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이라는 직업을 무작정 까내린 것도 아니고 6년이나 직접 그 일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점을 말한건데, 왜 이렇게 훈수두는 댓글이 보이는지? 이분만큼이나 승무원 현실에 대해 잘 말할 수 있는게 아니면 함부로 말하지 마시길 ㅎㅎ 사람을 고깝게 보는 시선은 님들이 가진 미운 마음을 그대로 보여주는 겁니다..^^ 1편도 보고왔고 이번 영상도 잘 봤어요. 회사의 이름이 아니라 내 이름을 빛나게 하고 싶다는 말 정말 뼈저리게 공감합니다. 학과도 항공과이고, 승무원으로 6년동안 일하신 거면 다른 길을 선택하기에 두려움이 컸을 수도 있었을텐데 용기에 빅수를 치고싶습니다. 성취감이 큰 분이라는게 저랑 너무 같아서 여러모로 공감이 많이 됐어요. 코로나 기간에 공인중개사 공부도 하셨다는게 대단하십니다 ㅜㅜ 저도 계속해서 성실히 살아가봐야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도전?? 해봐야죠 지금까지 살면서 제일 후회하는게 왜 그때 도전 안했지, 왜 다른 사람을 신경 쓰면서 그때 도전 안 했지, 이 두개가 제일 후회 돼요 인생은 모순님이 주인 입니다. 도전 하신거 너무 잘 하신거에요. 남한테 피해 주는것도 아닌데 도전 할 수 있죠 전 지금 도전하신 모순님이 너무나 부럽고 멋져 보여요. 모순님의 도전 지금보다 더욱 크게 성공하길 응원합니다
08:05 10:43 어떻게 어린나이에 벌써 이걸 깨달으신거죠?? 전 퇴사후 후회되는순간이 있었는데 그 퇴사로인해 제가 정말 어떤사람인지 알게되어 저도 한살이라도어릴때 퇴사결정을 한 선택이 오히려 도움이되었다고 생각해요! 그때는 전혀 후회없이 좋을거라고만생각했는데 어떤선택을하든 어느정도의 후회는 따라오더라구요! 그때는 몰라서 힘들었지만 사실 매선택마다 장단점이 있어왔고, 난 그걸 이 퇴사경험을 통해 깨닫게 된것이다 라고 생각하니 인생에 큰 배움을 얻응것같아서 결과적으로는 퇴사가 저를 성장시키는데 중요한 작용을했어요!! 그런데 모순님은 이미 퇴사전에 후회가될수도 있을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퇴사한다 라고 하시니 정말 성숙하고 인생선배같은 느낌이에요.. 전 그나이땐 전혀 알지못했거든요😢 5년간 근무하신 승무원그만두시고 진정 좋아하는일을찾아 도전하는것 너무 멋있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전 인생에 정답이 없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인생에 있어 선택만 있을뿐 맞고 틀린건 없죠. 인생이란 길에서 내가 선택한 다른 문이 열리는것 뿐이죠. 예를들어 내가 원하는 회사에 떨어져도 인생이 망한건 아니예요. 그당시엔 너무 오랫동안 준비한 회사라 많이 힘들어했지만 길게 보면 지금의 직업을 갖게해준 선택이니까요.. 말이 두서가 없는데 아무쪼록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대로 선택하고 그걸 받아들이고, 즐겁게 살면 그걸로 된것 같아요.
