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호 박사님의 몽골 탐사대가 몽골을 다시 찾으신다는 소식을 듣고 무척 반가웠습니다. 몽골은 유목문화의 원형을 아직 간직한 곳이며 자연과 문화, 역사가 우리 대한민국과 매우 밀접한 연관이 많은 나라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에 몽골은 여러모로 좋은 관계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겸공 초기 몽골 소식을 짧게 전하기도 했던 몽골 생활 20년의 경험의 현지 교민의 입장에서 박문호 박사님의 몽골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연구에 깊은 감명을 받고 있으며 이번 몽골 탐사대의 많은 성과와 결실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네~ 임사체험 하셨던분의 경험 저도 했어요. 100% 동의 합니다. 5년전 50대때 갑자기 머리가 심하게 아파 병원갔는데 뇌출혈이라고 급히 큰병원으로 옮겨서 뇌수술을 받았습니다. 상상도 못했던 죽음의 순간이 몇 시간만에 급습했습니다. 진통제로 통증이 가라 앉으니 그것만으로 만족 했어요. 마음이 편안 해져서 수술침대에서 간호사에게 메모지 달라해서 남편한테 전달할거 메모해서 전달하고 어쩌면 가는세상이 더 좋은 세상일수도 있다는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종교는 없지만 부처님 말씀을 공부했기에 내 마음이 그러했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버킷 리스토 목록에 있는 몽골. 박사님과 꼭 가고 싶어요 자연을 좋아하는 남편의 니스토에도 있는 몽골 입니다.저는 대전거주 유미애.63년 생 결혼38년차 큰 아이 결혼손녀 초등2학년 작은애 21사단 여군 막내인남편과결혼하여 두분시어른 모시고 살다 지금은 두분 다 하늘라라로 가심. 아버지 고등학교때 하늘나라 가시고 85세 어머님 생존하심 어머님과 같이가고 싶지만 어려울것같고 작은 12년을 경기도 양주에서 독신자 숙소에서 살다 부대 해체로 2023년1월부터 조치원 21사단으로 오게되에 함께 살고 있어요.항상 애뜻한 마음이 있는 딸 아이와 함께 하고 십습니다. 작으나마 씨앗마음에 심고 있습니다. 기대해 보렵니다.박사님과 함께 몽골에서의 만남에대하여. 건강 조심 하시고 매순간 행복하세요. 김어준 총수님 박문호 박사님 감사합니다. 오!마이 사이언스❤❤❤
방송 듣다 공감되는게 너무 많아 댓글답니다. ㅎ 저는 호주에서 매달 자주 인간중독에서 벗어난 삶을 사는것 같습니다. ㅎ 매달 산을 사륜구동차를 타고 가는데 아무도 없는 곳을 찾아 캠핑을 합니다. 물론 시드니로 내려오기 전까지 전화가 안터지니 전화를 볼 일도 없는 자연을 즐기는 거죠. 특히 호주 아웃백에선 몽골과 완전히 똑같은 그런 감동을 느낄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ㅎ
말씀 들으며 앞으로 어딜가든 어디서든 이런 방식으로 보고 느껴야겠다 생각합니다. 오늘 아침 바닷가에서 여유롭게 해변을 보고 포말을 보고 발을 덮치는 바닷물에 까르르 웃고 햇살을 느끼며 멍 때리고 만족해했는데...심오한 박사님의 말씀은 더더더 듣고싶은 것입니다. 행복을 일깨워 줍니다.
존경하는 박문호 박사님! 이번 영상에 큰 감멍 받았습니다. 근년에 가족의 죽음을 겪으며 죽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는데요, 죽음에 임해 대평온에 든다는 말에 위안을 받았습니다. 편안하게 눈을 감은 얼굴이 삶에 대한 저항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박문호 박사님과 김어준 총수님 응원 응원합니다.
정말 감사한 내용이네요. 저는 그리스도교 안에서 바라보며 일치하는 내용을 발견했어요. 이건 저의 개인적인 것이니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공감하시는 분도 아니신 분도 있을거에요. 그게 뭐냐면 복음에 예수는 "내 양식은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것" 이라는 대목이 있습니다. 그 내용을 연구하고 익히는 것은 무엇이 인간들의 욕망과 뜻이고 무엇이 신의 가르침인지 구분할 줄 알아야하고 매 순간마다 갈라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하죠. 저는 개인적으로 상대방을 내 마음대로 하지 않으려는 노력을 하다보면 그것이 임사체험에 가깝게 다가간것이라 느낄 때가 있어요. 오로지 상대의 선택과 자유에 따라 나를 그냥 놔두어 보는 것...하지만 그것이 선을 향하고 있다는 전제하에...악한 언행을 하면 피하지만 그게 아님을 인지하고 대할 때, 상황이 유리하게 이어지면서 평화로울 때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공감하는 분들이 많지 않아서 말하기가 주저할 때가 있었는데 이렇게 연구 많이한 분의 체계적인 이야기를 들으며 제 현실에서 일어난 일들에 대한 구조적 설명이 일치되는 부분이 있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오 마이 갓 & 오 our 싸이언쓰~~!
