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살렸다는 건 확실히 인정하고 액션도 사실 깔 부분이 아예 없어서 이건 까면 깐 사람이 바보고 ㅋㅋ 연애 부분은 로맨스 장르 감독이 이 어스파를 만들었다는데 정말 재미가 없었고, 그래도 님 말대로 피터와 그웬의 티키타카는 괜찮았다고 봄. 서사나 개연성은 좀 뒤쳐지지만 나름 맞아 떨어졌다고 봄. 일렉과 전투는 괜찮았지만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이 리듬만 없었어도 더 좋았을 것. 그외에는 일렉과의 전투 때 일렉을 처치 할때 웹스윙 업글 하다가 배터리 과충전 되어서 터진 복선을 일렉 처치 할때 푼 거 보고 피터 다운 멋진 전략과 싸움, 액션이었다고 생각함. 다만 원작을 따라가겠다고 해리의 얼굴을 병상에 누워 있던 가문 특유의 고블린 유전병을 앓고 계시던 시한부 아버지의 얼굴 보다 더 끔찍하게 묘사 했다는 점. 그게 이 영상에 나온 1차 모습보다 더 나은 버전이었다는 부분이 경악스러운 각색 작업이었다 생각함. 라이노는 진짜 예고편 분량만 나온 게 더 경악스러운 부분이었고. 심지어 포스터와는 달리 3:1 싸움이 아니라 1:1 싸움구도로 계속 나오는 사기 친 부분도 보였음. 리자드는...머리만 소니의 압박으로 인간형으로 된거 빼고는 진짜 배우의 연기와 캐해석, 액션 등 모든 면에서 다 완벽했음. 어스파는 그냥 소니 쉑들의 무분별한 개입만 아니였더라면 님 뿐만 아니라 모두에게도 최고의 스파이더맨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 싶음.
진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파이더맨.. 앤드류도 스파이더맨 팬으로써 캐릭터의 애정이나 감독도 스파이더맨에 대한 이해도도 굉장히 높았는데 3편이 못나온게 너무 아쉽다.. 앤드류스파가 액션이나 웹스윙 씬도 좋았던것도 한몫하지만 싸우면서 수다스러운 모습도 너무 잘보여줘서 매력터졌는데.. 노웨이홈에서 꼭 볼수있기를 희망합니다ㅠㅜㅠ
8:27 시계탑 장면만큼은 그래도 정말 명장면이라고 생각해요, 피터는 자신의 발로 직접 톱니바퀴가 돌아가는 걸 막으면서 시계가 도는 것을 막으려고 하죠 그렇지 않으면 그웬이 떨어져 죽으니까요, 피터는 자신이 직접 그웬이 죽는 운명이 다가오는 시간의 흐름을 직접 막으려고 하지만 결국 그웬은 떨어지고 시계도 동시에 빠르게 돌아가면서 흘러가버리고.. 운명을 막지 못하고 그웬은 죽고 거기에 시계도 동시에 멈춰버리면서 그웬의 시간은 멈춰버린 장면이었죠.. 맨처음 장면에 시계로 시작한 것도, 시계탑 장면도 그렇고 그웬의 연설도 봤을 땐 어스파2는 '시간'이라는 단어에 굉장히 많은 의미를 많이 넣은 것 같습니다..!
그게 문제가 아니라 어스파2 개같은 건 여러명이 나와도 고작 해봐야 1:1 정도였고 그게 일렉만 인상적이었고, 그린 고블린은 피터와 그웬 사이를 더 안타깝게 만드는 정도, 라이노는 딱 예고편 분량 까지만 나온게 문제였음. 포스터는 당장이라도 1:3 할거 같이 해놓고서는...사기 친 값 하는 거지 뭐. 당장 영화 시빌워만 봐도 히어로 여러 명 나온다고 재미없던 것도 각자의 매력이 없었던 것도 아니잖슴? 물론 이미 빌드업은 하나하나 해 놓았다는 게 어스파2에 나온 일렉과, 그린 고블린이 된 해리, 라이노가 된 알렉세이와는 확연히 다른 점이지. 그냥 소니든 뭐든 대기업 쉑들이 그냥 영화 관련해서 아무것도 건들지 말아야 함. 감독이 머리가 아주 없는 것도 아니고 생각이 있고 연출가들, 시나리오 작가들도 공들여야 할 부분이 있는데 리자드 머리를 인간 형태로 바꾸질 않나? 해리가 그린 고블린이 된 모습을 각색 없이 적나라하게 표현 하질 않나? 심지어 그것도 이 영상에 따르면 1차 때 보다 나은 버전ㅋㅋㅋㅋㅋㅋ 일렉이 악당이 되는 과정도 나름 서술했다지만 너무 부족했고 매력도 그냥 전기 뿜고 간지 나는 정도로 끝... 라이노는 그냥 마지막 까지 쩌리 취급. 토비 스파는 그래도 여러 명 나왔어도 소니 븅신들이 베놈 내 놓아야 한다면서 억지로 나온 베놈 치고는 해리랑 피터의 극적 화해로 협동 장면 멋지게 뽑았고, 샌드맨도 짠한 사연과 매력적인 악당으로 묘사 해줬고, 골렘 됐을 때 그 위력도 확실히 상기 시켜 줌. 베놈은...사악해지는 과정을 확실히 잘 표현했다 이정도? 물론 3:1 상황도 괜찮았을 거임. 그래도 당시 영화 때 아군으로 돌아온 해리 덕에 2:2가 되어서 더 재밌어지긴 했었음. 아 근데 확실히 망하긴 했음. 근데 그게 나와서 망한게 아니라 잘 됐기에 4편 찍을 다음 빌런을 선정 하다가 소니가 또 망할 압박을 주는 바람에 결국 감독님이 하차해 버려서 망해버린 걸로 암. 그냥 소니 개새끼들이 아무것도 손 안대야 함. 이게 맞는 소리임.
