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세포때부터 일본을 무지막지하게 싫어했는데 고독한 미식가는 또 좋아... 근데 허영만 작가님께서 친절을 가장한 굽신거림을 남발하지 않으면서 적당히 호의적으로 친구처럼 자연스럽게 대해주셔서 내나라의 자존심도 지킨 기분이야. 티비조선은 대부분의 방송이 쓰레기급인데 이런건 볼만하다. 하 어쩌다 티비 하나 보면서도 방송국 가려가며 봐야되는 이런 나라가 되어버렸을까???? 😢😢😢😢😢😢😢😢
구스미상이 고독한 미식가의 원작자이지만 극화를 그린 만화가는 몇년전에 타계하셧습니다. 몇년전에 처음 원작을 접하면서 드라마의 친근감있는 캐릭터와는 달리 원작의 주인공은 상당히 차가운 말수도 적은 캐릭터를 보고 구스미상의 원작스타일을 엿볼수가 있었습니다. 한국에 오신거 다시한번 환영하면서 좋은 작품 많이 남기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바램이라면 구스미님의 원작에 허화백님의 작화가 어우러진 한일양국을 아우르는 작품이 나오기를 바라는거 저의 두분의 팬으로서 희망해봅니다.
콘텐츠에 대해서는 더이상 드릴 밀씀이 없을 정도로 이렇게 좋은 기획을 해주신것에 대해 감사의 밀씀드립니다. 허영만 작가님과 마사유키 작가님을 어릴적부터 좋아했던 팬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 식당은 선택을 잘 못한 것 같아요. 저는 시종일관 검정색 니트릴인지 라텍스 장갑에만 눈이 갔습니다. 물건도 만지고 그 손으로 음식도 손질하고 ... 너무 블편해서 못보겠고 이 음식을 드셔야하는 출연자 두 분을 보고 있으니 제가 죄를 짓는것 같아 얼굴이 화끈 거렸습니다. 10여년 전인가 한 식당에서 저렇게 장갑을 끼고 일하시는 분들을 보고 ‘참 청결하고 보기에 좋아보인다’라고 생각했는데... 그 장갑낀 손으로 담배도 피고, 음식도 만들고, 물건도 잡고... 화장실에 갈때는 어쩌나... 상상이 되더라구요. 이 후 이런 장갑을 끼고 일하시는 분들이 있는 식당에 가면 저도 모르게 유심히 관찰을 하게 되는데 열이면 열 모두 똑같았습니다. 그동안 보아온 것과 똑같은 행동들을 하시더라구요. 본인 손에 이물질이 묻지않으니 장갑이 더럽다는걸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았어요. 거의 다요. 얼마전 새롭게 시작한 ‘냉부해2’에서 에드워드 리께서 똑같은 검은 장갑을 끼고 요리를 하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또 신경이 쓰였는데 음식을 만들면서 재료가 바뀌면 장갑을 벗어 폐기하더라구요. 여러겹을 끼고 이물질이 묻으면 한겹씩 벗어서 새걸로 교체를 했어요. 맞아요. 검은 또는 유사한 장갑을 끼시려거든 이렇게 해야하는 겁니다. 너무도 당연한 행동이거든요. 심지어 김밥을 만드시는 직원들도 작업을 하다가 다른일을 할때는 그 장갑을 벗으셨다가 다시 장갑을 끼는데 이렇게 큰 식당에서 다양한 일을 하면서 똑같은 장갑으로 이것저것 다하면 그 행동이 눈에 들어온 손님은 어떻게 그 음식을 먹을수 있겠어요. 분명 장갑을 낀 채로 손을 씻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맨손이었다면 본능적으로 다른 작업을 하기전에 손을 씻을수도 있었겠죠. 모든 사람의 안전과 건강에 연관된 이야기라 제가 좀 흥분하고 사설이 길었던것 같습니다. 제작진께서도 촬영에 집중하느라 놓치셨을수 있었겠지만 좋은 출연자 모시고 어렵게 여러 제작진들이 수고해서 잘 만드셨는데 사장님과 직원의 비위생적인 검은 장갑이 모든걸 망쳐버린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르는게 약일수는 없기에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만들고 드시는 여러분들께서도 본인과 가족, 지인의 건강을 위해 조금더 신경쓰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좌상단 표기 *미사유키 -> 마사유키
시청에 혼동을 드려 죄송합니다.
