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충격이네요. 일가족과 반려견이 열사병으로 한번에 사망하다니... 다급함을 느낀 남편이 구조요청을 했는데 전달이 안 되었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메세지가 전달만 되었다면 금방 헬기가 날라와 구조됐을텐데요. 아~~ 운명이란 것이 저 분들에게는 너무나 가혹합니다. 일가족이 죽어 가면서 느꼈을 고통이 상상이 안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즘은 겨울에 설악산 가면 제대로 장비를 갖추지 않고 가면 입구에서 컷함. 20대 중반에 가을단풍구경 한다고 옷도 제대로 갖추지 않고 갔는데 입구에서 다시 돌아가라고 해서 대피소처럼 생긴곳에서 하루 종일 일행기다리면서 시간 보냄. 가을인데도 거기는 벌써 한겨울임. 산이 정말정말 무서운 곳임. 얘기 듣는데 너무 안타까움 ㅜㅜㅜㅜ
한 여름 8월에 어린아기와 반려견을 데리고 저 먼 코스로 하이킹 한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돼요. 땅 열기로 인해 화상 입는 경우가 많아 한 여름 낮에는 강아지 산책도 시키면 안되는데 아기는 아무것도 모르고 ㅜㅜ 야외스포츠도 많이 했으면 경험도 많을텐데 물도 너무 조금 가지고 가고 안타깝네요
대학시절 태풍이 온다는 뉴스를 보고도 친구들8명이 덕유산 등산을 감행했고 계곡물이 불어나 고립되어 하산할수 없어 정상을 넘어 구천동으로 가려했으나 태풍빗속에 길을 읽고 탈진한 친구들을 업고서 헤메다 한밤중 겨우 대피소를 찾아 무사히 돌아온 경험이 생각납니다. 그시절 여름이면 뉴스에 계곡에서 사고로 젊은이들이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나왔는데 우리일행이 꼭 그모냥 이었죠.
미국에 거주합니다. 그 곳은 유명한 곳이기도하고 경치가너무좋은곳이라 관광객도 찾는곳이기도 하죠.하지만 그곳엔 워낙에 많이걸어야 하기때문에 어린들이나 개들은 웬만하면 안데려가죠. 그 곳엘 간다는걸 너무 쉽게생각했네요. 미국뉴스에서 어린아이도 있는데 물도 탐보병 하나만 가지고 갔다고 합니다.어떤 뉴스에선 혈압때문이라고하고 또 어떤 채널에선 물을 제대로 마시지않아서 죽었다고 하고 제대로 답이없네요...원래 캘리포니아주가 온도차이가 심해요.낮에는 더운데 저녁엔 서늘해요.땀을 흘리면 금방말라버려요.3월 달부터 더워서 에어컨을 씁니다.가까운 그곳에사는사람들도 그곳에 익숙하지않으면 가지말라고 합니다.참안타까운 스토리죠.❤
작년에 아치국립공원에 갔을때 8월에 사막이고 햇볕이 뜨거워서 아플지경이었어요. 한명당 2리터씩 들고가라는 팻말이 있었고 5살 11살 딸들이랑 왕복 2시간 정도 걸어야 했어요. 네명이면 7리터는 갖고 가야하는데 깜짝 놀랐어요. 그 팻말이 아니었으면 그냥가서 위험했을거에요. 그날은 너무 더워서 포기하고 너무도 가고싶은 곳이어었기 때문에 근처 호텔에서 하루 더 자고 새벽에 6시에 출발해서 애들과 같이 가서 싸간 샌드위치도 먹고 해서 쉬엄쉬엄 4시간 걸렸어요. 진짜 애들은 버티지 못했을거예요. 절대 무리하시면 안 됩니다..
