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pi1876 틈이 좁아 못들어간다고 얘기를 했으니 일행들도 인지하고 다른 길로 가려고 했겠죠. 거기서 뭔 방도를 더 취해요. 그 구멍만 시멘트로 막을까요? 일반적으로는 그런 구멍을 자연이라는 이름으로 보기만 하고 지나칠 뿐인데. 그냥 길 잘못들어 사고난거지. 절벽도 위험하고 등산도 위험하니까 오만데다 다 펜스 박아둬야 방도를 취한걸까요, 아니면 가지말라 공지를 해두는게 방도를 취한걸까요?
ㅇㅈ 1년전에 숨바꼭질을 할려고 집에서 물건을 보관하는 창고 겸 베란다에 들어가서 여러 무거운 물건들이 쌓여있는 선반들을 밡고 올라가서 숨었는데 나갈려고 보니깐 그 선반들을 잡고 가기에는 너무 선반들이 매끄럽고 잡으려고 나와있는 부분도 얼마없는데 심지어 거의 천장이 바로 내위여서 잘못하면 내가 정상적인 모습으로 나갈수 없겠구나 라는 공포감과 숨이 왠지 턱막혀서 개무서웠음;; 아물론 어찌저찌 잘나와서 지금은 잘 살고있음
평범한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저렇게 위험한 곳으로 가면 안됨.. 전문가들도 힘든 코스라는데 일반인들이 가면 더 위험함 그리고 아무리 동굴 탐험 경험이 있다 해도 진짜로 안전하고 장비 다 가춰져있고 전문가랑 함께 갈 수 있고 저런식으로 경사가 심한 곳 말고 그냥 안으로 들어가는 형태인 동굴에 가는게 제일 좋음 나도 가봐서 아는데 그것도 재밌다 ㄹㅇ 목숨걸고 가지마..
게임하면서 보내도 27시간은 엄청 긴 시간인데 그 시간동안 계속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는 건 말도 안되게 무서웠을테고, 거꾸로 매달리면 알겠지만 머리로 피도 쏠리고 팔도 피고 있었으니 어께도 엄청나게 아팠을 것이고 무엇보다 심장마비가 올 정도로 이상한 피의 순환덕에 차갑게 식은 신체부위는 그 어느 공포보다 무서웠을 것임..
알바하다가 냉동고에 3분 정도 갇혔을 때도 (심지어 친구랑 전화 중이었음) 진짜 무섭고 식은 땀 흘렀었는데 하물며 27시간에 구조대원들까지 투입됐을 때 얼마나 무서웠을지 상상이 가서 더 마음 아픔... ㅠㅠ 가족분들도 이성적으로 감사하다고 이야기한 것도 너무 대단함 나였으면 진짜 원망했을 것 같은데 가족들도 그리고 하늘나라에 있는 존도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게다가 머리에 피가 쏠려서 머리와 팔이 수십시간동안 지끈거리고 다리엔 감각이 없으며 차갑게 창백해진 상태였겠죠.. 길고 긴 시간 내내 엄청난 불안감과 다가올 미래에 대한 공포, 불과 얼마 지나지 않은 과거의 자신의 판단에 대한 깊고 덧없는 후회같은 오만가지 생각이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떠오르는데 이런 무한반복의 시간은 잔인하게도 절대 끝나지 않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이 유일하게 정신적으로나 물리적으로나 의지할 수 밖에 없는 희망적인 면에서도 심지어 당장 옆에서 대놓고 말을 주고받으며 구조를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조가 진행될수록 오히려 스스로 생각하기에조차 구조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함을 알게되는 상황이니 확인사살에 가까운 최악의 절망을 느꼈겠죠.. 스스로는 죽는것을 포함에서 아무것도 선택할 수 없는데 그렇다고 해서 살기를 포기할 이유조차 애초에 주어지지 않는 억울한 개죽음이라 아무것도 선택할 수 없는 상태로 그야말로 최악에 가까운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패닉을 수십시간동안이나 겪으며 결과적으로도 세상을 떠났으니.. 음.. 조금 상상해본것 뿐인데도 정말 끔찍한 결말이네요ㅠㅠ 저는 절대 위험한 모험은 하지 않는걸로..
아니 위험성때매 폐쇄를 한거면 왜 다시 개방하고 난리야.... 길을 잘못들지 않도록 뭔가 장치를 해놓던가 전문가와 같이 가도록 하던가 해야지ㅠㅠ아무리 서양사람들이 도전적이고 개방적이라고 해도 저걸 저렇게 방치 한다고요...? 사람죽고 시멘트바르고 사진 박아주고 이름 바꾸면 뭐해 진짜 보는내내 제가 다 답답 하네요 영혼이라도 저기서 머무르지 않고 좋은곳으로 가셨으면 합니다.. + 길을 잘못 든다는 것 자체가 동굴 안쪽의 길이 비슷하게 생겨서 어떤 안내라도 볼 수 있었다면 예방되지 않았을까 해서 쓴 글 입니다. 관리자 탓한다고 뭐라 하시는분이 있었는데 그 책임마저 없다면 관리인은 무슨일을 하나요..?
@@주머니쥐123 저도 보고 이 생각은 했었는데 뭔가 사고로 죽은사람을 두고 말하기가 좀 조심 스러웠어요. 근데 문화가 다른게 관계가 있는건지는 확신은 못하겠지만 탐험하도록 재개방을 한거라면 안전장치 정도는 있었으면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해요. 동굴지도도 배포하는건지 개인이 가져가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길 잘 못빠지면 거의 죽은거니까요 ㅠㅠ 죽을수도 있다고 써놔도 갈사람은 가겠지만 이 분 입장에선 정상적으로 개방된곳에 갔을뿐이니까 저는 관리를 잘 못한 관계자들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 합니다.
@@user-lk3xr6tu1i 왜 그렇게 화가 나신건지는 모르겠는데 진정하시구요. 위에분 글에도 답을 드렸듯이 저 또한 돌아가신분의 책임이 아예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말씀하신 보일러 이야기랑 하수구는 솔직히 이해가 잘 안갑니다. 보일러를 고쳤는데 갑자기 하수구에 머리는 왜 넣는건가요? 그리고 동굴을 점검하고 개방을 한건데 사망자분은 위험한 곳으로 가지 않기 위해서 지도를 가지고 있었고 실수로 길을 잘못 들은 경우라서 예로 들으신거랑은 안맞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마지막에 말씀하신건 당연히 모든게 무섭고 조심해야 될 분들은 그분들이 알아서 안하시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 댓글이 무조건 책임자를 탓하는걸로 보이셨다면 제가 글을 잘 못 쓰는건지는 몰라도 왜 댓글 작성자분이 화가 나시는건지는 전혀 이해가 안가요. 사과드려야 하나요? 원하시면 제가 사과드리는걸로 하고 깔끔하게 끝내시죠
도대체 어떤 상황이길래 사람들이 가도 못꺼내나했는데,지그재그라서 애초에 잡아당길 사람도 한명이 최대인데다가,잘못하다간 돌떄문에 줄이 끊어지거나,뼈가 다 으스러질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플리를 안쓸수가 없었음.온수동굴이라서 돌들도 다 무른데다가 물떄문에 숨쉬기도 어려운 상황이었음.플리 자체도 너무 좁은 곳이다보니 한명밖에 손을 댈수가 없었음.구멍 구조도 안으로 들어갈수록 오히려 넓어지는 구조...근데 이 넓어진 너비도 사람이 움직이기 힘든 그정도의 너비임.온수동굴이라 돌들은 너무 물렁물렁하고,물기가 많고 울퉁불퉁하다보니 당기기도 어려운 지형이었음...애초에 그리고 몸을 안뺀 것도 다른 길과 지형이 너무 흡사하다보니 이상하다고 눈치챘을때는 이미 늦은것.다른쪽 길의 경우,들어갈수록 통로가 좁아지다가 갑자기 확 넓어지는 지형이던데,오히려 갑갑할수록 더 빠르게 파고들어갔을거임 대충 그림으로 보니까 5미터는 되는 구멍이던데...벽에 물기가 있다는 것과,끝쪽이 꺾여져있다는걸 감안하면 거꾸로 안꽂혀있었어도 살기 힘들었을듯
추가적으로,너티퍼티 동굴의 경우,닫혀있다가 재개방된 케이스인데,폐쇄가 됐던 이유가 10대 보이스카웃들이 Ed's push에서 존과 비슷한 케이스로 사고가 났기 때문.사고가 난 이후 폐쇄됐다가 재개방되자마자 존이 똑같은 곳에서 같은 사고가 난 거임.그때와 다른 점이라면 보이스카웃의 경우 몸집이 작고,매우 가벼워서 쉽게 구출이 가능했지만,존의 경우는 180이 넘는 거구에다가 90kg가 넘다보니 구조를 실패한 케이스
원래 이런거보면 안타깝다 하고 끝이였는데 이 영상은 보고 내내 숨이 막힘 희망이 곁에 있는데 저 수많은 사람중 본인을 구할수있는 사람은 없고 그럼에도 역시 희망을 놓을수없고 어둡고 숨막히고 어지러운데 자꾸 빠져들어가고있고 와 혼자 고립되어서 저 상황이여도 무서울건데 그 상황에 구조해줄 사람들은 있음에도 구조가 안될거같다는 기분이 들때 얼마나 끔찍할까 도저히 상상이 안간다 그런데 자꾸만 숨이 막혀서 떠날수가없다.,. 저분이 아니였어도 저런 일이 일어날수있었고 결국 일어나고 나서야 시맨트로 막았다는게 안타까우면서도 화가 난다
점점 좁아지는 동굴이 무서운게 그 끝까지 기어가다 보면 어느새 몸을 돌려서 빠져나갈 수도 없는거임 그리고 그곳에서 빠져나오지 못한채 죽는거고....단독행동 하다가 그런식으로 죽은 사람들도 은근 많음 다 아는 상식인거 아는데 그걸로 시비 걸어야겠냐 굳이 답글 달아줄 만큼 한가한가보네
존은 산소와 완벽히 차단되었지만 동굴의 습기와 저온의 상태로 시체가 시랍화되어 존은 없고 존의 골격위로 갈색 밀랍이 덮어진 상태로 있습니다. 매년 그의 기일에 딸과 아내가 찾아가서 꽃을 두고온다고합니다. 원래 시체가 썩어서 뼈가 남게되면 수습할려고하였으나, 결국 시랍화되어 빼낼수없게되어 그대로 두고있다고 합니다.
