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진행자는 그다지 영화에 진심이 아닌 편이라서 “ 그게 불편할 정도인가? ”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거 같음 그럼에도 분위기랑 타란티노 맞춰줄거 생각해서 맞호응해주고 타란티노는 당연히 그 정도 눈치는 있으니까 그거에 맞춰서 적당하게 자기 의견 말하고 이런게 인터뷰지 어떤 싸가지랑은 차원이 다르네
커버넌트호에 마더도 깔려있으니 마더나 월터가 직접 대사 한줄 넣어주면 될일인데 그걸 안해서. 월터가 먼저 나와보고 대기성분 분석해서 알려주고 하면 될 일 아니냐고.. 어차피 검은포자는 월터한테 반응 안하고 유기체한테만 반응하니까 이러면 아무 상관 없잖아. 간단히 한컷 넣지 왜 그걸 안해서 영감님 참..
@@Hwangmilk ? 프로메테우스 보고 든 예시인진 모르겠으나, 그렇다면 개오반데 ㅋㅋ 걍 연출적인 오류가 있는거지 이미 s급임. 이런 사람들이 그 분야의 정말 밑바닥, 각국의 온갖 다양한 폭까지 경험해본 것도 아니면서 남이하는건 ㅈㄴ쉽게 보는 사람들이지ㅋㅋ 손흥민도 축구못한다고 하는 유형들
타란티노 감독 말이 맞음. 잘 나가다가 몰입을 방해하는 씬이었음. 개연성은 몰입을 하게 해주는 장치인데 그게 망가지면 당연히 보는 사람 입장에선 짜증이 날 수 밖에 없고 잘 정제된 작품을 만들려고 하는 감독이 왜 저런 씬을 편집하지 않고 넘어갔을까 하는 생각때문에 더 어이가 없었을듯.
@@dudu_movie 영화 만든다는게 상상 이상으로 사실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정도로 힘든 일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해는 감 ㅋㅋ 영화 감독들은 다 비범하고 대단한 사람들인데 타란티노는 특히 저런 사소한 디테일까지 이해하고 신경쓰는 완벽주의까지 있으니까 더 힘들거라 생각함
프로메테우스 시놉시스나 비쥬얼은 정말 끝내줬는데, 각본이 좀 정교하지 못했죠. 아무리 돈때문에 모인 전문가라지만 그래도 박사급인데 그렇게 멍청하게 행동들을 해대니 마치 긴장을 위한 시퀀스로 가기위해 소비되는 캐릭터들 같아서 굉장히 아쉽긴 했었죠. 그런것에 리얼리티를 살렸더라면 훨씬 좋은 평가를 받았을텐데. 개인적으로는 9/10 점 주었지만 비판 지점에 완벽히 동의합니다.
최근 로물루스만 봐도 등장인물들이 첨엔 살짝 답답한 부분은 있더라도, 페이스허거나 제노모프가 나온 뒤로는 저런 행동은 절대로 하지않고 최대한 살려고 발버둥치는 와중에도 죽어감 그러니까 적들의 공포감도 더 강조되고. 만약 로물루스에서도 페이스허거 첨 봤는데 헬로 베이비~? 이 ㅈㄹ 했어봐 지금처럼 흥행이 되겠냐고 ㅋㅋ
70년대 에이리언에선 행성 착륙해서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절대 헬멧 안 벗음. 하드 sf를 표방한 영화에선 당연하고 너무나도 기본적인 설정. 근데 수십년 후에는 죄다 바보가 됐는지 알지도 못 하는 행성 대기 중에 어떤게 있을지 모르는데도 죄다 헬멧을 벗음.ㅋㅋㅋ 의도가 너무 뻔히 보이고 어이가 없어서 순간 헛웃음이 터졌던 장면.ㅎㅎ
@@피구왕통키-r7c 리들리 옹 좋아하고 역사에 남을 걸작들도 만든 분이지만 노쇄한게 티가 나긴 함. 근데 젊었을 때부터 봐도 필모자체가 원래 들쭉날쭉함.ㅎㅎ 여전히 열정적으로 연세가 믿기지 않는 다작 중이지만 엄밀히 말해서 그냥 반가운 거지 예전처럼 대단한 작품을 만들거라는 기대자체가 없는 상태. 곧 나온다는 글래디에이터 속편도 별로일 거라고 예상해도 틀리진 않을 듯. 솔까 글래디에이터 속편을 한다는 생각자체에서 많은 사람들이 보고 싶다가 아니라 굳이 왜? 이런 반응이니까.ㅎㅎ