이해 가는 상황;;; 여름에 지리산 둘레길 걷는데 컨디션 너무 좋고 신나고 그늘도 많고 물, 블루베리간식 챙기고 2개 코스지나서 산아래 마을 민박에 묵는 일정이었는데 그늘에 바람도 간간이 불었는데 .. 여름에 운동하는 내몸의 열기를 생각 못했음.. 중간에 빠져나갈 길도 없고 하필 두번째 코스가 길고 풍경도 일관되는 지루한 코스여서 금방 진이 빠졌어요.. 진짜 안되는데 안되는데.. 조금만 조금만 … 하다가 인가 보이고 겨우 겨우 민박집 가서 샤워하는데 정수리부터 발끝까지 땀에 절어서 찬물샤워하는데 몸에서 김이나고 .. 바로 2시간정도 기절하듯 자고 일어났는데 진짜 위험할뻔했다 하고 가슴을 쓸어내렸어요;;
한국이 공원이나 산들이 정비가 잘 되어있는 편이에요. 캐나다에서 지냈을 때 놀랐던게 산들이 정~~~말 많은데 정보가 많이 없어요. 유명한 큰 산이나 숲이 아니면 인터넷에 찾아도 말들이 다 중구난방이고 하이킹코스에 대한 레벨도 객관적으로 알기 어렵더라구요. 한국에선 어느 산을 가던 사람들이 항상 있고 물론 한국에서도 산행은 항상 조심해야하긴 하지만 무섭다는 느낌은 잘 못받았는데 캐나다에선 무섭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산마다 정보는 많이 없어도 경고팻말은 항상 있었구요. 산이 그렇게 많았는데 올라가기가 꺼려져서 맘편히 다녀온 산들은 많지 않았어요. 이 사건도 만약 한국이었다면 새비지 올라가면 안 된다는 정보를 인터넷에서 쉽게 알 수 있었을거에요. 워낙 인터넷을 통한 정보공유에 한국이 뛰어나니까요. 근데 해외사건이라니 충분히 그럴만하다는 생각이 들어요..ㅠ
미국 애틀란타 에 거주하는데 진짜 한국이랑 햇볕자체가 달라요 정말 그늘한점없는곳에 5분정도 서있어도 숨이 턱턱막혀요. 한국과 비슷한 여름 온도라도 햇빛의 강렬함이 피부를 쏘는 느낌이랄까요..그늘로가면 정말 바람불고 한두발자국 떨어진 그늘없는곳은 정말 더워요. 게다가한국처럼 건물이 많지않아서 쉴곳도 찾기힘듭니다. 차가없음 죽겠다싶은 곳..죽음이 이해가되네요
오늘 토미는 개인적으로 너무나 안타깝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물론 시카님 영상을 통해서도 그렇고 언론을 통해서도 우리 자신이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사건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는 경우를 많이 접하지만 오늘 토미처럼 이러한 경우로도 목숨을 잃을 수 있다는 걸 절실히 느끼게 되네요.. 우리와 이 세상에 같이 공존하는 한 없이 순하고 아름다울 것만 같은 자연도 때로는 순식간에 인간의 목숨을 빼앗아 갈 수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우리는 인지해야 해요.. 그 거대한 자연 앞에 우리는 한낱 인간에 불과할 뿐이죠..그래서 우리는 항상 자연 앞에 겸손해져야 하는 거겠죠..;; 부디 안타까운 사고로 목숨을 잃은 피해자들의 명복을 빕니다..ㅠ
![BabyChiefDoit - Too Slow (feat. STAR BANDZ)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zayaxws7RPg/mqdefault.jpg)
![[#프리한19] (90분) 이승과 저승의 사이엔 틈이 존재한다?! 사후세계를 경험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증언!](/img/1.gif)
저렇게 행복하게 웃고있는 한 가정이..
아이를위해 먼곳으로 이사까지가서 미래를계획하였을텐데 너무비극이다ㅜㅜ
😮
너무 충격이네요. 일가족과 반려견이 열사병으로 한번에 사망하다니...
다급함을 느낀 남편이 구조요청을 했는데 전달이 안 되었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메세지가 전달만 되었다면 금방 헬기가 날라와 구조됐을텐데요. 아~~ 운명이란 것이 저 분들에게는 너무나 가혹합니다.
일가족이 죽어 가면서 느꼈을 고통이 상상이 안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고에방 감사합니다
넘 가슴아프네요 그 착한 부부와 예쁜아가랑 반려견의 명복을 빕니다
사진만 봐도 행복하고 선량한 가족임이 틀림 없어 보이는데 , , 좋은 사람들은 어째서 일찍 세상을 떠나가야마 하는건지 너무 맘아프고 정말 미스테리 입니다.