직장생활 10년차입니다 이직한 결과 직장생활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직장은 돈을 벌기위한곳이고 취미는 내가하고싶은거죠 너무 많은생각을 하는 사람은 직장 오래 못다닙니다 현재 직장에 만족하고 좋은것만 바라보려 나를 다독이고 별 생각없이 다니다보면 돈이 나를 보상해주는 순간이 옵니다
말씀하신대로 여러 곳에서의 사회생활 경험이 없어서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물론 지금 목수로써 행복하게 살아가신다는 걸 알지만, 저와 성격이 비슷한 것 같아 몇 마디 더 적어봅니다. 이전에, 저는 많은 곳에서 짧게 인턴 경험을 5-6번 정도 해보았어요. 스타트업, 유니콘 스타트업, 중소, 대기업 모두요. 그랬더니 확실히 나는 뭘 좋아하는구나, 어떤 분위기의 조직과 잘 맞는구나하고 알게되었어요. 진짜 하기 싫은 직무는 ‘아 나는 지금 월급에 500만 원을 더 줘도 못하겠다’하는 생각이 매일 눈을 떠서부터 감을 때까지 들더라구요. 많은 경험을 토대로 저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의 방향과, 나에게 맞는 조직 스타일을 찾았어요 :) 사실 많은 사람들이 회사 다 똑같다, 사회 생활 다 똑같다 하지만, 저는 감히 절대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완전 달라요. 이제 저는 일부러 스타트업 혹은 IT기업만 찾아다닙니다. 특히, 네카쿠라배당토같은 유니콘 스타트업가면 제가 배울 것도, 닮고 싶은 동료도 주변에 너무 많아 행복해 미치거든요!😂 매일 성장한다는 느낌이 사람에게 은은한 행복감과 자신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모순 님도 말랑한 기업에서 성장도 많이 하고, 주도적으로 일하고, 성과를 만들어내는 경험을 하길 원하는 성격이신 것 같아 길게 적어보았어요. 사람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야 행복하죠! 그리고 그런 사람이 멋있습니다. 비록 실패하더라도요. 승무원 모순 님, 목수 모순 님, 그리고 미래의 모순 님 모두 멋있고 멋있을 겁니다❤
저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 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그렇게 부럽더라고요... 퇴근하고 자려고 누을때 느끼는 공허함.. 그 공허함을 잊기 위해 취미생활이나 운동을 하지만 그냥 그 순간만 잊을 뿐. 다시 공허하더라고요..저와 같은 성향이신거 같아서 기쁘네요. 앞으로 계속 영상시청할게요^^
인생의 다음스텝에서는 커리어를 넓히기보다는 위로 쌓으시길... 취미같은 얕은 경험은 다이어리에 적을 얘깃거리밖에 되질 못합니다. 그리고 여유가 되신다면 해외에서 지금 커리어에 필요한 짧은 석사학위를 하든지 그냥 여행이나 연수같은거 가서 어디 한줄 적을수도 없는 시간떼우기 하지마시고 인턴을 하든 학위를 하시던지 해서 꼭 가치있는 경력을 위로!! 쌓으셔요... 승무원 공인중개사 목수... 지금까지 연관성없는 일을 옆으로 늘이시는건 20대로 족합니다~ 더 늘어나면 취미부자, 끈기없는 사람으로 비쳐져요. 가구가 유명한 북유럽쪽도 좋고 목공이 유명한 학교도 좋고 꼭 관련된 일로 위로 경험을 쌓아 나가셔요. 화이팅!!
알고리즘으로 보게 되었는데 젊을때 저랑 비슷한 갈등을 겪으시면서 박차고 나오셨네요 ㅎㅎ 저도 나이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돌고돌아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면 첫 회사가 가장 좋았고 그때 안정적인 직장을 다녔더라면 친구들처럼 가정을 꾸렸을텐데 라는 아쉬움은 있네요, 근데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다 제 선택이닌깐요. 한번사는 인생 하고 싶은걸 해야하지않겠습니까?ㅎ하지만 그 결정에는 언제나 댓가는 따르니..저는 혹독하게 겪고 겨우 발버둥 치는것같습니다..ㅎㅎㅎ 제 누나는 한 회사에 20년 근속을 몇년 앞두고 퇴사하는 데 그걸 또 보니 참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우연인지 같은 회사였네요^^; 젊은 사람들은 끈기가 없다, 버텨라 다 버티면서 산다 이런말을 너무 많이 들었지만 어떻게 다른사람들이 그런다고 내 인생 마저 그 사람들이랑 똑같아야 할까요?ㅎㅎ 마흔이 되어가도 아직도 하고싶은게 많네요 ㅎㅎ힘내시고 또 하고싶은게 있으면 도전하세요! 아직 젊고 무작정 부딪히는것도 인생경험입니다!
