 우리가 쌓은 꿈을 더 숨죽이며
배부르게 삼킨 듯 하늘은 비를 토하네
어린 별들은 숨어버렸네
점점 때가 오는 것 같아
종말론에 잠식될까 봐 매일
귀를 막고 별을 찾던
밤은 신비한 하늘 그 속에 너는
더욱더 깊고 깊은
심연으로 빠진 뒤에 찾은 건 딱 하나야
나는 내가 사랑하는 걸로 정의될 거야
달, 별, 하늘, 거북이, 네가 있눈 그곳은
종말론에 뒤덮혀도 찬란히 빛날 거니까
내가 사라져도 나는 남아 있으니까
우린 흐린 눈을 감으며 여행을 떠날 거야
과정은 조금 아플 수 있겠지만
꿈으로만 꾸었던 영화로난 느끼던
그곳을 이제 가는 거야
식은떰이 날 거야 맘이 숙연할 거야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지만
이미 별이 되어버린 우리 맘에 사랑을
드디어 만나러 가는 거야
5일후 내 시험점수는 종말해버리고 말거야
역시.. 이번에도 제 예상을 빗나가지 못하셨군요!!
제 예상대로 최곱니다…!ㅠ
[달, 그리고 나] 세계의 종말론과 어린 나의 하모니
lyric & vocal & original & compose : 류현준
pv : 핑퐁
ill : 냐기
design : 나른
compose & mix : 휘이
ENG sub : 하이덴트
서로가 서로를 죽이고 있는
이 세계 속에서
불쌍한 운명을 부리로 쪼는
저 까마귀들마저도
자연스러운 풍경 속에 붉게 새겨진
의미 그 이상의 무언가
그건 희망일 거야
생각보다 이건 절망적인 일이야
우린 먼지가 돼 별이 될 운명이야
내일 할 일을 깨끗이
미련 없이 난 전부 다 비웠지
나를 비웃지 마 나름 기나긴 밤을
고민하고 울다 무심결에 지나쳐간
내가 사랑한 모든 걸 내 안에 넣고선
난 별자리가 아닌 하얀 은하수가 될 거야
모두가 종말을 외치고 있는
이 세계 속에서
빛바랜 사랑을 맘속에 품은
저 거리 위에 시인들
오늘 밤이 지나면 모두 다 사라져
꿈이었던 것처럼 될까 난 겁을 먹었어
쉬운 게 하나 없는 삶이었어
모만하려 하면 넘어진 일상이었어
내 친구는 밤이었어
이젠 인사할 시간이 없어
불길이 모두의 비명소리를 부추기며
물은 우리가 쌓은 꿈을 더 숨죽이며
배부르게 삼킨 듯 하늘은 비를 토하네
어린 별들은 숨어버렸네
점점 때가 오는 것 같아
종말론에 잠식될까 봐 매일
귀를 막고 별을 찾던
밤은 신비한 하늘 그 속에 너는
더욱더 깊고 깊은
심연으로 빠진 뒤에 찾은 건 딱 하나야
나는 내가 사랑하는 걸로 정의될 거야
달, 별, 하늘, 거북이, 네가 있는 그곳은
종말론에 뒤덮여도 찬란히 빛날 거니까
내가 사라져도 나는 남아 있으니까
우린 흐린 눈을 감으며
여행을 떠날 거야
과정은 조금 아플 수도 있겠지만
꿈으로만 꾸었던 영화로만 느끼던
그곳을 이제 가는 거야
식은 땀이 날 거야 맘이 숙연할 거야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지만
이미 별이 돼 버린 우리 맘에 사랑을
드디어 만나러 가는 거야
[이세상이 멸망한다면 너의 곁에있을게
고마워 사랑해]
업로드 시간 현준시야 너무 귀여워요ㅋㅋ큐ㅠㅠㅠㅠ
사랑해요 현준님!!
노래 너무 좋아요
아 진짜 ㅠㅠ 왜 늦었을까요ㅠㅠ 잘 듣고 가요 최애님..ㅠㅠ
이번 노래도 잘들었습니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류현준 그는 신이야
일찍 왔길래 오랜만에 댓글 남겨봅니다.