이 영화 이상한 부분이 많았죠. 그 중 또 하나. 모선이 하늘에 떠있고 탐사대 몇 명만 행성에 내려갔는데, 모선을 지휘하는 항해사는 남편이고 내려간 탐사대 중에는 아내가 있어서, 아내가 위험한 것 같아 보이자 모선이 폭풍에 부서지든 말든 착륙하려고 하죠. 누가 인원구성을 그렇게 하냐고. 부부가 같이 위에 있든지, 같이 내려가든지 해야지. 부부를 그렇게 나눠놓으면 일이 퍽이나 잘 될 리가 있겠습니까. 우주 멀리 여행가고 사람이랑 똑같은 로봇도 만든 지능으로 그 정도 안배를 안 한다고? 요즘 중소기업도 그렇게는 안 해요. ㅎㅎ
타란티노가 돌려말했다 이러는데 저정도도 디스한거나 다름없지 뭐 타란티노가 상위니까 그렇지, 우리랑 빗대어서 생각하면 오산임 저렇게 거침없이 남 디스하고 자기 할말 다 하려면 그만큼 감내 해야할 부분도 있다는거 역으로 보면 리들리스콧도 말을 안해서 그렇지, 개인적으로 별로라고 생각한 부분들이 있을거임
솔직히 뱀 종류의 생명체는 팔다리가 없어서 인간들이 당연하게 본능적으로 싫어 합니다. 역시 팔다리가 많으면 그것도 포유류가 아니라서 인간들은 역시 본능적으로 싫어하죠. 그런데, 정확히 팔다리가 없고 지구에서 보던 코브라 같은 움직임을 보이는 외계 생명체에 손을 내미는 건...-_-... 비상식적이죠. 차라리 그 사람 2명이 죽거나 외계인화 되는 것을 실수로 엎어져서 그랬다고 하면 더 설득력이 있을 수도 있어요. 실제로 영화에서 파이필드가 엎어져서 감염되었죠. 그래서 바로 옆에 있는 멀쩡한 사람 부터 죽였다..라고 하면 간단히 설명되는데..
걍 리들리스콧이 설정딸치려고 만든 영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스릴러로서는 낙제점. 본인이 퇴물임을 연출과 각본으로 증명함. 난 진짜 기대하고 갔다가 저 장면 보고 리들리스콧이 치매온줄 알았음. 크리쳐 영화인데 괴물도 별로고 미술팀의 소품 디자인과 영상미 빼면 남는 것도 없음
타란티노가 저정도로 방송에서 말할정도면 실제 관람 당시엔 개빡쳤던게 아닐까 ㅋㅋㅋㅋㅋ
가능성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tf? fuking NO!!! No WAY!! SCOTT fuck!! 이지랄했을걸 저 목소리로
다음편은 누가만들었냐.
외계행성에서 헬멧도 안쓰고 돌아댕겨
개빡칠만 했지.
@@장도우-m2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 전까지는 1킬로 밖에 생체신호 있다니까 존나 겁먹어서 온갖 염병 떨었던 놈들이 기어이 그 기괴하게 생긴 생명체를 맞닥뜨리고는 동네 똥개 만난 마냥 손 내미는게 어이없긴하지
그 생체신호 있는거보고 겁먹다가 막상 보니 크기가 ㅈ만해서 손내밀수도있지않나요
@@Nebuchadnezzar-t9y 크기가 ㅈ만하다고 처음 보는 뱀한테 손 내밀까요? 보통?
@@RA47485 자신만만햇겠죠 나름 전문가였으니깐요
@@Nebuchadnezzar-t9y 전문가니까 오히려 주의하죠 보통은
@@Nebuchadnezzar-t9y전문가라는 새키가 어떤 바이러스가 있는지 모르는 처음보는 생명체 한테 심지어 우주 외계 생명체 한테 우쭈쭈~~ 귀엽누 이지랄하면서 손가락 갖다 바칠때 나는 이해가 안가더라
심지어 쟤네들 탐사하다가 겁 먹고 도망가다가 저런 거였음
진짜 대환장파티
개연성이 없긴하네
외계인 행성에 갔는데 그 엄청나고 거대한 우주선을 만들 첨단 과학 기술은 전혀 보이지 않고
사람들은 푸대자루에 구멍 뚫은 듯한 옷만 죄다 입고 있음.....
경차 하나 만들기 위해서도 얼마나 큰 공장이 필요한데.....
@@darkani5665 님은 바다에 배 한대를 보고 조선소는 어딨냐며 의문을 가짐?
@@갈매기-g7o 님은 우리보다 더 발전한나라라고 갔는데 저기 제3국가보다도 못한 곳 데려가면 의문을 품지않겠나요 ?
