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이라는 두 글자가 오늘 내 맘을 무너뜨렸어 어쩜 우린 웃으며 다시 만날 수 있어 그렇지 않니? 음악을 듣고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사람들을 만나고 우습지만 예전엔 미처 하지 못했던 생각도 많이 하게 돼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헤매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심지어 원곡자 가을방학에서 너무 좋은 커버라고 평했는데...너무 좋아서 답례겸 답가로 아이유의 마음더 역으로 커버해주셨고 ㅋㅋㅋ취향은 존중하지만 누가 더 낫네..특히 빌미 삼아 아이유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괜히 꼭 이런 곳에서 어떻다저렇다 요상한 평가하며 선동함 ㅋㅋ보통 남을 본인에 입맛대로 쉽게 평가하는 버릇을 가진 인간들은 자신에겐 대단히 관대하다던데 많이들 잘나신 듯. 소름인건 가을방학이 누군지도 모르면서 이때다 싶어 아닌척 하며 아이유 평가 절하 시킬때 코미디임
사람들이 뭘 잘못알고 있는 부분도 있는데 가을방학도 원곡자가 아닙니다. 줄리아하트가 원곡이고 리메이크한게 가을방학입니다. 뭐 어차피 곡을 만든 정바비가 두팀 모두 속해있긴 하지만 줄리아하트에선 보컬도 정바비가 하고 있고 가을방학에선 계피가 보컬이니 느낌은 많이 다르죠. 그리고 가을방학 입장에서 아 존나 후지네요.. 이러겠어요? 리메이크나 커버곡 듣고 원곡자가 혹평한 사례가 있습니까? 거기에 의미 부여하긴 힘들죠.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만.. 아이유라는 뮤지션은 인디와 메이저를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음악적 grade가 폭넓은 가수라 생각 됩니다 . 특히 이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가을 방학 노래는 그런 점에서 큰 의미를 보여주는 라이브라 생각 됩니다 . 2020년 10월 다시 듣는 라이브 입니다 언제나 들어도 좋네요 이런 느낌의 라이브가 잘 어울리는 아이유, 좋은 노래 들려줘서 감사합니다.
2021년에도 듣고 계시죠? 저 아이유랑 같은 93년생입니다. 한국 처음가본 2011년 아이유 “너랑나”가 대세였어요 2013년은 제가 한국에서 유학생활 보낸 시절이에요..! 2013년부터 8년 지났는데 세월이 정말 빨리 지나간것 같은데 너무 많은 것이 달라졌어요. 난 일단 직장인이 되었어요. 그 다음해 엄마돌아가시고 그 다음해 아버지 돌아가시고 그리고 올해 2021년 난 결혼해요. 이 노래를 들으면 이 8년 동안 있었던 많은 일들이 생각나요. 여러분 행복하세요.
이건 스물 3년전 스물 두살의 아이유가 낼수 있는 감성이 아니었다. 이 노랠 처음 들었을 때만 해도 아이유가 스물 두살이라는 걸 몰랐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당시 스물 두살이라는 나이에 낼 수 있는 목소리가 아닌 것 같다.. 뭔가 정말 뼈저리게 아픈 사랑을 해본 사람이 부른 목소린데 어떻게 그렇게 어린 스물 두살이 저런 목소리, 감성을 낼까. 다시봐도 정말 소름돋는 아티스트다
아니...이 노래를 들으면 커버 곡중 이노래가 제일 좋은 것 같다...라고 생각 되다가 또 다른 커버곡 들으면 아 이노래가 제일 좋은 것 같다....이렇게 생각이 자꾸 바뀌 네요 .. 저만 그런가요..? 그만큼 아이유님이 커버를 자기 형식으로 소화를 잘 한 거 겠죠...?하...근데 다시 들어도 진짜 좋다..................아가수감성......와...
분홍신 앨범 타이틀곡은 오히려 제일 관심 없었지만 소풍라이브를 계기로 다른 곡 커버 잘하길래 빠져버렸다. 좋은날로 뜨기 전에도 커버 잘하고 열심히했더라. 다 찾아보고 이젠 팬이 되었네 ㅋㅋ. 연기하는거는 그냥 관심이 없고 사진도 귀챃아서 안모은다. 하지만 노래하는 모습만큼은 나를 위로해주고 감동시켜준다. 그뿐이지만 그정도로도 만족한다.
2024년에도 들으시는 분..!!??
손!
🙋
2022년도에도 들으시는 분?!