두분 만나 촬영은 역대급!!!!!! 쪼금 아쉬운건 구스미 행님 반주를 그리 좋아하시는데 한잔 못챙겨 드린것이 넘나 아쉽네요
영만옹께서 고로형으로 아신듯요~ㅎ
반주를 너무 좋아하셔서 항상 드라마 후반에 나올때 얼굴이 벌개져서 나오시는 ㅋㅋㅋㅋ
촬영 끝나고 한 잔씩 하시지 않았을까요 ㅋㅋㅋ
우와 이 투샷을 한 자리에서 보다니..
구스미 상에게 술도 한잔없이 음식을 드시게 하다니 실례가 지나치네요. 코리안 밀크라도 한잔 드렸어야죠.
글쵸 보리주스라도 드렸어야 ㅎㅎ
그러게요 여수 우물물이라도 드렸어야 했는데
칼피스(밀키스 암바사 같은거) 좋아하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리안 칼피스는 도수가 있나 하고
영만 밀크
드렷습니다❤💦
실례가 지나치다니.. 58년 개띠 구스미상보다 10살 위이십니다
만화가 이면서 식객인 두분이 만나셨군요^^
쿠스미상은 즉 원작자 고독한 미시가는 다른 사람 다니구치 지로상이 그렸습니다
え、ゴローさんだけじゃなくて先生も?!笑 なんかお二人似てない?とにかく全部美味しそうだーーーーー
구스미씨 물이라 우기면서 소주 따라 드시고 싶었을듯 ㅋㅋ
어머..형제인줄 알았어요. 나만 그런가요 ㅎㅎ 두분이 너무 비슷하게 생기셨고, 스타일도 너무 비슷하시네요. 맛있게 잘봤어요. ❤
쿠스미 상을 모셔놓고, 보리쥬스나 곡차 한잔 대접하지 않다니...
이 예의없는 방송국 놈들... 동방예의 지국의 정신은 어디로 갔단 말이냐...
쌀로 만든 우유를 대접하지 않다니
아 고로만 술을 못하고 작가님은 마셨지? 헷갈렸네 ㅋ
난 세포때부터 일본을 무지막지하게 싫어했는데 고독한 미식가는 또 좋아...
근데 허영만 작가님께서 친절을 가장한 굽신거림을 남발하지 않으면서 적당히 호의적으로 친구처럼 자연스럽게 대해주셔서 내나라의 자존심도 지킨 기분이야.
티비조선은 대부분의 방송이 쓰레기급인데 이런건 볼만하다.
하 어쩌다 티비 하나 보면서도 방송국 가려가며 봐야되는 이런 나라가 되어버렸을까????
😢😢😢😢😢😢😢😢
이 뭔 조합이냨ㅋㅋㅋ
진짜 전설들의 만남이네요🙏수육진짜비주얼 대박이네요.....ㅠㅠ
와... 이게 무슨 조합이야 ㅎㅎ 이 두사람이 만난다니 대박이다 ㅋㅋㅋㅋ
코로나 이전부터 고독한 미식가를 보면서
일본가면 꼭 찾아가보겠다는 신념으로 코로나가 끝나기 무섭게
일본여행 가서 제대로 찾아다닌적이 있는데 진짜 추억이네요
와우!!이조합완전폼미쳤다!!어떻게고독한미식가원작자를섭외를하냐!!
백반기행제작진완전최고!!!👍👍👍👍
너무 좋은데?? ㅎㅎ 짬날때 책으로도 보고 지금도 혼밥할때 유튜브 켜놓고 밥먹기도 하는데 엄청 반가움 ㅎㅎ 고로상 우리나라 편의점 디저트 영상도 올라왔던데.. 넘 좋다 😊
세계관 충돌ㄷㄷㄷ 근데 두분 왤케 비슷해요ㅋㅋㅋ
허영만이 구므시 따라햇으니까 ㅋㅋㅋ
고로상만큼 원작자 쿠스미상도 항상 웃는얼굴이시고 친근하십니다. 허영만작가님과 두분이 최고의 작가조합이네요
두분다 너무 좋아 허고 존경하는 만화가신데.. 진짜 두분 만나셔서 너무 재밌네요...저도 50대 인데 두분처럼 늙어가고 싶습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두분다..😂❤❤
이야~ 이런조합 최고다. 내가 좋아하는 전설의 만화가 두분이 음식프로그램에서 겸상하다니.