솔직히 진행자는 그다지 영화에 진심이 아닌 편이라서 “ 그게 불편할 정도인가? ”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거 같음 그럼에도 분위기랑 타란티노 맞춰줄거 생각해서 맞호응해주고 타란티노는 당연히 그 정도 눈치는 있으니까 그거에 맞춰서 적당하게 자기 의견 말하고
이런게 인터뷰지 어떤 싸가지랑은 차원이 다르네
@@steelwood793 타란티노 인터뷰만 쳐도 바로 나옵니다
아니 저정도면 타란티노는 영화 스토리라인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나보다 거장들은 스토리보다는 연출만 볼줄알았는데 신기하네
@@jayjoonprod ?? 스토리라인 중요시하는거 맞는데, 거장이면 당연히 대부분 전부 중요하고 보고 ㅋㅋ 근데 뭣보다 저건 스토리랑 상관있는게 아니라 연출적인 부분인데???
@@jayjoonprod 영화의 기본 중 기본이자 뼈대가 스토리인데 스토리 안보고 연출만 본다는 이 개헛소린 대체 뭘까
@@jayjoonprod 생물학자란 양반이 늑대 거북 입에 손가락 넣는 꼴을 보고 납득이 가겟냐고.
대기중에 산소 있다고 대놓고 헬멧 벗는것도 말이 안됨. 지구에서도 정글이나 열대 우림만 가도 감염을 조심해야 할 정도인데 커버넌트에서도 방역수칙이 엉망이었음. 오히려 80년대 나온 1편에선 시고니위버가 철저히 방역수칙을 지킴
최소 KF99 마스크 썼어야
커버넌트는 진짜 도저히 못봐주겠더라고요..... 수준이 어휴.. 걍 전세계적으로 국평오인듯
그래도 파이어뱃 빙의해서 박사죽이는건 좋았음ㅎ
커버넌트호에 마더도 깔려있으니
마더나 월터가 직접 대사 한줄 넣어주면 될일인데 그걸 안해서.
월터가 먼저 나와보고 대기성분 분석해서 알려주고 하면 될 일 아니냐고.. 어차피 검은포자는 월터한테 반응 안하고 유기체한테만 반응하니까 이러면 아무 상관 없잖아. 간단히 한컷 넣지 왜 그걸 안해서 영감님 참..
@@toto__1926국평오 ㅇㅈㄹ 글도 못 쓰는 게
ㅋㅋㅋㅋㅋㅋ 그 장면 이상하긴 했음
대놓고 적대적인데 처음 보는 생명체를 무슨 으르렁대는 옆집 강아지 보는거마냥 귀여워하고 있음ㅋㅋㅋㅋㅋㅋ
으르렁..
헤이 컴온 퍼피
이러는격 ㅋㅋㅋ
그것도 동물학자란 새끼가ㅋㅋㅋㄲ
스토리를 어거지로 끌어가려다보니 생기는 문제들... 이런 사소한 장면 하나하나가 모여 영화를 망작으로 만들죠
심지어 으르렁대는 옆집 강아지도 귀여워하면 안됨 ㅋㅋ
리들리 스콧이 많든 수많은 작품중에서 제일 멍청해보이긴 영화이긴 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zzz 문제는 다음 작품은 더 심하다는 겁니다... 이 행성은 지구랑 환경이 비슷해 헬멧따위 필요읍써 스읍 하아~ 스읍 하아어어커ㅏㅏ쿠퀴랔
ㅋㅋㅋㅋ 스읍 하아어어 커ㅓ커쿠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거 프로메가 먼저 했음 동굴안 산소 있다고 하니깐 바로 우주복 헬멧 바로 제껴버림 그런데 커버에서 더 멍청하게 재탕함
@@zero-sprite ㄹㅇㅋㅋㅋ 복장터짐. 로물루스는 그런장면없어서 좋음
타란티노는 B급일거면 아예 B급으로가고 진지할거면 진지해야하는 사람인데 말도안되는 장면이 ㅋㅋㅋ 스페이스코브라 보고 건들면 딱봐도 ㅈ되는데 헬로 귀여미~~ㅋㅋ
산소농도있다고 아직 위험 확인도없이 헬멧벗어버리다가 감염되기까지 ㅋㅋ
타란티노 영화: B급인척 하는 S급
쓰레기 영화: S급인척 하는 B급
@@Hwangmilk커버넌트가 딱 그짝이죠
@@Hwangmilk 그거완전 잭스나
@@Hwangmilk ? 프로메테우스 보고 든 예시인진 모르겠으나, 그렇다면 개오반데 ㅋㅋ 걍 연출적인 오류가 있는거지 이미 s급임. 이런 사람들이 그 분야의 정말 밑바닥, 각국의 온갖 다양한 폭까지 경험해본 것도 아니면서 남이하는건 ㅈㄴ쉽게 보는 사람들이지ㅋㅋ 손흥민도 축구못한다고 하는 유형들
타란티노 감독 말이 맞음. 잘 나가다가 몰입을 방해하는 씬이었음. 개연성은 몰입을 하게 해주는 장치인데 그게 망가지면 당연히 보는 사람 입장에선 짜증이 날 수 밖에 없고 잘 정제된 작품을 만들려고 하는 감독이 왜 저런 씬을 편집하지 않고 넘어갔을까 하는 생각때문에 더 어이가 없었을듯.