@@올바른사람-o1v 누가 죽어가는 순간까지 아 나라서 다행이다 아니면 내가 끼어서 남들이 이제 안죽을거야! 뭐 이런 말같잖은 소리한줄 아나본데 혹시 난독증임? 죽어서야 죽음의 공포가 사라지니 하늘에서라고 적어놓은거지 욕부터 박고 시작하는 놈들은 대부분이 머가리 빈 꼴통밖에 본적이 없음
만약 중력의 영향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도 몸만 겨우 들어가는 정도의 좁은 틈새에서 조금씩 기어가는 도중에서야 이 길이 잘못된 길임을 알게된다면 다시 스스로 뒤로 후진해서 돌아갈 수 있긴 하나요? 그 자리에서 구조를 기다리거나 체력을 다해 나쁜 결말을 맞는건지.. 무섭기도 하고 궁금해지네요..
@@cheeseplatin 지나가다가 말씀드리자면… 가능하다고 생각이 됩니다만 한 가지 경우에는 불가능합니다. 진행방향 쪽에 보통 상체가 있죠. 벽면의 간격이 충분히 넓다면 팔로 벽을 밀어서 후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슬아슬한 정도라면 팔을 구부릴 공간이 부족할 뿐더러, 인간의 신체 구조 상 어깨가 턱 하고 걸리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출산의 경우를 생각해 보면 이해가 될 겁니다. 아이가 머리부터 나오는 것이 정상적인 출산이죠. 그래야 어깨가 덜 걸리니까요. 아기가 다리부터 나온다면 자연스럽게 만세하는 자세가 되어 나오지 못할 겁니다. 따라서 우리가 진입 가능한 대부분의 동굴에서는 넉넉한 간격이 있으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람 한 명이 겨우 들어갈 정도로 좁은 동굴이 있다면 들어가지 않는 것이 제일 현명하다고 생각해요.
영상 보셔서 아시겟지만 동굴 내부구조가 매우 협착하여 구조대 장비로 작업을 진행할수 없엇을겁니다. 제가 현역시절에 벙커에 드릴로 콘크리트못을 박으려고 작업을햇엇는데 정확하게 구멍 하나 뚫는데 2시간 걸렷습니다. 좁아서 자세는 안나오는데 드릴이 콘크리트를 뚫지못해서 거의 갈아내는 느낌이엿습니다. 본론으로. 저 좁은곳에서 풀리 설치하는거자체가 매우 힘들었을것입니다. 여러개를 설치해야하니 시간은 더 걸렷을것이고 오랜 침식으로 형성된 지형은 매우 단단햇을 것입니다. (5분20초 작업 사진 보시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 겨우 구멍을 뚫고 매달아도 어느 한 지점에서는 댕기는힘 + 존의 하중 90 kg + ㄱ자형 구조에 의한 마찰력 에 의해서 풀리들중 한곳에만 힘이 과부하가 걸려 지탱이 되지 않앗던거같습니다.
와 진짜 이건 몇번을 봐도 뭔가 무섭다 근데 이걸 계속 보니까 생각나는건데 혹시 만약에 존이 죽은게 아니라 기절한거라면? 아직 살아있던거라면? 근데 모두 철수하고 어두운 동굴속에서 끝까지 소리치며 갇혀있던거라면 그 간절하고 두려운 목소리가 동굴을 채우고 있었다면... 이런 생각이 자꾸드네요,,,😅😅
저렇게 죽은건 안타깝지만 결혼후에도 위험한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이 경각심을 가져야함. 결혼을 하면 자기몸이 자기것이 아님. 자신이 즐겨하던것들이 조금 위험한것이었다면 결혼후엔 포기해야 하는것임. 그것은 결혼전에 스스로 다짐했어야하는 것이며, 결혼을 해놓고도 오토바이로 스릴을 즐기거나 고산을 등반하거나 뱀잡으러다닌다거나 저렇게 자신의 즐거움을위해 동굴을 탐험하는건 이미 결혼할 준비가 안되있다는 뜻임. 위험을 피하다가 갑자기 닥친일도아니고 위험한상황을 쫒아가면서 가족들을 생각하며 슬퍼해봤자 모든건 자기탓임. 인류를 위한것도아니고 가족을 위한것도 아니고 그저 자신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위해 위험한일을 자처하다가 죽은거니 죽은건 안타깝지만 크게 애도할죽음은 아님.
폐쇄공포증 느끼는 법: 이불 바닥에 펼치고 가장자리에 누워서 몸으로 데굴루루 말면 이불로 인해 몸 안움직여지고 몸이 통제가 안된다고 느끼는 순간 숨이 턱하고 막힘. 편하다는 사람이 있어서 수정하는데 유의점은 반드시 팔을 몸에 붙이고 해야함. 잘못하면 정말 못나올 수 있으니 반드시 2인1조로 실시할 것.
여러 괴담과는 달리 수많은 사람이 곁에 있었고 도와주려고 했음에도 실패한게 가장 무서운 부분...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안되는건 안된다...잘 기억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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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o2z ㅈㄹㄴㄴ
진짜 해피엔딩을 기대했는데 ㄹㅇ..
어휴 얼마나 무서웠을지 상상이 안간다
진짜 너무 무섭다.. 얼마나 답답하고 무서웠을지 상상도 안가지만 정말 소름끼치는 영상이다.. 시신도 수습 못하고 시멘트로 동굴을 막아버렸으니.. 가족들도 엄청 착잡할듯
@카트신동레전드 전 거꾸로 못있는데
피가 쏠리는
느낌이 어우.
거꾸뇨 있고 못움직이면 개 답답하던데 어둠밖에 안보이고
난 폐소공포증있어서 좁은 동굴에 들어가기만 해도 숨이 막히던디 ㅠ
좋아요가 999개라 누를수밖에 없었어용
갑자기 머리가 아래를 바라보게 됐다는거부터 ㅈㄴ 소름돋기시작했음...ㄹㅇ 영상보는 내내 폐쇄공포증 오지게옴....내가 저상태였으면 그냥 차라리 죽는게나을거라는 생각을 했을거같다...진짜 너무 공포스럽자너..
진짜 깜짝놀랏개..
