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나 김윤식이랑 육나 유아인이 일관된 캐릭터성을 지니고 있는 것 같아서 참 맘에 듦. 육나의 이방원이 혈기와 광기로 난세를 헤쳐나가는 어린 이무기였다면 뿌나에선 이젠 봉우리 하나 차지하고 여의주를 감싸앉고 고고하게 앉아있는 늙었지만 아무도 못 건드리는 용같은 느낌. 특히 육나 이방원은 눈빛에 광기살기가 다 담겨있고 툭 건드리면 무슨 일 저지를지 모를 눈빛에서 뿌나이방원은 그런 기운은 하나도 없고 유한 눈빛이지만 오히려 더 무섭고 영악해보임.
이방원이 아마 과거사를 나름 공부를 하지 않았나 생각해봄... 고려사를 훑어보면 고려 초기에 외척 때문에 개판남... 고려의 이지란 포지션이었던 박술회와 고려의 이방과 포지션이었던 왕무가 각각 암살당하고 암살과 견제에 시달리다가 제대로 뭐하나 해보지 못하고 요절함... 정작 고려가 안정기에 접어든건 정종과 광종이 대규모로 숙청한 이후였음.... 이때 벌인 숙청 규모를 보면 이방원이 한 숙청이 우스워보일 정도임....
님 말씀도 맞지만 참고로 세종대왕님을 주제로 만들어진 대하사극은 많앗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세종대왕님을 주제로한 많은 작품들이 실패했죠 이유는 간단합니다 세종대왕님이 너무나 많은 업적을 남기셧기에 전체를 담으려하다보니 이야기적 구성자체가 지루해진 경우가 많죠 그러다보니 세종대왕님을 이야기한 작품들이 많이 실패했죠 그나마 뿌리깊은 나무가 성공할수 있었던것은 세종대왕님 이야기하대 세종대왕님의 업적 전체를 말하지 않고 또 거기에 원래 역사에 없었던 인물과 또 사건 사고의 이야기를 만들어내어 한글창제란 주제로만 펼쳐지며 큰 사랑을 받앗죠 만약 뿌리깊은 나무가 리메이크되어서 쫌 더 많은 제작비가 들어가고 그 퀄리티가 훨신 더 높게 올라간다면 아마도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을수 있겠죠 솔직히 뿌리깊은 나무에서 가장큰 성공중 하나 또한 배우 캐스팅이 아주 크게 한몫했다고도 생각합니다
조선건국 초기에 이미 이성계 휘하 사병들이 최정예 병력들에 숫자도 5만이 넘으니 병력은 문제없었는데 개뜬금없이 이방석을 세자로 세우는 바람에 개국공신 1등이였던 이방원에 의해 부하도 친구도 아들도 잃은 태조가 현타개씨게 맞고 고향가서 살고 전권을 다 잡은 이방원이 아들 정사 편하게보라고 손에 피묻힌 덕분에 이방원 최고업적 2개가 조선건국,세종대왕 ㅋㅋㅋㅋ
@@호두구속 그 이성계조차 뒷방 늙은이로 몰아세운 것이 이방원 그 사람 다루는 능력에까지 도가 튼 세종조차 끽소리 못했던 것이 이방원 피바람을 불러일으켜 수많은 정적을 제거하고, 향후 문제가 될 소지까지 싸그리 정리해버린 것 역시 이방원 그런 사람이 단순 문관으로 끝났을까? 그것도 고려말기의 그 난세에? 글쎄다... 운이 닿지 않아 시도가 실패할 수는 있을지 모르지만(실제로 능력은 있지만 뜻을 피지 못한 사람들은 엄청나게 많지) 그런 이방원이 단순 문관으로 끝을 낸다? 그 이방원이? 글쎄...
오래전에는 막연히 세종의 입장을 상상해볼 수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했지만 이제 와 세상을 관찰해본 끝에서는 똘복이와 정기준의 입장이 더 와닿는다... 민주주의고 공산주의고 둘 다 틀렸다는 것도 잘 알겠다 결국 둘 다 계층구조를 부정하면서도 소수의 권력자들만을 위한 구조임은 같은 것처럼... 애초부터 계층구조 자체는 지극히 인간다운 것임에도 그것이 아닌것처럼 속이는 소수의 자들에 의해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그 지식과 그 글들 때문에 더 잘 속게 되었으니...