너무 강박적으로 고구마 캐릭터 넣으려다보니 쿠엔틴 말 처럼 한심한 장면이 들어갔지
타란티노가 커버넌트 리뷰 영상 1시간짜리로 올려주면 개꿀잼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컵넌 보다가 프메 보면 존나 똑똑해보이는 수준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메테우스는 진짜 천사지 커버넌트는 걍 이딴 애들이 전문가라고 싶음
사람 보는 시점이 다 ㄸ고같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저 장면 보고나서 아니 쟤는 저게 뭔지 알고 저렇게 가까이 가지? 했음
3일정도만 생각해봐도 저것보다 괜찮은, 개연성 있는 장면을 충분히 만들 수 있을것 같은데 너무 게으른거 아닌가 싶음
지리전문가잇는데 길잃어버리고 외계생물전문가가 첨 보는외계 생물 아무런 경계심 없이 접근 그러고 둘다 사망 ㅋ 좀 어이 없엇음
얼탱이 없긴하지 학자라는 인간들이 애들이나 할 짓을 하니까
ㅋㅋㅋㄹㅇ 외계생물학자라며
솔까 애들 조차도 생긴거 보고 겁나서 못할거같음 ㅋㅋ
@@이방인-q5y ㄹㅇ 그러고보니 애들도 처음에 얼마간이라도 경계할 텐데ㅋㅋㅋ
영화 라이프만봐도 조그만 세포쪼가리도 어떤 위험이 있는지 실험실 차단하고 실험하는데 여기서는 커다란 뱀처럼 생긴 우주생명체 첨보고서 무슨 동네 떼껄룩 댕댕이 만지듯 만질려고허니 어이가 없지
@@zero-sprite ㄴㅋㅋㅋㅋㅋ 떼껄룩 오래간만에 듣네
타란티노 영화 계속 만들어줘요... 타란티노 같이 사건사고가 마구 얽히는 그런 영화 요즘 너무 없음
@@suholee6079 그러니까요... 그냥 마음 바뀌면 영화 11개 만들어도 되는 거지 왜 그렇게까지 마음을 굳히는지 ㅠ
@@dudu_movie 영화 만든다는게 상상 이상으로 사실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정도로 힘든 일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해는 감 ㅋㅋ
영화 감독들은 다 비범하고 대단한 사람들인데 타란티노는 특히 저런 사소한 디테일까지 이해하고 신경쓰는 완벽주의까지 있으니까 더 힘들거라 생각함
옴니버스가 그래서 예술입니다
+ 억지로 공포감 조성할려고 그 미래 기술로 주변 밝힐 기술이 없어서 무슨 군대 손전등만도 못한 해드라이트로 탐사하고다님
맞어 나도 저장면에서 읭? 이랫는데 ㅋㅋㅋ 심지어 귀엽지도 않은데..귀엽다고
하물며 동네 앞에도 뱀이면 일단 경계하고 보는데 ㅅㅂ.. 우주 코브라를 동네 누렁이 보듯 하니 황당 할 수 밖에 ㅋㅋㅋ
심지어 동네 누렁이도 물릴까봐
저렇게 손 내밀지도 않음 ㅋㅋㅋ
저장면이랑 지질학자 동굴들어가기 전에 드론 여러대.띄워서 동굴스캔함 우주선 내 스크린에도 동굴스캔한 모형 떠있음 그럼에도 뒤에 생물학자랑 지질학자 두명이서 동굴에서 길잃음 죽여야되는 캐릭터라도 어이없는 개연성
저장면만 이상한게 아니라 걍 주인공들 전체가 전문가라는 양반들이 나사가 빠져있어서 몰입이 안됐음
프로메테우스 시놉시스나 비쥬얼은 정말 끝내줬는데, 각본이 좀 정교하지 못했죠. 아무리 돈때문에 모인 전문가라지만 그래도 박사급인데 그렇게 멍청하게 행동들을 해대니 마치 긴장을 위한 시퀀스로 가기위해 소비되는 캐릭터들 같아서 굉장히 아쉽긴 했었죠. 그런것에 리얼리티를 살렸더라면 훨씬 좋은 평가를 받았을텐데. 개인적으로는 9/10 점 주었지만 비판 지점에 완벽히 동의합니다.
게다가 미지의 장소에 가는데 무기도 못챙기게 하는 것도 한몫, 그걸 인정하고 안챙기는 것도 두몫.
