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호카곶, 까보다로까라고도 하는 대서양과 접하고 있는 유럽의 최서단의 땅끝을 찾아가본다[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여행 6]고산봉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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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포르투갈#호카곶#까보다로까
    포르투갈의 호카 곶은 유럽의 최서단 땅끝인 곶이다. 로카 곶, 까보다로까, 카로다로카라고도 한다. 망망대해의 대서양과 만나는 이곳이다. 육지의 끝과 바다의 시작이라는 카몽이스의 시구절과 위도와 서경이 표시되어 있는 십자가 탑이 있다. 북위 38도 47분이면 우리나라 38선과 비슷한 위도에 위치하고 있다.
    호카 곳의 등대는 1722년에 처음 세워진 것으로 유럽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등대라고 한다. 지금까지도 뱃사람들에게 중요한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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