잔인한 말이지만 난 개인적으로 태종의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해 세도정치때만 아니 어느 시대에 역사를 배워도 외척세력은 왕에게 있어 그저 장애물의 지나지 않아 왕의 권력을 등에 업어 마치 자신들이 왕보다 더 잘난 줄 알고 기어오르지 그렇게 되면 왕의 권위는 실추되고 백성들의 삶은 고달파지지 조금이라도 낌새가 보이면 명분을 내세울 틈도 없이 숙청하는 게 강력한 왕권은 물론이고 나라와 백성을 위해서도 이득이지
Kurva jó film, csak franc se tudja, hogy mi a címe, és le e van Magyarul szinkronizáltan!!! Nagyon szeretem a Koreai filmeket és ezt is szívesen megnézném!!!Tudna valaki segíteni hogy láthattsam ezt a filmet Köszönöm szépen hogy láthattam Üdv Magyarországról Rózsika néni 👍😊♥️👍🇭🇺👵
'퓨전 사극은 이렇게 만드는거다!'를 보여주는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격한 공감👍👍
태종이방원 보고 뿌리깊은나무 생각나서 보러왔어요 ㅠㅠ...! 진짜 잘봤던 드라마!!
그 어떤 드라마보다 세종을, 인간 이도의 내면과 고뇌를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그려낸 명품 픽션 드라마... 송중기와 한석규의 소름돋는 연기는 정말 세종이 청년기, 중년기에 저랬을거란 착각마저 들게했다
대왕세종이 세종을 훨씬 잘 표현했다고 본다 아니 그 작품은 태종에서 문종까지 이어지는 왕조를 그 어떤 드라마보다 잘 표현했음 뿌나는 그에 비하면 판타지였고
@@성이름-e5e1n 대왕세종은 정말 역사는 물론 정치란 무엇인가를 알려주는 교과서적인 사극이죠 그래도 뿌나도 이도 라는 한 인간의 고뇌도 잘 연출했다고 봅니다 ㅋㅋ
백윤식의 태종도 빠뜨리면 안됨
대왕세종이 훨씬 나음. 니들이 안 봤을뿐이지.
대왕세종도 사극이라기엔 픽션이 너무 많았음
내인생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다시 봐도 진짜 스토리 탄탄하다 주기적으로 보는 드라마에요 아~~ 김박 작가님 뭐하고 있어요 샘이 깊은물 써준다면서요 뿌나 같은거 또 써주세요 제발 요새 하는 사극은 양에 차지 않아요 ㅠㅠ
와......이 드라마가 벌써 10년전이네......
실제로 심온은 명나라에서 돌아오는 길로 바로 잡혀갔습니다. 그리고 고문받고 귀양가서 바로 사사당하고, 죽은 후에야 복권되었죠. 장모는 태종 사후 바로 복권시켰지만 세종은 아버지 태종에 대한 효심으로 끝내 살아생전에는 장인을 복권시키지 않습니다.
효심이아니라 두려움
@@sophia-tn1er 죽었는데 어케두려움
이게 진짜 한글을 만드신 이유가 오로지 백성들을 사랑하셨음이라는게 느껴진다. 그 서찰에 적힌 내용만 제대로 읽었어도 ... 백성들이 글을 모르니 억울한 일이 너무 많아...ㅜㅜ
태종이 왕권을 진짜 엄청나게 강화시켜서 세종이 마음껏 뜻을펼쳤지.
근데 그 왕권을 세종이 6조에 권력을 좀 나누면서 많이 약해지지 않았나요 그러다 약해진 왕권이 세조 때 다시 강해진 걸로 앎
태종 찬양하는 것들은 매우 결과론적으로 생각하는 것들ㅋㅋ
@@익명-m6h4g 역사가 곧 결관데 결과론적으로 생각한다고 비난 하는사람은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은 뭐 조선시대 살아서 과정같은거 다 보셨나봐여? 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킬방원이라고 부른게 아님ㅋㅋ
@@익명-m6h4g 결과가 과정을 욕하네 ㅋㅋ
송중기는 한복도 멋지고 양복도 멋지고 뭘 입어도 멋짐이 철철 넘치네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
육룡서 일자무식이던 무휼은 관의 힘을 얻어 이제 글도 읽을줄 알고 쓰고....ㅎ 방지만 떠돌다 혼자 세월을 정통으로 맞았네...