프로메테우스 저 장면 빼고도 갑자기 여기서 이런 행동을 왜 해 하는 게 좀 있었죠
프로메테우스에서 가장 대두되는 문제임ㅋㅋㅋ 캐릭터 설정이 진짜 하나 같이 엉망임ㅋㅋㅋ
프메-커버넌트가 제일 욕먹는게 저런 점임
아니 타란티노 말처럼 충분히 좋은점도 많은 영화들인데
저런 영화상으로.....아니 일반 상식선에서도 기본적인 부분을
이상하게 영화가 개무시해서 관객들까지 개빡치게 하고,
영화의 평점을 어마무시하게 깎아먹음
최근 로물루스만 봐도
등장인물들이 첨엔 살짝 답답한 부분은 있더라도,
페이스허거나 제노모프가 나온 뒤로는
저런 행동은 절대로 하지않고
최대한 살려고 발버둥치는 와중에도 죽어감
그러니까 적들의 공포감도 더 강조되고.
만약 로물루스에서도 페이스허거 첨 봤는데
헬로 베이비~? 이 ㅈㄹ 했어봐 지금처럼 흥행이 되겠냐고 ㅋㅋ
@@silnot8235로물러스는 철없는 10대 후반 혹은 갓스물정도의 애들이니 이해가 가능한 설정인데 얘들은 나이도 30~40대 자기분야의 나름 전문가들인데 행동이 금쪽이 조ㅈ문가처럼 구니 몰입이 확 깸
@@silnot8235글쎄 로물루스도 딱히
@@silnot8235로물로스는 이제 갓 20살쯤된 애들이나 마찬가지라 그런 살짝 고구마같은 설정도 납득이가는데 쟤들은 3040대 박사 타이틀을 단 전문가들인데 하는짓은 금쪽이 저리가라
@@김민준-l3t3z개연성땜에 욕먹을 부분은 없었는데
외국 영화에 저런 장면들 겁나 많지ㅎ
배울만큼 배운 과학자,전문가,전직 군인 어쩌구들이 개인적 호기심으로
뭐 어때? 식으로
그냥 한번 들어가보고,그냥 만져보고...ㅎㅎㅎ
저거 이후 뇌절하는게 커버넌트에서 후반에 샤워 야스하는거임(사람들 죽고 자빠졌는데 연인 끼리 함선에서...)
커버넌트 이후로는 리들리 스콧 감독 작품은 좀 평 좀 보고 봐야겠다 싶음
70년대 에이리언에선 행성 착륙해서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절대 헬멧 안 벗음. 하드 sf를 표방한 영화에선 당연하고 너무나도 기본적인 설정.
근데 수십년 후에는 죄다 바보가 됐는지 알지도 못 하는 행성 대기 중에 어떤게 있을지 모르는데도 죄다 헬멧을 벗음.ㅋㅋㅋ
의도가 너무 뻔히 보이고 어이가 없어서 순간 헛웃음이 터졌던 장면.ㅎㅎ
ㄹㅇ 그런 미지에의 경계가 더 몰입되게 만드는 건데..
영화 라이프만봐도 외계에서 발견한 세포쪼가리도 어떤 위험이 있는지 몰라서 실험실 다 차단하고 실험하는데 팔뚝만 뱀처럼 생긴 우주 생명체보고 경계는 커녕 동네 댕댕이 만지듯 다가가는것보고 한숨만 나오더라 심지어 얘들은 나름 자기분야 스폐셜리스트들임 ㅋㅋㅋ
근데 에이리언1이랑 프로메테우스 둘다 리들리스콧 작품 ㅋㅋㅋ
@@김성밈-z9g늙어서 퇴물된듯 딸피는 뭘 하면안됨 감이 떨어져서
그렇게 잘하던 제임스카메론도 늙으니까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랑 아바타2 십창내놓잖아
@@피구왕통키-r7c 리들리 옹 좋아하고 역사에 남을 걸작들도 만든 분이지만 노쇄한게 티가 나긴 함. 근데 젊었을 때부터 봐도 필모자체가 원래 들쭉날쭉함.ㅎㅎ
여전히 열정적으로 연세가 믿기지 않는 다작 중이지만 엄밀히 말해서 그냥 반가운 거지 예전처럼 대단한 작품을 만들거라는 기대자체가 없는 상태.
곧 나온다는 글래디에이터 속편도 별로일 거라고 예상해도 틀리진 않을 듯.
솔까 글래디에이터 속편을 한다는 생각자체에서 많은 사람들이 보고 싶다가 아니라 굳이 왜? 이런 반응이니까.ㅎㅎ
나는 프로메테우스랑 커버넌트 진짜 좋아하는데 개연성이 ㅈ같긴 함 그냥 두 영화에서 담고 있는 메세지가 너무 흥미로워서 좋아함
난 이장면보다 끝에 동양계 승무원하고 서로 뜬금없이 암묵적 동의로 손잡고 갑작스런 숭고한 희생모드와 인류애 비슷한 마인드로 엔지니어 모선을 카미가제식으로 들이받을때 제일 오그라들던데.