됐
소름 돋
공포스럽잖
@@D_D-good 저거 누가봐도 일부런 틀린거 아닌데ㅋㅋㅋ
@@D_D-good 폐소공포증인 것은 몰랐나?ㅋㅋ
이번영상 역대급이긴함 ㅎㄷㄷ
그러니까 나는 괜찮겠지 라는게 진짜 세상에서 제일 위험한 생각임ㅠㅠㅠ저런 안타까운 사고난 사람들이 설마 자기가 사고날줄 알아서 사고났겠어,,, 안전하고 건강한게 최고지......
ㅇㅈ
ㅇㅈ ㅜㅜ
ㅇㅇ
내가 항상 말하는 마인드가 이거임ㅠㅠ사고 당한 사람들은 지가 오늘 사고날 거 알고 그랬겠냐고..
뜨신 방구석에서 치킨에 술한잔 찌끄리며 📺 보는게 행복이징~
안타깝네요...그 27시간동안..자신이 동굴에서 길을 잘못간걸 얼마나.. 후회하고..가족을 그리워했을지...이번영상은 정말 안타깝네요ㅠㅠ
🥦🧀🍈🥦
@@숲튽훈 브로콜리
@@김수인-x4v 뭔의미?
못움직일때 발이라도 간지러우면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김저신 ㅋㅋ아니 뭔데ㅋㅋㅋ
근데 이 사건은 막을 수 있는 사건이었는데
2006년에 존이 빠진 저 구멍에 16살 소년이 빠지고 10시간에 걸친 작업끝에 구출됩니다. 그로인해 3년간 안전작업에 들어가고 2009년 재개장 후 존이 들어가게 되고 사고가 납니다..
@도화ᙏ̤̫ 그 전에 사고가 생겼으니까 다시 이런 사건이 생길 위험을 배제해 별다른 조치를 취해 다시 사고가 일어나는 것을 막을수 있었는데 다른 방도를 안취해 일어난 일이니까요
@@applepi1876 틈이 좁아 못들어간다고 얘기를 했으니 일행들도 인지하고 다른 길로 가려고 했겠죠. 거기서 뭔 방도를 더 취해요. 그 구멍만 시멘트로 막을까요? 일반적으로는 그런 구멍을 자연이라는 이름으로 보기만 하고 지나칠 뿐인데. 그냥 길 잘못들어 사고난거지.
절벽도 위험하고 등산도 위험하니까 오만데다 다 펜스 박아둬야 방도를 취한걸까요, 아니면 가지말라 공지를 해두는게 방도를 취한걸까요?
@@jpd9953 따로 조금만 표시 해주면 괜찮지 않았을까 생각해 낸 의견이였어요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헐..근데 거기는 어차피 들어가지도 못하고 위험한곳인데 안내표지판이라던가 아니면 시멘트같은걸로 막아놓던가 했으면 좋았을듯...안전작업이라는게 그런거 아닌가ㅠㅠ?? 도대체 뭘 고치고 다시 연거지
그 구멍이 저구멍임?
근데 저동굴 낀사람 개 많음 한둘이아님 다들 구조되어 동굴이 안닫힌거지...
와 진짜 이렇게 소름돋는 사건 처음임...특히 썸네일에 몇년이고 그는 그곳에 거꾸로 있습니다 이 말이 너무 소름끼쳐 그렇게 빠져나오지 못한 그 상태로 영원히 있다는 거 아냐...
아직까지도 저기에 빠져나오지못하고 있다는 생각하니까 존나 소름돋음
@@노루마루 지금 쯔음이면 내장 다 가슴쪽으로 내려왔을듯
@설구_zpt백골이면 빼올수있으려나..?
구글 검색하면 안되는 검색어같음 ...
@@주머니쥐123 그거 아니야..
영상 보는 내내 내심장이 벌렁벌렁 두배로 뛰고 숨막혀지는영상.. 와 보는나도 고통스러워 10분도 못버틸거같은데 ... 가슴아픈사건이고만....
더?
ㄹㅇ....
세계관최강영상인듯...
나만 보면서 숨이 턱턱 막히는게 아니였구나....
어릴적 장난꾸러기들은 잘 알 듯..
죽을 정도로 위험한 곳은 아니더라도..
들어가기도 비좁은 틈 억지로 들어갔다가 팔로 밀어나오기도 버겁게 몸 끼어보면 그것도 폐쇄공포증 생길 것처럼 숨이 턱 막히고 고통스럽던데..저런 공간에 생사를 오가는 상황이라니..ㅜㅡ
저도 인정해요 ㅠㅍ
@@Endnwkwb 구독 구걸 하지 말아주세요
책장틈사이껴서 못움직여서 30분동안있다 엄마가살려줌
ㅇㅈ 1년전에 숨바꼭질을 할려고 집에서
물건을 보관하는 창고 겸 베란다에 들어가서
여러 무거운 물건들이 쌓여있는 선반들을 밡고 올라가서 숨었는데 나갈려고 보니깐
그 선반들을 잡고 가기에는 너무 선반들이
매끄럽고 잡으려고 나와있는 부분도
얼마없는데 심지어 거의 천장이 바로 내위여서 잘못하면 내가 정상적인 모습으로
나갈수 없겠구나 라는 공포감과
숨이 왠지 턱막혀서
개무서웠음;; 아물론 어찌저찌 잘나와서 지금은 잘 살고있음
ㅇㅈ 나도 많이 그럼 그럴때마다 동생한테 구해달라고 소리쳤는데
난 진짜 저상황이면 너무 무서워서 미쳤을뜻...
어두워서 라이터밖에 없고 좁아서 숨도 막히고 거꾸로 끼어있는데 밑에는 끝도 안보이고 심장도 점점 아파가고...진짜 무서울듯...
님은 무서워서 저쪽 들어가도 않앗죠
@@레마-b9m 뭔소리야 맞춤법이나 고치시죠
@@레마-b9m 이게 맞지 ㅋㅋㄹㅃㅃ
@@레마-b9m 이분말이 틀린건 아니지. 말투가 좀 기분나쁘긴하지만. 한국사람특정상 조심조심하느라 앵간하면 절대 안들어갈듯. 나포함
@@레마-b9m 뭔가 웃길려고했는데 기분나쁘게말해서 실패한 케이스일지도
평범한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저렇게 위험한 곳으로 가면 안됨.. 전문가들도 힘든 코스라는데 일반인들이 가면 더 위험함 그리고 아무리 동굴 탐험 경험이 있다 해도 진짜로 안전하고 장비 다 가춰져있고 전문가랑 함께 갈 수 있고 저런식으로 경사가 심한 곳 말고 그냥 안으로 들어가는 형태인 동굴에 가는게 제일 좋음 나도 가봐서 아는데 그것도 재밌다 ㄹㅇ 목숨걸고 가지마..
흐음 주인공도 경험이 적진 않았다니까요뭐...원래 생초짜들은 사고잘 안나는법
게임하면서 보내도 27시간은 엄청 긴 시간인데 그 시간동안 계속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는 건 말도 안되게 무서웠을테고, 거꾸로 매달리면 알겠지만 머리로 피도 쏠리고 팔도 피고 있었으니 어께도 엄청나게 아팠을 것이고 무엇보다 심장마비가 올 정도로 이상한 피의 순환덕에 차갑게 식은 신체부위는 그 어느 공포보다 무서웠을 것임..
제일 공포는..
구조될거란 희망이 절망으로 바뀔때가 아닐까...😔
ㅇㄱㄹㅇ
@@머선일이야 무슨뜻이에여?
아헤가오성애자 감사염
근데 ㄱㅈㅇ 뜻아시나요 제가 줄임말을 잘몰라서..
@@움짤-d8q 개조아? 뭐지.. 어디서 보신거예요? 저도 모르겠어요.. 😳
진짜 저 좁은곳에서 답답하고 끼고 숨도 잘 못쉬고 땀나고
생각만해도ㄷㄷ......
살짝만좁아도 답답한데 시야는 앞만보이고 팔을 앞으로밖에못뻗고 숨쉬기도 힘든그상황을 죽을때까지 있었다는게 안타까움..
애초에 저좁은 공간에 몸을 넣은거 부터가...
@@사형집행인-k3n 탐사는 하던 도중이었으니까 이상하다 생각이 들어도 계속 해보자는 생각으로 그랬겠죠.