![예수의 기적은왜 현대에는 일어나지 않는가? f.김학철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ojiToZD30U8/mqdefault.jpg)
〔월말 김어준〕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instagram.com/kimoujoon_audio_magazine
박문호 박사님과 몽골 탐사대… 2호 3호 4호 계속 이어지길 바램니다. 이탈리아 국적의 남편과 몇년 후 맞이할 25주년 기념 여행을 이 탐사대와 그리고 존경하는 박문호 박사님과 해 볼 수 있는 천운을 기도해 봅니다!!!❤
박문호 박사님의 몽골 탐사대가 몽골을 다시 찾으신다는 소식을 듣고 무척 반가웠습니다.
몽골은 유목문화의 원형을 아직 간직한 곳이며 자연과 문화, 역사가 우리 대한민국과 매우 밀접한 연관이 많은 나라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에 몽골은 여러모로 좋은 관계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겸공 초기 몽골 소식을 짧게 전하기도 했던 몽골 생활 20년의 경험의 현지 교민의 입장에서
박문호 박사님의 몽골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연구에 깊은 감명을 받고 있으며 이번 몽골 탐사대의 많은 성과와 결실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유목문화의 원형. 그말이 몽골여행 고프게 하시네요~~
꼭 가보고 싶네요^^
기본적으로 총수님 방송 재밌는데 박문호 교수님 방송마다 소재 자체도 흥미롭고 너무 재밌어요!!
제목 너무 좋다 목적으로 구성되지 않은 텅빈 세계! 홀리듯 들어옴 ㅋ 이번에 가시는 분들 넘 부럽네요 1~2년에 한번씩이라도 정기적으로 하면 넘 좋겠어요 박문호 박사님이랑 꼭 몽골여행 해보고 싶습니다!!!🙏🙏🙏
사람이 얼마만큼의 지식을 가질수 있는지를 박문호 박사님 보면서 그 한계가 없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세계적인 지식인들이 결국 도달하는 곳이 텅 빈 세계라는 생각도 드네요. 텅 빈 세계라는 말에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몽골 갔어야 되는데....😂
박문호박사님세계😂 조😅 좋아합니다요
ㅋㅋㅋㅋ 총수님 설명없이는 전 이해못할이론들입니다. 총수님덕분에 듣습니다
과학으로 종교의 영역에 도달하게 되네요.
이번 에피소드 정말 감탄 밖에 안 나옵니다.
선물을 준다는 말이 첨엔 헷갈렸는데 자꾸 듣다보니 그말이 맞네요 모든생물이 마지막이 고통스러울거라 지레짐작하고 두려워하지만 실상은 과학적으로 보면 죽음의마지막 순간엔 내몸의 모든것을 놓아서 오히려 불교에서 말하는 열반과 같은 상태로 죽음을 맞이 한다는거네
SURE! 박 문호 박사님.
다른 문화에 대한 예의. 이해.자연과의 대화.
“열반”의 과학적 해석…
고맙습니다!
박사님 화이팅!
박사님, 아름다우십니다. ~~^^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임사체험 하셨던분의 경험 저도 했어요.
100% 동의 합니다.
5년전 50대때 갑자기 머리가 심하게 아파 병원갔는데 뇌출혈이라고 급히 큰병원으로 옮겨서 뇌수술을 받았습니다.
상상도 못했던 죽음의 순간이 몇 시간만에 급습했습니다.
진통제로 통증이 가라 앉으니 그것만으로 만족 했어요. 마음이 편안 해져서 수술침대에서 간호사에게 메모지 달라해서 남편한테 전달할거 메모해서 전달하고 어쩌면 가는세상이 더 좋은 세상일수도 있다는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종교는 없지만 부처님 말씀을 공부했기에 내 마음이 그러했다고 생각했는데~!
박문호박사님~~ 팟빵에서 유시민작가님과 대화 넘 잘 들었어요~~^^♡♡♡
팟빵 어디가면
두분 대화 들을 수 있나요?