이번 곡 분위기도 너무 제 취향이고 편집도 예쁘게 잘 되었네요🍒🍒
다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좋아요 진짜 하루종일 듣고있어요
이번곡도 너무 이뻐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와... 숙제 때려치고 바로 왔어요! 너무 좋아요 ㅠㅠ
와아ㅏ아ㅏ! 이 밤에 걸으면서 현준님 노래 들으니 너무 좋아요ㅠㅠㅠ 계속 유튜브 보면서 걷길 잘했네요ㅠㅠㅠㅠㅠㅠ 수고하셨어요 현준님!
노래 완전 좋네요!
오늘도 신곡 짱... 너무 사랑해요... ㅠㅠ!!!! 노래 너무 좋은거 아니냐고요!!!!! 꺄!!! 현준님 사랑해요!!!
오늘도 잘 듣고가요~ 혅님 최고!
항상 잘 듣고있어요!
요즘 일러 귀엽고 뽀짝해요ㅠㅠㅠ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일러가 갈수록 퀄리티가 미쳐가네요..!!!!
오늘도 좋은 노래 감사함당!
꺄ㅑㅑㅑㅑ너무좋아요!!!♡.♡
💜💜
결국 다시 찾게 되었어.. 여기도 5년째네..
아 진짜 너무 좋다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ㅠㅠ(시편 103:13-14)
내 몸은 우주 먼지가되어도 내영혼은 영원히 살던지 아니면 영원히 죽던지(영벌) 되겠지
그런데 물리학자들이 우리가 내은 소리하나도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고하는데 우리 몸이 우주먼지가 되어도 다시 파티클들이 다시모일것 같다는 생각 들지 않나? 마치 나니아 영화처럼
그렇게 3 차원을 벗어나는 부활의 몸이 되겠지? 아 기대된다~ 나는 이 3 차원 삶도 감사하고 행복하다
감사합니다 주님!
오빠 껄로 댓 남겨요 진짜 오늘은 노래 안 올라 오시길래 무슨일 있나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현준님 생일이신 시간에 올라와서 좋았어요 진짜 말하시듯이 랩하는거 대박입니다
정말감사합니다!
잘 들을게요!!
현준님 초면은 많이 아닌데 사랑해요
허어어ㅓㅇ ㅠㅁㅠ
혅님...진짜..사랑합니다..ㅠ
우와👍
엉아 난 먼저 듣고갈게
너랑 듣고싶은 노래야
달그나는 레전드다
와~~
헉 1빠인가요?? 일단 선댓하고 수정할게요!!!
+여기부터 수정
와 진짜 뭐예요 진짜 노래가 너무 제 스타일이고... 와... 저 진짜 매일 볼게요 와 와와... 진짜 놀라는 소리밖에 안 나와요...
ㄹㅇ 말에 음을 넣은거다
헐....노래뭐야...
잉야ㅑ야야ㅏㅇ
굳
좋은데
체리인데 제 최애곡이에요ㅠ
[ 달, 그리고 나 ] 세계의 종말론과 어린 나의 하모니 M/V
★lyric & vocal & original & compose : 류현준
★pv : 핑퐁
★ill : 냐기
★design : 나른
★compose & mix : 휘이
★ENG sub : 하이덴트
서로가 서로를 죽이고 있는
이 세계 속에서
불쌍한 운명을 부리로 쪼는
저 까마귀들마저도
자연스러운 풍경 속에 붉게 새겨진
의미 그 이상의 무언가
[그건 희망일 거야]
생각보다 이건 절망적인 일이야
우린 먼지가 돼 별이 될 운명이야
내일 할 일은 깨끗이
미련 없이 난 전부 다 비웠지
나를 비웃지 마 나름 기나긴 밤을
고민하고 울다 무심결에 지나쳐간
내가 사랑한 모든 걸 내 안에 넣고선
[난 별자리가 아닌 하얀 은하수가 될거야]
모두가 종말을 외치고 있는
이 세계 속에서
빛바랜 사랑을 맘속에 품은
저 거리 위에 시인들
오늘 밤이 지나면 모두 다 사라져
꿈이었던 것처럼 될까 난 겁을 먹었어
쉬운 게 하나 없는 삶이었어
모만하려 하면 넘어진 일상이었어
내 친구는 밤이었어
이젠 인사할 시간이 없어
불길이 모두의 비명소리를 부추기며
물은 우리가 쌓은 꿈을 더 숨죽이며
배부르게 삼킨 듯 하늘은 비를 토하네
[어린 별들은 숨어버렸네]
점점 때가 오는 것 같아
종말론에 잠식될까 봐 매일
귀를 막고 별을 찾던 밤은
밤은 신비한 하늘 그 속에 너는
더욱더 깊고 깊은
심연으로 빠진 뒤에 찾은 건 딱 하나야
나는 내가 사랑하는 걸로 정의될 거야
달, 별, 하늘, 거북이, 네가 있는 그곳은
종말론에 뒤덮여도 찬란히 빛날 거니까
[내가 사라져도 나는 남아 있으니까]
우린 흐린 눈을 감으며
여행을 떠날 거야
과정은 조금 아플 수도 있겠지만
꿈으로만 꾸었던 영화로만 느끼던
[그곳을 이제 가는 거야]
식은 땀이 날거야 맘이 숙연할 거야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지만
이미 별이 되어버린 우리 맘에 사랑을
[드디어 만나러 가는 거야]
앨범 언제 나오나요ㅠㅠ정말 노래가 다 좋아요..