저의 첫 사회경험과 공통부분이 너무 많네요. 각오는 물론 단단히 하고 다그런거지뭐 라고 위로해 보았지만, 자유로움에 대한 타는 목마름. 내가 내 일을 주도해 보고파서 바로 저의 일을 찾게 되었죠. 시행 착오도 있고 단점도 있지만 지금와서 돌이켜보니 잘한 선택인 건 분명하네요 늘 같이 고민해봐요 우리 ㅋ
해답 드립니다. 하고싶은게 너무 많은게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하고싶은게 전문적으로 기술이 있지 않고 배워서해야한다는것도 문제입니다. 만약 집에 자산이 많으시다면 하고싶은거 다해보고 즐기시면 됩니다. 자산이 없으시면 자산많은남자만나서 하고싶은거하시면 됩니다. 외모가 탑이시라 충분히 자산많은남자 만날수있을것 같네요
1..사람은 땅을 밠고 일하는게 몸도 정신도 건강에도 제일 좋은거라고 하더군요 2..시야를 바꾸어보면 님의 전직장 (항공사 승무원) 일을 하는 걸 부러워 하고 동경하는 이들도 많앗다라는걸 ~~아시고 계시죠 3..사람은 누구나 이상과 현실에서 갈등하고 이겨내려 하고 도전하려 하고 그렇게 자기자신을 이해하고 깨닫고 더더더 본인 자신을 알아가면서 깨닫게 되면서 산다고 하더군요 4..내주변에 보면은 내 전 여친들도 항공사 쪽에 일하신 분들이 쫌 잇는데 지금 이제 와서 그분들의 근황을 보면 그분들이 오래 장기 근속 하는 것을 본적이 없어요 ㅠㅠ 소수는 오래오래 항공사 승무원 을 하시는 분들도 잇던데 ~~ 5..밖으로 보이는 외적인 화려함도 근사함도 우월함도 이것저것 다 좋아보이고 무척 하고 싶고 내가 정말 저기 꼭 들어가서 리 하고 싶다 라는 직장이 대표적으로 항공사 승무원 인데 이걸 살짝 뒤집어보고 시야를 달리 보면은 내가 오십 육십 다되어 지나서까지 퇴직 할때까지 이일을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은 그누구도 잘하지 안더라구요 !!
너무 똑똑하고 현명하신분.. 분명 원하는 방향 이루실겁니다 저는 다른직종이었지만 같은 고민을하며 퇴사후 제가 하고싶은일을 스스로 개척하여 사업화하였고 힘들었지만 행복하고 뿌듯합니다 저랑 너무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기록으로 남기신것들보니 어떻게해서든 이뤄내실거같아 미래가 기대되네요 계속 유튜브 기록해주세요❤ 응원합니다
사실 다른 회사나 공무원도 똑같아서.. 승무원이 안맞기보다는 조직생활이 안맞으신 것 같아요.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성향이셔서 그런가봐요~ 그러니까 한번에 취업도 잘하신거겠죠!! 응원합니다!
승무원이라는 직업을 무작정 까내린 것도 아니고 6년이나 직접 그 일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점을 말한건데, 왜 이렇게 훈수두는 댓글이 보이는지? 이분만큼이나 승무원 현실에 대해 잘 말할 수 있는게 아니면 함부로 말하지 마시길 ㅎㅎ 사람을 고깝게 보는 시선은 님들이 가진 미운 마음을 그대로 보여주는 겁니다..^^
1편도 보고왔고 이번 영상도 잘 봤어요. 회사의 이름이 아니라 내 이름을 빛나게 하고 싶다는 말 정말 뼈저리게 공감합니다. 학과도 항공과이고, 승무원으로 6년동안 일하신 거면 다른 길을 선택하기에 두려움이 컸을 수도 있었을텐데 용기에 빅수를 치고싶습니다. 성취감이 큰 분이라는게 저랑 너무 같아서 여러모로 공감이 많이 됐어요. 코로나 기간에 공인중개사 공부도 하셨다는게 대단하십니다 ㅜㅜ 저도 계속해서 성실히 살아가봐야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도전?? 해봐야죠 지금까지 살면서 제일 후회하는게 왜 그때 도전 안했지, 왜 다른 사람을 신경 쓰면서 그때 도전 안 했지, 이 두개가 제일 후회 돼요
인생은 모순님이 주인 입니다. 도전 하신거 너무 잘 하신거에요. 남한테 피해 주는것도 아닌데 도전 할 수 있죠
전 지금 도전하신 모순님이 너무나 부럽고 멋져 보여요. 모순님의 도전 지금보다 더욱 크게 성공하길 응원합니다
겉만 번지르하지.. 회사생활 재미없거든.. 특히 교대근무 애들 아마 저렇게 느끼는 애들 많을걸.. 시간표 들쭉날쭉에.. 나는 뭔느낌인지 알거같다..