여기요!
@@정진선-f6o 앗...저두욥
오오
2020.03.23
저요
계피버전은 뭔가 담담하게 묻어나오는 은은함이 좋고 아이유버전은 지금 처음 들어보는데 아이유 특유의 간지러움이 좋다. 취향의 영역에서 누가 더 낫네 따지는 건 정말 무의미한 짓이다.
가사가 너무 맘이 아프다
작가 형이 돌아가셔서 만든 추모곡이래요ㅠㅠ 첨엔 그냥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추목곡이라고 생각하니까 왠지 가사하나하나가 슬퍼지더라구요
@@미쳤네미쳤어 ㄹㅇ이거 알고 좇같은 사랑노래따위가 아니였던걸 깨돌음
아이유는 진짜 장르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어. 진짜 보통 노래 잘한다는 가수들 하고 달라. 뭔가 개성이 뚜렷하고 독보적인 뭔가가 있어.
2024년입니다~
분명한건...아이유는 노래를 하든 연기를 하든 자기만의 색깔이 있지...즉 자기신념이 있다는 거지..30넘어도 자기신념 갖기 힘든데....어린나이네 참 멋지다....항상 응원할게 아이유^^
이승우
우승이
진짜 멋진 말인 거 같네요
이러시던분이 어쩌다가 대구리가 쥰나 잘 돌아간다는 표현을 써요..
맞아요. 그런것 같아요. 지난 우리 세대 노래를 리메이크하더러라도 그녀(?)만의 색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근데 그녀라고 칭하니 웬지.., 노래속에 아이유만의 매력이 물씬 풍기죠.😏~
아이유는 노래를 부를때 그 곡에 몰입해서 부르는 능력이 탁월한듯하다.. 아이유가 부르는잔잔한느낌의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저며온다 정말 좋은가수인듯.
2019년에 보고 있는 분? 이때도 아이유 음색과 감정은 정말 풍부하다ㅠㅠㅠ
손
✋
진짜 푹 빠졌어요ㅠㅠ
슬기 아이컨택캠에서 보고 빠진 것 같습니당
소오오온!!!!
둘다 잘부른다. 아이유는 아이유대로. 가을방학은 가을방학대로.
이건 취향 문제지 실력문제는 아닌듯.
맞아요 ㅎㅎ
+jullinata kim 이건 그냥 평가 할 수가 없네요 ㅎㅎ
asdfg asd 전 둘다 좋네요ㅎㅎ
정답~!
감성차이
개인적으로 아이유가 부른 버전은 헤어진 직 후 이별의 아픔을 정통으로 맞았을 때 나오는 감성으로 현재를 이야기 하는 반면 가을방학의 원곡은 마치 일기에 적혀진 헤어진 후의 시점을 회상하며 담담하게 부르는, 좀 더 과거의 이별을 얘기하는 것 처럼 느껴지네요.
ㅠㅠㅠㅠ 추모곡이어서,,,, ㅠㅠ
이건 사고로 사망한 동생을 그리는 형이 표현한 거죠연인간 헤어짐이 아니죠
헉 추모곡인 줄 진짜 몰랐는데 갑자기 슬프다ㅠㅠ
@@무케-f2y 댓글 쓰신분이 그렇게 느꼈다는데 뭔.....
예술에선 원곡자의 의도도 있지만
감상하는 사람의 느낌도 있는거 아닌가
예술이 정답을 가리는건가요?
@@a4c7v3xzil 이말 공감되네
2018년도에 처음접하고 한달동안
이노래만 들었거든 어느날 기분이
너무 이상하더라고 가사가 일반적인
만남과 헤어짐보다 추모느낌이 강해서
검색해봤는대 역시나 추모곡이네
한두번 들으면 연인사이의 만남과
헤어짐을 노래한걸로 오해할만하긴함
이게 어케 9년전임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유 목소리는 정말 보석 .... ㅠㅠ 계속 노래 불러주길
ㅠㅠㅠ👍👍
당시의 지은언니와 동갑이었던 22살만 관객석 신청을 받아서...눈물 머금고 티비로 봣던 중학생의 내가 지금은 22살이 되어서 이걸 또 보고잇다...오래오래 노래해줘요 언니💛💛💛
힘든 시간에도 듣고 익숙해진 직장생활 속에도 듣는 노래에 힘은 정말 대단하구나 몇년이 지나도 항상 느겨지는 같은 감정인듯… 이영상을 평생을 기억하자
아미친듯이 좋다 진짜.... 몇년째 듣고있는지
벌써..2년이나흘럿네요ㅠㅠ 시간되게빨라요
+김채빈 우와ㅏ 벌써 그렇게 되던가요?