@@buttflyi3 ㄹㅇ...저상황에서는 버티면서 고통을 느끼는 것보다 차라리 죽는게 나았을듯
진짜 무서웠겠죠 구조 대원들이 오고나서 아 이제 나는 살았구나 했겠지만 계속 실패하니깐...
죽어서도 시체가 저안에 영원히 있다니...
무섭다
인정..
@콘돔팔이소녀 다 옮겼을걸..
코정은 ㄴㄴ아직
@@jki8472 그건아님 아직못찾은것도 엄청많음
차라리 자세가 거꾸로이지만 않았어도 어떻게 버텨볼 수도 있었을 텐데 하필...
그러니까요.피도 쏠리고..
ㅠㅠ
반대로 였다면 살수있었을 텐데
물이라도 삼킬수 있으니
얼마나 무서웠을까..
진짜 썸네일 사진보면 너무 충격이고 이제 동굴가기도 무섭다.. 그냥 한번 탐험해보려고 몸 집어넣었다가 죽네.. ㄷㄷㄷㄷㄷㄷ ㅠㅠㅠㅠㅠ
한의사검사
와그럼 아직도 뒤집혀있는채로 머물러있다는거잖아 더충격적이고 소름이네
;; 개소름이누
;;;
지금이면 죽었을듯
@@Nyang2tv 27시간 버티고 죽었다는데 님 영상 안봤죠
@@Nyang2tv 11년 전에 죽었지;;
진짜 거꾸로 매달려있는거 1시간 버티기도 엄청 힘든데.... 27시간..... 끔찍하네요...
@@ekgus098 249개 좋아요!탕탕!
@@ekgus098 480!
@@성애박-v1i 2분전은 못참치 ㅋㅋ
@@ekgus098 이제615개!!!
이제 653
여태까지 본 괴담중에서 가장 무섭고 숨 못쉬겠던 시리즈였습니다...
27시간동안 절망과 희망이 교차하다 돌아가셨단게 너무 끔찍하고 유감이네요...
진짜 관광지로 만들어서 계단도 있고 엄청 넓은 동굴에 갔을 땐 마냥 신기하고 재밌는 곳이라 생각했는데 저렇게 좁고 깊숙한 땅 속이라고 생각하니까 소름돋네... 안타깝다...
팔을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는 공간에 갖히게되면 숨이 턱 막히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폐쇄공포증을 가진 나는사진만 봐도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저는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저는 거꾸로 좁은 공간에 있단거 자체가 어우..
@@Allen-ol3hs ㅋㅋㅋㅋ
거기에다 마스크까지 쓰고있으면..(이하생략..)
갖x 갇o
ㄹㅇ 눈물 나올 뻔 함... 자기가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아내와 한살 딸, 그리고 뱃속에 있을 둘째를 머릿속에 띄워두면서 생을 마감하지 않았을까..
자신이 더 이상 못 버틴다는 걸 알았을 것 같다.
그저 편하게 쉬었으면 좋겠다..
산모와뱃속에있을 아기도 많이 걱정이네요
야 진짜 뭐지...이분 동영상 올라오는것마다 몰입감 개지림...
브금이 한몫하지
알바하다가 냉동고에 3분 정도 갇혔을 때도 (심지어 친구랑 전화 중이었음) 진짜 무섭고 식은 땀 흘렀었는데 하물며 27시간에 구조대원들까지 투입됐을 때 얼마나 무서웠을지 상상이 가서 더 마음 아픔... ㅠㅠ 가족분들도 이성적으로 감사하다고 이야기한 것도 너무 대단함 나였으면 진짜 원망했을 것 같은데 가족들도 그리고 하늘나라에 있는 존도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배도고플꺼고 대소변은 ㅠ
ㅁㅊ 당연히 구출됐을거라 생각했는데 하늘나라에 있는 존이라니...
냉동고는 왜들어갔니
땅위에 산다는게 감사할따름이다..
@@김승준-z8y 갇혔다잖아요
무지가 위험하다고 하는데, 자기가 잘못 가고 있다는 걸 몰라서 위험에 쳐해서 죽은게 안타깝네요...
목숨을 잃을 만한 위험이 있다는 걸 자기도 알았을텐데;;
"겁 많은 사람이 더 오래 산다"는 말이 와닿네요.
저라면 공포심에 그 자리에서 미쳤을 거 같네요... 움직일수도 없고 절망적인 상황에서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전물많이먹어서저기서못살아요ㅠㅠz
미쳐도 발악 한번 못해보고
그대로 죽음을 맞으니 너무 잔인하네요.ㅠ
게다가 머리에 피가 쏠려서 머리와 팔이 수십시간동안 지끈거리고 다리엔 감각이 없으며 차갑게 창백해진 상태였겠죠..
길고 긴 시간 내내 엄청난 불안감과 다가올 미래에 대한 공포, 불과 얼마 지나지 않은 과거의 자신의 판단에 대한 깊고 덧없는 후회같은 오만가지 생각이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떠오르는데 이런 무한반복의 시간은 잔인하게도 절대 끝나지 않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이 유일하게 정신적으로나 물리적으로나 의지할 수 밖에 없는 희망적인 면에서도 심지어 당장 옆에서 대놓고 말을 주고받으며 구조를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조가 진행될수록 오히려 스스로 생각하기에조차 구조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함을 알게되는 상황이니 확인사살에 가까운 최악의 절망을 느꼈겠죠..
스스로는 죽는것을 포함에서 아무것도 선택할 수 없는데 그렇다고 해서 살기를 포기할 이유조차 애초에 주어지지 않는 억울한 개죽음이라 아무것도 선택할 수 없는 상태로 그야말로 최악에 가까운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패닉을 수십시간동안이나 겪으며 결과적으로도 세상을 떠났으니..
음.. 조금 상상해본것 뿐인데도 정말 끔찍한 결말이네요ㅠㅠ 저는 절대 위험한 모험은 하지 않는걸로..
발이 사후경직 때문에 일자로 곧게 뻗어 있는게 슬프고 소름 돋음
거기다가 빼려다가 밀려난것인지.. 무릎보호대가 발목부분에 있는게 소름....
@@kklim2235 헐
저거 실제 사진은 아니라네요... 그레도 무섭;;
@@Ddddddddds-j5g 누가그래
@@Ddddddddds-j5g 누가요????누가그런말했어요?
존은 정복하고 싶어했던 동굴에서 자기이름이 새겨지면서 정복할줄 알았을까...
죽기 직전까지 극도의 공포를 겪었으니 시체라도 편안히 해줘야지... 죽어서도 끝까지 못나와...
시신 꺼내자고
모두가 위험해질수없잖아요.
누가 다치거나 죽을수도있다는데...
에베레스트에 있는 시신들도 비슷한 이유입니다...
@@아니의사양반-n6g 어우 정확하네요
알고보니 죽은게 아니라 잠시기절했던거면... 그사이에 시멘트까지 박아버렸던거면...오우
바킹아토피 맥박 측정하고 사망 결론 내린거겟죠 발밖에 안나와잇으니 족배동맥으로 설마 기절 생각 못 하고 사망이라고 결론 내렸을까요
@@yeon-c1i 발바닥맥박이 있군요 신기하다.. 그럼 사람은 털 손톱빼고는 다 맥박측정되는건가요?
아니 위험성때매 폐쇄를 한거면 왜 다시 개방하고 난리야.... 길을 잘못들지 않도록 뭔가 장치를 해놓던가 전문가와 같이 가도록 하던가 해야지ㅠㅠ아무리 서양사람들이 도전적이고 개방적이라고 해도 저걸 저렇게 방치 한다고요...? 사람죽고 시멘트바르고 사진 박아주고 이름 바꾸면 뭐해 진짜 보는내내 제가 다 답답 하네요 영혼이라도 저기서 머무르지 않고 좋은곳으로 가셨으면 합니다..
+ 길을 잘못 든다는 것 자체가 동굴 안쪽의 길이 비슷하게 생겨서 어떤 안내라도 볼 수 있었다면 예방되지 않았을까 해서 쓴 글 입니다. 관리자 탓한다고 뭐라 하시는분이 있었는데 그 책임마저 없다면 관리인은 무슨일을 하나요..?