뿌나 김윤식이랑 육나 유아인이 일관된 캐릭터성을 지니고 있는 것 같아서 참 맘에 듦. 육나의 이방원이 혈기와 광기로 난세를 헤쳐나가는 어린 이무기였다면 뿌나에선 이젠 봉우리 하나 차지하고 여의주를 감싸앉고 고고하게 앉아있는 늙었지만 아무도 못 건드리는 용같은 느낌. 특히 육나 이방원은 눈빛에 광기살기가 다 담겨있고 툭 건드리면 무슨 일 저지를지 모를 눈빛에서 뿌나이방원은 그런 기운은 하나도 없고 유한 눈빛이지만 오히려 더 무섭고 영악해보임.
백윤식인데
김윤식은 누구야
당신 시인이네요
@@마암선생 LG 트윈스에서 분명 봤사옵니다 ㅋ
정말 태종이야말로 그 어떠한 이유에서든 사람을 알고 나라 사랑 마음은 가히 따라갈 수가 없다.
주마다 한번씩은 올라와있는 영상 순서대로 다 봄..진짜 볼 때마다 마음아파서 막 울고는 한다
태종 이방원 보고 오니까 이해가 잘되네요 ㅎㅎ
드디어 떳나 !!! 육룡이 마무리 되갈쯤 뿌나 나오넴 와우 너무 좋아여 ㄴㅋ
이방원의 걱정이 맞았지.
후에 여흥민씨일가나 안동김씨 일가의 외척세도때문에
조선이 혼란속으로 들어가는데 엄청나게 일조함.
풍양 조씨 빠지면 섭섭 ㅋㅋ
이방원이 아마 과거사를 나름 공부를 하지 않았나 생각해봄... 고려사를 훑어보면 고려 초기에 외척 때문에 개판남... 고려의 이지란 포지션이었던 박술회와 고려의 이방과 포지션이었던 왕무가 각각 암살당하고 암살과 견제에 시달리다가 제대로 뭐하나 해보지 못하고 요절함... 정작 고려가 안정기에 접어든건 정종과 광종이 대규모로 숙청한 이후였음.... 이때 벌인 숙청 규모를 보면 이방원이 한 숙청이 우스워보일 정도임....
제발 넷플릭스를 통해 세종대왕님의 위대함이 세계에 전달되길..
ㅅ
님 말씀도 맞지만 참고로 세종대왕님을 주제로 만들어진 대하사극은 많앗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세종대왕님을 주제로한 많은 작품들이 실패했죠 이유는 간단합니다 세종대왕님이 너무나 많은 업적을 남기셧기에 전체를 담으려하다보니 이야기적 구성자체가 지루해진 경우가 많죠 그러다보니 세종대왕님을 이야기한 작품들이 많이 실패했죠 그나마 뿌리깊은 나무가 성공할수 있었던것은 세종대왕님 이야기하대 세종대왕님의 업적 전체를 말하지 않고 또 거기에 원래 역사에 없었던 인물과 또 사건 사고의 이야기를 만들어내어 한글창제란 주제로만 펼쳐지며 큰 사랑을 받앗죠 만약 뿌리깊은 나무가 리메이크되어서 쫌 더 많은 제작비가 들어가고 그 퀄리티가 훨신 더 높게 올라간다면 아마도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을수 있겠죠 솔직히 뿌리깊은 나무에서 가장큰 성공중 하나 또한 배우 캐스팅이 아주 크게 한몫했다고도 생각합니다
오히려 태종이 드라마 소재로는 더 재미있음 ㅋㅋㅋ
세종대왕 우리한테나 위대한 성군이지 외국에 무슨;
이순신이면 모를까 중세 동아시아역사를 바꾼인물인데 이순신은 솔직히 세계적으로 내놔도 된다 ㅇㅈ?