경찰 소방 군인 교도관 대학간호사 대학의사 다그럼 하루갔다 하루쉬거나 2 일갔다 2 일쉬고
주주주야휴야휴 3교대 조금만돌리면 몸 작살남... 몸 건강이 안좋으니 정신도 점점 피폐해짐
가족이나 친구들이 근처에 있으면 모르겠으나 혼자 외지에 있으면 견디기 진짜 힘듦
제가 첫직장 승무원 떠났는데 다시 돌아옴 ㅋㅋㅋㅋ 이만한 직장이 없음 다른거 하고싶으면 승무원하면서 해도 충분함..
좋은 직장을 그만둔것을 뼈저리게 후회하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똑같은 스펙이면 무조건 더어린 사람을 뽑으니까요. 그때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살아야 해요. 저에게도 해당하는 말 😂😂
당연히 후회할수도 있지만 안하고 후회하느니 해보고 후회하는게 값진 후회라 생각함
@혼고니얍 값진후회도 맞아요. 근데 현실은 차고 씁니다..
08:05
10:43 어떻게 어린나이에 벌써 이걸 깨달으신거죠?? 전 퇴사후 후회되는순간이 있었는데 그 퇴사로인해 제가 정말 어떤사람인지 알게되어 저도 한살이라도어릴때 퇴사결정을 한 선택이 오히려 도움이되었다고 생각해요! 그때는 전혀 후회없이 좋을거라고만생각했는데 어떤선택을하든 어느정도의 후회는 따라오더라구요!
그때는 몰라서 힘들었지만 사실 매선택마다 장단점이 있어왔고, 난 그걸 이 퇴사경험을 통해 깨닫게 된것이다 라고 생각하니 인생에 큰 배움을 얻응것같아서 결과적으로는 퇴사가 저를 성장시키는데 중요한 작용을했어요!!
그런데 모순님은 이미 퇴사전에 후회가될수도 있을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퇴사한다 라고 하시니 정말 성숙하고 인생선배같은 느낌이에요.. 전 그나이땐 전혀 알지못했거든요😢
5년간 근무하신 승무원그만두시고 진정 좋아하는일을찾아 도전하는것 너무 멋있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전 인생에 정답이 없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인생에 있어 선택만 있을뿐 맞고 틀린건 없죠. 인생이란 길에서 내가 선택한 다른 문이 열리는것 뿐이죠. 예를들어 내가 원하는 회사에 떨어져도 인생이 망한건 아니예요. 그당시엔 너무 오랫동안 준비한 회사라 많이 힘들어했지만 길게 보면 지금의 직업을 갖게해준 선택이니까요.. 말이 두서가 없는데 아무쪼록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대로 선택하고 그걸 받아들이고, 즐겁게 살면 그걸로 된것 같아요.
아 증말 영상 기다리느라 현기증 나는줄 알았어요 유튜버가 된 이상 건강보다 일이 우선입니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이 우선..메모메모...💌
우와 진짜 퇴사이유가 맞네요...사무장입장에서도 맨날 첨보는애들이랑 일하다보니 얘들이 오는건지 그러구싶었나본데...진짜 규제가 심했네요...2인1실도 당연히 별로죠....일반직딩도 어쩌다 교육받을때 2인1실인데 나도 그게 너무 싫더라구여...근데 맨날그러면 정말 죽도록 싫을듯. 인정인정..진짜인정. 항공사도 웃긴다. 막내두명은 왜 방하나줘? 방값하나 아껴서 모할라고???