형 ㅠㅠ
나형노래들으면서자 형시작하자마자노래들어왔어 계정이바뀌었지만... 폰바뀌자마자형을먼저구독했어 ㅠㅠ고마워
알람 일 안해..?
[ 달, 그리고 나 ] 「 세계의 종말론과 어린 나의 하모니 」 가사
서로가 서로를 죽이고 있는 이 세계 속에서
불쌍한 운명을 부리로 쪼는 저 까마귀들마저도
자연스러운 풍경 속에 붉게 새겨진
의미 그 이상의 무언가
그건 희망일 거야
생각보다 이건 절망적인 일이야
우린 먼지가 돼 별이 될 운명이야
내일 할 일은 깨끗이
미련 없이 난 전부 다 비웠지
나를 비웃지 마 나름 기나긴 밤을
고민하고 울다 무심결에 지나쳐간
내가 사랑한 모든 걸 내 안에 넣고선
난 별자리가 아닌 하얀 은하수가 될 거야
모두가 종말을 외치고 있는 이 세계 속에서
빛바랜 사랑을 맘속에 품은 저 거리 위에 시인들
오늘 밤이 지나면 모두 다 사라져
꿈이었던 것처럼 될까
난 겁을 먹었어
쉬운 게 하나 없는 삶이었어
뭐만 하려 하면 넘어진 일상이었어
내 친구는 밤이었어
이젠 인사할 시간이 없어
불길이 모두의 비명소리를 부추기며
물은 우리가 쌓은 꿈을 더 숨죽이며
배부르게 삼킨 듯 하늘은 비를 토하네
어린 별들은 숨어버렸네
점점 때가 오는 것 같아
종말론에 잠식될까 봐 매일
귀를 막고 별을 찾던
밤은 신비한 하늘 그 속에 너는 더욱더 깊고 깊은
심연으로 빠진 뒤에 찾은 건 딱 하나야
나는 내가 사랑하는 걸로 정의될 거야
달, 별, 하늘, 거북이, 네가 있는 그곳은
종말론에 뒤덮여도 찬란히 빛날 거니까
내가 사라져도 나는 남아 있으니까
우린 흐린 눈을 감으면 여행을 떠날 거야
과정은 조금 아플 수도 있겠지만
꿈으로만 꾸었던 영화로만 느끼던
그곳을 이제 가는 거야
식은땀이 날 거야 맘이 숙연할 거야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지만
이미 별이 되어버린 우리 맘에 사랑을
드디어 만나러 가는 거야
**
**
서로가 서로를 죽이고 있는 이 세계 속에서
불쌍한 운명을 부리로 쪼는 저 까마귀들마저도
자연스러운 풍경 속에 붉게 새겨진
의미 그 이상의 무언가 그건 희망일 거야
생각보다 이건 절망적인 일이야
우린 먼지가 돼 별이 될 운명이야
내일 할 일은 깨끗이 미련없이 난 전부 다 비웠지
나를 비웃지 마 나름 기나긴 밤을
고민하고 울다 무심결에 지나쳐 간
내가 사랑한 모든 걸 내 안에 넣고선
난 별자리가 아닌 하얀 은하수가 될 거야
모두가 종말을 외치고 있는 이 세계 속에서
빛바랜 사랑을 맘속에 품은 저 거리 위에 시인들
오늘 밤이 지나면 모두 다 사라져
꿈이었던 것처럼 될까 난 겁을 먹었어
쉬운 게 하나 없는 삶이었어
뭐만하려 하면 넘어진 일상이었어
내 친구는 밤이었어 이젠 인사할 시간이 없어
불길이 모두의 비명소리를 부추기며
물은 우리가 쌓은 꿈을 더 숨죽이며
배부르게 삼킨 듯 하늘은 비를 토하네