@@주머니쥐123 저도 보고 이 생각은 했었는데 뭔가 사고로 죽은사람을 두고 말하기가 좀 조심 스러웠어요. 근데 문화가 다른게 관계가 있는건지는 확신은 못하겠지만 탐험하도록 재개방을 한거라면 안전장치 정도는 있었으면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해요. 동굴지도도 배포하는건지 개인이 가져가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길 잘 못빠지면 거의 죽은거니까요 ㅠㅠ
죽을수도 있다고 써놔도 갈사람은 가겠지만 이 분 입장에선 정상적으로 개방된곳에 갔을뿐이니까 저는 관리를 잘 못한 관계자들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 합니다.
동굴을 흙으로 꽝채어넣고 무덤처럼해주지;;;;
@@user-lk3xr6tu1i 네..?
@@user-lk3xr6tu1i 왜 그렇게 화가 나신건지는 모르겠는데 진정하시구요. 위에분 글에도 답을 드렸듯이 저 또한 돌아가신분의 책임이 아예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말씀하신 보일러 이야기랑 하수구는 솔직히 이해가 잘 안갑니다. 보일러를 고쳤는데 갑자기 하수구에 머리는 왜 넣는건가요? 그리고 동굴을 점검하고 개방을 한건데 사망자분은 위험한 곳으로 가지 않기 위해서 지도를 가지고 있었고 실수로 길을 잘못 들은 경우라서 예로 들으신거랑은 안맞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마지막에 말씀하신건 당연히 모든게 무섭고 조심해야 될 분들은 그분들이 알아서 안하시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 댓글이 무조건 책임자를 탓하는걸로 보이셨다면 제가 글을 잘 못 쓰는건지는 몰라도 왜 댓글 작성자분이 화가 나시는건지는 전혀 이해가 안가요. 사과드려야 하나요? 원하시면 제가 사과드리는걸로 하고 깔끔하게 끝내시죠
@@user-lk3xr6tu1i 이전에 폐쇄한것도 똑같은 에단 어쩌고에서 사고가 났기 때문이라고 하던데(당시 사고자는 보이스카웃 대원이라 몸집이 작아 구출성공)
'그쪽으로 갈 수 없게끔 막아놓았으면 좋았을덴데' 라는 말이잖 이게 문제 있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이제 동굴에서 고통 받지 않고 하늘에서 부디 편하게 계시길 바랍니다.
26한의사검사
26한의사검사
공황장애나, 불안장애같은 심리장애를 가지고잇었다면 27시간은 커녕 1시간도 못버텼을텐데 나였으면 혀깨물고 죽었다..
혀 깨물어도 안죽어요~
혀깨물고 죽는개 더 힘들듯
나같으면 1분도 못볐을 뜻...
어우 진지충들
혀깨물어도 못죽어요
정말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무엇보다 위험한 곳은 절대 가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을 다시금 느끼게 해준 사연이기도 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러게요..정말 답답하겠네요... 절대 위험한곳은 가지 말아야겠어요..
좋은곳으로 가길 기원하겠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이건 띄우는거 아니에요
@@이동원-i6u 쌉쳐요
@@user-gs4uq6ed7r 아 루머에요?
@@이동원-i6u 네 루머입니다
와..진짜 보는것만으로도 숨막힌다..손가락에 반지끼여서 안빠져도 숨막히는데 몸 전체가 끼면 상상도 하기 싫다..
반짘ㅋㅋㅋ 공감되서 웃기다
와...구조대에게 방법이없다,못 구한다,너 못나온다 이런 얘기 들을때 미쳤을듯..나라면 차라리 죽여달라고 부탁했을듯ㄷㄷㄷ
@Yh Park ㅇㅈ 걍 구출하기 어렵(구출이 안됨)다 다시해보겠다(그나마 너에게 할수 있는말)
그옆에서 도와주다가 갑자기 안도와주고 심리적안정을 취해주는게 훨씬 더 절망적이었을듯
애초에 존은 다 느꼈을듯 이제 못살겠구나
@@기민자-f3h 그래죽어가는 본인이 젤 잘느꼈겠죠ㅠ
@@기민자-f3h ㅇㅇㅈ ....
도대체 어떤 상황이길래 사람들이 가도 못꺼내나했는데,지그재그라서 애초에 잡아당길 사람도 한명이 최대인데다가,잘못하다간 돌떄문에 줄이 끊어지거나,뼈가 다 으스러질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플리를 안쓸수가 없었음.온수동굴이라서 돌들도 다 무른데다가 물떄문에 숨쉬기도 어려운 상황이었음.플리 자체도 너무 좁은 곳이다보니 한명밖에 손을 댈수가 없었음.구멍 구조도 안으로 들어갈수록 오히려 넓어지는 구조...근데 이 넓어진 너비도 사람이 움직이기 힘든 그정도의 너비임.온수동굴이라 돌들은 너무 물렁물렁하고,물기가 많고 울퉁불퉁하다보니 당기기도 어려운 지형이었음...애초에 그리고 몸을 안뺀 것도 다른 길과 지형이 너무 흡사하다보니 이상하다고 눈치챘을때는 이미 늦은것.다른쪽 길의 경우,들어갈수록 통로가 좁아지다가 갑자기 확 넓어지는 지형이던데,오히려 갑갑할수록 더 빠르게 파고들어갔을거임
대충 그림으로 보니까 5미터는 되는 구멍이던데...벽에 물기가 있다는 것과,끝쪽이 꺾여져있다는걸 감안하면 거꾸로 안꽂혀있었어도 살기 힘들었을듯
추가적으로,너티퍼티 동굴의 경우,닫혀있다가 재개방된 케이스인데,폐쇄가 됐던 이유가 10대 보이스카웃들이 Ed's push에서 존과 비슷한 케이스로 사고가 났기 때문.사고가 난 이후 폐쇄됐다가 재개방되자마자 존이 똑같은 곳에서 같은 사고가 난 거임.그때와 다른 점이라면 보이스카웃의 경우 몸집이 작고,매우 가벼워서 쉽게 구출이 가능했지만,존의 경우는 180이 넘는 거구에다가 90kg가 넘다보니 구조를 실패한 케이스
개인적으로 몸무게 3키로만 덜나갓어도 구출되지않앗을까
@@Backstreetboyslover 그냥 저렇게나 건장한 체격이 아니라 좀 더 말랐다면...?
@@Backstreetboyslover 30도 아니구 3키로면 이미 큰 몸에는 차이 없어여
돌들이 무르면 사람이 부수면서 들어가면되는거아닌가 ..손아귀에 힘주면 부숴지는돌들말하는거아님? 그정도면 끌어올리면 돌 다부숴지면서 올라왓을텐데
나 폐쇠 공포증 있어서 이거 볼때마다 ㅈㄴ 무섭고 보는 내내 마음이 불편하고 난 죽어도 동굴 탐험이나 스쿠버 다이빙은 하지 말자고 다시 한번 다짐함
이거보니까 폐쇄공포증 생길듯..
ㄹㅇ... 보는 내내 저렇게 좁은 공간에서 꼼짝도 못하는데 옆의 벽은 점점 더 좁아지는데다 숨쉬기도 어렵고 머리에 피도 쏠리는 상황이 27시간이나 지속되는 상황이라는 걸 떠올리니까 엄청 답답하고 숨이 저절로 턱턱 막힘... 폐소공포증 간접체험 지리고요...
너무 무섭네요 다들 위험한 곳은 가지 맙시다
ㄹㅇ ㅇㅈ
그는 계속해서 노력했지만 그 노력은 결국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샌즈손그림 그걸바로 다음에 뭘 적으려 했던것입니까
@@샌즈손그림 고인분에게 그런 발언은 좀...
@@user-cs3yr1ef4c ㅇㅈ
@@샌즈손그림 고인분께 그런 말은 실례인것 같네요
@@hospia7854 지도가이써는돼지도안봄
고인에게 다소 무례할 수 있는 말이지만, 이야기 들으면서 정말 듣도보도 못한 공포심으로 속이 메스꺼웠던 적은 살면서 처음이네.
그러게 위험하다고 하는곳을 왜 가는거야......
자기목숨은 자기껀데........
신신동원 자기꺼니까 가는거지.. 말이 앞뒤가 안 맞네
@@rnty2866 저 사람은 목숨이 자기꺼니까 마음껏 쓰라는 말이 아니라 자기거니까 소중히 하라고 말한건데
산이 저기있기에 오르는겁니다.
여럿이서 가서 더 방심한듯..
