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편5-4 채지가(칠월식과4) 최수운과 己未년의 오묘한 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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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3

  • @이명자-s7z
    @이명자-s7z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의동네에서. 오동나무. 산에. 한그루. 저의논에. 있엏는데요

  • @권병옥-c3g
    @권병옥-c3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향상 수고많으십니다
    건강 잘 챙기시면서
    수도에 큰힘이 되는
    교화 구절구절 잘세겨
    실천하는수도인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YLee127
    @SYLee12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김길호-u8y
    @김길호-u8y Год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김일성-n2v
    @김일성-n2v Год назад +2

    대순 도인이라면 한결같이 종단의 통일을 상제님께 빌어야합니다

  • @jeong71
    @jeong71  Год назад +3

    龍潭古舍(용담고사)는 家嚴之丈席(가엄지장석)이오 東都新府(동도신부)는 惟我之故鄕(유아지고향)이라 率妻子還捿之日(솔처자환서지일)은 己未之十月(기미지십월)이오 乘其運道受之節(승기운도수지절 )은 庚申之四月(경신지사월)이라 是亦夢寐之事(시역몽매지사)요 難狀之言(난상지언)이라[출처 東經大全(동경대전)--修德文(수덕문)
    수운 선생님의 애환과 감격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구절입니다.
    선생님께 눈물나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구세제민하시고자 하신 그 일념을 그 누가 알아줄까요?
    선생께서 1859년(己未)에 엄친의 고사인 용담정으로 돌아오셔서 큰 뜻으로 도를 이루셨듯
    도주님께서도 1919년(己未)에 가족들과 함께 귀국하셔서 천서를 받으셨으니...
    상제님의 그 깊고 깊으신 뜻에 도문소자들은 감격스러울 따름입니다.
    기미독립선언문은 우리의 몸의 세포 하나하나까지 전율케 합니다.
    삼계에 쌓인 모든 원의 마디와 고가 풀리게 되었고, 드디어 해원할 수 있게 되었음에
    삼계의 모든 신명들께서도 감동하셨습니다.
    그 감동이 만세의 함성으로 화하였습니다.
    칠월식과로 그 뜻을 깨닫게 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중흥2-2이운진선사
    @중흥2-2이운진선사 Год назад +2

    기미독립선언문 넘 감동적예요
    사람들이 진짜 의미를 모르는게 안타깝네요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 @jeong71
      @jeong71  Год назад +2

      그 감동을 이루 형언할수 없는데
      세상 사람들이 모르는게 안타깝습니다.
      알려주고 싶어도 알려주기 쉽지않으니..
      그림 그리고 소설쓰는 재주라도 있다면 멋진 그림이나 소설로 세상에 쫌 전파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림으로 그려보려고 했는데 쉽지않네요.

  • @위동영-c1l
    @위동영-c1l Год назад +3

    새벽까지 올리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칠월식과는 도주님을 찾으라는 이야기였군요. 잘 봤습니다 ^^
    기사년 입도도 추억돋네요 ㅎ

    • @jeong71
      @jeong71  Год назад +2

      댓글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댓글 보니 반갑네요..ㅎㅎ

  • @jeong71
    @jeong71  Год назад +3

    유튜브 대단하네요. 세상에나... 동영상에 최헌이 부른 "오동잎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가을밤에" 딱 이구절이 들어간걸 찾아내는군요.. 다행히 저작권 침해는 아니라고 판정해주네요.
    황정자의 "오동추야 달이 밝아 오동동이야"는 저작권이 없나봐요.ㅎㅎㅎ

  • @jeong71
    @jeong71  Год назад +2

    최대한 짧게 짜른다고 하다보니, 0초부터 3초까지 마음은 급하고 혀는 풀리고 날림되어서 죄송스럽습니다.
    마지막 후반부 0초부터 3초까지 국내외 정세 부분(약 20분 정도)를 짤라서 버려야 할지 말지 고민이네요..
    걍 두고 갈지 짤라서 버릴지 어찌할까요?
    당초 계획은 0초부터 3초까지 대하드라마처럼 멋지게 만들어서
    1919년 기미년 3. 1에 도주님께서 짜잔~ 하고
    멋지게 세상에 출세하시는 장면을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능력부족이네요..
    인류사에 엄청 감동스러운 상황인데도, 표현력도 딸리고 설명도 딸리고 어찌 말로 다 형언할수가 없네요...
    수운선생님 말씀대로 是亦夢寐之事요 難狀之言이라. 꿈같은 일이고, 말로 차마 형언할 수 없는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