내 생애 최고의 스파이더맨… 샘스파도 충분히 명작이지만, 그웬과의 관계와 사망씬 그리고 자기 정체성을 찾으면서 와중에 최고의 액션씬도 보여준 작품… 만약 어스파2 이후로 바로 어벤져스에 합류했으면 어떨까 싶음 아쉬움도 있음 ㅠㅠ 어벤져스1 사건 이후 쿠키영상애 취재와 질문하는 기자 중 한명으로 앤드류 가필드가 딱 등장하면 레알 소름이였을텐데 ㅋㅋㅋㅋㅋ
나만 앤드류 좋아하는 줄 알았자네 스파이더맨123은 안 보고 앤드류부터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만 봤지만 노웨이홈을 보고도 여전히 내 최애는 앤드류임... 영화 속 말빨도 액션도 영화 퀄리티도 진짜 좋았는데 왜 안 떴는지도 모르겠음 그웬이랑 관계도 진짜 애틋하고.... 어스파1 충격이 가시질 않아서 영화를 봐도봐도 안 질림 진짜로 너무 좋아 ㅜㅜ
초딩때 처음보고 너무 재밌어서 나이먹고 생각날때마다 다시 보는 영화.. 확실히 스토리 부분은 부족한것이 사실이나 연출,액션, 주연들이 보여주는 매력과 원작 만화와의 높은 싱크로율 등을 봤을땐 정말 잘만든 영화인데 스토리때문에 저평가 받는게 너무 아쉽다.. 이번 노웨이홈으로 어스파 3 루머 퍼지고있던데 루머가 현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당
스파이더맨 어릴때 안보다가 성인되서 보기시작했는데 솔직히 어스파가 제일 재밌고 와닿네요 ㅠㅠㅠ 뭔가 주인공에 이입이 더 잘되는 느낌이라 더 좋아요 액션에 긴장감이 있어서 그런가 2편이 망작이라고 평가가 나있던데 제 기준 가장 재밌었던게 2편인거같아요.... 뜨지못해서 3편이 안나온게 너무 아쉬울정도... ㅠㅜ
어메이징 시리즈가 개봉했을땐 샘스파 신봉자가 진짜 엄청나게 많았고 정말 대부분의 사람들이 새로운 스파이더맨이 나온다는 것에 심한 반감을 가지고있었음 나또한 심하진않지만 분명 가지고있었고 관람 후 역시 원조스파이더맨이 최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있었음 근데 나이를 먹으면서 유튜브에서 올라오는 어메이징스파이더맨 클립을 보면 정말 미친디테일과 현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와 비교해도 견줄 수 없는 미친 거미줄 활용씬이 있었다는걸 깨달았음 그리고 스파이더맨을 너무 좋아해서 스파이더맨 게임을 하면서도 게임속의 스파이더맨의 거미줄 액션신 대부분이 어메이징스파이더맨에서 영감을 얻거나 채택한 경우가 많은걸 느꼈음 이제서야 앤드류가필드의 스파이더맨이 진짜 스파이더맨이고 최고의 스파이더맨인걸 느낌
저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제일 코믹스원작이랑 가깝고 가장 스파이더맨 답다고 늘 생각했고 영화 완성도도 스파이더맨 솔로무비로는 제일 높다고 생각함.. 토비 스파이더맨 팬들은 그냥 톰이건 앤드류건 다 가짜스파이더맨 취급하고.. 막상 코믹스랑 비교해서 제일 스파이더맨 안 같은건 토비 스파이더맨인데 선점효과인건 알지만 무슨 스파이더맨은 무조건 씹찐따여야 스파이더맨이라고 우기는거 너무 서운함.. 원래 피터파커 성격이 얼마나 밝은데 어벤져스랑도 케미터지고 히어로 때매 바빠서 학교나 자기 생활 등한시해서 그런거지 씹인싸 성격인데 스파이더맨이 연애 좀만 잘해도 개 욕하고 좀만 쾌활해도 개욕하고. 그냥 찐찐따 스파이더맨 프레임 씌우는거 너무 서글퍼여
일렉, 그고만의 문제는 아님. 이 망할 소니 놈들이 라이노 예고편 분량만 딱 나오게 해 놓은게 더 어처구니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돈을 벌겠다는건지 돈을 벌다가 말겠다는 건지 원....제작비를 그렇게 쏟아 부었으면 최소한 각성한 피터가 라이노 멋지게 제압하는 장면으로 끝을 냈어야 더 여운을 남기지 않나? 어떻게 딱 하구수 뚜껑만 쳐맞는걸로 끝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 들어간 CG값이 준내 아까워 보였음. 마지막까지 복선은 복선 대로 뿌리고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렉 관련 해서 이야기 하고 싶은건 일렉이 분명 악당이 되기 전엔 찌질했고, 안타까운 외톨이에, 스파이더맨을 동경하고 그에게 목숨까지 구해지면서 망상 까지 할 정도로 짠한 인물이었는데, 주목 받다가 그 주목이 스파이더맨에게 몰리는 걸 보고 분노 한것 까지는 이해 갔음. 근데 한 매드 사이언티스트에게 실험을 빙자한 고문을 받고 있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지만 해리랑 연합 할 때 갑자기 진지한 모습이 되어버려서 좀 혼란스러웠음. 너무 성격이 확 바뀌어서...그래서 더 매력 없는 빌런이 되지 않았나 싶었음. 표현을 제대로 했으면 토비 스파에 나온 닥터 옥토와 어스파1에 나온 리자드를 뛰어 넘을 만한 매력 만점의 간지 폭풍 그자체의 모습으로 탈바꿈 됐을텐데 안타까움...