프로메테우스에서 외계행성인데 과학탐사인가 뭐 생물탐사라면서 무기도 놔두고 옴 ㅋㅋㅋㅋㅋㅋㅋㅋ 외계행성인데 말이 됨?
스페이스 코브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번을 보는데도 ㅈㄴ 웃겨 죽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를 물어야돼~그래야 영화 스토리가 진행돼~~~물어주겠니~~~
타란티노형이 많이 걸러서 좋게 얘기해준거지 사석이면 아주 좆같은 장면이라고 욕사발을 날렸을거다. 나도 저장면 보고 이해가 안가더라.
코브라로 비유한 다음에 단순 외형이 아니라
진짜 위험성을 알리는 걸 과장된 표현으로 웃기게 표현하시네욬ㅋㅋ
단소 살인마라도 델꼬 갔어야 했다는게 학계 정설이다.
하지만 커버넌트를 보고 다시보면 저정도는 선녀 ㅎㅎ
리들리스콧도 옛날 감독이라 종합선물세트처럼 오락적인 요소를 포기못함ㅋㅋ
저정도는 애교지.. 고도의 문명을 가지고 행성간을 우주선으로 날아다니는 외계인들이 정작 본진에서는 동굴에서 천쪼가리 걸치고 촛불켜고 살고있음 ㅋㅋ
이 영화 이상한 부분이 많았죠.
그 중 또 하나.
모선이 하늘에 떠있고 탐사대 몇 명만 행성에 내려갔는데, 모선을 지휘하는 항해사는 남편이고 내려간 탐사대 중에는 아내가 있어서, 아내가 위험한 것 같아 보이자 모선이 폭풍에 부서지든 말든 착륙하려고 하죠.
누가 인원구성을 그렇게 하냐고. 부부가 같이 위에 있든지, 같이 내려가든지 해야지. 부부를 그렇게 나눠놓으면 일이 퍽이나 잘 될 리가 있겠습니까.
우주 멀리 여행가고 사람이랑 똑같은 로봇도 만든 지능으로 그 정도 안배를 안 한다고? 요즘 중소기업도 그렇게는 안 해요. ㅎㅎ
프로메테우스 " 어 생체 신호가 잡히네 아잉 무서워~ 도망가자~ 앗스페이스 코브라 발견 안뇽귀요미야~ 으아아아아 내팔"
커버넌트 " 어 이 행성 산소가 있네. 헬맷 벗자.. 스흡~ 공기 좋.. 어커어어커ㅓㄱ.커컥.. 우엑 ~ (피콸콸) "
프로메테우스 아쉬운 점도 많은데 그 신비로운 느낌이 독보적이여서 타란티노 말 처럼 좋기도 하고 실망이기도 함
이건 반박불가다;;;
프로메테우스 영화 자체는 재밌게 본 편인데 저 장면은 어처구니 없는 거 맞음ㅋㅋ 과학자하는 놈이 뭐하는 짓인가 싶었지
일단 호기심 ㅈㄴ 왕성한 캐릭터면 이해가 가는데 앞전에 자기는 불안해서 복귀한다고 한 멤버면서 저래 행동하는게 이해가 안가긴해 ㅋㅋ
낯선 행성에 저런걸 마주쳤는데 경계심이 1도 없어ㅋㅋ
우주 코브라 공감함 너무 비현실 같았음
프로메테우스가 그렇다면 커버넌트는 어떠셨을려나ㅋㅋㅋ
프로메테우스 제작당시 리들리스콧감독의 연세가 80을 넘었습니다. 감안하고 이해해드려야죠..
그리고, 환경 전문가라는 놈이 가장먼저 헬멧 벗고 "음~~ 신선한 공기~~~"이지랄 ㅋㅋ
에이리언 팬들도 프로메테우스랑 커버넌트는 높게 쳐주지않음
...🫣
@@dudu_movie 맞아요
프로메테우스 영화관에서 직접 봤는데 저 장면은 좀 아니었음
각자 이상함을 느끼는 장면이 있겠지만 사실 프로메테우스는 존나 까여야 맞음.