@@별헤는밤-b1l 팟빵 매거진 코너에 있어요.
500원입니다
@@기네스죠아 구매하고 왔네요 ㅋㅋㅋ
좋은 강의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구매해서 들었네요.
오ㅡ두분의 만남을 보고 싶었는데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그러니까네'
박사님 넘 존경스럽습니다
요즘 빠져서 정주행 하고있습니다
박사님과 함께 몽골여행, 법정스님의 텅빈 충만이 떠오르네요. 다음에는 꼭 함께 가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고구려,고려,조선의 역사와 몽골의 역사가 어떻게 연결되어있는지 박문호 박사님의 강의를 들어보고 싶네요^^ 사랑합니다 박문호 박사님!!!!
월말김어준은 정말귀한방송입니다 김어준을좋아할수밖에 없는이유
박문호❤마지막 소름이다
과학의 영역을 철학과 종교의 시각으로까지 넓히는 ㅡ
김어준 총수님 감사합니다
지금쯤 몽골 어디를 걷고들 계신지.... 범죄자새키가 헤짚어 놓는 땅을 저는 걷고 있지만 텅 비우고 모든걸 떠나는 연습 너무나 감동 감사합니다 다녀오셔서 꼭 나눠주세요 🩵🩵🩵🩵🩵
몽골탐사 내용이 아주 맘에 드네요.
몽골 자연을 소비하는 것도 좋지만 그곳에서의 그들의 삶이 지켜지도록 우리를 포함 세계인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것도 잊지않았으면 합니다.
체험단분들의 후기가 기다려집니다.
어준이형 순간순간 감탄하며 정말 살짝 말문막히는게 흔치않은데
오늘 박문호 박사님 편에선
드물게 꽤 나왔어요ㅎ
따라가지 못해 정말 아쉽네요
내년도 꼭 기획해 주세요
안웃긴데 웃긴..박문호 박사님 너무 옷기시다~
책 언급을 안해주셔서 찾아봤는데 닐스 비르바우머의 '머리를 비우는 뇌과학'이네요!
ㅠㅠ감사 합니다
오우 고맙습니다!!!
혼자 찾기 어려웠는데 감사합니다~
우아 멋있네요~가는 나라의 시인의 시를 읽는다는게~~
몽골 멋져요.
전에 알았다면 함께 갔으면 좋았을텐데요...
너무너무너무 허무하게 모집끝나서 아직도 아쉬움을 안고있습니다
몽골가시는 줄 몰랐음, 은하수 찍는다는 지인 있는데...가고자 하는 나라의 시인의 시집을 준비하라, 정말 좋은 말씀이신듯…역시…텅빈세계,목적으로 구성되지 않은세계,불교적 세계관이 비슷한 것 같은,
저도 버킷 리스토 목록에 있는 몽골. 박사님과 꼭 가고 싶어요
자연을 좋아하는 남편의 니스토에도 있는 몽골 입니다.저는 대전거주 유미애.63년 생 결혼38년차 큰 아이 결혼손녀 초등2학년
작은애 21사단 여군
막내인남편과결혼하여 두분시어른 모시고 살다 지금은 두분 다 하늘라라로 가심. 아버지 고등학교때 하늘나라 가시고 85세 어머님 생존하심 어머님과 같이가고 싶지만 어려울것같고 작은 12년을 경기도 양주에서 독신자 숙소에서 살다 부대 해체로 2023년1월부터 조치원 21사단으로 오게되에 함께 살고 있어요.항상 애뜻한 마음이 있는 딸 아이와 함께 하고 십습니다. 작으나마 씨앗마음에 심고 있습니다. 기대해 보렵니다.박사님과 함께 몽골에서의 만남에대하여. 건강 조심 하시고 매순간 행복하세요. 김어준 총수님 박문호 박사님 감사합니다. 오!마이 사이언스❤❤❤
엄청 울었네
월말 김어준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
박사님의 몽골 강의만이라도 듣게해주시면 안돠나여?
박문호 교수님 추천하신 도서 제목 좀 알려주세요 ㅜ
아 완전 종교적인 강의네요. 종교언급 한 마디 없이 대단히 그러한
박문호 박사님 최고~
텅빈공간 명상이 필요하네요
우와 박문호박사님이다~~~😊😊
지구탐구생활에서 정동원가수님이 생활하는것을보면서 텅빈 자연만으로도 많은 힐링이 되었답니다. 박사님의 체험도 경험하고 싶네요.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방송 듣다 공감되는게 너무 많아 댓글답니다. ㅎ
저는 호주에서 매달 자주 인간중독에서 벗어난 삶을 사는것 같습니다. ㅎ
매달 산을 사륜구동차를 타고 가는데 아무도 없는 곳을 찾아 캠핑을 합니다.