저는 왠만한것도 영화관가서 잘 안보는 스타일인데 이 영화는 영화관에서 봤던 그 몰입감 있는 음향, 액션, 연기등등이 씨너지 되어 엄청난 여운을 남겨줬어요 저한테. 그래서 계속 생각나고 다시 보고 싶고 그래서 여자친구랑 보고 혼자 다시 보러 가서 영화관에서 3번이나 봤던 영화 입니다. 제일 흥행이 안되었다고 하는데 저한테는 가장 최고의 스파이더맨 영화였어요 저한테는 스파이더맨이라고 하면 이 어메이징스파이더맨2가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노웨이홈 보고 여기까지왔습니다 스파시이즈중 역대흥행실패작이지만 개인적으로 스파이더맨 특유의 유머가살아있는 앤드류 스파를 참 좋아합니다. 노웨이홈에서 끝난줄만 알았던 전작스파이더맨들이 아직 어딘가에서 살아가고있는 스파이더맨들의 모습을 그러주면서 그웬을 잃고 여전히 슬퍼하고있는 앤드류의 스파이더맨은 너무나도 슬프더군요.. 어스파3가 나오길 바라는 이유도 스파이더맨의 루트인 지인의 죽음으로 인해 스파이더맨이 슬픔을 극복하고 한걸음 나아가는 앤드류의 스파를 꼭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스파이더맨의 세상에서 살아서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소신있게 말할 수 있다.. 내 최고의 스파이더맨 영화라고 생각함 전체적인 서사성과 개연성은 떨어지지만 영화의 색감, 스파이더맨의 역대급 액션, 여주와의 티키타카 그리고 마지막 일렉트로와의 전투에서 BGM과의 조화는 가히 최고라 할 만하다고 생각한다...
슈트 디자인, 아가리 파이트, 미친 액션과 웹스윙, 한스짐머ostㅋㅋㅋㅋㅋㅋㅋ 안좋아할 수는 없음;
최고의 스파이더맨 이라는점은 공감합니다! 원작의 느낌을 200% 살림
원작 살렸다는 건 확실히 인정하고 액션도 사실 깔 부분이 아예 없어서 이건 까면 깐 사람이 바보고 ㅋㅋ
연애 부분은 로맨스 장르 감독이 이 어스파를 만들었다는데 정말 재미가 없었고, 그래도 님 말대로 피터와 그웬의 티키타카는 괜찮았다고 봄.
서사나 개연성은 좀 뒤쳐지지만 나름 맞아 떨어졌다고 봄.
일렉과 전투는 괜찮았지만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이 리듬만 없었어도 더 좋았을 것.
그외에는 일렉과의 전투 때 일렉을 처치 할때 웹스윙 업글 하다가 배터리 과충전 되어서 터진 복선을 일렉 처치 할때 푼 거 보고 피터 다운 멋진 전략과 싸움, 액션이었다고 생각함.
다만 원작을 따라가겠다고 해리의 얼굴을 병상에 누워 있던 가문 특유의 고블린 유전병을 앓고 계시던 시한부 아버지의 얼굴 보다 더 끔찍하게 묘사 했다는 점.
그게 이 영상에 나온 1차 모습보다 더 나은 버전이었다는 부분이 경악스러운 각색 작업이었다 생각함.
라이노는 진짜 예고편 분량만 나온 게 더 경악스러운 부분이었고. 심지어 포스터와는 달리 3:1 싸움이 아니라 1:1 싸움구도로 계속 나오는 사기 친 부분도 보였음.
리자드는...머리만 소니의 압박으로 인간형으로 된거 빼고는 진짜 배우의 연기와 캐해석, 액션 등 모든 면에서 다 완벽했음.
어스파는 그냥 소니 쉑들의 무분별한 개입만 아니였더라면 님 뿐만 아니라 모두에게도 최고의 스파이더맨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 싶음.
부분부분 뜯어보면 역대 최고의 시퀀스를 갖고있으나 이걸 다 합쳐서 조화를 이루는데 실패한 시리즈 아닌가 싶습니다
@@bigpicture8665 이게 맞지.ㅇㅇ
진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파이더맨..
앤드류도 스파이더맨 팬으로써 캐릭터의 애정이나 감독도 스파이더맨에 대한 이해도도 굉장히 높았는데 3편이 못나온게 너무 아쉽다..
앤드류스파가 액션이나 웹스윙 씬도 좋았던것도 한몫하지만 싸우면서 수다스러운 모습도 너무 잘보여줘서 매력터졌는데..
노웨이홈에서 꼭 볼수있기를 희망합니다ㅠㅜㅠ
ㅇㅈ
ㅇㅈ
보셨습니까...? 몰라좌...
@@Uehara_I 개봉당일 첫회차로 보고왔습니다.. 소름만 5번돋았어요 ㅋㅋㄱㅋㄱㄱ
웹슈터 액션, 도심 활공액션은 최고 근데 소니의 어두운손에 의해 망함 마블이랑 계약도 첨엔 자기들 좋은쪽으로 하고 자기들이 스토리 개입하려다가 추가 계약 없을 뻔 했기도 함
내게는 지금의 MCU 스파이더맨보다 훨씬 재밌었고 가장 스파이더맨다운 배우, 캐릭터의 영화였음..제발 다시 돌아와주길 바라는 스파이더맨..
8:27 시계탑 장면만큼은 그래도 정말 명장면이라고 생각해요, 피터는 자신의 발로 직접 톱니바퀴가 돌아가는 걸 막으면서 시계가 도는 것을 막으려고 하죠 그렇지 않으면 그웬이 떨어져 죽으니까요, 피터는 자신이 직접 그웬이 죽는 운명이 다가오는 시간의 흐름을 직접 막으려고 하지만 결국 그웬은 떨어지고 시계도 동시에 빠르게 돌아가면서 흘러가버리고.. 운명을 막지 못하고 그웬은 죽고 거기에 시계도 동시에 멈춰버리면서 그웬의 시간은 멈춰버린 장면이었죠.. 맨처음 장면에 시계로 시작한 것도, 시계탑 장면도 그렇고 그웬의 연설도 봤을 땐 어스파2는 '시간'이라는 단어에 굉장히 많은 의미를 많이 넣은 것 같습니다..!