안타깝네요 1살 아이는..집이 최고의놀이공간입니다
저 환경과 조건은 좋은 사람이든 나쁜 사람이든 죽을수 밖에 없습니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공평하죠.
두 사건 모두 너무안타까워서 보는내내 눈물이 나왔어요 …..돌아가신분들 모두 하늘애서 행복하시길…
댕댕이는 두 사람 다 쓰러지고 옆에서 기다리다 죽은건가? 두 부부도 아기도 댕댕이도 너무 안타깝다. 😢😢😢
요즘은 겨울에 설악산 가면 제대로 장비를 갖추지 않고 가면 입구에서 컷함. 20대 중반에 가을단풍구경 한다고 옷도 제대로 갖추지 않고 갔는데 입구에서 다시 돌아가라고 해서 대피소처럼 생긴곳에서 하루 종일 일행기다리면서 시간 보냄. 가을인데도 거기는 벌써 한겨울임. 산이 정말정말 무서운 곳임. 얘기 듣는데 너무 안타까움 ㅜㅜㅜㅜ
행복하게 보이는 한 가족이 강아지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헉! 등산 좋아해서 여름에도 등산하는 1인인데.. 더 조심해야겠네요.. 안타까운 죽음..명복을 빕니다ㅜ
한 여름 8월에 어린아기와 반려견을 데리고 저 먼 코스로 하이킹 한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돼요. 땅 열기로 인해 화상 입는 경우가 많아 한 여름 낮에는 강아지 산책도 시키면 안되는데 아기는 아무것도 모르고 ㅜㅜ 야외스포츠도 많이 했으면 경험도 많을텐데 물도 너무 조금 가지고 가고 안타깝네요
두 사례가 너무 다 안타깝네요.
대자연앞에 인간은 한없이 나약한 존재이므로 겸손한 자세로 임해야~~ 십여년전 설악산 대청봉 등반한 기억이 나네요. 공룡능선도전은 이제 나이들어 물거품이 되었지만~지금도 아쉬움이 가끔. ㅠ
대학시절 태풍이 온다는 뉴스를 보고도 친구들8명이 덕유산 등산을 감행했고
계곡물이 불어나 고립되어 하산할수 없어 정상을 넘어 구천동으로 가려했으나 태풍빗속에 길을 읽고 탈진한 친구들을 업고서 헤메다 한밤중 겨우 대피소를 찾아 무사히 돌아온 경험이 생각납니다.
그시절 여름이면 뉴스에 계곡에서 사고로 젊은이들이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나왔는데 우리일행이 꼭 그모냥 이었죠.
이사간 지역이고 초행이라 몰랐을거 같네요.. 그래도 8월에 너무 부주의한건 맞는거 같아요 ㅠㅠ안타깝습니다
그 지역을 몰라서 그랬을 거에요.
내용에 나왔듯이 이미 산불이 났던곳은 분지 나 다름없어요.
저희가 자주가는 골프코스 분명 산에 있는곳임애도 한여름에는 더 후덥지근하고 더워서 처음 오는 골퍼들은 당황하기 일쑤랍니다
그니까요. 심지어 이미 9키로를 걷고 거길 왜 간건지… 안타까워요
설악산에서 세상을 떠난 세명의 청년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바로 코 앞에 대피소를 두고 그런 참담한 일을 당하다니...ㅠㅠ
아이고ㅠㅠ 진짜 사고가 나버렸구나.......
안타깝다....ㅠㅠ
미국에 거주합니다. 그 곳은 유명한 곳이기도하고 경치가너무좋은곳이라 관광객도 찾는곳이기도 하죠.하지만 그곳엔 워낙에 많이걸어야 하기때문에 어린들이나 개들은 웬만하면 안데려가죠. 그 곳엘 간다는걸 너무 쉽게생각했네요. 미국뉴스에서 어린아이도 있는데 물도 탐보병 하나만 가지고 갔다고 합니다.어떤 뉴스에선 혈압때문이라고하고 또 어떤 채널에선 물을 제대로 마시지않아서 죽었다고 하고 제대로 답이없네요...원래 캘리포니아주가 온도차이가 심해요.낮에는 더운데 저녁엔 서늘해요.땀을 흘리면 금방말라버려요.3월 달부터 더워서 에어컨을 씁니다.가까운 그곳에사는사람들도 그곳에 익숙하지않으면 가지말라고 합니다.참안타까운 스토리죠.❤
맞아요 물더 달랑한병이 무슨 아기까지데리고??베가스나
캘리포내근처도 110도까지 낮엔 올라가던데요….달랑물한병에….아무준비없이?아스팩에 물5병씩은들고 중간중간 에너지바라도 주머니에 넣고 먹을식량…챙겨가야 이마전시폰이랑 스페어채징이랑….
