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하와이... 초딩때 가족들끼리 놀러가서 물놀이도 하고 그때 50분 수영하면 꼭 10분씩 물청소? 같은거 한다고 그때 좀 쉬면서 김밥먹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안에는 수영장 뿐만 아니라 서커스하는 공연장도 있었고 작은 놀이공원도 있어서 바이킹도 탔었는데 ㅜㅜ 그때 바이킹 작동시켜주던 친절한 아저씨는 아직도 아련한 기억으로 남아있음.... 작게나마 동물원도 있었던거같고
너무 오래 잊고 살았네요. 아주 어릴때 할머니 계모임 여행으로 부곡하와이에 여러번 갔었는데 너무 옛날이라 거의 기억이 안났었는데 영상을 보니 기분이 묘하네요. 파란타일, 냉수온수 수도꼭지가 인상적이네요. 오늘은 동네 목욕탕이라도 가야겠어요.😅 곧 설인데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댓글을 둘러보면 대부분 나이가 많으시고 아주옛날에 가셨었던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는 지금 10대라 옛날에갔던 부곡하와이가 생각보다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유치원졸업으로 한번, 태권도장 캠프에서 한번.. 나이가 한자리수일때 갔었던곳인데 2번이나 가봤다는게 제 나이또래에 비하면 신기하네요 주변에 물어보면 들어는봤다 모른다 이런 대답만듣고, 가봤다는 친구는 하나도 없었죠..ㅎㅎ 놀러갔을때 생각하면 조금 낡은느낌이나는곳도있고 옛날스럽다는 느낌이 나는곳도있고 그때는 그저그랬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정말 재밌었고 다시 가보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어른분들이 부곡하와이를 얘기하실때 제가 끼어들어 전 두번가봤어요! 라고말하면 다른분들은 굉장히 놀라더라구요 어느분은 꼭 가보고싶었는데 여유가생겼을땐 폐업을한상태이고, 다른분은 요즘워터파크는 필요없다 난 오로지 부곡하와이 한번만이라도 가보고싶다 이런 얘기 하시면서 절보고 부러워 하시더라구요 간만에 추억돋아서 댓글 적어봅니다 이제 고딩되는 학생이 어른들과 추억이라는 장르에서 학생중 저혼자 공감할수있다는게 신기하고 재밌네요 다시 개장을한다면 꼭 가보고싶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부산사람이고 부곡하와이 어릴적추억이 있는데 이렇게 같이 공유할수있어서 좋네요
한국 영상 편안해 보이고 소소한 즐거움이 느껴져서 너무 좋습니다.
추억의부곡하와이 잘보았어요🎉😊
지금 40대 중반인데 유치원때 부곡하와이 단체관광은 필수였죠
인디언 복장은 국룰이었구요
무튼 그때 생각이 나게 추억여행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50대 초반입니다. 어릴적 초등학교시절에 아버지께서 창원에 근무하셔서 집은 서울이지만 부곡하와이를 몇번 놀러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부곡하와이 호텔 영상을보니 어릴적 묵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추억소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마침 어제 뜨듯한 온천 생각이 나서
부곡 온천 다녀왔는데 ㅋㅋ
추억의 부곡하와이!! ㅜㅜ
주변 온천호텔들도 노후화가 너무 심한데 제발 투자해서 다시 개발했으면..
개인적으로 물은 우리나라 온천중에서는 제일 만족하는 부곡온천입니다!!
수도권이랑 먼 게 참 아쉽네요. 양평이나 가평쯤 위치였으면 솔직히 진작에 멋진 온천이나 료칸들 새로 들어왔을 것 같은데
부곡하와이... 초딩때 가족들끼리 놀러가서 물놀이도 하고 그때 50분 수영하면 꼭 10분씩 물청소? 같은거 한다고 그때 좀 쉬면서 김밥먹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안에는 수영장 뿐만 아니라 서커스하는 공연장도 있었고 작은 놀이공원도 있어서 바이킹도 탔었는데 ㅜㅜ 그때 바이킹 작동시켜주던 친절한 아저씨는 아직도 아련한 기억으로 남아있음.... 작게나마 동물원도 있었던거같고
명절때마다 온 가족끼리 온천 목욕하러 늘 꼭 갔었는데 ㅠㅠㅠ유치원생때도 놀러가서 인디안치마입고 사진도 찍고했는데..ㅠ 나의 추억 안녕..
이런 잘 모르는 여행지 알려주시니 재미있네요^^ 혼자서 여행 잘 다니시는분들 부러워요.
부곡하와이는 제 아이들이 꼬맹이었을때 가본 적이 있었네요. 그게 십몇년 전이네요. ㅎㅎ
트립콤파니님의 국내여행 영상도 참 좋습니다.