음
@@채_정 식배달은 쿠팡이츠
@@빼앰-k6p쿠요미
한국식으로 표현하면 바늘이 4를 가르키네요
그리고 노웨이홈에 톰홀랜드가 mj이 구할때 손을 내밀음 즉 그웬이 사망할때 앤드류가 손모양 거미줄 쏨
어스맨에서 스파이더맨은 온갖 비극은 다 겪고 그걸 회복하는 시키는 후속작같은게 없어서 진짜 아쉬웠던 영화인데...
노웨이홈에서 그런걸 완성시켜줘서 너무 좋았음..
그웬이 죽는 장면에서
피터는 nononono절규하지 않고
Please please라 흐느끼죠..
이것 또한 어스파2의 백미라 생각합니다
1 수익 0:12
2 액션 0:57
3 라이노 2:13
4 눈 2:42
5 일렉트로 3:11
6 뚜껑 3:55
7 일렉트로 케잌4:10
8 슈트 4:27
9 그린고블린 4:57
10 예고편 5:34
11 트리플J 6:18
12 애드립 6:55
13 애드립...? 7:23
14 그웬스테이시 7:48
15 씬 비하인드 9:00
16 연설문 비하인드 9:14
17 꼬마 스파이더맨 9:32
한번 적어봄...
ㄱㅅ
와! 저번 영상에서도 달아주셨던걸로 기억하는데 감사합니다!😃😃
앤드류가 스파이더맨 덕후라서 그런지 스파이더맨을 진짜 잘표현하긴 했음 문제는 앤드류가 너무 멋있어서 피터같지가 않음
피터파커로써는 너무 인싸라서 삼스파중 최악이었지만 스파이더맨으로써는 최고였다
갠적으로 3명의 스파이디 중에 이 스파이디가 최고입니다...
어메이징 시리즈 그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맘에 들었는데....
다시 돌아와줘ㅠ
2000년대 이후로 나온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3개인데요... 애니빼고...
ㄹㅇ
저도 어스파가 최고 스파이더맨 괴로운장면도 ㅠㅠ 멀티버스도 좋앗지만 어스파진짜 멋졋죠
한 영화에 여러 빌런을 동시에 출연시켜서 빌런의 매력을 못느끼게 만들면 안된다는 교훈...
근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진짜 잘만들었는데 ㅠㅠ
스파이더맨 시리즈 특:빌런 여러명 나오면 망함.
잠깐...그러면...톰스파도...?
설마...흥행은 하겠죠??
에이 설마...
그게 문제가 아니라 어스파2 개같은 건 여러명이 나와도 고작 해봐야 1:1 정도였고 그게 일렉만 인상적이었고, 그린 고블린은 피터와 그웬 사이를 더 안타깝게 만드는 정도, 라이노는 딱 예고편 분량 까지만 나온게 문제였음.
포스터는 당장이라도 1:3 할거 같이 해놓고서는...사기 친 값 하는 거지 뭐.
당장 영화 시빌워만 봐도 히어로 여러 명 나온다고 재미없던 것도 각자의 매력이 없었던 것도 아니잖슴?
물론 이미 빌드업은 하나하나 해 놓았다는 게 어스파2에 나온 일렉과, 그린 고블린이 된 해리, 라이노가 된 알렉세이와는 확연히 다른 점이지.
그냥 소니든 뭐든 대기업 쉑들이 그냥 영화 관련해서 아무것도 건들지 말아야 함.
감독이 머리가 아주 없는 것도 아니고 생각이 있고 연출가들, 시나리오 작가들도 공들여야 할 부분이 있는데
리자드 머리를 인간 형태로 바꾸질 않나? 해리가 그린 고블린이 된 모습을 각색 없이 적나라하게 표현 하질 않나?
심지어 그것도 이 영상에 따르면 1차 때 보다 나은 버전ㅋㅋㅋㅋㅋㅋ
일렉이 악당이 되는 과정도 나름 서술했다지만 너무 부족했고 매력도 그냥 전기 뿜고 간지 나는 정도로 끝...
라이노는 그냥 마지막 까지 쩌리 취급.
토비 스파는 그래도 여러 명 나왔어도 소니 븅신들이 베놈 내 놓아야 한다면서 억지로 나온 베놈 치고는 해리랑 피터의 극적 화해로 협동 장면 멋지게 뽑았고, 샌드맨도 짠한 사연과 매력적인 악당으로 묘사 해줬고, 골렘 됐을 때 그 위력도 확실히 상기 시켜 줌.
베놈은...사악해지는 과정을 확실히 잘 표현했다 이정도?
물론 3:1 상황도 괜찮았을 거임. 그래도 당시 영화 때 아군으로 돌아온 해리 덕에 2:2가 되어서 더 재밌어지긴 했었음.
아 근데 확실히 망하긴 했음.
근데 그게 나와서 망한게 아니라 잘 됐기에 4편 찍을 다음 빌런을 선정 하다가 소니가 또 망할 압박을 주는 바람에 결국 감독님이 하차해 버려서 망해버린 걸로 암.
그냥 소니 개새끼들이 아무것도 손 안대야 함. 이게 맞는 소리임.