직장생활 10년차입니다
이직한 결과 직장생활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직장은 돈을 벌기위한곳이고 취미는 내가하고싶은거죠
너무 많은생각을 하는 사람은 직장 오래 못다닙니다
현재 직장에 만족하고 좋은것만 바라보려 나를 다독이고 별 생각없이 다니다보면 돈이 나를 보상해주는 순간이 옵니다
이젠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늘 달려와주셔서 감사해요🥹
절대 무모한 도전이 아니에요, 현재 과정에 대해 행복하니깐 잘 해낼수있어요.😊 결과에 집착 하지 않기!! 정말 너무 존경스럽고 많이 배워요😆🫶🏼
단단한 사람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어떤 것을 선택하든 다 잘되실 것 같아요 멋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여러 곳에서의 사회생활 경험이 없어서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물론 지금 목수로써 행복하게 살아가신다는 걸 알지만, 저와 성격이 비슷한 것 같아 몇 마디 더 적어봅니다.
이전에, 저는 많은 곳에서 짧게 인턴 경험을 5-6번 정도 해보았어요. 스타트업, 유니콘 스타트업, 중소, 대기업 모두요.
그랬더니 확실히 나는 뭘 좋아하는구나, 어떤 분위기의 조직과 잘 맞는구나하고 알게되었어요.
진짜 하기 싫은 직무는 ‘아 나는 지금 월급에 500만 원을 더 줘도 못하겠다’하는 생각이 매일 눈을 떠서부터 감을 때까지 들더라구요.
많은 경험을 토대로 저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의 방향과, 나에게 맞는 조직 스타일을 찾았어요 :)
사실 많은 사람들이 회사 다 똑같다, 사회 생활 다 똑같다 하지만, 저는 감히 절대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완전 달라요.
이제 저는 일부러 스타트업 혹은 IT기업만 찾아다닙니다.
특히, 네카쿠라배당토같은 유니콘 스타트업가면 제가 배울 것도, 닮고 싶은 동료도 주변에 너무 많아 행복해 미치거든요!😂
매일 성장한다는 느낌이 사람에게 은은한 행복감과 자신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모순 님도 말랑한 기업에서 성장도 많이 하고, 주도적으로 일하고, 성과를 만들어내는 경험을 하길 원하는 성격이신 것 같아 길게 적어보았어요.
사람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야 행복하죠! 그리고 그런 사람이 멋있습니다. 비록 실패하더라도요.
승무원 모순 님, 목수 모순 님, 그리고 미래의 모순 님 모두 멋있고 멋있을 겁니다❤
젊을때 도전하는게 나아요~ 이것저것 해보면 또 깨닫는것들이 있답니다~ 화이팅😊
저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 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그렇게 부럽더라고요... 퇴근하고 자려고 누을때 느끼는 공허함.. 그 공허함을 잊기 위해 취미생활이나 운동을 하지만 그냥 그 순간만 잊을 뿐. 다시 공허하더라고요..저와 같은 성향이신거 같아서 기쁘네요. 앞으로 계속 영상시청할게요^^
성향 상 앞으로 인생에 많은 굴곡이 있을 수 있습니다. 좋은 쪽이던 나쁜 쪽이던요. 이런 성향은요 자기 능력에 맞지 않을 정도로 너무 욕심을 가지면 크게 탈 날 수 있어요.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열정으로 잘 판단해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5년이란 시간동안 퇴사를 고민했다는 것만으로도 감당할 수 있는지 없는지 충분히 파악가능하신 분 같아요