@제승원 뭔 지능드립이야 관점의 차이지
그니까 가지말란데는 다 이유가 있다
너 영상 안봤지
위험한동굴이였다. 이미 폐쇄된적도 있었다. 즉 가지마라
@@홍상기-r2r ??
수정 위험한데는 아예 가지말자
안타깝긴한데 본인잘못이지 지가 잘못알고 가면안되는 루트로간거라고 나오는구만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아이와 부인도 있는데 죽기싫었을텐데 대단하십니다 27시간동안 살고자 버티시다니 빠져나오지 못해 너무 슬퍼요 고인의 명곡을 빕니다
아니 처음 폐쇄 했었을때 무슨 조치를 한거야? 가면 안되는곳이 있으면 못가게 강제로 막아놨어야 하는거 아닌가...
한국에서 동굴탐사 라는건 듣기힘든 말이다보니 어떤식으로 동굴탐사를 하였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안타깝다.
외국은 넓어서 자기들끼리 놀러가기도 함
그리고 가면 안 되는 데는 아님
한국에도 저런 동굴 몇개있긴함 근데 다 관리하고있음
어디든 경고해도 무시하고 가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람이 지키고 서 있는 곳도 아니니 말 다 했지
대댓보면 다 덧쓴이 의도를 다르게 이해한거같은디
실제로 우리에게 이런일이 일어났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실제로 있는 사건이 아니에요?
@@siugusjmaif6102 우리에게
@@kk-ef1zb 20초젇 ㄷㄷ
@@kk-ef1zb 아하
@@헿-j2d 2분전 ㄷㄷ
존아저씨에게 명복을빕니다
존아저씨 천국에서는 불안하지말고 편하게 살아주세요
여러가지 공포증이 있는데 폐소공포증이나 심해공포증이 제일 무서운듯
ㅇㅈ
엄준식은 사람 이름이 아닙니다
ㅇㅈ
삘이 옵니다 곧 싸울 것 같아요 싸울거면 용용체 긔긔
@@아무-x5i 진짜요??
첫 구조대가 왔다=두번째 구조대도 있다는 뜻
그럼 지금까지 저 동굴에서 그 자세로 해골돼서 있는거야..? 소름..;;
허허 응디타악이요
검색해보니.
꺼내기 힘든 구조긴했네. 거의 90도의 수직 절벽형태로 끼였는데 지형은 거의 ㄱ자로 꺽여있어서...
아진짜 상상만해도 속이 답답해지고 안따까움이 느껴지네요
와진짜버틴거만으로도진짜대단하다...
ㄹㅇ 동굴 구조도 찾아보니까 대체 어떻게 저기까지 기어들어간거지 생각부터 먼저 듦...
@@신주한-l3z 그래서 더 안타깝네요...
@도화ᙏ̤̫ 못꺼내서 죽엇는데 뭘 갑자기 또 꺼내와서 기적적으로 살아요
정말 폐소공포증 어릴때는 몰랐는데 몸이 크니깐 좁아지는게 싫어진다..
@크리스마스 ㅇㅇ레꼬단이야
@@힉힉호무리-i4d 저는 얼굴만 나와있으면 괜찮드라구여
껴있는 게 좋다고??!
ㅗㅜㅑ
@@힉힉호무리-i4d 너 혹시 바퀴벌레임?
@@힉힉호무리-i4d 난 그런거 좋아하는데 근데 구라라ㄴㅣ..
원래 이런거보면 안타깝다 하고 끝이였는데 이 영상은 보고 내내 숨이 막힘
희망이 곁에 있는데 저 수많은 사람중 본인을 구할수있는 사람은 없고 그럼에도 역시 희망을 놓을수없고 어둡고 숨막히고 어지러운데 자꾸 빠져들어가고있고 와 혼자 고립되어서 저 상황이여도 무서울건데 그 상황에 구조해줄 사람들은 있음에도 구조가 안될거같다는 기분이 들때 얼마나 끔찍할까 도저히 상상이 안간다 그런데 자꾸만 숨이 막혀서 떠날수가없다.,. 저분이 아니였어도 저런 일이 일어날수있었고 결국 일어나고 나서야 시맨트로 막았다는게 안타까우면서도 화가 난다
구조하던 사람들도 심리적으로 막대한 후유증이나 자괴감에 시달렸을것 같아요. 정말 살면서 눈앞에서 구조 못하고 사람이 죽어가는 경우가 정말 몇번 없거든요. 그건 정멸 평생 트라우마로 남게 되죠
이 영상의 교훈: 가지말라고 하는 곳은 가지마라
꼭 무시하고 가다가 저렇게되는 사람들 있다 안전수칙 잘 지켜라 제발
수정: 와 좋아요 진짜 많네요 감사합니다
가지말라고 안했음 길을 잘못든거지
@@앙잉-b1g 애초에 폐쇄까지 됐을 정도로 위험하다고 했으면 개방이 됐건말건 안가는게 맞는거임 그정도는 알고 자제해야지 호기심 하나로 골로가는거
@@Fci67z 폐쇠될정도로 위험해서 닫았다가 다시열었다잖아요
@@Fci67z 애초에 위험하다고 아무곳도안가면 집에박혀서 겜이나하지 왜 돌아다님?
@@앙잉-b1g 머리가 어디 부족하신가 ?
시신이 좀 부패? 혹은 말라갈때엔 꺼낼 수도 있지않을까. 더 빠져버리려나.
그렇지 안을까요?
@초공 TV 않
박힌거 보니까 거의 종아리위로는 다 박혔던데 시신빼다가 부러질가능성도... ㄷㄷ
중간중간 존존스의 발로 추정되는 사진은 조작된것이라고 하네요 동굴구조상 그리고 구조과정에서 사진은 찍을수없는 위치였고 찍은사람도 없다고 합니다 다만 당시상황은 사진이랑 비슷했다하니 참고용이네요
...아니 앞날도 창창한 젊은이가 뭐가 그렇게 궁금해서 거길 기어들어갔냐...진짜........답답 ㅠ
세상엔 생각보다 이해할수 없는짓을 하는사람들이 많습니다
Apnalchangchang....apnalggamggam
@@삐카츄-t8g 뇌절
@@CreedKilian 죄송함다..
스릴느낀다고 건물사이 뛰어댕기는놈들도있는데 머 (많이추락사함)
점점 좁아지는 동굴이 무서운게 그 끝까지 기어가다 보면 어느새 몸을 돌려서 빠져나갈 수도 없는거임 그리고 그곳에서 빠져나오지 못한채 죽는거고....단독행동 하다가 그런식으로 죽은 사람들도 은근 많음
다 아는 상식인거 아는데 그걸로 시비 걸어야겠냐 굳이 답글 달아줄 만큼 한가한가보네
다아는걸... 혼자만 아는듯이 설명하고있네
tv풀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지금 웃을 상황 인가? 아닌가?
@@doyulkim1486 넌또 뭐냐 ㅋㅋ 이해력딸리니
ㅋㅋㅋㅋㅋ 다아는말을 무슨 전문가마냥ㅋㅋㅋ
폐쇄공포증없었는데 이영상 보다가 거꾸로 매달렸을때부터 무섭고 가슴이 답답해졌다 웬만한 귀신영상보다 더 무서웠다
나는 겁이 절라게 많아서 관광동굴만 들어가도 온갖 위험한 상황 시뮬레이션 상상하면서 1초라도 빨리 나가려고 애쓰는데 관광동굴도 무서워하는 내가 저기 들어갈일은 아예 없을듯...
ㄹㅇㅋㅋㅋㅋㅋㄱㅋㅋㅋ
와 저랑 성격 비슷하시네요..
전바퀴벌래만보면 소름이끼처요
(뭐다그러갰지만)
만약 누가 억지로 들어가라고 시키면
그자리에서 기절한척하세요
@@Resdd-c3x ㄴㄴ그냥.달려브려
세상은 참 무서운 일들이 많지만 살려고 노력한 생존자와 구조대원 덕분에 살아나는 사람도 많고 슬프지만 죽은사람은 슬프면서 구조대원들에게 고마워하는 죽음이 될수가 있네요 ㅠㅡㅠ
존은 산소와 완벽히 차단되었지만 동굴의 습기와 저온의 상태로 시체가 시랍화되어
존은 없고 존의 골격위로 갈색 밀랍이 덮어진 상태로 있습니다. 매년 그의 기일에 딸과 아내가 찾아가서 꽃을 두고온다고합니다.