어린 별들은 숨어버렸네
점점 때가 오는 것 같아
종말론에 잠식될까 봐 매일 귀를 막고 별을 찾던
밤은 신비한 하늘 그 속에 너는 더욱 더 깊고 깊은
심연으로 빠진 뒤에 찾은 건 딱 하나야
나는 내가 사랑하는 걸로 정의될 거야
달, 별, 하늘, 거북이, 네가 있는 그 곳은
종말론에 뒤덮여도 찬란히 빛날 거니까
내가 사라져도 나는 남아 있으니까
우린 흐린 눈을 감으며 여행을 떠날 거야
과정은 조금 아플 수도 있겠지만
꿈으로만 꾸었던 영화로만 느끼던
그 곳을 이제 가는 거야
식은 땀이 날 거야 맘이 숙연할 거야
시간이 멈춰 버렸으면 좋겠지만
이미 별이 되어버린 우리 맘에 사랑을
드디어 만나러 가는 거야
아침에 올라온 ‘난간’ 이라는 노래 왜 삭제하셨나요?
아 늦었네
[달, 그리고 나] 세계의 종말론과 어린 나의 하모니 M/V 가사
★lyric & vocal & original & compose :류현준
★pv: 핑퐁
★ill : 나기
★design: 나른
★compose & mix : 휘이
★ENG sub : 하이덴트
서로가 서로를 죽이고 있는
이 세계 속에서
불상한 운명을 부리로 쪼는
저 까마귀들 마저도
자연스러운 풍경속에 붉게새겨진
의미 그 이상의 무언가
그건 희망일거야
생각보다 이건 절망적인 일이야
우린 먼지가 돼 별이 될 운명이야
내일 할 일은 깨끗이
미련없이 난 전 보다 비웠지
나를 비웃지마 나름 기나긴 밤을
고민하고 울다 무심결에 지나쳐간
내가 사랑한 모든걸 내 안에 넣고선
난 별자리가 아닌 하얀 은하수가 될 거야
모두 다 종말을 외치고 있는
이 세계 속에서
빛바랜 희망을 맘속에 품은
저 거리 위에 시인들
오늘 밤이 지나면 모두 다 사라져
꿈이었던 것처럼 될까봐 난 겁을 먹었어
쉬운게 하나 없는 삶이었어
모만하려 하면 넘어진 일상이었어
내 친구는 밤 이었어
이젠 인사할 시간이 없어
불길이 모두의 비명소리를 부추기며
물은 우리가 쌓은 꿈을 더 숨죽이며
배부르게 삼킨듯 하늘은 비를 토하네
어린 별들은 숨어버렸네
점점 때가 오는것 같아
종말론에 잠식될까봐
매일 귀를 막고 별을 찾던
밤은 신비한 하늘 그 속에 너는
더욱더 깊고 깊은
심연으로 빠진뒤에 찾은건 딱 하나야
나는 내가 사랑하는 걸로 정의될거야
달, 별, 하늘, 거북이 네가 있는 그곳은
종말론에 뒤덮여도 찬란히 빛날 거니까
네가 사라져도 나는 남아 있으니까
우린 흐린 눈을 감으며
여행을 떠날거야
과정은 조금 아플 수도 있겠지만
꿈으로만 꾸었던 영화로만 느끼던
그 곳을 이제 가는거야
식은땀이 날 거야 맘이 숙연할 거야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지만
이미 별이되어버린 우리 맘에 사랑을
드디어 만나러 가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