와 이 댓도 다 사 년 지났다
대박
최근에도 듣고있습니다
원곡은 슬픈데 웃으면서 부르는 노래같고
아이유는 슬퍼서 울면서 부르는 노래같다
맞는 말이에요 ㅎㅎ
ㅇㅈㅇㅈ
캬 비유 적절합니다
+김웅규 ㅇㅈㅇㅈㅎㅎ
님 비유력 쩌시네요굿굿
이 영상은 진짜 레전드인거같애..
왜 원곡이랑 비교하면서 싸우는건지 모르겠음 사람마다 취향도 다르고 보는 눈도 다르고 관점도 다른게 다 아는사실 아닌가 난 둘다 좋음
격공합니다
어떤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원곡에 대한 사연이라는지... 아픔이라던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둘다 저아여 원곡도 아이유도 ㅠㅠ♡♡
저도요
떠불 계피꺼도 좋음
역시아이유♥♥목소리넘좋아 귀가정화됨♥♥♥♥!!
저분들은 이 분위기 속에서도 싸움이 가능하시네요.
일종의 재주가 아닐까요?
이 노래가 싸우고 싶어지는 노래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오~ 왠지 전투력이 상승하는 것 같아요.
이렇게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사이다
돌려까기가 수준급 맞는말입니다..
웃으면 안되는뎈ㅋㅋㅋㅋㅋ전투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닼ㅋㅋㅋㅋㅋ
사이어인
아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
유애나 는 웁니다 또 심쿵할 심장이없어요 ㅠㅠ
이 노래 이 방송으로 처음 듣고 너무 감동받아서 원곡찾아듣고 그랬던곡인데..원곡도 좋지만 아이유버전도 너무 좋다
아니 이게 왜 벌써 8년 전이야…
이거 올라오자마자 들은게 엊그제같은데..
만약이라는 두 글자가 오늘 내 맘을 무너뜨렸어
어쩜 우린 웃으며 다시 만날 수 있어 그렇지 않니?
음악을 듣고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사람들을 만나고
우습지만 예전엔 미처 하지 못했던 생각도 많이 하게 돼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헤매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가슴이 찢어질거 같네 일년이나 지났는데 말이죠....
ㅈ
언니 이런 프로 한 번만 더 해줫으면 소원이 업겟어요... 따스한 햇빛 은은히 부는 바람 거기에 지은언니 목소리 ㅜㅜ 영상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져요....
아이유가 부르는 노래는 뭔가 항상 호소력이 있다.. 노래속에 감정이 담겨있고 그 감정이 전해지는 그런 목소리..
심지어 원곡자 가을방학에서 너무 좋은 커버라고 평했는데...너무 좋아서 답례겸 답가로 아이유의 마음더 역으로 커버해주셨고 ㅋㅋㅋ취향은 존중하지만 누가 더 낫네..특히 빌미 삼아 아이유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괜히 꼭 이런 곳에서 어떻다저렇다 요상한 평가하며 선동함 ㅋㅋ보통 남을 본인에 입맛대로 쉽게 평가하는 버릇을 가진 인간들은 자신에겐 대단히 관대하다던데 많이들 잘나신 듯. 소름인건 가을방학이 누군지도 모르면서 이때다 싶어 아닌척 하며 아이유 평가 절하 시킬때 코미디임
사람들이 뭘 잘못알고 있는 부분도 있는데 가을방학도 원곡자가 아닙니다. 줄리아하트가 원곡이고 리메이크한게 가을방학입니다. 뭐 어차피 곡을 만든 정바비가 두팀 모두 속해있긴 하지만 줄리아하트에선 보컬도 정바비가 하고 있고 가을방학에선 계피가 보컬이니 느낌은 많이 다르죠.
그리고 가을방학 입장에서 아 존나 후지네요.. 이러겠어요? 리메이크나 커버곡 듣고 원곡자가 혹평한 사례가 있습니까? 거기에 의미 부여하긴 힘들죠.
@@218r3 그만좀하세요제발
@@218r3 독심술 쓰시나 ㅎㅎㅎㅎ 걍 들어요. 택일해야 하는것도 아닌데.