이게 사람이 진짜 가치관이 다르구나 난 살면서 젤 중요한게 안락감, 안전함인데
저는 원래 꿈을 포기하고 집안사정상 일반직장에 다니고있는 사람입니다 늘 동태 눈으로 직장생활을 하는데.. 참 멋지십니다 대리만족이라도 할게요 응원합니다
1화보고 왔어요.진취적이고 멋진 사람!어떤걸 시작하든지 실패하든지 전혀 늦지않은 나이와 시간이에요 머든 배워보고 경험하고 실패하고 다시 딛는것 전혀 후회할 행동이 아니에요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실패한다기 보다는 인생 경험치를 쌓는다고 생각해요. 새로운 도전을 하고싶은게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건지 깨닫고 있어요. 직업적으로 간절히 원하던 목표를 이루고나니 도전할게 없어진 상태라서 요즘 생각이 많네요
제가 31살이고 아직 20대이신거 같은데 배울점이 있는 훨씬 누나같네요 책도 많이 읽으셨고 그동안 승무원일을 비롯한 알바도 열심히 해보셨고 멋져요 누나... 좋은 인사이트 얻고 갑니다
힘들면 계속 고집하는게 더 독이 될 수 있어요 ㅎㅎ 저도 누구나 부러워하는 직업군이지만 너무 지쳐서 현재는 7달째 쉬는데 후회없어요. 내년에나 복직하려합니다 :)
너무 재밌습니다 ❤❤
0:28 여기 좋다😮
응원합니다😊❤
방은 따로 줘야 생리현상도 해결하고하지ㅠㅠ 같이 방쓰는거 넘 힘들었겠어요
하고싶을 때 하는 것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기회를 만드는 모습을 보면 꾸준히 하시기만한다면 뭐든 성공하실거라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인생의 다음스텝에서는 커리어를 넓히기보다는 위로 쌓으시길... 취미같은 얕은 경험은 다이어리에 적을 얘깃거리밖에 되질 못합니다.
그리고 여유가 되신다면 해외에서 지금 커리어에 필요한 짧은 석사학위를 하든지 그냥 여행이나 연수같은거 가서 어디 한줄 적을수도 없는 시간떼우기 하지마시고 인턴을 하든 학위를 하시던지 해서 꼭 가치있는 경력을 위로!! 쌓으셔요... 승무원 공인중개사 목수... 지금까지 연관성없는 일을 옆으로 늘이시는건 20대로 족합니다~ 더 늘어나면 취미부자, 끈기없는 사람으로 비쳐져요. 가구가 유명한 북유럽쪽도 좋고 목공이 유명한 학교도 좋고 꼭 관련된 일로 위로 경험을 쌓아 나가셔요. 화이팅!!
각자 사는 모습이 다를뿐 정답은 없습니다~
알아서 잘하실거같은데..ㅋㅋ 석사학위 하나 생긴다고 무조건 커리어업도 아닙니다;;ㅋㅋ
이게찐조언
알고리즘으로 보게 되었는데 젊을때 저랑 비슷한 갈등을 겪으시면서 박차고 나오셨네요 ㅎㅎ 저도 나이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돌고돌아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면 첫 회사가 가장 좋았고 그때 안정적인 직장을 다녔더라면 친구들처럼 가정을 꾸렸을텐데 라는 아쉬움은 있네요, 근데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다 제 선택이닌깐요. 한번사는 인생 하고 싶은걸 해야하지않겠습니까?ㅎ하지만 그 결정에는 언제나 댓가는 따르니..저는 혹독하게 겪고 겨우 발버둥 치는것같습니다..ㅎㅎㅎ 제 누나는 한 회사에 20년 근속을 몇년 앞두고 퇴사하는 데 그걸 또 보니 참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우연인지 같은 회사였네요^^;
젊은 사람들은 끈기가 없다, 버텨라 다 버티면서 산다 이런말을 너무 많이 들었지만 어떻게 다른사람들이 그런다고 내 인생 마저 그 사람들이랑 똑같아야 할까요?ㅎㅎ
마흔이 되어가도 아직도 하고싶은게 많네요 ㅎㅎ힘내시고 또 하고싶은게 있으면 도전하세요! 아직 젊고 무작정 부딪히는것도 인생경험입니다!