문종 안불쌍함???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칭송은 아빠가 다받고,
문종이 일찍 죽은게 세종이 일을 너무 많이 시켜서 일찍 죽은거란 말이 있던데!!!
결과론적으로는 외척을 눌러버리면서 권고한 왕권 그리고 한글창재까지 이어진거 같네요
결과론이 아니라 이방원이 처음부터 그려왔던 그림입니다. 혼란스러운 나라 초기에 왕을 중심으로해서 이끌어가는 큰그림. 외척뿐만 아니라 왕권 근처에 기웃거리는 사람들 한두명 빼곤 다 목날라갔습니다
@@바니-ti 맞습니다
예로부터 신하를 잘조지면 백성은 편합니다
육룡에서도 나온 대사가 있음 태평성대는 강자들의 지옥이라고
조선건국 초기에 이미 이성계 휘하 사병들이 최정예 병력들에 숫자도 5만이 넘으니 병력은 문제없었는데 개뜬금없이 이방석을 세자로 세우는 바람에 개국공신 1등이였던 이방원에 의해 부하도 친구도 아들도 잃은 태조가 현타개씨게 맞고 고향가서 살고 전권을 다 잡은 이방원이 아들 정사 편하게보라고 손에 피묻힌 덕분에 이방원 최고업적 2개가 조선건국,세종대왕 ㅋㅋㅋㅋ
@@버섯돌이-b1o 외척이 쥐고 흔들면서 허수아비 만들었을 가능성이 100퍼 외척이니 세조니 결국 세종이 문종을 너무 늦게 왕위에 올리고 문종을 골병들게 만들어서 자기편을 못 만든게 큼 문종이 기반을 제대로 잡고 왕가를 조지질 못해서 그랬던거
1:00 잠깐....놀고 쇼를 한다고?.....show???....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드립이 시공간을 초월 해부렸넼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이거..ㅋㅋㅋ 애드립 진심이네.. 600년 뒤 애드립을
Syg nggak ada teks indonesia nya 😭😭😭
백윤식도 유아인도 이방원이란 인물을 표현하기엔 손색이 없는 대배우였다..
이걸 풀버전으로 올려준다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내생에 이보다 완벽한 사극을 볼 수 있을까?
내명부와 외명부를 가장 잘 다스린 조선 최고의 국모 소헌왕후
최근 드라마라고해도 손색없는 드라마
야인시대가 싸움박질은 기억 안나고 김영철외 배우들의 명연기만 회자되듯이 이 드라마도 추노가 뜨자 부랴부랴 무협드라마를 표방했지만 남은건 역시 갓세종과 배우들의 열연이지
와 이드라마도 육룡처럼오래햇엇으면 좋앗을텐데ㅋㅋㅋ쨋든 이건 진짜 내 인생드라마ㅋㅋ
이방원의 대의가 곧 조선의 대의다
그자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그게 바로 나 이방원이다
@Blind kim 이성계의 카리스마나 전쟁능력이 아니였으면 이방원은 그냥 문관으로 끝날 팔자였는데 무슨
@@호두구속 그래서 바지로 세운다했잖음
@@호두구속 그 이성계조차 뒷방 늙은이로 몰아세운 것이 이방원
그 사람 다루는 능력에까지 도가 튼 세종조차 끽소리 못했던 것이 이방원
피바람을 불러일으켜 수많은 정적을 제거하고, 향후 문제가 될 소지까지 싸그리 정리해버린 것 역시 이방원
그런 사람이 단순 문관으로 끝났을까?
그것도 고려말기의 그 난세에? 글쎄다...
운이 닿지 않아 시도가 실패할 수는 있을지 모르지만(실제로 능력은 있지만 뜻을 피지 못한 사람들은 엄청나게 많지)
그런 이방원이 단순 문관으로 끝을 낸다? 그 이방원이? 글쎄...