조곤조곤 말을 잘해서 보는재미가 좋아요~
오! 대신 근황전해주셔서 잘보고갑니다! 80년대태어났고 서부경남사람으로서 부모님과 자주갔었습니다.
어릴적생각나네요!!!영상잘봤어요 고생이많습니다~~~건승하세요
내고향 창녕을 가시다니 ㅎㅎㅎ
즐거운 여행 되셧기를~^^
제가 돌지나고 가서 사진은 있던데 기억은 안나요ㅋㅋ 사진에서는 참 해맑게 웃고있던데
너무 오래 잊고 살았네요. 아주 어릴때 할머니 계모임 여행으로 부곡하와이에 여러번 갔었는데 너무 옛날이라 거의 기억이 안났었는데 영상을 보니 기분이 묘하네요. 파란타일, 냉수온수 수도꼭지가 인상적이네요. 오늘은 동네 목욕탕이라도 가야겠어요.😅
곧 설인데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오래된 것들 찾아다니는 여행 좋았습니다 ㅎㅎ
진짜 꼬꼬마일때 유치원에서 놀러갔던곳인데.. 하하 역사속으로죠 ㅋㅋ 짤막히 그때 기억이 나네요.
저도 국도로 올라가는길에 부곡지나가는데 꼭 부곡하와이가아니라 부곡 경치가 넘 좋아요. ㅎㅎ 강추 함다
77년생 포항입니다.그시절 경상북도에서도 많이갔어요 ㅋㅋ 가족 여행으로
40대 초반입니다.
초등학교시절 소풍으로 부곡하와이로 갔었던 기억이나요.
지금은 워낙 시설좋은 워터파크가 많이생기고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가는것같아요.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따뜻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너무 좋다… 추억의 부곡하와이 ㅜㅜ
추억의 부곡하와이 갈때 마다 좋았는데..,
평생 한 번 안에 못들어가본 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ㅠ
89년도에 수학여행으로 갔던 곳인데 생각속엔 완전 큰 수영장 하하하
부곡하와이가 잘나갈 땐 부곡버스터미널이 전국 대도시와 연결됨은 물론 그곳에서 가요톱10, 토토즐 찍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경쟁업체가 꾸준히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설개선이 이런저런 이유로 안되다 보니 결국 폐업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예전 코미디언들 오래되고 낡은 드립 중 하나가 미국 하와이 이야기 나오면 꼭 부곡 하와이로 초점 옮기는거 였는데,,,세월의 힘이란,,
2016년 겨울에 가족과 함께 부곡하와이 가봤어요
눈썰매도 타고 수영과 온천도 즐겼는데 다음해 폐쇄되어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좋은 추억으로만 남았네요
저도 옛날 실내 수영 온천 놀이시설이 하나도없을때 부곡이 유일했지요.뜨끈뜨끈한 숙소 운동장같은 온천놀이장 주변맛있는 식당들이 생각나네요. 고사리들어간 조기매운탕먹었었지요.아주맛있었어요.지금 건강레시피 지요
슬프네요
어릴적 넘 좋아했던 꿈의 장소인데.. 인생무상 ㅠ
정말영상이 감성있어요
와~~부곡하와이다 오래전 제주도신혼여행에서 서울로돌아오느길에 신혼여행가는코스로도다녔고 서울 부천에서 가족여행으로마니다녔었다 쇼도하고 온천도하고 놀이동산도있고 멀어도 자주갔었다 20대엔 30대엔 충주수안보호텔이개장하면서 부곡보다 거리가가까운 수안보로 마니다녔다 수안보도 좋치만 부곡하와이를 따라갈순없었다 서울서 가까운거리인 수안보로 사람들의 발길을 마니돌렸었다 !!!!추억많은 부곡하와이네요!!!!자율식당도있고!!내추억속에 있는 부곡하와이 보여줘서 고마워요 트립콤파니~~화이팅!!!!