퇴사이유는 아니지만, 저는 해외영업인데...엘지전자다녔을때가 제일 재미없었어요. 해영은 항상 재밋는데...엘전은 해외조직이 잘되있어서, 해외조직이 고객한번 만난거를 전화걸어서 물어봐서 내꺼인양...사업기회인양 열심히 ppt만들어서 매주 보고해야되서 너무 싫더라구여. 이걸 저녁먹구와서 밤7시부터 9시넘게...팀장이랑 팀원모두 모여서 하나하나 띄워서 검토받고 수정하고 집에가는데...매주 죽을맛이었어요... 어느 토요일날 오전에 vpn으로 메일 켜니까 담주 부사장보고라고 버전1부터시작해서 메일이 카톡처럼 와있던데...마지막 버전이 141번이었음. 엘전tv사업부 정말 개같은조직이었는데...근데 그건 거기만 그래요. 딴데 해외영업은 개잼있음. 가정의날이라고 부사장이 17층 순시도니까, 노트북들고 16층 복도에 서있다가 다시 들어와서 일하던 기억....개같은 엘지전자....엘전에서 삼전간애를 미국전시회에서 만난적이 잇는데, 눈물을 글썽거리면서 다시받아줄수 없냐고 하던기억도 나네요...연봉이 몇천차이 나니까 보고도 더 마니할라나? 엘전,삼전같은 진짜 대기업은 재미가 없어요...그냥 1-2조 정도하는 엘지계열사들이 잼있어요...해외조직없고 내가 주도적으로 해외영업할수있는곳. 내가 내사업하는것처럼....요새 차부장통합하고 30대 상무로 내려가서 어차피 40대부터 불투명한데, 어릴때 개인사업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영원한건 없으니까...운좋아 39살 상무해도 41살에 짤리면 어디가서 재취도 못해요...상무급이라....
젊은나이에 마인드도 생각도 굉장히
성숙하시네요~ 배울게 많습니다 긍정적이시고 실행력도 대단하시네요😊
사업하시면 성공하실거 같아요! 보통은 무서워서 새로운걸 시도하기가 힘들죠 현실에 안주하고..
새로 하시는 목공일도 소중한 경험 되시길 :)
네 잘봤습니다 다음 영상이요
이전 영상보고 궁금했는데,,화이팅하세요!
멋있어요 공감되는부분도많구
인생에는 정답이 없는걸 매일매일 살면서 느껴요. 영상을 보면서 나와는 다른 인생을 사는 사람의 정답이 또 하나 더 있구나 라고 느끼네요
오늘도 열심히 사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저도 자유로운게 좋아서 직장 생활 때려치우고 20대에 택시기사 합니다 공감이 충분히 되네요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많지 않더라구요 하고싶은걸 찾아서 도전하는 것만으로도 멋지다고 생각해요! 선택마다 많은걸 배우고 도전 속에서 행복하길 바라요
응원합니다👍
모순 언니 기다렸어용
퇴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덕분에 언니 브이로그 볼 수 있어서 행복케용
열심히 사시는 모습 넘 멋지고 부러워요🥹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해요!!!
저의 첫 사회경험과 공통부분이 너무 많네요. 각오는 물론 단단히 하고 다그런거지뭐 라고 위로해 보았지만, 자유로움에 대한 타는 목마름.
내가 내 일을 주도해 보고파서 바로 저의 일을 찾게 되었죠. 시행 착오도 있고 단점도 있지만 지금와서 돌이켜보니 잘한 선택인 건 분명하네요
늘 같이 고민해봐요 우리 ㅋ
왜 저런 생각을 가지셨나 했는데
역시 책벌레셨군요.
같은 책벌레로서
그대로 go 하시길 바라며
너무 응원합니다!!
멋있다
데이비드 호킨스의 성공은 당신 것, 놓아 버림이란 책 추천드려요. 인생에서 최고의 책이 될 겁니다.
해답 드립니다. 하고싶은게 너무 많은게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하고싶은게 전문적으로 기술이 있지 않고 배워서해야한다는것도 문제입니다.
만약 집에 자산이 많으시다면 하고싶은거 다해보고 즐기시면 됩니다.