@@218r3 얼마나 꼬이면 이런 생각을 하지..? 이렇게 열등감에 똘똘 뭉쳐 있기도 힘든데ㅋㅋ
@@218r3 개역겹네요 ㅋㅋㅋ 현실에서 개좆밥병신이죠?
아이유... 잔잔하고 슬픈 노래를 부를 때 더 그 목소리가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ㅜㅜ 너무 좋아요
아이유 음색이랑 너무 잘어울리는것같다..
아이유의 보컬이 너무 좋아요. 아이유는 젊음의 상징이고 귀엽고 상큼하지만 어딘가에 어두움과 슬픔이 보이는 것 같아요. 그런 어두움과 슬픈 감성이 지금의 감수성 풍부한 아이유의 음악을 만드는 거겠죠? ㅎㅎ
제발 아이유 비긴 어게인에 출연했으면 ㅠㅠㅠㅠㅠㅠ
‘너같은 사람은 너밖에 없었어”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만.. 아이유라는 뮤지션은 인디와 메이저를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음악적 grade가 폭넓은 가수라 생각 됩니다 . 특히 이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가을 방학 노래는 그런 점에서 큰 의미를 보여주는 라이브라 생각 됩니다 . 2020년 10월 다시 듣는 라이브 입니다 언제나 들어도 좋네요 이런 느낌의 라이브가 잘 어울리는 아이유, 좋은 노래 들려줘서 감사합니다.
IU is so talented; incredibly gorgeous too.....❤❤
언니의 저음 목소리가 너무 좋다.. 담담하면서도 슬픔을, 의미를 머금은 듯한 목소리
2021년에도 듣고 계시죠?
저 아이유랑 같은 93년생입니다.
한국 처음가본 2011년 아이유 “너랑나”가 대세였어요
2013년은 제가 한국에서 유학생활 보낸 시절이에요..!
2013년부터 8년 지났는데 세월이 정말 빨리 지나간것 같은데 너무 많은 것이 달라졌어요.
난 일단 직장인이 되었어요.
그 다음해 엄마돌아가시고
그 다음해 아버지 돌아가시고
그리고 올해 2021년 난 결혼해요.
이 노래를 들으면 이 8년 동안 있었던 많은 일들이 생각나요. 여러분 행복하세요.
이건 스물 3년전 스물 두살의 아이유가 낼수 있는 감성이 아니었다. 이 노랠 처음 들었을 때만 해도 아이유가 스물 두살이라는 걸 몰랐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당시 스물 두살이라는 나이에 낼 수 있는 목소리가 아닌 것 같다.. 뭔가 정말 뼈저리게 아픈 사랑을 해본 사람이 부른 목소린데 어떻게 그렇게 어린 스물 두살이 저런 목소리, 감성을 낼까. 다시봐도 정말 소름돋는 아티스트다
어린 아이들도, 나이가 지긋이 든 어르신도 모두 감정이있죠 표현하는 방식이 다를 뿐
ㅇㅈ...나의 22살과 다르다 ㅠ 난 23인데...
지나가던 진지충인데 22살때가 아니라 21살때인데요. 수정 부탁드립니다.
nonymous a 미안한데 저때 2014년 93년생 22살 맞음 ㅅㄱ
본인이 스물하나라는데;
아니...이 노래를 들으면 커버 곡중 이노래가 제일 좋은 것 같다...라고 생각 되다가 또 다른 커버곡 들으면 아 이노래가 제일 좋은 것 같다....이렇게 생각이 자꾸 바뀌 네요 .. 저만 그런가요..? 그만큼 아이유님이 커버를 자기 형식으로 소화를 잘 한 거 겠죠...?하...근데 다시 들어도 진짜 좋다..................아가수감성......와...
힐링된다 하..아이유 목소리 너무 좋아♥
a year later, this song is still one of the best!
이 노래는 주기적으로 찾아서듣는거 같네요
음색까지 너무 좋아서..
원곡의 분위기는 좀 슬프면서 밝은 편인데
기타와 드럼때매 더그런거같음
아이유가 편곡한건 기타드럼빼고 피아노로만 반주해서
슬픈감성이 잘 표현될수있었음
비슷한감성으로 이번에 꽃갈피앨범에 한여름밤의 꿈이란곡이있음
난솔까 원곡보다 이게 더 좋음 난 징짱팬이니깐 대햇
한여름밤의꿈이 아니구 여름밤의꿈이용!!