원래 시체가 썩어서 뼈가 남게되면 수습할려고하였으나, 결국 시랍화되어 빼낼수없게되어
그대로 두고있다고 합니다.
시랍화가 되어서 죽어서도 동굴을 못나오는군요..
@@안녕-d6e7m ㅏ
시랍화가 뭐죠?
구조하면 구조대원이 위험해지기 때문에 그냥 두고 나온것이라 알고있습니다 또한 거기가 사유지라서 주인이 빡쳐서 폭파시키려다가 그냥 폐쇄하는걸로 합의보았다네요
@@축구축구-h5w
몸이 밀랍처럼 변하는 겁니다
말랑해지는 경우도 있고 단단해지는 경우도 있는데
존 존스는 후자여서 꺼낼 수가 없었죠
정글이랑 동굴은 무조건 전문가 동행하고 가라는 곳인데 전문가들도 살아 남기 힘든곳을 비전문가들 끼리 가니까 그렇지
그게 할말이노
ㅇㅉ 병신아
존의 사고는 너무 안타깝지만 어찌보면 다른 사람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자신의 몸으로 막아주었네요 하늘에선 자신이 마지막 희생자가 되기를 바랬을까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생각해 보면 뭔가 잔인한 말이네용 (나쁜뜻은x)
지랄 끔찍한고통속에서 죽었겠지 얼마나 무서웠을까 이것도 뭣도 의미부여할것도없고 개죽음에 비참한죽음이 이런거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올바른사람-o1v 누가 죽어가는 순간까지 아 나라서 다행이다 아니면 내가 끼어서 남들이 이제 안죽을거야! 뭐 이런 말같잖은 소리한줄 아나본데 혹시 난독증임? 죽어서야 죽음의 공포가 사라지니 하늘에서라고 적어놓은거지
욕부터 박고 시작하는 놈들은 대부분이 머가리 빈 꼴통밖에 본적이 없음
@@hyu-sa 여무셈 뭔 ㅈ같은 죽음에 구구절절 하는거 ㅈㄹ
@@올바른사람-o1v 국어 최소 5등급
2:12 이거 2년전 떡밥이었구나
대학 동아리로 동굴탐사하고 있습니다.. 중력의 힘으로 그 어두운 곳에 점점 빨려들어가는 상황을 저는 상상도할 수 없네요... 정말 패닉만 올 것 같습니다. 만약 동굴탐사 관심있거나 시도해보고 싶은 분들은 꼭 루트 잘 파악하고 조심히 탐사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중력의 영향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도 몸만 겨우 들어가는 정도의 좁은 틈새에서 조금씩 기어가는 도중에서야 이 길이 잘못된 길임을 알게된다면 다시 스스로 뒤로 후진해서 돌아갈 수 있긴 하나요? 그 자리에서 구조를 기다리거나 체력을 다해 나쁜 결말을 맞는건지.. 무섭기도 하고 궁금해지네요..
@@cheeseplatin 지나가다가 말씀드리자면… 가능하다고 생각이 됩니다만 한 가지 경우에는 불가능합니다. 진행방향 쪽에 보통 상체가 있죠. 벽면의 간격이 충분히 넓다면 팔로 벽을 밀어서 후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슬아슬한 정도라면 팔을 구부릴 공간이 부족할 뿐더러, 인간의 신체 구조 상 어깨가 턱 하고 걸리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출산의 경우를 생각해 보면 이해가 될 겁니다. 아이가 머리부터 나오는 것이 정상적인 출산이죠. 그래야 어깨가 덜 걸리니까요. 아기가 다리부터 나온다면 자연스럽게 만세하는 자세가 되어 나오지 못할 겁니다.
따라서 우리가 진입 가능한 대부분의 동굴에서는 넉넉한 간격이 있으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람 한 명이 겨우 들어갈 정도로 좁은 동굴이 있다면 들어가지 않는 것이 제일 현명하다고 생각해요.
미리선점한곳은 탐사가 아니고 체험 아님..??
그냥 안했음 좋겠어
그냥 안전한게 제일이고 건강한게 제일인데 ㅜㅜ
대체 얼마나 좁고 복잡한곳이길래 줄로 땡기지도 못할정도여...ㅎㄷㄷ
영상 보셔서 아시겟지만 동굴 내부구조가 매우 협착하여 구조대 장비로 작업을 진행할수 없엇을겁니다.
제가 현역시절에 벙커에 드릴로 콘크리트못을 박으려고 작업을햇엇는데
정확하게 구멍 하나 뚫는데 2시간 걸렷습니다.
좁아서 자세는 안나오는데 드릴이 콘크리트를 뚫지못해서 거의 갈아내는 느낌이엿습니다.
본론으로.
저 좁은곳에서 풀리 설치하는거자체가 매우 힘들었을것입니다.
여러개를 설치해야하니 시간은 더 걸렷을것이고 오랜 침식으로 형성된 지형은 매우 단단햇을 것입니다.
(5분20초 작업 사진 보시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
겨우 구멍을 뚫고 매달아도
어느 한 지점에서는 댕기는힘 + 존의 하중 90 kg + ㄱ자형 구조에 의한 마찰력 에 의해서
풀리들중 한곳에만 힘이 과부하가 걸려 지탱이 되지 않앗던거같습니다.
@@리애보 동굴 사진 찾아봣는데 왜점점 아래로 빠졋는지 알겠네요팔로 지탱하기엔 한계도있고....저길 혼자 기어들어가서 다시 빠져나온 첫 구조대원이 존경스러울 정도의 난이도...ㅎㄷㄷ
@@EchilO ㅣ
와 진짜 이건 몇번을 봐도 뭔가 무섭다 근데 이걸 계속 보니까 생각나는건데 혹시 만약에 존이 죽은게 아니라 기절한거라면? 아직 살아있던거라면? 근데 모두 철수하고 어두운 동굴속에서 끝까지 소리치며 갇혀있던거라면 그 간절하고 두려운 목소리가 동굴을 채우고 있었다면... 이런 생각이 자꾸드네요,,,😅😅
기절해도 맥박은 뜁니다...
아....안타깝네요 죽는 시간도 오래걸려 힘들고 죽은 시신도 꺼낼수 없다니 죽어서도나갈수 없는 악몽 그 고통을 느끼다니 시신이라도 꺼넸으면
거꾸로..... 난 저런데같혀있으면 1시간도못버티고 숨안쉬고죽을듯....
숨을 안쉬면 뇌에 산소가 부족해 기절하고 다시 산소를 들이마십니다.
갇히다 갇히다
나는 1분도 못하는데
숨안쉬고 죽는건 불가능 합니다
@@궁똥 맞음 물속에 있음 몰라도
아니근데 똘똘한 의대생인데 왜 그 위험한 좁은 동굴에 기어갈 생각을 햇는지..? 27시간동안 얼마나 답답하고 무서웠을까 아무것도 못하고.. 감히 상상이 안간다. 밤에 불끄고 혼자 방안에만 있어도 무서운데
명복을 빕니다. 부디 영혼만은 그 어두운 동굴로 부터 자유로워 지셨기를...
미친 저걸어캐꺼네
ㅇㅈ
@@우치-b4g 맞춤법 10레전드
@@보병 근데 이해됌
@@Iron_real_hiphop 너도 레전드
@@우치-b4g 아니 이정도면 한국인아닌데?
외국댓글: 만약 그가 정부가 동굴을 콘크리트로 봉인할때 다시 깨어났다면?
미친 겁먹으면서 댓글 내리고 있었는데....... 오우 홀리 쒯이다
진짜 누가 이 댓글좀 올려줘요 여 있는 댓글 중에서 젤 소름임..............;;
@@shupashups ㅇㅈ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소름이얔ㅋㅋㅋ
이해가 안되는데 설명좀 ㅠㅠ
@@dlclfvkf 그니깐 죽은 줄 알고 동굴을 막는데 살아나서 살려달라고 한다는 거임
@@dlclfvkf 사람들은 존이 죽었다고 생각하지만 혹시라도 죽지 않고 그냥 잠깐 정신을 잃은 것 뿐이고 그 위에 콘크리트를 덮은 것이라면 존은 생매장당한 거일테니까요 ㄷㄷ
진짜 이거 밤에 보면 잠 못잘 정도로 무섭고 소름끼쳐 진짜.. 이거 절대 밤에 보지마요. 알 수 없는 공포 때문에 더 무서워 진짜로..