자산이 없으시면 자산많은남자만나서 하고싶은거하시면 됩니다. 외모가 탑이시라 충분히 자산많은남자 만날수있을것 같네요
1..사람은 땅을 밠고 일하는게 몸도 정신도 건강에도 제일 좋은거라고 하더군요
2..시야를 바꾸어보면 님의 전직장 (항공사 승무원) 일을 하는 걸 부러워 하고 동경하는 이들도 많앗다라는걸 ~~아시고
계시죠
3..사람은 누구나 이상과 현실에서 갈등하고 이겨내려 하고 도전하려 하고
그렇게 자기자신을 이해하고 깨닫고 더더더 본인 자신을 알아가면서 깨닫게 되면서 산다고 하더군요
4..내주변에 보면은 내 전 여친들도 항공사 쪽에 일하신 분들이 쫌 잇는데
지금 이제 와서 그분들의 근황을 보면
그분들이 오래 장기 근속 하는 것을 본적이 없어요 ㅠㅠ
소수는 오래오래 항공사 승무원 을 하시는 분들도 잇던데 ~~
5..밖으로 보이는 외적인 화려함도 근사함도 우월함도 이것저것 다 좋아보이고 무척 하고 싶고 내가 정말 저기 꼭 들어가서 리 하고 싶다 라는 직장이 대표적으로 항공사 승무원 인데
이걸 살짝 뒤집어보고 시야를 달리 보면은
내가 오십 육십 다되어 지나서까지 퇴직 할때까지 이일을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은 그누구도 잘하지 안더라구요 !!
마인드가 정말 멋지네요. 영상을 보며 배울점이 많은 분이라 느껴지네요. 구독 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성장 스토리가 기대됩니다 화이팅😊
멋있어요! 저는 승무원을 꿈 꾸고 있는데 ㅎㅎ.. 화이팅 할게요
인생 깁니다 이것저것 다 해보면됩니다
이 언니 진짜 멋있다 뭐라도 할 사람임
안녕하세요:)
저는 취준생입니다. 혹시 독서모임은 어디서 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진로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독서모임을 하고 싶어서요
0:34 먼지인줄 알았는데 비행기였네😅
너무 똑똑하고 현명하신분.. 분명 원하는 방향 이루실겁니다 저는 다른직종이었지만 같은 고민을하며 퇴사후 제가 하고싶은일을 스스로 개척하여 사업화하였고 힘들었지만 행복하고 뿌듯합니다 저랑 너무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기록으로 남기신것들보니 어떻게해서든 이뤄내실거같아 미래가 기대되네요 계속 유튜브 기록해주세요❤ 응원합니다
팟팅🙌
혹기 몇살때 취업하셨나요?
항공과 나오시고 바로 취직하셨나요??
저는 승무원이 너무 하고싶어요 ㅠㅠㅠ
그만두는것도 용기라 그냥 해보세요 계속하는것도 용기이고 그렇긴한데 그만두는건 더어려워요
뭘해도 괜찮을 나이
젊은은 위대합니다.
알고리즘 때문에 클릭하게 되었지만
응원합니다.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가요! 취준생이라 이런 저런 고민이 많았는데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용기 얻고 갑니다아..🥹🥰
와씨 난 책개싫어하는데 ㅋㅋㅋ 어떻게 책 저렇게 많이읽으시지 멋짐
왠지.. 난중에 승무원 다시 하실듯..
3:27 4:01 5:21
혹시 ENTP 아님 INTP가 아닌가요? 아닐 수도 있지만 그런 것 같아요, 님은 애초에 EK에 재직했어야 다소 숨을트고 재직을 오래했을 수도 있었다고봐요, 국내항공사는 그냥 답답갑갑해요
혹시 ENTP 이실까요?
오늘도 영감을 주고 멋있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마음님이다😜
오늘의 꿈과 행복을 찾았다면, 이제는 내일의 꿈과 행복을 향해 나아가세요!!!! 오늘도 응원합니다!!!
모든 직장이 그래요, 누구는 맞아서 직장인 회사원 하나요..?
나중에 후회 할것같은데, 그땐 늦었어요..
지금의 행복을 즐기세요
안맞으면 퇴사하고 하고싶은 일 하세요. 억울해 하실필요 없습니다. 본인이 지금 행복을 즐기실 수 있으신 정도면 회사일 잘 맞으신겁니다 ㅋㅋ
모순은 모순이네
메이저항공사라면? 다녔을라나
Lcc라서?
FSC와 LCC 장단점 명확합니다. 알고 딴지 걸어요~
한심
아직 젊으니까! 뭐든 더 도전해 보시는것도:) 저두 내년엔 회사 다니면서 대학원갑니당!
여자 많은곳은 어디든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