***** 꽃갈피 앨범에 있는곡은 여름밤의꿈이에용!한여름밤의꿈이라는 노래를 커버한적이 있나보네용~
꽃갈피에 수록된 곡은 한여름밤의꿈이 아니라 여름밤의 꿈인데요
i adore you..IU.. MAY You success in your life.... big fan from Malaysia....--Nurhan--
사람마다 취향다르잖아요ㅎㅎ 원곡이 좋으시면 원곡들으시고 아이유님이 부르신게 좋으시면 이거 들으시면되지 왜 비교해요ㅋㅋ 당연히 가수마다 색이있고 개성이있는거지 오히려 같은게 더 이상한거아닌가ㅋ 전 아이유님이 부른거 먼저 듣고 원곡들었는데 두가수다 좋았어요
분홍신 앨범 타이틀곡은 오히려 제일 관심 없었지만 소풍라이브를 계기로 다른 곡 커버 잘하길래 빠져버렸다. 좋은날로 뜨기 전에도 커버 잘하고 열심히했더라. 다 찾아보고 이젠 팬이 되었네 ㅋㅋ. 연기하는거는 그냥 관심이 없고 사진도 귀챃아서 안모은다. 하지만 노래하는 모습만큼은 나를 위로해주고 감동시켜준다. 그뿐이지만 그정도로도 만족한다.
아 역시 잘한다ㅜㅜ
원곡 자체도 완벽하지만 익숙한 목소리가 불러주니까 또다른 매력이 있네요ㅋㅋ
아이유 특유의 이 느낌이 너무너무 좋아요
전 아이유의 커버를 통해서 이 노래를 처음 듣고, 너무 좋아서 가을방학의 노래를 찾아 듣게 되었어요! 이렇게 좋지만 알려지지 않은 노래들을 대중성있는 가수가 커버해서 여러 사람들이 듣게 되면 아티스트 서로에게 좋은 일이지 않을까요? ㅎㅎ
그게 아이유가 꽃갈피를 기획한 의도라네요
아이유만의 매력으로 부르는 이노래가 정말 좋네요
원곡도 좋지만 아이유님 음색도 좋아해서 가끔 듣고 있어요. 들을때마다 참 좋네요.
나 또 들으러왂네🥺🤍🤍 지은언니가 노래 부르는 영상은 아주 차고 넘치는데 유독 이영상은 마니 아끼게대....바람 햇살 미모 음색 4박자가 완벽해ㅠ 나 아이유 진짜 사랑하네
2024년에도 들으시는 분?
An Angel singing...One of best covers from our lovely girl IU...Sometimes i wanna hug you like crazy.
Smurfette Uaena 하나의천사..하나뿐인최고의가수 우리의 사랑스러운소녀아이유...가끔 나는 널안고싶어 좋아미치겠다
Do you know the English name of the song?
@@NgocAnh-ho8wf The title is Sometimes i wanna hug you like crazy
어릴때 본방때 보고 문득 생각나서 들어왔는데 진짜 아이유 감성 사랑해ㅠㅠ
군대 전역하기 직전 야간 상황병 설때 tv에서 우연히 들었던 노랜데 6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좋다...아이유의 음색과 감성
아이유 언니 진심 목소리 좋음~~
This never gets old 😊💕
아이유 언니 음색짱이다 ㅠㅠㅜㅜㅠㅠ 언니 너무 이쁘고 이건 진짜 앨범내야한다 ㅜㅠㅠ 그리고 이건 ㄹㅇ숨은띵곡이다 ㅜㅠㅠ 아이유 언니 사랑해요 !!! 😆❤
말이필요없다.. 노래의 분위기와 어울리게 감정이 절절히 묻어나는 깔끔한 창법과 음색.. 정말 좋다.. 원곡이 어땠는지는 모르지만 아이유가 불러도 듣기 좋으면 그만 아닌가~
박지선씨 생각하는데 이 노래가 생각나서 들으러 왔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안하시길..
아이유의 감성 참 좋타~~
몇년 째 아플때 마다 돌아오는 곡 슬퍼서 잔뜩 울고싶을 때 마다 듣게돼는 곡.. 사람에 상처받을 때 마다 솔직하게 아파하고 떠나보낼 수 있게 도와주는 곡
내가 정말~ 정말 정말 좋아하는 2013 소풍.......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이스메일 비하인드 스토리 얘기하는 부분도 진짜 좋은데...
아이유화아화이팅
IU's voice is so healing!!! thank you IU!!
생각없이 보고 있는데 왜 이렇케 슬프지. 아이유가 부르는 이 노래
Will always be in my heart, IU!