@@호두구속 이방원의 두뇌 결단력 실행력을 본다면 그냥 문관으로 끝날 팔자이었을지는 아무도 모름
이미 주원장에게서 살아 돌아오는거 보면 입으로 여럿 구슬리고 자기편 만들어서 뭘 해도 할 수 있는 사람이었을듯
육룡에서 뿌나로 이어지는 꿀잼스토리 배우들도 비슷
똘복이 아부지가 정도전(김명민)에게 주먹밥 뺏긴 나무꾼인가 ㅋㅋㅋ
@@jedidiah1239 뿌리가 먼저 방영했었죠
개인적으로 육룡은 무사들의 싸움
뿌나는 문인들의 싸움
토론 이념전쟁이 기가막힘
@@jedidiah1239 육룡이가 뿌나 프리퀄인데 방영 자체는 뿌나 - 육룡이나르샤
ㅎㅎ육룡보고 뿌나로 건너오면
동시에 같은 배우 인물들이 다른 캐릭터 인물로 변신해있는걸 발견하는 재미가 넘친다..
신세경부터 조연배우들까지 ...
육룡이 나르샤 보고 이어서 또 타고 들어와서 보고 있음
개인적으로 왕연기의 최고봉이라고 본다..
21:02 심온대감 배우님 발성이랑 톤 지리네
채제공으로 익숙하죵 ㅋㅋ
사실 드라마틱하게 그려냈지만 이방원이 저렇게 외척들 씨를 말려놓고 정치세력들을 견제해놔서 세종이 다른 왕들보다 자기 정사를 쉽게 볼수있던거임.
좀 신하들이 깝친다 싶으면 "아..아빠 마렵네" 한마디면 다들 조용해질테니..
zzzzzzz
아빠마렵네 말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상왕 소환술입니까
아빠 마렵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샘이깊은물을 위한 초석이 깔리는 중인가
계유정난
조선구마사 감독 아닌가? 할 수 있으려나
작가들이 바뻐서 못 만들 듯
@@shyoon1 조선구마사는 작가가 귀화한 중공 그지시끼라 문제임... 샘이깊은물은 선덕 뿌나 육룡 작가가 집필하는거라 명작 가능...
@@shyoon1 어디가 연출을 빨고있는데? 저 감독이 육룡이랑 뿌나 했자나 그 작품도 작가진이 괘안았음. 대본이 드라마에선 젤 중요해. 구마사는 중뽕머니 쳐먹고 미친짓한데다 작가가 중공파이였으니 다시 프리퀄 완결간다면 그나마 낫겠지
유아인의 이방원을 먼저보니깐 여기 이방원이 적응이 안되네ㅋ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 여기선 걍 빌런중에 빌런이넼ㅋㅋㅋㅌ
유아인이 늙어서 상왕이 됐을때로 대입하면 됨
아 진짜 안돼요...😂😂
와 이제야 처음 보는데 이 드라마가 11년 전 드라마라니... 웰메이드 사극드라마다
누군가는 해야할일을 태종이 한거네.
그래서 세종이 맘 놓고 자신의 정치하며 한글을 만들수 있었던듯
세종 왕권이 강한절대적인 이유는 킬방원이 위험요소를 다 쓸어버렸기 때문임.... 드라마에서는 세종보다는 킬방원..!
오래전에는 막연히
세종의 입장을 상상해볼 수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했지만
이제 와 세상을 관찰해본 끝에서는
똘복이와 정기준의 입장이
더 와닿는다...
민주주의고 공산주의고 둘 다 틀렸다는 것도 잘 알겠다
결국 둘 다 계층구조를 부정하면서도
소수의 권력자들만을 위한 구조임은
같은 것처럼...
애초부터 계층구조 자체는 지극히
인간다운 것임에도
그것이 아닌것처럼 속이는 소수의 자들에
의해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그 지식과 그 글들 때문에
더 잘 속게 되었으니...
옥룡이나르샤 보고나서 그후 궁금하여 뿌리깊은나무로 넘어왔어요.
태종이 있엇기에 지금의 한글도,, 세종대왕이 있었다고 본다..
오준위보고 갑자기생각나서 보러옴ㅋㅋㅋ 바보역하시던분이 어떻게 dp2에서 그런 차가운 로봇같은군인역을 ㄷㄷ
태종 : 처신 잘 하라고!!!!!!