고인사건인데 하트 붙이는거 역하네
조회시간에 쓰러지는 애들도있었는데..완전군장하고 얼차 받다 사망한 초병이생각나네..명복을빕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너무 안타깝습니다ㅜ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안타깝네요
모든 여행지의 기상정보는 필히 확인해야합니다
30도를 넘어서는 산행을 간난아이와 하다니...
무모함 무지함이 부른 참극...
닥쳐
맞는 말인데 닥치라뇨?@@withmebunny3058
평소에 빈혈, 저혈압이 심해서 더울 때 자주 어지러워하는 사람으로써 어떤 느낌인지 조금은 아는데, 그게 생명을 잃을 정도라니 저 가족이 그 상황에서 얼마나 힘들었을지가 가늠이 안되네요...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너무 안타까워요.....
저혈압오면 숨도 못쉬고 식은땀에 쓰러져요.앞도 띵안보이구요 아이고야 달랑물한병가지고가서 사고가 났네요
자연을 너무 쉽게 생각했네요 일가족 반려견 안타까운 죽음이네요
제시카님 항상 감사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선한 가족의 안타까운 죽음이라 마음이 아프네요
제발 부탁인데 인적 없는 곳에는 왠만하면 가지 맙시다.
ㅋㅋㅋㅋㅋㅋ@DennisDavis-vr9zkyghuty
웬만하면
@@확마-q7o 엔간히 좀 ㅋ
인적없으면서 접근성좋은곳은 좋지
미국엔 대부분이 인적 없어요. 공원도 무시무시한 게 산은 깊고 도무지 사람이 없어요. 사람들 모여 사는 도시에도 사슴 지나가고 밤에는 곰까지 다닐 정도ㅜㅜ 굉장히 무서웠어요. 울나라가 최고여요.
작년에 아치국립공원에 갔을때 8월에 사막이고 햇볕이 뜨거워서 아플지경이었어요. 한명당 2리터씩 들고가라는 팻말이 있었고 5살 11살 딸들이랑 왕복 2시간 정도 걸어야 했어요. 네명이면 7리터는 갖고 가야하는데 깜짝 놀랐어요. 그 팻말이 아니었으면 그냥가서 위험했을거에요. 그날은 너무 더워서 포기하고 너무도 가고싶은 곳이어었기 때문에 근처 호텔에서 하루 더 자고 새벽에 6시에 출발해서 애들과 같이 가서 싸간 샌드위치도 먹고 해서 쉬엄쉬엄 4시간 걸렸어요. 진짜 애들은 버티지 못했을거예요. 절대 무리하시면 안 됩니다..
안타깝습니다… ㅜㅜㅜㅜ 모두 몸조심해요 우리 ㅜㅜㅜㅜ
이해 가는 상황;;; 여름에 지리산 둘레길 걷는데 컨디션 너무 좋고 신나고 그늘도 많고 물, 블루베리간식 챙기고 2개 코스지나서 산아래 마을 민박에 묵는 일정이었는데 그늘에 바람도 간간이 불었는데 ..
여름에 운동하는 내몸의 열기를 생각 못했음.. 중간에 빠져나갈 길도 없고 하필 두번째 코스가 길고 풍경도 일관되는 지루한 코스여서 금방 진이 빠졌어요..