@@단색화 그래도, 그 다섯명은 그동안 나왔던 빌런들이고(그러니까 배우도 기존을 캐스팅한거), 어차피 영화보는 관객들은 다 기본적으로 스파이더맨 영화들을 본 마즐 팬들이니 걱정할 필요는 없을듯 해요 ㅋㅋ
거미줄 손 뻗는 장면이 너무 인상 깊어서 내게는 최고의, 그리고 최고로 슬펐던 스파이더맨... ㅠㅜ
이건 피터의 각성과도 연결 되는 중요한 스토리 라인이자, 영화상 최고의 연출 방법이었기 때문에 인정
나도 제일 좋아하는 장면…
마지막 복귀씬때 우스갯소리로 라이노한테 발려서 3편 안나온다는 얘기도 있음ㅋ ㅋ ㅋ
ㅋㅋㅋㅋ 미쳤냐고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이디어 쩌넼ㅋㅋ
정말 보니까 맨홀뚜껑으로 그리 쉽게 타격을 입을 뚝배기가 아님 ㄷㄷ
7:35 이게 진짜 돌발적인 상황에서 발생된 가장 좋은 케이스인듯 ㅋㅋㅋㅋㅋ 너무 귀엽고 리얼함
표정이랑 시선이 손 쪽으로 가고 순간 분노 주체 못해서 본명 말하는게 거의 대본으로 생각날 정도로 완벽 했던 ㅋㅋㅋ
내 생애 최고의 스파이더맨… 샘스파도 충분히 명작이지만, 그웬과의 관계와 사망씬 그리고 자기 정체성을 찾으면서 와중에 최고의 액션씬도 보여준 작품… 만약 어스파2 이후로 바로 어벤져스에 합류했으면 어떨까 싶음 아쉬움도 있음 ㅠㅠ 어벤져스1 사건 이후 쿠키영상애 취재와 질문하는 기자 중 한명으로 앤드류 가필드가 딱 등장하면 레알 소름이였을텐데 ㅋㅋㅋㅋㅋ
피터 스파이더맨 작품 변할수록 점점 어려짐
어메이징때 나이와 성격이 제일 잘 어울렸던거 같음
@@더나은-i5c ㅆㅇㅈ
나만 앤드류 좋아하는 줄 알았자네 스파이더맨123은 안 보고 앤드류부터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만 봤지만 노웨이홈을 보고도 여전히 내 최애는 앤드류임... 영화 속 말빨도 액션도 영화 퀄리티도 진짜 좋았는데 왜 안 떴는지도 모르겠음 그웬이랑 관계도 진짜 애틋하고.... 어스파1 충격이 가시질 않아서 영화를 봐도봐도 안 질림 진짜로 너무 좋아 ㅜㅜ
꼭 토비의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토비의 사정이담긴유튜브 보시면 토비의 스파이더맨도 좋아할수있을것입니다
그웬 죽을 때부터 복잡하고 오묘하며 슬픈 감정을 느꼈었는데 이번 영상 마지막 BGM 때문에 그런 감정이 더욱더 짙어져서 또다시 어스 시리즈 보게 하네요..ㅜ
맞아요 저도 당시 그웬이 죽을거라고 전혀 생각을 못했어서 정말 충격이였죠
여운이 되게 오래갔던 영화로 기억합니다😥
피터가 그웬 품에 안고 우는 장면의 감정선은 가히 최고였다고 할수있다 앤드류의 감정연기에 몰입되어 그 슬픔이 온전히 나에게 전해져 와서 저 씬을 볼때마다 가슴이 아려온다
8:08 정말 최고의 장면임.. 보자마자 와 어떡해 거미줄이 손을 뻗고있네하면서 눈물 그렁그렁... ost도 진짜 절절함.. 어스파2가 연출이 너무 좋았음 피터랑 그웬 로맨스도 진짜 달달하고 보는내내 설렜는데...흡 ㅠㅠㅠㅠㅠㅠ
확실히 흥행이나 스토리 진행 면에서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지만 어스파 포함해서 3스파 시리즈들은 전부 명작이었던것 같네요 ㅠ
맞아요. 스파이더맨 영화가 기대치가 높아서 그렇지
사람들이 별로라했던 스파이더맨 영화들도 사실 되게 잘 만든 영화들인것 같아요
근데 수익7억달러면 잘 나온거 아닌가요?
@@asd-ki7lg 일단 수익이 7억달러지 순수익이 7억달러는 아니기도 하고 그걸 감안하더라도 아예 흥행을 못한건 아니지만 스파이더맨이라는 네임드에는 못미치는 수익이었다는거죠
ㄹㅇ 가장 재밌었는데. 접는다는거 듣고 와...... 그리고 남녀 배우 커플 자체만으론 저당시 실제 커플이기도 하고 비주얼이 좋아서 그런지 모든 시리즈 중에 최고였음.
개인적으로 어스파 시리즈가 최애 스파이더맨.. 특히 2편은 캐스팅이 미쳤음ㄹㅇ 제이미폭스 데인드한 심지어 음악으로 한스짐머까지 참여했는데...ㅠㅠ 앤드류의 스파이더맨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고 나서 시리즈가 망한게 더 안타까움.. :(
친절한 이웃으로서 아이를 도와주는 저 장면이 정말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앤드류가 스파이더맨이라는 히어로를 저정도로 좋아했기에 탄생한 명장면이라고 봄
ㅇㅈ
스토리 부문은 아쉽지만 액션이나 결말 부분은 진짜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일렉트로랑 싸울 때 노래 맞춰 움직이는 장면은 시각 청각적으로 정말 좋앆어요
피터 파커 그 자체 - 샘 스파
스파이더맨 그 자체 - 어메이징 스파
Mcu와 연계된 신선한 사고뭉치 - 톰 스파
2:43 나만 검은색 눈이 좋았던건가 ㅠ
나는 진짜 어매이징 스파이더맨 2를 가장 감명 깊게 봤다....화려한 액션이랑 마지막 슬픈감정까지... 흥행을 못해서 너무 아쉽네요
초딩때 처음보고 너무 재밌어서 나이먹고 생각날때마다 다시 보는 영화..