아이유의 목소리에도 잘 어울리는
곧 2023이 되가는데 한번씩 생각남 가을이면
정 ㅂㅂ가 범죄자만 아니라면
원곡하고 둘다 들어봤는데 둘다 좋다 정말로 비교하게 될 수밖에 없겠지만 둘이 비교해서는 안 된다 쓸데없이 감상만 방해할뿐이야
공감 비교하고 평가하는글 읽기싫다 괜히 좋게느낀것도 싫어짐;;
목소리가 너무나 사랑스럽네요..
her vocals move my heart in such an indescribable way
다시 들어도 눈물이 나네..
초딩 때 등교 전에 엄마께서 항상 틀어주셨는데.... 여전히 아이유님을 사랑합니다~~
진짜 밤, 새벽에 가장 어울리는 가수..... 가끔 새벽에 울고 싶을 때 들으면 정말 많은 위로가 되네요.
갓이유!!
감정 표현 미쳤다 ㅜㅜㅜ
그냥 아이유 줘라 이노래..성범죄자 때문에 가을방학 버젼 듣기 좀 그랬는데(걍 제 생각이니 괜히 태클 걸지마슈) 아이유 버젼 들으니 편안하네...왜그랬어 정씨
2020에도 종종 자기 전에 들으면 왠지 슬프지만 잠은 잘오는 곡💙❤️💜
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여가수^^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데 참 멋져요같은 시대를 산다는게 고맙습니다!!!
뭔가 이따금씩 이때의 아이유 널 들으러와
나의 타임캡슐...
이때의 내가 어떤 마음이였는지 새록새록 기억이나게해주네
진짜 노래 ㅈㄴ좋다
0:57 아이유를 비추는 햇살 왜이리 아름답냐. 이 노래의 감성과 잘 어울리는 풍경과 아이유의 표정. 너무 좋다
벌써 횟수로 8년차 유애나네요 아이유 너무 좋아요
[우진]으녕 햇수다 햇수
@@한국여자의넓은얼굴면 횟수요 횟수..
좋은노래만 콕 찝어서 부르는 아이유. . ㅠㅠ넘좋아요..어떻게 곡선택도 이리 탁월한지요 자기 노래만 방송되지않고 일케 여러노래 불러주는 아이유 너무 고마워요
권민정 좋은노래진 모르겠지만 걍 아이유가 부르면 띵곡...
5년도 더 전인데 진짜 어쩜 저렇게 예쁘냐ㅠㅠ
2024년 손!
역시… 아이유당… 노래 계속 불러줘요옹~~~~❤
아이거 너무 좋다 ㅠㅡㅠㅡㅠㅡㅠㅡㅠㅡㅠㅡㅠㅡㅠㅡㅠ아이유 부른영상중에 젤좋은듯
벌써 5년전ㄷㄷ 이때 아이유가 22살이 되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다는 말 아직도 기억난다ㅋㅋ 근데 이제 벌써 26살이네ㅎ
이제 28이네요ㅎㅎ
또 생각나서 보러왔어... 첫 소절이 자꾸만 머릿속에 맴도는 계절이랄까? ㅠㅠ 아이유 사랑해
왜..난 둘다 다른 느낌으로 다가와서 좋던데...아이유가부른건 사람마음을 울리는 뭔가가있음 감정이 잘 전달이돼서 좋아요
아이유 목소리가 너무 예뻐서 이 노래 마저 아름답고 사랑스럽다...ㅠ
두 버전 모두 좋다. 만약 20대의 나였다면 약간의 애절함이 느껴지는 아이유 버전을 좋아했을 것 같은데, 30 중후반이 되니 담담한 듯 읇조리는 가을방학 버전이 조금 더 나에게 맞는 듯.
so.. I'm here again in 2016. This cover is in my top list of IU cover songs. I miss Singer IU
계피와는 다른 향
오우....
계피가 부른 사람이구나.. ㄷ
이거다..
아이유 화이팅
my angel voice 😍😍😍😍 how so beautiful IUeonni:33 good job 👏👏💕
원곡은 담담하게 부르니까 더 슬프게 느껴졌어요 시에서 감정 절제는 더 슬프게 느끼듯이요
반면 아이유는 음색에 슬픔을 드러내서 아름다운 선율이 드러나는 매력이 있구요
2023년에도 듣고 있어요!
이 아이는 너무 좋아서 건들게 없는 아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