댓글을 둘러보면 대부분 나이가 많으시고 아주옛날에 가셨었던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는 지금 10대라 옛날에갔던 부곡하와이가 생각보다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유치원졸업으로 한번, 태권도장 캠프에서 한번.. 나이가 한자리수일때 갔었던곳인데 2번이나 가봤다는게 제 나이또래에 비하면 신기하네요 주변에 물어보면 들어는봤다 모른다 이런 대답만듣고, 가봤다는 친구는 하나도 없었죠..ㅎㅎ
놀러갔을때 생각하면 조금 낡은느낌이나는곳도있고 옛날스럽다는 느낌이 나는곳도있고 그때는 그저그랬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정말 재밌었고 다시 가보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어른분들이 부곡하와이를 얘기하실때 제가 끼어들어 전 두번가봤어요! 라고말하면 다른분들은 굉장히 놀라더라구요
어느분은 꼭 가보고싶었는데 여유가생겼을땐 폐업을한상태이고, 다른분은 요즘워터파크는 필요없다 난 오로지 부곡하와이 한번만이라도 가보고싶다 이런 얘기 하시면서 절보고 부러워 하시더라구요 간만에 추억돋아서 댓글 적어봅니다 이제 고딩되는 학생이 어른들과 추억이라는 장르에서 학생중 저혼자 공감할수있다는게 신기하고 재밌네요 다시 개장을한다면 꼭 가보고싶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런데 대신 가주는게 대리만족되서 재밌네여 쉽사리 가기힘든곳인데
10년전만해도 사상터미널에서 부곡가는 직행 버스있었는데 없어졌나보네
여행 정말 혼자 다니시는건가요? 혼자 다녔다고는 전혀 생각이 안되는 높은퀄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D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부곡하와이 안으로는 들어갈수 없나요?
2인분 고기를 많이 주네요~~
맛있것다ㅋ
저도 어렸을 때 갔었는데 너무 어려서 기억은 잘 안나요 그땐 되게 큰 워터파크였죠 ㅎ
35년전 겨울. 부산에서 친구 신혼 여행 간곳인데 따라갔지요.실내 수영장에서 수영도 하고 쇼도 보고.그때는 디게 북적 거렸는데. 그동안 잊고 살았네요.당시 표충사 눈물 흘리는 표충비 부터는 비포장도로 였었던게 기억이 남네요..
신혼여행도 따라가고 그랬군요 ㅋㅋㅋㅋ
유니크한 영상이네요
부산에서 부곡가시려면 영산행 버스를 타시는게 더 빨라요~~~
창녕보단 영산이 부곡이랑 더 가깝답니다~~
영상 잘봤어요^^
부곡 지금은 중고대학 운동부 전지훈련의 메카지요.
오늘저녁은 삼겹살이다 bro~
전에는 부산서 부곡 직행이 있었는데 ...ㅠ
캬~ 멋지다
욕실이 무슨 목욕탕이네 저건 진짜 좋다
오 이거 풀빌라 네요.ㅋㅋㅋㅋ
프라이빗 온수 풀빌라 펜션으로치면 30만원
인데 6만원 킹갓이네욣
베를린! 제가 있는데랑 가까운데 가시는군요
베를린 시작으로 반시계방향으로 독일 쭉 돌고 오스트리아나 체코로 빠져나갈 계획입니다 ㅎㅎ
오 근처네요 알았으면 가봤을텐데 ㅎ
혼자가셔도 별로 그렇게 심심하시지는 않겠네요 … 저 태어나기전에 있던거 같아서 … 저는 솔직히 그런 감성 모르겠어요 ☺️☺️☺️ 제가 그때 존재하지 않을테니까요! 저는 20대 중반 . 초반 이긴 한데 저는 부곡화와이 있을때 저는 그시절에 없었어서 잘 모르겠네요
나도 삼겹살~ 된장~ 소주~
낼 점심은 고기에 낯술이닷 ㅋㅋ
혼자 다닐때마다..
밥먹을때든 숙박을 할때든
친구든.애인이든 둘이 다니면
좋겠다는 바램이 생기지요..
가성비도 좋겠지만
혼자는왠지 좀 아깝다는 생각에
차에서 잠을 청하기도
하거나 찜질방으로 가게 되거나.
다음엔 아리스랑 같이 가세요..
김유미동생이.생각나네요!
지방 소도시 관광산업에 힘써야힙니다
어릴때갔었는데 크...
레트로네요 ㅋㅋㅋ 방에서 냄새는 안나나요? 담배냄새나 쩌든내 ? 레트로 여행으로 가두 조을거같애사
깔끔했어요 ㅎㅎ 이런 시설 민감한 체육부 전지훈련 많이 오는 호텔이라 관리가 잘되어있더라고요
호텔숙소 점원분 말투도 90년대 인터뷰 말투 ㄷ ㄷ ㄷ
기억이. 맞다면. TV,광고도. 했던. 부곡하와이.
학원에서단체로갔던거기억나요ㅜㅠ수영장이넓었던기억이있는데기분이찡하네요
헉
반신욕 후 삼겹에 소주 ㅋ
생각보다 되게괜찮은데
제가 리모델링 안된 방 달라고 해서 그렇지 리모델링된 방은 사진으로 보니까 깔끔하더라구요
혼자서 반주를 ㅋㅋ
짠하네요
처량하게 혼자 드세요 그걸 ㅎㅎ
음산하네
창녕군수는 얼간이냐
부곡온천 살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