하륜 : 그렇지요 ㅋㅋ
하륜특: 이미 늙어서 태종이 굳이 손 안댐 ㅋㅋㅋ
미국 한국가서 살고 싶어요~ 근대 외 막을까나~ ㅎㅎㅎ 비티에스 ㅎㅎㅎ ㅎ ㅎ 휴~ 와~ 작은 나라가 이리 ~ 푸~ 안전 흠 이런나라가잇섯내~
근데 이방원이 진짜 무섭긴 무서웠을듯.. 세종도
외척이란 양날의 칼이지. 천출 왕은 대신들에 휘둘리고 세도가 외척인 왕은 외척에게 휘둘리지. 강한 왕권을 위해서는 숙종처럼 환국을 하며 벨런스를 맞춰야 하고. 영조처럼 강력한 왕권을 물려받아 탕평책을 통해 벨런스를 맞춰야지
잔인한 말이지만
난 개인적으로 태종의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해
세도정치때만 아니 어느 시대에 역사를 배워도
외척세력은 왕에게 있어 그저 장애물의 지나지 않아
왕의 권력을 등에 업어 마치 자신들이 왕보다 더 잘난 줄 알고 기어오르지
그렇게 되면 왕의 권위는 실추되고 백성들의 삶은 고달파지지
조금이라도 낌새가 보이면 명분을 내세울 틈도 없이 숙청하는 게
강력한 왕권은 물론이고
나라와 백성을 위해서도 이득이지
@@김병수-g1j 외척이 필요한 케이스도 있음 다 죽어버리거나 없으면 왕의 친위세력이 없어져서 왕이 고립될 수도 있음 예를 들면 단종같이
@@태규-v1s 결론 그 모든 밸런스를
맞추는 건 왕의 역량
육나볼때마다 바로넘어옵니다ㅋㅋㅋ
전설의 시작
🎉경 방원 도련님 자식농사 ✨대풍년✨ 축🎉
솔직히 세종은 아빠한테 정말 감사했을 듯. 아빠가 왕권에 위협될 사람 다 죽여 놓으니 본인은 시작 기반부터 단단했지. 물론 그런 태종의 뜻에 그 어떤 왕보다도 잘 부응함.
무너진 왕위계승을 바로잡고 조선을 부강하게하며 사사로운 감정에 사로잡히지않고 외척을 모두 숙청하여 세종대왕을 탄생시킨 위대한 대왕이 태종 이방원
육룡 다보고 오려고했는데 못참고 왔다...
처남들을 자기남편손에 잃어 슬퍼하는 어머니를 보고자라고 아버지를 시아버지 손에 잃은 부인을 보며 참 감당하기 힘든슬픔을 느꼈을 세종대왕
태종은 제위기간 동안
공신들에게는 강경했을지 언정
조선 백성들에게는 자비로운 정책을
펼친 군주였었습니다.
그런 인물을 악마라고 하는 건
당시 시대상을 모르고 하는 소리죠.
하...육룡보고 뿌리가 보고 싶었는데.....이런 센스쟁이!! 근데 넷플 일 않하냐...이거 계약안하고 뭐하냐
육룡보고 있었는데 뿌나올라왔네
짧지만 진짜 연기 잘했구나 빈센조
연기가 미쳣따~ 화~
뿌리깊은 나무의 원조는 85년에 방영한 MBC 조선왕조 500년이다..
방금 태종 이방원 보고옴 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생각나서 찾았다
똘복아부지 반푼이 연기가 이번화 살렸다
이방원이 맞았지..외척세도 때문에 훗날 나라 혼란 일조 하죠
이방원이 왕권을 위해 다 숙
청 하였고 어느 누구라도 왕
에게 도전 하는 모습만 보이
면 칼방원 등장하죠
이런 작업에 훗날 세종대왕이
업적을 낼 수 있었던 것
육룡이 나르샤 다보고 넘어왔어요ㅋㅋ
샘이깊은믈 언제 나와요
근데 스토리라인 계유정난인데 괜찮을까???
예정되었던 감독이 조선구마사 감독이라 지금은 답이없어요
이 방진은 백성 임니다~
다들 샘이 깊은 물 기다리고 있었구나…
얼른 수양대군 보여달라 이말이야 김박작가 ...
이방원역할의 백윤식배우님 보면 그것부터 떠오름...
"너 피똥싸고 기저귀찬다..."