그건 패쇠 공포증
@@CORNORgay 아 그런거임? 감사요
@@CORNORgay 폐쇄
잼
@@rkdcjsrl1234 그럼 무서운사람은 다 잼이니
성인이 무서우면 성인도 잼이겠다 그치?
밑에 분들 다 무서워하는데 밑 사람들 다 잼이니?
진짜 얼마나 무서웠을까...
귀신에 집 가는전도
@@초보-z2b 그거로 비교가 될거라고 생각함?
@@초보-z2b 그냥 다리한쪽이 잘리고 머리에 불이 붙을때 정도 이상
저렇게 죽은건 안타깝지만 결혼후에도 위험한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이 경각심을 가져야함.
결혼을 하면 자기몸이 자기것이 아님.
자신이 즐겨하던것들이 조금 위험한것이었다면 결혼후엔 포기해야 하는것임.
그것은 결혼전에 스스로 다짐했어야하는 것이며, 결혼을 해놓고도 오토바이로 스릴을 즐기거나 고산을 등반하거나 뱀잡으러다닌다거나 저렇게 자신의 즐거움을위해 동굴을 탐험하는건 이미 결혼할 준비가 안되있다는 뜻임.
위험을 피하다가 갑자기 닥친일도아니고 위험한상황을 쫒아가면서 가족들을 생각하며 슬퍼해봤자 모든건 자기탓임.
인류를 위한것도아니고 가족을 위한것도 아니고 그저 자신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위해 위험한일을 자처하다가 죽은거니 죽은건 안타깝지만 크게 애도할죽음은 아님.
애도할일이....아니다?
죽음에 의미가 있어야만 애도받을수 있는 그 정도까지 삭막해진거냐 우리삶이?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죽은 사람은 조롱받아 마땅하다고 하지그래?
멍청한 놈은 지가 뭔 소리 하는지 알기나 할까
죽을 확률 없는 놀이가 어딨나
@@solo4han663 게임이요;;
첫구조대가 왔습니다라고 했을때 배민 광고 나왔다....ㅋㅋ
우리가 어떤민족입니까
구조의 민족(?)
ㅋㅋㅋㅋㅋ 구조대 맞네
ㄹㅇ?ㅋㅋ
나도 광고 나옴....ㅋㅋ
나는 롯데카드광고 나왔어요
저런 동굴을 개방한 관리자가 잘못했네
그것보다 저런 건 정부 소속 입니다 정부 잘못
ㅇㅈ
둘다잘못
그러게요 사고가 한두번 난것고 아닐테고 이슈 안되면 무시하나봄
@@달빛의일원이여 네 글니까 관리자 잘못이라는거죠
가장 위험한 취미 중 하나가 동굴탐험임. 수많은 조난 상황중에 최악of최악이 바로 동굴 조난이거든. 음식과 신선한 물을 구하기 엄청 힘들 뿐더러, 햇빛이 없어서 진짜 죽기 딱 좋은곳임.
거기에 더해서 진짜 목숨 안 아까운 탐험가들은 수중 동굴도 탐험함.. 아무리 준비 철저히 해도 변수 하나라도 터지면 바로 물속에 영원히 묻힘
지형사진을 보니까 모세가 나타나서 반으로 가르지 않는 한 나오기가 불가능한 그런곳이네... 저런곳에 왜갔대 ㄷㄷ
ㅠㅠ
아오 ㅠ 내가다 숨막히고 답답하네ㅠ 얼마나 고통스럽고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았을까.. 그저 죽기를 기다릴뿐...
아ㅠㅠ 영혼마저도 동굴속에 영원히 갇혀버렸네‥ 너무 무섭고 슬프다‥ㅜㅜ
그날‥ 동굴에 가지않았다면 어땠을까‥
둘째의 출산과 행복한 가정을 다 누릴수 있었을텐데‥‥
허...구조되었다는 말이 나올줄 알았는데...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국에선 따뜻하고 밝은곳에서 편하게 지내세요ㅜ
무서운것보단 너무 안타깝네요..27시간 동안 살수있다는 희망을 품었지만 그 희망이 없어질때 존은...얼마나 무서웠을까요...그곳에선 행복하게 편하게 사시고있길 바라겠습니다..
잠깐이라도 거꾸로 매달려있으면 얼굴 터질 것 같고 5분도 못 버틸 거 같은데 27시간을 살겠다고 버티다가.. 저렇게 살고싶다는데 딱 한번에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았을걸.. 부디 그 좁은 틈에 있지 마시고 편한 곳에서 쉬고계시길 바랄게요
빨리왔어요 :)
캬랑님 영상은 언제봐도 재밌네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화이팅하세요!!
지금 저 영상이 재밌냐? 재밌어? 이거 완전 싸이코패스 아냐 이거
@@나구독하면전교1등 아 죄송합니다
어 흥미있고 재미있었어 잼민아
좁아지는틈에 서서히죽어나가는게 저가 더 숨이 막히네요ㄷㄷ
저거 엄청나게 고통스러울듯 베게에 얼굴묻어도 힘든데
팔,다리 몸 못움직이고 서서히 고통받아가며 죽는다니..
천국에서라도 행복하길 빌어줍시다...
아니 시체라도 어떻게든 꺼내주는게 안됐을까.. 죽어서도 저상태라는게 너무 무섭고 안쓰럽고 진짜 슬픈데..하ㅜㅜㅜㅜ
몇백년 지나고 소문듣고 사람들이 모여서 찾아간다음 시멘트가 오래되어서 깎인곳 뚫고 사람이 들어가 시체찾아 구경하는 일 나깄네
전 물, 폐쇄, 고소 3가지의 공포증이 심하게 삼위일체를 이룹니다.
이 영상을 보고 다행히 폐쇠공포증이
나아지진 않고 나빠졌습니다 살려주세요
@@iruri0iruri 오늘 약 한번 더먹었어요 잉
오우..
와 물이 무릎 아래까지 흐르는 동굴에 있는 높이 있는 작은 구멍에 머리가 밑으로 가게 끼었다고 생각하면 대박 소름 돋겠다...
@@woolim1859 무릎까진 아니구여 딱 허리부터 좀 심해집니다
쇠x 쇄o
큰 반전을 바랬지만 그저 안타까움과 허무함만 가져다 주는 영상이네요 구조대원들도 얼마나 슬프고 죄책감이 클까요..
어릴적부터 좁은통로를 문삼아서 갑갑하게 지나는 등의 악몽을 매우 많이 꿨던지라 실제사건이라니 너무 무섭기만하네요
폐쇄공포증 느끼는 법: 이불 바닥에 펼치고 가장자리에 누워서 몸으로 데굴루루 말면 이불로 인해 몸 안움직여지고 몸이 통제가 안된다고 느끼는 순간 숨이 턱하고 막힘.
편하다는 사람이 있어서 수정하는데
유의점은 반드시 팔을 몸에 붙이고 해야함.
잘못하면 정말 못나올 수 있으니 반드시 2인1조로 실시할 것.
진짜 한 20분??동안 해봤는데 진짜 무서웠음
@@유재빈-e7v 4ㅂ115ㅂㅂ1ㅂ0060ㅕ056
초딩때 오빠랑 놀다가 이불로 감싸져가지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안풀어지니까 그 순간 숨쉬기 힘들고 식은땀이 나더라고요 다행히 풀어줬지만 진짜 무서웠어요
아 아늑하다 좋은거 알려주셔서 ㄱㅅ
그렇게 있으면 개편한데...
밀폐된 공간에 갇히는거 자체가 무섭고 답답한데 몇시간을 버틴게 대단하다
그리고 진짜 쓸데없이 동굴이나
다이버들은 제발 동굴좀 들어가지마라주섬
안타깝다..가족들은 얼마나 슬플까..
와 생각만해도 끔찍하고 숨막히네
만약 심장마비가 아니라 20시간 넘는 시간동안 버티느라 피곤함에 잠든 상태였다면... 사실상 더 살아있었을수도
오우쉣.. 설마요..
말걸고 다리도 쳐보고 맥박까지 봐가면서 내린 판단이었을테니 틀릴일은 거의 없었겠지만 만에 하나 그랬다고 상상하니 더 소름끼치네요;
피가 거꾸로 쏠리면 잠을 못 자요
@@범-t8w 기절이라던가...
와 진짜 보기만 해도 답답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