확실히 스토리 부분은 부족한것이 사실이나 연출,액션, 주연들이 보여주는 매력과 원작 만화와의 높은 싱크로율 등을 봤을땐 정말 잘만든 영화인데 스토리때문에 저평가 받는게 너무 아쉽다.. 이번 노웨이홈으로 어스파 3 루머 퍼지고있던데 루머가 현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당
음... 히어로물을 예술처럼 볼 수 있었는데...
정말 팬들에겐 가슴아픈 비운의 작
대기업의 돈 벌겠다는 욕심으로 망가진 비운의 작품 ㅇㅈ
스파이더맨 어릴때 안보다가 성인되서 보기시작했는데 솔직히 어스파가 제일 재밌고 와닿네요 ㅠㅠㅠ 뭔가 주인공에 이입이 더 잘되는 느낌이라 더 좋아요 액션에 긴장감이 있어서 그런가 2편이 망작이라고 평가가 나있던데 제 기준 가장 재밌었던게 2편인거같아요.... 뜨지못해서 3편이 안나온게 너무 아쉬울정도... ㅠㅜ
9:47 앤드류 가필드는 진짜 스파이더맨 그자체였네...
3편이 나왔으면 솔직히 2편 흥행메우고 남았을거 같은데
제가 최초로 극장에서 눈물 흘리게 만든 영화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액션면에선 정말 이의를 제기할 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히어로 영화에서 히로인이 죽는 장면을 다뤘다는 데에서도 기존 클리셰를 깨고 있단 생각에 그 점에서도 높이 평가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딴건 다 까도 액션이나 님이 말했던 부분에선 리얼 인정하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임. ㅇㅇ
히로인 죽는 건 78년 슈퍼맨 08년 다크나이트에서도 나옴
@@AK-xw5yc 네, 그래서 전 그 영화들도 그런 면으로도 높게 평가합니다
최고의, 최악의 스파이더맨 그런건 솔까 모르겠고
가장 슬픈 스파이더맨이 뭐냐고 물으면 단연코 어스파2라고 할거임
그웬 죽는 장면은 아직도 울컥함..
이번에 노 웨이 홈에서도 비슷한 장면 예고편에서 나오는거 보고도 또 울컥함 ㅠㅠ
샘스파와 톰스파와는 달리 어스파때 리자드맨과의 전투씬을 보면 진짜 거미같이 움직이고 웹슈터 활용을 되게 잘표현했었음
ㄹㅇ 거미줄 치고 진동으로 움직임 파악하는거 보고 감탄했음
액션은 진짜 미친 영화지 솔직히 어스파2가 가장 원작이랑 비슷하면서 진짜 스파이더맨이 있었다면 진짜로 이런 느낌이겠구나하는 액션들임 못본사람들은 그냥 시간 때우기용으로 보면 진짜 손색없다 무조건 봐라
진짜 일렉트로 전투신은 모든 스파이더맨 영화를 통틀어 가장 뛰어났다고 봄. 스토리가 난잡해서 그렇지 다른 표현은 잘 구사했다고 봄. 진짜 타임스퀘어씬이 너무 웅장했음
내가 본 스파이더맨 시리즈 중에 제일 못 흥했지만 가장 애정하는 편 스파이더맨에 시대에 살아서 너무 행복해
눈이 하얀색으로 바뀌었는데
갠적으로 검은색이 다른 스파보다 나은 것 같고
액션도 그럼(개인 생각)
확실히 선글라스 이용해서 만든 검정눈이 더 거미같긴함
3스파중에서 캐릭터만 보자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젤 좋아합니다. 가장 수다스럽고 쾌활하면서 액션도 시원시원해서 좋아합니다. 여주인공과의 알콩달콩 로맨스도 이쁘고.
진짜 역대 스파 중에 최애...
5:42 와.....이건.....
잔망스럽고 유머 넘치는 스파이더맨을 가장 잘 연기한 배우....ㅠㅠ
크으~ 이렇게 보니까 참 좋은 디테일들을 가지고 있는데, 결국 어른들의 사정으로 아쉬운 작품이 되어버린게 더욱 더 아쉽네요!!!
진짜 소니만 이상한 짓들 안했으면 최고의 스파이더맨 영화였을텐데
포스터 처럼 3:1도 아니고 1:1에 라이노 분량은 놀랍게도 딱 예고편 분량만큼만 나오고 ㅋㅋ...
솔직히 사람들이 이렇게 좋아하는데 3편 내주면 안되냐..
어메이징 시리즈가 개봉했을땐 샘스파 신봉자가 진짜 엄청나게 많았고 정말 대부분의 사람들이 새로운 스파이더맨이 나온다는 것에 심한 반감을 가지고있었음 나또한 심하진않지만 분명 가지고있었고 관람 후 역시 원조스파이더맨이 최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있었음 근데 나이를 먹으면서 유튜브에서 올라오는 어메이징스파이더맨 클립을 보면 정말 미친디테일과 현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와 비교해도 견줄 수 없는 미친 거미줄 활용씬이 있었다는걸 깨달았음 그리고 스파이더맨을 너무 좋아해서 스파이더맨 게임을 하면서도 게임속의 스파이더맨의 거미줄 액션신 대부분이 어메이징스파이더맨에서 영감을 얻거나 채택한 경우가 많은걸 느꼈음 이제서야 앤드류가필드의 스파이더맨이 진짜 스파이더맨이고 최고의 스파이더맨인걸 느낌
저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제일 코믹스원작이랑 가깝고 가장 스파이더맨 답다고 늘 생각했고 영화 완성도도 스파이더맨 솔로무비로는 제일 높다고 생각함..
토비 스파이더맨 팬들은 그냥 톰이건 앤드류건 다 가짜스파이더맨 취급하고..