아수라발발타
길에서 객사할 팔짜다 야
송중기랑 저 중전사이에 나온 문종이라면 무조건 개 존잘이겠지
이런걸 보고있으면 정말 조선시대의 삶이 궁금해진다 어찌들 사셨을까? 내가 조선시대 사람이였어도 왕권사람은 아니였겠지😢😢
요즘 하는 드라마라 해도 믿을거같음
저렇게 머리가좋아 한글을만든세종이시지
진짜 아들을 얼마나 사랑하면 아들의 처가쪽 씨를 다 없애버릴수 있는거냐..
뿌리깊은나무는 명작,
육룡이 보고 이방지 안티에이징 실패한 모습 보로 왔는데..... ㅋㅋㅋㅋㄱ 왜 난 그때 육룡이도 뿌깊도 보다 말았을까? 아 뿌깊은 장혁 특유의 오바말투 때문였을듯 한데..... 그때의 나. 왜 그랬어ㅋㅋㅋㅋ
이방지 늙을만함. 사랑하는 사람 잃고 주군잃고 여동생만 남았는데ㅠ
@@panda_king1998 거기다 해외떠도느라 세월정통으로 맞을 수 밖에 ㅋ
이게 풀버전은 아니죠? 애들 교육상 보여주려는데요.
군인이 왔을때 대사하는거보면 기득권의 오만한 대사가 나온다 누가 감히 나를 추포하라 했단말이냐
처가와 사돈을 없앤 킬방원...
14:33 근데 이것은 무슨 장면임?
세종 이도의 외숙부들 민무구 민무질 민무휼 민무회 인가봅니다 세종의 외척 심가네 죽이기 전이니까
처가 식구들 다 죽이기 전...
민씨들이 저때 다 죽었어야 조선 말에 황후년이 재정을 다 까먹지 않았을텐데
태종의 처가인 민씨들 모가지 딸때
드디어 해주는가...내가 바로 이도다
개취 세종보다 이방원이 더 존좋😊💕
풀버전은 아니죠? 한시간정도되야는데 절반만 나온건가요?
드디어 이게 나오넼ㅋㅋ
지금 봐도 명작
내 인생드라마
세상이란게 임금의 장인이라고 노비도 기세가 등등하니.... 이방원이란 캐릭은 그와아버지. 그와 아들 그리고 형제간의 관계가 워낙 대단해서 또방원소리를 들어도 이렇게 저렇게 계속 나올수밖에
다시보기로 봣더니 이정도면
왕건은 양반인수준이네요ㅋ
판타지사극이라고 하던지애초에
송중기 제발 사극해
와 육룡이 나르샤 미래 버전 너무 좋다
방송했던 당시에 고3이라서 첫방부터 못 봤는데 이렇게 시작했구나
9:46 낚시질 소리는 찰진데 코앞에 떨어지니까 개어이터지네 ㅋㅋㅋㅋㅋㅋ
드디어 하는구나 이거 보구 싶엇는대
킬방원 그는 대체....
와..이게올라오네ㅜㅜ
육룡이랑 뿌나 투잡? 이건 동원참치
자존심이목숨보다소중한조선왕조임금님들이되도록하라
아빠는 BGM깔아 놓고 낚시게임 하고, 아들은 퍼즐게임 하고 있네.
편집하신분은 일부러 스토리 다 끊기게 편집하신건가요, 아님 스토리 시청도 안 해보고 그냥 앞부분들만 짤라서 용량 맞추기만 해 올린건가요, 정주행하면 매 화별 스토리 다 끊겨 불편하네요;
왕의 집안에 딸 시집 보내는 그 순간이
집안 거덜 시작된다 ~~
세경이 어부지가 똘복이 아부지....ㅋㅋㅋ 여기 신세경도 같이 나오고...ㅋㅋ
1화부터 전부 시청 재미있음
장혁 신세경 나옴
Kurva jó film, csak franc se tudja, hogy mi a címe, és le e van Magyarul szinkronizáltan!!! Nagyon szeretem a Koreai filmeket és ezt is szívesen megnézném!!!Tudna valaki segíteni hogy láthattsam ezt a filmet Köszönöm szépen hogy láthattam Üdv Magyarországról Rózsika néni 👍😊♥️👍🇭🇺👵
오늘부터 다시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