한일관계가 급격하게 가까워진게 느껴짐 요즘 이건 좋네 정치를 떠나서
확실히 민간교류는 엄청 활발해지는 게 느껴짐
솔까 음식.기술적인 부분은 협업.교류해서 양국이 발전하는게 좋긴함 중북괴 간첩들한테 뺏기고 기술 스파이 당하느니
자연스러운 흐름이죠
가장가까운 나라에 그나마 문화정서적으로 엇비슷해서그럼. 일본애들이 헛다리만 안잡으면 더욱 가속화되겠지.
@@난누난누-p5g 제 편견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역사 관련 문제에 대해서는 중국 애들보다는(동북공정, 문화 관련) 일본 애들과(일제시절) 좀 더 말이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고독한 미식가 1편도 안빠지고 다 본 팬으로써 너무 반갑네요. 허영만 작가님 만화보며 자랐는데 여전히 건강하신모습 반갑습니다
한일 식객 레전드가 한 곳에..
전설들의 만남이다 진짜로👍
진짜 환상적인 조합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두분이 만날일이 없는줄 알았는데;;완전 ㅋㅋ 식객이랑 고독한미식가 광팬으로..너무 감격...
대단한 만화가이시고 시대를 풍미했던 대중예술가 입니다. 허영만 선생님
두 분 케미가 좋으시네 ㅋㅋ
헐 구스미상에게 술한잔 대접하지 않으셨다구요 서운하셨겠네요.고독한 미식가..가족이 즐겨보는 드라마에요 구스미상 한국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6:45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이이쟈나이까 이이쟈나이까
좋지아니한가~좋지아니한가~
세계관 최강자끼리 만나다니...
오~~~ 구스미 상
언젠간 오시겠지 오시겠지 했는데
드디어 오셨군요
밥보다 술을 훨씬 더 사랑하는 양반입니다. 한국술은 막걸리 좋아하더군요
맥주요정에게 술을 줬어야했는데 아쉽네요
보리 음료 🤣
밀키소다도 좋아하시던데 ㅋㅋㅋ
코리안 밀크
본방에 뒷풀이 나옴
카메라끄고 아주 밤새 드셨답니다
구스미상이 고독한 미식가의 원작자이지만 극화를 그린 만화가는 몇년전에 타계하셧습니다. 몇년전에 처음 원작을 접하면서 드라마의 친근감있는 캐릭터와는 달리 원작의 주인공은 상당히 차가운 말수도 적은 캐릭터를 보고 구스미상의 원작스타일을 엿볼수가 있었습니다. 한국에 오신거 다시한번 환영하면서 좋은 작품 많이 남기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바램이라면 구스미님의 원작에 허화백님의 작화가 어우러진 한일양국을 아우르는 작품이 나오기를 바라는거 저의 두분의 팬으로서 희망해봅니다.
50년을 창작활동을 하다 돌아보는 순간을 가진다는 건 진짜 진짜 진짜로 멋있는 삶이라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상상도 못했네... 두 분을 같이 보다니 ㄷㄷ
진짜네요....이 투샷을 진짜로 보게 되다니요
오호 이 조합이.... 갓김치 맛을 알아 버리셨네..
두분 만남 참 좋네요 ^^
영만이형님 구스미형님 두분이 만나다니요ㅎㅎ 고독한미식가 찐팬인데 너무좋네요.