막상 코믹스랑 비교해서 제일 스파이더맨 안 같은건 토비 스파이더맨인데 선점효과인건 알지만 무슨 스파이더맨은 무조건 씹찐따여야 스파이더맨이라고 우기는거 너무 서운함..
원래 피터파커 성격이 얼마나 밝은데 어벤져스랑도 케미터지고 히어로 때매 바빠서 학교나 자기 생활 등한시해서 그런거지
씹인싸 성격인데 스파이더맨이 연애 좀만 잘해도 개 욕하고 좀만 쾌활해도 개욕하고. 그냥 찐찐따 스파이더맨 프레임 씌우는거 너무 서글퍼여
액션만큼은 절대 그 어느곳도
흠잡을 수 없는 영화
너무 잘보고있어요 진짜 하루의 낙입니다 다른영상들도 청소할때나 준비할때 라디오처럼 틀어놓으니 다외워버렸어요☺
이렇게 보니까 스파이더맨은 망작이 하나도 없네요 다 특징이 또렷하고 좋음
내 인생 최고의 스파이더맨 최고의 명작영화... 하지만 제작사 소니의 간섭으로 인한 성적부진과 마케팅 실패... 그리고 후속작 계획의 좌절... 너무 안타까운 영화였다...
앤드류 가필드의 스파이더맨 잊지 못할겁니다.
10년이 지나도 이렇게 많은사람들이 아직도 기다리고있다...제발 어스파3 만들어줘 소니만 구석에 짜져있어 감독 배우 연출 ost 등등 모든게 완벽했음ㅜㅜ
어스파는 보면 볼수록 제작진의 디테일이 대단하네요 스토리가 조금 아쉽긴하지만요
오소리님 영상들은 정말 유익하고 왠진 모르지만 마음이 참 따뜻해지는 것 같아서 좋아요
나도 이 영화...진짜 잘만들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평이 안좋았었구나.... 이렇게 디테일 쩔고 연기쩔고 감성도 좋았는데 아숩구만 ㅠㅠ
이젠 10년전 영화... 나의 최고의 스파이더맨...
와 그웬스테이시 죽는 장면 진짜 너무 안타깝다....살릴수 있었던 찰나에 결국....
썸넬에서 손모양 거미줄은 알았는데 다른 것까진 몰랐네요 정말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덕질하는 오소리님! 저 요즘에 이 영상만 봐욬ㅋㅋㅋ
그냥 2편은 일렉트로의 이야기를 좀 더 심층적으로 그리면 좋았을 텐데, 왜 굳이 그린 고블린까지 넣었는지 좀 그랬음.....개인적으로 피터와 그웬의 사랑이야기는 좋았지만
별의 별 이야기가 다 들어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이지만
최소한 스토리랑 잘 어울리긴 해서 봐줄 만은 했는데
그고는 솔직히 과했다
@@aa_-0 오리지널 3편의 베놈이랑 비슷한 예일듯. 분명 소니의 압박으로 강제로 넣은게 뻔해요.
일렉, 그고만의 문제는 아님.
이 망할 소니 놈들이 라이노 예고편 분량만 딱 나오게 해 놓은게 더 어처구니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돈을 벌겠다는건지 돈을 벌다가 말겠다는 건지 원....제작비를 그렇게 쏟아 부었으면 최소한 각성한 피터가 라이노 멋지게 제압하는 장면으로 끝을 냈어야 더 여운을 남기지 않나?
어떻게 딱 하구수 뚜껑만 쳐맞는걸로 끝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 들어간 CG값이 준내 아까워 보였음.
마지막까지 복선은 복선 대로 뿌리고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렉 관련 해서 이야기 하고 싶은건 일렉이 분명 악당이 되기 전엔 찌질했고, 안타까운 외톨이에, 스파이더맨을 동경하고 그에게 목숨까지 구해지면서 망상 까지 할 정도로 짠한 인물이었는데, 주목 받다가 그 주목이 스파이더맨에게 몰리는 걸 보고 분노 한것 까지는 이해 갔음.
근데 한 매드 사이언티스트에게 실험을 빙자한 고문을 받고 있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지만 해리랑 연합 할 때 갑자기 진지한 모습이 되어버려서 좀 혼란스러웠음.
너무 성격이 확 바뀌어서...그래서 더 매력 없는 빌런이 되지 않았나 싶었음.
표현을 제대로 했으면 토비 스파에 나온 닥터 옥토와 어스파1에 나온 리자드를 뛰어 넘을 만한 매력 만점의 간지 폭풍 그자체의 모습으로 탈바꿈 됐을텐데 안타까움...
"당신의 친절한 이웃" 그게 바로 진정한 스파이더맨이지
노웨이홈 보고 스파이더맨 정주행 중인데 놓친 부분에 부가 설명까지 곁들여주시니까 너무 좋네요!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어스파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지고 스토리나 연출면에서 다른스파 시리즈에 꿇릴게 없다고 생각함....어렸을때 봐서 단순히 재미있었던건줄 알고 노웨이홈 보고 어스파 1,2 다시봤는데 역시 꿀잼....필랔이형 돌아와줘!
오소리형도 윰세 아시는구나 중간중간 장면에 맞는 짤 넣어주는 거 보기 쏠쏠함ㅎㅎ
헨리 카빌 슈퍼맨만큼 비주얼이 너무 찰떡이여서 돌아와주면 좋겠음 ㅜㅜ 어스파 돌아와..
5:45 표정 개귀엽네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의 영상은 못참아..
이런 댓글에 대댓은 못참아...
저는 왠만한것도 영화관가서 잘 안보는 스타일인데 이 영화는 영화관에서 봤던 그 몰입감 있는 음향, 액션, 연기등등이 씨너지 되어 엄청난 여운을 남겨줬어요 저한테.