프로메테우스에 각 분야의 박사들이라는 설정인데, 캐릭터에 전문성이 하나도 없고, 멍청이들처럼 보인것은 아쉽긴 했음
미래인류가 지능이 퇴화해서 지금 수준에선 멍청이도 미래에선 박사쯤 하나봄
살면서 한번도 뱀을 듣도 보도 못한 사람앞에 뱀을 갖다줘도 저렇게는 못할듯ㅋㅋㅋ
타란티노가 돌려말했다 이러는데 저정도도 디스한거나 다름없지 뭐
타란티노가 상위니까 그렇지, 우리랑 빗대어서 생각하면 오산임
저렇게 거침없이 남 디스하고 자기 할말 다 하려면 그만큼 감내 해야할 부분도 있다는거
역으로 보면 리들리스콧도 말을 안해서 그렇지, 개인적으로 별로라고 생각한 부분들이 있을거임
나도 저런 클리셰에 익숙해져는지.. 저런 어이없는 장면 나와도.. 그냥.. 익스큐즈 하고 그냥 넘어가긴함..ㅋ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시간과 거리를 달려와서... 어이없게 죽는게 말이 안되긴함..ㅋ
사회자가 말한 ‘SF 영화면 바보 같은 장면이 있어야한다’도 관통하는 말이네ㅋㅋㅋ
개인적으로 그 옆에놈이 더 웃겼음. 헬멧을 녹이는 산이 전면에 끼얹어졌는데, 숙이고 헬멧을 분리하기는 커녕 기지개펴서 얼굴에 헬멧바르고 질식사(여성기아님)하는게 앞으로의 전개는 안봐도 뻔한수준이구나 했지
내가 프로메테우스 보고 빡쳐서 이후 내용이 뭐든 간에 다 쓰레기같다고 생각한 이유하고 일치하네.
진짜 군대 폐급만 모아놓은 우주선도 아니고 전문가들 모아놨다는 우주 탐사선 우주인들이 하는 행동은 초딩들이나 할법한 행동들의 연속이었음
그래 저 시대의 지구 뱀들은 애완동물화 돼서 존나 온순했을 수도 있지... 우리도 우주 댕댕이 만나면 귀여워서 쓰다듬으려 할 지도 모르잖아
솔직히 뱀 종류의 생명체는 팔다리가 없어서 인간들이 당연하게 본능적으로 싫어 합니다. 역시 팔다리가 많으면 그것도 포유류가 아니라서 인간들은 역시 본능적으로 싫어하죠. 그런데, 정확히 팔다리가 없고 지구에서 보던 코브라 같은 움직임을 보이는 외계 생명체에 손을 내미는 건...-_-... 비상식적이죠. 차라리 그 사람 2명이 죽거나 외계인화 되는 것을 실수로 엎어져서 그랬다고 하면 더 설득력이 있을 수도 있어요. 실제로 영화에서 파이필드가 엎어져서 감염되었죠. 그래서 바로 옆에 있는 멀쩡한 사람 부터 죽였다..라고 하면 간단히 설명되는데..
볼때는 몰랐는데 타란티노 얘기들으니 정말바보같아요 코브라라니 ㅋ ㅋ
맞는 말인데
아직도 데이빗 3부작 완결만 기다린다
ㄹㅇㅋㅋ 지구의 코브라도 함부로 만지면 위험한데 뭔지 알고 처음 보는 우주 코브라를 만지려고 하지? 심지어 생긴것도 무서운데ㅋㅋㅋ
리들리 스콧의 광팬이지만 인정. 뛰어난 영상미에 비해 허점이 너무 많았음
Any cobra!! 😂😂😂😂
헬멧쓰고 대마초피는 장면도 어이없었음. 각 분야 전문가 초빙한건데 먼 노숙자 데려온거 같았음.
진짜 얼척 없던..
이 영화보면서 어이없던 선원 5 인방.
1️⃣ 외계생물을 맨손으로 만지려는 생물학자.
2️⃣ 길을 못 찾는 지질학자
3️⃣ 다 버리고 집(가족) 으로 돌아가자더니, 급 인류를 위해 희생하겠다며 가미카제 때려박는 3 인방.
이런저런 평을 다 듣고 나중에 봤었던지라 난 너무 만족스럽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s560s 저도요 ㅎㅎ 별로 눈에 걸리는 장면 없이 재밌게 봤었어요
최첨단 슈트를 입었을테니 저럴만하기도 한 것 같고요
개빡치신거 같은뎈ㅋㅋㅋㅋ 리들리스콧 내가 얼마 기대햇는데 코브라가… 헤이 귀요미??????갓뎀?????????
근데 ㄹㅇㅋㅋ 전문가란 놈이 너무... 뭔가 외계 생명체 쪽 덕후?의 느낌을 내고싶었던거 아닐까 싶긴했는데 그래도 그렇지 ㅋㅋ 너무 하잖아...
