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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분) 중세 유럽의 역사를 바꾼 백년전쟁, 그 서막부터 의문점까지 | 사피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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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авг 2024
  • 출연: 임용한 역사학자
    사피엔스 pick! 당신의 지식을 채워드리는 사피특강📝
    ✨요약 정리✨
    00:00 백년전쟁의 서막
    21:05 신의 메시지를 받은 농부의 딸이 프랑스를 위해 내린 결정
    42:21 영원할 것 같던 프랑스의 성녀 잔 다르크
    #사피특강 #임용한 #백년전쟁 #전쟁사 #전쟁사읽어드립니다 #사피엔스 #사피 #잔다르크

Комментарии • 13

  • @proximab1797
    @proximab1797 Год назад +7

    맨날 잔다르크 등장전에 잠

  • @shootingStar236
    @shootingStar236 Год назад +4

    잔다르크 인생을 보니깐 우리나라 이순신 장군님과 비슷하네요 위기에 빠진 조국을 구했는데
    오히려 왕에게 모진 견제를 받고 그냥 죽게 되는 스토리 말이죠

  • @5saedal
    @5saedal Год назад +1

    편집자님 타임스탬프 잘못 찍으신 것 같은데요~

  • @5saedal
    @5saedal Год назад +4

    와 진짜 샤를7세 비열하고 의리도 없고 개별로다... 자기 대관식 도와주려고 목숨 걸고 나선 사람이 다른 나라에서 화형 당하게 만들어버리네... 죽이고 복권하면 뭐함 개쓰레기남 최악

    • @shanestory3879
      @shanestory3879 Год назад

      공감... 이러면 샤를 7세 도와준 잔다르크가 아무 의미가 없게 되잖슴...

    • @user-rn9kz5rw5p
      @user-rn9kz5rw5p Год назад

      왕은 정치가임 국회의원이 그런거 따질거 같음?

  • @user-jo5ux2pf7c
    @user-jo5ux2pf7c Год назад +1

    농민여신😢

  • @user-lk5xv8tu9m
    @user-lk5xv8tu9m Год назад +1

    역시 잉글랜드 인성

    • @shanestory3879
      @shanestory3879 Год назад

      뭐가요? 이 전쟁 전에는 프랑스가 잉글랜드 괴롭힌건 모르나 봄...

    • @user-jo5ux2pf7c
      @user-jo5ux2pf7c Год назад

      둘다 혐성국임😢

    • @djamx8970
      @djamx8970 Год назад

      @@shanestory3879 살다살다 잉글랜드 쉴드 치는 애들도 보네 ㅋㅋㅋㅋ

  • @djamx8970
    @djamx8970 Год назад

    제목은 잔다르크인데 잔다르크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는 많이 부족해 보이는 영상이네요 많이 아쉽습니다😢

  • @thrugle
    @thrugle Год назад

    처음부터 그냥 맞는 말이 하나도 없는데요..
    에드워드 3세는 프랑스 왕위를 빠르게 포기했고 필리프 6세는 별다른 반대 없이 왕이 되었습니다. 에드워드가 전쟁을 일으킨 주된 목적은 가스코뉴 영토를 방어하는 것이지 처음부터 프랑스 왕이 되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은 당대의 연대기 저자들이나 현대 역사가들이나 대부분 동의하는 사실이고요.
    잉글랜드 왕의 프랑스 영토는 존 왕 때 거의 다 잃었고 백년전쟁 시작 시점에서는 가스코뉴 해안가를 따라 이어진 얇은 선이 전부였습니다.
    백년전쟁 시작 시점에서 필리프의 왕권은 이미 안정적이었습니다. 에드워드 1세와 2세 시절에 이미 가스코뉴 통치권을 놓고 수차례 전쟁을 벌인 다음 타협이 이루어진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라 해묵은 갈등이 다시 표면화되고 전쟁으로 치닫기까지 시간이 좀 필요했을 뿐입니다.
    전체적으로 에드워드 3세의 프랑스 왕위 계승권이라는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떨어지는 키워드에 지나치게 집착하다보니 사건들에 대한 해석이 갈수록 이상해지는 것 같네요.
    학술서나 논문은커녕 국내 번역된 백년전쟁 관련 교양서 한 권만 읽었어도 나올 수 없는 해석들뿐이고, 중세사 개론 정도만 배경지식으로 가지고 13-15세기의 사회적 정치적 맥락에 대해 전혀 아는 것이 없는 상태에서 키워드에서 느껴지는 어감과 상상력만으로 정황을 추론하면서 쓴 소설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가스코뉴(기옌) 수입과 잉글랜드가 맞먹는 건 왕실의 지대와 보조금 수입뿐이고 양모 관세라든가 전시에 동원 가능한 인력과 전쟁세 등까지 포함하면 잉글랜드 지방의 조세 수입이 압도적이죠.
    오류라고 하기에는 사소한 부분이지만 기옌 수입 > 잉글랜드 수입이라고만 설명되니까 막연하게 이 시기 잉글랜드 왕이 지배하는 프랑스 영토가 넓었다고 착각하기 쉬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