국가대표들의 만남이네요
허영만화백의 작품중 위이 나열된 작품들말고도 장미하나사랑둘 흑기사 진짜 잊을수가없는 명작중명작
저는 어릴적 어깨동무에 연재됐던 소년야구만화 태향을향해 달려라 와 각시탈, 쇠퉁소, 무당거미, 변칙복서, 도룡의구단의 골칫덩어리들 등등을 보며 자랐습니다. 허화백님의 작품은 데뷔작 집을찾아서 부터 타짜, 식객 등 거의 90% 이상은 본듯하네요..^^
와 넘 좋다~ㅎ
최애작가 두분의 만남이라니 다시봐도 믿기지 않네요 곳있음 성시경씨랑 마츠시게 유타카씨가 촬영을 같이 한다고 하시던데 기대되서 다시 찾아보러 미리왔습니다
식객은 익히 읽어서 허영만 화백님 작품인걸 알고 있었는데 날아라 슈퍼보드도 그리셨군요
어릴 때 정말 재미있게 보고 게임도 좋아했었는데..마음 한쪽이 뭉클하네요
구스미상 넘 귀엽잖어
진짜 역대급 조합이네.ㅋㅋ 고로상은 한국 편의점 먹방 찍고 구스미상은 백반기행 찍고. 투 트랙으로 가는 고독한 미식가???ㅋ 보리음료 코리안밀크 보리콜라 소주 다 있는데 못 드시고 간 게 아쉬운.....
헐 두분의 만남이~😄😄
전설로 남을 영상
대박사건...!!!
음식만화의 두 거장이 만나셨다니...
와😂대박!
자막 틀렸어요. 원작자분 성함 구스미 ‘마사유키’이십니다. 다른 건 넘어가는데 이름 틀리면 실례니까 빨리 정정해주세요.
식객과 고독한 미식가의 만남이라......... 세기의 만남이다......
각각 좋아하던 분들인데 왜 두분이 비슷하다고 생각을 한번도 못해봤을까요ㅋㅋㅋ 너무 신선한 투샷 좋습니다!!ㅋ
정말 잘 살아온 인생이십니다. 🎉🎉🎉
추후에 고독한미식가 배우분도 섭외하면 잼날것같아요
와. 모둠수육 6만원? 가격이 ㅎㄷㄷ하네. 😊
베스트 매치?!
그저 고향이라고....
그 풍광을 보기만해도 눈물이 나는군요.
주말에라도 휘 다녀와야겠어요.
술없이 모듬수육… 그것도 쿠스미씨가…
두 만화가의 만남이네 ㅋㅋ
구스미 아재는 고미 ost를 만든 스크린 톤즈에서 베이스도 침 ㅋㅋ
야 이 무슨 풍경인가
가슴이 웅장해지네 😂
콘텐츠에 대해서는 더이상 드릴 밀씀이 없을 정도로 이렇게 좋은 기획을 해주신것에 대해 감사의 밀씀드립니다. 허영만 작가님과 마사유키 작가님을 어릴적부터 좋아했던 팬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 식당은 선택을 잘 못한 것 같아요. 저는 시종일관 검정색 니트릴인지 라텍스 장갑에만 눈이 갔습니다. 물건도 만지고 그 손으로 음식도 손질하고 ... 너무 블편해서 못보겠고 이 음식을 드셔야하는 출연자 두 분을 보고 있으니 제가 죄를 짓는것 같아 얼굴이 화끈 거렸습니다. 10여년 전인가 한 식당에서 저렇게 장갑을 끼고 일하시는 분들을 보고 ‘참 청결하고 보기에 좋아보인다’라고 생각했는데... 그 장갑낀 손으로 담배도 피고, 음식도 만들고, 물건도 잡고... 화장실에 갈때는 어쩌나... 상상이 되더라구요. 이 후 이런 장갑을 끼고 일하시는 분들이 있는 식당에 가면 저도 모르게 유심히 관찰을 하게 되는데 열이면 열 모두 똑같았습니다. 그동안 보아온 것과 똑같은 행동들을 하시더라구요. 본인 손에 이물질이 묻지않으니 장갑이 더럽다는걸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았어요. 거의 다요. 얼마전 새롭게 시작한 ‘냉부해2’에서 에드워드 리께서 똑같은 검은 장갑을 끼고 요리를 하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또 신경이 쓰였는데 음식을 만들면서 재료가 바뀌면 장갑을 벗어 폐기하더라구요. 여러겹을 끼고 이물질이 묻으면 한겹씩 벗어서 새걸로 교체를 했어요. 맞아요. 검은 또는 유사한 장갑을 끼시려거든 이렇게 해야하는 겁니다. 너무도 당연한 행동이거든요. 심지어 김밥을 만드시는 직원들도 작업을 하다가 다른일을 할때는 그 장갑을 벗으셨다가 다시 장갑을 끼는데 이렇게 큰 식당에서 다양한 일을 하면서 똑같은 장갑으로 이것저것 다하면 그 행동이 눈에 들어온 손님은 어떻게 그 음식을 먹을수 있겠어요. 분명 장갑을 낀 채로 손을 씻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맨손이었다면 본능적으로 다른 작업을 하기전에 손을 씻을수도 있었겠죠. 모든 사람의 안전과 건강에 연관된 이야기라 제가 좀 흥분하고 사설이 길었던것 같습니다. 제작진께서도 촬영에 집중하느라 놓치셨을수 있었겠지만 좋은 출연자 모시고 어렵게 여러 제작진들이 수고해서 잘 만드셨는데 사장님과 직원의 비위생적인 검은 장갑이 모든걸 망쳐버린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르는게 약일수는 없기에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만들고 드시는 여러분들께서도 본인과 가족, 지인의 건강을 위해 조금더 신경쓰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허영만 선생님의 마음 속에 반일감정이 있는 거 같아요!!
