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귀족들이 즐겨먹던 설탕과자, '콘페티' 원조 명가 (KBS_2011.09.0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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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백년의 가게_이탈리아 콘페티 원조 명가 펠리노 (2011)
    이탈리아에는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간직하기 위해 쓰이는 설탕과자가 있다. 1300년대, 귀족들이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에 꿀을 입혀 즐겨 먹었던 것으로 시작한 ‘콘페티’. 그러다 사탕무가 도입되면서 설탕으로 만들어진 콘페티가 등장했고 1783년, 최초의 근대식 공장이 설립되었다. 이곳이 바로 술모나 시에 위치한 228년 전통의 ‘펠리노’ 콘페티의 원조 명가라는 수식어답게 이탈리아는 물론 영국 왕실의 결혼식과 유명 인사들의 주요 행사를 장식하며 콘페티의 고장 술모나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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