물론 시드니로 내려오기 전까지 전화가 안터지니 전화를 볼 일도 없는 자연을 즐기는 거죠.
특히 호주 아웃백에선 몽골과 완전히 똑같은 그런 감동을 느낄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ㅎ
가장 인문학자다운 과학자 박문호교수님!!
이성이 깊을수록 감성이 깊어지며 그 조화를 온전히 경험하시고 더불어 그 감동을 전해주시려는 그 마음이 느껴집니다^^
목적으로 구성되지 않은 텅빈 세계, 완벽한 정오의 출현❤
아니 이 내용이 김어준님이 힌때 말하던 호연지기 아닙니까 폭포수 낭떠러지에서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나는 자유다’ 외친 힌두교인 뱃사공. 니코스카잔차키스 비석에도 새겨진
맞아요.~ 코 고는 사람은 입에 테이프를 붙여요. 우리 사위도 코 엄청고는데, 입에 테프 붙이는걸로 조용해졌대요. 인터넷에서 구매 가능 하더라구요.
양자역학과 인다라망처럼
색즉시공 공즉시색 스쳐지나갑니다
불교는 다 알고있었나봄 ㅎㄷㄷ
우리가 알지 못한 다른방식의 열반 일수도..
텅빈 세계..흥미롭네요
아쉽다, 너무 가고싶은 탐사
전신마비시 후 최초 모든 감각의 최초는 압력(압통)감각이 제일 먼저느껴집니다
모든 사람은 의식이 없다고 하지만 본인은 시간과 공간의 무한한 세계에서 있습니다.
믿고 듣는 박문호 님.
항상 유익하게 청취중입니다
시집 사라는 말씀, 정말 멋지네요!!
몽골탐사대 어디에서 신청해요? 검색해도 신청 페이지는 안보이네요
검색하시면 돼요. '박문호의 자연과학세상'
언젠가는 박사님의 몽골 탐사대와 함께 할 수 있기를...
월말김어준. 박문호박사심 저의 뇌가 다시 살아난것같아요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의 산
인간화된 산
그러해서
내눈에 더러운 산으로
비닐과 시멘트 천지였구나
Sure 🎉
잘듣습니다
민생->정치->국제관계->역사...
박사님(과학)이 놓치는걸(철학) 총수가 지적해주고
총수(정치시사)가 놓치는걸(역사) 박사님이 지적해 주는군요.
유시민작가(문과)가 요즘 과학의 매력에 빠지셨듯이
총수가 역사에 빠지면 또 새로운 통찰력을 얻을듯...
와아... 몽골에 가는 이유를 듣고보니 저도 너무 가고 싶어지네요!
교수님강의들으니 몽골넘가고싶어요 텅빈공간 제가좋아하는곳 꼭가보고싶어요
영국에는 뉴턴이 있고
미국에는 아인슈타인이 있고
나에게는 박문호가 있고
그래서 변하고
되게되게 부럽다
축하드려요 잘 다녀 오세요
VOID.
목적으로 구성되지 않은 텅빈 세계.
제가 생각하는 세계와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몽골 가고싶다 ㅜㅜ
어떵게 하면 개울에 혼자 빠질 수 있지요. 웃을려고 하신 말씀인가요. 일본 사람들은 안내자 깃대만 보고 다녀서 그런거 어딨더냐 한다더만요. 여행말씀만 들어도 가슴이 뛰네요. 이젠 나이가 많아서 끼워주지도 않겠지만요. 다닐 수 있을 때 많이 다니세요.
텅빈 세계를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은 에크하르트 톨레의 읽어보세요
너무웃겨😂아진짜~최고
이번호 박문호박사님편 최고입니다.
몽골 탐사 다음 신청 어디서 어떻게 합니까?
고요한 곳에서는 1km 떨어져도 들릴 지도 ㅎㅎㅎ
와우 최고입니다.
후반에 말씀 하신 임사체험 부분
모든 목적이 사라진 상태,
열반 또는 해탈이 그것이군요 소름 돋습니다 평생에 엄청난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박문호 박사님 보면서 늘 드는 생각.
'공부에는 끝이 없고, 평생 동안 배우고 깨달아야 내 인생이 풍성해지고 영혼이 고양된다.'