와 구스미상과 허영만 화백과의 만남이라니
정말 멋진 조합이네요
살다 이런 그림을 볼 줄이야 ㅎㅎㅎㅎ 대단한 기획력에 놀랐다
두 레전드의 만남!
옛날 만화방의; 얇은 우리 나라 스타일 만화에서, 일본 만화처럼 배경 같은 거에 신경 쓰고
지금의 만화처럼 출판해서 서점에서도 파는 만화를 처음 시작한 게 허영만 이었던 것 같아요.
아니 이런 조합이 있다니~~~좋아용 ㅎㅎ
일본에서 맛볼수없는 도가니수육. 맛있겠다. 그립다👍
헐😮😮😮왜 상상도 못 했지
그러고 보니 결이 비슷하신 작가분들이신데❤저 정성이면 6만원 받으셔도 된다고 본다
허영만선생님께서 일본가셔서 소개받는거도 재밌을거 같네요
허영만 선생님이 일본가서 만나는것도 보고 싶네요 ㅋㅋㅋ
진짜 고독한 미식가의 고로가 한국출장온후 길잃었는데 우연히 식객의 성찬을만나서 같이 한국맛집 탐방하고
성찬이 물건떼러 일본갔다가 다시 고로를 만나서 같이 일본맛집도 탐방하러가는 콜라보 스토리도 만들어줬음 좋겠다
식객과 고독한 미식가의 팬으로써 진짜...
이야 이번방송예술이다
이야 이 두 분이 한자리에 모이시다니.
허걱 이 두분이 만낫다구요?!
그나저나 쿠스미상 술 드셔야하는데 ㅋㅋㅋ
쿠스미상 넘나 귀여워❤
부랏도 쿠스미상 한국 방송에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ㅎㅎ
양대 거장께서 한자리에 같이 하시니 참 보기 좋습니다.
와. 설렁탕이 맑은편이네?
와 여수... 여기 가보고 싶다...
너무너무 자랑스럽다 😍
뭐지 이 희대의 조합은
세계관 최강자들의 만남...가슴이 웅장해진다..
유머러스 하시다😂
대단한 만남이네요❤
와 이 투샷을 보게되다니!! 기획에 감사합니다.
한일 최고 만화작가의 맛있는 영상이네요!!!!
대박이네... 서로 공통점도 많으시고
허영만 대 허영만 고수 대 고수 식객 대 식객 정말 뜻 깊은 회차 인듯합니다.
크... 고독한 미식가 보고 혼밥을 시작했었는데! 대박이네요.
헐 이게 모야 ㅎㅎㅎㅎㅎ
오평파?
실화냐? 재밌는 조합이네요. 한일 교류가 더 많은 분야로 퍼지길 빕니다!
나이가 들면서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을 가지게 되셨군요 선생님
와...이건 기획을 누가 한건가! 너무 너무 잘했다❤
둘이 이제서야 만났다는게 오히려 놀라운..
레전드의 만남이라 대단함. 쇠퉁소 각시탈 무당거미 삼대장을 본것만으로 감격이다.
몰랐네........두분이 만나시다니........ㅋ😊
구스미상 팬입니다 항상 미소띤 얼굴ㆍ술의진심 이신 구스미상 최곱니다 ❤ 근데 반주를 대접안했는지 보는내내 궁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