형 빨리 영화나 만들어줘 ㅠㅠ 제발
은퇴는 하지말고
이분은 진짜 성공한 덕후 느낌이 강하네
진짜 좋아하는 영화고 극장에서도 여러번 봤지만. 진짜 2% 나사 빠지기도 했죠ㅋㅋㅋ
걍 워낙 유명한 감독 영화라 저런 똘끼가 있는 천재 역이구나 했음
지구에 있는 코브라한테도 안그러는데
다른 행성 코브라한테 손을 내밀다니 ㅋㅋ
그것도 전문가 배역을 맡은 사람이 ㅋㅋ
커버넌트도 똑같음 ㅋㅋㅋㅋ
오예 산소 있다 모두 헬멧 벗고 레츠 파뤼~~
커버는트는 더 심하지 그나마 프로메가 선녀로 보일정도로 커버넌트는 진심 최악이었음
커버넌트는 몇배는 더 암걸리지
시발 외계 정글에서 무슨 깡으로 헬멧을 쳐 벗고 오줌싸러간다고 하며 단독행동을 하는거야
맞음 확실히 부적절했어
쥬라기 공원 같은 아이들이 보는 영화가 아니잖아
타란티노는 영화도 재밌고 썰푸는것도 개재밌음
쇼박사가 데이빗 잘린 대가리만 갖고탈출했는데
다음 편에서는 몸이 저절로 자라났는지
온갖 실험을 하고 엔지니어 행성을 점령함
@@rlaxoghks1115 그거 아마 쇼박사가 수리해줬던 것 같아요
따로 그 내용 담은 단편 영상도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쇼박사가 수리해줌 근데 데이빗이 쇼박사 해체해버림
@@dudu_movie 그런게 있었군요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zero-sprite 배은망덕의 전형이네요
걍 리들리스콧이 설정딸치려고 만든 영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스릴러로서는 낙제점. 본인이 퇴물임을 연출과 각본으로 증명함.
난 진짜 기대하고 갔다가 저 장면 보고 리들리스콧이 치매온줄 알았음.
크리쳐 영화인데 괴물도 별로고 미술팀의 소품 디자인과 영상미 빼면 남는 것도 없음
천재감독들도 나이들면 별수없어보임 제임스카메론도 터미네이터 망치는거 보면
애초에 근본이 b급 스페이스 호러무비인데 지가 거장됐다고 상업영화에 자꾸 철학 종교같은 예술설정 억지고 우겨넣으려니 근본 그자체인 에이리언은 쩌리로 전락하고 미친 사이보그의 창조병걸려서 미친짓에 주위캐릭들은 전문가들인데 발암 고구마 조ㅈ문가마냥 똥꼬쇼천지에 진짜 최악이었음
뽀로로나 봐라
크리처 영화가 아닌데..에일리언 영화가 아니에요..
맞는 말 하시는데 달린 댓글 3개 중 옳은 말이 하나도 없다
방호복 입고있어서 방심했다고 생각했는데
철학적인 내용을 너무 많이 우겨넣다보니 개연성은 많이 떨어져 나간 프리퀄 시리즈
사실 철학도 전혀 깊이 없이 겉핥기식으로 만든 영화임
애초 근본이 b급 스페이스호러물인데 감독이 거장되더니 b급 영화에 a급 설정 억지로 우겨넣을려니 집중도 안되고 내용이 산으로 가고 고구마 발암캐들이 여기저기 있어서 몰입도 방해함
요즘 영화들이 다 그래 최소한의 수준이라도 있는 창작가조차 없는 시기
지구에서도 코브라를 마주치면 숨도안쉬고 기척감추고 도망갈텐데
하물며 미지의 우주행성에서 만난 코브라같은 괴물을 보고 ㅋㅋㅋ
하긴 동물 전문가도 누가 안녕코브라 하면서 손가락 내미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구 코브라한테도 저러진 않을듯
지구에서도 코브라한테 손가락 안줌..
귀여운 생물체였으면 좀 그려려니 했을텐데 하필 스페이스 코브라
솔직히 프로메테우스 보면 몇가지 말도 안되는 장면 보이기는 함.
귀여운 코브라가 본인 팔을 분질러 버려야 하니 필요한 장면 이겠죠
맞음 나도 저장면에서 한숨나왔음 ㅋ
ㅋㅋㅋ지구 코브라한테도 귀엽다고 안하는데 왜 다가가냐고
저정도면 타란티노가 ㅈㄴ 돌려서 말하는거임.. 아마 감독이 리스펙트할만한 대가라 그렇겠지..ㅋㅋ 속으론 보면서 개 쌍욕했을듯 ㅋㅋㅋ
나와 똑같은 생각이네 좀 얼척없는 장면 실제로라면 저렇게 할리가 없을텐데
돈 터치 댓 대사 하나정도만 넣었어도 될 장면이었지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타란티노 스피킹 보니까 뭔가 코난이 떠오르네ㅋㅋㅋㅋㅋ
이건 리들리스콧이 만들었다는데 영화 자체가 수준미달미란 얘기를 돌려서 말하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