멋진표현들 감동입니다.
정말 여태까지 본 것 중에 가장 위대하고 감동적인 강의였습니다
그런데 그 락인신드롬 연구한 독일 뇌과학자 이름이 안나오는데 뭐죠? 찾아봐도 영국인 밖에 안나오는데
닐스 비르바우머의 머리를 비우는 뇌과학 이라네요
감사합니다!🥰
8:08 체 게바라의 "먼 저편" 추천...
말씀 들으며 앞으로 어딜가든 어디서든 이런 방식으로 보고 느껴야겠다 생각합니다. 오늘 아침 바닷가에서 여유롭게 해변을 보고 포말을 보고 발을 덮치는 바닷물에 까르르 웃고 햇살을 느끼며 멍 때리고 만족해했는데...심오한 박사님의 말씀은 더더더 듣고싶은 것입니다. 행복을 일깨워 줍니다.
또 듣습니다
`목적`이` 없는` `텅 -빈` `세계`
참고 견디고 잘 듣겠습니다.😊
👍
존경하는 박문호 박사님! 이번 영상에 큰 감멍 받았습니다. 근년에 가족의 죽음을 겪으며 죽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는데요,
죽음에 임해 대평온에 든다는 말에 위안을 받았습니다. 편안하게 눈을 감은 얼굴이 삶에 대한 저항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박문호 박사님과 김어준 총수님 응원 응원합니다.
1분 과학 - 신이 되는 방법
임사 체험. 화가들도 굉장히 어려울건데 말로 들려줄려는...
저희 조카는 할머니 코고는 곡때문에 먼저 잠들었는데, 결국 할머니 코고는 소리에 다른 방으로 이동했어요.
아 박사님 존경합니다 ♡
세계 테마기행 보면 몽골
늑대많은거 같던데
모두모두 조심하세요^^
어준흉아 파이팅!!!
박문호 박사님
존경합니다~^♡♡^
2025년 여름에도 기획하시면 . 좋을듯합니다 저녀랑 엄마~ 큰 자녀^^;;
죽음은 받아 들였으면서
죽음의 순간이 무서웠는데
이제
편안 합니다^^
아~~~ 몽골 가고 시포라
저도 가고 싶네요
몽골은 캠프밸리 코트탠트 입니다. 전 근대전인 탠트의 발상은 버리셔야 합니다.
독일학자 책이름 부탁드립니다
닐스 비르바우머
머리를 비우는 뇌과학
@@jeonghyeon8068 감사합니다 꾸벅
ㅠ 작가와 책명이 뭐라구요???
이리저리 검색을 해보고
“머리를 비우는 뇌과학”까지 찾을 수 있었네요
@@sohum96 검색되네요 감사합니다
뇌는 탄력적이다. 라는 책인데 절판됐네요.
닐스 비르바우머 머리를 비우는 뇌과학
사랑합니다
저는 코골이가 너무 심해 평생 박문호쌤과는 함께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지식도 마르고 코도 목도 마르네요...ㅠ.,ㅜ
책 이름이???
원정신청어떻게합니까?
김어준?
왜 이런곳에 뇌과학자가?
Locked in syndrom
정말 감사한 내용이네요. 저는 그리스도교 안에서 바라보며 일치하는 내용을 발견했어요. 이건 저의 개인적인 것이니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공감하시는 분도 아니신 분도 있을거에요. 그게 뭐냐면 복음에 예수는 "내 양식은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것" 이라는 대목이 있습니다. 그 내용을 연구하고 익히는 것은 무엇이 인간들의 욕망과 뜻이고 무엇이 신의 가르침인지 구분할 줄 알아야하고 매 순간마다 갈라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하죠. 저는 개인적으로 상대방을 내 마음대로 하지 않으려는 노력을 하다보면 그것이 임사체험에 가깝게 다가간것이라 느낄 때가 있어요. 오로지 상대의 선택과 자유에 따라 나를 그냥 놔두어 보는 것...하지만 그것이 선을 향하고 있다는 전제하에...악한 언행을 하면 피하지만 그게 아님을 인지하고 대할 때, 상황이 유리하게 이어지면서 평화로울 때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공감하는 분들이 많지 않아서 말하기가 주저할 때가 있었는데 이렇게 연구 많이한 분의 체계적인 이야기를 들으며 제 현실에서 일어난 일들에 대한 구조적 설명이 일치되는 부분이 있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오 마이 갓 & 오 our 싸이언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