진짜 안되는데 안되는데.. 조금만 조금만 … 하다가 인가 보이고
겨우 겨우 민박집 가서 샤워하는데 정수리부터 발끝까지 땀에 절어서 찬물샤워하는데 몸에서 김이나고 .. 바로 2시간정도 기절하듯 자고 일어났는데
진짜 위험할뻔했다 하고 가슴을 쓸어내렸어요;;
땀을 많을 흘릴 때에는 소금도 물과 같이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차라리 코로나 시국이 아니었다면 남편도 재택근무가 아닌 회사로 출근해서 저기서 살 일도 없었을 텐데 안타깝네요..
제시카님은 선량한 사람들이 당했던 재해나 사고 얘기하실 때 특히 감정 이입이 많이 되시는가봐요ㅠㅠ 전에 비행기 사고 얘기하실 때도 울음을 참지 못하시더니 이번 이야기도 울컥하시는 게 보이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아이를 자연친화적으로 키우려던게 아예 일가족이 자연으로 돌아가게 되었네요.. 안타깝습니다😢
한국이 공원이나 산들이 정비가 잘 되어있는 편이에요. 캐나다에서 지냈을 때 놀랐던게 산들이 정~~~말 많은데 정보가 많이 없어요. 유명한 큰 산이나 숲이 아니면 인터넷에 찾아도 말들이 다 중구난방이고 하이킹코스에 대한 레벨도 객관적으로 알기 어렵더라구요. 한국에선 어느 산을 가던 사람들이 항상 있고 물론 한국에서도 산행은 항상 조심해야하긴 하지만 무섭다는 느낌은 잘 못받았는데 캐나다에선 무섭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산마다 정보는 많이 없어도 경고팻말은 항상 있었구요. 산이 그렇게 많았는데 올라가기가 꺼려져서 맘편히 다녀온 산들은 많지 않았어요.
이 사건도 만약 한국이었다면 새비지 올라가면 안 된다는 정보를 인터넷에서 쉽게 알 수 있었을거에요. 워낙 인터넷을 통한 정보공유에 한국이 뛰어나니까요. 근데 해외사건이라니 충분히 그럴만하다는 생각이 들어요..ㅠ
두사건 다 너무너무 안타까워요. 두번째 이야기는 전에 들을때도 진짜 넘넘 안타까웠는데...오늘 첫번째 저 가족들도 정말 상상도 못했을텐데 죽음을 맞이했네요.
코스를 너무 길게 잡은듯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연을 접할려고 간곳인데 참으로 안타깝게 되었습니다. 23도에서 45도까지 기온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는 일이 결국... 가기전에 사전정보를 좀더 알았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악이 들어가는 산이 험하니 조심들 하세요. 그 악이 아닌건 아는데 대체로 다 큰산이라 길 조성한곳 아니면 험할수 밖에 없음
치악산... 설악산...
평화롭게만 보이는 자연도 함부로 다가가서는 안되는 것 같아요. 인간에게 가장 좋은 환경은 자연이 아니라 문명이예요.
감사합니다
제시카님, 수고많으세요
영상과 더불어 감사히 잘 들을게요.^^
예전부터 산에 갈때 산 우습게 보지 말고 장비 다 갖추고 가라고 많은 어른들이 누누히 일렀었다. 애기까지 데리고. 그 넓은 미국땅 왜 그랬을까. 미국숲 진짜 무섭던데.....영화도 많음.
25만원 ²배신자 한동훈 배신자 한동훈 배신자 한동훈 배신자 한동훈 배신자 한동훈 배신자 한동훈 배신자 한동훈 배신자 한동훈 배신자 한동훈 배신자 한동훈 배신자 한동훈 배신자 25만원 나 지금 집 1번 ²나
우산필수 비만오면 가지고다닐게아니라 빛이 강할때도 쓰고다님좋음
아이가 너무 귀여운데 안타깝네요...
감사합니다.
방송 잘듣겠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부모 등에 업혀간 아가하고 주인만 믿고 촐랑거리며 따라간 개가 제일 불쌍하다.
미국 애틀란타 에 거주하는데 진짜 한국이랑 햇볕자체가 달라요 정말 그늘한점없는곳에 5분정도 서있어도 숨이 턱턱막혀요. 한국과 비슷한 여름 온도라도 햇빛의 강렬함이 피부를 쏘는 느낌이랄까요..그늘로가면 정말 바람불고 한두발자국 떨어진 그늘없는곳은 정말 더워요. 게다가한국처럼 건물이 많지않아서 쉴곳도 찾기힘듭니다. 차가없음 죽겠다싶은 곳..죽음이 이해가되네요
체내 수분이 뭐든 바짝 마를듯..