그래서 계속 생각나고 다시 보고 싶고 그래서 여자친구랑 보고 혼자 다시 보러 가서 영화관에서 3번이나 봤던 영화 입니다.
제일 흥행이 안되었다고 하는데 저한테는 가장 최고의 스파이더맨 영화였어요 저한테는 스파이더맨이라고 하면 이 어메이징스파이더맨2가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솔직히 손모양 거미줄 영화볼때 와 진짜 연출은 쩐다 라고 감탄함
8:00 여기 노래 제목이 뭔가요
Coherent - Infinity Ripple 입니다😀
나는 스파이더맨 시리즈 중에 제일 좋아하는 편인데..ㅎ 연출 액션 최고..
캐스팅, BGM, 액션, 연기 모두 완벽했지만
스토리가 정말 아쉬웠던,, 영화,,
내 최애 어스파 ㅜㅜ
개인적으로 가장 슬펏던 스파이더맨..흥행은 못했다지만 정말 재미있었던 스파이더맨
9:52
서있는 구도가 깡패짤이나 CJ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3 경찰은 속도를 줄일 생각도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인 의견으론 제일 좋아하는 스파이더맨 영화임,,,,👍
진짜 역대 스파이더맨중에 가장 재미있었음.
왜 망한지도 모르겠음...
2편의 일렉트로맨 ㄹㅇ 격투씬 너무 웅장해서 소름이 끼쳤지....
근데 개웃긴건....
예고편을 올려야하는데 본편을 쳐 올려가지고 그거로 봤던....
헐헐헐???
제가 이 영화 얼마나 좋아하는걸 어떻게 아시고,, 이런 영상을 올려주시다니 😆😆
감사합니다❤❤❤❤
웹스윙은 진짜 스파이더맨중 최고임!
화려함과 속도감을 영화에서 느낄 수 있었음
오소리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몇몇 영상에서 나오는 비지엠 인데 그웬 나올때 나오는 피아노 연주곡 정보 알 수 있을까요
Infinity Ripple - Coherent 입니다!
답장이 늦어서 죄송해요 😂
엔드류 스파가 얼마나 매력적인데...
그때는 못했고 지금은 했다.
우와!잘보겠습니다!
1등으로 달려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스파는 버리지말고 베놈이랑 세계관 합쳤으면 좋겠다
그러기엔 어둠의 댄서가....
간섭을 안햤을 경우 어떤 스토리가 나올지 궁금하내요
저도 궁금하네요.
어스파3이 나올수도 있었을텐데..
소니가 간섭을 안했다면 추후 어스파 시리즈에 닥터 옥토퍼스와 베놈이 등장 하였을거라 하더라구요
@@kim_baseball 근대 왜 그왠은 왜 죽였을까요?
궁금하내 설직히 능동적이야서 좋았는대..
@@tvjuhowutvdc2469 원작에서도 죽는데 그 스토리를 참고했으니까요 ㅠ
@@kim_baseball 영화 후반부랑 엔딩 크레딧에 시니스터 식스 장비 보여주면서 떡밥 시원하게 다 던져놨는데... 하 ㅠㅠ
코믹스 원작도 잘모르고 영화에 대해 잘모르지만
스토리도 엔딩까지 좋았는데..
망작이란 수식어가 붙은게 안타까워여 ㅜㅡㅜ
오소리님이 마지막에 깔아둔 bgm으로 그웬의 죽음이 좀 더 깊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멋있고 훌륭한 내용 항상 감사합니다!!
아 그런데 마지막 bgm으로 쓴 곡 제목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따듯한 댓글 감사합니다!
브금은 Infinity Ripple - Coherent 입니다😀
나왜울면서 이거보냐....ㅠㅠㅜㅜㅠ최고의 스파이더맨이었다....
와 대박 구독하고 갑니다^^
또 기대해도 되겠쥬??
오소리님 정말 감사합니다 잘볼께요
가필드 스파이디가 제 인생 가장 멋있고 인간적인 스파이더맨입니다.. 그립읍니다 ㅠ
젠장...! 기다리고 있었다구..!
5252...기다려줘서 고맙다고!
갠적으로 어스파 팬이었어서 기대가 되네요
진짜 수트부터 연출까지 모든게 완벽한 영화였는데
역시 오소리형! 기대하고 있었어!
노웨이홈 보고 여기까지왔습니다
스파시이즈중 역대흥행실패작이지만
개인적으로 스파이더맨 특유의 유머가살아있는 앤드류 스파를 참 좋아합니다. 노웨이홈에서 끝난줄만 알았던 전작스파이더맨들이 아직 어딘가에서 살아가고있는 스파이더맨들의 모습을 그러주면서
그웬을 잃고 여전히 슬퍼하고있는 앤드류의 스파이더맨은 너무나도 슬프더군요..
어스파3가 나오길 바라는 이유도
스파이더맨의 루트인 지인의 죽음으로 인해 스파이더맨이 슬픔을 극복하고 한걸음 나아가는 앤드류의 스파를 꼭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스파이더맨의 세상에서 살아서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나한텐 어스파2가 스파이더맨 영화중 최고였는데ᆢ그웬죽을때 거미줄 손모양 때문에 필사적으로 구하고싶어하는 마음이 너무 잘 표현된거 같았고ᆢ그웬 죽음후 너무 슬프더군요. 액션도 좋고 앤드류의 대사와 연기 모두 너무 좋았는데 ᆢ최악인 영화였다니ᆢ안따깝네요.
진짜 개인적으로 가장 스파이디 같은 스파이더맨 설정
저는 이 영화가 제 인생 영화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액션 장면과 디자인이 덕분에 눈호강을 제대로 할 수 있었죠
앤드류는 내 생에 최고의 스파이더맨이다
스파이더맨 영화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