오늘 토미는 개인적으로 너무나 안타깝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물론 시카님 영상을 통해서도 그렇고 언론을 통해서도 우리 자신이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사건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는 경우를 많이 접하지만 오늘 토미처럼 이러한 경우로도 목숨을 잃을 수 있다는 걸 절실히 느끼게 되네요.. 우리와 이 세상에 같이 공존하는
한 없이 순하고 아름다울 것만 같은 자연도 때로는 순식간에 인간의 목숨을 빼앗아 갈 수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우리는 인지해야 해요.. 그 거대한 자연 앞에 우리는
한낱 인간에 불과할 뿐이죠..그래서 우리는 항상 자연 앞에 겸손해져야 하는 거겠죠..;; 부디 안타까운 사고로 목숨을 잃은 피해자들의 명복을 빕니다..ㅠ
요즘도 한겨울 설악은 위험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까운 인생!.. 미련해도 분수가있지.. 간난애까지 데리고 그더위에 그렇게 무작정걸으면 어떡해….
언니 영상 듣다가
꿀잠자요
감사합니다 ❤❤❤
갓난아기랑 개를 데리고
너무 무모하다... 에휴...
저도 캠핑 갔다가 어지러워서 짐 풀다말고 쉬었어요. 진짜 순간이에요.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요며칠 에어컨고장으로 더운바람 나오는 선풍기 틀고있었는데 열사병이 얼마나 무서운지 느끼겠더라구요 좁은 집에만 있으니 찬물로 머리식히고 샤워해도 금방 몸이 뜨끈뜨근 머리도 금방 더워지고 ..열사병 으로 죽는다는게 이해가 안됐는데 몸의 열기를 안빼내면 죽을수도 있겠구나 이해됨 불가사의한 사건인줄 알았는데 너무 방심한 안타까운 사고 였네요
두번째 이야기는 11월 30일에 올라온 이야기랑 같네요. 그때 잘못된 정보를 말씀하셔서 이번에는 수정된줄 알았는데 그때 영상을 그대로 올리신 거였군요. 그 영상 댓글에도 엄군과 박군 생존했다고 수정해달라고 다른 분들이 요청했었습니다. 못보신것 같아서 다시 알려드립니다.
제시카님 오늘도 수고하셧어요 감사합니다❤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ㅠㅠ
강아지도 열사병과 탈수로 죽은걸까요? 미스테리네요😢😢
당연하죠 강쥐들은 땀샘이없어 더위에 더 취약하지요
Yosemite 입구보다 훨씬전부터, 아마 10km이전부터 핸드폰 신호가 안잡혀 놀랐던 경험이있습니다. 여행계획 있으신분들 참고하세요. Mariposa 바로 지나면서 신호 안잡히더라구요.
와 43도라니 가족들과 반려견 모두 슬프네요
강아지들이 더위에 굉장히 약한데.. 반려견 키우는 사람이라면 다 알지 않나요? 거기다 혼자 걷지도 못하는 아기를 업고 하이킹이라니.. 아기 업은 상태에서 미끄러지거나 넘어질수도 있는건데 너무 무모했네요. 많이 안타까워요ㅠㅠ
당신은 말씀을 잘전달하시고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잘볼께요~^^
설악산 등산!!
30대 때 등산헜지만
넘넘 힘들었다
새벽 4시에 올라가기 시작해서 오후 5시까지 ~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두 번 다시 오르지 못했다
두 사연 다 너무 안타깝네요.
열사병이 이렇게 무섭네요
첫번째는 생각지도 못한 죽음이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가족 모두
편히 좋은곳으로 편히 쉬세요
반려견도 안타깝네요
인생에서 젤 행복해야됄때~저세상으로 갔으니??
나무 관세음 보살 곤세음보살 ㅎㅎ
아니 그게 웃을일인가??
현재/살아 간다는것이
누구나가 시한부 인생임을//
Thanks!
중학생떄 운동장에서 열사병으로 여러번 쓰러져서 그 느낌 압니다. 행복한 가정이 저리도....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와~~~요즘 자주 올리시네요❤❤
한살도안된 어린아이를 등에업고 오랜시간 놉은산을 오르다니 -- 어이가 없네요. 아무런 죄도없는 강아지까지 죽었다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아기랑 강아지랑 ㅠㅠ 너무 무모했네 ㅠㅠ 불쌍해
행복하고 부족할거없이 화목한가정...아이를 생각해서 이사까지했는데 이런비극이.
너무! 안타까워요 너무 행복해보여요ㅠ
산중의 날씨와 기온은 천지 차이로 변수가 많고 급격히 오르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면 안됩니다!
재수 없으면 한여름에도 저체온증으로 얼어 죽을 수가 있는 곳이 산 속의 날씨입니다.
두시간 이상의 등산코스는 충분한 물과 보온자켓 필수입니다.
디바누나 아직도 방송하시네요
지난 영상들 일하면서 잘듣고있어요
멘션이 너무좋아요
이 가족의죽음은 지금생각해도 이해가안감,,
안타깝네요.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네요.
똑부러지는 제시카 스토리 전달력 최고예요
와 근데 항상 제시카님 딕션이나 전달력이 좋으셨긴한데 이번편 레전드같아요. 속도 딕션 문장구성 귀에 쏙쏙 박혀요❤
삼가고인의 명복을빌며🧧 자연은 위대하고 아름다우면서 가장크고 무서운 존재라는걸 다시한전 깨닫게되는 컨텐츠입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잘보고있습니다
이해는 됨 스위스에서 6월에 산을 올랐는데 눈이 녹고 있어서 허벅지까지 푹푹 빠져서 놀랐던 적이 있음 ... 무지로 인해 큰 사고가 날 뻔 함 ㅠㅠㅠ
일사병 열사병 괜찮은것 같은데 하다가도 한순간에 쓰러짐
너무 안타깝네요
어떻게 저리 긴 시간을 아가를 데리고
하이킹할 생각을 했을까
자연은 무지한 사람에게는 무서운곳입니다
저도 완전군장하고 행군을 했는데 그때가 6월 말이라 엄청 힘들었죠 옆에 전우들이 도와줘서 40km 완주했죠 탈수가와서 ...
*자연은 살아있는 큰 어떤 존재같아요, 잘 가꾸고 조심하면 엄청난 감동과 혜택을 주지만, 조금만 우습게보면 바로 무서운 공격이 들어오는ㄷㄷㄷ*
헉 26분 전! 잘 듣겠습니당
디바제시카님이 이런 범죄스토리 유투버중 제일 멋져요
화장도 걸맞게 잘 하시고 스토리 풀어 나가는것도
마자요❤
헐 우리동네네...
열사병으로 쓰러져 열이40도 났어요
병원입원에서 링겔 을 맞았어요
더울땐 물 보다 이온음료 가조아요
나는 물을 너무 먹어 전해질 부족해서 더 그렀대요
스포있는 제목보다 이런 제목이 더 좋음!!!!
으악 .헐
대피소에 도달해도 남겨진사람은 스스로 벗어나지않는이상 산악에선 구조되기힘듭니다 그냥죽는거죠
Heat stroke 라는건 사람마다 sensitivity 가 다르기때문에 동시에 다같이 죽을리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 그게 젤 이상해…
개까지 같이 죽다니 납득이 안됩니다. 어찌 다같이 죽을수 있는지.
가족 1명이 의식을 잃으니 다른 분이 자리를 뜨지 못하고 있다가 다같이 돌아 가신것 같습니다
개까지 죽었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아기가 한복 입고 있네용
자연타령하면서 한적한곳으로 가면 백퍼후회합니다.
핸드폰도 안되는 곳도 있으니까 조심해야해요
외국인들 넘 트래킹 매니아ㅠ
너무 안타깝다 ㅠㅠ
짐을 놔두고 컨디션 그나마 나은 한사람은. 구조요청하러 나갓어야됐다
개무섭습니다 누님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
이렇게 위험한데도 세비지런디에 경고판 하나 설치하지 않았나? 이런거 보면 미국도 참 여모로 많이 부족한 나라네..선진국은 개뿔..빛좋은 개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